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말이 안되는데, 미국 마트는 대량으로 판매해서 과일부터 로프 등을 쌓아놓고 무게(kg)나 길이(m)별 최소단위를 정해놓고 그대로 가격을 매깁니다. 저 노인이 맞습니다. 그런데 2000년대 이후로 미국도 특정 무게나 단위를 상향시켜서 판매하는 것으로 바뀐겁니다. 원래 저 노인의 생각대로 물건을 팔다가 최근 20년 사이에 바뀐겁니다. 저 노인이 무례한게 아닙니다.
@@lllllllllllIIl 아 답답하네 ㅋㅋㅋ 저기 지금 줄이 졸라 길게 둘둘둘 묶여 있는 게 안 보임?? ㅋㅋㅋ 포목점 같은 데 가면 옷감도 길~게 말려있고 끊어서 파는 거 모름? 모르면 모를 수 있는데, 이 영상에는 보이잖아 끈이 엄청 길게 묶여있는 게;; 그걸 점원이 3단위로 3, 6, 9 이런 식으로 끊어주는 건데 저 사람은 그냥 지가 필요한 만큼 잘라가겠다고 알아서 잘라서 가지고 간 거 아냐 요새 기초학력이 낮아져서 그러는 거냐 어린 애들도 이 시간에 유튜브 보고 있어서 그러는 거냐; 심각하네;
그런식으로 하고 싶으면 야드 단위마다 미리 잘라둔 제품을 가져다 뒀어야함 그것 보다 긴 제품을 원할 경우는 뒷 창고에서 잘라온 뒤 제공 했어야하고 잘라둔 제품을 임의로 자른 뒤 구매한다면 할배가 잘못이지 국내 채소 코너에서 감자 담을 때 3의 배수로만 담아주세요 이러면 잘못된거임 애초에 그런식으로 판매하고 싶었으면 소분을 해둬야하는거지 니가 원하는 만큼 집으세요~ 깔아두고 저러면 잘못된거임 특히나 개수로 나뉘는 경우는 직관적인데 저런식의 길이의 개념을 사용하게 되면 어느정도 융통성을 발휘해 구매 기준으로 쓰이는 단위를 낮출 필요가 있음
@@불꽃-v6e 저런 마트는 길이 단위로 판매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길이 (1야드~300야드) 필요한 만큼 살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몇 야드가 필요한지 모르는 데 미리 잘라 놓을 수는 없죠. 로프 종류가 한 두 가지도 아닌데... 그것을 길이별로 잘라 놓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대부분의 가게에서 로프나 호스, 전선 사러가면 m 단위로 팔지 cm 단위로 팔지는 않아요. 옷감도 야드 단위로 팔지 피트, 척 단위로는 팔지 않습니다.
이기적인 꼰대 진상 노인이 바쁜 점원들 시간을 빼앗고 있으니 가격을 더 올려받아야합니다. 분명 로프 판매 안내 가격표에는 판매 단위 길이대로 표시되어있었고, 본인이 임의대로 판매 단위 길이를 잘게 쪼개서 계산한 가격에 팔라고 강요할 권리는 없습니다. 그러면 관리운영 비용이 상승하고 전체 소비자들에게 그 부담이 전가됩니다.
현재 다이소에서 일하는 사람 입니다 다른 타 지역 다이소나 아니면 지가 일하는 지역내 있는 다른 다이소에는 있는디 제가 일하는 곳이는 왜 없냐고 따지던 사람도 있었고 그런 사람들 볼때마다 있는 매장이 있고 없는 매장이 있다거나 다이소가 이름만 다이소지 다 있지는 않다고 말합니다
공지 없으면 5센치 필요하다고 5센치 지 맘대로 잘라서 계산해달라고 그래도 되나요? 상식적으로 모든 분할판매 시 최소판매단위가 당연히 존재하는거고 그 최소판매단위의 크기에 따라 가격 또한 정해지는거지 직원이 잘라주면서 설명하려는데 원천자단해놓고 지 조때로 잘라서 지 조때로 가격 결정하는데 그걸 옹호하는 샤람이 있다는게 소름이 끼치네
@@강프로-u6p 라면을 사는데 한팩을 사든 두팩을 사든 따지나요!?? 길이로 판매하는데 따로 공지가 없으면 소비자는 필요한만큼 잘라서 사는 것이지 판매할때 결재 시스템이나 판매단위에 문제가 있다면 길이를 임의로 자르면 판매결재가 안된다던가 판매 단위가 있다던가 소비자가 절단을 하면 안된다던가 제대로 설명을 해야지 단호하게 소비자가 자르면 안된다고 하든가 마치 도와주는듯한 태도로 제대로 설명도 안하고 어벙거리면서 나중에 소비자탓인듯 하는데 그렇다면 다섯개짜리 라면 한팩을 사는데 두팩이상 사면 계산대에 물어보고 사나요!?? 첨부터 판매단위가 있다던가 소비자가 임의로 자르면 안된다던가 설명을 하든가 제대로 공지를 해야지~
매대에 가격표가 야드 당 얼마라고 붙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장사가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저 직원 역할이 단순히 잘라주는 것 만이 아니라 잘라진 길이가 얼마인지 표시하는 것 까지 포함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계산대에서 로프 풀어서 일일이 확인해야 합니다. 영상에서야 5피트 밖에 되지 않으니 계산대에서 길이 확인하는 데 문제 없지만, 15야드, 30야드 같이 길면 계산대에서 확인하기 곤란합니다
@@이가람-s3w 저런 매장에서는 통상적으로 직원이 설명해 주지 않습니다. 저도 여러 번 (미국 홈데포 포함 여러 나라에서) 밧줄이나 전선을 구매 했지만, 직원이 대신 절단 해 주기는 하지만, '우리는 야드 혹은 미터 단위로 판매합니다'..라고 별도로 손님마다 안내 해 주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매대에 단가표가 미터 혹은 야드 단위로 표시 되어 있으니까요. 저 할아버지도 단가표 (0.99달러/야드)를 봤겠지만 할아버지 뇌피셜로 1야드가 3피트니까 5피트 만큼 사면 0.99달러/3*5 로 계산 하면 되겠지 하고 밧줄을 절단한 거죠. 물론 50년전이라면 할아버지 방식도 통했을 수도 있을 겁니다. 컴퓨터로 판매/재고 관리 하기 전이니까요. 하지만 안될수도 있지요. 야드 단위로 파는 물건을 2피트 어치 사가고 1피트 남으면 그 자투리는 누가 사간다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당장 우리나라 옷감 판매하는 곳도 야드 단위로 판매하지 피트나 척 단위로 소분해서 판매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성이름-m7m2h 애초에 저런 단위로 파는건 저렇게 팔리기때문인건데 저러면 남은 짜투리는 누가삼? 그래서 '단위'로 파는거임 같은이유로 보통 소량단위인건 더 비사고 저상황은 지금 라면5개묶음에서 4개만 빼가더니 이게 왜 안됨?? 따지다가 어린놈의 새끼들이 떼잉 쯧~ 하는 장면인거임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에서 원하는 만큼 담아서 파는 채소류 같은 개념임 근데 마트에서 ㅂ신같이 감자는 3의 배수로만 담아서 계산 합니다. 이런식이고 저 남자는 5개가 필요한거고 ㅇㅇ 만약 그런식이면 1개당 가격을 받아야지 3개씩 끊어서 밖에 못판다 이런 말은 잘못되었음 그런식으로 판매할거였으면 애초부터 미리 소분 해뒀어야지 ㅇㅇ 저게 소분된 제품을 뜯어서 5개만 살게요 하는거면 할배가 진상인데 어딜봐도 마트 측의 잘못 밖에 없음
아오 저게 왜 잘못된 것인지 설명해줄께 1. 줄을 자르려 할 때 직원이 급하게 와서 안내하려함 그런데 노인이 삐딱하게 본인 마음대로 줄을 잘라버림 2. 상품 가격을 본인 마음대로 해석하고 진상짓을 부린거 안내가 안되어 있으니 가게 잘못이다라고 하는 댓글들 진짜 많이 보이는데 점원이 달려와 도와준다는 행동이 상품 안내를 하려함임 그걸 1차원적으로 해석하고 삐딱하게 사고친건 노인임 그래서 상품 안내를 못받고 사고친거 이걸 이해 못해서 가게 탓을 하는 댓글이 넘치는게 넌센스네..
저거 세대 차이임. 어르신들이 살던 시절에는 저렇게 필요한 양만 계산하는, 우리가 시장에서 흥정하는 그런 계산법이 실제로 통용되었음. 지금은 규격에 맞춰 계산하는게 일반적이라서 세대 차이를 보여주는 거지. 지금 우리라고 다를까? 30년후 50년 후엔 미래세대가 우리를 저것과 비슷한 형태로 묘사하게 되겠지
원래 마트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은게 많아요 위스키 350ml가 3만원인데 700ml가 2만5천원 할때도 있음 이상해서 마트에 문제있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니까 문제 없다고 해서 700ml로 사옴 같은 위스키인데 용량이 적은것보다 큰게 더 쌀때도 있어요 유통기한 있는것도 아닌 제품인데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죠 마트가 원래 그래요 자기들만의 규칙이 있어요 어떤 마트는 특정상품을 반드시 국내 최저가로만 팔아야하는 마트도 있고 특별할인 들어간 가격이 있고 재고처리 할려고 특별히 싸게 팔때도 있고 경쟁사보다 비싸게 팔아야할때도 있고 그래용
야드 단위로 판매하는 매장이고 매대에 가면 로프 굵기 별로 야드 당 단가가 붙어 있을 확률이 100% 입니다. 만약 특별히 가느다란 로프가 있어서 피트 단위로 판매한 다면 그 로프 옆에 피트 당 가격표가 붙어 었었을 겁니다. 어느 나라나 길이(미터, 야드) 단위로 잘라 파는 대형 마트에서는 단가표가 붙어 있습니다. 무게로 파는 매장(귤이나 감자)는 저울로 달아서 g까지 세밀하게 가격표 출력 되지만, 길이로 파는 것들 - 로프, 전선, 옷감 같은 것들은 달라요. 남는 자투리를 판매 할 수 없는 것도 이유 중 하나.
가게는 야드단위로 계측하는데 고객은 피트단위로 얘기해서 당황하는 거지 1피트(30.48cm) 당 얼마라고 적혀진 가게에 가서 저는 30cm 물건을 샀는데 왜 30.48cm 가격을 매기냐고 하는 거 당연히 기계는 피트 단위로 1피트씩 올리고 내리게 할 수 있으니 0.984252 피트를 계산해달라고 하는 고객에게 당황할 수 밖에 우리나라는 cm단위로 공통되게 사용하니 이런 일이 없고
저 모습이 우리 가 곧 겪게 될 노인 세대가 젊은세대를 바라보는 세상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흥미있게 보았음... 우리나라 같으면 저 노인과 이웃처럼 상호간에 오지랖 떨었다간 뜯길 것 뜯기고, 신고당하고, 악담만 듣고, 죽을 땐 상한 고깃덩어리 취급받게 될 것이기에 우리나라가 참 슬픈 사회라는걸 깨달았다...
저 상황이 좀 애매하기는 하지만 버닝스 웨어하우스이나 스포트 라이트 같이 공산품 왕창 걸어두고 길이 당 얼마 이렇게 파는 곳들은 저렇게 잘라서 살수 있는데 저곳은 최소 3피트 당 얼마라고 정해 두었는데 2피트만 잘라서 산다고하면 좀 진상 같기도 하지만 이미 자른것 2피트 가격에 팔아도 ㄷ히는데 판매원이 융통성 없기도 함.. 도긴개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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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오베라는 남자'..스웨덴이 원작입니다. 꼭 스웨덴 버전으로 보세요 제 인생 영화입니다
소설이 ㄹㅇ 찐 사나이의 감동이 있는 책
톰행크스 주연한 오토라는 남자 입니다 오베라는 남자 라는 영화와 다릅니다 ㅋ
@@사계절-s22 리메이크 영화 입니다.
@@사계절-s22 오베라는 남자가 스웨덴 원작, 오토라는 남자는 미국 리메이크판
@@일도저도 알고 있어요 제가 말한건 이 동영상 영화 제목은 톰행크스 주연 영화라고 말한거에요 원작은 같은거 맞지만 제목이 다르다고 한겁니다
논리는 맞는데...정해진 규격에 파는 물건을 임의로 칼로 잘라서 이것만 산다고 하면...안돼지...바나나 한다발에서 한개만 먹을거라고 한다발 파는거에서 한개만 따서 산다고 하는거랑 같은거지...
@@zozojojozz 딴지 맞는것 같은데...맥락도 파악못하고.
'하다발씩'파는걸 낱개로 살거라고 난리치는 거잖아.
그걸 미국 마트에서는 무게로 재는데?하면 저 영상에서는 1피트씩 파는 곳 있는데? 하는거랑 같은거임.
@@zozojojozz서양권 국가 대부분그렇죠.. 개별 포장 되어서 가격 찍혀있는거 아닌이상엔 그냥 자기가 ㅁ원하는만큼 가져가서 그만큼만 계산하죠..
원래 서양 철물점은(예:홈디포) 로프나 장판 또는 목재등 크거나 긴 재품은 사고 싶은 만큼 잘라서 판매합니다. 주로 큰 재품은 직원이 자르지만 저런건 직접 잘라도 상관없습니다.
서양은 과일 그리 계산함ㅇㅇ 바나나 같은 경우 8개 붙어있는거 3개만 시려고 뜯어서 그것만 사는 경우 있음 그냥 문화차이임
@@아무개임말귀를 못알아처먹는듯 저쪽은 그렇다잖아
이영화 꼭 보세요..
삶과 이웃의 잔잔한 감동을 줍니다 ^^
하지만 한국은 이미 그런 감동이 말살되었음 ^^
@@티모삼촌이 말 진짜 맞는 듯 한국은 자신이 타인을 어떻게 대하는가에 따라 달라지는 듯
8월의 크리스마스 안봤으면 강추합니다 명작이고 걸작이죠..
@@해커형 그럼 다시 가득채울 일만 남았네요.
이거보고 울컥했습니다...
어제손님중에 다른시장 가격말하면서 그가격에 달라고 하신분 있었어요ㅋㅋ
저도 장사하는데 그런 사람 있으면 그냥
그럼 거기서 사세요 하고 맙니다 ㅋㅋ
@@Rising_Star_ 맞음. 어쩌라고요로 받아치면 돼요! 거기가 저렴하면 거기서 사세요. 여기선 그 가격에 안팔아요. 다음손님~! 이러면 돼요.
편의점에서 마트가격 얘기하면서 여기는 왜 비싸냐고 따지는 똘아이들도 있음....... 하.....
ㅋㅋㅋ정육하면서 제일많이 보는 유형
죽여버리고싶긴함
'분' 짜 붙이지 마라 ㅋㅋㅋ
전 소설을 읽었는데, 소설의 그 먹먹함과 감동을 해칠까봐 영화를 안보고 있네요. 최고의소설입니다. 오베
그것마저뚫어야지요
영화에서 초반부터 감성깨서 전 별로😊
원작충
영화 미국꺼 말고 스웨덴꺼로 보세요~ 그럼 크게 실망하지 않으실꺼예요
@@many2533 스웨덴꺼가 전 비호였어서 중반부 스포를 첨부터하는게 영상의 한계라는걸 알면서도 이걸 가렸다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생각하고있음
이거 소설로봤는데 꼬장꼬장해보이는 남자가 사실 속은 굉장히 따듯한사람이고 츤데레임 저할아버지
남자 속이 사실은 따듯하다..? 현실에선 그렇든말든 상관없음 걍 이놈이 ㅈㄹ하는걸로 밖에 안보이지
근데 저 시점에는 저거 츤데레같은게 아니라 진심임 나중에야 여러 계기를 겪고 따뜻해지는거지 저땐 진짜 싸없새임 ㅋㅋ
딱봐도 그럴거 같음 ㅋㅋ😂
@@권혁윤-g5p 저 시점에는 꼬장꼬장한 할아버지가 맞죠 이웃으로 외국인 가족이 이사온 시점부터 츤데레끼가 보이기 시작하는거죠 근데 서사보면 원래 좋은 사람이였고 그냥 말투만 틱틱거리고 꼬장꼬장 한사람인거죠.
그냥 재밌다 정도로만 말하면 되는걸 굳이 왜 스포를 하는거임? 시ㅡ발련아
답답한 캐릭터로 보이지만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으로 성장하게되는 매력적인 캐릭터.
과거에도 존경할만한 삶을 지내온 사람인지라 작품 후반으로 갈 수록 오토라는 남자에게 더욱 빠져들게됩니다.
소설로 먼저 접했지만 영화로도 다시 본 매력적인 작품
영화 제목이 뭔가요?
@@쭈이설 오토라는 남자입니다!
@@123R-jr3dj 네 주인공 이름이 오토이군요 그래서 영화 제목은 뭔가요?
@@잔나비와생쥐아아아 영화 제목이요? 알려드려야죠 암요. 암그렇고말고요. 네.
오토라는 남자. 는 정말 매력적인 주인공이자 재밌는 작품입니다.
@@잔나비와생쥐 제목이 오토라는 남자입니다!
이거 원작 소설 꼭 읽어보세요... 사나이의 감동과 아버지 세대로부터의 유대가 느껴지는... 중간중간 꽉막힌 꼰대 할배와 신세대끼리의 사건에서 나오는 코미디까지 웰메이드 소설임. 재미있으면서 뭉클해지는 소설
소설 이름 물어봐도 될까요?!!!
@@Sso1_3 오베라는 남자
저 할아버지 동성애 코드 거북해서 중간에 하차한..ㅠ
@@Scloser-v3x누가 너같은 애 읽으라고 댓글 남겼겠니... 너는 그렇게 쭉 살아가렴
@@lvancity 엥??? 할아버지가 동성애가 아니라 어린 트젠 친구가 나오기는 합니다만... 일단 할아버지는 게이 아님 ㅆ상남자임
묘한데 ㅋㅋㅋ 로프 앞에 일정 단위로만 판다고 적어놨으면 직원이 맞고 그냥 원하는 길이대로 판다고 했으면 할배가 맞지. 팩트를 알 수 없게 내용을 짜놓고 저리 보여주면 누가 맞는지 알게뭐야;
컴퓨터에 입력 못한다는 말을 한걸로보아 판매시 최소단위가 정해져있나봄
"야드당 99니까 피트당 33이다"라는 말을 한것으로 보아 야드단위로 파는게 적혀있던거 같음
ㄹㅇ 그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딱 이거임
저런 슈퍼에서 그런 실수는 안함 이미 포스기에 가격이 정해져 있다는건 파는것도 그렇게 판다는거고 그래서 직원이 잘라주러 달려간거임 근데 직원이 판매하려는걸 막고 막무가네로 행동한거고
나도 처음부터 최소단위를 설명 안 한 가게 잘못 같음
사회 상규상 로프 최소판매단위가 있는 것도 아니라면
ㅇㄱㄹㅇ
저게 말이 안되는데, 미국 마트는 대량으로 판매해서 과일부터 로프 등을 쌓아놓고 무게(kg)나 길이(m)별 최소단위를 정해놓고 그대로 가격을 매깁니다. 저 노인이 맞습니다. 그런데 2000년대 이후로 미국도 특정 무게나 단위를 상향시켜서 판매하는 것으로 바뀐겁니다. 원래 저 노인의 생각대로 물건을 팔다가 최근 20년 사이에 바뀐겁니다. 저 노인이 무례한게 아닙니다.
바뀐걸 적용한거고 예전기준 들이미는 손님이면 무례한게 맞자나여...
그럼 20년 전으로 돌아가던가....
20년사이면 무례하네...
바뀐거면 바뀐거에 따라야지 노인이 맞다는건 뭔 앞 뒤 안맞는 말임? 최근 20년 사이면 바뀌기 시작한지도 개오래 됐고만. 판매 규칙은 판매자 마음이지 구매자 마음대로 사는게 아님. 설명도 안듣고 지 할 말만 하고 뒤지게 무례한데
저영화 시대적 배경을 말씀하신거같은뎅..
한국으로 치면 주차 30분에 2000원인데 왜 50분 주차했는데 4000원이냐고 묻는거랑 비슷한건가
이 새퀴 ㅈㄴ 똑똑한데...??
그건 또 다르죠! 어떤곳은 30분 2000원이라, 15분 추가하면 1000원만 받는곳도 있으니까요!
영상에서 판매가 1피트당인지 6피트 당인지 안나오니 그렇죠!
점원 말로는 6피트가 기준인데, 진열된 상품이 어떤지 확인불가능하니까 그런겁니다. ㅋㅋㅋㅋ
@@junghoonkim9458비슷한 케이스 맞습니다.
정확한 비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nghoonkim9458 그걸 그 말로 적은 건데 주차쌤 나셨네
소설책 3년전에 구입해쿄 아직 안본 ㅋㅋㅋ 톰행크스 나이든게 너무 맘이아프네...초콜렛상자들고 정류장에 앉아 있던게 엊그제 같은데....
전 아침에 커져있는 자신을 보고 소리지르던게 엊그제 같음 ㅠㅜ
@@금연석저도 톰행크스가 바닥 피아노 건반에서 젓가락행진곡 발로 연주하던게 엇그제같네요
@@미늘-o8s ㅋㅋ 잊지 못할 사장님과의 피아노 연주였죠...
톰 행크스가 포레스트 검프 영화에서 애플 (이상한과일가게)주식을 알려주었었지 그때사서 묻어 두었다면 지금 대략 천배는 되었을텐데
그래도 명배우라서 나이먹어가는 과정이 영화 작품들에 고스란히 담겨 left behind 되는게 의미있는듯..
다들 이 영화나 원작 소설을 알고 있어서 알고보면 따뜻한 사람이다라고 그러는데 ㅋㅋㅋㅋ
아니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저렇게 했다고 생각해봐라 꼰대니 역시 그세대 년도드립부터 몇번 지지자 등등 아주 조리돌림 ㅈㄴ게 당하고 매장시켰을꺼다
남직원 왈. 보통 잘라드려요. 하면 길이로도 파는거 아닌가요?
아니죠. 길이를 조절할수는 있는데 가격을 측정하는 단위가 1야드인거죠. 비슷한 예시로 과일을 사는데 150g 당 원 2000원 이라고 칩시다. 여기서 250g을 살려면 4000원을 내야되는거죠. 단위가 150g 이니까요.
@@hoyeolchai그러면 길이 조절을 못해야지 남은 1피트 로프는 뭐 어따쓸건데?
@@lllllllllllIIl ㅠㅠ 최종학력이 어떻게 되시나요
@@성이름-t2j5v 길이 조절이 안되야 되는게 맞지 않음 저 논리면? 과일은 250g 사도 상관 없지만 줄은 1피트짜리를 딴데 이어붙일수가 없잖아
@@lllllllllllIIl 아 답답하네 ㅋㅋㅋ
저기 지금 줄이 졸라 길게 둘둘둘 묶여 있는 게 안 보임?? ㅋㅋㅋ
포목점 같은 데 가면 옷감도 길~게 말려있고 끊어서 파는 거 모름?
모르면 모를 수 있는데, 이 영상에는 보이잖아 끈이 엄청 길게 묶여있는 게;;
그걸 점원이 3단위로 3, 6, 9 이런 식으로 끊어주는 건데 저 사람은 그냥 지가 필요한 만큼 잘라가겠다고 알아서 잘라서 가지고 간 거 아냐
요새 기초학력이 낮아져서 그러는 거냐
어린 애들도 이 시간에 유튜브 보고 있어서 그러는 거냐; 심각하네;
이거 소설 먼저 읽고 재밌게 읽어서 나중에 영화로 나와서 봤는데ㅎㅎ
판매단위가 다르잖아요, 판매는 야드로 하고 구매자는 피트로 사고 싶은거... 파는사람 마음인거지..
그런식으로 하고 싶으면 야드 단위마다 미리 잘라둔 제품을 가져다 뒀어야함
그것 보다 긴 제품을 원할 경우는 뒷 창고에서 잘라온 뒤 제공 했어야하고
잘라둔 제품을 임의로 자른 뒤 구매한다면 할배가 잘못이지
국내 채소 코너에서 감자 담을 때 3의 배수로만 담아주세요 이러면 잘못된거임
애초에 그런식으로 판매하고 싶었으면 소분을 해둬야하는거지 니가 원하는 만큼 집으세요~ 깔아두고 저러면 잘못된거임
특히나 개수로 나뉘는 경우는 직관적인데 저런식의 길이의 개념을 사용하게 되면 어느정도 융통성을 발휘해 구매 기준으로 쓰이는 단위를 낮출 필요가 있음
@@불꽃-v6eㅋㅋㅋㅋ 로프를 잘라놔요?
37m짜리 로프는 3번 선반에 있습니다~
아니 완제품파는거 반제품사고싶다는데,없음다른가게가야지 불량품만들고있는데
@@불꽃-v6e 저런 마트는 길이 단위로 판매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길이 (1야드~300야드) 필요한 만큼 살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몇 야드가 필요한지 모르는 데 미리 잘라 놓을 수는 없죠.
로프 종류가 한 두 가지도 아닌데...
그것을 길이별로 잘라 놓을 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도 대부분의 가게에서 로프나 호스, 전선 사러가면 m 단위로 팔지 cm 단위로 팔지는 않아요.
옷감도 야드 단위로 팔지 피트, 척 단위로는 팔지 않습니다.
@@불꽃-v6e하 ㅋㅋ 왤케 멍청하지
소설책으로 봤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진짜 가슴 뭉클해지는 영화. 원작 소설도 그렇고 잔잔한 감동에 여운이 길게남음.
7번방의 선물, 신과함께 이런 신파극 보고 눈물은 커녕 아무감정도 못느꼈는데 이건 보고 펑펑 울었음
정말 맘속깊이 여운이 남는 영화..지금까지의 삶들을 돌아보게 되더라구요
이기적인 꼰대 진상 노인이 바쁜 점원들 시간을 빼앗고 있으니 가격을 더 올려받아야합니다. 분명 로프 판매 안내 가격표에는 판매 단위 길이대로 표시되어있었고, 본인이 임의대로 판매 단위 길이를 잘게 쪼개서 계산한 가격에 팔라고 강요할 권리는 없습니다. 그러면 관리운영 비용이 상승하고 전체 소비자들에게 그 부담이 전가됩니다.
한마를 구입하든 반마를 구입하든 가격은 한마값 지불
한마 바키
재미있을거라 생각한건가..?@@할로우-u3f
협의가 된다면 가능.
다만 남은 상품의 상품성을 훼손하거나 가치가 저하된다는 리스크가 있다면 판매자 입장에서는 거부하는게 당연.
팔라고 놓은거지만 고객의 니즈를 100퍼센트 지켜줄 의무는 없음.(반박시 처음으로 돌아갈 것)
@@예-g3zㅈㄴ재밌는데
저 나라에서는 원하는 만큼 잘라서 산다는 개념도 흔하고, 판매 최소 단위가 있어서 최소 이하로 구매해도 최소 가격으로 구매한다는 개념이 흔한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전자의 경우가 보기 힘든 경우니까 댓글 없이 영상을 이해하기는 힘드네.
검프형 똑똑해지셨군요
포레스트 검프!?
대위님 꼰대가 되셨군요
@@틴팅-f6nㅇㅇ
이거 책으로 꼭 읽으십쇼... 책 안 좋아하는데 푹 빠져서 정주행 한 작품입니다
점원이 야드당 99센트라는 워딩을 했으면 안되고 정찰제라고 했어야지ㅋㅋㅋㅋ
이 영화 진짜 감동적임. 일단 저 장면은 잘못하긴했지만 ㅋㅋㅋ 저 사람의 (나이든 어른) 삶의 방식이 현대사회가 요구하는것과 달라서 불협화음이 나오는 건데 맞는 자리를 찾아가면 아주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는 영화였음.
와 고증잘했네. 외국손님 받는 서비스업했는데 말투하며 표정하며 똑같음.
톰행크스 나이들수록 멋있다… 연기는 뭐 말할 필요도 없구…
제 최애 배우 '톰 행크스'가 주인공인 영화입니다 톰 행크스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다이소에서 일하는 사람 입니다
다른 타 지역 다이소나 아니면 지가 일하는 지역내 있는 다른 다이소에는 있는디 제가 일하는 곳이는 왜 없냐고 따지던 사람도 있었고
그런 사람들 볼때마다 있는 매장이 있고 없는 매장이 있다거나 다이소가 이름만 다이소지 다 있지는 않다고 말합니다
알바쟁이새키가 뭔댓글을 달고있노
저런손님을 우린 진상이라고 해요..
저게 왜 진상임? ㅋㅋㅋㅋ
@@노괴학살진짜몰라서 물어보는거임...?
비엔나소세지 10개가 필요해서 마트가서 비엔나 포장 뜯어서 열개만 챙긴다음 750원만 결제해주세요 나머진 안살건데용??? 이거랑 같은건데도???
@@qoakdeu 편의점 포스기마저도 임의판매 가격수정기능있고 저사람 논리는 틀린게없음 애초에 마트직원이 그냥 ㅂㅅ취금하고 자기들 룰을 끝까지 고지하지않은게 더욱잘못임 닌 어디가서 사람구실할생각 하지마라
@@노괴학살임의판매가격수정은 그 가격이 정해져있는경우죠..
선생임같은 사람이 무지성 논리로 난리치는게 진상입니다
진상은 본인이 진상인줄 몰라요;;
직원분이 말한거처럼 말씀하신대로 임의 수치입력이 불가능하다고 말도하잖아요?
소세지 4개 묶음인데 1개빼고 3개만 사면서 3개가격만 내겠다는거랑 같은 짓거리인데요?
@@Namjup123 ㅋㅋㅋ 이미 포장이 되있는거랑 잘라서 규격측정해서 가격매기는거랑 개념이 같냐 병신아
저도 국자 손잡이만 사고 싶어요.
저희집 국자가 너무 좋은데 국자 손잡이가 빠졌거든요.
국자 손잡이만 뽑아갈테니 국자 손잡이 값만 계산해주세요.
책으로 보면 한장넘길때마다 눈물나와요ㅜ
영화 개봉 전부터 너무 보고싶었는데 아니니다를까 진짜 재밌었네요..
소설이 진짜 재밌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선 펑펑 울었지여
톰행크스는 포레스트검프로 알게되서 그동안 많은 영화속에서 봤지만 최근엔 은퇴한줄 알았는데 오토라는 남자 한번 봐야겠습니다.
삼겹살 1인분에 150g인 가게에가서 150g시켜놓고 100g만 먹고싶으니 100g가격만 지불한다는 거잖아
비유 개멍청하네 ㅋㅋ 머리 나쁠듯
저 이 영화 봤습니다... 진짜 마지막 장면 너무 슬퍼요ㅠㅠ
책으로 읽고나서 영화보니
정말 캐스팅 잘했다는 생각이...^^
이거 소설 읽고 너무 재밋어서 미국판말구 맨 첨에 나온 영화 봣는데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재밌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책읽을때의 상상의 나래들이 깨지긴 하네요 ㅎㅎ
판매단위를 공지해야죠
공지 없으면 사고 싶은 만큼 사는거지
그래서 직접자르는게아니라직원이 잘라주는듯..😂
공지 없으면 5센치 필요하다고 5센치 지 맘대로 잘라서 계산해달라고 그래도 되나요? 상식적으로 모든 분할판매 시 최소판매단위가 당연히 존재하는거고 그 최소판매단위의 크기에 따라 가격 또한 정해지는거지 직원이 잘라주면서 설명하려는데 원천자단해놓고 지 조때로 잘라서 지 조때로 가격 결정하는데 그걸 옹호하는 샤람이 있다는게 소름이 끼치네
@@강프로-u6p
라면을 사는데 한팩을 사든 두팩을 사든 따지나요!??
길이로 판매하는데 따로 공지가 없으면 소비자는 필요한만큼 잘라서 사는 것이지 판매할때 결재 시스템이나 판매단위에 문제가 있다면 길이를 임의로 자르면 판매결재가 안된다던가 판매 단위가 있다던가 소비자가 절단을 하면 안된다던가 제대로 설명을 해야지
단호하게 소비자가 자르면 안된다고 하든가 마치 도와주는듯한 태도로 제대로 설명도 안하고 어벙거리면서 나중에 소비자탓인듯 하는데 그렇다면 다섯개짜리 라면 한팩을 사는데 두팩이상 사면 계산대에 물어보고 사나요!?? 첨부터 판매단위가 있다던가 소비자가 임의로 자르면 안된다던가 설명을 하든가 제대로 공지를 해야지~
@@강프로-u6p네... 미국 못가본 찐따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제가있는 주에선 묶음 상품 아닌이상 훼손이 안되는 범위내에서 g수로 계산합니다. 바나나 10개가 1송이면 1개를 가져가서 계산해도 되는데 반으로 잘라가는건 훼손이니 안되고 로프는 공지가없어도 5센티 잘라서 계산해서 가져가면 됩니다. 그냥 룰이 밀봉 제품 아니면 뭐든지 덜어가고 잘라가서 계산만하면 문제 없어요
어휴.. 꼰대충... 존나 갈돈도없지? 에후... 거지새끼들
@@kim19680210아 나도 위스키 앞으로 텀블러에 100ml 씩만 옮겨 담아 결제해야겠다 ~~
합방하는거 너무 좋아요😊 근데..이번라디오는 마지막에 잔잔한 엔딩멘트가 없어서 그런지..뭔가 허전하네요..😢
저건 도움 청한 직원이 잘못했네.
똑바로 명시를 하거나, 알려줫어야지.
알려주려는데 필요없다자나
알려주러갔더니 진상고객이 지 마음대로 한거죠. 그렇죠?
매대에 가격표가 야드 당 얼마라고 붙어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장사가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저 직원 역할이
단순히 잘라주는 것 만이 아니라
잘라진 길이가 얼마인지 표시하는 것 까지 포함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계산대에서 로프 풀어서 일일이 확인해야 합니다.
영상에서야 5피트 밖에 되지 않으니 계산대에서 길이 확인하는 데 문제 없지만, 15야드, 30야드 같이 길면 계산대에서 확인하기 곤란합니다
알려주려고 했지만, 화나게 했다고 아무말 안한건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 행위죠.
진상이 그냥 지멋대로 끊더라도 어떻게 계산이 되는지는 알려주고 '니가 내말 안들은건 니 잘못이다'라는걸 명시 했어야함.
+ 윗분 말대로 저거 표시하는것도 안한건 직무유기구요.
@@이가람-s3w 저런 매장에서는 통상적으로 직원이 설명해 주지 않습니다.
저도 여러 번 (미국 홈데포 포함 여러 나라에서) 밧줄이나 전선을 구매 했지만, 직원이 대신 절단 해 주기는 하지만, '우리는 야드 혹은 미터 단위로 판매합니다'..라고 별도로 손님마다 안내 해 주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매대에 단가표가 미터 혹은 야드 단위로 표시 되어 있으니까요.
저 할아버지도 단가표 (0.99달러/야드)를 봤겠지만 할아버지 뇌피셜로 1야드가 3피트니까 5피트 만큼 사면 0.99달러/3*5 로 계산 하면 되겠지 하고 밧줄을 절단한 거죠.
물론 50년전이라면 할아버지 방식도 통했을 수도 있을 겁니다. 컴퓨터로 판매/재고 관리 하기 전이니까요. 하지만 안될수도 있지요.
야드 단위로 파는 물건을 2피트 어치 사가고 1피트 남으면 그 자투리는 누가 사간다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당장 우리나라 옷감 판매하는 곳도 야드 단위로 판매하지 피트나 척 단위로 소분해서 판매하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남편덕에 보게됐는데 잔잔하게 참 좋은영화였음 !!!
톰 행크스 형님 영화는 무조건 봐야지
미국에서는 의외로 저런사람 많고 따지면 메니저가 그냥 오케이 해주는 경우 많음. 나 아는 사람 스벅에서 일할때 며칠에 한번씩 지난번에 먹은게 맛이 없거나 몇개 빠뜨렸다고 하면서 공짜로 여러개 달라는 손님 있었는데 메니저가 매번 그냥 주라고 했다고
이영화 보구 펑펑을었다. 절대루 펑펑 울 만한 장면이 없는데 펑펑울음 ....
극장에서 봤었는데 정말 좋은 영화였습니다 톰행크스 연기 진짜 감동
톰행크스...세월앞에 장사 없네요
구매 방법이 달라진건데 적응을 못해서 그런것
살다보면 내가 알던게 바뀌거나 없어질 수도 있고 모르던게 생길수도있고.. 그런데 적응하고 순응하는게 인간만이 가진 적응력이고 그런게 없어지면 다음 세대를 위해 흙으로 돌아가야지
3피트에 99센트면 6피트도 2달러가 안 되는데 왜 3.47달러가 된 거지?
로프 이외에 다른 거도 샀고 영상에 오번역이 있는데 1.98 청구하세요가 아니라 (로프값을) 1.98청구했다고 따지는 장면이에요
@@장하림-d3x 이 짧은 영상을 똑같이 보고도 정보를 받아들이는 게 이렇게 다른데.. 모두가 같은 1표인 게 말이 되나 싶다..
@@성이름-t2j5v
댁 말은 완전 틀린말이에요
님이 남을 봤을때 답답한 사람이 있겠지만 남이 님을 봤을때 답답한 사람이 있거든요
@@성이름-t2j5v같은 1표 이 ㅈㄹ하는 것들은 꼴같잖은 것들이 오만하기까지 함
@@성이름-t2j5v오번역 있다잖아 어휴... 존나 답답하네
책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소설이 더 재밌어요. 영화는 제가 소설 읽으면서 상상하던걸 직접 보는 느낌이라 좋았구요.
잘라서도 팔 수 있는 거면 자른만큼만 받는 게 맞는 것 같은데..
계산이 문제인 건 아닌 것 같고 기분 나쁘게 말해서 문제인 듯..?
컴퓨터가 3피트 단위로밖에 입력이 안되서 그렇게 말한거임
@@시청용계정-i7e 걍 따로 거슬러주면 되는 거 아닌가
@@성이름-m7m2h 전산에 문제가 생겨서 과정이 매우매우 복잡해짐
저러면 미국에서도 진상취급 받습니다. 그리고 공공장소에 칼들고 설치다 총맞는수 있어요. 그리고 직원들 저정도면, 엄청 친절한편에 속합니다.
@@성이름-m7m2h 애초에 저런 단위로 파는건 저렇게 팔리기때문인건데
저러면 남은 짜투리는 누가삼?
그래서 '단위'로 파는거임
같은이유로 보통 소량단위인건 더 비사고
저상황은 지금 라면5개묶음에서 4개만 빼가더니 이게 왜 안됨?? 따지다가 어린놈의 새끼들이 떼잉 쯧~ 하는 장면인거임
프라이스 매칭은 미국에서는 가능합니다.
다른 가게 광고를 보여주면 바로 깍아줌.
전선이나 밧줄도 길이로 판매 합니다.
야채는 무게로 팔고 다 자동입니다.
정확해서 시비 걸릴 일이 없습니다.
근데 진짜 내가 철물관련 일 하면서 생긴게 노인혐오임. 그냥 짐승이랑 다를게 없어
살거면 6피트 사서 1피트 버리던가 해야지 정해져 있는 가격을 바꾼다고 한다니.. 수십피트씩 길게 되있는 곳은 원하는 만큼 잘라서 판매하기도 하는데 저기는 아니니까 자르면 안되지..
단위가격을 제대로 명시해둬야지.
그건 벌크 재품이구요...
저긴 마트라서 정찰 가격이에요
@@jakihaki5652 밑에 있겠지. 화면에는 안 나와서 그런 거고. 그런 거는 최소기준 얼마에 가격 얼마 다 적혀 있어.
''야드당 99센트니까 피트당 33센트고'' 라고 말하는 장면보면 가격표에는 야드당99센트 라고 정확하게 적혀있다는 사실을 알수있음 즉 할배잘못
@@도후222그러네요. 그리고 매니저한테도 꼰대짓하는걸로봐서 할배가 빌런이 맞네요
따지고 보면 우리나라에서 원하는 만큼 담아서 파는 채소류 같은 개념임
근데 마트에서 ㅂ신같이 감자는 3의 배수로만 담아서 계산 합니다. 이런식이고
저 남자는 5개가 필요한거고 ㅇㅇ
만약 그런식이면 1개당 가격을 받아야지 3개씩 끊어서 밖에 못판다 이런 말은 잘못되었음
그런식으로 판매할거였으면 애초부터 미리 소분 해뒀어야지 ㅇㅇ
저게 소분된 제품을 뜯어서 5개만 살게요 하는거면 할배가 진상인데 어딜봐도 마트 측의 잘못 밖에 없음
반전매력을 극대화하기위한 장치로 노인성 진상력을 보여주는 도입부분.
오베할아버지 열심히 살았어... 아내도 정말 사랑했고...
로프를 직접 잘라서 구매할수도 있는거임?
외국은 직접 잘라서 파는게 많아요 나무판자나 철같은것도 있고 로프도 저렇게 팔아요
보통은 점원한테 말하면 잘라주겠지 ㅋㅋ
철물점이나 대형화훼 매장 같은 데서 필요한만큼 계산하는 방식이 있죠
저런 로프나 화분자갈이 그런 식이고, 가깝게는 동네 정육점에서도 무슨 고기 몇키로 주세요~ 하는 방식도 비슷하구요.
전용으로 취급하는 곳에서는 규격화된 상품이 아니라 대형사이즈로 있어서 일부씩 잘라서 판매
릴에 감겨 있는 로프, 전선, 호스들이 굵기 별로 구비 되어 있고, 필요한 만큼 잘라서 구매 가능 합니다.
(인건비 지출을 무릎쓰고) 직원이 잘라주는 이유는 길이 가지고 속이는 구매자들 때문에 직원이 잘라주면서 길이도 적어줌.
이게 맞습니다 로프는 필요한 만큼만 사가는거죠~~대신 마트도 방법이 잇습니다 많이살수록 정상가격에 팔고 짧게 사가면 단가를 올리는거죠~~~결국 공급자들이 공급을 독점해서 그런겁니다 그래서 한국도 마트를 불법화 하려다 말았죠....그 사회적 피해가 엄청나죠
코스트코에서 박스 뜯고 하나씩 꺼내는 사람이랑 비슷하군
해당 박스를 뜯어 개별 계산이 되는 형태면 문제없지
애초에 로프 매장 진열된거에서 잘라서 원하는 만큼 가져가는데
비유가 참 ㅈㄴ못하시네요
@@cookie-gt6ss 죄송한데 코스트코에서 개별 판매 안하는데요? 전부다 1박스 1세트 이런식으로 대량구매만 가능한데요?
진짜 ㅈㄴ 무식하시네
@@cookie-gt6ss왜 저능아들은 본인이 저능아인줄 모를까
직원 뭔가 달려와서 도와줄까요? 할때 존나 친절함 느껴지네 ㅋㅋㅋ 과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는 정도네
낱개포장돼있는 과자 하나꺼내서 몇백원만 낼사람일세
가치담배 팔던 매점 있긴 했었죠 ㅋㅋ
우리엄미가 6년 전에 오배라는 남자 소설을 엄청 좋아해서 기억에 남았었는데 이 영화가 그거엿네 ㅎ
아오 저게 왜 잘못된 것인지 설명해줄께
1. 줄을 자르려 할 때 직원이 급하게 와서 안내하려함 그런데 노인이 삐딱하게 본인 마음대로 줄을 잘라버림
2. 상품 가격을 본인 마음대로 해석하고 진상짓을 부린거
안내가 안되어 있으니 가게 잘못이다라고 하는 댓글들 진짜 많이 보이는데 점원이 달려와 도와준다는 행동이 상품 안내를 하려함임 그걸 1차원적으로 해석하고 삐딱하게 사고친건 노인임 그래서 상품 안내를 못받고 사고친거
이걸 이해 못해서 가게 탓을 하는 댓글이 넘치는게 넌센스네..
님 설명도 그닥 와닿지는 않음;
@@박우진-f3n 이해 못하면 어쩔 수 없지
@@인생을예술로사는방법 영상을 이해 못했다는게 아니고, 님이 쓴 글이 와닿지가 않는다는 말인데;
@@박우진-f3n 념?
이 분 말이 저는 이해가 가네요.
저거 세대 차이임. 어르신들이 살던 시절에는 저렇게 필요한 양만 계산하는, 우리가 시장에서 흥정하는 그런 계산법이 실제로 통용되었음. 지금은 규격에 맞춰 계산하는게 일반적이라서 세대 차이를 보여주는 거지. 지금 우리라고 다를까? 30년후 50년 후엔 미래세대가 우리를 저것과 비슷한 형태로 묘사하게 되겠지
가게입장에선 최저가격 무시하는 손님들이 진상임
음료수도 절반만 마시고 반값내겠다고 소리치고
식당에서 식사하고 남긴음식도 환불받을 기세네~~
홈디포비슷한 가게가 뭔 벼룩시장인줄 아시나?ㅋㅋ
공공의적1에서 설경구가 냉기 날이간 생수를 안 마셨다고 냉장고에 있던 시원한 걸로 교환 하려다가 여자 사장이랑 실랑이 하던 씬 생각나네ㅋㅋ
오베라는 남자 학생때 읽고 최근에 또 읽었는데 그때와 또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역시 명작
새우깡 10g만 먹을껀데 왜 한봉지를 결제해야되죠?
섭외 진짜 잘했네 로프 땡겨볼 때 오베인가? 싶었는데 진짜 오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톰행크스가 아프지말고 오래도록
우리에게 그의 귀중한 연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소설이 ㄹㅇ 상남자라 개재밌습니다
자영업하는데 저런 사람들 있음. 정해진 가격이 있는데 본인 멋대로 내가 원하는만큼 지불하고 구매하겠다 말하는 경우 있는데 그렇게 해주는 가게에서 구매하라 말해주고 판매안함. 초코파이 한 상자에서 한개만 구매하겠다는 논리라 받아줄 이유가 없음.
원래 마트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은게 많아요 위스키 350ml가 3만원인데 700ml가 2만5천원 할때도 있음 이상해서 마트에 문제있는거 아니냐고 물어보니까 문제 없다고 해서 700ml로 사옴 같은 위스키인데 용량이 적은것보다 큰게 더 쌀때도 있어요 유통기한 있는것도 아닌 제품인데요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죠 마트가 원래 그래요 자기들만의 규칙이 있어요 어떤 마트는 특정상품을 반드시 국내 최저가로만 팔아야하는 마트도 있고 특별할인 들어간 가격이 있고 재고처리 할려고 특별히 싸게 팔때도 있고 경쟁사보다 비싸게 팔아야할때도 있고 그래용
톰 행크스 형님 주연 맡으신 영화 은근 재밌는거 많음ㅋㅋㅋㅋ
톰행크스님 정말 이제 나이가 많이 드셨네...ㅠㅠ 포레스트검프 캐스트어웨이때 젊은 시절이 선한데 여전한 대배우...
저건 진상이지. 정해진 규격대로 파는걸 자기가 임의대로 잘라서 그 금액만큼만 내겠다고 하는건데 저걸 누가 곱게보냐 그럴거면 애초에 그렇게 파는게 가능하냐고 사전에 물어봤어야지.
총 길이 6×n피트 로프 6×n피트씩 팔면 암는게 없지만 6피트가 아닌 길이로 팔면 손실비용 발생 6×n피트 단위로 판다고 표지해 놓았어야함
야드 단위로 판매하는 매장이고
매대에 가면 로프 굵기 별로 야드 당 단가가 붙어 있을 확률이 100% 입니다.
만약 특별히 가느다란 로프가 있어서 피트 단위로 판매한 다면 그 로프 옆에 피트 당 가격표가 붙어 었었을 겁니다.
어느 나라나 길이(미터, 야드) 단위로 잘라 파는 대형 마트에서는 단가표가 붙어 있습니다.
무게로 파는 매장(귤이나 감자)는 저울로 달아서 g까지 세밀하게 가격표 출력 되지만,
길이로 파는 것들 - 로프, 전선, 옷감 같은 것들은 달라요. 남는 자투리를 판매 할 수 없는 것도 이유 중 하나.
저렇게 목소리 높이면 경찰호출시키는 동네아닌가요
따므 항끄쓰 그냥 보통작품들 인데도 자주보게됨 유갓메일 잠못이루는시애틀 카슽어웨
그냥 보통 우리생활재현
흠 그롬 애초에 직원이 로프자르는걸 방치하지않았으면 딱히 이럴일도 없었을구같은데...
”6피트씩만 구매하실 수 있어서 제가 잘라야해요“라고 명확하게 말했다면
저 할아버지는 안잘랐을 수도 있고
돌이킬 수 없는 상황ㄲㅏ진 안갔을거같은데
좋은날 가족끼리 모여서 봤는데 정말 좋은 영화였음
미국에서 수선하는데 워낙 복잡하고 까다로운 작업이라 100불이라고 했더니 10불주고 산 옷이라 10불이상 지불할 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자기들만의 계산법으로 이런 사람들은 절대 이해 못 시킨다.
한국말 못해도
행크스의 표정으로 모든게 이해가 된다
군대 정훈교육시간 단골 검프형님 ㅋㅋㅋ 엄청 깐깐해지셨네ㅋ
영화는 땡긴다만 톰행크스가 할아버지 역할을 해야하는게 당연하면서도 슬퍼서 못보겠네. 지금은 무관심해진 영화지만 정말 영화 미친듯이 보던시절 그누구보다 사랑했던 사람인데. 뭐 검프때문이긴 하지만
가게는 야드단위로 계측하는데 고객은 피트단위로 얘기해서 당황하는 거지
1피트(30.48cm) 당 얼마라고 적혀진 가게에 가서
저는 30cm 물건을 샀는데 왜 30.48cm 가격을 매기냐고 하는 거
당연히 기계는 피트 단위로 1피트씩 올리고 내리게 할 수 있으니 0.984252 피트를 계산해달라고 하는 고객에게 당황할 수 밖에
우리나라는 cm단위로 공통되게 사용하니 이런 일이 없고
저 모습이 우리 가 곧 겪게 될 노인 세대가 젊은세대를 바라보는 세상을 나타낸다는 점에서 흥미있게 보았음... 우리나라 같으면 저 노인과 이웃처럼 상호간에 오지랖 떨었다간 뜯길 것 뜯기고, 신고당하고, 악담만 듣고, 죽을 땐 상한 고깃덩어리 취급받게 될 것이기에 우리나라가 참 슬픈 사회라는걸 깨달았다...
노인 말이 맞는 것 같지만 저 가게에서 파는 물건을 사려면 저 가게의 판매규정을 따라야지 더러우면 가게를 차리던가
근데 미국이라면, 그런 계산법을 눈에 잘 보이는 데에 명시를 해놓지 않거나 직원이 미리 설명하지 않으면 다툼의 소지가 생길 듯 ㅎㅎㅎㅎㅎㅎㅎ
아 이게 오베라는 남자였음? 옛날에 책으로 봤는데 걍 츤데레 할아버지임
옳은 말 했네.
'오토라는 남자' 입니다
원작은 '오베라는남자'라고 하는 소설 입니다.
저한텐 원작소설 장벽이 너무 높더라구요... 초반 몇장읽으니 아주 고집불통 할아버지 얘기라 빡쳐서 못읽었다는.....ㅋㅋㅋㅋ
쇼츠의 한 부분으로 그사람의 모든것을 안다고 단정하고 욕하는사람, 딱 그 장면의 정당위만 따지는 사람, 원작이나 영화를 다 보고 저사람의 이야기를 알고있는사람. 다양하다 다양해 ㅋㅋㅋ
Ps.사람=캐릭터로봐주세요
저 상황이 좀 애매하기는 하지만 버닝스 웨어하우스이나 스포트 라이트 같이 공산품 왕창 걸어두고 길이 당 얼마 이렇게 파는 곳들은 저렇게 잘라서 살수 있는데 저곳은 최소 3피트 당 얼마라고 정해 두었는데 2피트만 잘라서 산다고하면 좀 진상 같기도 하지만 이미 자른것 2피트 가격에 팔아도 ㄷ히는데 판매원이 융통성 없기도 함..
도긴개긴.
저기서 심장 크다는 말에 여주인공이 그게 뭔 의미인지 모르는건지 웃참하면서 “어우... 죄, 죄송합니다. 심장이 크대서... 근데 진짜 죽을 복 없으시네요...ㅋㅋㅋㅋㅋ”에서 묘하게 나도 웃은.ㅋㅋ
톰행크스인가... 세월이 많이 지났네 되게 좋아했던 배우인데 ㅠㅠ
까나리액젓 사가신 손님이 뜯어서 맛보고 맛없다고 반품해달라고 하데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먹지말고 직접 만들어드세요 세상 제품들을 전부 아주머니 입맛테스트 받고 판매해야 되겠네요'
와 저런진상들 쿠팡에 진짜 많은데 네이버는 대부분 신사적이라면 쿠팡에 유독 외국인들도 많고 진상도 ㅈㄴ많은데 저렇게 우기는 고객들도 제일 많음. 쿠팡 하기 싫은데 월급쟁이로써 까라면 까야되니까.. 조만간 퇴사할건데 퇴사사유 쿠팡 ㅈ같아서
ㅋㅋㅋ 파는사람 맘이지 사는사람이 맘대로
할꺼면 자기가 만들어서 써야지
메뉴얼만들어서 그규칙대로파는데
저런분은 너무이기적임 자기한테
맞는마트에서 사든지 5피트짜리
파는데서 음식도 마찬가지 고추드러가는데
고추빼달라고하면 그가격은 안뺌
6피트를사서 5피트로 만들던가
다른데서 사든가 정안되면 5피트사면서
6피트가격으로사던가 무조건
내맘대로 마춰달란건...사장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