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명문 집안 신응균 부자의 편지의 내용이 왜 그동안 숨겨 오다가 이제야 밝혀 졌는지 아쉽네요 만고의 애국충절 집안이고, 노불레스 오불리즈 집안입니다 혹시 65년 박대통령 독일순방시 독일 대사 하신 신응균장군님이 아니신지? 모르겠습니다 위대한 집안으로 한없는 존경과 찬사를 올립니다
지금 시대 개인주의가 지나친 면이 있다고 봅니다. 미국장성의 아들들이 국가를 위해 남의 나라 전쟁에서 수십명이 희생했다는 것, 나와 가족을 위해 애국한다고 하는 것이 미국의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나라에 위기가 왔을 때 상류층이 애국하고 헌신한다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입니다. 방송횟수가 거듭될수록 총장님의 광범위한 지식에 놀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시 학도병에서 현역으로 전환된 중학생(구제중학교: 지금의 중고교)들이 많았고 서울의 경기고 서울고 용산고 경복고 부터 경상도 지역도 많은 희생자가 있었는데 전북 군산중(현재 군산고)출신 학도병들이 많았고 희생도 많았다고 합니다. 당시 계급은 상병이 없었고 하사였고 신박균 하사는 신응균장군을 언니(형을 그렇게 부름)라고 했던 것으로 압니다. 형은 따뜻한 웃음을 주지 않았지만 집안은 신박균하사의 전사로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신응균장군은 박정희소령보다 나이는 어렸지만 사관학교 선배였고 깍듯했다고 하며 해방 후 진명여고 교사를 하다 이등병으로 입대(친일파로서 부끄러워 함)다시 장교가 되었는데 당시 군인복무규율을 만들었고 포병이 창설되고 난 후에 힘을 기울였고 미국의 포병학교로 유학을 다녀옵니다.
가슴이 뭉클합니다. 박사님의 채널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들려지기를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의 응원을 보냅니다. 정말 신태영 국방장관과 신응균 장군, 신박균 상병의 이야기에 존경과 감탄을 금할 길 없네요. 특히 박사님이 지적했듯이 추미애나 조국 같은 인간들과는 품격이 다른 세분의 명성이 좀더 빛나기를 바랍니다. 왜 이들에게 친일파(단지 일본 육사를 나왔다는 것때문에?)로 분류되는지 안타깝고 이런 일본육사를 졸업한 경력이 6.25를 승전으로 이끌 수 있었슴을 다행으로 여기는 풍토가 주어지길 그리고 높이 평가해줄 대전환의 사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단지 일본육사출신이라는 사유로 친일파로 규정하는 것은 너무도 단세포적인 사고방식이라 판단됩니다. 신박균 상병의 희생에 삼가 조의를 표하며 조국지킴이에 앞장선 훌륭한 모습이 기려지길 희망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없었을 것 같았던 노블리제 오블리제가 비록 한 가정에서만이라도 존재했슴에 무척이나 자랑스럽고 다행스럽기까지 합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장대성교수님 좋고 귀하고 값진 역사교육 감사 드립니다
매번 듣는 내용마다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빽! 빽! 빽!
영국 이튼스쿨!
공주! 왕자!
장군의 아들!
감사합니다!
장박사님 역사강의를 넘 잘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우리를 돌아보고 반성하게 하는 내용입니다
역사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대성 교육원장님 역사강의 정말 잘들었습니다 항상 우리교육생들의 가슴에와닿는 명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
ㅜ ㅜ ㅜ 감동합니다. 👍👍👏👏👏
늘 애국정신과~정의를
밑바탕으로 ~ 일반국민들이 모르는
역사 사실을 가르쳐
주시니~~ 진정 애국하시는중 입니다
귀한 강의 잘 들었읍니다
신 상병의 전사얘기는
감동~!! 입니다
맞습니다. 청소년 청년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합니다. 애국이란 자신과 관계없다는 애들도 있을 것입니다.
원장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박상병과 미 장성들의 아들들의 순국 감동 받았습니다.
눈물이납니다 아하느님
장 총장님의 예리한 역사 교육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역사를 재미있게 후손들에게 알려줘야. 요즘 MZ에게 살살.......❤ 재미닜습니다.^^
장박사님 6.25 전쟁에 대하여 넘 구체적으로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존경 합니다.
장총장님의 유튜브를 우리나라 초중등학교 필독유튜부로 전개합시다
교육적 가치가 매우 큽니다. 단 요즘 10대는 역사를 알려하지 않고 자신과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 재미있게 얘기하면 듣습니다. 재미있게....
장대성 학장님 현대사 강의 넘 넘재미있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6.25에도 먼저 희생하는 제대로된 집안이 많이 있어서 우리나라를 지킨것이었네요~
참으로 명문 집안 신응균 부자의 편지의 내용이 왜 그동안 숨겨 오다가 이제야 밝혀 졌는지 아쉽네요
만고의 애국충절 집안이고, 노불레스 오불리즈 집안입니다
혹시 65년 박대통령 독일순방시 독일 대사 하신 신응균장군님이 아니신지? 모르겠습니다
위대한 집안으로 한없는 존경과 찬사를 올립니다
맞습니다. 신응군 장군께서 서독 대사하셨습니다. 그후 초대 국방과학연구소 소장하시며 한국 방위산업 육성에 기여도 많이 하셨습니다.
Wow!!!Today…. I’m so shocked ,, you’re so right about the fact! Also really touched my heart.. from Chicago usa .
Thank you so much!
마지막까지 하일라이트 입니다.
우리초등학교 교과에 도덕교과 시간이있어서 이런내용을 가르쳐야삽니다.
지금 시대 개인주의가 지나친 면이 있다고 봅니다. 미국장성의 아들들이 국가를 위해 남의 나라 전쟁에서 수십명이 희생했다는 것, 나와 가족을 위해 애국한다고 하는 것이 미국의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나라에 위기가 왔을 때 상류층이 애국하고 헌신한다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입니다. 방송횟수가 거듭될수록 총장님의 광범위한 지식에 놀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시 학도병에서 현역으로 전환된 중학생(구제중학교: 지금의 중고교)들이 많았고 서울의 경기고 서울고 용산고 경복고 부터 경상도 지역도 많은 희생자가 있었는데 전북 군산중(현재 군산고)출신 학도병들이 많았고 희생도 많았다고 합니다.
당시 계급은 상병이 없었고 하사였고 신박균 하사는 신응균장군을 언니(형을 그렇게 부름)라고 했던 것으로 압니다.
형은 따뜻한 웃음을 주지 않았지만 집안은 신박균하사의 전사로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신응균장군은 박정희소령보다 나이는 어렸지만 사관학교 선배였고 깍듯했다고 하며 해방 후 진명여고 교사를 하다 이등병으로 입대(친일파로서 부끄러워 함)다시 장교가 되었는데 당시 군인복무규율을 만들었고 포병이 창설되고 난 후에 힘을 기울였고 미국의 포병학교로 유학을 다녀옵니다.
어린 학생의 애국심에. 감동을 넘어 뭐라고 표현해야 하는지?
가슴이 뭉클합니다. 박사님의 채널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들려지기를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의 응원을 보냅니다. 정말 신태영 국방장관과 신응균 장군, 신박균 상병의 이야기에 존경과 감탄을 금할 길 없네요. 특히 박사님이 지적했듯이 추미애나 조국 같은 인간들과는 품격이 다른 세분의 명성이 좀더 빛나기를 바랍니다. 왜 이들에게 친일파(단지 일본 육사를 나왔다는 것때문에?)로 분류되는지 안타깝고 이런 일본육사를 졸업한 경력이 6.25를 승전으로 이끌 수 있었슴을 다행으로 여기는 풍토가 주어지길 그리고 높이 평가해줄 대전환의 사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단지 일본육사출신이라는 사유로 친일파로 규정하는 것은 너무도 단세포적인 사고방식이라 판단됩니다. 신박균 상병의 희생에 삼가 조의를 표하며 조국지킴이에 앞장선 훌륭한 모습이 기려지길 희망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없었을 것 같았던 노블리제 오블리제가 비록 한 가정에서만이라도 존재했슴에 무척이나 자랑스럽고 다행스럽기까지 합니다.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리가 잘되고 좋은 내용의 댓글입니다.
다 좋은데
굳이 앞선 좋은내용 이후
안해도 될 말을 하십니까
마지막 부분이 아쉽네요
김영삼 김대중 군미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