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아웃은 신중하게 해야하고 그만큼 예민한 부분이예요. 또한 부모의 입장에서 동성애자를 찬성하는 분은 거의 없죠. 아직 동성애 문화가 발달되어 있지 않은 한국에서 자신의 아이가 이 세상에 차별 받길 원하는 부모는 없으니까요. 그냥 자신의 마음 가는대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후에 미래를 함께 하고싶을 때 부모님께 인정 받고 싶다 생각할 때 이야기를 나누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저도 솔직히 양성애자거든요? 그래서 엄마한테 동성애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었어요. 하지만 돌아오는건 그건 안된다는 말 뿐이었고요. 하지만 제보자님은 이런 말이 나와도 둘이 서로 좋아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어떻게 해서든 부모님을 설득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동성애자를 니쁜 눈으로 바라봐주지 마세요 ㅠㅠ)
여러분 다들 BL거리시는데 남자 동성애자와 BL은 엄연히 다른표현이자 차원입니다... BL은 플랫폼이나 장르,또는 선정적으로까지 갈 수 있는 웹툰이나 드라마같은 매체에서 쓰이는 류이고 남자 동성애자는 말그대로 그런 매체가 아닌 현실의 사람을 말합니다... 그런거 구별해서 써주세요ㅠ
@@Modapi_98 아니...애초에 여러 매체들에서나 BL이라는 단어가 나오지 그런 BL이라는 이름의 매체들에서 남자 동성애가 환상적이고 비현실적으로 그려지는게 많다니까요...???? BL이란건 장르 중 하나입니다 보통 BL이라 하면 사람들은 플랫폼을 떠오르게 되지 않습니까? 님 개인적인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보자면요.
뭐 동성애자, 양성애자, 이성애자든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죠. 서로 사랑을 하고 같이 지내고 등등 다 행복하면 되죠. 당사자 행복하면 되고 나도 행복하면 되고 잘 살면 되듯이 말이죠ㅎㅎ 저도 해롱님이랑 같은 의견 입니당ㅎㅎ(그러고보니 난 사연과 관련이 안되는 댓글을 적고있냐...하핳;;)
일단 사연자분 본인 감정이 확실한지 그거 먼저 알고 예기 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친구로서 좋은 감정만 있다고하지만 정말 내가 그친구를 사랑하는지 이부분은 좀더 진지하고 깊게 생각 해보고 결정하길 바래요 어정쩡한 감정은 결국 서로에게 돌이킬수 없는 깊은 상처만 남기기도 하니까요 어느 선택이든 후회 하고 미련 남을 선택은 안하셧으면 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살이된 여자입니다. 제가 지금 남친과 만나게된 사연을 이야기할게요 저랑 남친은 초6때 같은 반으로 만났는데 친한 남사친으로 지내다가 중3때 공부에만 열중해서 남사친이 어떻게 됐는지는도 몰랐는데 어느날 친구가 '우리학교에서 인기있는 남자애가 너찾아왔다고'하는거에요 그래서 나가 보니까 키가 170?175?정도이고 체격이 큰 남자가 있는거에요.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초6때 저보다 키작은 남사친이었어요. 갑자기 남사친이 번호 줄수있어?라고 해서 주고 그날 밤에 메세지로 이야기하고 했어요. 고1때 제가 남친 생겼다는 소문이 친구들 사이에 돌았는데 남사친이 그 날 오후에 저희집 앞 놀이터로 불러서 가보니까 눈주위가 빨개진 상태에서 '너 정말 남친 생겠어?'라고 물어보는데 저는 아니라고 말하니까 남사친이 '다행이네...' 그래서 저는 뭐가?라고 하니까 남사친이 '그게...나 사실 너 초6때부터 좋아했다고' 저는 무심코 '그래..?'라고 하니까 남사친이 '좋아해.나랑 사귀자...'라고 하는거 있죠 그래서 '좋다고'말하고 사귀는중에 '다른애들도 있는데 왜 나한테 고백했냐고'물어보니까 남친이 '초6때 너 이상형이 너보다 키크고 체격도 크고 요리도 잘하는 남자라고 했잖아' 그래서 고개를 끄떡이니까 '중1때부터 계속운동했어 너가 좋아하는 이상형이 될려고...'라는거있죠 그래서 순간적으로 남친이 제 이상형이 될려고 노력한 모습이 귀여웠어요ㅎㅎ 지금은 행복하게 동거중이고 지금 남친이 부엌에서 남친이 요리하는 모습이 보여요ㅎㅎ
친구로서 좋은 감정인가요? 그 사람을 사랑한다, 아니면 그런 쪽으로 호감을 느껴본 적 있다. 이게 아니면 사연자분 친구에게 상처가 생기는 일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해 보고 만나는 걸 고려해 봤으면 좋겠네요. 좋은 방법은 상대랑 키스하는 상상 정도..? 그리고,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건 정말 고민 많이 해보시고 자신의 생각, 감정이나 느끼고 있는 걸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그 시기엔 뭐든 혼란스러울 수 있으니 너무 섣부르게 판단하진 마시구요.
아이고.... 동성끼리라, 게다가 아직 미성년자시니까 많이 곤란하시겠어요.. 해롱님 말씀대로 일단 부모님이 동성애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여쭤보시고 긍정적인 방향이라면 용기내셔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그래도 평소 생각하던거랑 자식이 그 대상인거랑은 차이가 너무 크니까, 부모님께서 많이 당황하실 수도 있어요. 그래도 상처받지 마시고 예쁘게 사귀셨으면 좋겠네요!
썸네일 보자마자 바로 달려왔다 핡 bl짱 아이 제보자분 부모님은 나중에 생각하셔요.. 부모님보다 제보자분이 친구랑 사귀고싶은지 부터 생각하셔야되고요 당연히 사람이랑 사귀는거니깐 진지하게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사겨야됩니다 제발 괜찮겠지 하고 사귀시고 사귀고보니까 못 사귀겠어서 헤어지는일은 없도록 해야되니깐요..
사연자 분도 좋아해서 받은 건가요?? 그냥 상관 없어서 받은 거라면 좀 생각해 보는것이 어떤가요?? 다시고백 받아준걸 미안하다고 너무 아무생각 없이 그랬다 하면서 왜냐하면 진짜 좋아서 받은게 아나면 고백한분의 상처를 꽤 받을 것 같거든요 영상에서 말하는것도 좀 애매하다고 해야하나..? 나쁜감정 없고 좋은 감정이 그냥 친구적인 건지 아니면 좋아하는? 그런건지 그리고 정말 상관 없다는 말 의미가 좋은 감정만 있어서 받아준거 인가요?? 아니면 좀 좋아하는게 있어서 그런건가요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다시 생각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참고만 하셔두 좋을 것 같습니당
진짜 커밍아웃은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머니 살짝떠보듯이 물어봤다 지금 개인적으로 상처(?)만 남았습니다…. 좀 많이 부정적이시더라구요…ㅎ 1년전 영상에 이제와서 댓을달고 이렇게 말하는건 좀 그렇지만 저도 제 성적지향에대해 확신을 가진치 몇달안되어서 근데 알고리즘으로 다시 영상이 떴길래 조심히 적고 갑니다…
부모님께는 두분 관계가 진지해졌을때 말씀드리는게 어떨까 싶어요 제가 지금 보는 사연으로는 제보자님이 사랑이 아닌 친구로서 좋은 감정만 가지고 계시는거 같이 느껴져요(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 그러니 조금만 더 지내보시다가 생각을 해보시고 남친과 대화를 하고 난 후 부모님께 천천히 말씀 드려보는게 어떨까 싶어요🙂
동성애는 나쁜건 아니지만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사실상 남자랑 안 만나요 제 개인적은 생각인데요 이상하게 생각 하는 사람도있고 나쁘게 생각 안하는사람이 있어요,그래서 이걸 사람들에게 어떻게하면 말할까요?가 질문이었는데... 제 생각엔 그냥 자연스럽게 동성애 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던지..뭐이렇게 부모님의 반응 이 좋으셨다면 사귀고 그대로 밝히시면 될것같습니단.
썸넬보고 달려왔습니다.. 아앗 이게 아니고 솔직히 "제보자님 마음이 가는데로하세요" 이게 제일 맞는 말이지만 너무 무책임한거같아서 다르게 말하겠습니다. 일단 부모님도 부모님이지만 제보자님의 마음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이거 카구야에서 본 내용이긴한데.. 제보자님 친구가 다른 사람이랑 쌈타고 있는 장면을 생각해보세요. 여기서 기분이 안좋으시다면 연애감정이 조금이라도 있는것이고 그냥 그러면 그냥 친구인것이고 기분이 좋으면 찐친(?) 입니다. 아 물론 이건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동성애에 대하여 별 생각이 없으셔서 제가 동성을 좋아한다고 하면 그냥 알겠다고 할것같지만.. 일단 제보자님 부모님에게 한번 떠보세요. "엄마는 동성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뭐 나쁘지 않았다라는 느낌이면 말씀해 주시고 나쁘다고 하면.. 조금만 기달리세요. 나쁘다고 해도 언젠간 밝혀질 거짓말이니 늦게까지 끌진 마시길 바랄게욥. 전 좀 느끼한 말이긴 하지만 세상에 순조롭기만 한 사랑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화이팅!! (부끄러워서 쥐구멍 찾는중...뒤적뒤적)
두가지 사연이요 제가 좋아하는 선배가 있습니다 저는 반에서 인기가 있는데요! 반 애들이 몰려올때 마다 선배 생각이 떠올라요 그리고 선배도 쿨하고 장난끼도 많고 잘생겨서 인기가 많습니다 그 선배가 같은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어느날 벽쿵 하면서 평생 사랑한다는거예요 그때 심장 터질뻔 했어요 그리고 또 다른 사연은 그 때 그 선배의 말을 못 알아차려서 물었더니 나중엔 결혼 하자는 뜻이었네요!(전 중2 고요 그선배는 나이가4 살 많아요)
사연 보냅니다아.. 안녕하세요 10대 여학생입니다 최근에 제가 여름방학특강을 엄마께서 강요해서 다니게 되었는 데요 거기서 만난 1살 나이가 적은 남자애가 있어요 그 학원이 나이 상관없이 레벨만 같으면 같이 다닐 수 있는 학원이거든요 쨋든 그래서 저희 학교는 방학이 빨리 시작하고 늦게 끝나서 첫날부터 나왔고 그애는 방학을 늦게 했는 지 2째주 월요일부터 나오기 시작했어요 월요일날 읽기가 있는 데 선생님께서 팀으로 나눠서 하라는 거에요.. 솔직히 전 너무 소심하고 혼자인게 편해서 '아.. 불----편'이러고 있었는 데 그애의 그때 인상은 별로 좋지 않았어요 왜냐면 팀원이 3명인데 저혼자 여자거든..(또르륵..) 근데 그 둘이만 얘기하고.. 저는 뭔가 답만 얻어 적는..? 그런 느낌이.. ㅎㅎ 그래서 제가 '아.. 쟤 별로다..' 이러고 있었는 데 다음날 1교시에 ppt발표가 있어요 근데 이게 팀이 있어야 하는 데 랜덤으로 뽑았는 데 계랑 같은 팀인거에요.. 쨋든 어쩔 수 없이 진행...... 근데 ppt를 만드는 사람도 있고 발표 할 때 읽어야 할 스크립트를 쓰는 사람도 있어요 근데 계가 스크립트 쓰는 건데 제가 가위바위보를 진거에요 그래서 같이 스크립트... (또르륵22) 근데 스크립트하려면 조금이라도 얘기를 하게 되요.. 쨋든 그러다 보니 다른 강의실 가서 연습을 하게 됬는 데 한국말로 얘기를 하다보니 재밌는 얘기도 하고 좀 놀고 연습은 1번 밖에 안하고.. ㅎㅎㅎㅎㅎㅎㅎ 쨋든 이제부터 시작인데요.. 그다음날부터 소심해서 친한 애들이 별로 없어서 신경 쓰는 애도 없는 데 계가 저 좀 쳐다보는 거..? 신경 쓰는 그런 게 있는 것 같은거에요 예를 들면 팀을 정할 때 배댄칩 했는 데 저는 몰랐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는 데 팀을 애들이 맘대로 정했어요 근데 아무도 모르는 데 계가 쌤께 안한것 같다고 해서 다시 했어요 그리고 이런 비슷한 일이 5번 정도 있어요 저한테만 하는 게 아니면 이상하게 생각할 리가 없는 데 그때 같은 팀 여자애가 있었는 데 계한테 안그러고 저한테만 해서...근데 제가 약간 도끼병이 있어서.. 이거 혹시 썸인가요?
근데 거의 모든 사람이 동성애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성평등이 이루어진다면 남자가 여자화장실로 가는것 남자가 여자 목욕탕으로 가는것을 막을수 없어요 그치만 그 남자분에게 마음이 없다면 사귀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부모님도 그렇고 저의 생각이기 때문에 모라고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좋아요좋아요좋아요이런썰아주좋아요. 그리고 부모님께는... 일단 차차, 말씀 드릴 것을 정리하고. 동성애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묻고, 좋거나 상관없으시다면 조심스레 말씀 드려보거나 안 좋아하시는 것 같으면... 그래도 최대한 좋은 인식을 심어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그리고 요즘에는 예전보다는 동성애자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으니까 사람들 시선 너무 신경쓰시지 마시고 좋은 연애하세요~!
부모님한테는 그냥 끝까지 말 하지 않는 게 나을 거 같기도 해요. 저는 내 자식이 동성애자든 뭐든 상관 안 할텐데(미래에 자식이 있으면)요즘 세대가 아닌 옛날 세대 부모님들은 거의 부정적일 거예요. 우리 아빠도 나름 편견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동성애에 대해 물어보니까 남이 그러는 건 상관 없는데 우리 집안에서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그랬었음.
저 이거 지금 저한테 일어나고 있는 일이에요.. 1년 넘게 친했던 짱친인데.. 어느날 부턴가 친한걸 넘어서 이 애가 혹시 날 좋아하나? 싶은 의구심이 드는 행동을 하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온클듣는주에 카톡으로 고백하더라고요.. 사실 저도 동성애자에 대해 나쁘지 않게 생각해요. Bl웹툰도 자주보는 편이라서 이런거에 익숙한편이었는데.. 막상 저한테 이런일이 닥치니까 어찌해야될지를 모르겠더라고요.. 거절을 하자니 1년넘게 사귀었던 친구와 멀어질것 같아 일단 형식상 비밀커플이 되었는데.. 제가 bl을 좋아하긴 하지만 여자좋아한단 말이에요.. 하지만 이친구가 저를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매일 매점에서 먹을거 사주고.. 저번 빼빼로데이에는 마트에서 파는 빼빼로 묶음 선물박스? 같은 크고 비싼 빼빼로를 사주더라고요. 이런 사이가 불편하면서도 이 친구와 친하고 많은걸 공유하는게 좋기도 해요.. 사실 제 학교가 남고지만 어릴때부터 스킨십을 자주하고 다녀서 그런건 문제가 없는데.. 고백받기 전에도 깍지끼고 무릎에 앉고 안고 어깨에 기대는게 저는 그냥 편하고 습관이기도 해서 모두에게 하는거였는데 그런포인트에서 절 좋아하는것 같더라고요.. 게다가 요즘엔 이친구 뿐만 아니라 다른친구도 절 좋아하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요. 그니까 같은 학교 같은 반인 두명이 저를 동시에 좋아하고 있는것 같아서..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제가 여자를 좋아한다고 해도 이 둘에게 가끔씩 흠칫 놀라면서 설렐 때가 있기도 하거든요. 그치만 부모님은 동성애 완전 반대고.. 아무튼 머리가 많이 아파요.. 저를 좋아하는 둘 모두 저랑 친하고 매일 만나는 사이여서.. 이걸 최소한 어느 한쪽이라도 거절하는게 맞는건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와요.. 도와주세요~ 난잡한 글이지만 읽고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
저 사연 보내여 (여친과 헤어진썰) 안녕하세여 저와 전여친은 멀리 떨어져 살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전여친 부모님이 장거리 연애는 힘들다 라고 하면서 안좋은일 생길까봐 저와 해어지라 했습니다 저는 힘든 마음에 전여친을 붙잡고 전여친 부모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러더니 결국은 허락해주시더군요 하지만.. 일진들이 제전여친을 가진다는거에요 저는 너무놀라 그 일진들에게 찿아가고 싶었지만 갈수가없었어요 그렇게 헤어진후 전여친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나 그 일진에게서 풀려났다고 연락이왔는데 저는 마음 다잡고 정리중이였죠 이미 오랜시간이 지났기 때문이죠 다시 고백 해보려니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결국 헤어졌죠.. 전여친에게 OO아 고마웠고 미안하고 사랑해..
(제 사연 입니다) 사연:어느날에 로블○○라는 게임에서 어떤 토토 라는 님이랑 놀다가 제가 자야돼서 친추를 보냈습니다. 그 토토라는 분은 친추를 수락하고 몇개월 후에 토토님이 "할 말이 있어요,제가 들어간 서버로 따라 오세요" 래서 따라 갔더니 그분이 고백을 한거에요! 심지어 토토님과 저는 여자 였어요. 저는 "어..그래 근데 나 여자야" 라고 했더니 토토님은 괜찮다고 했어요 저는 고백을 수락했고,게임에서만 사귀는 사이로 지냈죠 지금은 헤어 졌습니당^^ 100일은 됀거 같아요(사실 사귄지 몇일 됐는지 모름)
이사람과 꼭 함께하고싶다는 확신이 들때 말씀드리세요 글만으로는 잘모르겠지만 지금말씀드리기에는 급한감이 없지않아 있어보이네요
@@이시스-y7r 상관없어서 받은게 왜 그래용 ?
이게 솔직히 말로만 쉽지, 각자 제보자님 부모님과 그쪽 남친 부모님이 동성애자에 대해서 별로 좋게 안 생각할수도 있어요..그래서 일단은 한번더 고민해보시고 그 다음에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씀드리는게 가장 좋은 선택일것같습니다!
@한승희 말안하는게 좋다니..그럼 평생동안 부모님한테 자기가 동성연애를 한다는 사실을 숨겨야 한다는 건가요? 말하신 앞뒤가 안 맞네요..
@한승희 부모님께 안좋은 소리를 들어도 그렇다고 계속 숨기고 살수는 없는 법이예요. 아무리 부모님께 자기가 연애를 한다는 걸 계속 숨긴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들킬 마련입니다. 그리고 제보자님이 남자친구분이랑 성인이 될때까지 사귄다는 보장도 없고요.
커밍아웃은 신중하게 해야하고 그만큼 예민한 부분이예요. 또한 부모의 입장에서 동성애자를 찬성하는 분은 거의 없죠. 아직 동성애 문화가 발달되어 있지 않은 한국에서 자신의 아이가 이 세상에 차별 받길 원하는 부모는 없으니까요. 그냥 자신의 마음 가는대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후에 미래를 함께 하고싶을 때 부모님께 인정 받고 싶다 생각할 때 이야기를 나누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안시호 동성결혼ㅈㄴ 웃긴게 동성끼리 애 낳을수 있음? 전 세계 사람들이 동성결혼하면 애는 누가 낳음? 글고 애를 입양했을때 그 애 입장에선 엄청 싫겠지.
@@E_shack 애낳으려고 결혼하냐?
지금 사연자 분이 고백하신 친구분이 좋으면 고백을 받고 비밀연애처럼 하다가 나중에 조심스럽게 말하는 좋을 거 같아요 저도 비밀연애 중이라서 그.. 기회가 오면 같이 말을 해 보고 안 된다고 하면 그대로 부모님 몰래 사귀는걸 추천 히겠음니다
오 그것도 괜찮겠네요
오모나나나나나 그쪽 비밀연애중이에요?? 헐랭방구씨...부럽네여..ㅜㅜ
제가 비록 동성애자는 아니지만 세상의 인구의 절반중에서만 사랑하라는 인식이 솔직히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해요... 요즘은 옛날보다야 인식이 좋아지고 있긴 하지만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은건 사실이긴하죠ㅠㅠ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신다면 전 정말 응원합니다!
@@user-ke5en7mo4s 그게 아니라 인구의 반이 여자고 인구의 반이 남자니까 이성끼리만 사랑할 이유가 없다라는 거죠.
남자 반 여자 반이면 동성애자도 결국엔 인구의 절반만 사랑하는 것...
@user-ke5en7mo4s ... 국평오..
저도 솔직히 양성애자거든요? 그래서 엄마한테 동성애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봤었어요. 하지만 돌아오는건 그건 안된다는 말 뿐이었고요. 하지만 제보자님은 이런 말이 나와도 둘이 서로 좋아하고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어떻게 해서든 부모님을 설득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동성애자를 니쁜 눈으로 바라봐주지 마세요 ㅠㅠ)
저도 양성애자인데 동지네요 근데 엄마랑 같이 사는데 동성애자를 혐오하셔서 제가 엄마께 저 동성애자면 어쩔꺼냐고 물었었는데 내쫓아버린다고 하셔서 대신 여친이 있는데 가족들에게는 말안하고 친구들에게만 말해놓은 상태입니다 근데 반친구들도 다 동성애자를 싫어하는 눈치라 제가 왜 그러냐고 자신취향을 뭐냐고 라고 했죠 제발 동성애자를 싫어하지말았으면 좋겠어요...
제 생각보다 양성애자가 많네요ㅎㅅㅎ
엄... 사연자 분께서 친구 분을 정말 좋아하는 게 아니라면 친구 분 마음 고생이 심할 것 같아요.. 8ㅁ8 정말 좋아하는 거 맞죠??ㅠ 믿겠습니다 사연자님ㅠㅜㅠ
와!!1분전!
근데 헤롱툰님 그림체가 넘 멋지고 예쁘고 좋아서 더 매력이 빠지는데..ㅜ하..왜케 예쁘냐구요!!저도 그렇게 그리고 싶당..❤
부모님 의견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자신의 의견이 더 중요하니까 부모님께서 반대를 하셔도 설득을 많이 해보는건 어떨까 싶네요!(근데 부모님께서 뭐라하실지 궁금...)
근데 진짜 은발 청안캐 남자분이 진짜 여자보다 예쁘심. 왤케 예쁨??그림체 보소..조녜...
((처음엔 머리 짧은 여자인줄
그림ㅁ도 미치겟네요.. 흑발적안 백발청안.. 댗ㅊㅊ체....ㅠㅠㅠ
여러분 다들 BL거리시는데 남자 동성애자와 BL은 엄연히 다른표현이자 차원입니다...
BL은 플랫폼이나 장르,또는 선정적으로까지 갈 수 있는 웹툰이나 드라마같은 매체에서 쓰이는 류이고 남자 동성애자는 말그대로 그런 매체가 아닌 현실의 사람을 말합니다...
그런거 구별해서 써주세요ㅠ
@@Modapi_98 저도 그건 압니다만...쓰이는게 달라서 말한겁니다 말했다싶이 좀 달라요...
BL은 장르나 환상쪽으로 연성하는게 가까운거지 저희가 '현실적으로' 남자 동성애자들을 환상으로 몰지는 않잖아요?
같은 뜻이지만 사용용도가 다르다는겁니다...
@@Modapi_98 아니...애초에 여러 매체들에서나 BL이라는 단어가 나오지 그런 BL이라는 이름의 매체들에서 남자 동성애가 환상적이고 비현실적으로 그려지는게 많다니까요...????
BL이란건 장르 중 하나입니다 보통 BL이라 하면 사람들은 플랫폼을 떠오르게 되지 않습니까? 님 개인적인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보자면요.
@@Modapi_98 이해를 왜이렇게 못함;; 아니 그럼 님은 현실 동성애자한테 BL이다!!! 거리나요? BL은 플랫폼이나 장르에 불과해요 같은 동성애라는 뜻이지만 사용빈도가 다르다고요ㅋㅋㅋㅋ
뭐 동성애자, 양성애자, 이성애자든 사람 사는 건 다 똑같죠. 서로 사랑을 하고 같이 지내고 등등 다 행복하면 되죠. 당사자 행복하면 되고 나도 행복하면 되고 잘 살면 되듯이 말이죠ㅎㅎ 저도 해롱님이랑 같은 의견 입니당ㅎㅎ(그러고보니 난 사연과 관련이 안되는 댓글을 적고있냐...하핳;;)
오히려 좋아
일단 사연자분 본인 감정이 확실한지 그거 먼저 알고 예기 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친구로서 좋은 감정만 있다고하지만 정말 내가 그친구를 사랑하는지 이부분은 좀더 진지하고 깊게 생각 해보고 결정하길 바래요 어정쩡한 감정은 결국 서로에게 돌이킬수 없는 깊은 상처만 남기기도 하니까요
어느 선택이든 후회 하고 미련 남을 선택은 안하셧으면 하네요
0:53 엌ㅋ 신경 안쓰고 있었는대 신경쓰게 됬어ㅋㅋ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0살이된 여자입니다.
제가 지금 남친과 만나게된 사연을 이야기할게요
저랑 남친은 초6때 같은 반으로 만났는데
친한 남사친으로 지내다가 중3때 공부에만 열중해서 남사친이 어떻게 됐는지는도 몰랐는데 어느날 친구가 '우리학교에서 인기있는 남자애가 너찾아왔다고'하는거에요
그래서 나가 보니까 키가 170?175?정도이고 체격이 큰 남자가 있는거에요.
누구냐고 물어보니까 초6때 저보다 키작은 남사친이었어요.
갑자기 남사친이 번호 줄수있어?라고 해서 주고 그날 밤에 메세지로 이야기하고 했어요.
고1때 제가 남친 생겼다는 소문이 친구들 사이에 돌았는데 남사친이 그 날 오후에 저희집 앞 놀이터로 불러서
가보니까 눈주위가 빨개진 상태에서 '너 정말 남친 생겠어?'라고 물어보는데 저는 아니라고 말하니까 남사친이 '다행이네...'
그래서 저는 뭐가?라고 하니까 남사친이
'그게...나 사실 너 초6때부터 좋아했다고'
저는 무심코 '그래..?'라고 하니까
남사친이 '좋아해.나랑 사귀자...'라고 하는거 있죠 그래서 '좋다고'말하고 사귀는중에 '다른애들도 있는데 왜 나한테 고백했냐고'물어보니까 남친이 '초6때 너 이상형이 너보다 키크고 체격도 크고 요리도 잘하는 남자라고 했잖아' 그래서 고개를 끄떡이니까 '중1때부터 계속운동했어 너가 좋아하는 이상형이 될려고...'라는거있죠 그래서 순간적으로
남친이 제 이상형이 될려고 노력한 모습이 귀여웠어요ㅎㅎ
지금은 행복하게 동거중이고 지금 남친이
부엌에서 남친이 요리하는 모습이 보여요ㅎㅎ
부럽ㄷr.....남친 바람피는것같은데ㅔ
알람떠서 바로 들어왔어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친구로서 좋은 감정인가요? 그 사람을 사랑한다, 아니면 그런 쪽으로 호감을 느껴본 적 있다. 이게 아니면 사연자분 친구에게 상처가 생기는 일이 있을 수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해 보고 만나는 걸 고려해 봤으면 좋겠네요. 좋은 방법은 상대랑 키스하는 상상 정도..? 그리고, 부모님께 말씀드리는 건 정말 고민 많이 해보시고 자신의 생각, 감정이나 느끼고 있는 걸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그 시기엔 뭐든 혼란스러울 수 있으니 너무 섣부르게 판단하진 마시구요.
아이고.... 동성끼리라, 게다가 아직 미성년자시니까 많이 곤란하시겠어요.. 해롱님 말씀대로 일단 부모님이 동성애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여쭤보시고 긍정적인 방향이라면 용기내셔서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그래도 평소 생각하던거랑 자식이 그 대상인거랑은 차이가 너무 크니까, 부모님께서 많이 당황하실 수도 있어요. 그래도 상처받지 마시고 예쁘게 사귀셨으면 좋겠네요!
이 커플 찬성일세!!!! 찬성이오찬성!!!!
정말..고민 많이 되시겠네요..
10만축하드려요
썸네일 보자마자 바로 달려왔다 핡 bl짱
아이 제보자분 부모님은 나중에 생각하셔요..
부모님보다 제보자분이 친구랑 사귀고싶은지 부터 생각하셔야되고요 당연히 사람이랑 사귀는거니깐 진지하게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사겨야됩니다 제발 괜찮겠지 하고 사귀시고 사귀고보니까 못 사귀겠어서 헤어지는일은 없도록 해야되니깐요..
행복하게 오래 사귀세요 꼭꼭
오우야 알림 떠서 후다닥 후다닥 달려왔습미다,,, ㅠㅡㅜ 사랑해요
저럴때 기분:썅 좆됨
와 결혼까지 해 주세요 예쁜 사랑하세요 💖💖
와 근대 항상느끼는대 그림체ㅁㅊ다....
그림체가 너무 예뻐요😍😍
눈 호강 하고 갑니다♡
부모님께서 생각할 시간을 많이 주는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너무 걱정하시지마시고 천천히 해결해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해롱님,그림 너무 예뻐요❤
헐 당황하셨겠어요 ㅜㅜ
자신의 감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선 제보자님에 마음을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오우,예!!!일찍왔다....?근데 그림체 완전 예쁘시네요!음...저는 우선 부모님께 진지하게 말씀 드려야 할 것 같아요.쨌든 제보자님이랑 해롱툰님! 화이팅입니다!
헉!!!! 10만명 축하해용! 목소리 너무 예뻐시네용!! 해롱툰님 축하해용!!
오늘도 잘봐야겟군요...우리 고양님이 절 괴롲혀서 늦었습니닷...
ㅋㅋㅋㅋㅋㅋ
예쁜 사랑하세요
꺅 그림 짱 이뻐요오
......BL..?!?!??!! 뭐 개인 취향이니깐 내가 상관할 일은 아님 만약..만약 사귀시면 축하해요
0:53 그 기분은 압니다 신경 쓰지말라고 하면 신경 쓰이게 되는
와 ㅠㅠ 오늘도 퀄리티 대박이네요 ㅜㅜㅠ
평생가세요!!!응원합니다!!!
그리구요 부모님이 반대하다라도 우울해하시지마시고요 좀더 당당하게 사시면 좋겠어요 나쁜생각은 금지에요!!!!
않좋은거는 다금지요!!!><
앞으로도 좋은 사랑하세요.
헤어지시지말구요~
힘내세요! 뭐... 부모님께는 일단 동성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물어보고 나서 타이밍을 봐서 얘기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평생 비밀로 할 수는 없으니까요.
오 그래도 잘사귀다니 다행이네요오
이게 말로만 쉬운것 같아서 좀 너무 어렵네요...그래도 진심으로 사랑하신다면 응원할께요!
사연자 분도 좋아해서 받은 건가요?? 그냥 상관 없어서 받은 거라면 좀 생각해 보는것이 어떤가요?? 다시고백 받아준걸 미안하다고 너무 아무생각 없이 그랬다 하면서 왜냐하면 진짜 좋아서 받은게 아나면 고백한분의 상처를 꽤 받을 것 같거든요 영상에서 말하는것도 좀 애매하다고 해야하나..? 나쁜감정 없고 좋은 감정이 그냥 친구적인 건지 아니면 좋아하는? 그런건지 그리고 정말 상관 없다는 말 의미가 좋은 감정만 있어서 받아준거 인가요?? 아니면 좀 좋아하는게 있어서 그런건가요 좋아하는게 아니라면 다시 생각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참고만 하셔두 좋을 것 같습니당
70번째 좋아요로 출체크))그래도 친구로 지내고 싶다면 그러면 되고 잘 사귀시거 부모님께서 엄격한거 아닌이상은 천천히 늦게라도 용기내고 괜찮다싶으실때 말씀 드리는게 어떨까요?
그 잘 비밀연애하시면서 동성애 관련해서 화제 언급해보시고 너무 섣불리말고 정말 확신이 스셨을 때 말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정말 고민되시겠어요..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커밍아웃은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머니 살짝떠보듯이 물어봤다 지금 개인적으로 상처(?)만 남았습니다…. 좀 많이 부정적이시더라구요…ㅎ 1년전 영상에 이제와서 댓을달고 이렇게 말하는건 좀 그렇지만 저도 제 성적지향에대해 확신을 가진치 몇달안되어서 근데 알고리즘으로 다시 영상이 떴길래 조심히 적고 갑니다…
부모님께는 두분 관계가 진지해졌을때 말씀드리는게 어떨까 싶어요
제가 지금 보는 사연으로는 제보자님이 사랑이 아닌 친구로서 좋은 감정만 가지고 계시는거 같이 느껴져요(아니시라면 죄송합니다..) 그러니 조금만 더 지내보시다가 생각을 해보시고 남친과 대화를 하고 난 후 부모님께 천천히 말씀 드려보는게 어떨까 싶어요🙂
나도 저렇게 잘맞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당.. 얼마나 행복할까..
와..저 BL좋아하거든요 근데 이걸 여기서 봐보네요ㅎㅎ
저도 bl미쳐요...ㅎㅎ
다시봐도 이그림체로 BL웹툰을 만들고싶을 정도..........이상하려나?
그림체 너무 이쁜거 아닙니까아..
헐 오늘 일찍왔다 앗싸😆😆😆
동성애는 나쁜건 아니지만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사실상 남자랑 안 만나요 제 개인적은 생각인데요 이상하게 생각 하는 사람도있고 나쁘게 생각 안하는사람이 있어요,그래서 이걸 사람들에게 어떻게하면 말할까요?가 질문이었는데...
제 생각엔 그냥 자연스럽게 동성애 에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보던지..뭐이렇게 부모님의 반응 이 좋으셨다면 사귀고 그대로 밝히시면 될것같습니단.
미랴라고 오타났어요!
@@아배고파-w3c 감사합니댱
나는 고백을 받아주길래 계획이 있는줄 알았는데 계획보단 받는게 먼저인가 근데 저건 천천히해두됨
아닌가ㅎㅎ
주변인식 노상관 하시구 홧팅..ㅠ
아 잠만요 죄송해여 (입꼬리.내리는중)아 앋돼 이거 고민툰이야.(입가리기)안대. 안됀다고. 안돼(입 때리기)후하후하..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아 ㅎ 저도 (흡) 후.. ㅎ 아 참,,
진짜 ㅋㅋㅋ입꼬리가 자꾸 올라가요 ㅋㅋㅋ
아 안되겠다 BL웹툰 보러 가야지
진정하세요..
1:58 자..자연스럽게! (더듬음 ㅋㅋ
그림 천재!!헤롱님!!!!!
솨랑해요!!!헤롱님!!!!!
썸넬보고 달려왔습니다.. 아앗 이게 아니고
솔직히 "제보자님 마음이 가는데로하세요" 이게 제일 맞는 말이지만 너무 무책임한거같아서 다르게 말하겠습니다. 일단 부모님도 부모님이지만 제보자님의 마음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음..이거 카구야에서 본 내용이긴한데.. 제보자님 친구가 다른 사람이랑 쌈타고 있는 장면을 생각해보세요. 여기서 기분이 안좋으시다면 연애감정이 조금이라도 있는것이고 그냥 그러면 그냥 친구인것이고 기분이 좋으면 찐친(?) 입니다. 아 물론 이건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동성애에 대하여 별 생각이 없으셔서 제가 동성을 좋아한다고 하면 그냥 알겠다고 할것같지만.. 일단 제보자님 부모님에게 한번 떠보세요. "엄마는 동성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뭐 나쁘지 않았다라는 느낌이면 말씀해 주시고 나쁘다고 하면.. 조금만 기달리세요. 나쁘다고 해도 언젠간 밝혀질 거짓말이니 늦게까지 끌진 마시길 바랄게욥. 전 좀 느끼한 말이긴 하지만 세상에 순조롭기만 한 사랑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화이팅!! (부끄러워서 쥐구멍 찾는중...뒤적뒤적)
동성애자가 나쁜 것도 아니고 서로 좋으면 그만인데 부모님도 진지하게 얘기하시면 부모님들 받아드릴 것 같아요 제보자님 이쁜사랑 이어가세요
일단 친구는 지켜보시고 정말 나도 좋아한다고 생각이 들면 사귀시고 그후에 같이 진지하게 부모님이나 주변 시선들 등등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께는 아직 이야기하지 마시고 만약 두분이 잘되서 성인이되면 그때 커밍아웃을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이구....고민이시겠네요ㅜㅜ
두가지 사연이요
제가 좋아하는 선배가 있습니다
저는 반에서 인기가 있는데요!
반 애들이 몰려올때 마다 선배 생각이 떠올라요
그리고 선배도 쿨하고 장난끼도 많고 잘생겨서 인기가 많습니다
그 선배가 같은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어느날 벽쿵 하면서 평생 사랑한다는거예요
그때 심장 터질뻔 했어요 그리고 또 다른 사연은 그 때 그 선배의 말을 못 알아차려서 물었더니
나중엔 결혼 하자는 뜻이었네요!(전 중2 고요 그선배는 나이가4 살 많아요)
사연 보냅니다아.. 안녕하세요 10대 여학생입니다 최근에 제가 여름방학특강을 엄마께서 강요해서 다니게 되었는 데요 거기서 만난 1살 나이가 적은 남자애가 있어요 그 학원이 나이 상관없이 레벨만 같으면 같이 다닐 수 있는 학원이거든요 쨋든 그래서 저희 학교는 방학이 빨리 시작하고 늦게 끝나서 첫날부터 나왔고 그애는 방학을 늦게 했는 지 2째주 월요일부터 나오기 시작했어요 월요일날 읽기가 있는 데 선생님께서 팀으로 나눠서 하라는 거에요.. 솔직히 전 너무 소심하고 혼자인게 편해서 '아.. 불----편'이러고 있었는 데 그애의 그때 인상은 별로 좋지 않았어요 왜냐면 팀원이 3명인데 저혼자 여자거든..(또르륵..) 근데 그 둘이만 얘기하고.. 저는 뭔가 답만 얻어 적는..? 그런 느낌이.. ㅎㅎ 그래서 제가 '아.. 쟤 별로다..' 이러고 있었는 데 다음날 1교시에 ppt발표가 있어요 근데 이게 팀이 있어야 하는 데 랜덤으로 뽑았는 데 계랑 같은 팀인거에요.. 쨋든 어쩔 수 없이 진행...... 근데 ppt를 만드는 사람도 있고 발표 할 때 읽어야 할 스크립트를 쓰는 사람도 있어요 근데 계가 스크립트 쓰는 건데 제가 가위바위보를 진거에요 그래서 같이 스크립트... (또르륵22) 근데 스크립트하려면 조금이라도 얘기를 하게 되요.. 쨋든 그러다 보니 다른 강의실 가서 연습을 하게 됬는 데 한국말로 얘기를 하다보니 재밌는 얘기도 하고 좀 놀고 연습은 1번 밖에 안하고.. ㅎㅎㅎㅎㅎㅎㅎ 쨋든 이제부터 시작인데요.. 그다음날부터 소심해서 친한 애들이 별로 없어서 신경 쓰는 애도 없는 데 계가 저 좀 쳐다보는 거..? 신경 쓰는 그런 게 있는 것 같은거에요 예를 들면 팀을 정할 때 배댄칩 했는 데 저는 몰랐고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는 데 팀을 애들이 맘대로 정했어요 근데 아무도 모르는 데 계가 쌤께 안한것 같다고 해서 다시 했어요 그리고 이런 비슷한 일이 5번 정도 있어요 저한테만 하는 게 아니면 이상하게 생각할 리가 없는 데 그때 같은 팀 여자애가 있었는 데 계한테 안그러고 저한테만 해서...근데 제가 약간 도끼병이 있어서.. 이거 혹시 썸인가요?
근데 거의 모든 사람이 동성애가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만약 성평등이 이루어진다면 남자가 여자화장실로 가는것 남자가 여자 목욕탕으로 가는것을 막을수 없어요 그치만 그 남자분에게 마음이 없다면 사귀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부모님도 그렇고 저의 생각이기 때문에 모라고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04저녁 12시 정도에를 보고
재가 이영상을 12시간전에 본게 생각났습니다
솔직히 저는 둘이 좋다면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여
고백을 받아드렸다는 거죠.....??
왜 내가 두근거리지..?
좋아요좋아요좋아요이런썰아주좋아요. 그리고 부모님께는... 일단 차차, 말씀 드릴 것을 정리하고. 동성애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묻고, 좋거나 상관없으시다면 조심스레 말씀 드려보거나 안 좋아하시는 것 같으면... 그래도 최대한 좋은 인식을 심어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그리고 요즘에는 예전보다는 동성애자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으니까 사람들 시선 너무 신경쓰시지 마시고 좋은 연애하세요~!
제가 예 게인건 비밀이고 편견 때문에 저도 힘듭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게이라고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사는거니까.. 어.. 부모님께 물어보실때 이 말은 꼭 하세요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 산다고 말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부모님한테는 그냥 끝까지 말 하지 않는 게 나을 거 같기도 해요. 저는 내 자식이 동성애자든 뭐든 상관 안 할텐데(미래에 자식이 있으면)요즘 세대가 아닌 옛날 세대 부모님들은 거의 부정적일 거예요. 우리 아빠도 나름 편견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동성애에 대해 물어보니까 남이 그러는 건 상관 없는데 우리 집안에서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그랬었음.
선댓 후 감상합니다! 재미께따..
2:03에 영상 오류나신것 같아요. 말이 끝난 후에 '마치겠' 이 한번 더 나오네요
현실 동성애자는 한명도 본 적 없는데 실제로 내 주변에 이런일이 생기면 진짜 신기할 것 같음
긂체 대박이세요..🖒
제보자님의 부모님께서 어떠실지는 잘 모르겠네요...해롱님 오늘도 그림은 너무 잘 그리시네요♡ 힐링받고 갑니당ㅎㅎ
하 저 진짜 솔직히 말할게요........욕도 잘안하는데 썸네일에 bl이라는거 보자마자 "와 씨바 존나좋다" 하고 들어왔습니다........본심 참 무섭네요..ㅎㅎ응원합니다
태국 가세요
그림 겁나 예뻐유~ㅠ전 저렇게 못 하는데ㅠ
저 이거 지금 저한테 일어나고 있는 일이에요.. 1년 넘게 친했던 짱친인데.. 어느날 부턴가 친한걸 넘어서 이 애가 혹시 날 좋아하나? 싶은 의구심이 드는 행동을 하더라고요.. 아니나 다를까.. 온클듣는주에 카톡으로 고백하더라고요.. 사실 저도 동성애자에 대해 나쁘지 않게 생각해요. Bl웹툰도 자주보는 편이라서 이런거에 익숙한편이었는데.. 막상 저한테 이런일이 닥치니까 어찌해야될지를 모르겠더라고요.. 거절을 하자니 1년넘게 사귀었던 친구와 멀어질것 같아 일단 형식상 비밀커플이 되었는데.. 제가 bl을 좋아하긴 하지만 여자좋아한단 말이에요..
하지만 이친구가 저를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느껴져요.. 매일 매점에서 먹을거 사주고.. 저번 빼빼로데이에는 마트에서 파는 빼빼로 묶음 선물박스? 같은 크고 비싼 빼빼로를 사주더라고요. 이런 사이가 불편하면서도 이 친구와 친하고 많은걸 공유하는게 좋기도 해요.. 사실 제 학교가 남고지만 어릴때부터 스킨십을 자주하고 다녀서 그런건 문제가 없는데.. 고백받기 전에도 깍지끼고 무릎에 앉고 안고 어깨에 기대는게 저는 그냥 편하고 습관이기도 해서 모두에게 하는거였는데 그런포인트에서 절 좋아하는것 같더라고요.. 게다가 요즘엔 이친구 뿐만 아니라 다른친구도 절 좋아하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요. 그니까 같은 학교 같은 반인 두명이 저를 동시에 좋아하고 있는것 같아서..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제가 여자를 좋아한다고 해도 이 둘에게 가끔씩 흠칫 놀라면서 설렐 때가 있기도 하거든요. 그치만 부모님은 동성애 완전 반대고.. 아무튼 머리가 많이 아파요.. 저를 좋아하는 둘 모두 저랑 친하고 매일 만나는 사이여서.. 이걸 최소한 어느 한쪽이라도 거절하는게 맞는건데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와요.. 도와주세요~
난잡한 글이지만 읽고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
솔직하게 말하면 될거같아요!!
솔직하개 말하면 부모님들도 받아주지 안을까요?
버퍼링이..자꾸..영상을 끊자나!! 아우 속터져!! 와이파이 5칸인데 어디서 감히 해롱님의 영상을!
재밌어요!!!
0:09 손크기가??
저 둘의 손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앞에서 가리키는 손 같아용:)
흐으ㅡ유ㅠ 사랑해요 ㅠㅠㅠ 해롱님 진짜 존경존경 ㅠ
그저 부모님 분들이 편견없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빌 수 밖에 없네요ㅜㅜㅜ 제보자님도 예쁜 사랑하세요
저 사연 보내여 (여친과 헤어진썰) 안녕하세여 저와 전여친은 멀리 떨어져 살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전여친 부모님이 장거리 연애는 힘들다 라고 하면서 안좋은일 생길까봐 저와 해어지라 했습니다 저는 힘든 마음에 전여친을 붙잡고 전여친 부모님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그러더니 결국은 허락해주시더군요 하지만.. 일진들이 제전여친을 가진다는거에요 저는 너무놀라 그 일진들에게 찿아가고 싶었지만 갈수가없었어요 그렇게 헤어진후 전여친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나 그 일진에게서 풀려났다고 연락이왔는데 저는 마음 다잡고 정리중이였죠 이미 오랜시간이 지났기 때문이죠 다시 고백 해보려니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결국 헤어졌죠.. 전여친에게 OO아 고마웠고 미안하고 사랑해..
난 동성애자가 아니지만요.
여남이 좋아하는 이유:서로 좋아해서
남남이 좋아하는 이유:서로 좋아해서
여여가 좋아하는 이유:서로 좋아해서
저는 이성애든동성애든양성애든 상관 ××
걍서로서로 좋아하는거쥐~~~~
헉.. 부모님의 의견이 문제 였어,.!
동성애자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두분 사랑을 꼭 행복만 가득하기를 기도하고 싶네여^^
저는 동성애자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여전히 동성애가 이성애처럼 '당연하다'라고 받아들이는 건 아직도 어려워요ㅠㅠ 저도 이런데.. 어른들은 얼마나 심할까요ㅠㅠ 부디 예쁜 사랑하셨음 좋겠어요!! 😊
잼 있네여!
bl이군요 ((쿨러헉. 완전 찬성!
근데 내 생각엔 친구로서 좋은 감정만 있는 거 같은데,, 좋아하는 감정이 있으면 사귀사고 없으면 거절하세요.
(제 사연 입니다) 사연:어느날에 로블○○라는 게임에서 어떤 토토 라는 님이랑 놀다가 제가 자야돼서 친추를 보냈습니다.
그 토토라는 분은 친추를 수락하고 몇개월 후에 토토님이 "할 말이 있어요,제가 들어간 서버로 따라 오세요" 래서 따라 갔더니
그분이 고백을 한거에요!
심지어 토토님과 저는 여자 였어요.
저는 "어..그래 근데 나 여자야" 라고 했더니 토토님은 괜찮다고 했어요
저는 고백을 수락했고,게임에서만 사귀는 사이로 지냈죠
지금은 헤어 졌습니당^^ 100일은 됀거 같아요(사실 사귄지 몇일 됐는지 모름)
☆경 10만 축☆
솔직히...내가 부모님이라면..억장와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