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공감갑니다. 저는 올해 복학했습니다. 군제대복학을 햇는데 근데저는 군대가기전에 처음 대학 갈때 신입생 ot를 못가는 상황이 발생해서 그렇게 대학을 시작했는데 이미 신입생 ot때 친해진 애들끼리 친해져잇고 저는 주위에 친해질 기회가 많이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너무 자존감도 낮아있었고 워낙에 소심한 성격이라 남에게 먼저 말을 걸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한없이 안으로 들어갔죠 혼자 숨어있고 도망가고 싶기도 했습니다. 어영부영 버티다가 군대로 도망간것같습니다. 올해 복학하는데 걱정이 너무 됩니다. 동기중에 아는애들은 없지 혼자 수업듣지 혼자 밥먹지.. 너무 외롭습니다. 누구하나 먼저 나에게 말을 걸어주고 그 손 내밀어주고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전에 제가 바뀌어야하는데 그게 많이 힘드네요. 죄송합니다. 내 애기를 이런데다가 이렇게나마 쓰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복학생들에게 좋은 조언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마르님 대학생활편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제가 개인사정으로 25살의 나이로 신입생이 될꺼같은데요 이렇게 저처럼 늦은나이로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학교생활을 풀어나가야 할지 궁금하고 걱정이네요 .. 뭐 ot나 신입생들 모이는자리에서 안녕하세요 블라블라 나이는 25살이고요 이러면 왠지 좀 안될거같은 그런 생각도 들고요 ... 뭐 사람 성향에따라 다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저같은 상황인 분들은 어떻게 시작들 하셨을까요? 다음편으로 이런 내용으로 만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예전에 23살 이었나 하는 분이 새내기로 입학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분은 소외되기 싫었던 건지 20살 친구들에게 반말을 하라고 했다는군요. 호칭도 동갑내기 친구처럼 이름을 그냥 부르는 완전 반말이요. 근데 그닥 잘 섞이지 못했다고 해요. 음... 제 생각엔 나이에 대한 패널티를 무리하게 없애려고 하는 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아요. 나이가 조금 더 많다는 거 어찌보면 동기들 사이에서 특별한 색깔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의식하지 마세요. 누구나 25살이 됩니다. 자연스럽게..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
전적대학에서 군제대도하고 내가 똥군기피해를 많이 입었어도 관심도없는 군대얘기 전공관련얘기는 먼저 나서기보다는 후배들이 물어보면 알려주는 정도였고 복학하고서는 밥같은것도 학교생활하는데 도움을 주던가 그러면 고마워서 가끔 몇번 밥이나 과자같은것좀 사주고 그랬네요. 근데 편입하고 개인적인일로 1년휴학후 복학했는데.......... 그냥 다 엮일일이없어요. 진짜 입에서 단내나고 말을 한마디도 안하고 동아리에서는 25살까지 받는다하고..... 너무 서럽다. 으헝헝. 재학생들이나 편입생들은 구분도 안되고.. 과사무실에선 편입생정보도 안알려주고...
오마르님 2월말에 전역을 앞두고 바로 복학을하게되는 복학생입니다 바로 복학을 한다는 부담감 때문인지 잘 적응하지 못할까봐 요즘 걱정이 끊이질 않습니다. 정말..친구들도 싹 군인이고 부대돌아가도 다 군인들이고 2년동안 제 주변은 군인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인가, 정말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드립도 군대랑 관련되고 그냥 대화를 하다가도 다른 이야기가 생각나지않아 그냥 군대이야기로 넘어가곤 합니다. 요지는 군대물이라 해야하나? 이 군인 티를 벗겨냈으면 하는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또 평소엔 어떤 주제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큰 틀, 대화주제들을 좀 가르쳐쥬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조언을 하는게 본인의 주업인 사람이 남들한테는 조언하지 말라는 아이러니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참.... 본인도 복학생들이 조언할때 느끼는 기분과 같은 그 기분때문에 조언을 하려 하는게 아닌지 묻고싶네요. 아 참.. 본인한테는 그냥 생각을 공유하는 행동이겠죠... 죄송합니ㅏㄷ.
![대학 선배, 그들은 정말 나보다 어른일까? [아주다양한문제들]](http://i.ytimg.com/vi/wpHZyE8f6zM/mqdefault.jpg)
세상은 나를 기다린적이없죸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폭이야진짜
우리는 세상의 중심이 아닌걸요 또르링
ㅋㅋㅋㅋㅋㅋ이 댓글 쓰려다가 있어서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
뼈맞음;
이거 팩폭 ㅋㅋㅋㅋㅋ
9개월 후에 전역하는데 현타오네요 아..
마지막이 진짜다. 스타일 좋아서 사귀는건 있어도 밥 많이 사줘서 사귀는건 없다 크~
마지막말ㅋㅋㅋ 스타일좋은사람이랑은사겨도밥사주는사람이랑은아니다ㅋㅋㅋ
무심코던진 오마르의팩트 누군가에겐 폭력이될수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말잘하시네여!!!!유익합니다!!!
가오나시 장면에서 극공감ㅋㅋ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영화보면 알겠지만 섞이지 못하고 투명인간 같고 금(돈)으로 친해지려하면 쭉정이만 달라붙고 내가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은 거리두고 싫어함...ㅜ 근데 웃긴게 돈 떨어지고 정신 차렸을때 살가운?사람이 돈있을때 거리두던 사람ㅋㅋ
말을 조곤조곤 잘하시네요! 자극적인부분도 없고 웃기는부분도없는데 뭐에홀린듯 채널에 올라온 동영상들 다봤어요 ㅋㅋ 구독누르고 갈테니, 영상이 앞으로도 자주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우솔 헐 저도 이말 하고 싶었는데..!지금 쭉 보고 있습니다..!!
맞아요 진짜ㅠㅠㅠ 사람 홀리는 오마르♡♡
이점이 오마르님 매력
단어선택이 탁월하시고 남여모두 공감가능한 얘기를 하시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더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 싶습니다 :)
오마주님 말씀 정말잘하시네요! 학교생활하면서 정말 도움될만한말씀입니다 앞으로 이런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이우성 이 분 참 말 조리있게 잘하시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말 잘하는 유튜버는 '오마주'가 아니라 '오마르' 네요 ㅎㅎ
와 팩트폭행... 솔직히 여러분들 잘생기지 않았잖아요 하하하핳 오늘도 이렇게 폭행당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맞는 말입니다. 내일 옷사러 간다 !!!!!!!!
그 편이 훨씬 생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오마르의 삶 오마르님도 팩폭 하고싶지만 처음에는 좀 약간 예수느낌의 겉모습때문에 몰랐지만 약간 공유 느낌 났었습니다. 나중에 수염이랑 긴머리 탈착한 모습도 기대해보겠습니다 ^^
헐...천명이 넘으셨어요 축하드려요!!!!ㅎㅎㅎㅎ
1000명이 벌써 11만
@@phantom10156 11만이 벌써 55만
팩폭오져서 구독하고가요👍🏻
팩트로 아주 조져버리네요...
곧 군대갈 후배들에게 리얼 도움되는 조언(무조건 몸성히 제대해라, 멘탈관리 잘해라)이런거 얘기할때 안면 군대얘기는 ㄹㅇ 안하는게 답
정말 공감한다
난 완전 아웃사이더라 오히려 멀리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볼 기회가 많았는데, 복학생들의 몸부림은 꽤 자주 마음을 짠하게 만든다... 부담을 조금 덜고 편하게 생활하길 바란다 복학생들아
물위에떠잇는기름방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요 진심팩폭
스타일 좋은 선배랑은 사겨도 밥 많이 사주는 선배랑은 안 사귄다ㅋㅋㅋㅋㅋㅋㅋ 그 돈으로 옷을 사세요 진짜다 ㅋㅋㅋㅋㅋ 명언입니다!!!!
복학생. 처음부터 반말하면 꼰대같다고 개싫어함.
그냥 처음에는 존대 써주다가 나중에 친해지면 ' 아형or오빠 말편하게하세여 형or오빠인데 '
이러면 그때 놓아야 애들이 뒷담 잘안깜..
내가 나중에야 들은 얘긴데 여자후배가 동기한테 이말했다고 함.
단어선택도 그렇고 말하시는 게 생각많고 교양있으신 분 같아요. 간만에 좋은 채널 알아가네욤. 구독 누르고 갑니닷.
와....말씀을 너무너무 잘하셔서 동영상 다보고 구독까지하고...인생처음 댓글도 달아봅니닼ㅋㅋㅋㅋㅋㅋ
제가 복학생이었던 2004년에도 제 주변에 이런분이 있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싶네요.. ㅋㅋ 군대이야기 와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 최악이었죠 ㅎㅎ 군대스리가의 나름 베컴이라고 ㅋㅋ
저런... 그런 멘트를 하셨군요
저기 재수생들이 재수 성공후 하지 말아야할일들을 주제로 영상하나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Teacher Beckham푸른숲영어컨텐츠 걍 여자들앞에서는 당연히 군대얘기하면 안되지 ㅋㅋㅋㅋ
@@jkc9807 왜 안되지ㅋㅋ교도소 갖다온것도 아닌데
진짜 오마르님 새내기대학생활 많이 조언해주시면 좋겠어요..도움도 많이되고 말도 진짜 잘하시고 지적으로느껴지네요 팬입니다!
진심 이렇게 공감가는 말 들어본적이 없네요 . 특히 마지막 소름 돋았습니다. 스타일 좋아서 멋져서 같이 다닌다. 근데 밥 많이 사줘서 같이 다니거나 사귄다 .ㄷㄷ 이거 핵공감입니다.
너무 공감갑니다. 저는 올해 복학했습니다. 군제대복학을 햇는데 근데저는 군대가기전에 처음 대학 갈때 신입생 ot를 못가는 상황이 발생해서 그렇게 대학을 시작했는데 이미 신입생 ot때 친해진 애들끼리 친해져잇고 저는 주위에 친해질 기회가 많이 없었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너무 자존감도 낮아있었고 워낙에 소심한 성격이라 남에게 먼저 말을 걸지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래서 한없이 안으로 들어갔죠 혼자 숨어있고 도망가고 싶기도 했습니다. 어영부영 버티다가 군대로 도망간것같습니다. 올해 복학하는데 걱정이 너무 됩니다. 동기중에 아는애들은 없지 혼자 수업듣지 혼자 밥먹지.. 너무 외롭습니다. 누구하나 먼저 나에게 말을 걸어주고 그 손 내밀어주고 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전에 제가 바뀌어야하는데 그게 많이 힘드네요. 죄송합니다. 내 애기를 이런데다가 이렇게나마 쓰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복학생들에게 좋은 조언인것 같습니다.
제 영상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해드리고 싶은 말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도 사랑해줄 수 없어요. 스스로를 가치있고 멋진 사람이라고 믿어주는 것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
오마르의 삶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 힘이나네요 너무도 감사합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지금은 어떻게지내시나연
함주완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나요?? 복학을 앞둔 사람으로써 너무 궁금하네요 ㅠㅜ
@@주-t3t 대학 졸업하셨겠네요
밥사줄돈이 있으면 그돈으로 옷을사욬ㅋㅋㅋ팩트!!!
3:06 오마르님 팩폭을 멈춰주세요!! 제발 몇번 밥 먹은걸 호감으로 생각하지마,,
스타일리시한 선배와 사귄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밥 많이사주는 선배랑 사귀었다는 말은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조언을 자청하지마라.. 좋은 말이네요! 또 배우고 갑니다 ㅎㅎ
말 진짜 잘하시네요..감탄감탄 새내기라서 팁들 많이 알아가여!!
오마르님 신도가 되겠습니다 ㅎㅎㅎㅎㅎ
마지막 팩폭이다 ㅋㅋ
처음댓글 다네요!
너무 말잘하시고 큰도움되는거같아요
인생선배라 생각하고 꼭 새겨들을께요!!
마지막 명언 캬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지려버렸습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씀만 해주시는군요 캄솨 1!!!
엄청난 팩트폭격인데 단어선택을엄청 좋게하셔서 반박하고싶은 마음까지 없애버리는 완벽한 화법...
오마르님 정말 너무 잘아신거 같다.
영상몇개봤는데 볼만하고공감가는것도있고
마지막 팩폭을어후..ㅋㅋㅋㅋ구독하고갑니다
대학생활 꿀팁 시리즈 보고 구독하고 처음 댓글 달아요ㅎㅎ 앞으로 영상 기대할게요~!
완전 정답 오마르 리스펙트~
너무 팩폭하시네요 ㅠㅠ
이형님 하시는 말씀 전부 맞는말이에여 개쩐당
군대얘기를 하는것도, 조언을 하는것도, 밥을 사는것도 친한 후배가 있어야 하는건데 정말 같이 밥먹을 사람 한명 없더라고요.. 이제 개강하면 또 혼자 밥을 먹겠죠 ㅠㅠ
헐 방금 올라온건가요? 오늘 처음보게됬는데 이런영상 너무좋아용😄 고3인데 공..부를..!핳 공부하는 틈틈히 잘챙겨볼게용😁
오마르님, 방송 유익하게 보고있습니다!
대학생들을 위한 이야기도 좋지만,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이야기나,
꿈에 관한 이야기 등에 대해서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맨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말에 ㄹㅇ 팩트로 조지시는게 매력적이에요 형
진짜 말 잘하신다 목소리도 좋고ㅜㅜㅜ 형님 바로 구독눌렀습니닼ㅋㅋㅋㅋㅋ
마음에 비수같은 말들ㅋㅋ정말 현실적이고 유익한 조언들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팩폭지립니다 슨생님...
조언감사드립니다...개꿀팁.
정곡을 찌른다..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새내기들을 위한 인간관계 팁도 영상만드러주세요!!
ㅋㅋㅋㅋㅋ와 너무 좋네요
우연히 영상봤다가 구독하고 갑니다~~
진짜 센스가 남다르신 것 같아요 키키 한 명의 복학생으로서 배우고 갑니댜>.
"오마르 너그러고 살면안되 왜 남들의 삶을 꼬치꼬치 캐서 공격하고살아"
이말이 오마르님이 하고 계신거하고 다른게 없습니다 아무리 논리적이여도
이사실은 변하는게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정말 재밌게 하시네요 ㅎㅎ
와... 나도 이렇게 절제된 말투로 조리있게 딱딱 하고싶어...
진짜 개사이다 저런 형님 같은분 왜 내옆엔없지 휴ㅜㅠ
이 영상은 뭐랄까... 군대에서 2년간 강제로 썩어버려서... 완전히 뇌가 폭삭 삮아서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버렸는지도 모르는 나에게... 마치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표류하는 나의 머리 위에 떠 있는 별자리랄까...?
여기서 하신 말씀은 대학에서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적용이 되는것 같은데요
복학생이 아닐뿐..
4년만 빨리 이런걸 올려주셨으면, 저의 복학생 생활은 아마 엄청바뀌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리얼팩트~
틀린말이 하나 없네.
훌륭합니다.
누가 누굴가르치냐
나이 많다고 먼저 입학했다고 갑이 아니다 라는 말에 큰 깨닳을 얻었습니다.
저도 직장 7년차인 점점 나도 모르게 후배들한테 묻지도 않은 조언하고 그럴때가 있는데 제가 어리석었네요.
군대 다녀온뒤에 1학년부터 시작하는건 괜찬나요?
그것은 캠퍼스 생활보다 진로 결정에 포커스를 맞추심이.
ㅋㅋㅋㅋㅋㅋ 공감많이 되네요
팩폭을 너무 심하게 맞아서 내일 학교 못가겠음
진짜 복학생오빠들 돌아왔는데 환영인사안해주고 먼저 안다가왔다고 싸가지없다고 뒤에서욕하고, 다른여자대학친구랑친하게 보이니까 레즈아니냐고 소문내고다니고.. 여자동기들끼리 친하니까 끼리끼리 다닌다고 욕하고...... 결국그복학생오빠들과는 졸업할때까지, 하고나서도 친해질수가없었어요. 이름만들어도 싫을정도.
말진짜잘하시네 ㅋㅋㅋㅋ
저도 학교에 편입으로 3학년들어온
25살형이잇는데 여자들한테 계속찝적데더라
첫날ot끝나자마자 다음날에 여자들한테 다카톡보내고 그러드라...
권형근 그래서 어떻게 됬나요?
김태준 그 학기에 여자친구만4명 사귀었답니다
현실 조언
세상은 나를 기다린적이 없죠 ㅠㅠ
이게 예비역들은 다 공감가면서 아 그렇구나 하면서도 막상 전역 후 후배들 만나 대화하다보면 실수하기 정말 쉬운 일들임... 괜찮은 사람 되는거 참 쉬우면서도 어려움 ㅋ
스타일 좋은 선배랑 사귄다는 이야기는 들어 봤어도 밥 많이 사 줘서 사귄다는 이야기는 못 들어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 진짜 잘하신다 팩트
말 잘하시네요
아는 여자후배 여자동기 여자선배도 없는 찐따지만 잘보구갑니다...재밋네요..
안녕하세요 오마르님 대학생활편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제가 개인사정으로 25살의 나이로 신입생이 될꺼같은데요 이렇게 저처럼 늦은나이로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학교생활을 풀어나가야 할지 궁금하고 걱정이네요 .. 뭐 ot나 신입생들 모이는자리에서 안녕하세요 블라블라 나이는 25살이고요 이러면 왠지 좀 안될거같은 그런 생각도 들고요 ... 뭐 사람 성향에따라 다 다르겠지만 보편적으로 저같은 상황인 분들은 어떻게 시작들 하셨을까요?
다음편으로 이런 내용으로 만들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예전에 23살 이었나 하는 분이 새내기로 입학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분은 소외되기 싫었던 건지 20살 친구들에게 반말을 하라고 했다는군요. 호칭도 동갑내기 친구처럼 이름을 그냥 부르는 완전 반말이요. 근데 그닥 잘 섞이지 못했다고 해요. 음... 제 생각엔 나이에 대한 패널티를 무리하게 없애려고 하는 건 별로 좋지 않은 것 같아요. 나이가 조금 더 많다는 거 어찌보면 동기들 사이에서 특별한 색깔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너무 의식하지 마세요. 누구나 25살이 됩니다. 자연스럽게..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
전적대학에서 군제대도하고 내가 똥군기피해를 많이 입었어도 관심도없는 군대얘기 전공관련얘기는 먼저 나서기보다는 후배들이 물어보면 알려주는 정도였고 복학하고서는 밥같은것도 학교생활하는데 도움을 주던가 그러면 고마워서 가끔 몇번 밥이나 과자같은것좀 사주고 그랬네요. 근데 편입하고 개인적인일로 1년휴학후 복학했는데.......... 그냥 다 엮일일이없어요. 진짜 입에서 단내나고 말을 한마디도 안하고 동아리에서는 25살까지 받는다하고..... 너무 서럽다. 으헝헝. 재학생들이나 편입생들은 구분도 안되고.. 과사무실에선 편입생정보도 안알려주고...
2:52 ???: 아뇨 둘리 인데요
나 이 형 너무 좋앙~ ㅋㅋㅋㅋ
오마르님 2월말에 전역을 앞두고 바로 복학을하게되는 복학생입니다
바로 복학을 한다는 부담감 때문인지 잘 적응하지 못할까봐 요즘 걱정이 끊이질 않습니다.
정말..친구들도 싹 군인이고 부대돌아가도 다 군인들이고 2년동안 제 주변은 군인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인가, 정말 머리속에서 떠오르는 드립도 군대랑 관련되고 그냥 대화를 하다가도 다른 이야기가 생각나지않아 그냥 군대이야기로 넘어가곤 합니다.
요지는 군대물이라 해야하나? 이 군인 티를 벗겨냈으면 하는데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또 평소엔 어떤 주제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큰 틀, 대화주제들을 좀 가르쳐쥬시면 안될까요? 부탁드립니다
저도 그랬는데 모든건 시간이 해결해 주는거 같아요
처리깡 내일 개파입니다 ㅎㅎ 앞으로 1년 결정지으러갑니다
화이팅 ㅋㅋ 얼마전에 졸업한 입장에서 말하자면 대학 인맥보다는 취업준비에 몰입해서 하세요. 앞으로 2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ㅎㅎ
처리깡 아 감사합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
인기많으려면 밥 많이 사고 물질로 대하는 것보다 옷사고 스타일링 하는게 훨 낫다.
팩폭을 멈처주새요,,
말빨 오지네 진심;
오마르님 영상정말 잘봤습니다! 이번에 복학해서 과엠티를 가려하는데.. 15남자동기들은 아무도 안간다고해서 저만가는 상황이에요 가서 잘 할수 있을까요? 후배들이 불편해할까봐 걱정되네요~
복학생 아무것도 아님 제발 나대지마여
저도 복학생인데 ㅎㅎ 군휴학은 아니지만... 잘 보고 가요~~^-^
조용히 말하시는데도 웃기네옄ㅋㅋㅋ 구독햇습니당!!
왜 이 분을 이제 영접했나ㅠㅠ
복학해서 이거 보러온 사람 손~
마지막 말이 진짜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언을 하는게 본인의 주업인 사람이 남들한테는 조언하지 말라는 아이러니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참.... 본인도 복학생들이 조언할때 느끼는 기분과 같은 그 기분때문에 조언을 하려 하는게 아닌지 묻고싶네요. 아 참.. 본인한테는 그냥 생각을 공유하는 행동이겠죠... 죄송합니ㅏㄷ.
구구절절 맞는말
밥 많이 사준다고 사귀는 사람 못봤습니다. 리얼 팩폭.ㅋㅋ
호의 호잇이 계속되면 둘리인... 콜록
오마르님 나이가 궁금해요!!
밥보다 옷을사라.... 꿀팁이네요 ㅋㅋ
저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학생회 하면 좋은가요??
행님은 마 비록 방위 나왔지만 전쟁 나면 제일 먼저 총들고 싸울기다 마
바아아아아로 구독 누릅니다 ㅎㅎ
근데 궁금한게 자기랑 같은 학번들도 군대갔다오면 같은 시기에 복학하지 않나?
근데 왜 오면 후배랑 놀지?
예수머리하셔서 뭐지 하면서 봤다가
뒷통수 오지게 맞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