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측에서 닭한테 정을 주지 않도록 도축시킬거란걸 미리 고지한후 이름짓기나 귀여워 해주는등의 정을 붙이는 행동을 자제시키고 주의시키며 반려동물한테 주는 애정과 가축에게 주는 정성을 혼돈하지않게 교육시키면서 키우고 도축시켰으면 교육 방침으로 옳겠지만 일부러 정을 붙이게끔 유도하고 갑자기 고지도 없이 직접 도축하고 입에 넣으라고 시키면 그냥 싸패 학교일뿐임
중학생때 학교앞에서 병아리를 한두마리씩 사다보니 10마리쯤 되었습니다 그중 한마리만죽고 다컷는데 사료값도 많이들고 집에서 키우다보니 여러 문제점들이생겨 어머니가 한두마리씩 닭을잡아서 반찬으로 주시던데. .그때 어머니가 원망스럽고 그닭고기를 먹을수가 없드라고요 학생들심정 충분히 공감합니다
어릴때 외삼촌이 와서 키운닭 목을 세바퀴 돌려 눈에서 피가나고 축 쳐지길래 죽은줄알고 손을 놓았는데 목이 드르륵 돌아가며 풀리더니 꼬꼬댁하고 뛰어다님..그래서 다시잡아 이번엔 여러바퀴를 돌려 코르크 마개따듯 뽕하고 목을 땀. 그때 내가 중1, 25년이.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함 ㅠ.ㅜ
어이구... 자신이 그 병아리였다면 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생각이 참 잔인하시네요 브레이크도 없으시고 마음이 아팠는데 잡아먹으라고 이모집으로 보냈다라... 하하 생각이 어째 그래요? 절대적 노빠꾸 비극행 사고방식이네유 딸 마음은 어짠디야 어유 잔인한 생각이네 무섭디 키우지를 말지
조금 쇼크한 방법이지만 저렇게 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농고출신 친척형이 있는데 가업 물려받으면서 처음으로 자기가 보낸 소 때문에 아직까지 소고기는 커녕 고기도 못먹겠다고 합니다. 이렇듯 축산과정에서 도축은 필수과정이고 그걸 버티지 못할 학생들이 진로를 바꾸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됐을 듯 합니다. 오히려 저래야 생명경시도 줄어들고 좀 더 책임감을 가지지 않을까 싶네요
갑자기 도축하고 치킨으로 나오다니... 강아지나 고양이 처럼 사랑하고 귀여워 하며 애정이 많았겠지 이름이나 먹이까지 직접 주고 그랬는데.. 애정이 많았던 닭이 도축 당해 치킨으로 나왔을때 그 치킨을 보고 앞으로 트라우마로 남거나 충격을 많이 받을텐데 아직 어린 애들인데 이 상황을 어른이 될때까지 잊혀지지 않고 계속 생각하겠지..나도 저 학교 나왔으면 트라우마 나오고 못먹을뜻... 저 학교는 애들한테 싸패의 모습을 보여준건가.. 안타깝다😢
꽃닭알 개당 8천원에 10개 구입...(알 구입하려 과천에서 화성까지 갔음) 자연 부화시켜 정성스럽게 키워 어른닭이 되었고 얼마나 예쁜지 매일 보는게 낙인데 엊그제 모르는 개가 들어 와서는 몽땅 물어띁어 죽여놨음.. 정성들여 키웠더니 주인을 알아 보는지 이리와라 부르면 산에서 놀다가도 부리나케 줄을지어 쪼르르 달려와 먹이를 너한입 너한입 손으로 나눠주면 콕콕 잘도 받아먹었는데 그리되었으니.... 상실감이 어찌나 큰지 후유증에 시달리네요. 이 써글놈의 개 잽히면 개소주 내릴 생각입니다. 저 학생들 심정 많이 이해가 갑니다.
저희집 닭들도 부화기돌려서 병아리때 방에서 애지중지키워서 닭장지어서 어른닭이 되어 알도 낳아주고 졸졸쫓아다녔는데 들개새끼들이 와서 잡아먹고 죽이고 비틀어놓고 아홉마리중 하나만 살아남았는데 삼일골골대더니 죽더라~~진짜 강아지고양이동물들 다 사랑하는 저 지만 그 개새끼들은 잡아서 죽이고싶더라
난 오히려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기에 좋을 것이라고 보는데, 사실 인간들이 다른 생명을 너무 무감각하게 먹잖아? 가축이든 애완이든 그 고유 생명의 소중함이 달라지는게 아닌데 말이야. 닭 자신은 애완이든 가축이든 죽고싶 겠나고. 소들 도살장에 끌려갈 때 발버둥 치는거 보면 진짜 비참하거든, 그러니 육식에 대해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되는 시간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도 되네요
@@Han.s_K 뭔 선택권을 준 거죠? 부화 과정부터 성체가 되기 직전까지 애정 들여 키웠더니 하루아침에 지금까지 키우던 닭을 도축하고 못하겠으면 시험에 통과를 못 한다니요…ㅋㅋ 도축 과정의 실습이라 사전에 알렸으면 논란이 이리 불거지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요 더불어 도축하지 않으면 시험에 통과할 수 없다는 것도 본인들한테나 선택권이지 학생 처지에서는 반강제로밖에 느껴지지 않을 것 같네요 애지중지 키워 도축하는 것도 마음이 아렸을 텐데 냅다 튀기면 퍽이나 목구멍에 들어가겠어요 ㅎ
@@폭발은_예술이다 그 이름 붙이고 애완동물처럼 보살피지 못하게 교육하는게 사육학교에서 해야할 일임 기를때 식용가축으로서 주는 정성과 애완동물한테 주는 애정을 구별못하는 아직 어린 학생들이자 초보 사육자들한테 교육하는게 학교의 일인데 그걸 학생잘못으로 몰아가는게 ㄹㅇ어이가없네
요즘 시골에 젊은이들이 귀농해 소 닭 염소 축사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 농기계도 다 갖추고 오직 농산물만 생산하는 젊은 사람에게 왜 조금 덜 힘든 축사를 안 하고 힘든 농사만 하냐니까 다 키워서 팔려갈 때 그 눈을 못 못 보겠어서 축사를 못한다고 하던데 진짜 심성이 너무 착하다고 해야 할지 그런 사람도 있더라고요 하물며 어린 학생들인데.정서 학대 맞지ㅠ
고등학생이면 이미 정서적으로 어느정도 안정된시기라고 봅니다. 저 나이대에 저런걸 못받아드린다면 에초에 적성이 안맞는다고봐야죠 언제까지 애들 이라면서 감싸기만할건가요. 대놓고 범죄를 저지르라고한것도 아니고 사회나가면 해야될일을 시킨건대 그게 문제라고 말하시는분들은 저아이들을 언제까지 애취급하실건가요 저아이들은 당장 2~3년안에 사회에 나가야될 아이들입니다. 교육시기상 가장 적절한시기죠 그리고 애정으로 키웠네 뭐네 하시는대 가축을 키우면 아무리 정을 안주려고해도 결국은 생깁니다. 결국 키우는 당사자가 먹이를 준비해주고 잠자리 준비해주고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생겨요.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정이 생깁니다. 그런거 끊어네지못하면 저업종엔 들어가면 안되죠.
당연 싸패들의 학생들에 대한 학대지 굳이 직접 애정을 준 동물을 제 손으로 죽이고 음식으로 먹는다? 와... ㅋㅋ 일반적인 감정을 가진 인간이라면 트라우마 생길일이다... 감정이 메마른게 아닌 애초에 그런 감정을 느끼지못하는 싸패성향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상함을 못느끼나
나는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함 먹는것에는 얼마나 많은 정성이 들어가고 자신이 살기 위해선 다른 생명은 섭취하는것이라고 알려주는거임 그리고 미래에 자신이 키운것이 님여노소 누구할것이 먹는것이 내가족이 먹게 될거란걸 머리에 잘 세겨 잘 먹이고 잘키운 것이 출하 되게할것 같음 은수저에서도 이 이야기 나옴 정말 아무 생각없이 고기 사서 먹었는데 나도 이젠 생각함 먹는것에 감사하고 헛되이 하지 않아야 하고 남기는거 없이 맛있게 먹는걸로 그걸 실제로 체험하면서 배운다면 큰교훈이 될거라 생각함
"이제 닭이 전부 자랐으니 도축해라"라는 말이 나온 순간부터 저는 이미 알아차버렸습니다. 정말 제 입장에서도 충격으로 보였고 나중에 문제가 될 법할 일로 보여지기도 하였습니다만 한편으론 정말 교육성도 가졌다고도 생각합니다. "생명"이란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감사하는 마음을 함양해야 할 정도로 이는 누구도 거역할 수 없단 사실을 알아야 하니까요.
학교측에서 닭한테 정을 주지 않도록 도축시킬거란걸 미리 고지한후 이름짓기나 귀여워 해주는등의 정을 붙이는 행동을 자제시키고 주의시키며 반려동물한테 주는 애정과 가축에게 주는 정성을 혼돈하지않게 교육시키면서 키우고 도축시켰으면 교육 방침으로 옳겠지만 일부러 정을 붙이게끔 유도하고 갑자기 고지도 없이 직접 도축하고 입에 넣으라고 시키면 그냥 싸패 학교일뿐임
오호 굿
지랄
이거지
그게 바로 일본이 행한 마루타였지.모두를 마루타라고 부르게 하는것.비겁하게 지네들 죄책감안갖게 회피하는것.
ㄹㅇ 애완과 가축의 차이인데
그 차이를 모르는 인간이 너무 많음
뭣만하면 니는 치킨 안먹냐? 이럼 개답답
이름만 안지었어도.... 탄생의 순간부터 모든 애정을 쏟았으니... 아이들맘이 이해는간다 ㅠ
학생이 말했어요
"좋은 친구여 잘가ㅠㅠ"
닭:"잘 먹어..."
학생2:
"잘가라 최강 내가 태어난시대에 태어나지않았을 뿐인 범부여"
@@양치질은_치카고/죠
@@양치질은_치카범부여ㅠㅠ
예전 우리나라 시골에선 집에서 키우던 개 그냥 잡아먹었는데 뭘 저 정도로
@@smokbig3202목적이 다르잖아
내가 선생이라면 부화 시킬때부터 다 크면 농장으로 다 보낼거다. 라고 할것 같은데... 도축은 멀리 전문인들이 하게 하고 점심으로 나온다고 말하지 말지 ... "이름지어 키운 닭 죽이고 점심으로 먹어라".. 는 너무 잔인하다 ㅠㅠ
잘못된건 맞는데, 도축은 전문인이 하게 할거면 해당 학과를 나오는 이유가 없음.... 실습인데 직접 해봐야지...
@@Renu-vl4zw 그럼 농장에서 닭을 사와서 하던가 구태여 자기들이 키운 닭을 도축해야 하는 이유가 있어?
@@shalott 이 댓글에서 말하는 "도축은 전문인들이 하고"에 대하여 "그럼 이 학과를 나오는 의미가 없다"라고 한 것이고, '잘못된 건 맞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나한테 그런 얘기를 하는 이유가 뭐임?
@@Renu-vl4zw근데 그럼 정 붙이지 못하게 이름도 주지 말라 해야져 응?
@@jeseongkwon2922 진짜 니들 능지가 왜 다들 심각하냐???? 한글 읽을줄 몰라? 와...... 요즘애들 어떻게 하냐 진짜... 우리나라 진짜 망했네....
중학생때 학교앞에서 병아리를 한두마리씩 사다보니 10마리쯤 되었습니다 그중 한마리만죽고 다컷는데 사료값도 많이들고 집에서 키우다보니 여러 문제점들이생겨 어머니가 한두마리씩 닭을잡아서 반찬으로 주시던데. .그때 어머니가 원망스럽고 그닭고기를 먹을수가 없드라고요 학생들심정 충분히 공감합니다
님과 같었지만 전 맛있게 먹던 기억이. . .😅
하지만 현재는 치킨 잘먹죠?
@@박민주-b8q7r 당연한말씀을 ㅋ 제가 병아리때부터 키운애들이라 못먹었던거지
생각 차이입니다.
옛날에는 집에서 닭키우고 잡아먹고 했어요.
어릴때 외삼촌이 와서 키운닭 목을 세바퀴 돌려 눈에서 피가나고 축 쳐지길래 죽은줄알고 손을 놓았는데 목이 드르륵 돌아가며 풀리더니 꼬꼬댁하고 뛰어다님..그래서 다시잡아 이번엔 여러바퀴를 돌려 코르크 마개따듯 뽕하고 목을 땀. 그때 내가 중1, 25년이.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함 ㅠ.ㅜ
우리 딸이 학교 앞에서 사온 병아리가 너무 씩씩하게 자라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기 힘들어 결국 단독주택에 사는 이모집으로 보냈는데 며칠 후 잡아서 먹었다고 하니 며칠을 울었다. 당연히 잡아 먹어야지 생각했던 나도 사실 마음이 아팠다.
너무 야만적이네요.
정서학대 입니다 정신차리세요
어이구... 자신이 그 병아리였다면 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생각이 참 잔인하시네요 브레이크도 없으시고 마음이 아팠는데 잡아먹으라고 이모집으로 보냈다라... 하하 생각이 어째 그래요? 절대적 노빠꾸 비극행 사고방식이네유 딸 마음은 어짠디야 어유 잔인한 생각이네 무섭디 키우지를 말지
학교도 학생도 맞는 입장이지만
학교에서 학생들이 정성을 너무 많이 가지게 만든게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알을 부화시킬때부터 도축을 할것이라는걸 강조 했어야 했고
정을 많이 주지 말라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설명하고 이해 시켰어야 했다
축산학교인데 채식주의자를 양성하네
전에도 다른 학교서 돼지로 저런짓 해서 아동학대 얘기 잇엇는데 이걸 보고서
따라햇나 보네 학교 교장이 싸이코패스에 인간말종인 듯
@@토토-toto고등학생정도면
알만큼 알아야지 뭔 ㅋㅋㅋㅋ
그러니 다큰 어른이 이파리만 뒤지면서
땅콩이 어딧냐는 헛소리를 해대지.
@@토토-toto특성화 고등학교 뜻을 모르나요
학대 맞습니다. 농축산업에서는 키우는 가축에 이름을 붙이지 않습니다. 도축도 직접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업체를 통해 도축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저능아 찾았다
그 업체 사장은 농림고 출신인거죠.
당신이 비건이 아니라면 비평한 자격없죠
@@초병이-w8m 와우 빡대갈
@@초병이-w8m일반사람도 반론할자격이있습니다
@@초병이-w8m비건은 왜 비판할 자격이 있는건데?ㅋㅋㅋㅋㅋ
조금 쇼크한 방법이지만 저렇게 하는게 맞는 거 같아요.
농고출신 친척형이 있는데 가업 물려받으면서 처음으로 자기가 보낸 소 때문에 아직까지 소고기는 커녕 고기도 못먹겠다고 합니다.
이렇듯 축산과정에서 도축은 필수과정이고 그걸 버티지 못할 학생들이 진로를 바꾸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됐을 듯 합니다.
오히려 저래야 생명경시도 줄어들고 좀 더 책임감을 가지지 않을까 싶네요
솔직히 이게 당연하다 생각함
도축하는게 결국 좋은모습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도축같은거 고등학생 나이에
안가르치는게 더 이상함
@@UXCX유령시티지가 직접 도축을하는걸 가르치는게 당연한거라고?? 너 뭐하고자람?? 도축업자가 꿈인거면 할말없는데 왜 일반학생까지 저런걸하냐 저건 정서적학대가 맞음 ㅋㅋㅋ
@@Nomuhyununjiinthesky저긴 일반 고등학교가 아닌 농산 축산업 고등학교입니다..
@@Nomuhyununjiinthesky ㅋㅋㅋㅋㅋㅋㅋㅋㅂㅅ임?
@@Nomuhyununjiinthesky 일반 학생은 아닌것 같은데요 농림고기도 하고. 그리고 축산업을 배우는데 도축을 어떻게 안배워요...ㅋㅋ
이랫건, 저랫건, 어쨋건 먹기위해 키워진 동물들......내가 못하는 일을 해주는 사람들께 감사합니다
갑자기 도축하고 치킨으로 나오다니... 강아지나 고양이 처럼 사랑하고 귀여워 하며 애정이 많았겠지 이름이나 먹이까지 직접 주고 그랬는데.. 애정이 많았던 닭이 도축 당해 치킨으로 나왔을때 그 치킨을 보고 앞으로 트라우마로 남거나 충격을 많이 받을텐데 아직 어린 애들인데 이 상황을 어른이 될때까지 잊혀지지 않고 계속 생각하겠지..나도 저 학교 나왔으면 트라우마 나오고 못먹을뜻... 저 학교는 애들한테 싸패의 모습을 보여준건가.. 안타깝다😢
학생들도 짠하긴 하지만 모든 축산업 종사자들이 이런 마음을 겪었을 거라 생각하니 짠하네.. 소 애지중지하며 키우다 소 파는 날 돼서 아버지가 잘 안드시던 막걸리 드시고 아이구 소야 하며 우셨다는 글이 떠오른다.. 육류는 항상 감사하며 먹어야겠다..
그래서 가축업계는 애정을 안준다 하더라고요 크게 하는 가축 업계는 그냥 관리만 해줄뿐..
이댓글이 가장 내맘에와닿네
댓글수준 뭐냐 갑자기 자애로운 박애주의지들 존나 발생힘 그러면서 업진살 살살녹으면 어떡함
@@pharffe문해력... 키운 사람은 슬프다고 원댓에 있지만 먹는 사람이 슬프다곤 안했다..
@@muskelin 그러니까 가까이 두고 정준 닭이 어느날 치킨이 되는건 씹염병 지랄난 박애주의 생명평등 존엄사상 생겨서 발작일으킬 일이고, 이세상 어딘가에서 살다간 착한눈을 가진 짐승의 뱃살부위는 그런마음 가질필요 없는 냉혹한 자본주의의 산물이라는 거지..? 물론 니가키우는 니네집 개새끼 고양이 마찬가지일거고 저번주에 오독오독한 느낌 좋다면서 뼈째로 씹어먹은 닭발은 나에게 주는 선물이고 ㅇㅇ
@Collen-uu4ip 어휴 백수
꽃닭알 개당 8천원에 10개 구입...(알 구입하려 과천에서 화성까지 갔음)
자연 부화시켜 정성스럽게 키워 어른닭이 되었고
얼마나 예쁜지 매일 보는게 낙인데 엊그제 모르는 개가 들어 와서는 몽땅 물어띁어 죽여놨음..
정성들여 키웠더니 주인을 알아 보는지 이리와라 부르면 산에서 놀다가도 부리나케 줄을지어 쪼르르 달려와
먹이를 너한입 너한입 손으로 나눠주면 콕콕 잘도 받아먹었는데 그리되었으니....
상실감이 어찌나 큰지 후유증에 시달리네요.
이 써글놈의 개 잽히면 개소주 내릴 생각입니다.
저 학생들 심정 많이 이해가 갑니다.
안타깝네요
슬프게 읽어내려가다 개소주에서 저항없이 터졌습니다.
충분히 이해됩니다.
멍뭉아~ 나쁜 짓하면 지옥간다. ㅜㅜ
저희집 닭들도 부화기돌려서 병아리때 방에서 애지중지키워서 닭장지어서 어른닭이 되어 알도 낳아주고 졸졸쫓아다녔는데 들개새끼들이 와서 잡아먹고 죽이고 비틀어놓고 아홉마리중 하나만 살아남았는데 삼일골골대더니 죽더라~~진짜 강아지고양이동물들 다 사랑하는 저 지만 그 개새끼들은 잡아서 죽이고싶더라
😮
키운 닭이 도축되서 급식에 나온다는걸 미리 공고를 하던가 했어야지... 일부러 안알려준거라면 그건 학교가 미친짓 한거
농고인데 ㅡㅡ;; 당연히 배울때도 이미 잡는다는ㄴ 전제하에 키울 닭이란걸 알았을걸.. 그걸 학교에서 소비할지는 몰랐던거 같긴하다만
알면 어떤ㅁㅊ놈이가냐?
이정도를 미친짓?
세상이 아름다운 면만 보나보네.. ㅎㅎ
@@동행에뜨와르일부러 안알려준거면 미친짓 맞긴함 ㄹㅇ
@user-sb2qg6wh8w 농림고라는게 중요한가. 그 닭을 쳐먹을건지 어떻게할지는 알려줘야 할게 아녀
그냥 굶어~먹으라고 준 것을 가족처럼
가족을 밖에재우냐~가족에게 그렇게
대한다구?심각한 교육문제~
😂그럼. 길러잡샤여 맛나겠어요
이게 정답임 애초 인간과 다른 동물이 가족이 될수가 없어. 판타스틱 플래닛 함 봐봐 고등문명이 하등 문명을 키우고 보살핀다면서 얼마나 학대 하는지.... 동물과 사람이 대화가 통하지도 않고 둘이 이미 동등한 관계사 시작하는게 아닌데.. 뭔 친구고 가족이야
ㅇㅈ 우리학교는 저런 퀄리티 치킨 안나오는데 걍 감사히 쳐먹지
식용으로 키우는것에 감정 부여 하지 말란거다.
참고로 시골은 아직도 닭키워서 잡아 먹는다.
정성스레 안 키울거 같지?
그렇게 키워서 잡아 먹는다.
애완견과 식용을 구분하라는 교육의도가 엿보인다.
시골은 그래야한다...
애완과 가축의 차이는 단순히 사람이 이뻐했냐 안했냐 입니다…개고기나 닭고기나 다같은고기지만 정을 붙였을때는 애완동물이죠
정주라고 한 사람도 없고 애초에 농축산업 실습이면 도축할걸 생각하고 있었어야지
모든 농부나축산업인들도 정들고 정성스럽고 소중하게 키웁니다. 용도가 다를뿐입니다. 왜 식용이란 말이 붙겠어요.
애완고기
난 오히려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기에
좋을 것이라고 보는데, 사실 인간들이
다른 생명을 너무 무감각하게 먹잖아?
가축이든 애완이든 그 고유 생명의
소중함이 달라지는게 아닌데 말이야.
닭 자신은 애완이든 가축이든 죽고싶
겠나고.
소들 도살장에 끌려갈 때 발버둥 치는거 보면 진짜 비참하거든,
그러니 육식에 대해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되는 시간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도 되네요
@@예찬박-i2k근데 식물도 공포를 느끼는데요.
동물은 눈에 보이고
식물은 안보니 먹어도 된다 이런거임?
사전고지도 없이 애완용처럼 키우게해놓고 그걸 식용으로 도축시키는걸 강요하면 미친짓 맞음
적어도 선택권을 주던가
너희들이 먹는 모든 동물들 전부 이렇게 키우고나서 도축하고 식량이된다 라고만 교육했어도 경각심 장난아니었을듯
선택권 줫잖아요, 도축하거나 시험통과못하거나.
애초에 저거 도축 못할거면 축산업에 종사하면서 수많은 동물들을 도축할수 있을까요?
오차피 못할거면 저기서 컷당하는게 나음
@@Han.s_K
뭔 선택권을 준 거죠? 부화 과정부터 성체가 되기 직전까지 애정 들여 키웠더니 하루아침에 지금까지 키우던 닭을 도축하고 못하겠으면 시험에 통과를 못 한다니요…ㅋㅋ 도축 과정의 실습이라 사전에 알렸으면 논란이 이리 불거지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요 더불어 도축하지 않으면 시험에 통과할 수 없다는 것도 본인들한테나 선택권이지 학생 처지에서는 반강제로밖에 느껴지지 않을 것 같네요 애지중지 키워 도축하는 것도 마음이 아렸을 텐데 냅다 튀기면 퍽이나 목구멍에 들어가겠어요 ㅎ
@@Han.s_K 저건 선택권 자체가 없는 사례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저게 어떻게 봐서 '선택권을 준 것'입니까? 저건 그냥 '일방적으로 통보한 것'이죠. 가축에게 정을 너무 붙이지 마라라는 규칙만 제대로 알려 줬다면 저런 상황까지는 가지 않았을 텐데요.
식물도 이름지어 키우면 정붙는데 저 햇병아리를 잼민이들이ㅜ키웠으니 얼매나 충격일까 ㅋㅋㅋㅋㅋ
@@티모-f1g농림 '고등'학교임
적어도 속이진 말고 이름 안붙이게 해야져...
정들고 하면 정서 학대 맞지
이름붙이는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한거고 학교에선 도축교육과정의 일부라 사전 설명함
ㄹㅇ학대
농축산업교육과정에있는데 식용 가축으로 키우는 동물에 정을 너무 붙이면 안되죠.
@@user-pd1ej3yt3g 알고 말해 알고 고아야
@@폭발은_예술이다 그 이름 붙이고 애완동물처럼 보살피지 못하게 교육하는게 사육학교에서 해야할 일임 기를때 식용가축으로서 주는 정성과 애완동물한테 주는 애정을 구별못하는 아직 어린 학생들이자 초보 사육자들한테 교육하는게 학교의 일인데 그걸 학생잘못으로 몰아가는게 ㄹㅇ어이가없네
도축할거면 미리 말하라고.. 그럼 멘붕은 안오잖아..
정이 들었을 때 생명을 죽여 음식으로 만들면 먹기도 안 좋을 테고 학생에겐 정신적으로도 안 좋을 수 있습니다😢
좀 잔인하긴 했지만 초등학생이 아니고 고등학생이잖아~! 축산이 키우고 잡고 하는거지 뭐 현실을 배워야지 어쩌겠음..
아니 그렇다 쳐도 정들었잖아 나 닭 키우거든 도축하는 생각도 못 하겠어요 ㅠㅠㅠ
@@쇼린메티-h1o 그럼 하지마라 니 닭 도축하라 함?
@@쇼린메티-h1o아직 초딩이라 그럼
ㅇㅈ
@@hihi-yv8fb ㅋㅋㅋㅋㅋㅋㅋ
농축산업 고등학교라메~~~산업 이자나 결국축산업 수익창출의 가장 기초를 가르쳐준거네..
솔직히 나도 슬플거같긴한데 하지만 맛있죠?
@@혀잘린고양이악마다..!
근데 저럴꺼면 미리 알려주지
@@starbix-mh8dp미리 알려줬는지 안알려 줬는지 어케암? 모르는 상태에서 추리 해 보면 학교 특성상 몰랐다보다 알았다가 더 맞지 학교선배들도 했을테니 들어서 알았거나
@@starbix-mh8dp 축산업에 대해 배우는데 당연히 도축할걸 알겠지
세상을 빨리 아는게 성공하는 길이다...
자식에게 곰을 곰돌이로 가르치지 마라..~kinsei~
차가운 세상
차가운 청년
차가운 고1자
차가운얼음
차가운 아이스크림
처음부터 먹을 생각으로 키운게 아니고 정을주고 직접 키운 동물을 잡아먹는건 쉽지 않지.
난 맨날 알 부화 시키고 병아리 밥 주고
병아리 때 팔 거나 닭 까지 키우고
이제는 닭 박사가 됨.😂😂😂😂😂😂
정성스레 키운닭을 저따구로 처 튀기면 개빡치긴할듯
"ㅅㅂ 존나 싱거워요ㅠㅠㅠㅠ"
아직 감수성예민한 학생은 아마 몰래 학교유리창도 깰수도 있을듯
아 나 순살 안먹는다고!!
정을 줬는데 죽이라니..
ㅈㄴ 끔찍하다
키우기 전에 축산 예정이라는 사실을 고지했냐 안했냐로 윤리적 문제가 나뉠 것 같은데
그러게 근데 자기가 죽이게 한것도 문제인데 치킨은 선넘은듯
ㄹㅇ 맞말
ㅇㅈ 애초에 식용으로 키워질 동물들하고 반려로써 키워지는동물하고 같냐고..처음에 말했으면 정안주고 사료만 줬지
도축... 아닐까요?
@@-.-zzZZZZ애초에 농축산업 실습이면 도축을 할거 라는건데.지들 멋대로 이름 붙이고 정준게.문제지
그러게 다른 농림학교로 보내고 바꿔서 하지 그랬나. 닭을 도축 전문기업에 보내지.
너무 잔인하다. 어른들이 돌대가리 라서 그렇지.
정말 학교선생이라는자. 그냥 시골로 내려가라 !!!!!
"제 이름은 초원이에요! 대관령 양떼 목장에 살고 있죠 ^~^ 제 소원은 사랑하는 저의 가족들과 한없이 뛰어노는 것이에요! ㅎㅎ"
"오늘따라 밥을 많이 주네요, 몰랐는데 제가 양꼬치가 된대요! 뭔진 모르지만 신나요, 좋은 거겠죠?"
..............이하생략ㅠㅠㅠㅠ
ㅠㅠㅠ
양갈비 먹고싶다
ㅁㅊㅅㅋ ㅋㅋㅋ
근하하하 붙이면 욕먹겠지?
댓글정성ㅋㅋ
사전에 말이라도 해주지 저건 반강제로 본인 키운 동물 죽인건데 당연히 논란되는게 정상
근데 농축 전공 학교면 축산업 할때 결국 해야 하는 일이가함
이거였네
다큰 어른 축산업자도 정 줄대로 다 주고 키우면 못해먹을 일일듯
농고야;; 이미 도축할걸 상정하고 키운거야..
@@덴하-d9s농축 전공이라고 본인이 정들인 반려동물을 도축하진않음
@@미아핑-i3z 정 붙이라고 누가 협박함? 애초에 농축산업.실습이면 도축할거라는걸 생각했어야지 그걸 모르고 도축한개.학대니 어쩌니.이러고 있네 무지에서 온 ㅈ같은 논란이네
저건 심리적 으로 악화 되고 동물 도축 과정의 트라우마 자기가 키운 가족같은 동물을 도축하는 행위는 교육적으로 불안정
뭔 소리임 쟤들은 저게 일인데
ㄹㅇ 변태를 만드려고 하나
정으로 키운동물 처잡아서 처먹게하누 ㅋㅋ
느금마 치킨 먹을때 트라우마 운운해 ㅋㅋㅋㅋㅋ
교육과정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졌는지 알아야함 아이들에게 이 병아리들을 키워 마지막에 도축할거다 라고 예고하고 이름을 지어주지말라고 교육했다면 교육에 문제가 없지만 아무고지도 없었다면 문제가 있겠죠
지랄하네
닭도 인류의 친구이고 반려동물의 존재가 되기도 한다. 닭 식용금지법을 한국에도 도입하자.
한국은 닭을 가족이라 생각하고 키우는 사람도 있어서 그럴필요없음
인간은 성장하면서 일부의 감정을 배제해야 살아 남습니다 그 사실을 일찍 깨우치면 분명 앞으로의 시련들로 인해 겪게 되는 고통은 분명 덜하겠지요 그리고 극복한 경험이 있으니 앞으로도 감정을 배제하고 냉정하게 생각하고 판단할수 있는학생으로 자라길 바랍니다
요즘 시골에 젊은이들이 귀농해 소 닭 염소 축사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
농기계도 다 갖추고 오직 농산물만 생산하는 젊은 사람에게
왜 조금 덜 힘든 축사를 안 하고 힘든 농사만 하냐니까
다 키워서 팔려갈 때 그 눈을 못 못 보겠어서 축사를 못한다고 하던데
진짜 심성이 너무 착하다고 해야 할지 그런 사람도 있더라고요
하물며 어린 학생들인데.정서 학대 맞지ㅠ
죽여서 먹는건 당연한 순리인데, 그걸 가르치지 않는게 오히려 정서적 학대 아님? 왜 순리를 따르지 않음?
@@dd-ci1lv뭔 개소리? 저 학생들은 닭을 먹울지도 모르고 그냥 온갖 정성 다해 키운건데 죽어야 하는게 당연 하다고? 니 싸패임?
@@dd-ci1lv너 석기시대에 태어났으면 곰한테 잡아먹혀야 하는데 왜 순리를 따르지 않음? 옷은 또 왜 입고 있음?
식물은 왜 사정없이 쳐먹냐.
ㅅㅂ 학교가 학생에게 애정이 아니라 공포를 줬네
초임때 낚시 좋아하시던 사수가 항상 애기하셨지
정을 주고 기르는것과 이득을 위해 기르는것은 철저히 구분해야한다고.
그분도 닭, 염소 등 많은 동물을 키우지만 애들한테도 철저히 교육한다고함
근데 웃긴게 우리도 치킨 개꿀맛 이러면서 먹어서 할말이 ㅋㅋㅋ
고등학생이면 이미 정서적으로 어느정도 안정된시기라고 봅니다. 저 나이대에 저런걸 못받아드린다면 에초에 적성이 안맞는다고봐야죠
언제까지 애들 이라면서 감싸기만할건가요. 대놓고 범죄를 저지르라고한것도 아니고 사회나가면 해야될일을 시킨건대 그게 문제라고 말하시는분들은 저아이들을 언제까지 애취급하실건가요 저아이들은 당장 2~3년안에 사회에 나가야될 아이들입니다. 교육시기상 가장 적절한시기죠
그리고 애정으로 키웠네 뭐네 하시는대 가축을 키우면 아무리 정을 안주려고해도 결국은 생깁니다. 결국 키우는 당사자가 먹이를 준비해주고 잠자리 준비해주고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생겨요.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정이 생깁니다. 그런거 끊어네지못하면 저업종엔 들어가면 안되죠.
맞는말 아래에는 감성충들이 붙질 않는구나
우리나라였으면
영양사, 교장교체
@@Bun-baking1101 니 일본 사람임?
@@Bun-baking1101일본임 ㄱ솔 ㄴㄴ
@@Bun-baking1101일본이라 잖아 문맹임?
맞아요
한국 이었으면 아마 난리났을 거에요
@@Bun-baking1101이완용 후손이라네요
다들 이해해주세요
"너의닭? 이걸말하는건가?"
"킷사마!!!!!!!!!!!!!"
왜 갑자기 소년만화가 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보다가 킷사마에서 개터졌네 ㅁㅊ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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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지은게 진짜 중요 했던거임..
마음 아프겠네.. 저도 키우던 동물 죽은적이 4번 있어서 더욱 더 공감이 되네요..
중간쯤부터 난 벌써 할말을 잃고 가슴이 먹먹한데 정작학생들은 어땠을까🥺🥺🥺
“일본 시네마 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사육장도 아니고 굳이 교실에서 키워서 직접 도축을 시키고 그걸 또 급식으로 내 놓는짓을 할 필요가 있나. 애초에 사육 단계에서 교감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교육을 시켜야 맞지.
이게 맞긴하지
키우는 과정에서 정주라고 그 누구도 말 한적 없음 그냥 키우랬더니 지들 마음대로 이름붙이고 정준거지 농축산업 실습인데 그럼 도축을 해야지 안하냐
가축으로 키웟나 애완동물로 키웟나로 갈리는거지
농축산업 실습인데 저걸 애완으로 키운 쟤네 잘못이지
탕수육인줄 알고 먹은게
버섯탕수육이거나 오징어진미채
볶음 비주얼에 입에 침이고여
먹을때 도라지무침이거나
닭강정에 달고 바삭한
겉바속촉을 생각하고 먹었는데
코다리강정일때가 눈물날때다
울 엄마도 할아버지 가 병아리
식용목적 으로 돼려왔는데.엄마는
최대한 정 안줄려고 노력 했다고 함
그런대도 먹을때마다. 눈물을 흘렸다고 함
농림학교면 도축과정도 필요한 교과과정..
울음 뚝~~ !!
아이들이 순수함을 재대로 부여준다..
순수는 개뿔 자기가 키운 닭만 안먹는거
KFC 가서는 치킨 맛있게 먹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읔.. 우리네가 소비하는 모든 생명이 우리가 빼앗아 생긴 고기고 채소이고 과일일테지만.., 인간이 물과 공기만 먹고 살수있는 조건이 아니니.. 씁쓸하지만..도축의과정도 인지하고 받아들여야하는게 슬프긴 하네.. 🤔😢😔
아직 10대인 애들에게... 사패를 양성하고 싶구나
이해 불가
당연 싸패들의 학생들에 대한 학대지
굳이 직접 애정을 준 동물을 제 손으로 죽이고 음식으로 먹는다? 와... ㅋㅋ
일반적인 감정을 가진 인간이라면 트라우마 생길일이다...
감정이 메마른게 아닌 애초에 그런 감정을 느끼지못하는 싸패성향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상함을 못느끼나
식용목적인가축에 "정"붙히면 힘들어짐 애완동물키우듯이하면안됨 백정에게 도축을맡겨라
토끼 수업이 생각나는군요. 악마같은 놈들에게는 본인들 자식인 아기들을 요리해 줘야겠군요.
어른을 만들어주는군
역시 갓본 교육은 다르네
잔인한 하면서도 당연 한거 인데 째깨 거시기 혀, 대단 한 족발
동심은 언젠가 깨진다지만
그걸 굳이굳이 일찍 깨트릴 필요는 없는듯함
미리 알려주지도 않고 진행시킨 일이라니..
농림과라 예상은 했겠지만 도축도 왜 직접 맡기게 한거여...업체 있잖아!!
인간이든 동식물이든 정을 주는 순간부터
맘약해지더라
너무 잔인하다 부화때 부터 길렀으면 가족같이 마찬가지임😊
지극히 정상교육 하는거같은뎈ㅋㅋㅋ
키워서 도축까지가 수업이라고 예고했으면 학대 아님.
잘 키우자라고 하고 정붙이게 만들었으면 학대라고 봄.
애초이 농축산업 실습이라고 했으면 도축할걸 알았겠지 학교 특성상 쟤네 선배들도 했을거고 이름 붙여주고 정주라고 학교에서 얘기를 한게 아닌데 왜 학대이
물건이나 생물에 이름을 붙이는 행위는 서양식 풍습으로 사람을 만날일이 드물기에 생긴 전통인데, 동양에서는 그럴일이 없음으로 물건이나 생물에 이름을 붙이지 않는다. 먄약 이름을 붙인다면 진짜 조심해야 된다. 나중에 버리거나 죽음의 순간이 왔을때 진짜 힘들다.
우리나라였으면 1분동안 울고 맛있게 먹는다ㅋㅋㅋㅋㅋ
제네들이라고 안먹었을까여?ㅎ
나같으면 안먹고 집에서 치킨시켜먹었을듯
"어짜피 우린 다 인간이다. 결국 정따윈 식욕에 불순물일 뿐이야"
나는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함 먹는것에는 얼마나 많은 정성이 들어가고 자신이 살기 위해선 다른 생명은 섭취하는것이라고 알려주는거임 그리고 미래에 자신이 키운것이 님여노소 누구할것이 먹는것이 내가족이 먹게 될거란걸 머리에 잘 세겨 잘 먹이고 잘키운 것이 출하 되게할것 같음 은수저에서도 이 이야기 나옴 정말 아무 생각없이 고기 사서 먹었는데 나도 이젠 생각함 먹는것에 감사하고 헛되이 하지 않아야 하고 남기는거 없이 맛있게 먹는걸로 그걸 실제로 체험하면서 배운다면 큰교훈이 될거라 생각함
저기서 핵심은 단순 키운걸 잡다가 아니잖아요 저게 무슨 좋은 교육임 정서적 학대지
적어도 사전에 도축을 한다고 알렸어야함
공무원시험 합격후 생활하면서 이영상 접하는데 ... 소름이.... 진짜 부처님 손바닥 위에 올라가있는 느낌이...😶😶😶😶
양념을 주지않다니 이런 잔인한!
죽고나서 하늘로 올라가면 먼저가있던 반려동물이 마중을나온다고합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참좋아합니다.
모두같은 생명입니다 우리가먹는게 생명을 사람을죽이는거나 마찬가지인겁니다
생명을 함부로대하지말아야합니다
콩나물도 재배해서 먹고 상추도 재배해서 먹는데
진짜 인간의 이중성이 여실히 드러나는 경우네요.
교육자라는놈들이 축산업자들이 이름붙이고 정준다음에 썰어버리는줄 알았다는건 해명이 안되지 아동학대로 처벌해야지
집에서 병아리 키우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그걸로 삼계탕을 했어요........
강아지로 생각하면 애기때부터 키운 예쁜 강아지인데 갑자기 부모님이 와서 자 이제 다 컸으니 보신탕먹자^^ 이러는거랑 똑같음...alcls학교네..
고등학교에서 그랬으니 인정할수있음
그런데 문제는 초등학교때도 이런다는것이 문제임
애들 울고불고 안먹는다고 난리치는데도 억지로 먹이는데 참 안쓰럽드다...
나도 병아리부터 닭까지 밥주면서 달걀도 서리해가고 그랬는데 그닭으로 백숙도 해먹음 적은 숫자를 키웠을때는 슬펏고 여러마리 많이 키웠을때는 다르던데 애정도의 문제인가?
아니 정을 주고 직접 키우게 해놓고 그걸 또 집접 도축하라하면 애들 충격먹지. 저걸 또 먹으라하면 진짜 학대다. 애들이 잘도 배우겠다.
농고에서는 이런 말이 전해지지요
맛있게 자라줘서 고맙다
치킨까진 왜? 했는데 병아리 얘기 나오자마자 갑자기 웃기네 ㅋㅋ
강해져서 사회에 나가려면 반드시 수행해야하는 과제
이건 그냥 애정을 쏘다부운 아군을 죽여버리라는거잖ㅇ
이름까지 붙이고 친하게 지냈으면 나라도 마음이 좋진 않을거 같다
하지만 몸 구조가 이런걸 어쩌겠냐 먹지 않으면 죽는데... 포식자인 우리 입장에선 걔들을 고통스럽지 않게 보내주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맛있게 먹어주는게 최선이야
학생들의 심정은 이해하나 저기는 농축산업 인력을 키우는 학교다.
교육이란 것이 세련 된 감상을 가르치는 것이 먼저라 생각함 ..
개를 먹는것도 돼지도 소도 다똑같죠. 근데 개를 먹는것도 고양이 먹는것도 그놈의 감수성으로 왈가왈부 하는 것들이 있음ㅋㅋ
예전에도 일본초등학교서 키워라고 준 물고기 ㅋㅋ다시 가지고 오라해서 요리수업 ㅋㅋㅋ
아니 거의 가족을 자기 스스로 죽였다고 생각하면 그건 그냥 트라우마 생기는건데 이걸 보고 “어쩔 이것도 교육ㅋ” 이 ㅈㄹ
바로 감옥 철컹철컹해도 할말이 없지 저건..;;
직접 키운것과 과정만보는게 같을수가 없자나ㅋㅋㅋㅋ
이게 맞음. 축산업종에서 일할 것이면 이렇게 경험하고 마음 바로 잡게 해야지, 자기가 키운 것을 먹는 경험을 해야, 자기가 키운 것을 고기로 팔 수 있지.
어설프게 감수성을 살려놓으면 자기 농장 동물 도축해서 팔 때마다 마음 아플 것 아냐?
이해는 가지만 니들이 커서 보면 이 순간은 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저 과정을 못버티면 직업으론 못삼는다 농업고에 들어갓으니 이정도 각오는 필요하단다
동물에게 이름을 주는순간 잡아먹지말아야 한다...
우리나라에서의 도축은 나라에서 인정된 도축장에서 도축자격이 있는 사람만이 도축할수있습니다 농장 주인도 맘대로 도축 못합니다
"이제 닭이 전부 자랐으니 도축해라"라는 말이 나온 순간부터 저는 이미 알아차버렸습니다.
정말 제 입장에서도 충격으로 보였고 나중에 문제가 될 법할 일로 보여지기도 하였습니다만 한편으론 정말 교육성도 가졌다고도 생각합니다.
"생명"이란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감사하는 마음을 함양해야 할 정도로 이는 누구도 거역할 수 없단 사실을 알아야 하니까요.
확실히 이건 추억 파괴 죄로 벌금 2000천 만원을 내거나 징역 2~5년으로 법적 처벌을받을수 있음니다.
학대 + 추억 파괴=징역7년
나도 예전에 닭을 직접 길렀지만 이름은 안지어서 먹을 수 있었지만 이름을 지었다면 절대 무리지. 처음부터 가축으로 기르는거랑 천지차이임
미틴놈들인가....... 차라리 다른업장에 팔면서 그돈으로 다른걸 해주겠다라고 약속해도 욕먹을 행동인데 와.....
진짜축산이면 팔아야지 시골도 자기가 키운건 잡아먹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