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y Area에 12년째 살고 있습니다, 2012년 초에도 홈리스들이 있었어도 주로 다운타운 한 두 지역에 집중 거주 하고있어서 걸어다닐만 했습니다. 해마다 조금씩 문제가 심각해 지더니 코로나 팬데믹이후로는 그 문제가 너무나 심각, 홈리스들이 도심을 넘어서서 주택가로 스며들고 있고, 상점들을 집단으로 깨고 부셔서 도둑질하는 행위가 너무 만연해서 웬만한 상점들 진열장은 나무판으로 다 막아놓고, 진열물건들은 다 자물장으로 잠가놓고, 그나마 더 이상 못버티고 SF 탈출… 대표 백화점도 철수 결정…SF 한번씩 방문할때 마다 너무 속상해서 요즘은 가기 싫어요…
@@KC-zi4qb 스탠포드 석박유학와서 마치고 여기 취업해서 총 20년 넘게 베이지역 살고 있는데, 2015년까지만 해도 자주 산호세에서 샌프란 놀러가고 했는데 코로나 부근부터는 1년에 한번 갈까 말까 할정도로 가요. 윗분이 말한 이유로 가기가 싫어지더라구요. 그런데 다행히 여기 지역이 it 회사 사람들로 돈이 많은 지역이어서 그런지 20년 전에는 샌프란 가야 갈 수있던 고급 식당이나 비싼 쇼핑몰들이 요새 산호세 지역에 새로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산호세 지역 내에서 식당이나 쇼핑들 다 할 수 있어서 거의 바깥지역으로 안가는거 같아요.
저는 차를 털린게 아니라 차 자체를 도난당했습니다.. 그래서 치안 문제가 정말 심각해졌다고 제대로 실감했어요 ㅠㅠ 베이지역에 산지 22년째인데 이 지역이 이렇게 변해가는게 속상하네요 인구는 줄고 범죄는 늘어나는데 집값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 현상도 정말 신기한것 같아요 샌프란과 뉴욕 비교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저도 샌프란 다운타운에서 5년넘게 살았거든요 (유학생) 근데 그게 벌써 20년도 넘었죠. ㅋ 그런데 그 당시에도 홈리스는 많았어요. 운이 좋으신거지만 대낮에도 공격을 받은 사람들 제 주위에 많았고 (저도 홈리스가 던진 돌에 맞은 적이) 해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정말 좀비 영화처럼 공격성이 심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또 제 지인중 한분은 강간, 한분은 강도로 심하게 다치고 한국으로 가셨던 분들도 계셨죠 (저녁 6시정도 아직 해가 있던 시각). 경찰은 정말 해준게 별로 없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샌프란을 잠깐 들를일이 생겼는데, 와...제가 살던 때 보다 정말 서너배는 많은 홈리스들이 길거리에 보이더군요. 정말 저기는 이제 살곳이 못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노숙자 방치하는 캘리포니아 법 때문에 타주의 노숙자들도 일년내내 온화한 날씨와 노숙자 단속을 안하는 샌프란시스코로 몰리는 상황이죠 ㅋ 그리고 노숙자 문제는 마약 문제가 커서 대부분 중독자라 노동의 의지도 없고 중독으로 인한 정신이상까지 있는데 시에서는 인권문제로 강제로 노숙자 철거도 못시키니까 자꾸 불어나는 악순환이죠 그저께 신문 보니까 캘리 주지사도 노숙자 관련 새로운 법 시행한다고 하고 샌프란 시장도 쉘터로 입주 거부하는 노숙자들 철거시킨다고 발표했습니다 늦은 감이있지만 여태 노숙자 인권문제 때문에 시 전체가 기울어간다고 할까 그런 느낌이었죠 돈도 넘치는 도시인데 참
겨울에 얼어죽기 딱 좋은 뉴욕 특성상 날이 추워지면 많은 노숙자들이 따듯한 곳으로 이주를 하지요. 뉴욕은 의도적으로 할렘, 브루클린, 브롱스 지역등 저소득층 밀집 지역의 렌트를 확 올려 그들이 더 이상 살 수 없는 도시를 만들어 버렸죠. 결국 뉴욕은 어느정도 소득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도시가 되어가고 있죠.
미국의 높은 물가는, 여타 나라들에 비해 정말 높은 '자산 인플레이션' 때문입니다. 펜데믹 때 찍어낸 달러화가 소비경로를 따라 일정 노드(일부 자영업, 법인)에 고이면, 이 달러들은 주식 채권 부동산으로 쏠립니다. 이 자산 가격이 오르면 렌트(주거-업무)비가 폭등하고, 그만큼 고스란히 물가에 전가되서 노동자들의 임금 상승 요구로 이어집니다. 중산층 노동자들은 상승하는 자산(주식, 주동산)에 올라타기 위해 대출을 서슴치 않게 되고, 그 가운데 실업과 개인사업 실패로 채무불이행에 빠진 이들이 노숙자가 되는 겁니다. 노숙자들은 결코 이상한 어둠 속에서 솟아난 좀비들이 아닙니다. 다만, 미국의 자유주의자들이 그들을 가리켜 '자기 결정권이죠, 존중해야해요'라며 취급할 뿐입니다. 요즘, 유럽도 심상치 않죠? 특히 영국! 미국이 더 이상 꿈의 나라가 아니라는 걸 많은 한국인들이 모를 수 있다는 것에 염려가 됩니다. 50~60년대의 미국, 그리고 80~2,000년의 한국은 기회의 나라였습니다.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속도 때문입니다. 연봉의 상승속도가 자산가격의 상승 속도를 절대로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북유럽과 서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이 문제를 납득할 만큼 해결하고 있지요, ... 부자증세. 이들 나라들은 '자유주의'를 '야만'과 동일시 합니다. 인류가 누려야 할 보편적 '자유'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 미국 중국은 이 문제를 '자유주의' 또는 '100년 선부론'이라는 이름으로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정학적 변동과 과학기술 투자의 오류가 불러온 파이의 감소와 사회시스템의 지적 게으름(야만성)이 불러오는 파이의 감소는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날 도탄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남미를 만들어낸 장본인들이 '신자유주의'의 창시자들, 밀턴 프리드먼과 그 후예들인 거 다 아시죠?
흑... 제가 가장 사랑하는 도시가 샌프란시스코인데 최근 소식들 들어보면 너무 슬픕니다. 2018년인가에는 말씀대로 홈리스들 밀집지역빼곤 괜찮았었는데 이제 다시 또 가볼 수 있을지요... 그래도 개인적으론 뉴욕 너무 복잡하고 사람 많아서 좋아지진 않네요 ㅎㅎ 지금 아이슬란드 여행 중에 쉬면서 이 영상 보고 있는데 더 비교되어서 그런가 여기가 천국이다 싶습니다. 치안 훌륭하고, 조용하고, 비현실적인 대자연까지... 먹고 살 방법만 있으면 살기 좋은 거 같아요 ㅋㅋ
지난 일요일 10월 15일에 샌프란 다녀 왔는데 너무 달라져서 깜놀했어요, 홈리스들을 어디로 밀어 넣었는지 유니온 스퀘어주변에 전혀 없었어요, 곳곳에 경찰및 경비 배치…관광객+ 로컬피플들이 활기 차게 쇼핑하는 모습! 마치 예전의 샌프란으로 돌아간 모습! 샌프란 시장선거 앞두고 엄청노력 하는게 확연히 보이네요… 샌프란으로 이사갈까 생가이 들정도로 많이 정돈된 모습! 부디 한시적이지 않기를…
2016년도 6월 한 달 간 샌프에 여행했슴다. 저지대 싸구려 숙소를 전전하며 하루 7 시간 이상 걸었지요. 당시에도 홈리스 마약 환자들 거리에 널려 있었습니다. 찌린내 진동했고. 저도 걷다가 화장실을 발견하지 못해서 다리 밑에서 마약쟁이들 쓰러져 자는 다리 밑 구석탱이에서 응가한 적 있습니다. 공중화장실이 아예 없음. 샌프에선 공중화장실을 찾지 마라. 떠그랄.
SF Golden Gate 북 쪽에 Marin County 에서 35년 동안 살고 있는데 언론에서 반짝 뜨는 뉴스와 달리 SF은 아름다운 도시예요 기후가 좋다보니 홈리스가 많긴 하지만 그들은 어떤 구역에 몰려 살기 때문에 일반인들을 헤치거나 괴롭히지 앟아요. 정신병을 앓고 있거나 또 비싼 집세로 인해 홈리스가 된것은 사회적 문제지 범죄문제는 아닙니다 지역 주민들이 껴안고 해결해야 하는 이슈지만 이런 문제가 쉽사리 해결 되지않는 것은 아주 복합적인 원인이 있어요. SF 은 개인이 길거리에 사는 인권을 존중하니 공중 장소에 있는 그들읊 강제로 퇴출 할 수도 었어요.
도움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참고로 샌프란 내에서는 마리나 지역, Pork Gulch, 필모어 지역 + 미션돌로레스 공원 근처 발렌시아 스트릿 이랑 캐스트로 이렇게 위주로 돌아다니시는걸 추천해요!! 그래도 맛난 커피도 많고 날씨도 좋은 도시에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요❤️
요즘 샌프란에 관한 얘기 들으면 환상이 다 깨져버리는 ㅠ 미국에 가보고싶은 도시1번이 샌프란 2번이 시애틀인데 요즘 둘다 안좋게 들려서 안타까워요 동생은 볼티모어에 사는데 거긴 연방정부가 있는 dc와도 가깝고 사람들도 다덜 젊잖고 교육수준도 높고 좋다며 그쪽으로 오라는데 끌리는건 확실히 서부쪽인데 안 좋다니 좀 그러네요 샌프란쪽 첨단기업들이 대체지역으로 요즘 텍사스로 옮겨가고 있다던데 이젠 텍사스가 뜰려나? 거긴 또 남부라 여름에 엄청 덥다고 하고
그래도 샌프란이 좋아요. 씨애틀은 비가 너무 많이 오래 와서 비추 예요. 처음에는 낭만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돌아 버립니다. 그러다가 익숙해지면 그냥 사는 거에요. 볼티모어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좋은 곳들이 많아요. 동부의 낭만을 느낄 수 있기도 하죠. 버지니아 메릴랜드 등은 좋은 곳이지만 여름에 습한 계절이 한국과 같다는 점이 날씨로서는 망설여지죠. 겨울은 역시춥고....미국을 즐기려면 서부에 정착하시는 게 좋아요. 늘 뉴스에 나오면 겁부터 먹는 데 나아질 겁니다. 스키타다가 곰 만나서 죽었다고 스키위험하다고 멀리할 필요 없듯이요. 샌프란은 다운타운이 아닌 그 주변 지역으로 가면 되요. 월넛크릭과 같은 베이 에어리어는 한 좋은 예 ....날씨가 주는 혜택은 실제로 어마 어마 해요. 1년 중 300일을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내가 골프를 치던 말던 무조건 좋은 거예요. 텍사스 어스틴은 좋지만 젊은이 중심의 도시 같은 느낌이 강하고 텍사스는 보수우익들이 많아요, 어디든지 우익같은 백인들이 많은 지역에서는 그들이 시비를 거는 건 아니지만 겉돌게 되고 결국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 버려요. 이 점 도 처음에는 간과 하지만 결국 알게 되요. 즉,한국사람들은 인종이 다양하고 아시안 문화가 발달하고 있는 지역을 택하는 게 첫번 째 예요. 그리고 그 못지 않게 날씨를 봐야 하고요. 미국은 한국과 달리 가볼만한 곳이 엄청 난 곳입니다. 서부지역으로 오세요. 전, 어스틴 TX, 포틀랜드 오레건, 씨애틀 와싱턴, 센터빌 버지니아, 템피 애리조나 그리고 라스베가스 네바다에서 다 거주를 했고 지금은 샌프란 인근 베이 에어리어에 살고 있죠. 일때문에 이 곳 저곳 많이 다녀봤지만 결론은 서부 지역(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가 좋아요. 이유는? 날씨 날씨 날씨......겨울이 긴 지역 피하세요. 일때문이 아닌데 구지 동부에 갈 이유 없습니다, 거기는 놀러 가세요.
@@kenlee3923 우연히 지나가다 영상을 보고 답글도 좀 읽었습니다만.. 아직 동부를 모르시는군요... 동부를 모르신다는 건 부산대구대전광주만 보고 서울을 모르는 것과 같다고 할까요? 저도 서부와 동부 양쪽에 꽤 오랬동안 살았습니다만.. 동부는 서부에선 느낄 수 없는 역사와 전통 분위기가 있어요. 건물하나하나 식당의 음식 등등 모든 게 서부하곤 달라요... 보스톤 같은데 한번 가 보세요.. 제가 서부에 오래 살다 동부로 오니까.. 동부 사람들 자부심이랄까.. 서부를 별로 안쳐주는 그런 것도 있긴 했습니다만... 서부는 이런 게 없죠..ㅎㅎㅎ 근데 이 영상분이나 여기 답글 다시는 분들이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은... 미국은 사실상 일당독재 시스템으로 굴러가고 있어요.. 연방정부 정권이 왔다 갔다 하니까 미국이 두 당이 경쟁하는 것 처럼 착각하기 쉽습니다만... 주도 50개 중에 거의 사십개 정도는 공화당 민주당 둘 중 하나가 지배하는 일당지배 주들이고요... 대도시들 여기 문제가 된 센프란시스코나 뉴욕 등등 대도시들은 죄다 민주당 일당 독재 체제가 굳어진지 오래입니다. 시장은 물론 시 의회 절대 다수를 한 당이 장악하고 있고 이게 바뀔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지금.. 노숙자 문제.. 도시의 슬럼화 범죄 증가 등등이 갈수록 더 나빠지는 가장 큰 이유는 이런 계층의 증가가 자기들 장기집권에 절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바이던이 남부국경을 개방해서 지난 수년간 수백만의 난민이 유입된 건 아시죠? 지방이 아닌 연방정부 차원에서 자신들 집권을 공고화 하려고 하는 게 그 목적이죠.. 미국 대도시들 환경 절대로 좋아지지 않습니다. 갈수록 더 나빠질 거고 범죄증가 등등 아시아계는 더 살기 힘들어질 겁니다. 미국 사시려면 이런 흐름도 좀 아셔야들 할 겁니다. 십년 전에 비하면 지금 많이 안좋죠? 앞으로 십년 후에는 또 어떻게 안좋아질지 몰라요..
이민이나 유학을 고민하신다면 그냥 서부 말고 동부로 가세요. 뉴욕은 실제로 범죄율 굉장히 낮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뉴욕이란 멘해튼 일텐데 멘해튼 진짜 좋아요. 댓글에 누가 소개하신거처럼 뉴저지도 살기 정말 좋고요. 어쩌면 가장 좋을 지도 ㅎ. 여하튼 그냥 켈리포니아는 망한거같음. 너무 위험하고 근데 집값은 비싸고. 살 이유가 없음. 뉴욕 보스턴 뉴저지 등등 동부가 진짜 살기 좋습니다.
작년에 샌프란시스코에 2주간 다녀왔지만 아주 일부 지역만 제외하고는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뉴스에서 너무 과장되게 보도하는 부분도 있고 실제로 다녀오지 않은 기자들이 글을 퍼다 나르는 행태의 보도는 시정되어야할 것 입니다. 서울을 비유로 들자면 중국인들이 모여 사는 일부 동네의 범죄 문제를 가지고 서울 전체가 문제 있다고 계속 보도하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그리고 홈리스는 시애틀도 매우 많습니다. 둘다 잘사는 도시이지만요
이번에 캘리포니아 대법원에서 합헌 나와서 주지사가 캘리포니아 노숙자 텐트들 철거하고 있어요 미국은 주마다 정치사상이나 가치관 같은게 조금씩 다른데 특히 캘리포니아는 여태 시정부나 주정부에서 노숙자 터치 못한게 그들이 원하는 대로 사는데 정부가 나서서 강제로 법을 행사하면 안된다는 사상의 인권단체들 때문이었죠 이전에도 인권단체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곤 했는데 샌프란과 캘리포니아에서는 그들의 정치적 힘이 다른 주 보다 더 쎄다고 할 수 있어요 지금도 여전히 정부나 공권력이 개인의 삶의 방식에 개입하면 안된다는 사상이 지배적이고 그게 미국의 개인주의나 자유사상이죠 근데 이것도 너무 심해지고 전체 미관이나 안전위생 문제가 발생하니 사회문제가 된지 오래였는데 최근에 대법원에서 노숙자 철거 여론과 정부의지를 지지해줬죠 한국 사람들이 미국의 사회문제를 볼 때 피상적인 면만 보고 판단하면 이해할수가 없죠 노숙자 문제만 해도 좀 더 깊이 문화 역사 사회적 배경을 기반으로 보면 한국과 많이 다른 나라구나라고 생각들고 배울게 많을 거에요
뉴욕도 코로나 이 전이 훨씬 좋았어요~ 밤 늦게까지 돌아다녀도 엄청 위험하다는 생각이 안 들을 정도로요. 그런데 요새는 심지어 낮에도 지하철에서 벌어지는 범죄도 많고 마약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어요. 난민들까지 너무 많아서 길거리, 지하철엔 구걸하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하.. 예전의 뉴욕이 참 그리워요
버지니아로 오시죠. 치안 문제도 덜하고 집값도 덜하고 일자리도 많이 있습니다. 근데 뉴욕같은 시티 라이프를 원한다면... 근데 시티 라이프 뭐가 좋은지 이해가 안되던데. 한달에 $4천불이면 3층집 2대 차고, 뒤에 수영장 있고 커다란 잔디 마당도 가질수 있는데. 물론 D.C 에서 좀 떨어진 외각 지대.
결론은 우범지역에는 들락거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내기 좋은 지역이 대부분인데 왜 굳이 우범지역에 들어가 보고 마치 그것이 전부인양 떠드는 것인지요. SF 가 미국 전체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이유가 있습니다. 여행을 올 때 의례히 SF 다운타운을 방문하는 것은 낡고 촌스러운 관습입니다.
노숙자출신 시장이 당선되고부터 몰락했다던디...맞나요??글구 1000불??이하 절도는 기소 즉,범죄로 고소를 못해서 상권이 다 몰락했다던디요... 택사스하고 정반대의 상황이 된거 같네요 택사스는 소득세0% 라 기업과 부자들이 몰려들어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었단던데요 집값도...이건 제가 많이 아쉽네요 저도 미국으로 이민생각이라 택사스 생각했는데 저같은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노숙자 문제는 자기가 직접 당해보기잔엔 누구나 관대함. 나도 그냥 마약성 진통제 희생자들정도로 봣는데 막상 괴롭힘 당해보니까 진짜 열받음. 그리고 특히 노인 유색인여성 더 괴롭힘 그리고 내 건물 앞에서 터잡고 살면 진쩌 짜증남. . 쓰레기통 다 뒤지고 난장판 만들고 그냥가구 진짜 짜증남 .. 경찰와도 쳐다만 보고 잇음
미국에 33년째 살고 있는데 미국은 이렇다~라고 말하는게 좀 말이 안돼요. 한국 거의 100배되는 크기인데 얼마나 동네마다 다르겠어요. 버지니아 페어펙스라고 한국에도 알려진 동네에 사는데 여기도 집값이 비싼데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면 완전 다른 느낌이에요. 그러니까 미국은 어떻다가 아니라 어느 도시냐에 따라 천차만별인거죠.
산호세에 30년차 살아온 경험으로 미국은 대도시에 사는거 아니예요. 물론 직업땜에 살아야되면 어쩔수 없지만 그게 아니면 샌프란같은 대도시는 정말 아닙니다. 거리에서 총을 쏘고 마약을 하고 아.. 정말 역겨워서 못 다닙니다. 한국에 미국으로 처음오시분들은 대도시만 피하세요. 범죄, 약탈 말도 못하고 거주비용은 미쳤구요. 그리고 인구 밀집도 또한 서울 못지않아서 그래도 서울은 치안과 시스탬이라도 잘 되있지 악몽의 나날들 경험하실겁니다. 저두 더 이상한 여기 살 이유가 없어져서 이제 곧 다른주로 떠날 계획입니다. 샌프란 베이 에어리아 정말 오지마세요
Bay Area에 12년째 살고 있습니다, 2012년 초에도 홈리스들이 있었어도 주로 다운타운 한 두 지역에 집중 거주 하고있어서 걸어다닐만 했습니다. 해마다 조금씩 문제가 심각해 지더니 코로나 팬데믹이후로는 그 문제가 너무나 심각, 홈리스들이 도심을 넘어서서 주택가로 스며들고 있고, 상점들을 집단으로 깨고 부셔서 도둑질하는 행위가 너무 만연해서 웬만한 상점들 진열장은 나무판으로 다 막아놓고, 진열물건들은 다 자물장으로 잠가놓고, 그나마 더 이상 못버티고 SF 탈출… 대표 백화점도 철수 결정…SF 한번씩 방문할때 마다 너무 속상해서 요즘은 가기 싫어요…
그래서 어딜로 가셨나요
샌프란에서 남쪽으로 40분거리 캠벨지역에 살고 있습니다.@@KC-zi4qb
@@KC-zi4qb 스탠포드 석박유학와서 마치고 여기 취업해서 총 20년 넘게 베이지역 살고 있는데, 2015년까지만 해도 자주 산호세에서 샌프란 놀러가고 했는데 코로나 부근부터는 1년에 한번 갈까 말까 할정도로 가요. 윗분이 말한 이유로 가기가 싫어지더라구요. 그런데 다행히 여기 지역이 it 회사 사람들로 돈이 많은 지역이어서 그런지 20년 전에는 샌프란 가야 갈 수있던 고급 식당이나 비싼 쇼핑몰들이 요새 산호세 지역에 새로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산호세 지역 내에서 식당이나 쇼핑들 다 할 수 있어서 거의 바깥지역으로 안가는거 같아요.
저는 차를 털린게 아니라 차 자체를 도난당했습니다.. 그래서 치안 문제가 정말 심각해졌다고 제대로 실감했어요 ㅠㅠ 베이지역에 산지 22년째인데 이 지역이 이렇게 변해가는게 속상하네요 인구는 줄고 범죄는 늘어나는데 집값은 절대 떨어지지 않는 현상도 정말 신기한것 같아요 샌프란과 뉴욕 비교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고생하셨네요. 그러게요. 정말 문제에요
저도 샌프란 다운타운에서 5년넘게 살았거든요 (유학생) 근데 그게 벌써 20년도 넘었죠. ㅋ 그런데 그 당시에도 홈리스는 많았어요. 운이 좋으신거지만 대낮에도 공격을 받은 사람들 제 주위에 많았고 (저도 홈리스가 던진 돌에 맞은 적이) 해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정말 좀비 영화처럼 공격성이 심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또 제 지인중 한분은 강간, 한분은 강도로 심하게 다치고 한국으로 가셨던 분들도 계셨죠 (저녁 6시정도 아직 해가 있던 시각). 경찰은 정말 해준게 별로 없었어요. 그런데 최근에 샌프란을 잠깐 들를일이 생겼는데, 와...제가 살던 때 보다 정말 서너배는 많은 홈리스들이 길거리에 보이더군요. 정말 저기는 이제 살곳이 못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고 그렇군요! 저와 제 주변분들이 운이 좋았던 건가 보네요ㅠㅠ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욕은 월세만 아니면 살기 정말 좋은곳인거같아요~!!
뉴욕도 대서양 바다가 있는 도시라서 바다 구경도 할수있구요^^
그야말로 모든걸 갖추고있는 도시라고 볼수있죠~!!
SF로 8월에 여행갔습니다. 언론에서 말하는 그정도는 전혀 아닙니다. 단지 Tenderloin 근처에 국한된 상황을..
한국인들의 호들갑으론 미국 어느 도시도 무서워서 못가니 안전한(?) 한국에서 쭉 지내시길..
어제귀국핫는데 ㅈㄴ 그냥다운타운 자체가 ㅈㄴ무섭덴데요? ㅋㅋㅋ
근데 센프란시스코는 진짜 치안문제도 심각하니까 그리고 기업들이 철수나 감소 속도 보니까 좀 안타까움 ㅠ
맞아요ㅠㅠ 특유의 분위기가 정말정말 아름답고 좋은 도시인데 샌프란에 10-20년 오래 산 사람들이랑 얘기하면 현재 상황이 가속화되는게 더 와닿더라구요..😢 얼른 대책이 마련돼서 로컬들이 말하는 예전의 샌프란시스코로 돌아가면 좋겠네요
펜타닐시스코로 변했데요 절도는 죄가 아닌 루팡도시
샌프란시스코 20년 살고 있는 주만입니다. 리사님 말씀대로 예전 보다 많이 안좋아진건 사실이에요 특히 펜데믹을 지나면서 .. 그러나 굳이 험한 지역을 찾아가시는 것 만 아니라면 예쁜 샌프란을 보실 수 있습니다
노숙자 방치하는 캘리포니아 법 때문에 타주의 노숙자들도 일년내내 온화한 날씨와 노숙자 단속을 안하는 샌프란시스코로 몰리는 상황이죠 ㅋ
그리고 노숙자 문제는 마약 문제가 커서 대부분 중독자라 노동의 의지도 없고 중독으로 인한 정신이상까지 있는데
시에서는 인권문제로 강제로 노숙자 철거도 못시키니까 자꾸 불어나는 악순환이죠 그저께 신문 보니까 캘리 주지사도 노숙자 관련 새로운 법 시행한다고
하고 샌프란 시장도 쉘터로 입주 거부하는 노숙자들 철거시킨다고 발표했습니다 늦은 감이있지만 여태 노숙자 인권문제 때문에 시 전체가 기울어간다고 할까
그런 느낌이었죠 돈도 넘치는 도시인데 참
5년전만해도 험하지 않았던 지역이 많이 험해져서
제 친구는 샌프란 길걷다 인분 밟았 ㅜㅜ
겨울에 얼어죽기 딱 좋은 뉴욕 특성상 날이 추워지면 많은 노숙자들이 따듯한 곳으로 이주를 하지요. 뉴욕은 의도적으로 할렘, 브루클린, 브롱스 지역등 저소득층 밀집 지역의 렌트를 확 올려 그들이 더 이상 살 수 없는 도시를 만들어 버렸죠. 결국 뉴욕은 어느정도 소득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도시가 되어가고 있죠.
미국의 높은 물가는, 여타 나라들에 비해 정말 높은 '자산 인플레이션' 때문입니다.
펜데믹 때 찍어낸 달러화가 소비경로를 따라 일정 노드(일부 자영업, 법인)에 고이면, 이 달러들은 주식 채권 부동산으로 쏠립니다.
이 자산 가격이 오르면 렌트(주거-업무)비가 폭등하고, 그만큼 고스란히 물가에 전가되서 노동자들의 임금 상승 요구로 이어집니다.
중산층 노동자들은 상승하는 자산(주식, 주동산)에 올라타기 위해 대출을 서슴치 않게 되고, 그 가운데 실업과 개인사업 실패로 채무불이행에 빠진 이들이 노숙자가 되는 겁니다.
노숙자들은 결코 이상한 어둠 속에서 솟아난 좀비들이 아닙니다. 다만, 미국의 자유주의자들이 그들을 가리켜 '자기 결정권이죠, 존중해야해요'라며 취급할 뿐입니다.
요즘, 유럽도 심상치 않죠? 특히 영국!
미국이 더 이상 꿈의 나라가 아니라는 걸 많은 한국인들이 모를 수 있다는 것에 염려가 됩니다.
50~60년대의 미국, 그리고 80~2,000년의 한국은 기회의 나라였습니다.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속도 때문입니다. 연봉의 상승속도가 자산가격의 상승 속도를 절대로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북유럽과 서유럽의 많은 나라들이 이 문제를 납득할 만큼 해결하고 있지요, ... 부자증세.
이들 나라들은 '자유주의'를 '야만'과 동일시 합니다.
인류가 누려야 할 보편적 '자유'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 미국 중국은 이 문제를 '자유주의' 또는 '100년 선부론'이라는 이름으로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정학적 변동과 과학기술 투자의 오류가 불러온 파이의 감소와
사회시스템의 지적 게으름(야만성)이 불러오는 파이의 감소는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날 도탄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남미를 만들어낸 장본인들이 '신자유주의'의 창시자들, 밀턴 프리드먼과 그 후예들인 거 다 아시죠?
지금 미국에 살고 있는데 댓글 완전 공감되게 잘 쓰셨네요.
정말 궁금한 주제였는데 두 도시 다 겪어보신 분의 생생한 비교 너무 유익했어요! 깔끔하게 포인트 잡아서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주제도 재밌을거같네요!
댓글 넘 감사합니다! 아직은 뉴욕에 이사온지 얼마 안돼서 좀 더 살면서 느낀점 나중에 또 2편으로 찍어볼게요❤️
저는 뉴저지 거주하고 있는데, 이곳은 뉴욕 옆이라 여러가지 모든걸 누리고, 또 안전한주 입니다. 여기도 물가는 비싸지만 저는 이곳이 좋아요 ㅎㅎ 물론 세금은 미국 넘버원이지만요. 제 개인적인 의견은 서부도 있었지만 동부가 살기에는 더 좋습니다. 날씨도 사계절이 있구요.
아맞아요!! 나중에 집 살때는 뉴저지도 정말 살기 좋고 생활비도 (맨해튼 보다는…!) 부담이 훨 적다고 하더라구요❤️ 뉴욕도 오고싶을때는 가깝고 너무 좋을것같아요. 또 한국이랑 날씨가 비슷해서 사계절이 있는게 저는 또 좋더라구요!!
마자요~ 저희동네도 흑인이 별루 없고 아시안인이 많이사니깐 총기사고도 없구 뉴욕까지 버스로 45분 걸리고 교육렬도 높아서 아이들이 원하면 사교육 없이도 좋은대학도 갈수있죠. 다만~ 재산세가 너무 비싸서 팍팍하게 살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요.
맞아요. 저도 샌프란시스코 Bay Area에 살다가( 제가 살던 곳은 안전하고 깨끗하긴 했지만..) 지금 뉴저지 Bergen County 사는데 한국인이 살기에 너~무 편리해요. 재산세는 캘리의 2배정도 비싸기는 합니다 ㅎㅎ
흑... 제가 가장 사랑하는 도시가 샌프란시스코인데 최근 소식들 들어보면 너무 슬픕니다. 2018년인가에는 말씀대로 홈리스들 밀집지역빼곤 괜찮았었는데 이제 다시 또 가볼 수 있을지요...
그래도 개인적으론 뉴욕 너무 복잡하고 사람 많아서 좋아지진 않네요 ㅎㅎ
지금 아이슬란드 여행 중에 쉬면서 이 영상 보고 있는데 더 비교되어서 그런가 여기가 천국이다 싶습니다. 치안 훌륭하고, 조용하고, 비현실적인 대자연까지... 먹고 살 방법만 있으면 살기 좋은 거 같아요 ㅋㅋ
뉴욕서만 십년 넘게 살고 있는데
나한테는 뉴욕 여름이 서울에 비해서 쾌적-
처음부터 마음을 살아잡은 곳인데 뉴욕에 대한 애정은 끝이 없네요
아우 샌프란 출장을 앞두고 있어서 불안했는데 이렇게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출장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맨해턴을 뉴욕으로 편하게 말씀하신 거같네요. 샌픈란은 도시나 주변, 산호세, 산타클라라, 가격이 다 비싸요. 뉴욕은 맨해턴 왜에도 비싸나요?
요즘 SF에서 한국으로 다시 돌아오시는 분들 이야기들어보면 매일 어떤일이 생길지 모를정도로 치안이 무너졌다고 하시더라구요. 특히 마트엔 손님보다 도둑이 많을정도.. 인구 빠져나가는 이유는 알겠더라구요. 살려고
그쵸😢 요즘 가속화가 특히 더 심해진거같긴해요..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돌아 가겠지요. 아닌 사람들은 잘 살고 있겠고요 ㅎㅎ 근데 어디가 더 많을지 궁금하네요. 오는 사람과 가는 사람 ㅋㅋㅋ
@@owlism8035 미국 현지 언론 CNN 비지니스에서 샌프란시스코가 유령도시화 되고있고 노숙자와 범죄자들이 넘쳐나면서 유동 인구 감소
공실 텅빈 상점들 실리콘밸리 스타트 기업들도 텍사스로 이주하고 있다고 기사들 있다
오오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 이런거 더 올려줘🙌
지난 일요일 10월 15일에 샌프란 다녀 왔는데 너무 달라져서 깜놀했어요, 홈리스들을 어디로 밀어 넣었는지 유니온 스퀘어주변에 전혀 없었어요, 곳곳에 경찰및 경비 배치…관광객+ 로컬피플들이 활기 차게 쇼핑하는 모습! 마치 예전의 샌프란으로 돌아간 모습! 샌프란 시장선거 앞두고 엄청노력 하는게 확연히 보이네요… 샌프란으로 이사갈까 생가이 들정도로 많이 정돈된 모습! 부디 한시적이지 않기를…
11월에 시진핑 온다고 부랴부랴 길청소했었죠 ㅋㅋ
2016년도 6월 한 달 간 샌프에 여행했슴다. 저지대 싸구려 숙소를 전전하며 하루 7 시간 이상 걸었지요. 당시에도 홈리스 마약 환자들 거리에 널려 있었습니다. 찌린내 진동했고. 저도 걷다가 화장실을 발견하지 못해서 다리 밑에서 마약쟁이들 쓰러져 자는 다리 밑 구석탱이에서 응가한 적 있습니다. 공중화장실이 아예 없음. 샌프에선 공중화장실을 찾지 마라. 떠그랄.
더 올려주세요!!😮❤
열심히 해보게씀다!! 🥹
전 오전도 쇼핑 갔다가 대낮에 차량털이 하고 있는 노숙자를 보았습니다.
SF Golden Gate 북 쪽에 Marin County 에서 35년 동안 살고 있는데 언론에서 반짝 뜨는 뉴스와 달리 SF은 아름다운 도시예요 기후가 좋다보니 홈리스가 많긴 하지만 그들은 어떤 구역에 몰려 살기 때문에 일반인들을 헤치거나 괴롭히지 앟아요. 정신병을 앓고 있거나 또 비싼 집세로 인해 홈리스가 된것은 사회적 문제지 범죄문제는 아닙니다 지역 주민들이 껴안고 해결해야 하는 이슈지만 이런 문제가 쉽사리 해결 되지않는 것은 아주 복합적인 원인이 있어요. SF 은 개인이 길거리에 사는 인권을 존중하니 공중 장소에 있는 그들읊 강제로 퇴출 할 수도 었어요.
너무 유익해요!!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계획하는데 요새 너무 안좋은 소식만 있어서 취소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영상내용으로 중심지 피해서 관광한다면 문제 없을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ㅎㅎ
도움 되셨다니 다행이에요! 참고로 샌프란 내에서는 마리나 지역, Pork Gulch, 필모어 지역 + 미션돌로레스 공원 근처 발렌시아 스트릿 이랑 캐스트로 이렇게 위주로 돌아다니시는걸 추천해요!! 그래도 맛난 커피도 많고 날씨도 좋은 도시에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라요❤️
I went to SF a long time ago. At that time, already SF was dirty.
산호세 vs. 샌프란 보고 싶어요!
다음에 이거도 찍어볼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전에 San Jose 에서 2011년 까지 25년 살았읍니다.
집값도 놀랍지만 사람들 라이프 스타일과 환경변화도 극명하게 엇갈리네요 다른나라 다른세상 잘들었습니다 국토가 넓으니 장단점이 있네요 ^^
샌프란..비싼부동산으로 살기가 어렵고 임대비가 너무비싸니 생활비로 소비하면 남는게 없으니 떠나는 검니다.
샌프란시스코와 비슷한 기후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지만.
느낌이 비슷한 도시가 남아공 케이프타운.. 샌프란시스코랑 느낌이 많이 비슷한데. 자연경관은 케이프타운이 훨씬 뛰어나고. 부유한 느낌은 샌프란시스코가 부유하죠.
오 케이프타운 한번도 안가봤는데 댓글 보니 한번 가보고 싶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씨애틀이 아주 비슷하죠. 기후나 풍광도 그렇고 사람들도 많이 비슷하지 않나요?
요즘 뉴스에 샌프란 기사가 종종 나와서 궁금했는데, 리얼한 얘기 너무 잘 보고들었어요~ 첨 채널 들어와서 구독 꾹 누르고 가요:)
감사합니다💙
요즘 샌프란에 관한 얘기 들으면 환상이 다 깨져버리는 ㅠ 미국에 가보고싶은 도시1번이 샌프란 2번이 시애틀인데 요즘 둘다 안좋게 들려서 안타까워요 동생은 볼티모어에 사는데 거긴 연방정부가 있는 dc와도 가깝고 사람들도 다덜 젊잖고 교육수준도 높고 좋다며 그쪽으로 오라는데 끌리는건 확실히 서부쪽인데 안 좋다니 좀 그러네요 샌프란쪽 첨단기업들이 대체지역으로 요즘 텍사스로 옮겨가고 있다던데 이젠 텍사스가 뜰려나? 거긴 또 남부라 여름에 엄청 덥다고 하고
동부랑 서부는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긴 하죠..! 서부 여행하시려면 렌트카 여행 추천드립니다 ☺️
볼티모어가 좋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SeekingTruthAnd 미국 한인들 돌고돌아 결국 볼티모어로 온다네요 교육수준이 높아 한국의 강남엄마들이 많이 와서 애덜교육시키고 한인들도 모든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그래도 샌프란이 좋아요. 씨애틀은 비가 너무 많이 오래 와서 비추 예요. 처음에는 낭만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돌아 버립니다. 그러다가 익숙해지면 그냥 사는 거에요. 볼티모어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좋은 곳들이 많아요. 동부의 낭만을 느낄 수 있기도 하죠. 버지니아 메릴랜드 등은 좋은 곳이지만 여름에 습한 계절이 한국과 같다는 점이 날씨로서는 망설여지죠. 겨울은 역시춥고....미국을 즐기려면 서부에 정착하시는 게 좋아요. 늘 뉴스에 나오면 겁부터 먹는 데 나아질 겁니다. 스키타다가 곰 만나서 죽었다고 스키위험하다고 멀리할 필요 없듯이요. 샌프란은 다운타운이 아닌 그 주변 지역으로 가면 되요. 월넛크릭과 같은 베이 에어리어는 한 좋은 예 ....날씨가 주는 혜택은 실제로 어마 어마 해요. 1년 중 300일을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은 내가 골프를 치던 말던 무조건 좋은 거예요. 텍사스 어스틴은 좋지만 젊은이 중심의 도시 같은 느낌이 강하고 텍사스는 보수우익들이 많아요, 어디든지 우익같은 백인들이 많은 지역에서는 그들이 시비를 거는 건 아니지만 겉돌게 되고 결국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 버려요. 이 점 도 처음에는 간과 하지만 결국 알게 되요. 즉,한국사람들은 인종이 다양하고 아시안 문화가 발달하고 있는 지역을 택하는 게 첫번 째 예요. 그리고 그 못지 않게 날씨를 봐야 하고요. 미국은 한국과 달리 가볼만한 곳이 엄청 난 곳입니다. 서부지역으로 오세요. 전, 어스틴 TX, 포틀랜드 오레건, 씨애틀 와싱턴, 센터빌 버지니아, 템피 애리조나 그리고 라스베가스 네바다에서 다 거주를 했고 지금은 샌프란 인근 베이 에어리어에 살고 있죠. 일때문에 이 곳 저곳 많이 다녀봤지만 결론은 서부 지역(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가 좋아요. 이유는? 날씨 날씨 날씨......겨울이 긴 지역 피하세요. 일때문이 아닌데 구지 동부에 갈 이유 없습니다, 거기는 놀러 가세요.
@@kenlee3923 우연히 지나가다 영상을 보고 답글도 좀 읽었습니다만.. 아직 동부를 모르시는군요... 동부를 모르신다는 건 부산대구대전광주만 보고 서울을 모르는 것과 같다고 할까요? 저도 서부와 동부 양쪽에 꽤 오랬동안 살았습니다만.. 동부는 서부에선 느낄 수 없는 역사와 전통 분위기가 있어요. 건물하나하나 식당의 음식 등등 모든 게 서부하곤 달라요... 보스톤 같은데 한번 가 보세요.. 제가 서부에 오래 살다 동부로 오니까.. 동부 사람들 자부심이랄까.. 서부를 별로 안쳐주는 그런 것도 있긴 했습니다만... 서부는 이런 게 없죠..ㅎㅎㅎ
근데 이 영상분이나 여기 답글 다시는 분들이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은... 미국은 사실상 일당독재 시스템으로 굴러가고 있어요.. 연방정부 정권이 왔다 갔다 하니까 미국이 두 당이 경쟁하는 것 처럼 착각하기 쉽습니다만... 주도 50개 중에 거의 사십개 정도는 공화당 민주당 둘 중 하나가 지배하는 일당지배 주들이고요... 대도시들 여기 문제가 된 센프란시스코나 뉴욕 등등 대도시들은 죄다 민주당 일당 독재 체제가 굳어진지 오래입니다. 시장은 물론 시 의회 절대 다수를 한 당이 장악하고 있고 이게 바뀔 가능성은 제로입니다 지금..
노숙자 문제.. 도시의 슬럼화 범죄 증가 등등이 갈수록 더 나빠지는 가장 큰 이유는 이런 계층의 증가가 자기들 장기집권에 절대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바이던이 남부국경을 개방해서 지난 수년간 수백만의 난민이 유입된 건 아시죠? 지방이 아닌 연방정부 차원에서 자신들 집권을 공고화 하려고 하는 게 그 목적이죠..
미국 대도시들 환경 절대로 좋아지지 않습니다. 갈수록 더 나빠질 거고 범죄증가 등등 아시아계는 더 살기 힘들어질 겁니다. 미국 사시려면 이런 흐름도 좀 아셔야들 할 겁니다.
십년 전에 비하면 지금 많이 안좋죠? 앞으로 십년 후에는 또 어떻게 안좋아질지 몰라요..
이민이나 유학을 고민하신다면 그냥 서부 말고 동부로 가세요. 뉴욕은 실제로 범죄율 굉장히 낮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뉴욕이란 멘해튼 일텐데 멘해튼 진짜 좋아요. 댓글에 누가 소개하신거처럼 뉴저지도 살기 정말 좋고요. 어쩌면 가장 좋을 지도 ㅎ. 여하튼 그냥 켈리포니아는 망한거같음. 너무 위험하고 근데 집값은 비싸고. 살 이유가 없음. 뉴욕 보스턴 뉴저지 등등 동부가 진짜 살기 좋습니다.
남가주와 북가주기후날씨가 완전 다른데 친구들이 사전조사 안하고오니 너무 놀랬겠네요
맞아요 😂
켈리주새금이 높아서 토탈 3% 정도 차이나네요. NYC 가 3-4% 정도 높아요
감사합니다.
저는 70년도에뉴욕대학을졸업하고
지금까지 45년을 뉴욕에서만 살았습니다 개인비지니스로
L.A 등 미 전지역을다니며 사업확장하며 어떻해 뛰어다녔는몰라요 지금은 일터에서물러나 행복한생활하고있어요
성공의비결은 한곳에서 한우물을파라
말씀드리고싶고 미전역을돌아봐도
뉴욕이 최고이더군요 깨끗한마음과건강한마음간직하고
즐거운생활하시길요
안녕히계세요.
조언과 응원 감사합니다!
멋진분 이시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멋진 인생을 사시고 계시군요. 존경합니다! ❤
잘봤습니다!
실베스터 스텔론부부도 샌프란시스코에서 플로리다로 몇달전에 이사갔다고 뉴스에서 봤습니다.
10년전에 마지막으로 가본 아름다웠던 샌프란이 나성시의 일상과 비슷해져가는군요. 아쉽습니다.
리사님 여름 뮤트!!
어머 어떻게 아셨어요!!!!!🫢
저도 베이지역 살다가 동부로 이사 온지 5년차인데..샌프란의 모습 유투버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어요. 원래도 노숙자 몰려 있는 지역이 있기는 해도...이렇게 심각 한 줄 모르고 살았었는데....ㅠㅠ
동부살다가 샌프란쪽 서부 여행했는데 일교차가 큰 날씨 너무 적응안됐어요! 4계절이 있는 동부가 좋더라구요!!
구독 합니다❤❤❤
CA에는 950불 미만 도둑질은 기소하지 않는다. 라는 법을 통과시킴. ㅡ 좀 도둑들이 판을 침. 떼로 몰려 다님. 명품 매장등 방 빼고 있음. 건물 가격 급락. ㅡ
아이들 성전환 비용 주에서 대줌. 부모 반대시 양육권 약탈. 멋진 CA
죄송하지만 최근의 성전환 반대 부모의 양육권을 박탈한 법원 판결은 텍사스 주에서 있었습니다. 호주에서도 동일한 판결이 있었고요. 구글링 검색한번 하면 바로 나오는데 ...
노숙자들에게 눈을 마주치지 않아도 말을 걸거나 주먹질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걷고 있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절반이 약에 취해있고 정신질환이 있기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밤에는 특히 위험합니다.
작년에 샌프란시스코에 2주간 다녀왔지만 아주 일부 지역만 제외하고는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뉴스에서 너무 과장되게 보도하는 부분도 있고 실제로 다녀오지 않은 기자들이 글을 퍼다 나르는 행태의 보도는 시정되어야할 것 입니다. 서울을 비유로 들자면 중국인들이 모여 사는 일부 동네의 범죄 문제를 가지고 서울 전체가 문제 있다고 계속 보도하는 것과 비슷한 것입니다. 그리고 홈리스는 시애틀도 매우 많습니다. 둘다 잘사는 도시이지만요
가고싶은 도시중 하나였는데 안 가야겠다 ㅠ
영상 잘 봤습니다! 뉴욕은 이직으로 가신건가요 아니면 회사는 그대로이면서 옮기신 건가요!? 취업 영상이 얼마 안 된거 같은데 이사하셨다 하셔서 궁금해서요 ㅎㅎ
석사 졸업하고 바로 들어간 회사에서 계속 일하고 있어요! 같은 회사에서 지역 옮기는 거 신청해서 뉴욕 왔습니다 ㅎㅎ
좋은 컨텐츠입니다
2017~2018 샌프란 유니언스퀘어 쪽에서 일햇는데 동네가 많이 스케치해졌음. 마리화나 냄새도 심하고 동료는 출근하다가 머리 부당하고 소매치기 당하고 미친동네지...그 전에는 하와이에서 살다가 이사간거라 충격이 너무 컸음
이번에 캘리포니아 대법원에서 합헌 나와서 주지사가 캘리포니아 노숙자 텐트들 철거하고 있어요
미국은 주마다 정치사상이나 가치관 같은게 조금씩 다른데 특히 캘리포니아는 여태 시정부나 주정부에서 노숙자 터치 못한게 그들이 원하는 대로 사는데
정부가 나서서 강제로 법을 행사하면 안된다는 사상의 인권단체들 때문이었죠 이전에도 인권단체들이 정부 상대로 소송을 걸곤 했는데
샌프란과 캘리포니아에서는 그들의 정치적 힘이 다른 주 보다 더 쎄다고 할 수 있어요 지금도 여전히 정부나 공권력이 개인의 삶의 방식에 개입하면 안된다는 사상이
지배적이고 그게 미국의 개인주의나 자유사상이죠 근데 이것도 너무 심해지고 전체 미관이나 안전위생 문제가 발생하니 사회문제가 된지 오래였는데
최근에 대법원에서 노숙자 철거 여론과 정부의지를 지지해줬죠 한국 사람들이 미국의 사회문제를 볼 때 피상적인 면만 보고 판단하면 이해할수가 없죠
노숙자 문제만 해도 좀 더 깊이 문화 역사 사회적 배경을 기반으로 보면 한국과 많이 다른 나라구나라고 생각들고 배울게 많을 거에요
미국 동부는 필리, 서부는 샌프란 두 도시가 쌍두마차 마약중독 노숙자거리로…,
요즘 뉴욕도 Refugee들이 많이 들어와서 카라비안 흑인들도 많고 노숙인들도 많이 늘어난듯합니다.
코로나이후로 점점 예전같은 맛은 덜 납니다.
둘다 제가 관심있는 도시라 들어왔는데 렌트비용이나 날씨 라이프스타일까지 두 개의 도시를 모두 경험해보신 분이 이야기 풀어주시니까 너무 재밌고 유익해요!ㅎㅎㅎ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_
응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런 사이드 이야기도 올려볼게요!
뉴욕도 코로나 이 전이 훨씬 좋았어요~ 밤 늦게까지 돌아다녀도 엄청 위험하다는 생각이 안 들을 정도로요. 그런데 요새는 심지어 낮에도 지하철에서 벌어지는 범죄도 많고 마약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어요. 난민들까지 너무 많아서 길거리, 지하철엔 구걸하는 사람들로 넘쳐납니다.. 하.. 예전의 뉴욕이 참 그리워요
버지니아로 오시죠. 치안 문제도 덜하고 집값도 덜하고 일자리도 많이 있습니다. 근데 뉴욕같은 시티 라이프를 원한다면... 근데 시티 라이프 뭐가 좋은지 이해가 안되던데. 한달에 $4천불이면 3층집 2대 차고, 뒤에 수영장 있고 커다란 잔디 마당도 가질수 있는데. 물론 D.C 에서 좀 떨어진 외각 지대.
그대신 수입이, 예를 들어 SF에 비교하면아주 적읍니다.
결론은 우범지역에는 들락거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내기 좋은 지역이 대부분인데 왜 굳이 우범지역에 들어가 보고 마치 그것이 전부인양 떠드는 것인지요. SF 가 미국 전체에서 가장 집값이 비싼 이유가 있습니다. 여행을 올 때 의례히 SF 다운타운을 방문하는 것은 낡고 촌스러운 관습입니다.
겁나게 추운 중서부 살면서 항상 써니 캘리포니아 드림을 꾸다가 여름에 샌프란 놀러 가서 제일 먼저 산게 후디 스웻셔츠(맨투맨) 임.
잘 보았습니다. 의료비 부담이 심하다고 들었는데.. 겁나서 못갈 정도^^ 보험을 들으셨겠지만 어떤지요? 보험료와 실제 본인 부담금, 약값들… 부탁드립니다.😊
답이 늦었네요! 저는 회사를 통해서 보험을 들고 있고 기본적인 doctor’s visit은 약 $15의 코페이, 일반적인 치과 검진은 무료로 받고 있어요! 다음에 기회 되면 이 주제로도 달아볼게요.
@@leesainnyc 감사합니다. ^^
2008년에 샌프란 1년간 살았는데 너무너무너무 좋았었는데,, 이렇게 변했다니 참 슬프네요… 😢
한국사람들이 살기에는 오렌지카운티쪽이 나을거에요.
90년대 샌프란시스코에 잠깐 살았었는데 2019년에 가봤더니 완전히 망가졌더군요. 너무 더러워졌고 치안도 나쁘고….옛날엔 BART 타면 쾌적하고 안전했는데 옛날 생각하고 바트 타봤더니 찌린내나는 인간들이 죽치고 있고 위험한 느낌 많이 들었음. 샌프란시스코 망한거 맞음.
시티 텍스땜에 뉴욕시 주민으로 혜택받는게 꽤 있을듯요. 일단 박물과 갤러리만 가도 할인받고요.
휴스턴 다운타운에 십여년동안 한번갔어요
어디나 다운타운은 비슷비슷
샌프라시스코 마약도 합법 도둑질도 경범죄로 훈방 조치된다면서요
현실판 GTA 라 한번 가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미국은 극심한 빈부차 때문에 머지않아 내전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하던데....이때문에 미국 정부에서는 이를 막아보려고 한국같은 나라의 반도체 공장을 강제로 미국에 짓게 하여 저소득층 일자리 메꾸어 보려고 하고 있고....ㅜㅜ
3455 산티아고 스트리트.뮤니.엘 라인.선셋 에어리어. 1992 샌프 추억. 흘러간 유행가 처럼....
노숙자출신 시장이 당선되고부터 몰락했다던디...맞나요??글구 1000불??이하 절도는 기소 즉,범죄로 고소를 못해서 상권이 다 몰락했다던디요...
택사스하고 정반대의 상황이 된거 같네요 택사스는 소득세0% 라 기업과 부자들이 몰려들어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었단던데요 집값도...이건 제가 많이 아쉽네요 저도 미국으로 이민생각이라 택사스 생각했는데 저같은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세계 최고의 나라 최고의 국력을 가지고 있는데..................자국민의 생활 개선도 못하는지............
겉은 최강의 나라 속은 썩은 나라 미국 왜 그렇게 되었을까?
❤❤❤
노숙자 문제는 자기가 직접 당해보기잔엔 누구나 관대함. 나도 그냥 마약성 진통제 희생자들정도로 봣는데 막상 괴롭힘 당해보니까 진짜 열받음. 그리고 특히 노인 유색인여성 더 괴롭힘 그리고 내 건물 앞에서 터잡고 살면 진쩌 짜증남. . 쓰레기통 다 뒤지고 난장판 만들고 그냥가구 진짜 짜증남 .. 경찰와도 쳐다만 보고 잇음
드럭노숙자들이 심각하긴해요~ 항상조심하세요~
듀크에 계셨군요
네 맞습니다 ☺️
샌프란시스코는 캘로포니아주 택스가 뉴욕주보다 높지 않나요?
뉴욕 시티에 살면 뉴욕주 세금 플러스 시티 세금을 냅니다ㅜㅜ
820불이면 백만원 정도인데 택시비 넘 비싸네.돈밖에 모르는 미국 살곳이 못된다. 유투버는 험한꼴 못보고 산것 같네
LA쪽은 어떨까요
LA는 짧게짧게 방문만 해봐서 완전히 이렇다! 하고 말하기는 조심스럽지만, 엘에이도 노숙자/마약 문제가 점점 심해지는 거로 알고있어요ㅠㅠ 다만 도시 자체가 크다보니 지역마다 안전한 동네 vs. 위험한 동네의 격차가 더 큰 것 같습니다ㅠㅠ!
@@leesainnyc 그렇군요 ㅠ 조만간 방문하는데 겁이나네요 ㅠ
@@honeyhoney8676 동네 이동하실때 자동차 혹은 우버 위주로 타시고 돌아다니면 큰 문제 없으실거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산타모니카 & 멜로즈랑 웨스트할리우드쪽 정말 너무 좋았어요❤️
@@leesainnyc 녭! 좋은장소 꼭 가볼께요♡ 감사합니닷 ㅠ♡
저 지금 엘에이인데 엘에이는 그정도는 아닙니다.
요약만 해주세요. 미국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래서 요즘 상황은 어떻습니까?
미국에 33년째 살고 있는데 미국은 이렇다~라고 말하는게 좀 말이 안돼요. 한국 거의 100배되는 크기인데 얼마나 동네마다 다르겠어요. 버지니아 페어펙스라고 한국에도 알려진 동네에 사는데 여기도 집값이 비싼데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면 완전 다른 느낌이에요. 그러니까 미국은 어떻다가 아니라 어느 도시냐에 따라 천차만별인거죠.
저는 미국에서 45년차...
북 캘리포니아에서 40년 일하고, 지금은 만족하는 은퇴생활 감사하며 살고있읍니다. 여기가 습관도 되고 제일 좋읍니다.
그래서 요즘 텍사스가 살기 좋은것으로 압니다
Texas 날씨 너무 싫읍니다. 제가 사는 북캘리포니아에서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Lake Tahoe
뉴욕도 망하고있는데
이민자들 말은 안믿음.
미화하는 경향이 있음.
샌프란시스코 클로즈드...로 검색하면 현지인들이 요즘 올린 영상들 있음.
그게 진짜지.
샌프 3년전부터 망한 도시 아닌가
미국 제2의 다트로이트 아닌가 ?
거리에 부랑자. 마약 주사지 인분
더럽고..겁나 다닐수 없음
노숙자들 컵 들고 돈 달라고 쫓아 오던거 기억나네
마약에 쩌들어서 정상이 아니고
한국이 살기 제일 좋더라
미국은 선진국인가
미국의 아주 좋은점은 선택의 자유!!!
마약 냄새
맞아요 도시에 마약냄새도 심하죠..^^;;
끈없는 미국 미국추락..
유튜버들이 샌프라시스코가 디트로이드 꼴 날것이라는 생각은 택도 없는 단견
21세기 산업을 이끄는 실리콘밸리가 있는 도시인데 말도 안되는 어그로인거죠.
스퀘어 캐시앱수장 칼에찔려 죽었고 낸시펠로시 남편 머가리 깨짐 기업들이 하나둘 나가면 또 모르죠
이 사건들은 치안문제가 아니라, 첫번째는 지인에 의한 계획 살인, 두번째는 정치 견해가 다름에 따른 혐오 범죄!@@Kawhi2
산호세에 30년차 살아온 경험으로 미국은 대도시에 사는거 아니예요. 물론 직업땜에 살아야되면 어쩔수 없지만 그게 아니면 샌프란같은 대도시는 정말 아닙니다. 거리에서 총을 쏘고 마약을 하고 아.. 정말 역겨워서 못 다닙니다. 한국에 미국으로 처음오시분들은 대도시만 피하세요. 범죄, 약탈 말도 못하고 거주비용은 미쳤구요. 그리고 인구 밀집도 또한 서울 못지않아서 그래도 서울은 치안과 시스탬이라도 잘 되있지 악몽의 나날들 경험하실겁니다. 저두 더 이상한 여기 살 이유가 없어져서 이제 곧 다른주로 떠날 계획입니다. 샌프란 베이 에어리아 정말 오지마세요
정보가 편파적인 느낌이네요.. 굳이 뉴욕과 비교하는 것도 그렇고... 뉴욕에도 거지가 있다는 말로 샌프란시스코 거지가 대수롭지 않은듯 표현하는 것도 우습고...
제가 두 도시에 살아보면서 최대한 제 주관적인 경험/느낀점으로 풀어나가려 노력했어요~ 각자마다 경험 한 것과 느낀 점이 다르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