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Hymn To Hope) - 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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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 꿈이 있기에
    나라고 하여
    왜 쓰러지고 싶은 날들이 없었겠는가.
    맨몸뚱이 하나로 가장 밑바닥에서 부대끼면서
    때로는 포기하고 싶었고, 쓰러지고 싶었고,
    나 자신을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나를 버틸 수 있게 했던 힘,
    그것은 바로 스스로에 대한 사랑과 긍지였다.
    그리고 아주 오래 전부터 꾸어 왔던 꿈이었다.
    꿈은 나를 어둡고 험한 세상에서
    빛으로 이끈 가장 큰 힘이었다.
    ♪~ 김희중의《가슴이 따뜻한 사람과 만나고 싶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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