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속에 가든이 나온 이유는 어머니가 정원사셔서 여기에 영감을 받은 거 같아요. 그래서 해석을 존댓말로 한다면 어머니께 못다한 말을 하는 뉘앙스로 들릴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엄마 난 그저 날고 싶었을 뿐이에요 죽고 싶지 않아요. 다만 살아 가고 싶을 뿐이에요. 엄마도 나와 같은 생각일 거라 믿어요. 우린 영원히 살 수 있을 거예요.
@@조률-l8f아뇨, 노엘이 비틀즈 영향을 많이 받긴 했지만 live forever는 존레논이랑 전혀 관계 없어요 이 노랜 노엘이 너바나의 'I hate myself and i want to die'에 영향을 받아 지은 곡입니다. 노엘이 말하길 커트코베인은 모든걸 다 가졌는데도 괴로워 보였지만 자신은 쓰레기같은 곳에서 살아도 매일 아침 눈뜨면 행복했다고 했죠
@@악악-y8z 전 이말에 동의하는게 리암 인터뷰중에 너바나에 관해 언급한게 있는데 커트코베인은 우울이란 감정을 좀더 안좋은느낌으로 풀어낸 곡이고 본인은 그런 노래가 어린 청소년들이 듣기에 정신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해 우울하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긍정의 메세지를 담으려고 한다고 인터뷰 했었죠 전 너바나 오아시스 둘다 개성과 매력이 있어서 자주 들어요
I was not interested in knowing how big person you are but hope to go our own ways with same speed as a friend apart from its directions. But the way you acted was not that awesome so that I decided to leave you even though I know how amazing person you are. Now, after I leave you, it seems like you've understood what I wanted you to be like so please get your fear away and let us fly again. This is because living the monent without fear can give us a new life. We live moments and life is a sum of moments so that we are gonna live forever when we truly life our moments!
Maybe I don't really wanna know How your garden grows 'Cause I just wanna fly Lately, did you ever feel the pain In the morning rain As it soaks you to the bone? Maybe I just wanna fly Wanna live, I don't wanna die Maybe I just wanna breathe Maybe I just don't believe Maybe you're the same as me We see things they'll never see You and I are gonna live forever I said maybe I don't really wanna know How your garden grows 'Cause I just wanna fly Lately, did you ever feel the pain In the morning rain As it soaks you to the bone? Maybe I will never be All the things that I wanna be Now is not the time to cry Now's the time to find out why I think you're the same as me We see things they'll never see You and I are gonna live forever Maybe I don't really wanna know How your garden grows 'Cause I just wanna fly Lately, did you ever feel the pain In the morning rain As it soaks you to the bone? Maybe I just wanna fly Wanna live, I don't wanna die Maybe I just wanna breathe Maybe I just don't believe Maybe you're the same as me We see things they'll never see You and I are gonna live forever Gonna live forever Gonna live forever We're gonna live forever Gonna live forever Gonna live forever Gonna live forever
![결국 네가 내 구원자니까 🛡️ | Oasis - Wonderwall [가사/해석/한국어/lyrics] [팝송추천/노래추천]](http://i.ytimg.com/vi/Kpq3c-7f58I/mqdefault.jpg)
![결국 네가 내 구원자니까 🛡️ | Oasis - Wonderwall [가사/해석/한국어/lyrics] [팝송추천/노래추천]](/img/tr.png)
사는 게 피곤하고 다 부질없어 보일때마다 철새마냥 돌아온다... 이름 정말 잘 지었어 오아시스...
이번에 콘서트하는데 ㅠㅠ
명곡들 다 제치고 솔로곡 ㅠㅠ
갠적으로 명곡만 불러줫으면
흑흑
아무리 오아시스라도 맘에안드는곡은 맘에안들어
@@user-xr7zx8gx2b리암이 부르는 립포듣고 싶은데 ㅠㅠ
@@user-xr7zx8gx2b와싯콘이 아니라 노엘콘이라 쩔수없음
@@ramoll7969 그리고 그들도 다시 돌아왔다...내 그 시절의 기억을..추억을 가지고...
진짜 살기위한 마음을 담아 만든곡
아버지의 무자비한 폭행을 피해 하루하루 목숨부지하는것이 소원이었던 갤러거 형제들의
겉으론 그저 청춘의 밝은 미래를 그린것 같지만...
소망이자 절규로 들린다
진짜 이때 리암 목소리는 .. 청아하고 .. 진짜 예쁘다 ㅠㅠ 노엘이 부르는 어쿠스틱 버전 립뽀는 뭔가 힘들 때 따뜻하게 감싸주는 느낌이라면 리암이 부르는 오리지널버전 립뽀는 좌절하지말라고 멱살잡고 일으켜 주는 느낌 ㅠㅠ 결론은 둘 다 좋아
21년7월1일날 들어도 이노래는 좋네요~~~출근길입니다~
그저 꾀꼬리암
노래 속에 가든이 나온 이유는 어머니가 정원사셔서 여기에 영감을 받은 거 같아요. 그래서 해석을 존댓말로 한다면 어머니께 못다한 말을 하는 뉘앙스로 들릴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엄마 난 그저 날고 싶었을 뿐이에요 죽고 싶지 않아요. 다만 살아 가고 싶을 뿐이에요. 엄마도 나와 같은 생각일 거라 믿어요. 우린 영원히 살 수 있을 거예요.
아 너무 슬프네요
이거 존레논이 사망해서 그거에 대한 추모곡으로 알고 있는데요... 엄마한테 하는 말이 아닌 리암이 존경하던 죽은 존 레논한테 너와 나는 비슷할지 모를 꺼야. 절대 죽지 않아 이런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조률-l8f아뇨, 노엘이 비틀즈 영향을 많이 받긴 했지만 live forever는 존레논이랑 전혀 관계 없어요
이 노랜 노엘이 너바나의 'I hate myself and i want to die'에 영향을 받아 지은 곡입니다.
노엘이 말하길 커트코베인은 모든걸 다 가졌는데도 괴로워 보였지만 자신은 쓰레기같은 곳에서 살아도 매일 아침 눈뜨면 행복했다고 했죠
모닝글로리 테이프로 샀는데 그때는 영어도못했고 인터넷도없었고 노래가사 이상하다했는데 요새 너무 공감되고 마음을 울린다
난 진짜 알고싶지않았고 죽고싶지도않아
화난얼굴로 돌아보지마 죽지말고 살아 곁에있어
노엘의 무심한 위로..
그자체가 wonderwall 일것
음악이 무엇이길래 이리도 깊은 울림을 주는거지 대단하다 정말
영혼의 언어
돌고돌아 Live forever 이게 좋아
중딩때 학원재끼고 오아시스 내한공연보러갔는데 그게 벌써 10년전이네ㅠㅠ
정말 좋은 선택.. 부럽습니다
@@kim-gang-subtv2119 딱 그 해에 해체했던거로 기억해요ㅠㅠ
진짜진짜진짜 부럽다...
오아시스 오래전에 해체한걸로 알고있는데
노엘 갤러거 내한공연 아닌가요?
인천공항에서 누가 노엘 자켓에다가 낙서 해서
노엘이 인터뷰할때 낙서한사람 죽이겠다고 했던 그날
@@우승곤-y2f 그건 정확히 2012년이구요. 제가 본거는 2000년대 후반입니다^^
사랑한다 오아시스
재결합하면 무조건 공연 간다
학교 학원 다 째고서라도 가야죠 ㅋㅋ
가자
갑시다.
가시죠
내한만 해준다면 만사 재치고 가지
제 최애곡...업로드 감사합니다 키네마스터 편집인데도 전혀 구리지 않고 깔끔하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은 울고 있을때가 아니다 왜 인지 이유를 찾을 시간이지
중학생때부터 환장하며 듣다가 오랜만에 다시 들어봅니다 타지에서 직장생활 5개월찬데 너무 외롭네여ㅠㅠ
어떤 노래를 들어도 결국 다시 리브포에버,,ㅠ
집가는 버스에서 들으면서 울었어요.
이 노래는 진짜 밤에 이어폰 끼고 소리 크게 해서 들어야 함
그럼 더 벅찬 느낌이 듦 ㅠ
씹공감
ㄹㅇ ㅋㅋ
ㄹㅇㄹㅇ ㅋㅋ
ㄹㅇ
어렸을때 가정학대당하고 혼자 밤에 이어폰끼고 눈물흘리며 들을땐 보잘것없는 나를 정말 세상의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곡
이노래 슬퍼, 모든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메세지는 같을거야 …
돈 룩 백인 앵글이랑 이건 진짜 가슴에 슬픔이라는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 ㅠㅠㅠㅠㅠ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ㅜㅠㅜ
오아시스의 노래들은 어딘가 하나같이 다 심오하고 우울한데 그 우울과 심오의 깊이가 나랑 딱 들어맞아서 너무 좋다.
오아시스가 우울하다고?
@@존시나-j3z 우울한데요 뭔가
초창기 인터뷰에서 리암과 노엘이 직접 언급했어요. 모든 음악에 슬픔이 담겨있지만 지금 있는 곳을 떠나서 어딘가에 도착해 모두 괜찮아질거란 메세지를 담고있다고
@@악악-y8z 전 이말에 동의하는게 리암 인터뷰중에 너바나에 관해 언급한게 있는데 커트코베인은 우울이란 감정을 좀더 안좋은느낌으로 풀어낸 곡이고 본인은 그런 노래가 어린 청소년들이 듣기에 정신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해 우울하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긍정의 메세지를 담으려고 한다고 인터뷰 했었죠 전 너바나 오아시스 둘다 개성과 매력이 있어서 자주 들어요
@@silentnoise9380 갤러거 성씨 애들이 그리 착하진 않을텐데 ㅋㅋ
우울한 노래들 중 단비같은 노래네 퓨ㅠㅠ
I think you're the same as me. We see things they'll never see
You and i are gonna liveforever 이 부분이 진짜 전세계 아싸들 환장시키게 하는 부분인듯
재결합하는 날이 진짜 오다니 ㄷㄷ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눈물이 난다
2023.2.25 토요일
잘 듣고 갑니다.
오아시스 최고앨범은 1집같다. 그중 이곡 중간 솔로기타리프가 기가막히다.
리브 포에버 슈퍼소닉 너무좋아 ㅠ
저도 막상 2집이 절대우위라고 생각했는데 시간 지날수록 1집 3집 마스터플랜에 더 관심 가지는거 같아요
특히 1집이 더 뛰어난거 같아요
@@토교-q2q 마플이 4집 아닌가요?
@@user-kr877 정규 4집 아닙니다. 마스터플랜은 기존에 있던 B사이드곡들을 모아둔 '컴필레이션'입니다.
근데 솔직히 들을 곡은 2집에 더 많음
삶이 지치고 모든 것이 끝이라 여겨 머릿속으로 수만번 자살을 생각했지만 노엘이 리브포에버하게 만들어 줬다 그래서 그는 내 가슴속 영웅이다
리암>노엘
키네마스터로 편집을 이렇게까지 깔끔하게 할 수있네대단하다
노엘콘 보고왓는데
리암 목소리랑 성격이 더 어울리긴 하네
리암이 워낙 노엘보다 험하고 거칠고 쿨하게 사니까
가사같은 생각을 한다는게
얼마나 힘들었으면... 이라는 생각이 들게끔함
내 인생 최고의 락앤롤 ❤
I was not interested in knowing how big person you are but hope to go our own ways with same speed as a friend apart from its directions. But the way you acted was not that awesome so that I decided to leave you even though I know how amazing person you are. Now, after I leave you, it seems like you've understood what I wanted you to be like so please get your fear away and let us fly again. This is because living the monent without fear can give us a new life. We live moments and life is a sum of moments so that we are gonna live forever when we truly life our moments!
*live at the last sentence
리암 바리톤으로 바뀌기 전엔 진짜 브릿팝의 정수 그 자체였는데 아쉽네
live forever
1:40 솔로
Maybe I don't really wanna know
How your garden grows
'Cause I just wanna fly
Lately, did you ever feel the pain
In the morning rain
As it soaks you to the bone?
Maybe I just wanna fly
Wanna live, I don't wanna die
Maybe I just wanna breathe
Maybe I just don't believe
Maybe you're the same as me
We see things they'll never see
You and I are gonna live forever
I said maybe I don't really wanna know
How your garden grows
'Cause I just wanna fly
Lately, did you ever feel the pain
In the morning rain
As it soaks you to the bone?
Maybe I will never be
All the things that I wanna be
Now is not the time to cry
Now's the time to find out why
I think you're the same as me
We see things they'll never see
You and I are gonna live forever
Maybe I don't really wanna know
How your garden grows
'Cause I just wanna fly
Lately, did you ever feel the pain
In the morning rain
As it soaks you to the bone?
Maybe I just wanna fly
Wanna live, I don't wanna die
Maybe I just wanna breathe
Maybe I just don't believe
Maybe you're the same as me
We see things they'll never see
You and I are gonna live forever
Gonna live forever
Gonna live forever
We're gonna live forever
Gonna live forever
Gonna live forever
Gonna live forever
0⁰⁰
나이 먹고 들으니 더 좋네. 카타르시스 오졌다리.
너무좋다
가사 편집 너무 좋네요
하 좋다...
오아시스 노래 너무 좋다
1:40
이거 들으니까 혈액에 마약이 들어온것마냥 좋네
마지막에 레논 ㅜㅜ
재결합 기념으로 왔습니다❤❤ oasis forever
제발 재결합해줬으면 좋겠다 진짜루ㅠㅠㅠㅠ
살기싫다... 위로받고 갑니다...
캠퍼스에서 이거 나올때 혼자 선곡에 감격..
1천번째좋아요
I want to live. I need hope. Water.
Nice! 1000!!
노엘 어렸다
커트 코베인의 염세주의류 가사들의 대한 노엘의 반격
자기가 좋아하던 뮤지션들이 일찍 요절해버려 자기는 그들 처럼 일찍 죽지않고 영원히 노래를 부를꺼라는 의미로 만든곡 아니였나요?
반격하려는 거 아니라구 노엘이 말했는데...
@@imeverywheredude 반격이라고 볼수 있지 않나? 대놓고 인터뷰에서 나 스스로가 너무 싫고 죽고샆다는 내용이나 제목을 가진 노래가 싫다면서 진짜 나쁜거고 애들에게 그런노래를 듣게하면 안된다고 이야기한적도 있는데
@@hryun3591노엘이 커트코베인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죽음을 보고 여러생각이 들긴 한듯
하긴 코트 코베인의 죽음이 우리처럼 영원한 과거가 아니라 자기들은 직접 살면서 느낀 과거니까..
으 소름 진짜 비틀즈 에스터데이 급이야 이제 리암이 고음이 안나오는게 조금 슬프긴하네요 ㅠㅜ
어떤 부분에서 rock n roll보다 컨셉적으로는 나은 게 없다고 생각하신건가요?
이제는 안보시려나
개같은 세상 피토하는 음악
너바나 노래에대해 반항으로 쓴곡이라는
언제 들어도 초명곡
어떤 부분에서 rock n roll보다 컨셉적으로는 나은 게 없다고 생각하신건가요?
이제는 안보시려나
개념적으로; 라큰롤보다 나은 개념은 없다
존레논이 한 말임 00웸블리 립뽀에서도 인용된 적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