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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이 라이브보고 이상하지 않아면 이상하겠죠.라이브 상황에서 한국 가수들도 음정 개박자고 컨디션 조절 못해서 삽질하는것 많죠. 그런데 과거와 다르게 삽질하는 것도 관객 유도나 호응이나 분위기 전환으로 넘어가는 센스가 과거보다 훨씬 좋아졌죠. 과거 일본의 음악 경쟁력이 한국보다 훨씬 넓고 실력도 좋았죠.그건 분명하죠.홍콩영화가 한때 아시아 영화의 붐을 일으켰 듯이. 한국에 원래 아이돌이라는 이미지는 기획사 마케팅과 얼굴론 큰 애들이라는 이미지였지만 현재 한국 아이돌보고 그렇게 평가하지는 않죠. 소비자는 좋은 상품을 찾아서 떠나죠.국적과 상관없이
노래를 잘 부르는것에 대한 정의가 있어야겠네요. 감성영역입니다. 기계처럼 가창력 좋다고 잘 부르는게 아니고, 듣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또 듣게 싶은 빠져드는 노래가 음악이 좋은것 아니겠어요. 그런 면에서 나는 이사람 노래가 더 좋다는것은 있을수 있지만 저사람은 노래 잘해 못해는 없어요. 박효신의 목소리와 그 호소력이 좋은 사람이 있고, 일본 말이어서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미카의 노래가 더 좋은 사람이 있는 거죠. 왜 이 시대는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가 되었나 참 아쉽네요. 나는 이게 좋고 너는 그게 좋구나, 괜히 유명한 가수들이 아니에요. 그만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거죠.
박효신씨 대중들사이에서 인기 급상승했던건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인 눈의꽃을 부르고 나서였죠. 그 점이 너무 도드라져서 사람들이 원곡이 일본곡이라는 사실까지 부정하게 만들었나봅니다. 사실 우리나라 가요계는 최근 아이돌이 대세가 되기 전까지만 해도 일본 가요계 영향을 엄청 많이 받았 었죠... 노래 잘하는 가수하면 나오는 이수(mc the max) 씨의 "잠시만 안녕" 이라는 인생곡도 x japan의 tears라는 곡이 원곡이라는 사실. 지금에서야 가요계에서 문화계까지 아시아에서 우리나라 입지가 전과 크게 달라져서 오히려 일본(중국도)이 우리나라 것을 벤치마킹 하는걸 보면서 느낌이 참 새롭습니다. 하지만 그전까지는 우리나라가 일본 문화를 배척하는 태도를 취하면서도 사실은 많이 가져왔다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이런 사실들을 이해하면 한일(중) 대중문화가 더 재밌게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그치만 사실은 노래 가사 자체는 두곡 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을 수 있는 이 겨울이 소중하다는걸 노래하고있죠. 나카시마 미카 곡은 일본인들이 듣기엔 정말 겨울에 눈내리는 길 그 자체에 서 있는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음원으로 귀에 꽂고 들으면 더욱이.. 차가운 공기와 새하얀 눈이 내려서 볼이 잔뜩 차가워지는.. 추운 인생 와중에도 옆에 사랑하는 이가 있어서 힘을 낼 수 있는 그런 그림이 듣는 내내 마음에 그려지네요. 반면 박효신의 곡은 차가운 겨울의 길보다는 따뜻한 모닥불이 떠오르는.. 함께하는 이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과 애절하나 마음을 더 크게 그린 것 같습니다. 같은 곡 비슷한 가사임에도 불구하고 나라별로 정서가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는게 재밌네요 ㅋㅋ
박효신은 따뜻한 겨울 느낌이고 원곡가수노래는 너무 추운 겨울 느낌 그래서 더 슬픔 그리고 제발 박빠들은 타가수에 대한 존중을 갖추었으면 좋겠음 박효신만 가수가 아님 여기저기 똥싸지르지말고 박효신 영상에서만 찬양하지 타가수 한테 와서 우리 박효신이 짱이에요좀 안했으면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어디 기독교처럼 전도 하고 다님?
미카씨 노래는 진짜 좋은데 가슴을 후벼파서 다시 듣기 두려운 노래라고 해야할까요. 효신이형 노래는 풋풋한 첫사랑과 헤어진 슬픔의 이별이라면 미카씨는 어제까지 옆에 있던 배우자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서 생살 저미는 심정으로 부르는 것 같아 일본어는 모르지만 그 감정이 그대로 와닿네요. 언어도 통하지 않지만 그 감정은 하나하나 가슴을 후벼파네요.. 정말 다시 듣기는 힘들 것 같아요.
のびたかげをほどうにならべ 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노비타 카게오 호도오니 나라베) ゆうやみのなかをきみとあるいてる 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었어요. (유우야미노 나카오 키미토 아루이테루) てをつな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 손을 잡고 언제까지라도 계속 (테오 츠나이데 이츠마데모 즛토) そばにいれたならなけちゃうくらい 옆에 있을 수 있다니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 (소바니 이레타나라 나케챠우쿠라이) かぜがつめたくなってふゆのにおいがした 바람이 차가워지며 겨울 냄새가 났어요. (카제가 츠메타쿠낫테 후유노 니오이가 시타) そろそろこのまちにきみとちかづけるきせつがくる 슬슬 이 거리에 그대와 가까워진 계절이 오네요. (소로소로 코노마치니 키미토 치카즈케루 키세츠가 쿠루) ことしさいしょのゆきのはなをふたりよりそって 올해 첫 눈의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후타리 요리솟테) ながめているこのときにしあわせがあふれだ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あまえとかよわさじゃない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ただきみをあいしてる 그저 그대를 사랑해요. (타다 키미오 아이시테루) こころからそうおもった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어요. (코코로카라 소오 오못타) もしきみをうしなったとしったなら 만약 그대를 잃을 줄 알았다면 (모시 키미오 우시낫타토 싯타나라) ほしになってきみをてらすだろう 별이 되어 그대를 비추었을 텐데. (호시니 낫테 키미오 테라스다로) えがおもなみだにぬれてるよるも 웃는 날에도, 눈물에 젖은 밤에도 (에가오모 나미다니 누레테루 요루모) いつも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언제나, 언제까지라도 옆에 있을게요. (이츠모 이츠데모 소바니 이루요) ことしさいしょのゆきのはなをふたりよりそって 올해 첫 눈의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후타리 요리솟테) ながめているこのときにしあわせがあふれだ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あまえとかよわさじゃない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ただ君とずっとこのまま ただきみとずっとこのまま 그저 그대와 함께 이대로 (타다 키미토 즛토 코노마마) いっしょにいたいすなおにそうおもえる 함께 있고 싶다고,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요. (잇쇼니 이타이 스나오니 소오 오모에루) このまちにふりつもってくまっしろなゆきのはな 이 거리에 쌓여가는 새하얀 눈의 꽃. (코노 마치니 후리츠못테쿠 맛시로나 유키노 하나) ふたりのむねにそっとおもいでをえがくよ 두 사람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려요. (후타리노 무네니 솟토 오모이데오 에가쿠요) これからもきみとずっと 앞으로도 그대와 계속. (코레카라모 키미토 즛토)
나카시마 미카가가 라이브 시 음정이 불안한 건 인절하지만 느낌은 박효신보다 한 수 위지. 그니까 리메이크 한 거 아님? 명곡이니까 리메이크 한건데 그 느낌을 못 뛰어 넘었으면 그냥 명곡으로 남은 거. 원래 사람은 첨 들었던게 좋았다고 생각하긴 한데 나카시마 미카 원래 음원들어보면 그냥 넘사벽임. 감정표현이 매우 좋음
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노비타 카게오 호도오니 나라베) 夕闇の中を君と步いてる 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었어요. (유우야미노 나카오 키미토 아루이테루) 手をつな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 손을 잡고 언제까지라도 계속 (테오 츠나이데 이츠마데모 즛토) そばにいれたなら泣けちゃうくらい 옆에 있을 수 있다니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 (소바니 이레타나라 나케챠우쿠라이) 風が冷たくなって冬のにおいがした 바람이 차가워지며 겨울 냄새가 났어요. (카제가 츠메타쿠낫테 후유노 니오이가 시타) そろそろこの街に君と近づける季節が來る 슬슬 이 거리에 그대와 가까워진 계절이 오네요. (소로소로 코노마치니 키미토 치카즈케루 키세츠가 쿠루) 今年最初の雪の華を二人寄り添って 올해 첫 눈의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후타리 요리솟테) ながめているこの瞬間に幸せが溢れ出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ただ君を愛してる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그저 그대를 사랑해요.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타다 키미오 아이시테루) 心からそう思った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어요. (코코로카라 소오 오못타) 君がいるとどんなことでも 그대가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키미가 이루토 돈나 코토데모) 乘り切れるような氣持ちになってる 극복할 수 있을 듯한 기분이 들어요. (노리키레루요오나 키모치니 낫테루) こんな日々がいつまでもきっと 이런 날들이 언제까지라도 반드시 (콘나 히비가 이츠마데모 킷토) 續いてくことを祈っているよ 계속되길 기도하고 있어요. (츠즈이테쿠 코토오 이놋테이루요) 風が窓を搖らした 바람이 창문을 흔들었어요. (카제가 마도오 유라시타) 夜は搖り起こして 밤을 흔들어 깨우고 (요루와 유리오코시테) こんな悲しいことも 이런 슬픈 일도 (콘나 카나시이 코토모) 僕が笑顔へと變えてあげる 내가 미소로 바꿔줄게요. (보쿠가 에가오에토 카에테 아게루) 舞い落ちてきた雪の華が 흩날리며 내려온 눈의 꽃이 (마이오치테키타 유키노 하나가) 窓の外ずっと降り止むことを 창 밖에 계속 쌓이는 걸 (마도노 소토 즛토 후리야무 코토오) 知らずに僕らの街を染める 모른 채 우리의 거리를 물들여요. (시라즈니 보쿠라노 마치오 소메루) 誰かのために何かを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다레카노 타메니 나니카오) したいと思えるのが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시타이토 오모에루노가) 愛と言うことも知った 사랑이란 것도 알았어요. (아이토 유우 코토모 싯타) もし君を失ったと知ったなら 만약 그대를 잃을 줄 알았다면 (모시 키미오 우시낫타토 싯타나라) 星になって君を照らすだろう 별이 되어 그대를 비추었을 텐데. (호시니 낫테 키미오 테라스다로) 笑顔も淚に濡れてる夜も 웃는 날에도, 눈물에 젖은 밤에도 (에가오모 나미다니 누레테루 요루모) いつも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언제나, 언제까지라도 옆에 있을게요. (이츠모 이츠데모 소바니 이루요) 今年最初の雪の華を二人寄り添って 올해 첫 눈의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후타리 요리솟테) ながめているこの瞬間に幸せが溢れ出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ただ君とずっとこのまま 그저 그대와 함께 이대로 (타다 키미토 즛토 코노마마) 一緖にいたい素直にそう思える 함께 있고 싶다고,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요. (잇쇼니 이타이 스나오니 소오 오모에루) この街に降り積もってく眞っ白な雪の華 이 거리에 쌓여가는 새하얀 눈의 꽃. (코노 마치니 후리츠못테쿠 맛시로나 유키노 하나) 二人の胸にそっと思い出を描くよ 두 사람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려요. (후타리노 무네니 솟토 오모이데오 에가쿠요) これからも君とずっと 앞으로도 그대와 계속. (코레카라모 키미토 즛토)
2021년 10월 21일 니혼테레비계 「MUSIC BLOOD」에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이 방송에서 앓고 있었던 이관 개방증이 완치되었다는 소식을 최초로 전했다. 2010년 10월에 이관 개방증으로 잠시 활동 중단을 발표했던 일자로 부터 약 11년만의 완치 소식이였다. 본인도 완치에 대한 기대가 없었고 이 병은 희귀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놀라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완치되서 한일 가왕전에서 눈의꽃 부르는거 봤으면 했던 한사람 ...
24년에 듣는 사람👋
저요
나도
24년 6월 20일 아침 7시 듣고 있음 ㅋ
나다 십xx야
24.7.4
미카가 부르는 눈의꽃은 진짜... 추운 겨울밤이 생각남..... 진짜 노래제목 기가막히게 잘 지었음.... 겨울이 생각나는 노래 그자체...
이 노래 일본이 원조에요
한국이 원조에요?
@@벽계 일본이죠. 저사람이 원곡 부른분이예요.
@@이거나드셔-p2d 아 감사합니다 한국 가수가 부른 노래하고 일본 가수가 같은 노래 부르면 한국곡학 일본곡 하고 헷갈리게 되더라고요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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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s who
유튜브 찾아보시면
한국에서 일본노래
일본에서 한국노래
두나라가 서로 리메이크한 곡들이 많이있어요..
누구야ㅠㅠㅠ누가 이렇게 슬프게 우는 여자를 버리고 간거야ㅠㅠㅠㅠ이렇게까지 우는데 좀 뒤돌아서 봐줘라.... 듣는 내가 더 슬프네....
진랑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가사는 그런게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이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ㅇㅈ ..
자 이제 내품으로 오세요 나카시마상
@@ToguroCrypto 도망가!ㅋㅋㅋ
곧 깨질 살얼음판위에 서있는 것 같은 차가움이다 이건. 박효신 노래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추위를 함께 맞는 느낌이라면 이건 진짜 아무도 와주지 않는 고독 그 자체의 느낌이야
와~ 미친놈천잰가?
설득력!
혹시 mbti가 어떻게되세요?저랑 생각이 같아서 소오름
@@럭키투미오 INTJ용
@@산타는산타지룽 세개가 같네요 ㅎㅎ mbti 묘하게 설득력 있네요 ㄷㄷㄷ
@@럭키투미 INFJ 이실 것 같아요ㅋㅋMBTI 재미씀ㅋㅋ
이건 인정해줘야한다. 정말 명곡이다
미카 버전은 진짜 슬프네 ..
ㅜㅠ
222 나도 이렇게 느낌.. 뮤비도 진짜 잘 만들었는데 모든게 끝나는 겨울밤의 끝같은 느낌임..
? 나왜 배댓
확실히 박효신은 오후4시 눈날리는 추억을 회상하는 날이라면 미카는 밤 12시 눈내리는곳을 방금헤어져서 혼자걷는느낌
무대 의상까지 해서 감정을 표현하는 일본과 달리 가창 위주로 노래를 수입 해와서
수 많은 명곡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듯..
미카 목소리 진짜 차갑다. 원곡은 진짜 들을 때 마다 눈보라 날리는 눈이 가득 쌓인 땅은 하얗고 하늘은 흐린 벌판에 서서 듣는 느낌😮😮😮
눈의꽃 멜로디는 진짜 역대급이다 너무 아름답고 따뜻한 느낌도 나는데 슬프고 외롭기도 함
일본어 모르는데 가사 외울 정도로 들었다 진짜.... 박효신도 잘 불렀지만... 역시 눈의 꽃은 미카 노래지..
박효신은 개조밥이란말인가요?
ㅇㅈ
일본 가수를 잘 모르지만
이 분은 진짜 잘하시네요.
뭔가 눈이 내린 겨울 날에 여주가 연인을 그리워 하면서 부르는 느낌이 듭니다
모든것을 내려놓고, 아무 가식없이, 아무 기교도 없이, 민낮으로 애절함을 표현하는 미카의 노래를 사랑합니다.
민낯
기교가 없는건 아닌데
객관적으로 이 라이브보고 이상하지 않아면 이상하겠죠.라이브 상황에서 한국 가수들도 음정 개박자고 컨디션 조절 못해서 삽질하는것 많죠.
그런데 과거와 다르게 삽질하는 것도 관객 유도나 호응이나 분위기 전환으로 넘어가는 센스가 과거보다 훨씬 좋아졌죠.
과거 일본의 음악 경쟁력이 한국보다 훨씬 넓고 실력도 좋았죠.그건 분명하죠.홍콩영화가 한때 아시아 영화의 붐을 일으켰 듯이.
한국에 원래 아이돌이라는 이미지는 기획사 마케팅과 얼굴론 큰 애들이라는 이미지였지만 현재 한국 아이돌보고 그렇게 평가하지는 않죠.
소비자는 좋은 상품을 찾아서 떠나죠.국적과 상관없이
@@scipiom8119 니궤변때문에 이좋은노래, 영상놓칠뻔한거 생각하면 패죽이고싶다
노래를 그냥 못하는거 같은데
원곡만의 감성이 살아있다..
내말이..
담배핀 귀신감성이라 소름돋네요
@@BT_omorrow 리메이크 유사곡이나 들어라 ㅇㅇ 일본 작곡가 없었으면 뜨지도 못할 가수 ㅋㅋㅋㅋ
원곡자는 이노래를 최초 완성했을때 얼마나 큰 감동을 받았을까..스스로 부르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을듯
또 생각나서 왔음
@@형배-l6y주기가 됬는데
원곡은 진짜...춥고 외롭다는 느낌...박효신은 무언가 애절한 느낌...두 곡다 너무 좋네요.
kia~
박효신은 흥얼 얼씨구 민요느낌
@@sungchanyang미카는 귀신 곡소리 느낌
@@BT_omorrow 리메이크는 원곡 죽어도 못따라감 ㅇㅇ
@@ekse4852 원곡 따라잡은 정도가 아니라 박효신이 미카 접어서 곱추 됐다는게 정설
어릴땐 리메이크가 더 좋은줄 알았는데 지금은 원곡이 더좋네..감정 미쳤네 진짜..
원곡은 그 것만으로 고유의 가치가 있음
30대 되니 원곡감성이 더 가슴에 닿네요
원곡이 좋죠
전 처음들을때부터 미카원곡버전이 좋더라고요 지금까지 쭈욱...
그냥 노래자체가 여자노래같아서.
난 원곡에 추억이 있어서 더 좋더라
눈의 꽃 나카시마 미카의 노래입니다.. 박효신이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로 불렀는데 드라마가 워낙 반향이 좋아서 덩달아 박효신의 주제곡도 큰사랑을 받았고, 박효신도 워낙 노래를 잘 소화했지만 원곡의 절제된 느낌을 좋아하는팬들도 많음
지금은 뭐하고 사나
PK Song 우와.. 7년전 댓글이네.. 노래도 인생도 참 빨르네요
@@이름-x1r3l 원곡도 발표된지 17년 되었네요.아~시간 참 빠릅니다 ㅎㅎ
마자요 진짜 잘 만든 노래고 가수들이 잘 불러줫어요 ㅠㅠ
@@punks7604 다음 댓글은 코로나 없는 시대에서 달리길..
노래를 잘 부르는것에 대한 정의가 있어야겠네요. 감성영역입니다. 기계처럼 가창력 좋다고 잘 부르는게 아니고, 듣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또 듣게 싶은 빠져드는 노래가 음악이 좋은것 아니겠어요. 그런 면에서 나는 이사람 노래가 더 좋다는것은 있을수 있지만 저사람은 노래 잘해 못해는 없어요. 박효신의 목소리와 그 호소력이 좋은 사람이 있고, 일본 말이어서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미카의 노래가 더 좋은 사람이 있는 거죠. 왜 이 시대는 나는 맞고 너는 틀리다가 되었나 참 아쉽네요. 나는 이게 좋고 너는 그게 좋구나, 괜히 유명한 가수들이 아니에요. 그만큼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 거죠.
오랜만에 지극히 공감하고 갑니다
공감합니다
김장훈 짱
공감 꾸욱
감성도 없고 노래도 모르는 미개하고 미성숙한 애들이 평가하는 꼴이 안타깝죠
이거 일본인이 작곡한 일본노래인데 우리나라노래라고 하는놈들은 뭐냐?
선동은 자제하자 박효신은 단지 리메이크했을뿐
박효신씨 대중들사이에서 인기 급상승했던건 미안하다 사랑한다 ost인 눈의꽃을 부르고 나서였죠. 그 점이 너무 도드라져서 사람들이 원곡이 일본곡이라는 사실까지 부정하게 만들었나봅니다. 사실 우리나라 가요계는 최근 아이돌이 대세가 되기 전까지만 해도 일본 가요계 영향을 엄청 많이 받았 었죠... 노래 잘하는 가수하면 나오는 이수(mc the max) 씨의 "잠시만 안녕" 이라는 인생곡도 x japan의 tears라는 곡이 원곡이라는 사실. 지금에서야 가요계에서 문화계까지 아시아에서 우리나라 입지가 전과 크게 달라져서 오히려 일본(중국도)이 우리나라 것을 벤치마킹 하는걸 보면서 느낌이 참 새롭습니다. 하지만 그전까지는 우리나라가 일본 문화를 배척하는 태도를 취하면서도 사실은 많이 가져왔다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이런 사실들을 이해하면 한일(중) 대중문화가 더 재밌게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배반자 그게 리메이크임
노래뿐아니라 우리나라의 모든 산업구조 사회구조 대부분 일본한테 배우고 영향을받았지.. 인정할건 인정해야 앞서거나 최소한 따라잡기라도 가능
@부엉부엉 현재 중국에서 배울점은 없지만 중국 고전은 넘사임.. 초한지, 삼국지만봐도..
ㅋㅋ대깨문들은 논리도 없어서그럼
와 진짜잘한다 진짜 현실적인
목소리야 그래서 더 진심으로 다가오는거 같아 목소리를 일부러 듣기좋게 예쁘게 하려고 애쓰는 그런모습이 아닌데 그래서 더 특별한 매력이 있음.
겨울 밤에 들으니까 뭔가 눈물 나올거 같은 감성으로 불렀네...이렇게 슬픈 노래였나
효신이 형꺼는 성스러우면서 추억을 그리워하는거 같은데 나카시마 미카꺼는 되게 돌아오길바라는데 안될걸알고 쓸쓸해하는 느낌
비유 참신하네요 ㅋㅋ
너 미쳤다......존나 잘말했어.....존나 그느낌 맞아 소름돋을정도로 잘말했어
일본인들은 이별통보를 하면 깨끗하게 잊어버리는 경향이 강하니까요...
그치만 사실은 노래 가사 자체는 두곡 다, 사랑하는 이와 함께 있을 수 있는 이 겨울이 소중하다는걸 노래하고있죠. 나카시마 미카 곡은 일본인들이 듣기엔 정말 겨울에 눈내리는 길 그 자체에 서 있는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음원으로 귀에 꽂고 들으면 더욱이.. 차가운 공기와 새하얀 눈이 내려서 볼이 잔뜩 차가워지는.. 추운 인생 와중에도 옆에 사랑하는 이가 있어서 힘을 낼 수 있는 그런 그림이 듣는 내내 마음에 그려지네요. 반면 박효신의 곡은 차가운 겨울의 길보다는 따뜻한 모닥불이 떠오르는.. 함께하는 이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과 애절하나 마음을 더 크게 그린 것 같습니다. 같은 곡 비슷한 가사임에도 불구하고 나라별로 정서가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는게 재밌네요 ㅋㅋ
정확하다
듣고 있으면
진짜 추운겨울 마지막 생명의 불꽃이
꺼져가는 무언가의 감정이 느껴진다..
나카시마미카 눈의꽃 중고등학교때 힘들때 정말많이 듣던곡..박효신님이 불러주셨을 때도 정말 기뻤는데 둘에게서 서로 다른 느낌의 감성이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거 같아요. 둘다 너무 매력있는 가수들인거같음.
음악은... 완벽한 것 만이 전부가 아니다
와닫네요 😊😊
이관개방증 앓고계신 분입니다
저렇게 허리 구부리시거나 누워있으셔야 약화되시기때문에
저런 자세로 있는거고 저렇게 부르니까 음정불안하고 떨리시는거에요ㅜ
우리 나라 가수 중 비슷한 자세로 노래하시는 분이 윤시내, 김연자 두 분 떠오르네요.
미카는 저 불안한 듯 떨리는 특유의 비브라토가 트레이드마크고 매력이죠
이관 개방증은 아마자라시 아니에요?? 이분도 이관개방증이에요?
@@이지아-s9t 넵 나카시마도 이관개방증으로 5년간 쉬었는데 2003년 저때는 이관개방증 아니였음.....ㅋㅋ
정말요 ??? 아 제가정말좋아하는데 ㅠㅠ 아프지마세요 미카 ㅠㅠ
박효신은 따뜻한 겨울 느낌이고 원곡가수노래는 너무 추운 겨울 느낌 그래서 더 슬픔
그리고 제발 박빠들은 타가수에 대한 존중을 갖추었으면 좋겠음 박효신만 가수가 아님 여기저기 똥싸지르지말고 박효신 영상에서만 찬양하지
타가수 한테 와서 우리 박효신이 짱이에요좀 안했으면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어디 기독교처럼 전도 하고 다님?
박효신이랑 비교하면서 못한다라고 이야기하는게 실례되는 이야기니까
니가 노래 부르는데 남이 누구랑 비교하면서 졸라게 못부르느네 하면 잘도 좋다라고 하겠다
평가할수 있지 잘부른다 못부른다 근데 그거를 남이랑 비교하면서 못부르네 부정적이 평가를 내리는거는 이가수를 좋아하는 팬들한테는 상처를 주는 행동인데 별?같은소리하고 있네 개념이없나
박효신이 짱이에요
그렇게 박효신이 좋아하면 박효신영상에서 찬향하세요
기계로 연주하는거랑 사람이 감정 섞어 연주하는거랑 비슷하면서 살짝 미묘하게 다른 무언가 있잖아요. 이분 감성 하나 장난 아니네요
박효신은 음색이나 스킬같은거 더 뛰어나지만 감정은 원곡자가 한수 위같아요. 물론 제가 부르면 박효신 반도 못가죠
박효신이 짱인데요 ? 시발 님 지금 우리 박대장님 무시한거 시발이네 ?
노래를 평가하기전에 존중하는법을 배웠으면
아 ㄹㅇ 인정
씹인정
존중하면서 평가를 하자
정답
배운분 다르시네!!
박효신은 내려놓고 읊는 느낌
미카는 흐르는 눈물 참으면서 부르는 느낌
정답이네요
그냥 여자라서 애절하게 오바하는것 같은데ㅋㅋㅋㅋ 여잔데 내려놓고 읊으면 이상할듯...
oh danee 2019년에 아직도 이런 생각 하는 사람이 잇다?!
@@oh2538lily ㅉㅉ 화석이다
에헤이 사람들참
와.... 이거 원곡이있는줄은 알고있었지만 지금에야 봤는데.....
노래를 잘 부르고 말고를 떠나서 진심 가슴 뭉클하게 하네요...
미카... 처음 눈의꽃 원곡가수 라이브 영상 보고 느낀 건데 애절함.. 간절함..
계속보고 듣게되네요.
처음 알았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좋아하는 일본가수 이분 노래를 들으면 다른걸 할수가없어요 생각에 잠겨버릴정도로 호소력이 짙고 가사도 너무 와닿아서 저랑 비슷한 팬분들이라면공감하실거같아요 나카시마 미카 화이팅!!
완전 공감 ❤
아니 솔로가수인데 카메라는 왜 원거리에서 가수가 잘 안보일정도로 멀리서 찍어....
ㅉ..짱구야 머하니..?
@@호로로롤-e5d DDR이요
짱구야 여기서 이러면 안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끼리가 진짜 크네
박효신의 눈의 꽃은 박효신이 생각나지만 나카시마미카의 눈의 꽃은 겨울이 생각남
오 필력쩌노
아련하기는 박효신이 과거의 슬픔이라면 미카는 지금 너무 슬퍼 미칠거 같은 현재 같다,,, 미카에 한표다 개인적으로
음정이 불안한게 아니라 미카는 숨이 끊어질듯한 저런 염소 바브레이션 자체가 매력이고 트레이드마크임.
역시 분유도 산양분유가짱이지요 제일비싸
염소 바이브레이션은 준케이가 짱인데,,,
@@맞춤법몰라요-t3e ㅋㅋㅋㅋㅋ 여기서도 준케이는 고통받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소의꽃
눈의꽃♥
음색이 정말 좋네요. 듣는데 편안해집니다.
나카시마는 들을 때마다 느끼지만 도입부에 힘을 쫘악 빼고 읖조리듯 내뱉는 가사 진짜... 압권인듯... 후렴도 좋지만 오히려 앞부분이 더좋은듯... 겨울하면 이 노래 밖에 생각 안남~
애초에 일본노래라서 그런지
이노래는 일본어가 더 잘어울림
ㅇㅈ
この曲が韓国でも愛されていて嬉しいです🇰🇷❤️🇯🇵
박효신의 감정의 호소도 상당히 훌륭합니다 하지만 미카의 애절함이 가슴에 더 깊이 와 닿습니다.
리라이프 8화 엔딩곡이 이건데 진짜 눈물 납니다...
노래도 감정있게 잘 부르시는데 리라이프 까지 합하니깐 더욱 감정이 북받쳐왔습니다..
이 가수 노래는 들을때마다 느끼지만 진짜 감성이 풍부하다 새벽감성 나타날때쯤 들으면 눈물 한방울 또르르..
영화 나나 아니었으면 절대 몰랐을 가수... 영화에 감사하며 힘들때마다 미카짱의 노래를 듣습니다.
이 라이브 방송은 후보정이 전혀 없는겁니다. 국내 모든 라이브 방송은 마치 사진 포샾하듯이 오토튠등 보정작업을 거쳐서 방송됩니다. 시청율 때문이지요.
미카씨 노래는 진짜 좋은데 가슴을 후벼파서 다시 듣기 두려운 노래라고 해야할까요.
효신이형 노래는 풋풋한 첫사랑과 헤어진 슬픔의 이별이라면 미카씨는 어제까지 옆에 있던 배우자가 갑자기 세상을 떠나서 생살 저미는 심정으로 부르는 것 같아 일본어는 모르지만 그 감정이 그대로 와닿네요.
언어도 통하지 않지만 그 감정은 하나하나 가슴을 후벼파네요.. 정말 다시 듣기는 힘들 것 같아요.
눈의꽃 어릴적 들었던 기억때문에 들을때마다 아련해지는 곡인데 원곡가수를 드뎌 실물로 보는군.. 역시 감동입니다
19년 12월 25일 방구석에서 듣고 있으니 참 좋다~
확실히 명곡은 명곡이다 세월이 지나도 너무나 좋다..질리게 듣다가도 세월이 지나면 다시 듣고 싶어진다
겨울에 눈 오는 날이면 이것만 주구장창 듣습니다
박효신 = 함박눈
미카 = 눈보라
박효신은 슬픈동화 미카는 슬픈영화
말 진짜 잘한다
와 대박
완전 공감
표현 너무도 좋네요
니카시마 미카 감정선 따라올 가수는 없는거 같다.. 효신이 형도 진짜 감정 말도 안되지만 니카시마 미카는 진짜 가사 한소절 한소절 호흡 하나 하나에 모든 감정이 느껴진다.. 감정 만큼은 진짜 넘사벽 가수..
@곰자 내가 박효신 데뷔 때부터 팬인데 소몰이한다고 나대는데 발음이 뭔 최홍만 마냥 뭉게져서 드라마빨 원곡빨 받는거지 지금 들어도 소몰이 시절은 처참하더라
박효신은 스킬이 넘사라
그냥 불러도 감정이고 뭐고
뛰어넘는겁니다
저분은 진짜 진정성 때문에 더 애절하네요
@곰자 팬 맞음? 어떤팬이 그런식으로 얘기함? 잘부른적도 많은데 영상이 이런게 올라왔을뿐..나 미카 데뷔전부터 일본사는 사람이고 뮤직 스테이션에서 라이브하는것도 여러번봄.
@@랄로-i9p미카 담배핀 귀신이 암투병하다 수액맞고 질질 짜는거 같은데 곧 저세상 가실꺼같누
のびたかげをほどうにならべ
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노비타 카게오 호도오니 나라베)
ゆうやみのなかをきみとあるいてる
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었어요.
(유우야미노 나카오 키미토 아루이테루)
てをつな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
손을 잡고 언제까지라도 계속
(테오 츠나이데 이츠마데모 즛토)
そばにいれたならなけちゃうくらい
옆에 있을 수 있다니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
(소바니 이레타나라 나케챠우쿠라이)
かぜがつめたくなってふゆのにおいがした
바람이 차가워지며 겨울 냄새가 났어요.
(카제가 츠메타쿠낫테 후유노 니오이가 시타)
そろそろこのまちにきみとちかづけるきせつがくる
슬슬 이 거리에 그대와 가까워진 계절이 오네요.
(소로소로 코노마치니 키미토 치카즈케루 키세츠가 쿠루)
ことしさいしょのゆきのはなをふたりよりそって
올해 첫 눈의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후타리 요리솟테)
ながめているこのときにしあわせがあふれだ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あまえとかよわさじゃない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ただきみをあいしてる
그저 그대를 사랑해요.
(타다 키미오 아이시테루)
こころからそうおもった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어요.
(코코로카라 소오 오못타)
もしきみをうしなったとしったなら
만약 그대를 잃을 줄 알았다면
(모시 키미오 우시낫타토 싯타나라)
ほしになってきみをてらすだろう
별이 되어 그대를 비추었을 텐데.
(호시니 낫테 키미오 테라스다로)
えがおもなみだにぬれてるよるも
웃는 날에도, 눈물에 젖은 밤에도
(에가오모 나미다니 누레테루 요루모)
いつも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언제나, 언제까지라도 옆에 있을게요.
(이츠모 이츠데모 소바니 이루요)
ことしさいしょのゆきのはなをふたりよりそって
올해 첫 눈의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후타리 요리솟테)
ながめているこのときにしあわせがあふれだ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あまえとかよわさじゃない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ただ君とずっとこのまま
ただきみとずっとこのまま
그저 그대와 함께 이대로
(타다 키미토 즛토 코노마마)
いっしょにいたいすなおにそうおもえる
함께 있고 싶다고,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요.
(잇쇼니 이타이 스나오니 소오 오모에루)
このまちにふりつもってくまっしろなゆきのはな
이 거리에 쌓여가는 새하얀 눈의 꽃.
(코노 마치니 후리츠못테쿠 맛시로나 유키노 하나)
ふたりのむねにそっとおもいでをえがくよ
두 사람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려요.
(후타리노 무네니 솟토 오모이데오 에가쿠요)
これからもきみとずっと
앞으로도 그대와 계속.
(코레카라모 키미토 즛토)
눈에꽃
감사합니다
우와...
고맙습니다
정성스레 적어 주셨는데, もしキミを失ったと しったなら(그대를 잃을줄 알았다면)이 아니고 したなら(그대를 잃는다면) 입니다. 작은 촉음 하나로 헤어지지않았는데 헤어진것처럼 번역이 되어버리는 불상사가....아이러니 하지만 실은 아주 행복에 겨워하는 가사입니다.
감정이 꾹꾹 담겨져있어서 일본어가사를 못알아듣는데도 슬프다.. 노래너무좋다
노래는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듣고 감동하는 것이다.
원곡은 들을때 마다 정말 춥다....
진짜 나카시마 목소리 너무 좋음 ㅋ
이노래에 젤 잘어울림 ㅋ꽤 오래전 노래인데도 전혀 촌스럽거나 이질감이없다;
미카는 뭔가 그냥 멋있다.
형이 여기서?
눈의 꽃은 절대 미카 못따라가지. 이 느낌.. 눈물을 참는
This is exactly the Nakashima mika's performance👍
이사람에게는 가창력 외에.. 뭔가가 있다..
그냥 슬프고 눈물이 나 ㅜ
유키노하나.. 원곡 진짜 너무 좋음.. 겨울이면 항상 생각나서 수년동안 무조건 들었을만큼 정말 좋은 곡
아무리 날고 기어도 원곡만은 못함. 왜냐면 원곡이 없으면 리메이크가 생길수 없으니까
미카가 원곡이란 거 알고 말하는 거겠지여..?
@@user-kg5sk8nz9b 알고말한거 같은데요?
박효신도 이 노래는 쳐발렸다고 합니다
일본 원곡 좋은것 참 많지만 노래는 별로. 사실 유명했고 정말 잘부르던 일본 가수들 대다수가 한국계라는건 다 아는사실. 이곡은 참 아름답지만 노래는 박효신버전이 훨 나은건 왜일까.
지랄하네 나얼은 귀로만들어도 원곡 박선주꺼 다씹어먹는데
나카시마 미카가가 라이브 시 음정이 불안한 건 인절하지만 느낌은 박효신보다 한 수 위지.
그니까 리메이크 한 거 아님? 명곡이니까 리메이크 한건데 그 느낌을 못 뛰어 넘었으면 그냥 명곡으로 남은 거.
원래 사람은 첨 들었던게 좋았다고 생각하긴 한데 나카시마 미카 원래 음원들어보면 그냥 넘사벽임. 감정표현이 매우 좋음
?
???
절박함... 아련함... 깊은 애수... 회환.. 노래전반을
지배한다.. 미카의 가창력을 논하는건 어불성설..
자기얘기로 부른다... 자기노래를 떠나서 미카의 눈의꽃은 자기얘기다.. 박효신의 눈의꽃이 다른 감성이지만 우리를
울리는건 그건 박효신의 이야기라서 그럴거라 생각한다
이노래는 언제 들어도 미카의 경험이다.. 그감정이 오롯이
청중한테 전해온다... 설사 사실이 아니라도
지병 때문에 몸을 구부리고 부르는건데 그게 더 노래를 슬프게 하네..이 노래는 미카가 최고다
@@이광욱-j8m 광욱이는 이름부터가 나이가 좀 있어보이는데 나이쳐먹고 그러고 싶을까
진짜여?헐..그런게잇엇군여..늘저리부르길래..암튼넘좋음
미카는 정말 감정전달이 좋은 듯
병걸리기 전에도 라이브때 컨디션이 들쭉날쭉했던 가수지만...... 그래도 감정표현이나 곡해석이 개취인 가수 ㅎㅎ
길어진 그림자를 길에 드리운 채
(노비타 카게오 호도오니 나라베)
夕闇の中を君と步いてる
땅거미가 진 어둠 속을 그대와 걷고 있었어요.
(유우야미노 나카오 키미토 아루이테루)
手をつないでいつまでもずっと
손을 잡고 언제까지라도 계속
(테오 츠나이데 이츠마데모 즛토)
そばにいれたなら泣けちゃうくらい
옆에 있을 수 있다니 눈물이 날 것만 같아요.
(소바니 이레타나라 나케챠우쿠라이)
風が冷たくなって冬のにおいがした
바람이 차가워지며 겨울 냄새가 났어요.
(카제가 츠메타쿠낫테 후유노 니오이가 시타)
そろそろこの街に君と近づける季節が來る
슬슬 이 거리에 그대와 가까워진 계절이 오네요.
(소로소로 코노마치니 키미토 치카즈케루 키세츠가 쿠루)
今年最初の雪の華を二人寄り添って
올해 첫 눈의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후타리 요리솟테)
ながめているこの瞬間に幸せが溢れ出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ただ君を愛してる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그저 그대를 사랑해요.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타다 키미오 아이시테루)
心からそう思った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어요.
(코코로카라 소오 오못타)
君がいるとどんなことでも
그대가 있으면 어떤 일이라도
(키미가 이루토 돈나 코토데모)
乘り切れるような氣持ちになってる
극복할 수 있을 듯한 기분이 들어요.
(노리키레루요오나 키모치니 낫테루)
こんな日々がいつまでもきっと
이런 날들이 언제까지라도 반드시
(콘나 히비가 이츠마데모 킷토)
續いてくことを祈っているよ
계속되길 기도하고 있어요.
(츠즈이테쿠 코토오 이놋테이루요)
風が窓を搖らした
바람이 창문을 흔들었어요.
(카제가 마도오 유라시타)
夜は搖り起こして
밤을 흔들어 깨우고
(요루와 유리오코시테)
こんな悲しいことも
이런 슬픈 일도
(콘나 카나시이 코토모)
僕が笑顔へと變えてあげる
내가 미소로 바꿔줄게요.
(보쿠가 에가오에토 카에테 아게루)
舞い落ちてきた雪の華が
흩날리며 내려온 눈의 꽃이
(마이오치테키타 유키노 하나가)
窓の外ずっと降り止むことを
창 밖에 계속 쌓이는 걸
(마도노 소토 즛토 후리야무 코토오)
知らずに僕らの街を染める
모른 채 우리의 거리를 물들여요.
(시라즈니 보쿠라노 마치오 소메루)
誰かのために何かを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다레카노 타메니 나니카오)
したいと思えるのが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시타이토 오모에루노가)
愛と言うことも知った
사랑이란 것도 알았어요.
(아이토 유우 코토모 싯타)
もし君を失ったと知ったなら
만약 그대를 잃을 줄 알았다면
(모시 키미오 우시낫타토 싯타나라)
星になって君を照らすだろう
별이 되어 그대를 비추었을 텐데.
(호시니 낫테 키미오 테라스다로)
笑顔も淚に濡れてる夜も
웃는 날에도, 눈물에 젖은 밤에도
(에가오모 나미다니 누레테루 요루모)
いつもいつでもそばにいるよ
언제나, 언제까지라도 옆에 있을게요.
(이츠모 이츠데모 소바니 이루요)
今年最初の雪の華を二人寄り添って
올해 첫 눈의 꽃을 둘이 가까이 붙어서
(코토시 사이쇼노 유키노 하나오 후타리 요리솟테)
ながめているこの瞬間に幸せが溢れ出す
바라보고 있는 이 순간, 행복이 넘쳐요.
(나가메테이루 코노 토키니 시아와세가 아후레다스)
甘えとか弱さじゃない
어리광이나 약한 게 아니에요.
(아마에토카 요와사쟈나이)
ただ君とずっとこのまま
그저 그대와 함께 이대로
(타다 키미토 즛토 코노마마)
一緖にいたい素直にそう思える
함께 있고 싶다고,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요.
(잇쇼니 이타이 스나오니 소오 오모에루)
この街に降り積もってく眞っ白な雪の華
이 거리에 쌓여가는 새하얀 눈의 꽃.
(코노 마치니 후리츠못테쿠 맛시로나 유키노 하나)
二人の胸にそっと思い出を描くよ
두 사람의 가슴에 살며시 추억을 그려요.
(후타리노 무네니 솟토 오모이데오 에가쿠요)
これからも君とずっと
앞으로도 그대와 계속.
(코레카라모 키미토 즛토)
나카시마 미카만의 감정선이 너무좋다
박효신이 부르는것도 엄청 좋은데 미카가 부르는것도 너무 좋다
Wow!.. Wonderfully amazing. For 10 years listening this song, i never get enough..
개인적으로는 원곡이 끌림
겨울이오는 늦가을즈음부터 매년 항상듣는 노래..해석에 차이겟지만..이 애처럽고 애절한감정을 누가 따라할수있을까요.
한일을 떠나 정말 멋진 가수입니다
박효신버전은 뭔가 아름다운데
이버전은 뭔가 되게 슬프고 가슴이 아려온다
ㅋㅋㅋ 언행불일치 내가다 부끄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사와 내용이 불일치 ㅋㅋㅋㅋ
프사땜에 추천박는다
이시점에 이런말하긴 그렇지만 제 귀엔 확실히 이노래 일본어가 잘어울리는거같음.. 미카님 음색이랑도 완벽한비율...
그리구 지금은 미카님 귀에 무슨병이걸리셨데요 ㅜㅜ
이관개방증..ㅜ
이 노랠 들으면 항상 눈이 내리네요.그 옛날 기억이든, 아련한 추억이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노래도 노래지만 곡자체가 너무좋습니다.
추운겨울날 눈길걸으며 들었던 생각이 나네요.
나만 미카 까는 댓글들 안보이나
모두들 무개념들을 아래로 누르고있어서 그렇답니당
계속 내려가면 있습니다^^
쉐도우복싱 하는거임
까는새끼들이 이상한거아님?
이거 2011년 영상임.... 까는 댓글들은 아래 다 묻혔겠지
눈의goat 이 생각나서 더 아련하게 들리네...
좋네..일본은 참 묘한 매력이 있는 나라야..
넷플릭스 드라마 팔로워들 보고 왔습니다 연기 잘하셔서 배우인줄 알았는데ㅜㅜ 대장님 눈의 꽃 원곡자이신거 이제 알았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ㅜㅜ
박효신이나 미카나 둘다 잘 레전드
두가수가 서로에게 불러주는거 같아.둘다 매력있어.
원곡자가 부른건 처음 들어보는데 진짜 색다른 느낌이네요......박효신도 그렇고 이분도 그렇고 듣는데 눈물날라하네.....둘이 듀엣하면 애절함 끝판왕이겠다
나카시마 미카 정말 명가수입니다.
마성의 매력이 있네요.
진짜 소름끼칠 정도로 너무 좋다 ㅠㅠㅠ
박효신노래는 눈물이 나진 않는데 미카 노래는 눈물이 난다 ㅜㅜ
연관에 떠서 클릭해봤다가 댓글 상황 스트레스 조져서 영상 안보고 뒤로가기ㅂㅂ
정말 아름다운 곡이다..
2021년 10월 21일 니혼테레비계 「MUSIC BLOOD」에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이 방송에서 앓고 있었던 이관 개방증이 완치되었다는 소식을 최초로 전했다. 2010년 10월에 이관 개방증으로 잠시 활동 중단을 발표했던 일자로 부터 약 11년만의 완치 소식이였다. 본인도 완치에 대한 기대가 없었고 이 병은 희귀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놀라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완치되서 한일 가왕전에서 눈의꽃 부르는거 봤으면 했던 한사람 ...
작곡. 목소리. 창법 .자기곡이니 모든게 조화로워.흠없는 완벽한곡에 완성.
감정표현 지린다. 허스키한 보이스랑 너무 잘 어울림
ㄹㅇ 눈내리는 거리가 그려지는 음색
음색 너무 좋은거..❤️❤️
겨울에 한복판에 있는느낌, 좋은 가사인데,애절함이 내마음을. 울리네요
왠지 목소리에서 애절함이 느껴지네요
너무 감미롭다 그 나카시마 미카님의 그 특유의 목소리가 너무 좋은것 같네요박효신님도 잘부르셨지만 갠적으론 이게더 감정이 더 잘 표현되고 좋은것 같네요
제가 느끼는 이 곡은..나카시마 미카님이 부르신 눈의 꽃은 풋풋한 소녀가 느끼는 이루어지지 못한 첫사랑의 아픈 느낌같다면,박효신님의 눈의 꽃은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애절한 사랑을 부른것같아요.결론 둘다 색깔이 다를뿐 너모 좋다 이거야 ㅠㅠ
댓글 진짜 더럽다. 국뽕 조지네. 한국 넘들 조아하시네요 넹 ^^ 국뽕이든 말든 상관없는데 최소한 남 깎아내리진맙시다
국뽕은 아님 박효신버전이나 실력이 넘사인건 객관적으로도 맞는데
쓸데없이 존나 못하네 이런식은 문제 있다는건 ㅇㅈ
국뽕이 아니라 일뽕놈들이 박효신 깍아 내리면서 어그로 끄니 사람들이 빡치는거여
박효신은.우리나라 가수중에서도 라이브 탑가수이니 비교하면 딸려보일수도잇지만 ㅁ 조건 깍아내리는건 좀 문제잇지 그럼 소향이랑 같은 무대 선 사람들은 전부 병신이라는 소리랑 뭐가다름
원곡은 진짜 겨울이 엄청 춥고 씁쓸하게 느껴지네,,
분위기, 목소리, 노래 미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