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그냥 제가 안좋대요 아예 한번 마음정리를 하니까 본인도 저를 진짜 진짜 엄청 사랑했었는데도 한번 마음정리를 한 이후로 마음이 안돌아온대요.. 제가 싫은건 아니고 편하고 사람으로썬 좋긴해도 보고싶다거나 그런 감정도 안들고 이성적으로 설레지도 않고 그런 연정이 없대요.. 마음이 그냥 없다고.. 계속 매달렸는데 답장은 계속 해주는데 마음은 확실히 뜬거같고 자기 마음은 변할 일 없다는데 이런 케이스는 그사람도 정말 사랑했어도 그사람 마음이 다시 돌아오는건 불가능한거겠죠..,? 제가 3번 이별통보받고 3번 다 울면서 매달려서 다시 사겼는데 남친은 첫번째 이별통보 했을때 마음정리를 이미 다 하고 한거라서 정말 좋아했었던건 맞지만 첫번째 이별통보 했을때부터는 계속 좋아하는 감정이 거의 없었다네요.. 본인이 노력은 했지만요 만났을 땐 전혀 티가 안났는데.. 평소에 하던거처럼 해야될거같아서 그랬대요 이번이 네번째 이별통보인데 이번엔 정말 더 확실히 마음먹은거 같더라고요.. 본인도 참다참다 말하는거라면서 더이상은 사귈 맘 없다고..
우리가 많이 안맞고 가치관 생각이 많이 달라서 지금 네 상황이 바쁜데 맞춰가기엔 힘들어서 좋아하는 마음이 더 안커질거같다고 이야기했었지 내가 많이 붙잡고싶지만 두 번만 하고참았어 내가 무슨 말을 하던 너는 자신없다고 했었지 그래서 나는 변할 수 있다고 변할 거라 했지만 너는 잘 모르겠다고했었지 딱 1년뒤에 너에게 늘 이야기했던 소방관이 꼭 되어서 내 스스로를 발전시켜서 나는 진짜 한다면 하는 사람이라는 걸 스스로 혼자 증명하고 살아갈께 우연히 만나면 웃으며 인사하자 그때까지 잘살아
너가 이렇게 까지 해? 라는 경우가 제 전여자친구의 경우네요.. 헤어진지 2주째인데 제가 전 여자친구의 모습이 원래 제가 되고싶었던 외향적인 모습이고 초반에 너무 잘맞았습니다. 그치만 제가 그 전 연애의 트라우마로 대화를 회피하고 외향적인 여자친구의 모습에서 점점 불안감,불편함을 느껴도 대화 할 엄두를 못냈습니다... 헤어지는 날 대화를 하는데 여자친구가 여태까지 저를 위해 해줬던 말들이 저를 바꿔주기 위한 노력들이더라구요... 나를 모르는것같다는 말, 좋은점도 안좋은점도 한결같다는 말... 얼마전에서야 공포회피형 애착유형이라는것을 알게되고 낮은 자존감이 원인이라고 하여 자존감을 높이려고 노력중입니다. 꿈을 꾸는건지 자다가도 계속 감정이 격해져서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어요... 재회를 너무 바라고 있는데 아직은 엄두가 나질 않네요...
저도 최근 헤어지고 거의 두달간 붙잡고 울고 전화하고 별의 별 짓을 다 했는데 오히려 그런 행동들이 더 안좋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전화해서 널 놓겠다 라고 말하고 끊고 이별을 받아들이고 나니 눈물은 나오면서 마음은 너무나 편안해지더라구요 그냥 시간이 지나고나면 마음은 저리고 씁쓸하니 생각도 나고 슬프지만 그냥 힘들더라도 정말 어렵겠지만 생각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위한 일을 해야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두달간 아무것도 못하며 살았는데 시간 아까운 짓 이더라구요 그러고 살다보면 진짜 아무 생각없이 자기 자신만의 시간을 지내며 살다보면 상대가 연락이 올 수도 있고 오지 않을 수도 있겠죠 그것 또한 운명이니 받아들일 수 밖에요
헤어진지 세 달 다 돼가는데 제가 두 달 동안 거의 붙잡듯이 행동했어요 하지만 나중에 저를 더 아끼고 행동해야하는걸 알았기에 일주 지나고 연락 넣었어요 무시하는 사이가 아닌 인사나 편하게 염락하는 사이로 지내자고요 근데 알겠다고 하고 그 이후에 연락 넣으니까 불편해 하는 거 같아보였어요 상대는 연락 올 사람이 아니거든요.. 뭘 해야될지 이젠 모르겠어요..
하..5년 만나는중...재회성공하고 7개월 지났어요 재회하고 싸운적 한번도 없이 잘 지냈고 이번 남친생일에 남자친구랑 같이 여행갔다가 첫날은 즐겁게 보냈는데 다음날 아침에 남자친구가 화나서 뒤도 안돌아보고 말도 한마디 안하고 돌아갔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왜 화가 난건지 모르겠어서 바로 연락 안하고 2일정도 생각하다가 여행도가고 생일이라고 남친은 나름 준비를 많이했는데 제가 너무 무신경하게 행동한거 같더라고요..장거리라 자주 만나는 것도 아니라서.... 그래서 어젯 밤에 톡으로 '자기는 배려하고 신경써줬는데 나는 너무 신경을 못 쓴거같아 미안해 자기 화 풀리면 연락해' 라고 보냈어요. 원래 화나면 연락이 안되는 스타일이라..당연히 바로 안보겠지 싶은데..밤새 생각해보니 화 풀리면 연락해 라고 쓴게 마음에 걸리는거예요.. 니가 이런것때문에 화난거구나 미안하다는 말은 썻는데 뒤에 니가 알아서 풀리면 연락해라 라는 식으로 받아들일까봐..마음에 걸리는데..저렇게 말했어도 시간이 지나고 마음이 좀 풀리면 연락이 올까요? 어느정도를 기다려야하며 한참이 지나도 연락 안올땐 먼저 연락해봐도 되는 걸까요...? 휴..5년이나 만나서 그사람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나다라고 생각되면서도 싸우고 다투면 연락도 안되고 잠수해버리니..참 어려운 사람이란건 알지만 아직 내 마음이 크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답답한 마음에 써봅니다..ㅠㅠ
동영상에 나온 말 그대로 다 들었어요 친구들만나는데 카톡하러 여기나왔냐그랬다면서 ㅎㅎ 저한테 연락한다고 친구들 만나는데 집중도못하고 저 처럼 괜찮은 사람 처음 만나본다 너무 자기랑 비슷하다고 저 이성친구 연락오면 무슨 연락했나 보자그러고 저 이성친구 만난다하면 칼답오고 (바쁜 직업이라 연락을 잘 못하는 편) 그리고 이성 많은 자리 나가면 약간 질투? 하고 본인 입으로 여자친구 믿어서 그런거 신경 안쓴다더니.. 저의 외적 매력적인 부분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본인 취향인 부분이 있었어요 오랫동안 소망하던 부분이고 자기 스타일 추구하는 외적 이상형)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헤어졌어요 자기가 사랑을 아무리 줘도 제가 모자라하고 서운해하는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자꾸 들고 자기가 부족한 사람 같다고.. 자기는 더이상 더 좋아해줄 자신이 없대요 자기가 먼저 좋아해서 사귄 사람은 처음이라고 했어요 만날 때 친구들 만날때 전여친들 사귈땐 연락도 안하던 사람이 저한테 연락한다고 계속 연락하고 그랬었어요 진짜 저한테 빠져서 정말 미친듯이 좋아해주던 사람이었은데 제가 너무 사소한거에 섭섭해하고 믿지못하고 사랑을 확인하려 하는 모습에 섭섭해하고 불안해하니 우린 다른 것 같다고 손을 놔버렸는데 제가 막 첫날에 미친듯 붙잡았는데 안잡햐서 그냥 연락 끊은지 이제 일주일 되어가요 근데 인스타도 그대로고 연락처도 계속 차단도 안하고 있네요 그냥 제가 너무 좋은 사람인것도 맞고 자기가 만난 사람 중에 가장 착하고 배려심있고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더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고.. 저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다는데 넘 마음 아파요 왜 멋대로 좋아하고 사귀어놓고 이별도 멋대로인지 기다리고 있는데 연락 왔으면 좋겠어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상하님 남자 친구가 이리 말했어요 어케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서로 시간을 가지고 좀 생각도 해보고 만나도 좀 나중에 만나요.. 내가 속상하게 해서 미안하지만.. 나도 그게 서로 좋을것 같다 생각되어 말하는 거니 이해해줘.. 건강 잘 챙기구.. 우린끝난걸까요??헤어지자는 다른말일까요??
안녕하세요 :) 마음이 많이 아프실 것 같습니다. 작성분이 방어기제가 강하신걸로 보여지고, 상대입장에서는 많이 지쳐왔을 수 있곘네요. 이러한 신뢰를 꺠지는건 정말 쉽지만 쌓아나가기 위해서는 수차례 나의 교정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쌓아나가야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함께한 시간이 많았던 만큼 상대도 인내하고 함꼐한 모습을 보면 작성분에 대한 마음도 아주 많이 컸던걸로 보여지구요. 다시 시도는 해볼 수 있으나 지금 상황적 문제가 겹쳐있으니, 스트레스 주는 요인들이 줄어들게되면 다시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지 않곘나 싶네요. 그럼 화이팅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지금은 차단까지 당했네요ㅠ 이젠 마음이라도 편하게해주자 결심하고 저도 열심히 생활하고있습니다 그동안 망가져버렸던 제 몸둥아리도 열심히운동해서 가꾸고있고요 언젠가 다시 우연히라도 보게된다면 망가진 제 모습을 보이기싫어서 열심히 살고있네요 그래도 그사람에대한 마음과 미안함은 사그라들지않네요 ㅜ
안녕하세요 ㅠㅠㅠ제 큰 잘못으로 인해 남자친구가 감정적보다 이성적이 큰 상태입니다 헤어진지는 하루 됐어요 진심으로 사과를 했었는데.... 조금만 더 빨리 사과해줬더라면 본인이 고민은 해봤을텐데 지금은 아니라고 화를 내고 올차단 당했어요ㅠㅜㅠㅠ 저희 헤어지고 자주 붙는 2년 정도 사귄 커플입니다 일단 차단 풀릴때까지 제가 할 수 있는 건 없겠죠..? 차단 풀리면 진심으로 사과해도 될까요
남자친구가ㅜㅜ재회는 없어 나 어떤 사람인지알잖아 요즘힘들어 일도 바쁘고 마음도 무거워 나는 못해주는데 이게맞나 우리사랑은 하는데 성향,가치관,대화하는데 너무 힘들어라고 말했고 누가 잘못해서 헤어지는거아니잖아..잘지내야되 다른사람이 더 잘해줄거야 이러면서 끝났는데 안되겠죠?
1년 정도 연애 후 3달전에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했고 남자친구는 헤어진 후 한달 넘게 힘들어 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 졌다고 하는데 저는 두달이 지난 지금 후폭풍이 왔거든요 이런경우 남자친구는 선폭풍이 온거니까 후폭풍은 안오는건가요? 참고로 남자친구는 지금 썸녀가 있습니다 ,,
오뻐가 진짜 날 사랑해 줬구나. 오빠 미안해. ㅠㅠ 내가 더 잘할게. 어떻게 이성적 사고를 하는 사람의 감정을 끌어올릴까요? 제가 여러 번 기회 줬는데 같은 걸로 함들게 해서 돌아섰는데 일단 제가 톡으로 폭풍 사과하고 찾아가서 눈물 흘리며 진심어리게 사과했습니다. 단호하게 끝내자고 했는데 생각을 해 보겠다고 해요. 돌아올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내가 크게 상대에게 무언가의 잘못한게 아니라면 사과가 필요한건 아닙니다. 오히려 사과하고 자꾸 약하게 나갈수록 가치가 적응되어버려서 더 단호함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는 것과는 반대로 해야지 감정이 더 올라가겠죠? 지금 하시는 행동들은 이성을 완화시키는 행동에 속할 수 있겠습니다.
헤어진 여자친구는 제가 이별을 받아들일 수 있게 기다려주는데 이건 뭐죠 제가 괜찮을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을땐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헤어질때 한 번 붙잡았을땐 저한테 잘해줄 자신이 없다고 말하고 제가 완전 싫으면 싫다고 말할 사람일텐데 제가 싫냐고 물었을땐 뭔가 피한 느낌인 거 같더라고요 저는 제가 싫냐고 한 번 물었을 뿐인데 이제 그 얘기는 그만 하면 안 되냐고 하더라고요 너무 어렵네요 만약에 제가 인스타그램이나 전여친이랑 연락했던 채팅방 나가면 재회하기 더 어렵나요? 솔직히 전여친은 계속 게시물 같은 거 올리고 하는데 너무 괜찮은 거 같거든요 제가 전여친과의 sns를 다 끊어버리면 재회에 대해서 안 좋은 영향을 끼칠지 궁금합니다.
전 완전 포기했죠 계속 운동하고 자기 할 거 하고 바쁘게 살다보면 잊혀져요 헤어지고 거의 4개월동안 진짜 아무것도 안 하고 게으르게 보냈었는데 근데 그러면 안 될 거 같아서 열심히 운동하고 정신차리고 공부하니까 이젠 아무렇지도 않네요 참고로 전여친이 남자친구 생겼던데 진짜 아무렇지도 않아서 너무 신기했어요 ㅎㅎ
으음 저는 8살 연하 남자친구 (이 때는 남자친구가 전적으로 저에게 사랑을 많이 주던시기, 저는 대체로 당연한듯 받기만하고 표현을 많이 안해줬어요. 자존심 세우느라 예민하게 굴었구요)와 3개월 만나고 헤어졌다가, 제가 두번인가 세번 일주일에 한번 꼴로 연락해서 한달만에 재회했다가 일주일 만나고 다시 헤어지고(남자친구가 예전같은 마음이 안든다고 미안하다며 다시 이별) 또 제가 진심어린 긴 카톡으로 남자친구와 다시 만났었어요. 그리고 그 날 남자친구와 다시 재회했구요.(이 때는 제 모습이 당당해보였데요. 그래서 자길 있는 그대로 봐주는거같아 믿고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해요.) 근데 남자친구가 예전같은 모습으로 우리가 돌아가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거다 기다려줄 수 있냐는 말에 내가 노력하겠다 무조건 그랬어요. 그러고 한 3개월을 다시 만났죠? 이번엔 제가 무조건적으로 사랑주고 노력하고 남자친구 마음이 언제쯤 돌아설까 전전긍긍.. 연애 초반 3개월 기억이 있어서 일까요? 3개월이 지나도록 노력하지 않는 그 친구 모습에 저는 지치고 말아요. 그 사이에 발렌타인데이 있어서 수제 초콜릿 만들어다 바치고 그래도 크게 감동받아하는 기색도 없고, 화이트데이는 기억도 못해주고.. 그 친구가 화이트데이 바로 다음날 생일이였거든요. 그래서 그래, 준비한 생파만 해주고 그만두자. 그러고 제 마음이 가득적힌, 그리고 마지막을 고하는 편지를 전해주고 그렇게 끝이 났어요. 제 기준에서 3개월이면 정말 인내하고 많이 노력했다고 생각해요. 그 친구가 다시 만나면서 제가 주는 사랑이 마치 자기가 줬던 사랑 고스란히 돌려받는 느낌이였다해요. 헤어질 땐 아 더 이상은 못하겠다 라는 마음으로 모든 걸 내려놓은 뒤라 노력하려해도 노력이 안되더라는 말과 함께.. 그래도 저와 함께 있는 시간이 제일 편했대요. 자기가 어떤 모습이여도 누나가 자길 사랑해주니까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을 굳이 안하게 된건가봐요 ㅎ 그래서 이젠 자기 옆에 힘들어하는 저보다 자기 곁을 떠나 다시 활발하고 활짝 웃는 제가 됐음 좋겠다 생각해서 보내주는거라고. 이젠 자기가 옆에 없어 조심하라 말해줄수 없으니 다치지말고 느긋하게 행동하지 말라고, 화이트데이 못챙겨줘서 미안하다고 스물중반이 되도록 이런크기의 사랑 받는건 처음이였어서 감사했고, 누나로 인해 성장할 수 있었다고 고마웠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젤리 깊콘을 보내더라구요 ㅎ 후.... 저도 그 친구 싫어서 헤어지는거 아니고, 노력하지 않을 친구인걸 알기에 헤어진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 친구가 절 붙잡지 않는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도 잘 알아요. 그래도 보고싶고 당장 그립고 사랑한다 하고싶어요 ㅎㅎ 정 떨어져서 헤어지는게 아니라서 많이 버겁고 힘드네요. 반년 정도 후에 연락을 한번 해볼까요? 마음 정리 많이하고 연락해서 만약에.. 만약에 다시 시작한다면 그 땐 서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 할 수 있을까요? 이 댓글을 보시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6년 동거하는동안도 딴짓꺼리 하는거 알면서도 바보같은짓을 했지만 양다리걸치고는 지금여자 한테는 전 그낭 아는 누나라고 저장 하고 지금의 여자한톄는 내사랑 이라고 저장 된걸 보고 피가 거꾸로 솟더라고요 몇일전까지 저에게 내사랑 이라 저장했다고 보여주고 양다리 걸치고는 이게 남자의 이중성
사귀기 전에는 몰랐지만 여친 어머니가 병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금요일 일끝나자 마자 무조껀 여친 자취방가서 금 토 일 다 놀고 월욜 출근하고 그랬습니다 서로 너무 좋았는데 어느 순간 여친 어머니가 많이 안 좋다 그래서 주말에 못보는 일이 다반사 였고 제가 여친집 가자해도 오늘은 그냥 돌아가라고 처음으로 들었는데 저는 애처럼 30분째 아무말도 안하고 삐져 있었어요 집 갈때도 그냥 말도 없이 가버리고.. 너무 같이 있고 싶은데 그걸 몰라주는 여친이 너무나도 서운했네요 금토일 거의 쉬지 못하고 하루종일 어머니 케어해야하는 여친한테 눈치도 없이오늘은 볼수있나 ~ 언제봐 이러질 않나.. 게속 닥달했어요 안되는 걸 알면서도 너무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컨트롤이 잘 안됐네요 결국 그 뒤로 게속 카톡에 힘이 없어지는 여친이 느껴졌고 답장도 느려졌으며 결국 오늘 이별 통보 받았네요 제가 남자친구인데 의지 되기는커녕 부담감만 느껴졌었다고 그러더라구요 일도 바쁘고 집안 문제도 있고 어머니도 케어해야하고 저까지 그러니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나 봅니다 그걸 몰라준 제가 참 바보같고 그래요 저의 이런점 여친에게 장문으로 미안했다고 보내고 좋은 사람 만나라고 잘 마무리 했네요 어찌 눈물이 나던지… 지금도 울면서 씁니다 31년 살면서 처음으로 정말 좋아한 여자였네요
처음에는 여자친구가 저를 더 많이 좋아해줘서 그런 모습이 좋아서 저도 결국 고백했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여자친구가 저를 더 좋아하다 보니 감정의 저울이라는게 서로 공평하게 되지는 않았던 모양이에요. 그러면서 여자친구는 저한테 서운한점 이야기 하고 바뀌었으면 하는 점들 이야기 하고 그랬는데 그럴때마다 알겠다 했지만 쉽사리 바뀌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요 며칠 제가 응급실에도 가고 병원입원도 하고 할 정도로 몸이 안좋아졌습니다 입원할때 6인실 가운데 자리였는데 양옆에 중환자들 있어서 쉬는것도 회복하는것도 어렵고 몸도 마음도 지치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을 소홀히 했습니다.. 근데 입원 끝나고 몸도 어느정도 회복되고 다시 잘해줘야지 라고 생각하며 연락을 해왔는데 어느 순간 여자친구가 전처럼 같지가 않은거네요 .. 그래서 정말 무섭고 두려웠지만 물어봤습니다. 혹시 지금 감정이 이러이러 하냐고 그랬더니 그렇다고 하면서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자 연락하는거 불편하다고 하여 순간 이성이 무너지고 감정이 앞선채로 변명이면 변명이고 호소 라면 호소 인것을 울고 불며 매달리며 해봤습니다. 근데 여친 입장은 변함 없더라구요 .. 만나다보니 여친의 감정은 점점 식어가고 오히려 저는 점점 깊어가는 속도의 차이였던거죠 .. 그리고 생각 해보면 여친 하는 말이 다 맞습니다.. 제가 서운하게 했고 바뀌지 못했고 제가 덜 좋아했던게 사실이니까요 이렇게 자존심 다 버리며 매달려 봤는데도 여친 은 입장이 그대로네요..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사실 붙잡을려고 저렇게라도 해봤지만 붙잡아 지지 않을가 같아요.. 놓아줘야 할지 그러면서도 이 여자 아니면 안되는데 라는 마음이 더 앞섭니다 어떻게 행동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도라-f3n 맞아요 진짜 시간이 약인거.. 재회영상이랑 연애심리영상 엄청 마니 봤어요 후회도 하며 공부도 하며 친구에게 하소연하며 울어도 보고 쓸데없이 모임에 가서 멍하게 앉아 있더라도 혼자 있지 않으려고 노력햇어요.. 하루하루 견디니까 조금씩 헤어나오긴 하더라구요.. 방법은 딱히 없어요 이별은 힘들만큼 힘들어야지 다른 방법은 없더라구요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다시 웃는날도 오긴 오네요 다시는 남자 못만날거 같은데 그래도 또 좋은사람 생기면 모르겟어요 이제는 재회 바라지도 않아요 날 버린거 평생 후회나했으면 좋겠어요 베스킨라빈님....너무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겟어요 딱 2주 정도 견디면 조금씩 진짜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상하님..조언해주실수 있을까요..ㅜㅜ 그사람은 항상 자기는 감정보다 이성이 더 크다고 얘기했었어요.. 근데 영상에 말씀 하신것처럼 사귈때 제가 아플때 사랑한다고 갑자기 말하더니 자기 이런사람아닌데 툭 튀어나왔다는 말도 했었고 너를안만났으면 어쩔뻔했을까 이러기도 했었어요. 저희 둘은 싸우고 헤어진게 아니고 서로 만나고 연락할 상황이 많이 안되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고 그사람은 잘해주지못해서 미안하다고 니생각이 그렇다면 어쩔수 없다면서 혹시나 마음이 바뀌면 연락을달라고 하고 헤어진지 삼주가 다 되갑니다. 헤어지고 며칠뒤 카톡프사도 잘바꾸지 않던 사람이 자기 놀러간 사진올리고..ㅜㅜ 헤어지자 했지만 헤어지는게 맞지만 보고싶고.. 연락한번 없는그사람이 너무 야속해요.. 이사람 연락오긴 할까요ㅜㅜ
안녕하세요! 작성자 분이 헤어짐을 고하셨다면 상대의 성향에 따라서 연락하지 못하고 참고 있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보통 자존심이 세시거나 감정보다 이성이 더 크다고 하면 보고싶어도 연락을 해올 확률도 줄어들거든요. 하지만 작성분이 상대의 이성적 사고보다 감정이 먼저 반응하게 하는 가치를 지녔다면 연락이 올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
서로 버티고 버티다 상황이별을 했고 저는 놓질 못했는데 상대방이 놨어요 펑펑울면서 절보면 죄책감만 느껴진다고 제발 잘살아달라면서요. 인생에서 너처럼 예쁜사람 없을거고 너보다 누군가를 더 사랑할수 없을거라는 소리를 지껄이면서.. 헤어지자더라구요 그뒤로 제가 폭발해서 한번 폭언(욕하거나 폭력은X)하고 삼개월만에 해결할것 때문에 만나게됐는데.. 그때 니가 나한테 악담했던게 니 진심 아니었어?? 다시 만나자고 할 것 아니면 도대체 할말이 뭐야? 이런식으로 몇번이나 말을 하더라구요? 이 심리는 뭔가요 ㅠㅠ 그땐 제가 다른 해결해야 할일 때문에 보자한거라 저 말을 무시하고 잘지내라 너 원망안한다 이랬는데 이 말에 또 너무 충격받아하고 술만먹고 지내나봐요 신경쓰이네요 본인이 거절했었고 제가 이번에 잡았어도 잡힐것도 아니면서 왜 저런말을 하는지 미치겠어요
"잡았어도 잡힐것도 아니면서...." 잡지도 않았는데 안 잡힐건 어떻게 아시죠..... 그 말들을 한 상대방은 자존심이 세서.. 왠지 짱아님이 먼저 잡았으면 잡힐 것도 같았던 거 같아요.... 근데 이미 3개월이 지나 조금 차분해진 짱아님이 잡고 싶지 않았던 거 같아요..... 두 분 인연이 아니였겠죠....🥲
@@manyiw 오래전 댓글에 답글이 달려서 놀랐네요 ㅎㅎ 그때의 저는 또다른 힘든일을 겪었던 때라 많이 힘들었는데 저보다 더 힘들어하던 그모습에 '이사람도 많이 힘들구나 나한테 진심이었구나'하는 생각과 동시에 '이렇게 힘들거면 왜 헤어지나 힘든티라도 내지 말아주지' 이런 생각에 너무 밉더라고요ㅎㅎ 잡지않았는데 안잡힐걸 어찌 아냐고 하시던데.. 맞아요.. 저는 그사람을 잡을 만큼의 힘도 없었고 그만큼의 마음도 아니었으니 잡지않았던거겠죠 ㅎㅎ 길다면 긴 시간이 흐른 지금.. 여전히 그사람은 저를 차단한 상태인거같고 연락도 오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제 저에겐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고 새로운 길을 걸어가려 합니다 답변다신 분께서도 이별때문에 이 영상을 보신거겠죠? 힘든시간은 지나가요 잊지는 못해도 무뎌집니다 재회던 새로운 사랑이던 w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라요😊
@@짱아-t7o 제 댓글로 다시 그때의 기억을 꺼내게 되었나봐요.. 살면서 한 번 씩 다시 그때 생각 할 때마다 생각은 바뀔 거 같아요 :) 정성 가득한 답변 감사해요~ 지금은 힘든 시간들이지만... 이 시간들을 최대한 허투루 쓰지 않게 하루하루 잘 눌러담아보려고 합니다😊 짱아님 말씀처럼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길 바라면서요.. 좋은 인연 생기셔서 축하드려요!! 좋은 날들 보내세요🥳
상하님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헤어진 전 여자친구는 평소 감정적인 사람이었고 전 이성적인 사람이었어요. 3년간 연애를 하고 상대방이 저의 연락이나(전화를 자주 못했음) 애정표현 등의 이유가 상대방에게 속상하게 만들었고 그것이 쌓여 상처를 너무 키워 결국엔 상대방이 노력을 해야만 이 연애가 유지되는 씁쓸한 상황에서 결국 지쳐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이별후에 상대방은 이성적이었고 전 감성적으로 바뀌었네요. 이별 후 한달만에 다른사람을 만난다고 주위에서 들었고 얼마전 두달만에 혹시나해서 안부차 연락을 했더니 다른사람을 만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전 사실 재회하고 싶어요. 그런데 다른사람을 만나고 있는 상대방의 심리가 무엇일까요... 제 생각은 아마 헤어지기 한달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서서히 했고 힘들다고 저에게 말을 했지만 당시 훈련받고 피곤하던 저는 무심코 넘어가는 일이 생기자 이별을 미리 생각했던것 같아요. 이별하고나서 외로움과 다른사람의 위로가 힘이 되고 데이트를 하면서 설렘을 느껴 다른사람과 교제하게 된것 같아요. 아마 상대방의 연애가 끝나길 기다려야겠죠..?
썸인줄 ~ 짝사랑 되어서 고백후 친한동생사이로 거절 몃달후 만났지만 단호해서 '제가 적극적으로 해도 맘이 안바뀌고 연애하기 귀찮다고 하더군요 매력이 많고 키도 커서 주위에 항상 이성이 많아 외롭지 않은가봐요~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갑 .을 된느낌 어장관리 당하기 싫어 끝내 버렸어요 이놈은 연락 안오겠지요~ 시간이 흐르니 맘이 많이 편해젔어요
상하님 남자친구가 이성적인 성격은 아니구 감정적인 성격인데 저 두가지에 다 해당된다면요? 이런 여자 처음이고 이렇게 좋아해본적 처음이다 정말 내 이상형이다 특히 처음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계속 말해주었고 연애 시작전에도 힘든 집안사정이 있다고 들었어요(좀 심각해보이는) 이런 감정적인 성향의 남자도 저런 말을 했다면 똑같이 이별을 후회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3개월이 넘게되면 연락오는 부분들이 확률적으로 줄어들 수 있지만 새여친이 아닌 전여친이기 때문에 기존에 문제가 되었던게 또 다시 문제를 일으켜 재이별로 향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 내용들이 해당이 되었다면 추후 시간이 지나서도 올 수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 점 참고하셔서 나아가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성인 미자 연애를 했는데요 그 오빠는 성인이고 대학교도 다니니까 과친구들이랑 술자리도 많이 갖고 미자를 만난다는거에서 떳떳하지못해서 현타오는것도있었을테고 아무튼 좀 숨기는 연애를 하면서 그오빠도 힘들었겠고 애초에 이 오빠 성격상 연락을 잘하는 편이아니라 연락이 점점 안돼서 저는 서운한게 점점 쌓였단말이죠 결국 저는 헤어질 마음이 있는데도 좋으니까 잘해보려고 만나서 푸려고 만나서 얘기를 하다가 이오빠가 그만 하자는거예요 이 오빠도 대학생활하면서 사회생활도 해야하고 자기도바쁘고 할 일이 당장 많다보니까 여자를 만날 생각이없었단것도 다 알았어요 근데 좋아서 만난거거든요 나는 사귀는 사이니까 연락에대해서 조금 신경써달라한것뿐닌데 이오빠도 자기가 신경을 못써줄거 아니까 내가 서운해하고 힘들어하고 상처받는게 싫어서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들어보니까 아무튼 저는 너무 슬퍼서 막 울었어요 해어지잔 말 듣고 이오빠가 날 좋아하는건가 그냥 나한테 완전히 식어보였거든요 왜냐면 연락같은거에 소홀해지고 초반보다.. 암튼 그렇게 집가고 제가 3일뒤에 술 먹고 붙잡을생각은 전혀없었어요 앞서 말했듯이 나한테 식어보여서 그리고 헤어지잔 말 하기전에 솔직하게 말해서 나한테 마음이 없어진건아니다 근데 그전보다 좋아진갓도 나빠진걱도 없다 만나는데 설레는 감정이 없다 이러길래 저는 아예 그냥 이오빠가 내가 다시 잡아도 만나줄거같지않아서 그런 생각으로 잡을생각은 없었고 그때 헤어진날 너무울어서 하고싶은 말 있냐고 했을때 암말 못하고 집간게 후회돼서 전화를 한거였어요 할 말 못해서 말하고싶어서 그래서 한거였는데? 이오빠딴에선 너무 뻔한 레파토리로 보였나바요 그냥 자기를 붙잡을줄 알았던거죠 술에취해서 전화를 여러번 걸었을때 이오빠는 내심 좀 좋았었지만 취한김에 내가그러는줄알고 다음날에 전화하자고 그러고 말았는데 담날에 전화를하게됐단마링죠 이오빠가 술자리라고 전화를 한두시간 있다가 하겠다 그러면서 갑자기 제가 밉대요 왜냐니까 자기가 헤어지자고 할 때 한번이라도 붙잡아줄줄알았다 나는 거기서 또 솔직하게 말했죠 사귀면서 영락이 소홀해지면서 원래도연락을 잘안하는성격에 술자리도있고 과제도있고하다보니까 그런건에 나는 너무 신경을 안싸주는거같아서 서운했다 그냥 난 온갖의미부여를 다 했다 날 싫어하는거같았다고 그래서 붙잡을생각이 전혀없었다 서로 뭔가 자기 마음을 제대로얘기를못해서그랬나 이러다가 전화끊고 술 더 취해서 전화가와서는 이런저런얘기하다가 저는 그 이전 전화내용에서 그 얘기를 듣고 예상치못한 그런 얘기여서 마음이 바꼈어요 흔들렸어요 나쁜놈이라고 욕만하다가 아직도 나를 좋아하는마음에 내가한번 잡으면 자기도 흔들려서 받아줬을거란 얘기에 전화왔을때 붙잡으려고 자존심은 버리고싶지않아서 은근슬쩍 티내듯이 얘기를하니까 이렇게 전화로 얘ㅣㄱ를 한다래서 달라질게없는거같다 서로 사귀면서 미자성인연ㄴ애니까 편하게못사귈거같다하면서 서로할망하고 끝내자 이러길래 저는 끝까지 할말못하고 끝냈어요 아쉬워서 카톡으로 장문 문자 남겼거든요 제가 답장은 하지말라 잘지내라 그러다가 진짜 답장하나 안오고 저는 그렇게 끜나는줄 알았는데 이오빠ㅏ가 담날에 장문으로 문자가오더라구요 마지막이라고생각해서 보내는문자다보니 신중해서 늦게보내게됐다 잘해주지못해서 미안했고 평생잊고 행복해야된다면서 잘지내래여 그러다가 저도 그냥 응응 잘지내 하고 끝냈는데 여기서 붙잡고싶었어여 근데 여지껏 해왔던 얘기도있었고 이오빠도 재결을 해도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서 더 나아갈지도모르지만 편할거없이 서로 힘들거같다고 내가 안붙잡아준게 차라리 나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쿨하게 마지막으로 문자를그렇개버냈는데 인스타 스토리보니까 제가 답장을 하고나서 술을 마셨더라고요 또 내일 학교가는 날이라 마시지않았을텐데 그냥 나때문인가 의미부여하게되고 답장을 6시간만에한건데 그 사이에먹지않고 내가 답장을 하니 술 먹으러간것도 그냥 타이밍을 놓쳐서 전 붙잡고싳어도 그냥 안붙잡은건데 만약 지금에서라도 붙잡으면 그오빤 어케생각할까요 받아줄까요.. 근데 너무 끝까지와버린거같아서
다 감수하고 만난거였는데 초반보다 너무 연락이 소홀해지다보니 저도 쌓여서 사귀는 내내 힘들고 울고 지치고 그래서 좋게 얘기하려고 맞춰가려고 만난거였는데 헤어지재요 아쉬웠지만 그 오빠 태도에서 날 이미 싫어한다? 까진아니더라도 식은게 보여서 진짜 헤어지잔말 듣고 재결합 다시붙잡는건 생각도 안했어요 그냥 먹버 나쁜놈 외로워서 그런식으로밖에 생각을 안했는데 중간에 전화하면서 내가 울었을때 헤어지잔 말 한게 후회됐다 흔들렸다 마지막으로 물어봤던 말중에 할말있냐에서 내가 다시만나보잔식으로 얘기했으면 만나볼 생각이이었대요 그리고 헤어진 날 당일이나 다음날 연락으로라도 붙잡을 줄 알았는데 내가 그러지않고 3일뒤에 연락와서는 그렇게 붙잡을것처럼 얘기해서 정이 떨어졌다 솔직히 아주 조금.. 아무튼 그랬다더라고요 저는 거기서 나는 붙잡으려고 전화한게아니다 그때 못했던 말들 하고 끝내려고 했던건데 아무튼 어떻게 해야될까요 전화로 서로 솔직하게 얘기하고 좋아하는 마음이 서로 남은건 확실해요 둘 중 누구하나 자존심 긎혀서 재결합하자하면 할거같긴한데 그 타이밍을 놓친기분 이미 할 말 다하고 전화끝내고 문자까지 서로 장문으로 주고받고 잘지내하고 끝냈는데 여기서 또 내가 먼저 다시 잘해보자 하면 웃기잖아요 ㅠㅠ 그냥 후회되고 아쉬워요
28살 남자 입니다 여자친구와 프로필 사진 때문에 싸워서 헤어졌어요 그냥 저의 마음은 남자들이 연락오는게 좋지않아서 같이찍은 사진을 올려달라했엇습니다 여자쪽에서는 싫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싫다고 해본적 없다는게 이유라고 하더라구요 3박4일 싸우고 이 문제로 6월달에 올리기로 약속했습니다 그치만 여자친구 쪽에서 약속을 어겼습니다 또 싸우게 되었고 결국에 헤어졌습니다 재가 정이 많은 사람이라서 이사람한테 많이 매달렸습니다 근대 스토킹으로 신고 하더라구요... 물론 그 사람에게 집착일수 있는걸 나중에 가서 내가 잘못된 부분은 벌 받겠다 했습니다 그러고 다시한번 이야기하면서 과거사를 이야기 하며 재가 엄청 통곡 하며 울었습니다 근대 여자친구도 눈에 눈물이 고이더라구요 그러고 내가 이별을 받아들일때까지만 친구로써 연락이라도 받아주라고 했습니다 저는 정말 잡고싶은대 재회의 가능성이 있을까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행동들을 집착과 혼자 삐져서 일부러 연락도 오래 안하고 상대는 그래도 연락 톡 계속 하고 뭐하는지 말해주고 게임 해도 연락 잘해줬는데 전 더 연락 해줬음 좋겠다는 행동 하고 그리고 저희가 2주 안만나서 제가 "나 안좋아하냐 친구는 만나고 시간있고 나 만나는시간은 안주냐" 톡으로 말하고 잠수 10일 넘게 해서 제가 미안하다 계속 연락 했어요 근데 읽씹 하고 전화도 안받고 잠수이별처럼 됐었어요 그러다 제가 계속 톡 문자 전화 까지 하니까 톡으로 "기다리지도 못하냐" 톡으로 말해서 안하다가 못기다리디가 또 연락 해버렸고 안읽씹 하고 몇일 지나서 상대방이 톡으르 "이제 너한테 관심 없는데 " 말에 전 보고 얘기하자고 집앞 까지 찾아 갔어요..ㅠ 그렇게 가도 잡아도 안잡히고 제가 같은 행동을 많이하고 헤어지고 재회하고 반복 했고 "기대가 안간다 너가 감정정리해야 우린 만날 수 있다고 검정정리하면 그때 만나서 웃으면서 얘기나 하자"라고 하고 전 난 못잊는다 지금은 내가 간다고 나중에 꼭만나서 좋게 헤어지는게 좋다 차단은 서로 하지말자고 끝냈는데 그후 2~3일 지나서 또 전 너 없이 안된다. 너랑 만나면서 좋은추억 지나온 시간 같이 지낸 거 다 생각난다 절때 난 ××이를 못 헤어잔다 난 많이 변할거다 반성하고 있을거니까 난 이제 연락 안하고 있을게 많이 변하고 나 운동도 시작했다 이름도 개명 해서 바꿨는데 이름 바꾼것처럼 예전 내모습 말고 다 변해있을거다 라고 마지막으로 문자로 보냈어요 근데 차단한간건지 어제까지 1도 안없어졌고 근데 오늘 1이 없어졌네요!! 지금 영상 내용 보고 여기 똑같이 쓰려고 지금 봤는데 읽씹 당했어요!ㅠ 재회 진짜 안되겠죠..제 상황은... 저 보낸 문자 10월 7일에 마지막 문자로 지금까지 연락 한번도 안하다가 저렇게 30일에 보니까 읽음으로 처리 됐네요... 이사람은 헤어지자는말 한번도 안했던 사람이라 이번에는 전남친이 헤어짐 통보도 하고 지금 상황이 달라요 진짜 지금 상황은 그냥 연락도 없이 재회는 없는거 맞겠죠?
저랑 상황이 어느정도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저도 전여자친구한테 붙잡기도하고 만나서 술먹고 투정도 부리고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그행동을 하고 나서 드는 생각은 '아.. 내가 상대방을 질리도록 행동했구나.. 그래도 오랜연애로 나와 좋은기억,추억이 많이 있을텐데.. 지금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자존감 없어 보여서 창피하다..'이런 생각이 들었죠 그 이후로 정리하고 지금은 군대갈 준비를 하고있네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지금 계속 문자 카톡 전화 해봤자 상대는 우리 모습이 이성으로 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 봤을때 매력이 전혀 안보인다는거예요. 내 치부를 내 모든걸 다보여주니 이성적인 상대는 '얘는 또 이러네.., 변한다더니 다 거짓말이네, 이럴줄 알았다'이것밖에 안되는거죠. 그러니 더이상 연락 하지 마시고 지금 이별한걸 인정하세요. 난 이별 인정 못한다 연락이 신경쓰인다면 아직 자신이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고 상대방이 다시 나에게 왔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생각과 욕심이 생겨서 그런겁니다. 완전히 이별을 하라는게 아니예요. 지금 상황은 이별이 맞고 그걸 인정하고 마음이 비워졌을때(감정적인 상태가 아닌 나도 이성적인 판단이 들때) 내가 상대방과 해왔던 일들을 돌이켜보고 내가 만약 상대방이였다면 내가 한 행동들을 봤을때 어떤 기분이 들까 어떤 감정이 들까 생각을해보면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게되고 상대가 왜 헤어지자했는지 지금 상황이 어떤 기분인지 알게 됩니다. 저도 연락 끊고 제 할일 하다 맘이 비워지니까 왜 헤어지게 되었는지를 알게 되고나니까 지금은 연락하는게 아니다라는 판단이 들었거든요. 재회를 아직 한게 아니라 답이라곤 얘기 못하겠지만 확실히 재회의 기회를 만들수 있는건 이성적 판단이 될때 꼭 중요하게 생각할점은 내가 상대한테 준 잘못만 생각하지말고 "내가 한 행동(잘못)이 상대는 어떤 마음이,생각이 들었을까"를 꼭! 생각해 보세요. 그럼 내가 이렇게 붙잡고 했던 행동이나 말들이 이럴필요가 없다는걸 알게되고 자기자신의 가치가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알게 되요. 그리고 지금은 연락할때가 아니라는걸 스스로 알게됩니다. 그때부터 자기개발을 하세요. 상대방을 위해서가 아닌 내 자신을 위해서 남들도 관심을 가질수 있을 정도로 그러다보면 자존감도 커지고 지금보다 빛나는 자기 자신이 보일겁니다. 전보다 나은 사람이 되었을때는 다른 인연도 찾아올수도 있어요. 전보다 매력있는 자신이 되었는데 안올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그때되서도 상대방이 생각나면 연락해서 그때는 미안했다 하며 내가 헤어진 원인이였던 문제점들을 해결했다는걸 간접적으로 보여주세요 그리고 내가 바뀐점을 조금씩 어필하세요. 최대한 자연스럽게 사람 대 사람으로 얘기하면서 하면 편해요 그러면 아무리 헤어졌단들 한때 외모나 이성적인 매력이 있으니까 사귄거고 진실되게 사랑했고 오랜 연인 이였는데 맘이 안갈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바로 잡아버리면 속보이니까 최대한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세요. 그럼 그분도' 정말 많이 변했구나 전보다 더 이뻐졌구나 그땐 내가 틀렸네'이런 생각을 할겁니다. 그러곤 예전 연애가 아닌 처음 으로 시작한다 생각하시고 천천히 다가가세요 그러면 꼭 좋은 재회를 하실수 있다고 봐요 제 상황이랑 비슷해서 공감하는 맘에 장문이 되어버렸네요.. 저 또한 지금 노력하고 인내하고있으니 꼭 좋은 판단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지금 이 아픈 감정을 재회 성공하셔서 웃으면서 넘어갈수있는 상황이 오길 응원합니다.
@@윤상구-v2c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위로가 많이 됐어요!ㅠ 이제는 접눈것보다 나저신이 변해야된다 생각에 아직 제모습이 안변한걸 알아서 연락은 아니다 판단하고 저의 생활을 가지면서 안해본거 해보고 자기가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읽씹 받고 11일째 꾹 참고 안하고 있어요!ㅠ 제가 이롷게 지내고 있다 운동복입고 셀카나 운동복 입고 이쁜모습 보여즈는 셀카나 나의 모습이 많이 변했다는 모습으로 프사를 올리고 있어요~ 잘지내는거 어필로요!ㅜㅜ 전 연락 아직은 안하려고요..ㅜㅜ 안붙접히는걸 아니까 그러는거 같아요,..ㅠㅠ 한번 님의 말데로몇달뒤에 도나은 모습으로 변해서 한번 연락 해볼거 같아요ㅠ 재회 성공 하고싶어요..ㅜ 안되면 포기 할줄도 알아야겠죠..?ㅜㅜ 그래도 재회정말원하는데 힘들거같고..읔 아런생각 안들고 재 생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려고요 상대방은 제가 감정정리 됐다고 생각하고 이제 때어냈다는 상쾌함 받은거 같을수도 있어서 좀 걱정되긴 하지만요..ㅠ 재 자신을 더 돌볼려구요ㅜㅜ 님도 재회 성공하고 여친한테 연락 꼭 오실거얘요! 응원합니다!! 장문 답글 위로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전남친이 이성적인 사람인데 저한테 평소에 " 다른사람이 하면 싫은것도 너가 하면 괜찮아"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하나보다" 이런 이야기를 자주 했어요 거의 1년정도 사귀었는데 200일쯤 한번 헤어지고 한달 텀을 두고 남친이 술먹고 연락해서(서로 많이 좋아했는데 마지막에 안좋게 헤어진게 마음에 걸렸다) 그걸 기회잡아서 다시 사귀었었어요 이번에 헤어진 이유도 처음 헤어졌을때랑 똑같이 술조절문제였어요 헤어질때 제가 많이 감정적으로 사과를 했고 전남친은 그런 제 말은 다 핑계라며 단호하게 거절했어요 제가 궁금한건 한번 - 재회한 상대여도 똑같은 이유인데 다시 연락이 올까요? - 같은 문제로 신뢰를 잃은경우 다시 잡을 수 있을까요? - 서로 다른 성향의 사람인데 재회하는게 맞을까요?
직접적인 연락이아닌 프사를이용한 시그널을보내 만남을 요구했었습니다 그래서 차단당했고 지금 힘들지는않습니다 생각만 조금날뿐 사과를 꼭하고싶은말이있어서 보자는 시그널이었는데 제가 타이밍을 잘못잡은것같아요 지금 제 감정을 표출하지않고있는 정도이고요 차단이 언제쯤 풀릴지 .. 궁금하기만하네요..
저는 애인까진아니고 7년 남사친이었는데 친구이상의 감정은 있는데 사귀진 못하고 표현도 애매하다보니 대판싸울때 하도 말귀를 못 알아듣고 눈치없는 소릴해대서 제가 홧김에 욕을 퍼부었는데 사실 그런 누적된 감정을 표현하지않아 짜증을 같이 부린것 같은데 ㆍㆍ재회는 전혀 안 될듯해요ㅜ 마음은 그게 아닌데 그친구가 그게 맘이 너무 상했던건지 속사포로 따지더니 차단까지 해버려서 ㅜ 저는 재회하고 싶지만요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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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상담 받고 싶어요
상담받고싶어요
문의드려도되나요?
상담 받고싶어요 문의드려도 될까요?
상담 받고싶습니다 문의드려도되나요??
늦게라도와 나 돌아서기전에
진짜 기회는 한번뿐인것 같아요
돌아설래
나도!! 돌아와 다시 시작해보자
나도 돌아왔음 좋겠다ㅜㅜ
ㅋㅋㅋㅋ
시간이 약이다
가는사람 잡지마라
다시만나도 인연이 아니면 결국은 이별이다
나의 가치를 높이는데 투자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더 좋은 인연이 기다린다
-인생을 먼저 살아본사람 -
재회를 하기위해, 그 사람이 생각나서 연락을 하는 경우는 참 많은 용기가 필요한 것 같아요.. 아무리 사귈때 저런말 했어도 연락 안올 사람은 안오더라구요..^^ 참 씁쓸합니다..
나는 이렇게 힘든데, 저사람한테 나는 별개 아닌것 같아서
제발 연락와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별을 하기전에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는것 같아 씁쓸하네요...
저번주에 상담 잘 받아서 재회 했습니당 감사해요🙌
우와...부러워요..ㅠ 상담받고 연락하고? 얼마만에 재회했나요?
상담비가 얼마정도 하나요?
부럽다...
??
부럽네요!!!!!
헤어지던날 사람은 안변한다, 나보다 더 좋은사람 만날수있을거야 라던 그사람 너무 보고싶네요
떠나고 나서 잘못을 깨닫고 지금이마음 잊지 않기위해 일기를 쓰기 시작하면서 저 스스로도 변해간다고 느끼는데 너무 늦은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되셨나요..
@@Bini-w2o 여전히 차단중이네요 그래도 스스로 변한게 많기도하고 좋아요 이제는
근황궁금합니다 어떤발전과 변화가있었나요
@@go_topG 재회는 실패지만 스스로 행복하게 지내고있어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2년 연애후 헤어짐뒤에 3년뒤인 지금 연락 안올거같은 친구가 연락이 와서 세번째만남까지 가졌는데 막상 만나니 변했다고 말하기가 힘들더라구요..; 괜히 너무 어필하는거같고 티내는거같아보이고
와 헤어질때 들었던 말이네 이제 헤어진지 1달인데.. 이제는 좀 나아진거같아요
혹시 연락왔나요..?
왔었나요?
이젠 그냥 제가 안좋대요
아예 한번 마음정리를 하니까
본인도 저를 진짜 진짜 엄청 사랑했었는데도
한번 마음정리를 한 이후로 마음이 안돌아온대요..
제가 싫은건 아니고 편하고 사람으로썬 좋긴해도
보고싶다거나 그런 감정도 안들고 이성적으로 설레지도 않고 그런 연정이 없대요.. 마음이 그냥 없다고..
계속 매달렸는데 답장은 계속 해주는데 마음은 확실히 뜬거같고 자기 마음은 변할 일 없다는데
이런 케이스는 그사람도 정말 사랑했어도 그사람 마음이 다시 돌아오는건 불가능한거겠죠..,?
제가 3번 이별통보받고 3번 다 울면서 매달려서 다시 사겼는데 남친은 첫번째 이별통보 했을때 마음정리를 이미 다 하고 한거라서 정말 좋아했었던건 맞지만
첫번째 이별통보 했을때부터는 계속 좋아하는 감정이 거의 없었다네요.. 본인이 노력은 했지만요
만났을 땐 전혀 티가 안났는데.. 평소에 하던거처럼 해야될거같아서 그랬대요
이번이 네번째 이별통보인데 이번엔 정말 더 확실히 마음먹은거 같더라고요.. 본인도 참다참다 말하는거라면서 더이상은 사귈 맘 없다고..
저도 제가 두세번 붙잡아서 만났었는데 ㅠㅠ 이번엔 진짜 먼저 다 정리하는 모습 보니까 정말로 끝난거 같아서 너무 슬퍼요
연락오셨나요?
이렇게 나를 좋아해준 사람은 너밖에 없어 / 이렇게 나 좋아해준사람은 너뿐이야 라는 말을 해준사람은요..?
응 그냥 내 남친은 죽었어 라고 생각하자 속편안해짐
웃긴데 맞말이네요 ㅋㅋㅋㅋ
49제 합니까?
와 졸라슬퍼서 알고리즘타고왔는데 댓글보니 저같은 인간 수두루빽빽하네요 ㅋㅋ 릴 웃기기도하고 저도 좀만 더 미세히 세밀히 신경써 잘할걸 싶기도하고 그냥 말이라도 이렇게 막해서 개념없어져서 내일이면 괜찮아졌음 좋겠다!!!! 이미 금가서 신뢰 첫 순수함 되돌릴수도없는데!!! 그만 잊고 새사람 만나자!!!! 사랑한다 내자신아!!!
헐 ..1분8초 제남자친구가 이별을 고할때 한말이랑 다똑같아요ㅠㅠ
우리가 많이 안맞고 가치관 생각이 많이 달라서 지금 네 상황이 바쁜데 맞춰가기엔 힘들어서 좋아하는 마음이 더 안커질거같다고 이야기했었지 내가 많이 붙잡고싶지만 두 번만 하고참았어 내가 무슨 말을 하던 너는 자신없다고 했었지 그래서 나는 변할 수 있다고 변할 거라 했지만 너는 잘 모르겠다고했었지 딱 1년뒤에 너에게 늘 이야기했던 소방관이 꼭 되어서 내 스스로를 발전시켜서 나는 진짜 한다면 하는 사람이라는 걸 스스로 혼자 증명하고 살아갈께 우연히 만나면 웃으며 인사하자 그때까지 잘살아
저도 소방관이루고나서 연락할건데 동지네요 ㅎㅎ파이팅
왜 눈을 안감아여
오또케 이성적인 상대의 감정적인 부분을 끌어올릴 수 있을 까용 ㅠㅠㅠㅠㅠ ??
너가 이렇게 까지 해? 라는 경우가 제 전여자친구의 경우네요.. 헤어진지 2주째인데 제가 전 여자친구의 모습이 원래 제가 되고싶었던 외향적인 모습이고 초반에 너무 잘맞았습니다. 그치만 제가 그 전 연애의 트라우마로 대화를 회피하고 외향적인 여자친구의 모습에서 점점 불안감,불편함을 느껴도 대화 할 엄두를 못냈습니다... 헤어지는 날 대화를 하는데 여자친구가 여태까지 저를 위해 해줬던 말들이 저를 바꿔주기 위한 노력들이더라구요... 나를 모르는것같다는 말, 좋은점도 안좋은점도 한결같다는 말... 얼마전에서야 공포회피형 애착유형이라는것을 알게되고 낮은 자존감이 원인이라고 하여 자존감을 높이려고 노력중입니다. 꿈을 꾸는건지 자다가도 계속 감정이 격해져서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어요... 재회를 너무 바라고 있는데 아직은 엄두가 나질 않네요...
미틴 ..남자친구가 말했던 이야기 그대로네요 ㅠ
헤어진 지 5일째인데 너무너무 보고싶고 연락하고 싶은데 이런 적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겟아요,,
저도 최근 헤어지고 거의 두달간 붙잡고 울고 전화하고 별의 별 짓을 다 했는데 오히려 그런 행동들이 더 안좋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전화해서 널 놓겠다 라고 말하고 끊고 이별을 받아들이고 나니 눈물은 나오면서 마음은 너무나 편안해지더라구요 그냥 시간이 지나고나면 마음은 저리고 씁쓸하니 생각도 나고 슬프지만 그냥 힘들더라도 정말 어렵겠지만 생각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위한 일을 해야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제가 두달간 아무것도 못하며 살았는데 시간 아까운 짓 이더라구요 그러고 살다보면 진짜 아무 생각없이 자기 자신만의 시간을 지내며 살다보면 상대가 연락이 올 수도 있고 오지 않을 수도 있겠죠 그것 또한 운명이니 받아들일 수 밖에요
늦게라도 와줘.. 기다릴게 아직 오빠가 그리워 나는
제가 헤어진지 두달뒤에 카톡했어요 주고받다가 제가 나중에 밥먹을래??하니까 부담스럽다면서 읽씹하더라고요 그리고다음날 여사친들이랑찍은사진을 갑자기 프사하는데 이게 지금 무슨 짓인가싶어요 연락하지말라는건가요?
저 지금 헤어진애랑 이거 전부 다 해당되는데요 오늘 한달만에 차단도 풀렷어욤 좀더 존버하고 자기개발 해야겟어요
헤어진지 세 달 다 돼가는데 제가 두 달 동안 거의 붙잡듯이 행동했어요 하지만 나중에 저를 더 아끼고 행동해야하는걸 알았기에 일주 지나고 연락 넣었어요 무시하는 사이가 아닌 인사나 편하게 염락하는 사이로 지내자고요 근데 알겠다고 하고 그 이후에 연락 넣으니까 불편해 하는 거 같아보였어요 상대는 연락 올 사람이 아니거든요.. 뭘 해야될지 이젠 모르겠어요..
아무것도 하지않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이제.. 그동안 참 수고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토닥토닥.
아마 상대는 다른 연락하는 사람이 생겼을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전애인이 연락 오니까 불편해한 것 같고요. 딱 지금 제 상황이네요...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훌훌 털어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저랑 비슷하네요..
저두 헤어진지4개월이구요 제연락은 아예 읽지도안구 연락오지도 않아요 다른 이성이 생긴거 같아요 갑자기 차단하고 연락을 아예 끊어버리니요 ㅠㅠ눈에 안보이니까 너무답답하고 힘들고 미치겠어요 ᆢ도와주세요ᆢ
하.. 괴롭네요 차가운 말투도.. ㅜㅜ 진짜 너무아파요
오늘 연락했는데 너무 단호해요
하..5년 만나는중...재회성공하고 7개월 지났어요 재회하고 싸운적 한번도 없이 잘 지냈고 이번 남친생일에 남자친구랑 같이 여행갔다가 첫날은 즐겁게 보냈는데 다음날 아침에 남자친구가 화나서 뒤도 안돌아보고 말도 한마디 안하고 돌아갔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왜 화가 난건지 모르겠어서 바로 연락 안하고 2일정도 생각하다가 여행도가고 생일이라고 남친은 나름 준비를 많이했는데 제가 너무 무신경하게 행동한거 같더라고요..장거리라 자주 만나는 것도 아니라서....
그래서 어젯 밤에 톡으로 '자기는 배려하고 신경써줬는데 나는 너무 신경을 못 쓴거같아 미안해 자기 화 풀리면 연락해' 라고 보냈어요. 원래 화나면 연락이 안되는 스타일이라..당연히 바로 안보겠지 싶은데..밤새 생각해보니 화 풀리면 연락해 라고 쓴게 마음에 걸리는거예요..
니가 이런것때문에 화난거구나 미안하다는 말은 썻는데 뒤에 니가 알아서 풀리면 연락해라 라는 식으로 받아들일까봐..마음에 걸리는데..저렇게 말했어도 시간이 지나고 마음이 좀 풀리면 연락이 올까요? 어느정도를 기다려야하며 한참이 지나도 연락 안올땐 먼저 연락해봐도 되는 걸까요...? 휴..5년이나 만나서 그사람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이 나다라고 생각되면서도 싸우고 다투면 연락도 안되고 잠수해버리니..참 어려운 사람이란건 알지만 아직 내 마음이 크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답답한 마음에 써봅니다..ㅠㅠ
헤어지세요
저랑 똑같네요...어떻게 되셨나요ㅠ
어떻게 되셨나요? 맨 위에 저 사람 정신 온전치 못한 사람이니 저 사람 얘기는 듣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냥 먼저 전화하세요ㅡ직접 속마음을 털어놓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는게 답이더라구요!!! 저도 문자보내놓고 속으로 저사람 무슨마음일까 오만 상상을 하다가 연락이되서 이야기헤보면 그게아닐때가 많아요
입 꾹 닫고 회피형 남자친구면 헤어지세요. 결국 여자분 지치게 됩니다...
1년이
다되어 가는데도
과연 연락이 올까요?
제가 먼저 차긴했지만
연락을 먼저 못하겠네요ㅜㅜ
찬 사람이 연락하는 것도 쉽지 않은 건데 용기내서 연락해보세요 저도 전여자친구가 먼저 연락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거든요 상대도 마음이 있다면 그러길 바라지 않을까요?
전 전문가가 아니니까 대충 읽으셔도 됩니다 ㅎㅎ
원래 공을 찬사람이 잡아야지..
먼저 연락하세요 차인 사람은 헤어졌을때 자존감도 떨어지고 그래서 다시 연락하기 더 무서워서(또 거절 당할까봐) 연락 하기 힘듭니다 재회 하고 싶으시면 먼저 하세요!!
전 5년만에 연락왔었어요
내가 차도 먼저 연락왔어요
그것도 두번이나
잊지못하겠다고 헐~~
동영상에 나온 말 그대로 다 들었어요
친구들만나는데 카톡하러 여기나왔냐그랬다면서 ㅎㅎ
저한테 연락한다고 친구들 만나는데 집중도못하고
저 처럼 괜찮은 사람 처음 만나본다 너무 자기랑 비슷하다고
저 이성친구 연락오면 무슨 연락했나 보자그러고
저 이성친구 만난다하면 칼답오고 (바쁜 직업이라 연락을 잘 못하는 편) 그리고 이성 많은 자리 나가면 약간 질투? 하고
본인 입으로 여자친구 믿어서 그런거 신경 안쓴다더니..
저의 외적 매력적인 부분을 굉장히 마음에 들어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본인 취향인 부분이 있었어요 오랫동안 소망하던 부분이고 자기 스타일 추구하는 외적 이상형)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헤어졌어요 자기가 사랑을 아무리 줘도 제가 모자라하고 서운해하는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자꾸 들고 자기가 부족한 사람 같다고.. 자기는 더이상 더 좋아해줄 자신이 없대요
자기가 먼저 좋아해서 사귄 사람은 처음이라고 했어요
만날 때 친구들 만날때 전여친들 사귈땐 연락도 안하던 사람이 저한테 연락한다고 계속 연락하고 그랬었어요 진짜 저한테 빠져서 정말 미친듯이 좋아해주던 사람이었은데 제가 너무 사소한거에 섭섭해하고 믿지못하고 사랑을 확인하려 하는 모습에 섭섭해하고 불안해하니 우린 다른 것 같다고 손을 놔버렸는데 제가 막 첫날에 미친듯 붙잡았는데 안잡햐서 그냥 연락 끊은지 이제 일주일 되어가요
근데 인스타도 그대로고 연락처도 계속 차단도 안하고 있네요
그냥 제가 너무 좋은 사람인것도 맞고 자기가 만난 사람 중에 가장 착하고 배려심있고 너무 좋은 사람이라고..더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다고.. 저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다는데 넘 마음 아파요
왜 멋대로 좋아하고 사귀어놓고 이별도 멋대로인지
기다리고 있는데 연락 왔으면 좋겠어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저랑 상황이 완전 똑같네요..
연락 왔나요?
상하님 남자 친구가 이리 말했어요
어케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서로 시간을 가지고 좀 생각도 해보고 만나도 좀 나중에 만나요.. 내가 속상하게 해서 미안하지만.. 나도 그게 서로 좋을것 같다 생각되어 말하는 거니 이해해줘.. 건강 잘 챙기구..
우린끝난걸까요??헤어지자는 다른말일까요??
헤어질 때 들었던 말 모음집인가…?
현실적인문제 (결혼강요,안정적이진못한직장,약한멘탈)때문에 해어졌습니다.
그사람은 저에게 있어 힘들고 어려울때 항상따뜻한말하면서 다독여주었던 사람인데요.. 해어질때도 저보고 미안하다고 자기는쓰레기라고 하더라구요..
연애는총 2년4개월했고..
해어지고 제가 해어짐을 인정하며 상대가 아팟던 해어짐문제까지 해아려주며
잊어가도록 노력하겠다며 연락은 한달동안 안했어요..
그사람은 후폭풍도 오지 않을꺼같아 걱정이에요.. 문제해결방법도 이제 다준비는 되어있는데 어떻게 접근을 해야할지..
안녕하세요 혹시 연락오셨나요? 저랑 너무 비슷한상황이라서요. 저도 현실적인문제로 해어졌고.. 어느정도 해결방법도 생각하고 있는데 전 헤어질때 서로 감정적으로 헤어져서 타이밍이 어긋나 제대로 얼굴보고 얘기해보지도 못하고 헤어졌어요..
맨탈강화 안정직장 구하고 연락하면 될듯
어떻게 되셨나요?
연애상황이 아닌데 관계 이어온 상태에서 이별 어떻게 재회가능할까요?
6년을함께살았었고 많은일들이있었고 상대는 나를 다받아주고 품어줬습니다
그반대로 저는 모진말만했고 상처주는말만 골라서했습니다
사실저는 아이둘을키우고있는 45세엄마입니다 상대는 30살이구요
나이차이도 15년이나나고 보잘것없는 나늘 품어준사람입니다 집에서도 반대가심했구요 시댁에선 저희가 5년을 별탈없이 잘산다면 인정해주겠다고 했으나 6년이지난 지금도 단한번도 본적이없습니다 그러던중 한달전에 어머니가 췌장암판정을받았고 수술도할수없는 상태가되어 항암만하고있는데 머리빠지고 고통스러워하는 엄마의모습에 무너지고말았습니다 힘든상황에서도 저는 위로는커녕 저희아이들만챙기고
여전히 모진말과행동으로 상처만줬습니다 그러다 결국 이별을 통보받았고 새벽에 모든짐을싸들고 본가로 들어갔습니다 더이상 엄마가슴에 못박는일을 못하겠다며 어머니외엔 어떤것에도 신경쓸수없다합니다
만약 돌아가시더라도 다시만나는일은 없을거랍니다 죄짓는일이라며...ㅠ
연락도 더이상은 받지않습니다
아무리 매달리고 용서를빌고 붇잡아봐도 안되네요 마지막으로주는 선물이라생각하고 보내달라고하네요
저는 어떻해야할까요ㅠ 너무힘들고 나뿐아니라 가족모두가 힘들어합니다
그사람자리가 너무도커서 뭘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를 사랑한다는데 자기도너무아프고 힘든데 우린 참고 견뎌야한답니다
잊어야한답니다 어머니 같이돌보고
같이 헤쳐나가보자 내가정말미안했다
정말 잘하겠다 한번만 용서해달라고해도
안된다하고.. 그럼 헤어지지말고 모든상황이 좋아지면 돌아오라고 기다리겠다고해도 안된다네요
정말 끝인걸까요?ㅠ
안녕하세요 :) 마음이 많이 아프실 것 같습니다. 작성분이 방어기제가 강하신걸로 보여지고, 상대입장에서는 많이 지쳐왔을 수 있곘네요. 이러한 신뢰를 꺠지는건 정말 쉽지만 쌓아나가기 위해서는 수차례 나의 교정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쌓아나가야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함께한 시간이 많았던 만큼 상대도 인내하고 함꼐한 모습을 보면 작성분에 대한 마음도 아주 많이 컸던걸로 보여지구요. 다시 시도는 해볼 수 있으나 지금 상황적 문제가 겹쳐있으니, 스트레스 주는 요인들이 줄어들게되면 다시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지 않곘나 싶네요. 그럼 화이팅입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지금은 차단까지 당했네요ㅠ
이젠 마음이라도 편하게해주자
결심하고 저도 열심히 생활하고있습니다
그동안 망가져버렸던 제 몸둥아리도 열심히운동해서 가꾸고있고요 언젠가 다시 우연히라도 보게된다면 망가진 제 모습을 보이기싫어서 열심히 살고있네요 그래도 그사람에대한 마음과 미안함은 사그라들지않네요 ㅜ
@@눈깔사탕-o3s어떻게 지내세요?
서로 감성이성반반인사람이지만 헤어질때 이성적으로 이별했어요..ㅋㅋ..ㅋㅋ.....서로 닮긴닮았구나이러면서 담담하게..하
안녕하세요 ㅠㅠㅠ제 큰 잘못으로 인해 남자친구가 감정적보다 이성적이 큰
상태입니다 헤어진지는 하루 됐어요
진심으로 사과를 했었는데.... 조금만 더 빨리 사과해줬더라면 본인이 고민은 해봤을텐데 지금은 아니라고 화를 내고 올차단 당했어요ㅠㅜㅠㅠ
저희 헤어지고 자주 붙는 2년 정도 사귄 커플입니다 일단 차단 풀릴때까지 제가 할 수 있는 건 없겠죠..? 차단 풀리면 진심으로 사과해도 될까요
남자친구가ㅜㅜ재회는 없어 나 어떤 사람인지알잖아 요즘힘들어 일도 바쁘고 마음도 무거워 나는 못해주는데 이게맞나 우리사랑은 하는데 성향,가치관,대화하는데 너무 힘들어라고 말했고 누가 잘못해서 헤어지는거아니잖아..잘지내야되 다른사람이 더 잘해줄거야 이러면서 끝났는데 안되겠죠?
저랑 똑같네요,,,, 어떻게 되셨나요?😂
@@ByBy-h2k ㅎㅎ저는 확인해보니 전남친이환승연애더라고요 끝낫죠뭐ㅎㅎ
너무하네
1년 정도 연애 후 3달전에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말했고 남자친구는 헤어진 후 한달 넘게 힘들어 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 졌다고 하는데 저는 두달이 지난 지금 후폭풍이 왔거든요 이런경우 남자친구는 선폭풍이 온거니까 후폭풍은 안오는건가요? 참고로 남자친구는 지금 썸녀가 있습니다 ,,
이미 썸녀가 생겼다면,,,,,마음 아프지만 아마 다 잊었을거에요 지금은,,,ㅠ
썸녀가 있다는건 마음이 정리됐기때문에 다른여자를 쳐다볼수 있는거죠. 있을때 잘하시지.
용기를 가지세요!! 자신을 사랑해준 사람 잊기 힘듭니다. 연애 1년정도하고 차인지 3달째되는 남자입니다. 이별하고 소개도받고 해봤는데 저는 지금까지도 못잊고있습니다. 썸녀는 썸녀지 당장의 연인이 아니니 용기내서 다가가보세요 !!!
연락해보시죠
썸녀랑 잘되게 내버려두세요
먼저 상처 줘놓고 왜 미련을 가지시나요?
그 남자분은 더 좋은 여자분을 만나실 권리가 있습니다
오뻐가 진짜 날 사랑해 줬구나. 오빠 미안해. ㅠㅠ 내가 더 잘할게. 어떻게 이성적 사고를 하는 사람의 감정을 끌어올릴까요? 제가 여러 번 기회 줬는데 같은 걸로 함들게 해서 돌아섰는데 일단 제가 톡으로 폭풍 사과하고 찾아가서 눈물 흘리며 진심어리게 사과했습니다. 단호하게 끝내자고 했는데 생각을 해 보겠다고 해요. 돌아올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내가 크게 상대에게 무언가의 잘못한게 아니라면 사과가 필요한건 아닙니다. 오히려 사과하고 자꾸 약하게 나갈수록 가치가 적응되어버려서 더 단호함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는 것과는 반대로 해야지 감정이 더 올라가겠죠? 지금 하시는 행동들은 이성을 완화시키는 행동에 속할 수 있겠습니다.
조용히 상대에게 알리지 않고(일부러 보여주기식이 아닌) 희생헌신을 보여주세요
너처럼 이렇게 좋아해주는 사람도 없을 것 같다 라는 말은요?? 이말도 긍정적으로 봐도 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제 이야기들어주세요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재회가능성궁금해요
남자랑 알게된지는 2달반정도구 서로호감이있어서 남자가고백해서 사귀었지만 금방헤어졌습니다. 사귀면서 너무잘해주니까 제가 마음이 열리면서 푹빠졌습니다 헤어진이유는 저랑싸워서 지친것도아니고 취업적인부분(입사했음)과 학교논문,,박사졸업으로인해.. 입사후에 일이 당겨졌어요 이렇게 바빠질지몰랐다고합니다 저를만날여유가없는거죠.. 미안하다고 저에게 점점바빠지면서 서운해서 싸워서헤어지는거보단 좋은사람으로남고싶어 라고하네요
혹시나 여유로워질쯤에 같은마음이면 다시만나보자라는말도했었는데 제가 갑작스럽게 헤어지니까 처음에 매달리기도했어요ㅠ 그러다가 그남자분은 이성적으로 단호하게말을하더라구요
다른남자만나라고했고 좋은오빠동생으로남자고 거의결론이났습니다. 근데 의아한건 이렇게말하고나서 연락은 계속하기를원해서 하고잇는상황이구요 헤어지고나서도 현재지금상황까지 연락은 간간히 주고받아요
내용은 그냥 일상적인 아침점심저녁인사 친구만났다 학교왔고 퇴근했다 이런식으로 카톡이옵니다 이렇게 연락 하니까 헤어진게아닌거같고.. 그냥연락을 끈는게맞나요? 그러다가 몇개월후 다시 연락오면 그때받는게맞나요?..
제가 상담을 받고싶은데 인스타는 안해서요
다른 연락방법 있을까요?
카톡아이디로 연락주셔도 됩니다!
다그런거같긴한데 다른사람만나고있대요...그사람한테도 그랬을꺼예요 연애를한번도 쉰적없는애니깐 헤어진지 한달만에 그러는거겠져...?ㅜㅜ
이미 이주나 엄청 나게 연락하고 찾아가기도 하며 매달렸다면 어렵겠죠…?
처음에 중간에 헤어지기 직전까지도 늘따뜻했고
저런말들 다했는데도 헤어지고는 냉정해져버렸어요 그래도 돌아올수있을까요
싸워도 저나한번하면 바로 달려오던 사람이였는데 이번엔 돌이킬수가없데요 평생함께할수없다면서.. 저보고 자기미워하고가라고 자꾸 자기생각하다가 너 나 못버리겠다... 이러는데ㅜㅜ
저나해도 너 머해?
이러면서 돌리고 톡이와요ㅠ
너무차갑게 변해버린사람 이제 다신 안볼생각인겠죠ㅠ
오빠 제발..더 늦기전에 돌아와
돌아와라 나 많이는 못기다려준다^^
여친은 냉정하긴한데요
서로가 신뢰 존중심을 잃었다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지말래요
둘이 추억할려고 만든 밴드는 왜 탈퇴는안할까요?
추억까지 지우고 싶지 않아서 겠지요.
이별 후 자살까지 생각하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돌아와주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리 영상을 봐도 결국 해결되는게 없네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잘 버티고 계시죠?? 걱정되서 댓글 달아요…. 제가 감히 위로할 수 없을만큼 힘드시겠지만 좀만 더 버티다보면 조금씩 나아질 거라고 생각해요…! 수고하셨어요 좀만 힘내요
저도 비슷한데요...루미를 생각하세요 ㅠ
@@지윤이지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헥토르-z1f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잘 계신가요 … 다 잘될거에요 쫌만 버티세요.
헤어지고 3개월됐는데 같이 일하고 매날 얼굴 보고 얘기할상황할텐데 어떻게 하는지고민해요 저퇴사후에 우리헤어줬어요 다음달에 부터 저 다시출근하는데 어떻게 하나요? 알려줄수있겠어요
신뢰감 훼손으로 상대의 마음이 지쳐서 헤어졌습니다. 이성적인 사람인데, 헤어지고 한달 뒤쯤 뜬금없이 카톡으로 다다다다다 폭언+욕 카톡을 하더라구요... 헤어진지 두달이 넘었는데, 상대가 저에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가봐요. 공백기를 얼마나 가지면 될까요?
ㅋㅋㅋㅋ 와 내가다한말이네.....소름
안녕하세요 남자친구랑 오해로인해서 헤어지게되었습니다~
남자친구한테 몇주전에 남자친구에 친구랑술먹고 숙취해서 저에게 연락이왔어요~
자기친구이야기하면서 이런이야기하는데
도대체 무슨심리일까요?
저도 남자친구랑 오해랑화해하고 재회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술을 마시게되면 본능이 더 나타나기 때문에 마음이 남아있다면 다가오려는 힘이 강해집니다! 그러한 모습이 나타났다면 풀어나갈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그럼 응원하겠습니다^^
오빠 제발..
헤어진 여자친구는 제가 이별을 받아들일 수 있게 기다려주는데 이건 뭐죠 제가 괜찮을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했을땐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헤어질때 한 번 붙잡았을땐 저한테 잘해줄 자신이 없다고 말하고 제가 완전 싫으면 싫다고 말할 사람일텐데 제가 싫냐고 물었을땐 뭔가 피한 느낌인 거 같더라고요 저는 제가 싫냐고 한 번 물었을 뿐인데 이제 그 얘기는 그만 하면 안 되냐고 하더라고요 너무 어렵네요 만약에 제가 인스타그램이나 전여친이랑 연락했던 채팅방 나가면 재회하기 더 어렵나요? 솔직히 전여친은 계속 게시물 같은 거 올리고 하는데 너무 괜찮은 거 같거든요 제가 전여친과의 sns를 다 끊어버리면 재회에 대해서 안 좋은 영향을 끼칠지 궁금합니다.
전 완전 포기했죠 계속 운동하고 자기 할 거 하고 바쁘게 살다보면 잊혀져요 헤어지고 거의 4개월동안 진짜 아무것도 안 하고 게으르게 보냈었는데 근데 그러면 안 될 거 같아서 열심히 운동하고 정신차리고 공부하니까 이젠 아무렇지도 않네요 참고로 전여친이 남자친구 생겼던데 진짜 아무렇지도 않아서 너무 신기했어요 ㅎㅎ
혹시 재회하고 싶은 거면 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저도 헤어졌을때 다시 잘해보고 싶었는데 근데 이게 몇개월동안 지내다 보니까 다시 안 만난 게 다행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확고한 사람이 이별을 통보한 후에 제가 몇주는 매달렸었지만 이제 매달리지 않고 기다리고 있는데 연락이 올까요?ㅜ재회가 가능할까요?
으음 저는 8살 연하 남자친구 (이 때는 남자친구가 전적으로 저에게 사랑을 많이 주던시기, 저는 대체로 당연한듯 받기만하고 표현을 많이 안해줬어요. 자존심 세우느라 예민하게 굴었구요)와 3개월 만나고 헤어졌다가,
제가 두번인가 세번 일주일에 한번 꼴로 연락해서 한달만에 재회했다가 일주일 만나고 다시 헤어지고(남자친구가 예전같은 마음이 안든다고 미안하다며 다시 이별) 또 제가 진심어린 긴 카톡으로 남자친구와 다시 만났었어요. 그리고 그 날 남자친구와 다시 재회했구요.(이 때는 제 모습이 당당해보였데요. 그래서 자길 있는 그대로 봐주는거같아 믿고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해요.) 근데 남자친구가 예전같은 모습으로 우리가 돌아가려면 시간이 좀 필요할거다 기다려줄 수 있냐는 말에 내가 노력하겠다 무조건 그랬어요.
그러고 한 3개월을 다시 만났죠? 이번엔 제가 무조건적으로 사랑주고 노력하고 남자친구 마음이 언제쯤 돌아설까 전전긍긍.. 연애 초반 3개월 기억이 있어서 일까요? 3개월이 지나도록 노력하지 않는 그 친구 모습에 저는 지치고 말아요. 그 사이에 발렌타인데이 있어서 수제 초콜릿 만들어다 바치고 그래도 크게 감동받아하는 기색도 없고, 화이트데이는 기억도 못해주고.. 그 친구가 화이트데이 바로 다음날 생일이였거든요.
그래서 그래, 준비한 생파만 해주고 그만두자. 그러고 제 마음이 가득적힌, 그리고 마지막을 고하는 편지를 전해주고 그렇게 끝이 났어요. 제 기준에서 3개월이면 정말 인내하고 많이 노력했다고 생각해요.
그 친구가 다시 만나면서 제가 주는 사랑이 마치 자기가 줬던 사랑 고스란히 돌려받는 느낌이였다해요.
헤어질 땐 아 더 이상은 못하겠다 라는 마음으로 모든 걸 내려놓은 뒤라 노력하려해도 노력이 안되더라는 말과 함께.. 그래도 저와 함께 있는 시간이 제일 편했대요. 자기가 어떤 모습이여도 누나가 자길 사랑해주니까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을 굳이 안하게 된건가봐요 ㅎ
그래서 이젠 자기 옆에 힘들어하는 저보다 자기 곁을 떠나 다시 활발하고 활짝 웃는 제가 됐음 좋겠다 생각해서 보내주는거라고. 이젠 자기가 옆에 없어 조심하라 말해줄수 없으니 다치지말고 느긋하게 행동하지 말라고, 화이트데이 못챙겨줘서 미안하다고 스물중반이 되도록 이런크기의 사랑 받는건 처음이였어서 감사했고, 누나로 인해 성장할 수 있었다고 고마웠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젤리 깊콘을 보내더라구요 ㅎ
후.... 저도 그 친구 싫어서 헤어지는거 아니고, 노력하지 않을 친구인걸 알기에 헤어진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 친구가 절 붙잡지 않는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도 잘 알아요.
그래도 보고싶고 당장 그립고 사랑한다 하고싶어요 ㅎㅎ
정 떨어져서 헤어지는게 아니라서 많이 버겁고 힘드네요. 반년 정도 후에 연락을 한번 해볼까요? 마음 정리 많이하고 연락해서 만약에.. 만약에 다시 시작한다면 그 땐 서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 할 수 있을까요?
이 댓글을 보시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여덟살연하라니..저랑같네요 ㅜㅜ저는 헤어제고싶어서 선넘었는데 그게 용서가 안되는지 한달다되도록 연락도없네요..세상에서 내가 제일 예쁘다고 손편지도 써주던 사람이었는데
음 상대가 본인 뭘제일 조아한지 그걸 공략해야해요 보통 남자분이면 여자외모겠죠 여자의 정성어린 사랑은 2순위..풀메 풀착장하시고 만나보세요😅
잠수는 왜탈까요..?마음식었다고 헤어진것도 가능할까요.?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6년 동거하는동안도 딴짓꺼리 하는거 알면서도 바보같은짓을 했지만
양다리걸치고는 지금여자 한테는 전 그낭 아는 누나라고 저장 하고 지금의 여자한톄는 내사랑 이라고 저장 된걸 보고 피가 거꾸로 솟더라고요
몇일전까지 저에게 내사랑 이라 저장했다고 보여주고 양다리 걸치고는 이게 남자의 이중성
사귀기 전에는 몰랐지만 여친
어머니가 병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금요일 일끝나자 마자 무조껀
여친 자취방가서 금 토 일 다 놀고 월욜
출근하고 그랬습니다 서로 너무 좋았는데
어느 순간 여친 어머니가 많이
안 좋다 그래서 주말에 못보는 일이 다반사
였고 제가 여친집 가자해도 오늘은 그냥
돌아가라고 처음으로 들었는데
저는 애처럼 30분째 아무말도
안하고 삐져 있었어요
집 갈때도 그냥 말도 없이 가버리고..
너무 같이 있고 싶은데 그걸 몰라주는
여친이 너무나도 서운했네요
금토일 거의 쉬지 못하고 하루종일
어머니 케어해야하는 여친한테 눈치도 없이오늘은 볼수있나 ~ 언제봐 이러질 않나..
게속 닥달했어요 안되는 걸 알면서도
너무 좋아하는 마음이 커서 컨트롤이
잘 안됐네요 결국 그 뒤로 게속
카톡에 힘이 없어지는 여친이 느껴졌고
답장도 느려졌으며 결국 오늘
이별 통보 받았네요
제가 남자친구인데 의지 되기는커녕
부담감만 느껴졌었다고 그러더라구요
일도 바쁘고 집안 문제도 있고
어머니도 케어해야하고
저까지 그러니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나
봅니다 그걸 몰라준 제가 참 바보같고
그래요 저의 이런점 여친에게
장문으로 미안했다고 보내고 좋은 사람
만나라고 잘 마무리 했네요
어찌 눈물이 나던지… 지금도 울면서 씁니다
31년 살면서 처음으로 정말 좋아한
여자였네요
처음에는 여자친구가 저를 더 많이 좋아해줘서 그런 모습이 좋아서 저도 결국 고백했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여자친구가 저를 더 좋아하다 보니 감정의 저울이라는게 서로 공평하게 되지는 않았던 모양이에요. 그러면서 여자친구는 저한테 서운한점 이야기 하고 바뀌었으면 하는 점들 이야기 하고 그랬는데 그럴때마다 알겠다 했지만 쉽사리 바뀌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요 며칠 제가 응급실에도 가고 병원입원도 하고 할 정도로 몸이 안좋아졌습니다 입원할때 6인실 가운데 자리였는데 양옆에 중환자들 있어서 쉬는것도 회복하는것도 어렵고 몸도 마음도 지치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을 소홀히 했습니다.. 근데 입원 끝나고 몸도 어느정도 회복되고 다시 잘해줘야지 라고 생각하며 연락을 해왔는데 어느 순간 여자친구가 전처럼 같지가 않은거네요 .. 그래서 정말 무섭고 두려웠지만 물어봤습니다. 혹시 지금 감정이 이러이러 하냐고 그랬더니 그렇다고 하면서 헤어지고 친구로 지내자 연락하는거 불편하다고 하여 순간 이성이 무너지고 감정이 앞선채로 변명이면 변명이고 호소 라면 호소 인것을 울고 불며 매달리며 해봤습니다. 근데 여친 입장은 변함 없더라구요 .. 만나다보니 여친의 감정은 점점 식어가고 오히려 저는 점점 깊어가는 속도의 차이였던거죠 .. 그리고 생각 해보면 여친 하는 말이 다 맞습니다.. 제가 서운하게 했고 바뀌지 못했고 제가 덜 좋아했던게 사실이니까요
이렇게 자존심 다 버리며 매달려 봤는데도 여친 은 입장이 그대로네요..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사실
붙잡을려고 저렇게라도 해봤지만 붙잡아 지지 않을가 같아요.. 놓아줘야 할지 그러면서도 이 여자 아니면 안되는데 라는 마음이 더 앞섭니다
어떻게 행동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랑 같은 상황인데 전 놓아줬어요..
@@taemiv3736 예.. 저도 결국 헤어졌네요 서로 힘내요 ㅎㅎ
와 남녀가 바뀐상황만 다를뿐 저와 스토리가 넘 비슷하시네요..
전 붙잡고싶어서 노력하다가 오늘 이별햇습니다 영상에 나온거가 내상황이랑 넘 비슷해서 그사람이 후폭풍와서 다시 재회하게 되길 바라고 있어요
2주동안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죽고만 싶었는데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바비킴-k4n 많이 힘드시겠지만 헤어지고나니
시간이 약이네여 힘내시길 바랍니다 🙏
@@도라-f3n 맞아요 진짜 시간이 약인거.. 재회영상이랑 연애심리영상 엄청 마니 봤어요
후회도 하며 공부도 하며 친구에게 하소연하며 울어도 보고 쓸데없이 모임에 가서 멍하게 앉아 있더라도 혼자 있지 않으려고 노력햇어요..
하루하루 견디니까 조금씩 헤어나오긴 하더라구요.. 방법은 딱히 없어요
이별은 힘들만큼 힘들어야지 다른 방법은 없더라구요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다시 웃는날도 오긴 오네요
다시는 남자 못만날거 같은데 그래도 또 좋은사람 생기면 모르겟어요
이제는 재회 바라지도 않아요
날 버린거 평생 후회나했으면 좋겠어요
베스킨라빈님....너무 힘들지 않으셨으면 좋겟어요 딱 2주 정도 견디면 조금씩 진짜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상하님..조언해주실수 있을까요..ㅜㅜ 그사람은 항상 자기는 감정보다 이성이 더 크다고 얘기했었어요.. 근데 영상에 말씀 하신것처럼 사귈때 제가 아플때 사랑한다고 갑자기 말하더니 자기 이런사람아닌데 툭 튀어나왔다는 말도 했었고 너를안만났으면 어쩔뻔했을까 이러기도 했었어요.
저희 둘은 싸우고 헤어진게 아니고 서로 만나고 연락할 상황이 많이 안되서 제가 헤어지자고 했고 그사람은 잘해주지못해서 미안하다고 니생각이 그렇다면 어쩔수 없다면서 혹시나 마음이 바뀌면 연락을달라고 하고 헤어진지 삼주가 다 되갑니다. 헤어지고 며칠뒤 카톡프사도 잘바꾸지 않던 사람이 자기 놀러간 사진올리고..ㅜㅜ 헤어지자 했지만 헤어지는게 맞지만 보고싶고.. 연락한번 없는그사람이 너무 야속해요.. 이사람 연락오긴 할까요ㅜㅜ
안녕하세요! 작성자 분이 헤어짐을 고하셨다면 상대의 성향에 따라서 연락하지 못하고 참고 있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보통 자존심이 세시거나 감정보다 이성이 더 크다고 하면 보고싶어도 연락을 해올 확률도 줄어들거든요. 하지만 작성분이 상대의 이성적 사고보다 감정이 먼저 반응하게 하는 가치를 지녔다면 연락이 올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
어떻게 되셨나요??
서로 욕설도하고 미워하면서 헤어졌어요 근데 너무 잡고싶어요 저에게 절대 다신 연락안할거라고 차단한 상태에요 어떻게하나요..
연락안왔나여ㅜ
저랑 똑같네요 ㅜ 전 이제 이틀째 넘힘드네요
저랑 같아요 연락 오셨나요ㅠㅠ? 올차단 당했어요
상담신청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댓글만 달면 될까요?
헐 제 남편이랑 이름이 같아요 깜짝놀랫네요 ㅠ
우와,, 놀랬겠어요..!
남자친구랑 안지는 5년정도됬는데 3개월정도만나고 이별통보받았습니다.
다시잡았지만 변함없을거같다고했고
또 잡았지만 여전히변함없구 이런연락불편하다. 연락안했음좋겠다 라고얘기했는데 저한테 오만정 다떨어진건가요 ㅠ
ㅠㅠ재회하셨나요? 왜해어지셨어요?
@@Kkkand 제가 너무 배려 없게 연애해왔어요.. 지켜보다가 차인거죠 연락안왔습니다..ㅎㅎ
@@galong441 아이구… 맘아프네요 ㅠ 힘내세요
서로 버티고 버티다 상황이별을 했고 저는 놓질 못했는데 상대방이 놨어요
펑펑울면서 절보면 죄책감만 느껴진다고 제발 잘살아달라면서요.
인생에서 너처럼 예쁜사람 없을거고 너보다 누군가를 더 사랑할수 없을거라는 소리를 지껄이면서.. 헤어지자더라구요
그뒤로 제가 폭발해서 한번 폭언(욕하거나 폭력은X)하고 삼개월만에 해결할것 때문에 만나게됐는데..
그때 니가 나한테 악담했던게 니 진심 아니었어?? 다시 만나자고 할 것 아니면 도대체 할말이 뭐야?
이런식으로 몇번이나 말을 하더라구요? 이 심리는 뭔가요 ㅠㅠ
그땐 제가 다른 해결해야 할일 때문에 보자한거라 저 말을 무시하고 잘지내라 너 원망안한다 이랬는데 이 말에 또 너무 충격받아하고 술만먹고 지내나봐요
신경쓰이네요
본인이 거절했었고 제가 이번에 잡았어도 잡힐것도 아니면서 왜 저런말을 하는지 미치겠어요
"잡았어도 잡힐것도 아니면서...."
잡지도 않았는데 안 잡힐건 어떻게 아시죠.....
그 말들을 한 상대방은 자존심이 세서.. 왠지 짱아님이 먼저 잡았으면 잡힐 것도 같았던 거 같아요.... 근데 이미 3개월이 지나 조금 차분해진 짱아님이 잡고 싶지 않았던 거 같아요.....
두 분 인연이 아니였겠죠....🥲
@@manyiw
오래전 댓글에 답글이 달려서 놀랐네요 ㅎㅎ 그때의 저는 또다른 힘든일을 겪었던 때라 많이 힘들었는데 저보다 더 힘들어하던 그모습에 '이사람도 많이 힘들구나 나한테 진심이었구나'하는 생각과 동시에 '이렇게 힘들거면 왜 헤어지나 힘든티라도 내지 말아주지' 이런 생각에 너무 밉더라고요ㅎㅎ
잡지않았는데 안잡힐걸 어찌 아냐고 하시던데.. 맞아요.. 저는 그사람을 잡을 만큼의 힘도 없었고 그만큼의 마음도 아니었으니 잡지않았던거겠죠 ㅎㅎ
길다면 긴 시간이 흐른 지금.. 여전히 그사람은 저를 차단한 상태인거같고 연락도 오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제 저에겐 새로운 사랑이 찾아왔고 새로운 길을 걸어가려 합니다
답변다신 분께서도 이별때문에 이 영상을 보신거겠죠?
힘든시간은 지나가요 잊지는 못해도 무뎌집니다
재회던 새로운 사랑이던 w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라요😊
@@짱아-t7o 제 댓글로 다시 그때의 기억을 꺼내게 되었나봐요.. 살면서 한 번 씩 다시 그때 생각 할 때마다 생각은 바뀔 거 같아요 :)
정성 가득한 답변 감사해요~
지금은 힘든 시간들이지만... 이 시간들을 최대한 허투루 쓰지 않게 하루하루 잘 눌러담아보려고 합니다😊 짱아님 말씀처럼 시간이 지나면 무뎌지길 바라면서요..
좋은 인연 생기셔서 축하드려요!!
좋은 날들 보내세요🥳
좋아요 꾸욱 이쁜 강의 멋져요 쌤님 ^^
말씀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상하님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헤어진 전 여자친구는 평소 감정적인 사람이었고 전 이성적인 사람이었어요.
3년간 연애를 하고 상대방이 저의 연락이나(전화를 자주 못했음) 애정표현 등의 이유가 상대방에게 속상하게 만들었고 그것이 쌓여 상처를 너무 키워 결국엔 상대방이 노력을 해야만 이 연애가 유지되는 씁쓸한 상황에서 결국 지쳐 이별하게 되었습니다.
이별후에 상대방은 이성적이었고 전 감성적으로 바뀌었네요.
이별 후 한달만에 다른사람을 만난다고 주위에서 들었고 얼마전 두달만에 혹시나해서 안부차 연락을 했더니 다른사람을 만나고 있다고 하더군요.
전 사실 재회하고 싶어요. 그런데 다른사람을 만나고 있는 상대방의 심리가 무엇일까요...
제 생각은 아마 헤어지기 한달전(?)부터 마음의 준비를 서서히 했고 힘들다고 저에게 말을 했지만 당시 훈련받고 피곤하던 저는 무심코 넘어가는 일이 생기자 이별을 미리 생각했던것 같아요.
이별하고나서 외로움과 다른사람의 위로가 힘이 되고 데이트를 하면서 설렘을 느껴 다른사람과 교제하게 된것 같아요.
아마 상대방의 연애가 끝나길 기다려야겠죠..?
상대 지칠대로 지치게 만들어놓으시구 상대가 다른사람 만나는 심리가 궁금하다는 말은 뭔말인지...? 그냥 다음분 만나실땐 잘해주세요ㅠㅠㅠㅜㅜ
있을때 잘하지 그랬어요… ㅠㅠ
좋은분 만나실거에요 ㅠ
여자분은 새로운 분 만나서 사시는거 같아요
헤어진지 한달반인데 몇번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이미 저에 대한마음이 차갑게 식었고 연락하는게 너무불편하다고 그러더라구요
카톡도 저한테만 멀티로바꾸고 인스타도 결국차단했더라구요 이런경우는 재회가능성이 없겠죠.?? 너무힘드네요
썸인줄 ~
짝사랑 되어서 고백후 친한동생사이로 거절
몃달후 만났지만 단호해서 '제가 적극적으로 해도 맘이 안바뀌고
연애하기 귀찮다고 하더군요
매력이 많고 키도 커서
주위에 항상 이성이 많아 외롭지 않은가봐요~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갑 .을 된느낌
어장관리 당하기 싫어 끝내 버렸어요
이놈은 연락 안오겠지요~
시간이 흐르니 맘이 많이 편해젔어요
잘하셨어요! 이 기회에 더 나를 가꾸고 발전적인 사람이 될 수 있게 노력해주시면 상대가 돌아보는 날이 올거에요!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이걸 빨리 봤어야 했는데 ㅠㅠ 5년 만나고 헤어진지 일주일 됐어요 어제 그제 붙잡았지만 단호하네요..
길게 만났던 만큼 서로에 대한 힘듦이 커져있을 수 있어요. 그 반응에 놀라지마시구, 너무 조급하게 행동하지 마시구요.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개인상담 할수있나요
상하님 남자친구가 이성적인 성격은 아니구 감정적인 성격인데 저 두가지에 다 해당된다면요? 이런 여자 처음이고 이렇게 좋아해본적 처음이다 정말 내 이상형이다 특히 처음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계속 말해주었고 연애 시작전에도 힘든 집안사정이 있다고 들었어요(좀 심각해보이는)
이런 감정적인 성향의 남자도 저런 말을 했다면 똑같이 이별을 후회할 수 있나요?
여자친구가 한말 그대로 ㅋㅋㅋ
문자하다가 지금 열낙 안고있어요 차단한다면서 남자친구가 차단 안고있어요 근대나도 열낙 안고 있어요 먼저하기실어요
문제는 제가 무너지면서 미치고있네요ㅠ코코코큐상대도그랗겠죸ㅎㅋㅎㅋㅎㅋㅎ미쳐가는중
처음보네요. 전화도통안하는이유뭘까요. 전화자주했는데. 어제전화도없고. 좀투덜댔는데그래도전화는없음요. 왜이럴까요
보고싶어
사귈때 다 해당되는 내용들이예요 그런데 그사람은 전여친이랑 다시만나네요 사귀는 티는 전혀내지않아요 3개월째 만나고잇는중이구요
연락올가능성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3개월이 넘게되면 연락오는 부분들이 확률적으로 줄어들 수 있지만 새여친이 아닌 전여친이기 때문에 기존에 문제가 되었던게 또 다시 문제를 일으켜 재이별로 향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 내용들이 해당이 되었다면 추후 시간이 지나서도 올 수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 점 참고하셔서 나아가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어떻게 알게 되셧어요?
7년가까이 사겻는데 이번에 헤어졌어요 친구가 너무 냉정하네요... 다시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ㅜ
안녕하세요^^ 헤어진 상황을 봐야 알 수 있지만 너무 냉정한거에 불안해하지 마시구요. 조금 여유를 가지고 다시 접근을 시도해보세요! 그럼 응원하겠습니다^^
@@상하 어제 다시 재회했네요^^
@@셔폿 어떻게 재회하셨나용 ?ㅠㅠ
@@셔폿 어떻게 하셨나요..ㅠㅠ
@@셔폿 연락 상대방한테서 먼저 왔나요!?
성인 미자 연애를 했는데요
그 오빠는 성인이고 대학교도 다니니까
과친구들이랑 술자리도 많이 갖고 미자를 만난다는거에서 떳떳하지못해서 현타오는것도있었을테고 아무튼 좀 숨기는 연애를 하면서 그오빠도 힘들었겠고 애초에 이 오빠 성격상 연락을 잘하는 편이아니라 연락이 점점 안돼서 저는 서운한게 점점 쌓였단말이죠 결국 저는 헤어질 마음이 있는데도 좋으니까 잘해보려고 만나서 푸려고 만나서 얘기를 하다가 이오빠가 그만 하자는거예요 이 오빠도 대학생활하면서 사회생활도 해야하고 자기도바쁘고 할 일이 당장 많다보니까 여자를 만날 생각이없었단것도 다 알았어요 근데 좋아서 만난거거든요
나는 사귀는 사이니까 연락에대해서 조금 신경써달라한것뿐닌데 이오빠도 자기가 신경을 못써줄거 아니까 내가 서운해하고 힘들어하고 상처받는게 싫어서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들어보니까 아무튼 저는 너무 슬퍼서 막 울었어요 해어지잔 말 듣고 이오빠가 날 좋아하는건가 그냥 나한테 완전히 식어보였거든요 왜냐면 연락같은거에 소홀해지고 초반보다..
암튼 그렇게 집가고 제가 3일뒤에 술 먹고 붙잡을생각은 전혀없었어요 앞서 말했듯이 나한테 식어보여서 그리고 헤어지잔 말 하기전에 솔직하게 말해서 나한테 마음이 없어진건아니다 근데 그전보다 좋아진갓도
나빠진걱도 없다 만나는데 설레는 감정이 없다 이러길래 저는 아예 그냥 이오빠가 내가 다시 잡아도 만나줄거같지않아서 그런 생각으로 잡을생각은 없었고 그때 헤어진날 너무울어서 하고싶은 말 있냐고 했을때 암말 못하고 집간게 후회돼서 전화를 한거였어요 할 말 못해서 말하고싶어서 그래서 한거였는데? 이오빠딴에선 너무 뻔한 레파토리로 보였나바요 그냥 자기를 붙잡을줄 알았던거죠 술에취해서 전화를 여러번 걸었을때 이오빠는 내심 좀 좋았었지만 취한김에 내가그러는줄알고 다음날에 전화하자고 그러고 말았는데 담날에 전화를하게됐단마링죠 이오빠가 술자리라고 전화를 한두시간 있다가 하겠다 그러면서 갑자기 제가 밉대요 왜냐니까 자기가 헤어지자고 할 때 한번이라도 붙잡아줄줄알았다 나는 거기서 또 솔직하게 말했죠 사귀면서 영락이 소홀해지면서 원래도연락을 잘안하는성격에 술자리도있고 과제도있고하다보니까 그런건에 나는 너무 신경을 안싸주는거같아서 서운했다 그냥 난 온갖의미부여를 다 했다 날 싫어하는거같았다고 그래서 붙잡을생각이 전혀없었다 서로 뭔가 자기 마음을 제대로얘기를못해서그랬나 이러다가 전화끊고 술 더 취해서 전화가와서는 이런저런얘기하다가 저는 그 이전 전화내용에서 그 얘기를 듣고 예상치못한 그런 얘기여서 마음이 바꼈어요 흔들렸어요 나쁜놈이라고 욕만하다가 아직도 나를 좋아하는마음에 내가한번 잡으면 자기도 흔들려서 받아줬을거란 얘기에 전화왔을때 붙잡으려고 자존심은 버리고싶지않아서 은근슬쩍 티내듯이 얘기를하니까 이렇게 전화로 얘ㅣㄱ를 한다래서 달라질게없는거같다 서로 사귀면서 미자성인연ㄴ애니까 편하게못사귈거같다하면서 서로할망하고 끝내자 이러길래 저는 끝까지 할말못하고 끝냈어요 아쉬워서 카톡으로 장문 문자 남겼거든요 제가 답장은 하지말라 잘지내라 그러다가 진짜 답장하나 안오고 저는 그렇게 끜나는줄 알았는데 이오빠ㅏ가 담날에 장문으로 문자가오더라구요 마지막이라고생각해서 보내는문자다보니 신중해서 늦게보내게됐다 잘해주지못해서 미안했고 평생잊고 행복해야된다면서 잘지내래여 그러다가 저도 그냥 응응 잘지내 하고 끝냈는데 여기서 붙잡고싶었어여 근데 여지껏 해왔던 얘기도있었고 이오빠도 재결을 해도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서 더 나아갈지도모르지만 편할거없이 서로 힘들거같다고 내가 안붙잡아준게 차라리 나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쿨하게 마지막으로 문자를그렇개버냈는데 인스타 스토리보니까 제가 답장을 하고나서 술을 마셨더라고요 또 내일 학교가는 날이라 마시지않았을텐데 그냥 나때문인가 의미부여하게되고 답장을 6시간만에한건데 그 사이에먹지않고 내가 답장을 하니 술 먹으러간것도 그냥 타이밍을 놓쳐서 전 붙잡고싳어도 그냥 안붙잡은건데 만약 지금에서라도 붙잡으면 그오빤 어케생각할까요 받아줄까요.. 근데 너무 끝까지와버린거같아서
다 감수하고 만난거였는데 초반보다 너무 연락이 소홀해지다보니 저도 쌓여서 사귀는 내내 힘들고 울고 지치고 그래서 좋게 얘기하려고 맞춰가려고 만난거였는데 헤어지재요
아쉬웠지만 그 오빠 태도에서 날 이미 싫어한다? 까진아니더라도 식은게 보여서 진짜 헤어지잔말 듣고 재결합 다시붙잡는건 생각도 안했어요 그냥 먹버 나쁜놈 외로워서 그런식으로밖에 생각을 안했는데 중간에 전화하면서 내가 울었을때 헤어지잔 말 한게 후회됐다 흔들렸다 마지막으로 물어봤던 말중에 할말있냐에서 내가 다시만나보잔식으로 얘기했으면 만나볼 생각이이었대요 그리고 헤어진 날 당일이나 다음날 연락으로라도 붙잡을 줄 알았는데 내가 그러지않고 3일뒤에 연락와서는 그렇게 붙잡을것처럼 얘기해서 정이 떨어졌다 솔직히 아주 조금.. 아무튼 그랬다더라고요 저는 거기서 나는 붙잡으려고 전화한게아니다 그때 못했던 말들 하고 끝내려고 했던건데 아무튼 어떻게 해야될까요 전화로 서로 솔직하게 얘기하고 좋아하는 마음이 서로 남은건 확실해요 둘 중 누구하나 자존심 긎혀서 재결합하자하면 할거같긴한데 그 타이밍을 놓친기분 이미 할 말 다하고 전화끝내고 문자까지 서로 장문으로 주고받고 잘지내하고 끝냈는데 여기서 또 내가 먼저 다시 잘해보자 하면 웃기잖아요 ㅠㅠ 그냥 후회되고 아쉬워요
이오빠도 지금 힘들어하는거같긴해요 헤어지고 근데 엄청 그렇게 힘들어하는거같진않라요 이오빠가 얼굴도 생기고 뭐 좀돼서 여자도 엄청많단말이에요 그래서 여자만나면서 금방 잊을거같고.. 성격이estp라 자기일이 일순위인 오빤데 아무튼 진짜 모르겠다....
28살 남자 입니다
여자친구와 프로필 사진 때문에 싸워서 헤어졌어요
그냥 저의 마음은 남자들이 연락오는게 좋지않아서 같이찍은 사진을 올려달라했엇습니다
여자쪽에서는 싫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싫다고 해본적 없다는게 이유라고 하더라구요 3박4일 싸우고 이 문제로 6월달에
올리기로 약속했습니다 그치만 여자친구 쪽에서 약속을 어겼습니다 또 싸우게 되었고 결국에 헤어졌습니다
재가 정이 많은 사람이라서 이사람한테 많이 매달렸습니다 근대 스토킹으로 신고 하더라구요...
물론 그 사람에게 집착일수 있는걸 나중에 가서
내가 잘못된 부분은 벌 받겠다 했습니다
그러고 다시한번 이야기하면서 과거사를 이야기 하며 재가 엄청 통곡 하며 울었습니다
근대 여자친구도 눈에 눈물이 고이더라구요
그러고 내가 이별을 받아들일때까지만 친구로써 연락이라도 받아주라고 했습니다
저는 정말 잡고싶은대 재회의 가능성이 있을까요?
방법이 있을까요?
눈빛변하면 끝난건가요?
눈빛이 변한다고 해서 꼭 그런건아니에요!^^
@@상하 한가지만 더요..인스타로 스토리 전부 확인하는건요..??
헤어진지 한달되었는데 아직도 그녀를 붙잡고싶네요
안녕하세요 :) 나의 영향력이 충분히 연애 당시에도 컸더라면 시간이 지나더라도 다가가보셔도 되세요. 정말 지금 불안에 의해서 단순히 잡는건지 다시 한번더 이성적으로 판단해주시구요! 그럼 화이팅입니다!
늦었다 이미 돌아섰다
헤어지고 4개월이 흘렀는데 중간에 제가 연락을해서 만나서 차한잔 하면서 얘기좀 하자고 한다음 지금은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데이트도 하고 밥고 먹고 스킨싑도 하는데 재회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넵! 이별의 케이스 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의 케이스에서는 그러한 분위기로 가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
제가 행동들을 집착과 혼자 삐져서 일부러 연락도 오래 안하고 상대는 그래도 연락 톡 계속 하고 뭐하는지 말해주고 게임 해도 연락 잘해줬는데 전 더 연락 해줬음 좋겠다는 행동 하고
그리고 저희가 2주 안만나서 제가 "나 안좋아하냐 친구는 만나고 시간있고 나 만나는시간은 안주냐" 톡으로 말하고 잠수 10일 넘게 해서 제가 미안하다 계속 연락 했어요 근데 읽씹 하고 전화도 안받고 잠수이별처럼 됐었어요
그러다 제가 계속 톡 문자 전화 까지 하니까 톡으로 "기다리지도 못하냐" 톡으로 말해서 안하다가 못기다리디가 또 연락 해버렸고 안읽씹 하고 몇일 지나서 상대방이 톡으르 "이제 너한테 관심 없는데 " 말에 전 보고 얘기하자고 집앞 까지 찾아 갔어요..ㅠ
그렇게 가도 잡아도 안잡히고 제가 같은 행동을 많이하고 헤어지고 재회하고 반복 했고 "기대가 안간다 너가 감정정리해야 우린 만날 수 있다고 검정정리하면 그때 만나서 웃으면서 얘기나 하자"라고 하고 전 난 못잊는다
지금은 내가 간다고 나중에 꼭만나서 좋게 헤어지는게 좋다 차단은 서로 하지말자고 끝냈는데 그후 2~3일 지나서 또 전 너 없이 안된다.
너랑 만나면서 좋은추억 지나온 시간 같이 지낸 거 다 생각난다 절때 난 ××이를 못 헤어잔다
난 많이 변할거다 반성하고 있을거니까 난 이제 연락 안하고 있을게 많이 변하고 나 운동도 시작했다 이름도 개명 해서 바꿨는데 이름 바꾼것처럼 예전 내모습 말고 다 변해있을거다 라고 마지막으로 문자로 보냈어요
근데 차단한간건지 어제까지 1도 안없어졌고 근데 오늘 1이 없어졌네요!! 지금 영상 내용 보고 여기 똑같이 쓰려고 지금 봤는데 읽씹 당했어요!ㅠ
재회 진짜 안되겠죠..제 상황은... 저 보낸 문자 10월 7일에 마지막 문자로 지금까지 연락 한번도 안하다가 저렇게 30일에 보니까 읽음으로 처리 됐네요...
이사람은 헤어지자는말 한번도 안했던 사람이라 이번에는 전남친이 헤어짐 통보도 하고 지금 상황이 달라요 진짜 지금 상황은 그냥 연락도 없이 재회는 없는거 맞겠죠?
저랑 상황이 어느정도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저도 전여자친구한테 붙잡기도하고 만나서 술먹고 투정도 부리고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그행동을 하고 나서 드는 생각은 '아.. 내가 상대방을 질리도록 행동했구나.. 그래도 오랜연애로 나와 좋은기억,추억이 많이 있을텐데.. 지금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자존감 없어 보여서 창피하다..'이런 생각이 들었죠
그 이후로 정리하고 지금은 군대갈 준비를 하고있네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지금 계속 문자 카톡 전화 해봤자 상대는 우리 모습이 이성으로 보이는게 아니라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 봤을때 매력이 전혀 안보인다는거예요. 내 치부를 내 모든걸 다보여주니 이성적인 상대는 '얘는 또 이러네.., 변한다더니 다 거짓말이네, 이럴줄 알았다'이것밖에 안되는거죠. 그러니 더이상 연락 하지 마시고 지금 이별한걸 인정하세요.
난 이별 인정 못한다 연락이 신경쓰인다면 아직 자신이 이성적인 판단을 못하고 상대방이 다시 나에게 왔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생각과 욕심이 생겨서 그런겁니다.
완전히 이별을 하라는게 아니예요. 지금 상황은 이별이 맞고 그걸 인정하고 마음이 비워졌을때(감정적인 상태가 아닌 나도 이성적인 판단이 들때) 내가 상대방과 해왔던 일들을 돌이켜보고 내가 만약 상대방이였다면 내가 한 행동들을 봤을때 어떤 기분이 들까 어떤 감정이 들까 생각을해보면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알게되고 상대가 왜 헤어지자했는지 지금 상황이 어떤 기분인지 알게 됩니다.
저도 연락 끊고 제 할일 하다 맘이 비워지니까 왜 헤어지게 되었는지를 알게 되고나니까 지금은 연락하는게 아니다라는 판단이 들었거든요.
재회를 아직 한게 아니라 답이라곤 얘기 못하겠지만
확실히 재회의 기회를 만들수 있는건 이성적 판단이 될때 꼭 중요하게 생각할점은 내가 상대한테 준 잘못만 생각하지말고 "내가 한 행동(잘못)이 상대는 어떤 마음이,생각이 들었을까"를 꼭! 생각해 보세요.
그럼 내가 이렇게 붙잡고 했던 행동이나 말들이 이럴필요가 없다는걸 알게되고 자기자신의 가치가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알게 되요. 그리고 지금은 연락할때가 아니라는걸 스스로 알게됩니다.
그때부터 자기개발을 하세요. 상대방을 위해서가 아닌 내 자신을 위해서 남들도 관심을 가질수 있을 정도로 그러다보면 자존감도 커지고 지금보다 빛나는 자기 자신이 보일겁니다.
전보다 나은 사람이 되었을때는 다른 인연도 찾아올수도 있어요. 전보다 매력있는 자신이 되었는데 안올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그때되서도 상대방이 생각나면 연락해서 그때는 미안했다 하며 내가 헤어진 원인이였던 문제점들을 해결했다는걸 간접적으로 보여주세요 그리고 내가 바뀐점을 조금씩 어필하세요. 최대한 자연스럽게 사람 대 사람으로 얘기하면서 하면 편해요 그러면 아무리 헤어졌단들 한때 외모나 이성적인 매력이 있으니까 사귄거고 진실되게 사랑했고 오랜 연인 이였는데 맘이 안갈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바로 잡아버리면 속보이니까 최대한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세요. 그럼 그분도' 정말 많이 변했구나 전보다 더 이뻐졌구나 그땐 내가 틀렸네'이런 생각을 할겁니다. 그러곤 예전 연애가 아닌 처음 으로 시작한다 생각하시고 천천히 다가가세요 그러면 꼭 좋은 재회를 하실수 있다고 봐요
제 상황이랑 비슷해서 공감하는 맘에 장문이 되어버렸네요..
저 또한 지금 노력하고 인내하고있으니
꼭 좋은 판단해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지금 이 아픈 감정을 재회 성공하셔서
웃으면서 넘어갈수있는 상황이 오길 응원합니다.
@@윤상구-v2c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위로가 많이 됐어요!ㅠ 이제는 접눈것보다 나저신이 변해야된다 생각에 아직 제모습이 안변한걸 알아서 연락은 아니다 판단하고 저의 생활을 가지면서 안해본거 해보고 자기가발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읽씹 받고 11일째 꾹 참고 안하고 있어요!ㅠ 제가 이롷게 지내고 있다 운동복입고 셀카나 운동복 입고 이쁜모습 보여즈는 셀카나 나의 모습이 많이 변했다는 모습으로 프사를 올리고 있어요~ 잘지내는거 어필로요!ㅜㅜ 전 연락 아직은 안하려고요..ㅜㅜ 안붙접히는걸 아니까 그러는거 같아요,..ㅠㅠ 한번 님의 말데로몇달뒤에 도나은 모습으로 변해서 한번 연락 해볼거 같아요ㅠ 재회 성공 하고싶어요..ㅜ 안되면 포기 할줄도 알아야겠죠..?ㅜㅜ 그래도 재회정말원하는데 힘들거같고..읔 아런생각 안들고 재 생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려고요 상대방은 제가 감정정리 됐다고 생각하고 이제 때어냈다는 상쾌함 받은거 같을수도 있어서 좀 걱정되긴 하지만요..ㅠ 재 자신을 더 돌볼려구요ㅜㅜ 님도 재회 성공하고 여친한테 연락 꼭 오실거얘요! 응원합니다!! 장문 답글 위로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어지자고.. 할때 제가 저렇게 말했는데…
몇번 댓글도 남겼지만, 상대가 마음이 식어서
상대보다 먼저 헤어지자고 한 경우도 다뤄 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그리고 구독중인줄 알았는데 안되어 있었네요 ㅇㅅㅇ!!
구독+좋아오 누르고 갑니당
연락왔는데 별로 좋진않더라 난 이미 마음접은것같은데
제 전남친이 이성적인 사람인데 저한테 평소에 " 다른사람이 하면 싫은것도 너가 하면 괜찮아" "내가 너를 많이 좋아하나보다" 이런 이야기를 자주 했어요
거의 1년정도 사귀었는데 200일쯤 한번 헤어지고 한달 텀을 두고 남친이 술먹고 연락해서(서로 많이 좋아했는데 마지막에 안좋게 헤어진게 마음에 걸렸다) 그걸 기회잡아서 다시 사귀었었어요
이번에 헤어진 이유도 처음 헤어졌을때랑 똑같이 술조절문제였어요
헤어질때 제가 많이 감정적으로 사과를 했고 전남친은 그런 제 말은 다 핑계라며 단호하게 거절했어요
제가 궁금한건 한번
- 재회한 상대여도 똑같은 이유인데 다시 연락이 올까요?
- 같은 문제로 신뢰를 잃은경우 다시 잡을 수 있을까요?
- 서로 다른 성향의 사람인데 재회하는게 맞을까요?
혹시 연락오셨나요..?
@@clover00731 아녀.. 제가 먼저했는데 꼭 필요한건 답해주고 우리사이 관한거 물어보면 읽씹하더라고요 그래서 하고싶은말 다 써서 보내고 지금은 저도 미련 버리려고하는중이에요
술때문이면 결혼해도 그걸로 힘들었을겁니다 잘했어요
와 이혼한지 2개월 지낫는데 그사람은 벌써 남자가생겻는데 빨라도 넘빠른것같고 난아무것도아닌것가 생각도들고 저같은경우는 선 후다온것같은데
직접적인 연락이아닌 프사를이용한 시그널을보내 만남을 요구했었습니다 그래서 차단당했고
지금 힘들지는않습니다 생각만 조금날뿐
사과를 꼭하고싶은말이있어서 보자는 시그널이었는데 제가 타이밍을 잘못잡은것같아요
지금 제 감정을 표출하지않고있는 정도이고요
차단이 언제쯤 풀릴지 .. 궁금하기만하네요..
저는 애인까진아니고 7년 남사친이었는데 친구이상의 감정은 있는데 사귀진 못하고 표현도 애매하다보니 대판싸울때 하도 말귀를 못 알아듣고 눈치없는 소릴해대서 제가 홧김에 욕을 퍼부었는데 사실 그런 누적된 감정을 표현하지않아 짜증을 같이 부린것 같은데 ㆍㆍ재회는 전혀 안 될듯해요ㅜ 마음은 그게 아닌데 그친구가 그게 맘이 너무 상했던건지 속사포로 따지더니 차단까지 해버려서 ㅜ 저는 재회하고 싶지만요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