무엇이 주 이고 무엇이 부 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지금 새로 만들어낸다는 컨텐츠가 전부 슈카 없이는 성립이 안 되는 것들이라 직원의 새로운 컨텐츠에 힘을 실어주고 발돋움하는 과정이 아니고 그냥 슈카 혓바닥 우려먹기로 보이는 것이 문제. 만약 직원들이 메인이 되는 컨텐츠에 슈카가 지원사격을 하는 모양이었으면 이렇게까지 쓴웃음이 나진 않았을듯. 이렇게까지 흰소리 하는 건 슈카가 워커홀릭인건 알지만 이렇게 구르다가 번아웃이 오지 않을까 싶어서 그럽니다. 옆동네 대기업 누구는 그것 덕분에 몇달 쉬는 중인데 뭐......@@둥댕이-e8v
일본 라멘집 키오스크는 어르신도 문제 없이 사용하는데(외국어가 없어서 외국인은 어려움을 겪긴 하지만요) 그걸 생각해보면 사용자 편의적인 UI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기업 입장에서 관리의 편리함이 있을지언정 무분별한 디지털화가 항상 옳은 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나 싶어, 키오스크 도입을 하지 말자는 아닙니다. 사용자 경험이 키오스크가 없던 시절에서 악화되지 않도록 새로운 기술이 도입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ZonaIncerta-pc7cl 전화자체가 불가능하다기보가 전화번호를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확인하고 고객센터에 연락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씀드린거였습니다. 나이에 따라 개인차가 있겠지만 서울에서 거주중이신 50년생인 저희 아버지도 자녀나 다른 분들 도움없이는 예약이 어려워서 그 부분이 안타까워 첨언했던거였구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한국이 상대적으로 기술 등 발전이 워낙 빨랐어서 보통 조부모-손자 사이에 있을 기술/문화 격차가 때로 부모-자식 세대 간에도 발생하는 것 같아요, 아마 저희 부모님 다음 세대인 저희때부터는 조금씩 완화되겠지만 이러한 측면도 있다고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
전국 유명 체인점들 키오스크 사용은 그나마 양반이죠. 요즘은 동네 작은 가게도 키오스크 쓰는데, 뭐 사려고 하면 메뉴에 끼워팔기 장난치는데도 있더라구요. 그걸 선택해서 구매해야 다음으로 넘어가는 버튼에 불이 들어오게끔요. 예를 들어서 수제버거집에서 버거만 사고 싶은데 음료와 칩을 사야 넘어갈 수 있게 해놓는 거죠. 손님 없는데다 마침 가게에 사장도 있어, 직접 말하는데도 굳이 키오스크 가서 주문 및 결재하랍니다. 예를 들면 이런 가게가 있다는 거고요, 이런식이면 연령을 떠나 누가 사겠냐고요. 시스템을 은근히 이상하게 해서 키오스크 사용을 못하게 하는데가 있고, 제도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근데 같이 일하시는 60대 근로자분 계신데, 밥 같이 먹을때 식당에서 몇번 계속 사용하시고 배우시더니 이젠 혼자서 완전 잘드시던데.... 어르신들께서 배우기 어려운건 확실할수 있지만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는 자세에서 나이와 상관없이 나타나는 현상인것 같아요.. 주변에 비교적 젊은 사람들도 키오스크 극혐하고 사용 잘못하는 사람들 많음....
8:46 솔직히 저도 이렇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ㅋㅋ. 당장 지금 TV 프로그램은 이미 이렇게 된지 오래됐죠. TV의 주 시청자가 젊은 층이 아닌 중장년~노년층이 되니까 TV 트렌드도 점점 중장년~노년층을 타겟으로 삼고 그러니 TV가 젊은 층에겐 재미가 없으니 젊은 층은 더더욱 TV를 안보는 악순환. 20년 전 TV에 자주 나오는 연예인이 20대,30대 였는데 지금 TV에 자주 나오는 연예인들은 40대,50대 분들이죠 ㅋㅋ
중국에서는 6,70대 고령자도 손쉽게 위챗, 알리페이로 금융 생활 다 하고 다닙니다. 애초에 화웨이 폰은 QR리더기를 갖다 대면 위챗 페이가 작동되는 버전도 있구요. 인터페이스가 크고 간단하고, 중국은 외래어를 왠만하면 전부 다 번역해 놓기 때문에 애기들이나 고령자나, IT 잘 모르는 사람들도 전부 문제 없이 휴대폰으로 다 처리하죠. 결국 인터페이스를 얼마나 덜 x같이 만드냐 문제죠. 개인적으로는 키움증권 영웅문과 맥도날드 키오스크가 최악이었음. 후자는 특히 되도않는 영단어를 쓸데없이 음차한다거나, 기본적으로 번역 자체가 이상해서 비한국인이 사전보고 영->한 번역한줄 알았음. 한국은 그나마 토스가 멱살잡고 선진화 시키려고 하곤 있긴 한데, 아직 로빈후드 UX도 못 따라 오는거 보면 좀 많이 멀었습니다.
내 생각엔 챗GPT 같은게 실버 산업이랑 합쳐져야됨ㅋㅋㅋㅋㅋ서비스 직군에서 일할 때 만난 어르신들도 그렇고 부모님 도와드리며 느낀건데 저 세대는 알잘딱깔센을 좋아하셔서 step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세스 자체에 거부감이 있는 느낌임. 설명서, 추가 옵션 이런거 싫어하고 직원한테 input 넣으면 상대가 내용을 소화하고 output만 주길 원하심. 이게 가능한 곳에 돈을 더 지불할 의사까지 있음
다른곳 키오스크는 괜찮은데 3차 병원에 키오스크는 진짜 할말이 없더라구요. 물론 직원이 도움을 주기는 하는데 80넘은 엄마 몸도 안 좋아서 병원 가셨는데 옆에 자식들 없이 혼자 가시면 그 까다로운 키오스크를 어떻게 사용하나요?함께 가서 키오스크 사용법 알려 드려도 매번 어려워 하시더라구요.
저는 키오스크와 비슷하게 택시 타는 것에서 많이 느꼈습니다. 노인분들 택시 잡으려 춥고 더운날 밖에서 기다리는데 택시는 다 예약켜져서 지나가고 늦게 온 젊은 사람이 예약해서 먼저 타고 가는거 보면 마음이 좀 그래요. 더군다나 택시는 키오스크처럼 젊은 사람이 대신 해주기도 애매합니다. 새로 깔고 하는데 번거롭고 내 폰으로 부르자니 그건 또 아닌것 같고 ㅠㅠ
영상 잘 봤습니다~ 슈카님 말씀대로 앞으로는 실버산업이 발전하고 그에 따른 수요층이 확실할 거라고 봅니다만, 반대로 모든 어르신분들이 실버사업의 혜택의 대상이 되시진 않을 겁니다. 소비를 할 수 없는 계층, 노인 빈곤층 자체는 한국에서 낮은 편이 절대 아니기에 현재는 어르신인지 여부가 중요하지만 훗날에는 실버산업대상자이면서 소비할 수 있는 층인가 아닌가로 구분되고 한쪽 중심으로 사업화가 진행되지 않을까 싶어요. 복지일하는 사람이다보니 이런 부분이 어쩔 수 없이 보이네요 ^.ㅠ. 모두가 건강하게 잘 지내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나도 키오스크 쓰는 게 편하지만 직관적인 건 대면거래죠. 버거킹 키오스크는 멤버십 로그인 하고 할인메뉴 좀 보고 있으면 로그인 다시 해야 되니까 사람 급하게 만들고, 롯데리아는 T멤버쉽 바코드 인식이 잘 안되는 키오스크 때문에 멤버쉽 번호 수동으로 다 쳐야 되는 불상사도 있어요.
누가 주요 소비층이 되는지와 상관없이 소외자가 생기지 않도록 시스템, 시장 등이 barrier free하고 이용자 입장에 맞추어 형성 되어야 하는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모두의 인식이 소수자, 약자 등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은 없는지 살피고 함께 하려고 해야하는 것 입니다.
편의점 알바 하는데 "나 전자렌지를 쓸 줄 몰라. 니가 돌려줘"를 너무 당연하게 여기시는 분 있으시더라고요. 제가 맨 아래 버튼 누르면서 "이거 버튼 한 번 누르면 30초 돌아가요.필요한 만큼 누르시면 돼요" 이렇게 3번쯤 말씀을 드렸는데도 "난 전자레인지 쓸 줄 몰라. 니가 돌려줘"라고만 하시니...ㅋㅋㅋㅋ 키오스크가 직관적이고 쓰기 쉬워진다고 해도 "아 몰랑"하는 사람 엄청 많을걸요 ㅋㅋㅋㅋㅋ
결국 이것도 기술로 해결 되겠죠. 왜 AI가 각광을 받을까요. 단순히 키오스크로 하는것보다 AI가 직접 영상으로 대응하면서 처리하는게 더 나을껍니다. 그리고 개인 맞춤형 AI로 인해서 자기가 원하는 영상으로 대응하는 1대1 맞춤으로 할 가능성이 크죠. 내 개인비서가 내가 좋아하는 연얘인이거나 익숙한 사람얼굴로 대응하면 이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을 하네요
도쿄 사는데 한국에선 매일 일본을 아날로그 국가라고 놀리고 우습게 보지만 여기야말로 노인이 은행 가고 관공서 가기 편한 사회. 노령화 사회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이 편이 더 따뜻하고 인간답다. 세대로 갈라치기 하지도 않고, 와를 우선시하는 그런 사회거든. 조선놈들은 반성해야해. 빠르고 쉽고 편한게 다 좋지만은 않다는 걸 모르는 놈들이 너무 많아
제일좋은건 미국에서 은행이 토요일 오후3-5 시 까지 하는게 좋음 평일은 저녁 7-8 시 까지 은행 이나 지점 마다 다르지만 그게 행복 해 한국에서는 은행 갈려면 연차 월차 쓰고 앱으로 안되는것도 많고 그러니 앱 인증 뭐그리 한국에서는 많은지미국은 이름 소셜번호 계정 비밀번호 만 설정 하면 끝임 .
니니랑 코믹스팀 대단한게, 1년만에 고정 컨텐츠가 몇 개나 생김. 동동월드, 초대석, 슈카쌤 다 잘 보고 있어요. 올 한 해 고생 많으셨어요!
이의있슈 보면서 채널 얼마 못가겠구나 했는데ㅋㅋ
대단하다고 해야되나 안타깝다고 해야되나
슈카가 자동사냥을 꿈꾸면서 고용한 직원들이 머리 짜내서 만들어낸 컨텐츠가
결국은 전부 슈카 메인으로 데려다놓고 굴리는건데......
@@duradhan1737자사가 불가능한게 채널 정체성이 슈카를 중심으로 이루어져서,,
@@duradhan1737 과도기라고 생각해요. 니니님도 초창기보다 말도 더 잘하시고 진행도 부드럽고 인지도도 올라가니, 곧 개인컨텐츠 하나 나오지 않을까요? 아무도 모르는 일반인 갑자기 툭튀어나와서 방송하면 누가봐요 ㅎㅎ
무엇이 주 이고 무엇이 부 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지금 새로 만들어낸다는 컨텐츠가 전부 슈카 없이는 성립이 안 되는 것들이라 직원의 새로운 컨텐츠에 힘을 실어주고 발돋움하는 과정이 아니고 그냥 슈카 혓바닥 우려먹기로 보이는 것이 문제.
만약 직원들이 메인이 되는 컨텐츠에 슈카가 지원사격을 하는 모양이었으면 이렇게까지 쓴웃음이 나진 않았을듯.
이렇게까지 흰소리 하는 건 슈카가 워커홀릭인건 알지만 이렇게 구르다가 번아웃이 오지 않을까 싶어서 그럽니다. 옆동네 대기업 누구는 그것 덕분에 몇달 쉬는 중인데 뭐......@@둥댕이-e8v
요즘 코믹스 조회수 잘 나와서 기분 좋은 슈카면 개추
슈컴퍼니 투베럭 성공ㅋㅋㅋㅋㅋㅋ
일이 두배로 늘어남 ㅋㅋㅋㅋㅋ
나 슈카인데 개추 눌렀다
나 전석잰데 이거 나 아니다
나 니부장인데 동동이 성과급줬다
근데 젊은 사람이 사용하기에도 조잡하고 복잡하고 직관성 떨어지는 키오스크 진짜 많음.
오늘 요약: 슈키님 t발c에요?
맥도날드키오스크가 ㄹㅇ개시발임
집앞지점은 없어서 몰랐는데
옆동네갔다가 키오스크가 반응이 너무느려서 주문하는데 더오래걸림
맥도날드 키오스크는 젊은 사람도 개빡침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베라갔는데 뭐 이상한 포인트 적용하는것도 얼타게 되더라구요;
와 맥날 키오스크 진짜 ㅋㅋㅋㅋ 맨날 버거킹 키오스크만 쓰다가 오랜만에 맥날꺼 써보니까 개빡치더라 누가 만든 거임 진짜 ㅋㅋㅋ
맥날 키오스크는 뭐..완전 논문읽는 기분.. 가독성 완전 꽝..
진짜 은행어플 극공감.. 은행마다 어플이 몇개 있는지 모르겠음 하나로 통합하지 본인들도 관리하고 안내하기 귀찮지 않나
일본 라멘집 키오스크는 어르신도 문제 없이 사용하는데(외국어가 없어서 외국인은 어려움을 겪긴 하지만요) 그걸 생각해보면 사용자 편의적인 UI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기업 입장에서 관리의 편리함이 있을지언정 무분별한 디지털화가 항상 옳은 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나 싶어, 키오스크 도입을 하지 말자는 아닙니다. 사용자 경험이 키오스크가 없던 시절에서 악화되지 않도록 새로운 기술이 도입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업주 입장에선 인건비 절감 등으로 좋겠지만
고객 입장에선 대면 거래가 편하더라고요. 물론 아니신 분들도 있겠지만..
동동월드 오늘 역대급 좋은 주제예요!!
은행어플도 진짜 ㅈ...ㄹ이죠. 신한은 혼자서 어플이 대체 몇 개인지... 그리고 어플 새로 만든지 얼마나 됐다고 또 리디자인하고 난리? 어휴...
개공감😂
IT업계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고민을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실제 해외 거주 하면서 한국 헨드폰이 없는 경우 여러가지 불편함이 있서서. 어르신들 간접 체험 하게 되네요. 결국 슈카님 의견대로 사용자 편의 우선의 서비스가 선택될 것 같네요.
동동님 충격 발언에 빵 터졌어요🤣
명절 기차 표 예매할 때 어르신들은 전화예매 가능합니다.
날짜도 따로 정해져있어서 안 까먹고 하시기만 하면 거의 무조건 가능하신걸로 알아요.
물론 아주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그것도 어려울 수 있기는 한데, 거기서부턴 가족분들께서 신경쓰셔야겠죠...
ㅠ 가족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 자체가 슬픈 것 같아요.. 심신의 문제가 없는데 누군가의 도움/지원을 받아야만 가능하다는게..
@ZonaIncerta-pc7cl 전화자체가 불가능하다기보가 전화번호를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확인하고 고객센터에 연락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씀드린거였습니다.
나이에 따라 개인차가 있겠지만 서울에서 거주중이신 50년생인 저희 아버지도 자녀나 다른 분들 도움없이는 예약이 어려워서 그 부분이 안타까워 첨언했던거였구요.
개인적인 견해로는 한국이 상대적으로 기술 등 발전이 워낙 빨랐어서 보통 조부모-손자 사이에 있을 기술/문화 격차가 때로 부모-자식 세대 간에도 발생하는 것 같아요, 아마 저희 부모님 다음 세대인 저희때부터는 조금씩 완화되겠지만 이러한 측면도 있다고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
와.....니니 뭐 거의
리액션이 ..끝판 대마왕 수준...
처음에도 잘 했는데, 점점더 잘해지는게
눈에 보이넹...슈카의 안목! 역시!
프로 법카 스틸러!
똑똑한 중년.
딱딱한 중년.
현실은 국민연금만 축내는 돼지들.
똥똥한 중년.
에로 중년.
키오스크가 어려운게 뒷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면 눈치보이고 불안해져서 메뉴를 대충보고 결제하게 되서 편리한것 보다 불편한게 많은거 같습니다 말로 주문하면 몇초에 끝날일을
동동님 텐션 좋네요 ㅋㅋㅋ처음엔 별로였는데 방송 체질인듯 ㅋㅋㅋㅋㅋㅋ재밌다
말을 알아듣는 키오스크가 빨리 나와야겠구먼
전국 유명 체인점들 키오스크 사용은 그나마 양반이죠. 요즘은 동네 작은 가게도 키오스크 쓰는데, 뭐 사려고 하면
메뉴에 끼워팔기 장난치는데도 있더라구요. 그걸 선택해서 구매해야 다음으로 넘어가는 버튼에 불이 들어오게끔요. 예를 들어서 수제버거집에서 버거만 사고 싶은데 음료와 칩을 사야 넘어갈 수 있게 해놓는 거죠. 손님 없는데다 마침 가게에 사장도 있어, 직접 말하는데도 굳이 키오스크 가서 주문 및 결재하랍니다. 예를 들면 이런 가게가 있다는 거고요, 이런식이면 연령을 떠나 누가 사겠냐고요. 시스템을 은근히 이상하게 해서 키오스크 사용을 못하게 하는데가 있고, 제도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런 어매터진 집들은 손님이 안가게되서 금방 문 닫을꺼임
걱정ㄴㄴ
키오스크 ui가 동일한게 아니다보니 젊은놈도 헤깔릴때 있음 메가박스랑 버거킹 맥날 다 지멋대로
금융 ㄹㅇ 신한 미쳐돌음 앱만 4개임
당연히 지 멋대로지. 같은 ui면 독점한다고 발광하는 한국인들이 많거든 ㅋㅋㅋㅋ
ㅋㅋㅋ 프사가 영진이형이네 너무 웃겨서 댓글 남겨요 맞음 같은 금융사도 카드 증권은행 다 따로임 미친놈들임 ㅎㅎㅎ
2:35 동동이 자기가 준비한거라서 그러냐?
리액션에 정성이 가득하다
근데 같이 일하시는 60대 근로자분 계신데, 밥 같이 먹을때 식당에서 몇번 계속 사용하시고 배우시더니 이젠 혼자서 완전 잘드시던데.... 어르신들께서 배우기 어려운건 확실할수 있지만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는 자세에서 나이와 상관없이 나타나는 현상인것 같아요.. 주변에 비교적 젊은 사람들도 키오스크 극혐하고 사용 잘못하는 사람들 많음....
본격적으로 맛간 방송. 우리가 원하던 컨텐츠
우리 사장님은 키오스크 그런거 몰라도 돼! 애기 슈카 지켜! 소중해!
32살도 키오스크 불편합니다.. 아아 두개 사는데 몇번을 눌러눌러서 결제해야되는지.. 맥도날드도 런치때는 런치만 나오게 해줘요 어르신들 모르니까 런치아닌걸로 결제하시더라구요ㅠ 맨날 도와드리는데..이정도면 키오스크는 그냥 설계를 잘못한거같습니다..ㅋㅋ
슈카님이 포장해주셨지만 당장 배달앱안쓰면 배달주문 안받는집도 많이생겨서 배달 못시켜먹는 어르신도 계시고 소외되는 어른도 있었습니다. 자녀가 딱붙어서 다 해줄수가 없어요ㅠㅠ
3:11
와... 이건 진짜 좀 그랬음
난 예매해서 타지만 그때마다 어르신들 서있는거 보면 진짜 뭔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
7:03 슈카형 연기폼 미쳐따 역시 전직 배우!
이거 대표적인 일례가 똑닥앱...
근데 슈카님은 또 스타트업 관련해서 추천해서 잘 이야기 못하실듯...
최근에 이런 부분 기사로 나왔던데 관련 교육뿐 아니라 기기 없는 사람을 위한 대책도 준비를 해야할 것 같은데 쉽진 않네요
똑딱은 오픈런이 우선
4:37 동동이만 미용실에서 말거는 게 싫은게 아니라 많은 남자들이 상점에서 말거는 게 싫습니다
슈카형 마지막에 가자(집에)....! 지친 기색으로 외치는거 왜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
약자에 대한 배려는 결국 나에 대한 배려로 돌아올 것
응 안돌아와 내가 약자일때 되는 시기면
4:36 동동이 웃음소리 진짜 특이함 ㅋㅋㅋㅋㅋ 하↗하↗하↗하↗핳↗핳↗핳↗
디지털이 세대를 거쳐가며 천천히 보급되다가 코로나 때문에 급격하게 와버린 탓도 있다고 봄. 참 코로나가 여러모로 안좋은 방향으로 바꿔놓은게 많은 것 같은 느낌.
96년생인데 적립같은거 하나도 안하는거 너무 공감된다.. 너무 귀찮음
슈카님이랑 반나절 토크 해보고 싶다😶
많은 걸 배우고 깨닫고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니니님이 동동이 진짜 엄청 챙겨주시네요
너무 좋은 영상 + 재미까지 더한 영상으로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슈카월드님, 동동님 니니님. !!
8:46 솔직히 저도 이렇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ㅋㅋ.
당장 지금 TV 프로그램은 이미 이렇게 된지 오래됐죠.
TV의 주 시청자가 젊은 층이 아닌 중장년~노년층이 되니까
TV 트렌드도 점점 중장년~노년층을 타겟으로 삼고
그러니 TV가 젊은 층에겐 재미가 없으니 젊은 층은 더더욱 TV를 안보는 악순환.
20년 전 TV에 자주 나오는 연예인이 20대,30대 였는데
지금 TV에 자주 나오는 연예인들은 40대,50대 분들이죠 ㅋㅋ
슈카님통찰이 맞음..대구 부촌인 수성구가두...어르신들이 탄두리치킨드시고 폴바셋드시러가십니다...젊은 친구들은 역전우동에 많습니다...돈을모아야겠단 생각 마니들게함..
중국에서는 6,70대 고령자도 손쉽게 위챗, 알리페이로 금융 생활 다 하고 다닙니다. 애초에 화웨이 폰은 QR리더기를 갖다 대면 위챗 페이가 작동되는 버전도 있구요.
인터페이스가 크고 간단하고, 중국은 외래어를 왠만하면 전부 다 번역해 놓기 때문에 애기들이나 고령자나, IT 잘 모르는 사람들도 전부 문제 없이 휴대폰으로 다 처리하죠.
결국 인터페이스를 얼마나 덜 x같이 만드냐 문제죠. 개인적으로는 키움증권 영웅문과 맥도날드 키오스크가 최악이었음.
후자는 특히 되도않는 영단어를 쓸데없이 음차한다거나, 기본적으로 번역 자체가 이상해서 비한국인이 사전보고 영->한 번역한줄 알았음.
한국은 그나마 토스가 멱살잡고 선진화 시키려고 하곤 있긴 한데, 아직 로빈후드 UX도 못 따라 오는거 보면 좀 많이 멀었습니다.
인간친화적인 방송. 인간분석적인 방송. 화장실 소리도 그대로 들리는. 저런 환경에서 좋은 방송을 이렇게 매번 뽑아낸다는게. 역시 사람이 중요하고 성향이 다르더라도 서로 이해하고 협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매번 느끼게 해주는. 미래기업 모습의 선구자.
유익한 동동월드에 한표 추가 해봅니다.
내 생각엔 챗GPT 같은게 실버 산업이랑 합쳐져야됨ㅋㅋㅋㅋㅋ서비스 직군에서 일할 때 만난 어르신들도 그렇고 부모님 도와드리며 느낀건데 저 세대는 알잘딱깔센을 좋아하셔서 step 형식으로 진행되는 프로세스 자체에 거부감이 있는 느낌임. 설명서, 추가 옵션 이런거 싫어하고 직원한테 input 넣으면 상대가 내용을 소화하고 output만 주길 원하심. 이게 가능한 곳에 돈을 더 지불할 의사까지 있음
참으로 유익한 내용이 나와서 너무나 좋다 슈카형 슈카코믹스 흥해라
다른곳 키오스크는 괜찮은데 3차 병원에 키오스크는 진짜 할말이 없더라구요. 물론 직원이 도움을 주기는 하는데 80넘은 엄마 몸도 안 좋아서 병원 가셨는데 옆에 자식들 없이 혼자 가시면 그 까다로운 키오스크를 어떻게 사용하나요?함께 가서 키오스크 사용법 알려 드려도 매번 어려워 하시더라구요.
6:39 어허!
와 동동이 얼굴 여백의미 장난없네ㄷㄷ 축구해도 될듯 ㅋ
저는 키오스크와 비슷하게 택시 타는 것에서 많이 느꼈습니다. 노인분들 택시 잡으려 춥고 더운날 밖에서 기다리는데 택시는 다 예약켜져서 지나가고 늦게 온 젊은 사람이 예약해서 먼저 타고 가는거 보면 마음이 좀 그래요. 더군다나 택시는 키오스크처럼 젊은 사람이 대신 해주기도 애매합니다. 새로 깔고 하는데 번거롭고 내 폰으로 부르자니 그건 또 아닌것 같고 ㅠㅠ
춥고 더운 날 밖에서 기다리는 게 싫으면 어떻게 예약을 하는지 공부를 하면 됩니다. 세상은 빠르게 발전하는데 지들만 가만히 있으니 동떨어져 있는 거죠. 늙어서 배우는 게 어렵다??? 그럼 자연스럽게 세상에서 도태가 되면 됩니다.
@@PARK-n1j 무식해서 그럼 ㅉㅉ
마지막 부분 슈카님의 말 역시 세월은 무시할수없다
동동월드 너무귀여워요
동동님도 엘팬이시군요 반갑습니다 ㅎㅎㅎ
이 영상 되게 좋은 게 젊은 직원들은 어르신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도와주고 싶고, 슈카는 젊은 친구들의 경제적 역량과 수적 열세 때문에 불이익을 보는 것에 대해 걱정함.
영상 잘 봤습니다~ 슈카님 말씀대로 앞으로는 실버산업이 발전하고 그에 따른 수요층이 확실할 거라고 봅니다만, 반대로 모든 어르신분들이 실버사업의 혜택의 대상이 되시진 않을 겁니다. 소비를 할 수 없는 계층, 노인 빈곤층 자체는 한국에서 낮은 편이 절대 아니기에 현재는 어르신인지 여부가 중요하지만 훗날에는 실버산업대상자이면서 소비할 수 있는 층인가 아닌가로 구분되고 한쪽 중심으로 사업화가 진행되지 않을까 싶어요.
복지일하는 사람이다보니 이런 부분이 어쩔 수 없이 보이네요 ^.ㅠ. 모두가 건강하게 잘 지내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대상이 특정되지않으니 화를 잘 내는구만! 역시 자네야!
20대 사람들도 버벅거려서 사람 많으면 데스크에서 빨리 처리해주는 거 은근 자주 보여요 ㅋㅋㅋ
슈카님 할 수 있다 !!!
10:47 사장님 왤케 귀여움 ㅋㅋㅋㅋ
진짜 예매도 그렇고 영어 간판 메뉴 한글 없으면 가게에 대한 정이 뚝 떨어짐... 한국인데 한글 써
정말 좋은 주제네요
뽄직이기 이전에 돈쓰는 고객 중심으로
열 아이돌보다 트롯가수 한명이 더잘버는거나 마찬가지인듯
늙어가는 사회 ㅋㅋ 그렇게 노인의 나라 일본을 조롱하더니 곧 한국이네요 ㅋㅋ어딜가나 틀내나는 세상이 오겠네 ㅋㅋㅋ
역시 사장님은 사장님이시군요!!
역시 슈카야!!❤
나도 키오스크 쓰는 게 편하지만 직관적인 건 대면거래죠.
버거킹 키오스크는 멤버십 로그인 하고 할인메뉴 좀 보고 있으면 로그인 다시 해야 되니까 사람 급하게 만들고,
롯데리아는 T멤버쉽 바코드 인식이 잘 안되는 키오스크 때문에 멤버쉽 번호 수동으로 다 쳐야 되는 불상사도 있어요.
구글플레이 광고찍은 슈카님 폼 미쳐따😊
진짜 이 회사 너무 잼있다ㅋㅋㅋ
키오스크는 젊은 사람이 써도 가독성이 너무 안좋음.. 보는 방식이나 ui가 소비자 친화적이였음 좋겠음
추천 10개 하고 싶은 영상이네요.
코믹스 알고리즘 탄듯 나도 슈카 자주는 안보는데 자꾸 추천에 떠서 봤더니 재밌어서 계속보는중 ㅋㅋ
니니 …학생 빌드업 지렸다
동동씨는 왜케 눈이 슬픈가요? 눈은 울고 입만웃는것같아요
신입이 빡센가요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틀니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던가!!(울컥울컥 뻥~)
슈형모자 구엽!!! 칠랠래 팔랠래같... 더구엽/ 뤼스펙
오늘만큼은 니니님이 파워 F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 너무 이뻐요
누가 주요 소비층이 되는지와 상관없이 소외자가 생기지 않도록 시스템, 시장 등이 barrier free하고 이용자 입장에 맞추어 형성 되어야 하는겁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모두의 인식이 소수자, 약자 등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은 없는지 살피고 함께 하려고 해야하는 것 입니다.
8:28 출산율이 5가 넘어도 어르신이 더 많...
키오스크도 AI 발전으로 실제 대화형 방식으로 커버가 될 것 같은데.. 누가 먼저 어뜨케 빨리 시장에 맞게 내놓는냐가 궁금하네요 빨리 왔음 좋겟군요!
슈카 키오스크 도전 컨탠츠 해주세요 ㅋㅋㅋ
맥도날드,pc방 키오스크 도전
근데 핀테크 앱, 적립 앱 과한거는 진짜 불편함 ㅋㅋㅋㅋㅋ ㅇㅈ
어르신 문제 : 배울생각이 없다, 가르쳐줘도 변화를 두려워한다, 그리고 도태되는걸 인정하지않는다
관점의 차이라는 걸 듣고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깨닫게 해주신 슈카님께 큰절 올립니다.
요즘 똑딱인가 병원예약앱도 이야기 많이 나오더라구요. 저도 건강검진 땜에 다운받았는데, 밥먹을땐 배달료 1000원쯤 그냥 내는데도 병원진료앱은 1000원 결제하기 왠지 망설여지던...ㅋㅋ
니니올시다~ 요즘밀고계신건가ㅎㅎ
니니 누나 어깨 합성인가여? 점점 넓어지시는거같아요
옛날에는 어르신들은 무조건 입석탔음. 고의로 입석으로 타고 젊은이들에게 자리 양보받아 가는 걸 당연하게 여기던 시절이라… 특히 군대 휴가나온 군인애들은 자는척도 안 통하던 희생양이었음. 요즘은 몇푼 아끼자고 그렇게까지 하는 사람이 있나 싶지만…
어르신들 휴대폰같은거 하다보면 몰라서 가져오시는분들 많은데 두분류로 나뉘어요
1. 해보다가 안되니까 물어보러 오는분, 2. 아몰랑 해줘
1번 분들은 조금씩이라도 배워나가시는데 2번분들은 다음에도 똑같은 이유로 옵니다
키오스크도 별반 다를바가 없고요
휴대폰 한 두번 해본다고 그 사용법을 어떻게 습득하나요 이것도 젊은사람 시각 같네요
편의점 알바 하는데 "나 전자렌지를 쓸 줄 몰라. 니가 돌려줘"를 너무 당연하게 여기시는 분 있으시더라고요. 제가 맨 아래 버튼 누르면서 "이거 버튼 한 번 누르면 30초 돌아가요.필요한 만큼 누르시면 돼요" 이렇게 3번쯤 말씀을 드렸는데도 "난 전자레인지 쓸 줄 몰라. 니가 돌려줘"라고만 하시니...ㅋㅋㅋㅋ 키오스크가 직관적이고 쓰기 쉬워진다고 해도 "아 몰랑"하는 사람 엄청 많을걸요 ㅋㅋㅋㅋㅋ
맥도날드 키오스크는 진짜 바뀌어야 함.
거진 5년 넘게 보고 있는데 적응이 안돼..
요즘도 키오스크 쓰나요? 쓸려면 기달려야 하잖아 ㄷㄷ
더블커맨드는 성공했는데 SCV는 하나... 슈사장님 몸이 몇개인지...ㅋ
실제로 창업 스터디 하다보면 MZ 대상으로하는 비즈니스는 사양산업이고 50대 이상 인구층에 대한 비즈니스가 잘먹힙니다
MZ는 자본으로도 인구수로도 밀리니깐요.. 그래서 MZ 타겟 비즈니스 투자도 말랐구요..
결국 이것도 기술로 해결 되겠죠. 왜 AI가 각광을 받을까요. 단순히 키오스크로 하는것보다 AI가 직접 영상으로 대응하면서 처리하는게 더 나을껍니다. 그리고 개인 맞춤형 AI로 인해서 자기가 원하는 영상으로 대응하는 1대1 맞춤으로 할 가능성이 크죠. 내 개인비서가 내가 좋아하는 연얘인이거나 익숙한 사람얼굴로 대응하면 이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을 하네요
저도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생각했는데😮
도쿄 사는데 한국에선 매일 일본을 아날로그 국가라고 놀리고 우습게 보지만 여기야말로 노인이 은행 가고 관공서 가기 편한 사회. 노령화 사회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이 편이 더 따뜻하고 인간답다. 세대로 갈라치기 하지도 않고, 와를 우선시하는 그런 사회거든. 조선놈들은 반성해야해. 빠르고 쉽고 편한게 다 좋지만은 않다는 걸 모르는 놈들이 너무 많아
3:38 지하철에서 웃음 터져서 미친놈돼버렸네ㅋㅋㅋㅋㅋㅋㅋ
니니뉴나 여기 니니뉴나 맘속으로 들어가는길은 혹시 어디예요?
난 자녀한테 부탁하라고 하는 고객센터도 어이없고 웃김. 자식들이 신경 쓰는 거야 그럴 수 있지 부모님인데. 근데 그럼 자식이 독립 부재 중이거나 독거노인은 꺼지세요랑 뭐가 다름?
웃고 즐기기 전에 깊게 한번 생각해볼 문제야
배워야지 어쩌겠어...
임금은 갈수록 비싸져가고
사람들은 일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니
기계에 적응해야지 ㅠ
6:00 kb ㅋㅋㅋㅋㅋ
제일좋은건 미국에서 은행이 토요일 오후3-5 시 까지 하는게 좋음 평일은 저녁 7-8 시 까지 은행 이나 지점 마다 다르지만 그게 행복 해 한국에서는 은행 갈려면 연차 월차 쓰고 앱으로 안되는것도 많고 그러니 앱 인증 뭐그리 한국에서는 많은지미국은 이름 소셜번호 계정 비밀번호 만 설정 하면 끝임 .
동카콜라 주제 좋다
저 솔직히 요즘 슈카월드보다 코믹스 정주행 더많이하는중….. (누구 물어보신분???!!!!!)😂😂❤❤❤❤
키오스크 쓰기 무서운 나이🎉 미운나이 4...9?
블대리 쓰시는 분이 키오스크를 어려워 하신다니... 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