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 전공 10년 차인데요 주변에 발레 전공인 애들이랑 연습실을 같이 쓰는 날이 몇 번 있어서 아는데 몸이 완전 여리고 얇고 진짜 저 몸에 장기들이 다 들어있나? 싶더라고요😅 제 친구가 발레단 to 자리가 비여서 들어가려고 하루 24시간 중의 20시간을 훈련했었는데 맨 처음엔 아무 반응이 없다가 몇 분 후에 상황을 부정하고 울다가 웃고 진짜 실성한 줄 알았었었는데😂 갑자기 그때가 생각나네요😢 발레 화이팅🎉🎉
6-7살때 발레학원 다녔었는데 거기에서는 스티커 많이 모으면 간식이나 수업할때 베네핏같은걸 줬음. 근데 그 스티커 모으는 방법이 진짜 가관이였다...한명씩 나와서 선생님이 나온 학생을 벽에 밀착시켜서 양다리를 벽쪽으로 미는데, 안 밀려도 걍 끝까지 밀어버림. 애들 아파서 울면서 막 아파요 아파요 거리는데도 안멈추고 벽에 다 닿을때까지 밈. 그래서 운 애들은 스티커 안주고 안 울고 참은 애들은 스티커 주는 방식이였음..나도 그땐 스티커 받으려고 입술 꽉 깨물고 버텼는데,와..지금 생각하면 진짜 어이가 없다..
종종 댄스도 비슷해요 저는 5년차 댄스를 취미로 하는 학생이고요 어떤 댄스 학원은 몸치가 되지 않길 대비해 다리를 꺾고 동작을 다시 잡는답니다 다리 찢기를 하고 엎드려서 배와 허리가 완벽히 닿지 않으면 바로 누르시고 댄스 중애도 무용 수업이 있기 때문에 포인을 꼭 해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댄스를 많이 다니면 특별한 반에 들어가서 댄스에서 1박 2일도 하고 놀러갈수도 있으니 댄스도 도전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슴니다ㅏ❤
출처 : y_yaya
저는 발레와는 거리가 먼 것 같네요
진짜 발레만큼 아름답고 기괴한게 없다고 생각함... 공연은 너무너무 아름다운데 그 과정이 진짜 저렇게까지 하면서 해야하나 싶게 기괴해보임...
ㄹㅇ 그냥 온몸을 고문하고있는데 뭘 위해 이런걸 해야 하는건지
뭐 본인들이 꿈을 위해 직접 선택한거니까요. 자신만의 예술을 표현하기 위해서
@@Chqkqaktltdj그게 아니라 발레라는 종목을 말하는거잖아 .. 선택은 본인이짙ㅋ
@@user-gz9tk2uda 전 원댓 말 틀렸다 한 적 없습니다. 아름다우며 기괴한 이면성에 대해 반박한게 아니라 대댓에 뭘 위해 해야하는지라는 말에 대해 제 생각을 남긴것일 뿐입니다
고관절 어쩌나..ㅠ
진짜로 저케 찢어요...근디 우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울어도 멈추지 않는다는 걸 알기 때문에..큐큨큐ㅠㅠㅋ 우는 것보단 미친 사람처럼 웃는 애들이 더 많아요..ㅠㅠㅋ
한국 사람 맞네요ㅠㅠ 한국 사람들이 웃는다면 뭔가 심각하게 잘못되었다. 라고 조선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기록이 있더랍니다.
그게 접니다...아프면 울음보다 웃음 나와욬ㅎㅋㅎㅋㅎㅋ
어릴때 스트레칭 아파서 하기 싫어가지고 매일 도망다녔는데 늘 잡혔어요..ㅠ 가로로 1자 스트레칭 할 때 언니들 여섯명이 한명은 발목 한명은 무릎 한명은 허벅지 맡아서 꾹 눌러줬는데 그때마다 대성통곡을ㅋㅋㅋ큐ㅠㅠㅠ
제가 만날 우니까 전 이렇게까지 우는데 더 누르겠어? 이런 생각으로 더 울었던것 같아요ㅠ큐큐ㅠ 어떤 언니가 ○○아 운다고 달라지는 건 없어^^
이렇게 얘기해서 체념하고 스트레칭 했답니다..ㅠ큐큐큨
@@jieunlee3614 전공은 180도에서 더 넘어가요 웃는다는건 안아프다는거여요
진짜 아프면 살려달라면서 울음이 나올거에요
현재 취미 발레하는 13살인데 쌤이 애들 눌러주실때마다 우는 애들은 극소수고 전 아프면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취미랑 전공은 다름
어릴때 시작하면 몸이 유연해서 유리하지 :)
어릴때 울면서 찢긴 기억이 있는데... ㅋ ㅠㅠㅜ 전혀 전공반도 아니었는데 ㅠ ㅋㅋㅋ
취미랑 전공이 어떻게 같니..
저는 전공하는 사람인데 처음에는 웃음이 나오다가 진짜 너무 아프면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저의 의지와 달리,,,
난 앞다리 찢기까지 밖에 안되는데 발레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힘들고 고통스러운 훈련을 매일 같이 하시는구나.. 내가 저 훈련 받았으면 너무 아파서 실성해서 미친듯이 웃었을듯..
와... 그래도 저건 좀 심한거같은데
강제로 아니면 괜찮은데 강제로 저렇게 찢으면
다리 마비될수도 있을듯 ㄷㄷ
실제 마비 온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음.
@@Thomas-ih3ox
으...저정도면 신경에 무리가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은근 많을 듯
@@Thomas-ih3ox마비 온 사람은 없어도 뼈부러진 사람은 있답니당😊
저도 발레하는데 진짜 다리 마비될걸같이 아파도 절대 마비안됌
@@Thomas-ih3ox있어요 외국에
어느정도는 타고도 나요. 발목힘 같은게요. 예상밖으로 타고난 너무유연함은 발레엔 유리하지가 않아요. 1자로 찢어도 아무감각없는 이런몸은 힘이없음. 유연함과 근력힘은 보통반대로 가거든요.
아하!! 무슨말인지 알겠음
아… 나 수중 발레 하는데 다리 찢는다고 발레학원 갔음 근데 진짜 개 아팠음 그냥 근육이 다 찢어지는 느낌 그리고 울어도 쌤이 그냥 참으라고 하고 더 누름 하ㅏㅏ….
ㅇㅈ ㅠ
기괴하지만... 아름다움... 아는동생이 무용하다.. 20살에 디스크 터져서 전공 바꿨는데 진짜 무용은 사람할짓이 못된다고 하더라구요.. ㅠㅜ
아 그렇군요
6년 동안 발레 쉬지 않고 한 사람입니다 저런 선생님들 때문에 원래 약했던 제 발목은 이제 죽어버렸습니다 진짜 그렇게 가르치지 마세요
현대무용 전공 10년 차인데요 주변에 발레 전공인 애들이랑 연습실을 같이 쓰는 날이 몇 번 있어서 아는데 몸이 완전 여리고 얇고 진짜 저 몸에 장기들이 다 들어있나? 싶더라고요😅 제 친구가 발레단 to 자리가 비여서 들어가려고 하루 24시간 중의 20시간을 훈련했었는데 맨 처음엔 아무 반응이 없다가 몇 분 후에 상황을 부정하고 울다가 웃고 진짜 실성한 줄 알았었었는데😂 갑자기 그때가 생각나네요😢 발레 화이팅🎉🎉
진짜 ..몸 사지가 찢어지는 듯한 느낌이겠다 발레리나 되려면 잔인한 유연성을 길러줘야하고.. 뼈말라야하고..일상생활에도 틈틈히 해줘야하니 너무 고통스럽다
발레 7년차.. 아 이제 스트레칭 해도 울지 않아요.. 울어도 바뀌는게 없어서.. 오히려 웃는게 나아😊
발레 입시 본 초6인데 저거 쌤들에 따라 다르게 해주세요....전 안타깝게도 너무 격하게 해주는 쌤...😅
맞아요!!!!
어디서 봤는데
발레하는 사람한테는 절대 시비걸지 말라는..잔근육이랑 코어 힘이 어마어마해서 괜히 건드렸다간 죽는다고..
6-7살때 발레학원 다녔었는데 거기에서는 스티커 많이 모으면 간식이나 수업할때 베네핏같은걸 줬음. 근데 그 스티커 모으는 방법이 진짜 가관이였다...한명씩 나와서 선생님이 나온 학생을 벽에 밀착시켜서 양다리를 벽쪽으로 미는데, 안 밀려도 걍 끝까지 밀어버림. 애들 아파서 울면서 막 아파요 아파요 거리는데도 안멈추고 벽에 다 닿을때까지 밈. 그래서 운 애들은 스티커 안주고 안 울고 참은 애들은 스티커 주는 방식이였음..나도 그땐 스티커 받으려고 입술 꽉 깨물고 버텼는데,와..지금 생각하면 진짜 어이가 없다..
이정도면 거의 소림산데..
발레 6년 했었는데 다리찢을때 우는건 흔치 않습니다ㅜㅜㅎㅎ 거의 대부분 다 웃어서 눈물이 나는 정도에요 ㅎㅎ.. 물론 전공 1년 하면 걍 디지게 아파도 참게 됩니다..ㅎ
맞아요 걍 웃음 만나오고
맛탱이가 간거같아요 후애앵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춤 중에서는 발레만큼 아름다운 것도 없고,기괴한 것도 없는 듯..
저렇게 노력을 해도 발레에서 가장 중요한건 타고난 길이와 형태라는 점...
중국..이겠죠??
뭔가 중국스러운 강제, 억압 이런 느낌이 강함.
비상구 표시 없는거 보니 한국은 아님
한국도이래요
@@user-tb7wl8jr1c 저 정도는 아닐거 같은데
@@user-tb7wl8jr1c발레 해보심?
한국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않음 예체능은 다 욕먹고 고통받으면서 하는게 대부분이다..
진짜 코어..중요한것같음 😂
울고나면 맨탈 바사삭임.. 나도 모르게 아파서 소리 지르고 울다가 눈 팅팅 부어 있음..ㅠ
저거 보니까 태권도에서 다리찢을때 올라타버리는건 그냥 세발의 피였구나 싶다...근데 표정이 진짜 아파보여서...
세상에나
한국 무용 할때 발레 기본기를 배우는데 그때 다리를 옆으로 찢을때 진짜 아픕니다..... 선생님이 위에서 누르는게 찐 고통입니다...ㅠㅠ
난 밥 못먹는게 너무 싫기도 했고…
진짜 계속하면 미칠것 같아서 그만뒀다….ㅋㅋ
이제 생각해보면 잘한것 같아요!!
발레 전공하면서 많이 찢었는데 실제로 저렇게 ㅠㅠ 이런식으로 울진않고 겁나 아파도참는데 미칠것같은 느낌?? 그냥 넊놓고 있어용 가만히 있으면 좀 감각없어져서 ㄱㅊ음
발레 전공으로하고있는데 다리누르는거 진짜너무아파요😢발레리나 진짜존경합니다.
진짜 고통스럽던데... 대단하다
찢으면 울기보다는 다들 실성하면서 막 웃음ㅋㅋㅋㅋ
기계체조, 리듬체조, 발레 다 해본 사람입니다..
진짜 저렇게 선생님들이 다리에 앉아서 눌러버릴 때가 미칠 것 같습니다 차라리 다리를 찢어버리고 싶을 정도…
기계체조는 손에 굳은살은 기본이고 등으로 땅에 떨어질 때마다 장기가 뒤틀리는 고통을 느낄 수 있답니다ㅋㅋㅋ..
이러면서까지 발레를 하는 이유가 뭐에요?
에고 ㅠㅠ
@@ye5nd5하고싶으니까요
중국에서 유연성기른다고5살아기 골반누르다가 하반신마비된 뉴스가 생각나네
이건 발레가 아니고 중국 무용이에요
아 예전에 발레리나 꿈이었는데 발레리나 꿈 끊길 잘한듯
뭐 예술은 자유이긴한데…발레만큼 속들여다보면 기괴하고 잔인한게없는거같음 발레리나발보면서 아름답다고 칭찬하는데 난 대체 어떻게 그 사람같지않은 기괴한발에서 나오는 발레라는 행위를 예술이라 표현할수있는건지 묻고싶음..
우리가 볼때는 너무 이쁜 몸이지만
죽도록 연습하고 몸을 만드는구나
발레는 아무나 못하는구나
막연히 예쁘고 자세좋아질거같아 딸내미 어릴때 발레학원 보냈더니 다리찢기만 매번 한시간 반 중에 30분씩 시킴...발레단소속 학원이긴했는데 이렇게까지 싶었음..원장은 일주일에 세번오니 오래 다리찢어놔야 다음주에 안굳는다고 이정도는 찢어야한다고 함...1년도 못다녔는데 대학생된 지금도 다리잘찢음
발레리나가 여리여리하고 약할거 같은 이미지이지만 육체적 훈련 강도가 굉장히 높아서 대부분 성격이 털털하고 강단있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발레는 아무나 못합니다❤❤🎉😂
예전에 발레학원 다닌적있는데 진짜 개아파요….. 가자마자 일단 벽에다가 다리 일자로 찢어놓고 잘 안찢어지는 친구는 체충 많이 나가는 애들이 와서 깔고 누웠음요
리듬체조도 힘들어요 ㅜㅜ❤
발레리나는 아픈거 참아가면서 힘들어도 웃고 그런걸로 알고있는데 저건 너무 마비올거 처럼 힘들어보인다
진짜 보고만 있어도 아픈데 어떻게 했지
저러다 마비되요.. 조심하세요
다리 늘리는 것보다도 발 조지는 게 진짜 너무 아프고 끝내 고도 안 나왔음 ㅠ
내가 괜히 발레를 관둔게 아니야
진짜 아프겠다…ㅠㅠ
보는 내가 너무 아프다 ㅠㅠ
요즘엔 그렇게하면 삐용삐용...
운동은하지만 일부러 찢게하면 안됩니다.
아이고야ㅠㅠ 다시 태어나도 안될 듯~~~~~😢😢😢😢😢😢😢😢
종종 댄스도 비슷해요 저는 5년차 댄스를 취미로 하는 학생이고요 어떤 댄스 학원은 몸치가 되지 않길 대비해 다리를 꺾고 동작을 다시 잡는답니다 다리 찢기를 하고 엎드려서 배와 허리가 완벽히 닿지 않으면 바로 누르시고 댄스 중애도 무용 수업이 있기 때문에 포인을 꼭 해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댄스를 많이 다니면 특별한 반에 들어가서 댄스에서 1박 2일도 하고 놀러갈수도 있으니 댄스도 도전 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슴니다ㅏ❤
이러니까
발레가 하고싶긴해?
근데 니발은 왜그렇게 깨끗하고 예뻐?
라는 소리들은거구만
진짜 저런 유연성은 유전이 아니라 생각함..
울엄마도 어렸을 땐 발레리나,나중엔 발레교수(?) 하셨는데 난 유연성 엄청 없음..
진짜 나였으면 뼈가 부러지고도 으스러지겠는데
저렇게 하면 뼈가 부러지거나 부상이 오지는 않나요? 서서히 훈련하면서 만들어진 몸이라서 가능한 걸까요?
허ㅓㅓㅓ거ㅓㅓㅓㅓ걱..........엄마 내꿈은 아작났어 😢ㅜ.
제가 발레해봐서 아는데 진짜 아파요ㅠㅠㅠ
오왕.. 내가 오늘 해야되는 거다..ㅋㅋ...
큐,,큐
괘,,괜찮아요 저도해야해요하하
@@이냥-u7h ㅠ
저도 발레정공을 했었는데 저런거하고 다음날이 완전 지옥입니다^^
근데 왜 무용 하는 애들중엔 싸가지 없는 애들이 많을까요??
그만큼 힘든 일들을 많이해서
탄수화물 못 먹어서...
저 몸매를 만들려면 저 운동량에 식단도 하겠죠? 다이어트 빡세게 하는 사람이나 대회있어서 몸가꾸는 헬스 트레이너들이나 체중감량해야하는 선수분들이 예민해지는거랑 비슷한 원리 아닌가...
난 허리 탈락확정이네
배가 걸려요
않돼면숙제로빼오게하고
그레도않돼면어떻게든 목표까지
미치도록 합니당
어렀을때 했는데 으아아악 하곤 안울었던거같아용 훌쩍훌쩍 울기 조용히
제 친구도 발레리나인데 와...❤
근데 처음이랑 마지막에 나오는 거 현대무용아닌가요..?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제 친구 발레 전공인데 울지 않아요.. 울면 힘만 빠져서 그냥 안광을 빼버리더라고요..
으…진짜 저런 기괴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발레는 왜 생긴걸까
전문반 오디션반들은 몸 유연성 타고 난 애들이 하지 딱딱한 애들은 아파서 죽을수도
발끝으로 서기 저거 정말 애들 발 건강에 괜찮은 걸까? 아치 주변의 근육이 초인적 수준이 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나올 수 없는 동작같은데..
내 미래 모습이 나왔누..무셔
저는 사실 발레리나라는 애니보고 뭔가 동심의 그런 발레리나를(?)느꼈는데…..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ㅎ
발레배우려다가 다치겠다. 무엇을 위해 저렇게 까지 하나😅
발레도 똑같은 운동을 하지만 저기는 발레를 가르치는게 아니라 중국 전통 무용을 가르치는 것 같아요
발레 아님 중국무용
하... 내새키어쩌지 .. 어린데 발레리나가 꿈이래요
뼈 부러질듯...
저런 고통 후에 나온 발레가
그만큼 아름다운지는 모르겠다.
공포영화 그자체
무용 했었는데 걍 저 과정들이 너무 힘들고 내 적성에 안맞아서 태권도로 갈아탐 ㅋㅋㅋ
저렇게,과하게 꺽는데 몸에 이상이 없나봐요ㅜ ㅜ
이제안녕이다이다…힘든공연준비도발레도ㅃㅃㅇ닿우해해
연습하며 된 나
나도...,저언 건 기본으로 다 하는데....
(난 9살 입니다.)
진짜로 9살이고 저건 기본으로 진짜 해요 난 거진 말 안해요 발레리나,발레리노는 그정도는 해야 완전히 발레리나, 발레리노 가 될 수 있어요.
저도 9살엔 되써여..ㅜ
9살이면 소아비만돼지새끼가 아닌이상 평균적인 아이들이면 다 되는거 아닌가요?
아직 어리기에 그때나이 까지는 아주 쉽게 벌어집니다.... 어른이되면 어른들께서 굳었다라고 말하셔요..
어리니까 되겠지ㅋㅋ그리고 저 도는게 됨?
저거 해서 발목 죽은적 있나요 쓰러진 적 있나요 저도 당신보다 나이가 얼마 차이는 나지 않지만 발목도 죽고 쓰러진 적도 있어요 물론 저 정도 턴은 당연합니다
내 꿈이 보각나버렸어
나는 다리찢기하면서 고통스럽다고느낀적없고 항상 시원하다고만 생각했는데 ..
꿈 접겠습니다
보는 내가 다 고통스럽다ㄷㄷㄷㄷㄷ
보는 내가 더 아프네
합기도 하는 사람:휴....합기도가 났네
저거 중국 아님???
제가 했습니다 저거 후유증 생겼어요
발래 1년다녀서 대회 4번나가봤는데 엄마가 나랑 상의 없이 끊어버려서 원망(?)하면서 살았는데 이제부터 감사해야겠다
예전에 축구배우다 발래배웠는데
나혼자 덩치가 너무 컸음.....
유연성만좋고 키,덩치 혼자큼...
지금은 사라진 중국소수민족의 전족이 떠온른다. 저렇게 발가락을 뒤로 꺾어서 엄지빼고 다 부러뜨린후 동여몠다던디..😢
뭘 저렇게 고통스러워하며
발레리나를 하실까.
고문하는운동...
진짜 예체능은 돈도 많이 드는네 성공도 힘들고 몸이 너무 고생하는 직종 ㅠㅠㅠㅠㅠㅠㅠ
중국은 진짜 사람하나하나를 부품따위로 생각하는거같음
친구 발레하는데 영통 할 때마다 저렇게 찢고 있네요
저긴 중국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