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꿈에서 차가 내 위를 깐적이 있음 꿈이니까 고통이 크게 느껴진건 아닌데 차가 날 쓰러뜨려 내 뒤를 밟으니 내 의지를 잃은듯 몸이 꼼짝도 못하고 차에 깔리더라 그때 나는 엎어져 차가 다리부터 천천히 깔고 올라올때 1~2초 되는 시간에 이제 평생 식물인간으로 살아야하나? 내 인생이 끝났다 망했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 꿈이 이런데 실제로 죽을 위기를 겪으면 그 순간 너무나도 절망스럽고 후회스러울듯
속았지?.. 하는데 되게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웃는 모습이여서 안쓰럽고 되게 지구 처럼 부모님이 싫었던 애인데 잘 챙기던 애인데 쌤이랑 얘기 잘 하던 애인데 죽었다니까.. 트라우마 생겨서 교사 때려칠만 하지..얼마나 죄책감들까.. 본인이 말한 말에..(좋아요835개 감사합니다♡)
여러분 여기서까지 싸우지 맙시다..죽음이란건,함부로 말 할 수 없는겁니다.죽음을 선택한 사람과 주변에서 힘이 되어준 사람은 애초에 서로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시선으로 볼 수 있는거에요.자기 의견 얘기하는데 굳이 불지피지 마시고 자기도 댓글 다세요.우리 이런영상에서 까지 싸우지 맙시다,죽음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그거 주제 넘는겁니다.
아니 자식이 열심이 낳고 키우고 한 애보고 못생겼다니...애가 얼마나 상처받을까..저도 맨날 저희 가족이 저보고 울 집에서 니가 제일 못생겼어 라고 말했는데 그 땐 자존감이 진짜 없었던데라 속상했는데 요즘엔 그냥 자존감 높게 행동하고 나는 누가 뭐라해도 나는 내가 이쁘다 이쁘다 생각하다보면 이젠 더이상 나한테 못생겼다고 안하더라고요..😊😊😅😅 힘내세요
죽을거면 조용히 혼자 죽지 왜 저러냐고 민폐라고 하는데 그것도 어디까지나 죽음을 본 타인의 입장이고 저 애 입장에선 그게 상관이 있을까 싶다 본인들도 자기 관점에서만 보고 말하는데 저 애한테는 오죽할까 라는 생각이 안 드나.. 그리고 사람은 내향적 외향적과 다르게 외로움을 잘 타고 혼자라고 느껴질 때 우울해지고 사랑받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죽기 전에도 저렇게 마지막으로 날 알아달라고 시끄럽게 구는거고요.. 사람 사연마다는 다르겠지만 그런 사람의 사연도 있는거에요 힘들어서 죽었다는 사람한테 이기적이다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 않나 싶네요 사람 두 번 죽이는거지 드라마 였으니까 화는 안나는데 이게 정말 기사 댓글 같은거였음 인류애 팍 식겠네요 안그래도 요즘 피해자들에게 죄의식을 떠넘기는 발언이 많아져서 좀 그런데.. 남겨진 사람도 마음이 아프겠지만 그 사람을 두고가는 사람의 마음은 또 어떻겠나요
자살할만큼 힘들다고 다른 사람한테 피해줘도 되나요? 내가 힘들고 나 살려달라고 난리치는 거도 주변 사람한테 해야 받아주고 같이 살아가는 세상인 거죠 길거리에서 칼들고 살인하는 거나 길바닥에 분신자살해서 죽어가는 거 보여주는 거나 똑같이 남한테 충격이고 상처에요 곱게 뒤지라는 말이 괜히 있어요?
우울증은 병입니다. 콘트롤이 안되요. 아이러니 하지만 죽고 싶어 죽는게? 아닙니다. 살고 싶은데 길이 없다고 생각하니... 차라리 아무 생각 안나게 운동을 열심히 하면 좋은데 우울하면 게을러 집니다. 다른 방법은 나보다 훨씬 열악한 환경에 사는 사람들 장애인들 봉사활동이 나을겁니다.
내가 술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술꾼도시여자들 너무 재밌게 봤는데 나머지 두 주인공은 몰입이 정말 잘됐는데 항상 지구 나오는 부분은 진짜 현실성도 없고 말도 안되게 오글거리는 설정만 가득해서 도저히 몰입이 안됨ㅋㅋㅋㅋㅋㅋ 담임이 무슨 학창시절 9년내내 같은 학생들 맡아하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고등학교는 전과목 수업때마다 보는것도 아닌데 어떤 미친 고등학교가 회사인 공무원인 사람이 같이 뛰어내린단말임?? 하...ㅋㅋㅋㅋㅋㅋㅋ 작가가 드라마만 들고파다 현실세계를 잊은거같음
스스로 생명을 포기할 단계가 되면 아무것도 생각안합니다 오직 하나만 빼고 ~ 어떻게 하면 가장 확실하게 죽을수 있을까하는 한가지만 제외하고 다른거 1도 생각안해요 짧은 순간에 후회니 뭐니 하는 생각이든다는건 자살이 목적이 아니라 단지 경험하려는거죠 내가 2005년 수원지하철에서 토욜 퇴근시간에 지하철 들어오는 입구쪽(속도가 상당히 있음)에서 뛰어내려 지하철과 부딪히는 순간 ㅡ 겨우 1초도 되지않는 순간 뭔 생각이 들었다고 생각하나요 ?? 그냥 뛰는순간부터 기억 없어요 지하철아래 50 미터이상 끌려가서 난장판 만들어놓고( 119 오고 경찰 구조 구급대오고/사고처리로 수많은분들께 민폐 끼쳐서 진짜 진짜 죄송합니다) 병언에 실려가서 보름만에 의식 찾고 침대에 묶여서치료받고(치료거부해) 지금이렇게 살고는 있지만요 진짜로 죽으려고하는 사람은 기억이 주마등이니 뭐니하는건 없어요 후회니 주마등이니 하는건 삶에 대한 애착이나 미련이 얼마라도 있을때 가능한거죠 그래서 난 지금도 언제 어디서 죽더라도 미련과 후회안하려고 무소유의 삶을 이어가고 있긴하지요 다시 살고 있는 삶은 여분이라 돈과 상관없이 사회봉사활동도 많이 하고요 119분들께 속죄하는 맘으로요 덕분에 여러개의 표창도 받긴했지만 아마도 언제든지 기회 된다면 생명을 놓을준비는 항상 하고 있어요 지금 이순간도~~
죽음이 어떻든 현실의 고통이 너무 크면 벗어나고 싶은 마음 뿐. 나만 죽나 어차피 다 죽는데 좀 일찍 가자 생각뿐. 사람을 죽이는데는 흉기만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말, 돈, 법률로도 충분하다. 마지막 순간 운에 따라 명을 달리한다. 마음이 아픈 사람은 치료받아야 한다. 남에게 상처주지 말자.
유일하게 잘 챙겨준 사람한테 트라우마를 남기고 갔네요
왜 죽냐구 ㅠㅠㅠㅠㅠ 구해줫는데 또죽으면 도와준 사람은 ㅜㅜㅜ
@@hyeonakim9961 누가 살려달랬나.
죽음도 권리다
@@푸르른달빛 그럼 혼자가야지
@@user-eun7혼자 가긴 했음.
남은 사람이 상처를 가지긴했지만.
@@푸르른달빛자살은 주변인도 죽일수 있더라구요. 개인의 선택이지만 단 한명이라도 같이 밥 먹어줄 사람 한명만 있어도 사는 선택을 했으면 좋겠더라구요.
미국에 유명한 살자 절벽이 있는데 거기서 뛰어내려서 산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그 짧은 몇초에 살고싶고 다시 시작한다면 잘 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고 핢. 근데 그 애도 이걸 느꼈으면서도 결국엔 뛰어내린거 얼마나 힘들었으면
뭐 얼마나극한의 상황이어야 그경험을 하고도 그 나이에 뛰어내리지?
드라마니 죽은거지 실제로는 ㅈㅅ시도하면 두번다신 ㅈㅅ시도 안할껄요??
나도 꿈에서 차가 내 위를 깐적이 있음 꿈이니까 고통이 크게 느껴진건 아닌데 차가 날 쓰러뜨려 내 뒤를 밟으니 내 의지를 잃은듯 몸이 꼼짝도 못하고 차에 깔리더라 그때 나는 엎어져 차가 다리부터 천천히 깔고 올라올때 1~2초 되는 시간에 이제 평생 식물인간으로 살아야하나? 내 인생이 끝났다 망했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 꿈이 이런데 실제로 죽을 위기를 겪으면 그 순간 너무나도 절망스럽고 후회스러울듯
@@땡구-q3c그걸 왜 단정지음? 뉴스 보니까 뛰어 내렸는데 나무에 걸리는 바람에 골절만 되고 안죽어서 다시 올라가서 뛰어내린 학생도 있는데
@@땡구-q3c진심으로 죽고싶으면 죽을때까지 몇번이고 시도합니다
저게 천직이었음. 먼가 성장해서 다시 학교로 복직하는 엔딩 기대했는데
근데 뭔가 트라우마처럼 박힌다면 힘들수도 있음. 나도 20대까진 정신적인 문제는 나약한 사람들이나 생기는 병인지 알았는데 30대 후반되니까 우울증도 생기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살고있더라구요. 사람일은 아무고 모르는거...
ㅇㅇㅇ 2기에서 강지구 성장서사 기대했는데 생활고 벗어나기가 주된 내용이라 아쉬웠음
@@user-yg9tm6xc7l 쫌 딴것보다 저런 선생님들이 문제도 많이 생기겠지만 학교에 한명은 있어야 선생님들이나 학생들 전부 숨은 쉬고 살듯.
정상인인척 하지마라 ㅋㅋ@l9세미만출입제한-m1c
@l9세미만출입제한-m1c 좋은? 말 하는데 계정이 꼭 그거였어야만 했냐....
강지구 입장에서만 이야기하는 댓글이 많은데
저렇게 뛰어내려서 죽을 때 보통 그 짧은 순간인데도 후회한다고 함
근데 저 애는 그걸 경험했음에도 죽기로 한거임
삶이 얼마나 괴로웠으면 모든 걸 포기하고 결국 죽음을 택한걸까 너무 마음 아프고 슬프다
그럼 아무도 모르게 죽어야지요 왜 다른사람들까지 알게 해서 더 힘들게 합니까 죽고 싶은 혼자 죽어야 합니다 바다 에 뛰어 죽건 옥상에 뛰어죽건 차에 불피어 죽건 다 남들 한테 피해주는겁니다 그냥 혼자 약먹고 죽는게 그나마 남들 한테 피해 안주는겁니다
@@플악-r6y이것도 너무 강지구 입장이잖음 쟨 조용히 옥상에 있았고 찾으러 온건 선생님임 사실 저기서 지구가 같이 뛰어내리지 않았으면 안죽었을수도있음 자유롭고싶어했잖음
@@플악-r6y아무도 모르게. 라는 죽음은 사실 쉽지 않죠... 완벽하게 고립된 사람이 아니라면..
개소리 강지구만 불쌍한거임
몬 드라마에..
고소공포증 잇다해서 뛰어내릴줄 몰랏는데
뛰어내려서 깜놀햇다 ㅠㅠㅠㅠㅠ
ㄹㅇ
↑🔅
자살하는 사람은.. 오죽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싶고, 남겨진 사람은 가슴에 피멍이 든 채로 살아갈 거라고 생각하니 너무 슬픔..
보통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자살할 정도의 사람들은 주변이 그렇게 일반적인 사람들이 아님. 남겨진 사람들이 가슴에 피멍이 들 정도라면 저런 극단적인 선택을 할 정도로 평소에 무관심하지 않음.
아니예요
주변사람들은 엄청 괴로워요
무관심이란말 당신이 쓴말들 다 잘못된거 몰라요
안 이상하고 안 무관심해요
제발 유족들이 힘든것도 생각해주세요
@@ccjinny자살 동기나 원인이 얼마나 다양한데요 본인이 직접 겪어보신건진 모르겠지만 안 겪어보신거면 함부로 말 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자살하는놈들도 가만보면 깡이 존나쌘애들임 ㅇㅇ
@@이즈나-i6m자살할때까지 내버려둔사람들 신경을 쓰면서 자살할수 있을까
한 번 자살하려고 했던 사람은 절대로 혼자두면 않되는데 혼자 뒀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지구가 울게 된거구
무식
@@vhztjckvjd무식이아니라 드라마.
안
맞아요. . 혼자 두면 안됐었는데. . . .
@@공공-m8h드라마가 아니라 무식. 않이 아니고 안.
속았지?.. 하는데 되게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웃는 모습이여서 안쓰럽고 되게 지구 처럼 부모님이 싫었던 애인데 잘 챙기던 애인데 쌤이랑 얘기 잘 하던 애인데 죽었다니까.. 트라우마 생겨서 교사 때려칠만 하지..얼마나 죄책감들까.. 본인이 말한 말에..(좋아요835개 감사합니다♡)
와우
제가 좋아요를 누르니까 700이 되었어요^^
교장 꼬장이랑 꼬장 다부리고 주먹하나에 쪼는거 귀엽네?ㅋㅋㅋㅋㅋ
ㄴㄴ교장아니였으면 진짜 다 죽었음.119 교장이 못봐가지고 못왔다 쳐.그러면 어떡해? 담임도 죽는거지
담임이 불러달라했음 근데 교장 처음에 119 불러달라했는데 119 번호 모른다했음 ㅋㅋㅋㅋ 서울대 나왔는데@@유튭할깡
@@Jumboling_V2 그 S대가 그 S대가 아니고 스바대학교어디나왔노?의 줄임말 인거 같네여
@@유튭할깡 ㅋㅋㅋㅋ
결국 자살 강지구가 선생 그만 둔 이유
ㄷㄷ
아님 엄마땜에 그만둔건디
아 결국.. 같은 선택을 했네 슬프다 ㅠ
지구샘은 아무런 잘못이 없어요
인생에서 운이 정말 나빴다 생각해야지
죄책감에 괴로울 필요 없어요😢
ㅇㅈ
저 방석은 공기를 이용하는거라
한 명이 뛰어내리면 공기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다시 충분히 찬 다음 뛰어내려야함
이 글 있을거같아서 찾는중이였는데 찾았당 ㅎ🥹
자세도 잘못되지않음?
그건 한명 한명 뛰어내릴때 얘기고 구멍이 큰것도 아닌데 가위로 자른 풍선 마냥 바람이 확빠지겠냐 그리고 그리 높은층도 아닌데 자세 타령은 뭐임
@@진수빈-n8e 최근 부천호텔 사고때문에 기사가 얼마나 났었는데..
@@띠야-u8j 타이밍이 다르잖아 여기는 거의 바로 떨어졌고 높이도 다르잖아
한번 자살 시도한 사람은 결국은 자살해서 죽는다는~대학때 심리학시간이였던가 교수님께서 하신말씀이 생각났고 정신과 병동 실습때 교수님 말씀이 맞구나 확실하게 알았다
이거 드라마에요.. 그게 틀렸다는 건 아니지만 드라마 보고 확신을 갖는 건 좀
대부분이라 말하긴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살자를 생각해요
그리고 대부분 안합니다 그중 누군가 선택했을지라도 그 생각을 했던 모두 중에서는 소수라고 생각해요😢
@@사라아범난독임? 드라마에서 말고 정신과 실습때 확인햇다잔어
저도 조만간이겠네요... 2번 실패했으니
@@사라아범 다른 드라마 댓글 보고 따라해ㅛ나본데 말을 이해 못해서 그냥 멍청한 사람 된 거다 너 다시 한 번 천천히 읽고 생각해보고 댓글 지워
담임이니까 어우 어뜨케 아침부터 울컥하네 저런 걸 바라지도 않고 선생들이 아니 어른으로서 학교라는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그저 애들한테 관심 좀 가지길
가졌으면
관심 가지면 간섭한다고 뭐라하지 않나요? 😅
@@안녕-s2d3p
여러분 여기서까지 싸우지 맙시다..죽음이란건,함부로 말 할 수 없는겁니다.죽음을 선택한 사람과 주변에서 힘이 되어준 사람은 애초에 서로 입장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시선으로 볼 수 있는거에요.자기 의견 얘기하는데 굳이 불지피지 마시고 자기도 댓글 다세요.우리 이런영상에서 까지 싸우지 맙시다,죽음에 대해 함부로 말하는 그거 주제 넘는겁니다.
결국 자살한건가요? 아..
나도 옥상 올라간적있었지 근데 맨정신으론 못뛰겟어서 소주 대병한병 새우깡한봉사들고 다시올라가 다마시고 또 뛸려고 아래보니 화단에 돌들에 부딧히면 너무 아플것같아 못뛰고 내려와 활복햇는데 병원에서 살려놓았지 그후 30년을 더살고있는데 살아보니 아픈마음도 잊어지고 아직도 잘살고있음 그냥 살아보는거여 살다보니 좋은일도 많더라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셔야해요
할복
@@사사키리댜이 내용에 차마 못뱉은 "할복"
가슴이 너무 아픈 장면.
난 아직도 널 기억해.
왜 그랬어. 그 어린나이에 그높은곳에서 두렵지도 않았어? 사는게 그렇게도 힘들었던거니?
난 아직도 가슴이 뻥뚫려있고...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쉬는것도 아니고 한잔해야된다고 조퇴를해 ㅋㅋㅋ
드라마 이름부터가 "술꾼" 도시 여자들이니 그럴 수밖에
@@Mingyuwife17 난 몰랐지~ㅋㅋ
이 장면 정말 마음 아프더라구요...😢 학생이 선택한 길이 너무 안타까워. 그리고 그 선생님, 진짜 아무 잘못 없는 거 같음.🫂 쓰라린 현실이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이해했으면 좋겠어요. 💔
뭐야.. 여태 에어백에 안전하게 떨어진것만 숏츠로 올라와서 몰랐는데 결국 죽었구나.. 역시 한번 죽기로 맘먹은 사람은 못살려..
그거생각나네..6층높이에서 뛰어내리고 다시죽겟다고 다시뛰어내린거
한번 해보니까 안거지. 살아가는 것보다 해볼만 하다는 걸
자살하려 뛰어내린 학생이 차였나 뭔위에 마침 떨어져서 살았는데 올라가서 다시뛰어내렸다는 얘기 생각남..ㅠㅠ
말씀하신 그분 성시경님 친구분이예요. 학폭에 시달리시다가.. 학폭 가해자들 평생 불행 하길..
@@최은정-f1y6v니가 학폭 가해자랑 다른게 뭐냐?
@@첼시1 내가 왜 학폭 가해자랑 같냐? 밑도 끝도 없이.. 이건 뭐야??
@@첼시1 오.. 너가 학폭 가해자구나!!!
@@첼시1진짜 밑도끝도 없네 ㄹㅇㅋㅋㅋㅋ 이게 무슨 발언이야 황당해서 할 말도 없다
정신적으로 힘들면 저렇게 깊어지기 전에 주변, 전문기관에 도움 청해라
제발 ㅈㅅ결단은 혼자 조용히
주변에 폐 끼치지 말고 트라우마 남기지 마라..
가족들은 내 딸은 못생겼다고 죄책감에 들거에요. 다신 자살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보세요. ❤
못생겼다고요..?
아니 자식이 열심이 낳고 키우고 한 애보고 못생겼다니...애가 얼마나 상처받을까..저도 맨날 저희 가족이 저보고 울 집에서 니가 제일 못생겼어 라고 말했는데 그 땐 자존감이 진짜 없었던데라 속상했는데 요즘엔 그냥 자존감 높게 행동하고 나는 누가 뭐라해도 나는 내가 이쁘다 이쁘다 생각하다보면 이젠 더이상 나한테 못생겼다고 안하더라고요..😊😊😅😅
힘내세요
뭔소리임? 조선족임?
실제로 저렇게 둘이 떨어지면 선생님은 매트 효과 1도 못봄
맞지..거꾸로 태어난 사람은 거꾸로 가면 되죠..
저렇게 같이 뛰어준 담임에 감동해서라도 다시 살아야할것을
그러니까요ㅠ
보통 자살시도를 할때는 그 시도를 선택하고 이행한 순간부터 엄청난 공포감이랑 두려움 등으로 되게 후회한대요 그럼에도 자살을 한번 실패하고 또 했다는건 되게 힘들었다는 얘기겠죠 그런 순간에는 자기를 신경써주는 사람이고 뭐고 다 안보일테고
정말 선생님하기 너무 힘들더라..꿈이였으면서 현실에 튄1인
사람에게 모든 상황을 대입했을때,
투신자살을 할때 가장 후회한다고 함.
다가오는 죽음과 무중력,재빠르게 변해가는 시선 앞에서 아무것도 할수없는 무력감..
근데 저걸 두번을..
@@NoobJamK ㄴㄴ 니처럼 어그로 끌리는 놈 있으면 되는거임
와.... 선생님 역할찰떡이네 ... 세월이 벌써.....
우울증은 질병이고 우울증오면 죽어야겠다는 생각만듬 ,, 구했을대 바로 병원보내서 치료해야됨
강지구...이 캐릭터는 정말 나를 설레게했다
얼마나 괴로웠던 거지
해볼만 했던거 였겠지 사는 것 보다, 한번 더 뛰어내리는게
날 소중하게 생각하는사람들 때문에 나쁜짓도 죽을생각도 모든걸 참아낼수잇엇다
죽을거면 조용히 혼자 죽지 왜 저러냐고
민폐라고 하는데
그것도 어디까지나 죽음을 본 타인의 입장이고
저 애 입장에선 그게 상관이 있을까 싶다
본인들도 자기 관점에서만 보고 말하는데 저 애한테는 오죽할까 라는 생각이 안 드나..
그리고 사람은 내향적 외향적과 다르게 외로움을 잘 타고 혼자라고 느껴질 때 우울해지고 사랑받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죽기 전에도 저렇게 마지막으로 날 알아달라고 시끄럽게 구는거고요..
사람 사연마다는 다르겠지만 그런 사람의 사연도 있는거에요
힘들어서 죽었다는 사람한테 이기적이다 나쁘다는 말은 아니지 않나 싶네요 사람 두 번 죽이는거지
드라마 였으니까 화는 안나는데 이게 정말 기사 댓글 같은거였음 인류애 팍 식겠네요
안그래도 요즘 피해자들에게 죄의식을 떠넘기는 발언이 많아져서 좀 그런데..
남겨진 사람도 마음이 아프겠지만
그 사람을 두고가는 사람의 마음은 또 어떻겠나요
자살할만큼 힘들다고 다른 사람한테 피해줘도 되나요? 내가 힘들고 나 살려달라고 난리치는 거도 주변 사람한테 해야 받아주고 같이 살아가는 세상인 거죠 길거리에서 칼들고 살인하는 거나 길바닥에 분신자살해서 죽어가는 거 보여주는 거나 똑같이 남한테 충격이고 상처에요 곱게 뒤지라는 말이 괜히 있어요?
저런어른이 현실에 있어야하는데
담임이니까
이 한마디가 너무 슬프다
교장쌤 쪼는거 웃기넼ㅋ
일반적인 에어매트의 경우 한 사람이 뛰어내린 뒤 잠시 기다리고 뛰어내려야 됩니다. 안 그러면 골절 등으로 사망할 수 있습니다
저교장쌤 역맡으신분 스위트홈에서도 봣는데 찌질한연기 ㅈㄴ잘함
정답입니다!~담임이니까
눈물이 난다
우울증은 병입니다.
콘트롤이 안되요.
아이러니 하지만 죽고 싶어 죽는게? 아닙니다.
살고 싶은데 길이 없다고 생각하니...
차라리 아무 생각 안나게 운동을 열심히 하면 좋은데 우울하면 게을러 집니다.
다른 방법은 나보다 훨씬 열악한 환경에 사는 사람들 장애인들 봉사활동이 나을겁니다.
현실은 고딴 감동 하나로 해결되지 않는다는걸 고증해주는 장면..
다 포기하고 죽으려고 뛰어내린 애한테.. “야 이거 기분 째진다” 이게 할 말이냐?
감동 한번 줬다고 자아도취에 빠져 방심하고 있을때 깨꼬닥..했네…
대한민국 자살 1위
죽지말아요
참고 참고 또 참아봐요
참으라는 말 만큼 무책임한 말이 없을거임
@@user-xua5ahxz꼬우면 넌 참지말고 뛰어 터진 머리통은 니가 치우고
@@hh2yq8ub6d ㅂㅅ
실제로 저렇게 뛰면 뼈 부러집니다
아프다 아파 어떤 심정일지 헤아릴수조차 없네
가슴에 남더라... 두고 두고 아프더라. 그래도 죽고 싶으면 죽어도 된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내가 죽인것 같더라.
뛰는것들 막지 말라..
좋게 보내주라..
저 교장이 ㅈㄴ웃김ㅋㅋㅋ
자살 하려는 애들 자살하는건 좋은데 제발 학교나 도심에서 죽지마ㅠㅠㅠ 집값 떨어진다고ㅠㅠㅠㅠㅠ
자살률이 높은 국가에서
부동산 가격을 낮추고 싶어 하는데
자살자가 발생한 부동산은 가격이 내려간다?
저 뛰어내릴곳 추천좀
목숨 내주어 살린 사람이 죽어버렸네..
작가도 술마시고 감독도 술마신 후 여성들의 판타지를 꽉꽉 넣어 탄생한 기괴한 드라마
지 맘에 안들면 걍 작가욕박는 찐따들의 발악 ㅋㅋㅋㅋㅋ
저런 쌤이 정말 있다면.....
담임이 애 구하다말고 술처먹으러 가는거 누가 쓴거나? ㅋㅋㅋㅋ
저 에피 진짜 여운이 오래갔음 😢😢 저 학생 연기한 배우분 연기 정말 잘하셨던 것 같아용
처음만 힘들지 두번째는 쉬운법인데... 어쩔순 없을듯
실제로 저런애는 혼자 절대 두면 안됌
예전에 남자선배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자실시도 했는데 병원실려가서 위세척 하는데 살려달라고 100번하더라~~두번 자살은 말릴수 없는거다~보내줘야지~
무엇을 증명하기 위함이었을까...
어른들은 모르는 청소년기의 답답함 울분들 우울증이 급격한 자살충동으로…😢😢
죽을 용기를 내서 갈때 그냥 보내줍시다
살려놓고 살아서 힘든 모든것을 감당 못하니까
죽는거에요
의미가 없어서요
그니까 그냥 가게 해요
죽음만 막으면 뭐하냐?
왜 자살하는지는 알아줄 수 있냐고요...
연기 참 잘 하는 배우다운 배우 ᆢ
자살이유가 자신이 싫은게 아니라 가족들과 친구들한테 버림받았다는게 댕슬픔
같이 뛰어내리면 밑에서 부딪혀서 죽습니다
둘이 동시에 뛰면 절대 안됩니다
내가 술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술꾼도시여자들 너무 재밌게 봤는데 나머지 두 주인공은 몰입이 정말 잘됐는데 항상 지구 나오는 부분은 진짜 현실성도 없고 말도 안되게 오글거리는 설정만 가득해서 도저히 몰입이 안됨ㅋㅋㅋㅋㅋㅋ
담임이 무슨 학창시절 9년내내 같은 학생들 맡아하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고등학교는 전과목 수업때마다 보는것도 아닌데 어떤 미친 고등학교가 회사인 공무원인 사람이 같이 뛰어내린단말임??
하...ㅋㅋㅋㅋㅋㅋㅋ 작가가 드라마만 들고파다 현실세계를 잊은거같음
실제로 둘이서 떨어지면 한명 뒤집니다 조심하세요
119 번호가 몇번이냐고 물어보던 사람이 할 말은 아니지ㅋㅋㅋ
참고로 저 에어매트는 뛰어내려도 운나쁘면 어디 하나 부러짐
선생님 안쓰럽다. 왜 내가 미안하냐 ㅠ
결국 119간다음에 다시죽은 (세진님?)학생님
살아남아도.. 실상 후폭풍이 남아 살아버린 자체를 더욱 후회하게 만드는게 남들이 수근대는 말들인데..
유일하게 믿는 선생님 조퇴하고 혼자 학교에서 남은 체, 사람들의 수군댐을 혼자 겪느니 죽으려던거 다시 죽자를 택한 건가 싶네요
선생님이라는 직업이 쉬운게 아니였구나;;
스스로 생명을 포기할 단계가 되면
아무것도 생각안합니다
오직 하나만 빼고 ~
어떻게 하면 가장 확실하게 죽을수 있을까하는 한가지만 제외하고 다른거 1도 생각안해요
짧은 순간에 후회니 뭐니 하는 생각이든다는건 자살이 목적이 아니라
단지 경험하려는거죠
내가 2005년 수원지하철에서 토욜 퇴근시간에 지하철 들어오는 입구쪽(속도가 상당히 있음)에서 뛰어내려 지하철과 부딪히는 순간 ㅡ 겨우 1초도 되지않는 순간 뭔 생각이 들었다고 생각하나요 ??
그냥 뛰는순간부터 기억 없어요
지하철아래 50 미터이상 끌려가서
난장판 만들어놓고( 119 오고 경찰 구조 구급대오고/사고처리로 수많은분들께 민폐 끼쳐서 진짜 진짜 죄송합니다) 병언에 실려가서 보름만에 의식 찾고 침대에 묶여서치료받고(치료거부해) 지금이렇게 살고는 있지만요
진짜로 죽으려고하는 사람은 기억이 주마등이니 뭐니하는건 없어요
후회니 주마등이니 하는건
삶에 대한 애착이나 미련이 얼마라도 있을때 가능한거죠
그래서 난 지금도 언제 어디서 죽더라도
미련과 후회안하려고 무소유의 삶을 이어가고 있긴하지요
다시 살고 있는 삶은 여분이라
돈과 상관없이 사회봉사활동도 많이 하고요
119분들께 속죄하는 맘으로요
덕분에 여러개의 표창도 받긴했지만
아마도 언제든지 기회 된다면
생명을 놓을준비는 항상 하고 있어요
지금 이순간도~~
그러니까 그냥 죽고 싶어하는사람있으면 추후에 향한번 태워 줘...
짧은 간격으로 같이 뛰어내리면 죽는다는 것을 이번 화재사건으로 알게되었다..
실제로는 동시에 뛰어내리면 동시에 하늘나라로 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혹시 화재같은 이유로 뛰어내릴 일이 있다면 공기가 가득 차서 뛰어내려도 된다는 신호가 오면 한명씩 10초정도 텀을 두고 내려가세요
사랑했던 사람이 자살했는데 그때부터 다시는 남자한테 마음을 안준다
그럼 님만 님인생 손해임 ㅋㅋㅋㅋㅋ좋은사람 나타나면 꼬시고만나요 ㅋㅋ
@@Ooooo000oo00-d트라우마가 있으시겠지;;; 님부터 잘하세요
@@Mingcream 고마워 내 인생 잘살고잇으니 니도 니인생 잘살아라 ㅋㅋㅋ
@@Ooooo000oo00-d 혹시 뭐가 기분 나빴던 거임...? 이 사람 말은 다시 남자 만나는 게 두렵다는 뜻이잖아... 그리고 남자 안 만나는 게 왜 손해인지...
@@BANGBANG_BANGBANGBANG ㄴㄴ잠지련들이라 그런가 말귀를 못알아먹네
참고로 실제에서 저러면 ㅈ됩니다
에어매트는 1명씩뛰어내리고 뛰어내린뒤 20~30초동안 공기가 채워지는시간이있는데 그때까지기다리고뛰어야해요
근데 요새애들 입장에서는 희망따윈 없어서 죽고싶은애들 많을거다, 경쟁은 더 심해지고 상위10%대 직업군(전문직 대기업 공기업 좋은직군) 아니면 인생 빌빌 거릴거 90%확정 수준이라, 노오오력해서 그 10%안에 들어야지 라는 조언따위 들리지 않음.
돌아가는 것도 본인 선택이다 말리지마라
애가 교출을 해서 없어져도(찾았음) 내가 선생 자격이 있나 자책을 몇개월동안 몇년동안 하는데 학생 죽으면 난 절대 다시 복귀 못할 거 같다
사실을 말해줄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듯이. 자살자를 위한 세상은 없다. 자연은 끊임없는 생산과 오류, 자연선택의 반복. 거기에 자살자가 낄 자리는 없다. 살아남아라. 오직 살아남아라. 그것이 순리다.
두번째 뛴 사람은 첫번째 사람때 공기가 빠져서 위험할수 있음.
조심스럽게 말하지만..
뛰어내릴 때 저렇게 뛰어내리면 안돼요😢
작가 너무 무심하다.. 저렇게 살려놓고 결국 죽어버리네..😂😂
자살을 하지마세요 동생님
근데 저렇게 같이 떨어지면 더 위험한거 알지? 사람 위로 떨어지면 같이 머리 터지는거임. 절대 저러면 안됨.
죽음이 어떻든 현실의 고통이 너무 크면 벗어나고 싶은 마음 뿐. 나만 죽나 어차피 다 죽는데 좀 일찍 가자 생각뿐.
사람을 죽이는데는 흉기만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말, 돈, 법률로도 충분하다.
마지막 순간 운에 따라 명을 달리한다.
마음이 아픈 사람은 치료받아야 한다.
남에게 상처주지 말자.
가족들이 이제 딸을 다시 볼 수 없으니까 너무 힘들고 죄책감을 줄 거예요. 자살하지 말고 열심히 살아보세요ㅠㅠ
열심히 사는건 불가능해요 상처를 평생 안고 산다는건 고통스러워요 병원가서 치료하면 되지만
근데 보통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은 가족관계 문제인 경우가 많죠 슬프게...
너가 무섭지 말고 널 무섭게 만든 애를 더 무섭게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저렇게 한목숨 건졌는데 또 죽었다니...
처음은 뛰는게 무섭지만 두번째는 쉬워지지
상실감은 엄청날꺼 같네요.
역시 놀랐을땐 알코올이 직빵이긴 하지
자살 기도하는 사람들은
누가 이렇게 죽을 만큼 나의 고통을 남처럼 뻔하지 않은 괴로움을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커서
식상하다 뻔하지 않냐
이 말에 억울해서 일단 내려올 듯
그래요 다음에 덜 식상한 방법으로 봐요
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