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4년 의정부우참찬으로서 내의원제조(內醫院提調)를 겸임하다가 대사헌이 되었다. 인종이 즉위하여 대윤이 득세하면서 의정부우참찬에서 지중추부사로 체직되었다. 명종이 즉위하여 문정왕후(文定王后)가 수렴청정을 하자 윤원형(尹元衡)·이기(李芑) 등이 을사사화를 일으켰는데, 그는 이기 등과 어울려 음모를 꾸며 많은 사람을 죽이고 귀양보내니 사람들은 그를 이기 등과 더불어 간흉이라 하였다. 대개 사람이 악을 행하는 데에는 두 가지가 있다. 시기하고 음험하여 남을 죽이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는 악에 강한 자로서 이기와 같은 예이며, 그것이 악인 줄 알면서도 위력에 겁을 내어 악을 행하는 자는 악에 유(柔)한 자이니, 곧 정순붕의 경우이다. 이로 인하여 보익공신(保翼功臣) 1등에 책록되고 온양부원군(溫陽府院君)에 봉해졌다. 관직은 의정부우찬성에 오르고 지경연사(知經筵事)를 겸하였다. 을사사화의 공로로 유관(柳灌)의 가족들을 적몰하여 자기의 노비로 삼았는데, 그 중 갑이(甲伊)라는 여종이 주인 유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염병을 전염시켜 죽게 했다 한다. 벼슬이 우의정에 이르렀으나, 1578년(선조 11) 관직과 훈작이 모두 삭탈되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정순붕(鄭順朋))]
그시대엔 종이라고 주인이 모두 종취급한건 아닙니다 집안사람으로 대해주었지요 성인되면 좋은배필 찾아 짝도지어주고 집안 어른과 같이 지냈던 시대입니다 무조건 학대하고 그런 제도 아니에요 기록은 일반적이지않은 것들만 기록이 되다보니 조상들의 역사에 비판적인 시각을 갖게되는것이죠 서구사회도 신분제가 있었죠 이시대에도 형태만 바뀌었을뿐 여전히 신분제가 존재합니다 학벌 직업 돈을벌기위해 직급위에 아래에서 굽실거리는것과같죠 미래후손들도 지금의 우리 보고 미개하다고 욕할것입니다
이러니 집안에 예쁜종이 있으면 기록에 왕자들중에 여종의 손목을 잡고 희롱한적이 있는데 그날 저녁 밥상에 그 여종의 손목이 올라왔지요 그것 말고도 집에 부리던 종이 첩이 되면 어떻게든 비참하게 죽거나 그외에도 많은데 저 쫓겨난 본처는 그리 했었으면 저리 되었은까 싶네요 본처도 비난 못하겠더군요 그리 하지 않으면 저꼴 나니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사람의 목숨을 앗아 원수를 갚는다는건 진정 잘못된것이죠. 삼악도의 윤회에서 벗어날수가 없는 업장을 짓는 것입니다. 돌고 돌고 돌고..... 우린 용서하면서 삽시다. 용서할수 있는 큰 마음(넓은 생명경애)을 만들려면 용기가 필요하지요. 그 용기로 스스로를 구제하게 됩니다. 더불어 그 업으로 죽임을 당한 사람도 그 죽인 사람도 전부 함께 구제될수 있는 것입니다. 나의 용서하는 용기로 인해..
@@언씨-v4n 용서 어려운거 저도 너무 잘 압니다. 정말 죽여버리고 싶었던 사람이 적어도 한명 이상이었으니까요. 가족이 죽임을 당한건 아니지만, 전 그때 그 사건들로 부터 죽어가고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때 정말 상대를 죽였더라면, 평생 후회하는 삶을 살았겠죠. 지금은 다행히도 다 용서를 했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어요. 저자신을 위해서죠. 그리고 언씨님도 적어도 앙갚음하느라 사람을 죽이진 않으시겠죠. 생각처럼 사람을 죽인다는 것이 절대로 쉬운건 아니니까요. 살다보면 분명히 용서 가능한 날이 옵니다. 이 생에 그날이 온다는건 내가 성장했구나하는 대견함도 같이 느낄수 있는 그런 시간이죠. 우린 너무도 소중하니까요.
![[夜史야사TV] 누나를 강제로 범하는 현장을 목격한 동생 | 천일야사](http://i.ytimg.com/vi/BxMBtBnTUdk/mqdefault.jpg)
![[夜史야사TV] 누나를 강제로 범하는 현장을 목격한 동생 | 천일야사](/img/tr.png)
![[夜史야사TV] 마음을 거절당하자 아씨를 강제로 범한 종 | 천일야사](http://i.ytimg.com/vi/eIDeLHacmvY/mqdefault.jpg)
![[러브인아시아] 6년만에 방문한 베트남 장모님 댁에 한국 선물을 가져가자 장모님이 보인 반응 | KBS 2012.09.11](http://i.ytimg.com/vi/_fk5KDcb-DA/mqdefault.jpg)
![[야사TV] 숙종의 병을 고치고 출세한 의원 유상이 꾼 행운의 꿈🍀 절 보내버리는 줄 알았습니다만..😇? | 천일야사](/img/1.gif)
■ 천일야사
더 많은 클립 영상은 bit.ly/2utuq3t
♥ Full VOD 광고 없이 다시보기 ♥
공식 홈페이지: bit.ly/2HX5dGo
역사 다시 보기 천일야사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
갑이라는 여종의 전 주인이 얼마나 잘해줬으면
3년 동안이나 칼을 갈고 원수지간 함께 동침까지나 할까 무덤도 바로 옆 전 주인
나란히 묻혀있던데
갑이가 은혜를 아는 인간인듯
갑이로 나온 연기자,
연기도 잘하고 매력적이고 예쁨!
천일야사에 외모 좋고
연기 잘하는 사람들 많음.
난 드라마보다 천일야사 즐겨본다.
춘향 眞 출신이시고 홈쇼핑 쇼호스트도 하셨고 요즘은 뭐하시는지,,,,
@@도도치-r2x 아 춘향진 출신이구나
어쩐지 단아하게 참 예쁘다했네요.
성함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ㅠㅠ 연기를 넘 잘하셔서...
@@루루-k7k5s 박채린
갑이의 복수가 잔인하긴 하지만 응당 사이다 복수이고 거기다 유관이 잘해줬다며.. 노비에게 자유는 평생의 꿈인데.. 갑이가 맞아죽다니...ㅜㅜ
정순봉을 죽였으니까 때려 죽인거고 정순봉이 갑이 전 주인인 유관을 죽였으니깐요
복수는 새로운 복수를 낳는거지. 복수이 성공한 갑이또한 정순붕 일가의 복수의 대상이 될뿐임
갑이 이뿌다.
1544년 의정부우참찬으로서 내의원제조(內醫院提調)를 겸임하다가 대사헌이 되었다. 인종이 즉위하여 대윤이 득세하면서 의정부우참찬에서 지중추부사로 체직되었다. 명종이 즉위하여 문정왕후(文定王后)가 수렴청정을 하자 윤원형(尹元衡)·이기(李芑) 등이 을사사화를 일으켰는데, 그는 이기 등과 어울려 음모를 꾸며 많은 사람을 죽이고 귀양보내니 사람들은 그를 이기 등과 더불어 간흉이라 하였다.
대개 사람이 악을 행하는 데에는 두 가지가 있다. 시기하고 음험하여 남을 죽이는 것을 좋아하는 경우는 악에 강한 자로서 이기와 같은 예이며, 그것이 악인 줄 알면서도 위력에 겁을 내어 악을 행하는 자는 악에 유(柔)한 자이니, 곧 정순붕의 경우이다. 이로 인하여 보익공신(保翼功臣) 1등에 책록되고 온양부원군(溫陽府院君)에 봉해졌다.
관직은 의정부우찬성에 오르고 지경연사(知經筵事)를 겸하였다. 을사사화의 공로로 유관(柳灌)의 가족들을 적몰하여 자기의 노비로 삼았는데, 그 중 갑이(甲伊)라는 여종이 주인 유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염병을 전염시켜 죽게 했다 한다. 벼슬이 우의정에 이르렀으나, 1578년(선조 11) 관직과 훈작이 모두 삭탈되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정순붕(鄭順朋))]
전 주인이 얼마나 .잘해줬으면...ㅠㅠ
하긴 노비는 가축 취급 받았으니...ㅠㅠ
얼마나 속상했을까...ㅠㅜ
자유가 가장 큰 선물일 텐데...ㅠ
조선은 노비 들이 저리 전주인생각하느라 저런다는건 말이안돼여 일하느라 바빠죽겠는데 저럴시간이 있었을까여? 그냥 야사일뿐
노비들은 재산권이 없어요. 그러니 조그만 잘 해주면 충성 할텐데요
노비랑 노예랑은 다름. 재산권도 있고 주인 집이 아닌 외부에서 살면서 일정의 금액을 주면서 주인의 집에서 노역하지 않고 사는 노비들도 있었음.
@@oksun1999 오,맞아요
그런 말을 본거 같기도 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드라마보다 이게 훨씬 재밌고 역사 공부에 대한 유익함도 쌓이고..
엄밀하게 말하면 역사 공부에 방해가 되죠 이런 영상은
의복이나 역사 문화 의식 그런 것에 대한 잘못된 선입관을 심어줘서 나중에 역사 공부 할 때 오히려 방해가 됨
무엇보다 종편에서 대충 만들어서 너무 영상의 완성도가 떨어짐
갑이가 옛 주인에 복수을
하는구나...
갑이에 충전심이 대단
하구나...
연기 정말 최곱니다!!
갑이가 진짜 연기를 잘하네요
와 자유를 포기하고 전 주인 복수를 선택하네 ㄷㄷ
지금 시대가 아니잖아요. 자유의 몸이 되었다해도 정승봉의 집에 노비로 끌려간 순간 의미가 없어지죠. 양반가의 딸이 아닌이상..
그렇죵... 크응~~~~~ 쩝~~~~~
그시대엔 종이라고 주인이 모두 종취급한건 아닙니다 집안사람으로 대해주었지요
성인되면 좋은배필 찾아 짝도지어주고 집안 어른과 같이 지냈던 시대입니다
무조건 학대하고 그런 제도 아니에요 기록은 일반적이지않은 것들만 기록이 되다보니 조상들의 역사에 비판적인 시각을 갖게되는것이죠 서구사회도 신분제가 있었죠
이시대에도 형태만 바뀌었을뿐 여전히 신분제가 존재합니다 학벌 직업 돈을벌기위해 직급위에 아래에서 굽실거리는것과같죠 미래후손들도 지금의 우리 보고 미개하다고 욕할것입니다
@@saeng7358
맞는 말 입니다~~~
평생을 같이 살면 노비라도 가족같이 느껴지고 정이 드는게 양반과 노비를 떠나서 보통인간의 마음이지요 이지요~ 하다못해 현대에 와서는 애완동물 조차도 가족이라고 생각하잖아요~
어디서든 똑 똑하면 살아난다 ㅎ
그러게 첫부인과살어.
어린여자들이 냄새나는아저씨 뭐가좋다고 같이살겠냐? 다꿍꿍이가 있으니까 같이살지
영영 팩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젊은 여자들은 나이 많은 아저씨한테 세뇌를 당한거거나 무슨 목적이 있어서 같이 사는거지 진짜로 자기를 좋다는줄 아는 아저씨들 정신차려야함
패버리네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근데 멋있는 중년아저씨들도 많고 이쁜 중년의 아줌마들도 많다는 사실~
일단 섹시한 매력은 필수~
느그 애비도 냄새나는 아저씨냐? 말하는 꼬라지가 애비 애미 없는 고아 새끼네
갑이 역활 분 연기 잘하시고
사극에 잘어울리시는듯
여긴 나오신 배우분들 기타등등 진짜 연기들 잘하심 !!!!
갑이 연기자분 연기 잘하네
천일야사너무재밌다ㅎㅎ
노비 신분이었던 갑이 주인의 은혜을 잊지 않고 사람의 도리을 다한 갑이 충심이 놀랍다 !
저런거보면 사람으로
태어남이 적어도 어때야 하는지 깊은 생각과감동을 받지 않을수 없다 ㅜ
죽이는 방법이 잔인했다 하더라도 주인 유관에 대한 충정을 높이 살만 합니다 군주시대에는 당연한 것이지요
오히려 모략해서 사람을 죄없이 죽인 사람이 나쁜 사람이지요
연기 좋구 스토리 좋구...잘 봅니다^^
왕 쵝오네요~
진짜 처음엔 저 마님한테 복수하려고 온 줄 알았는데 대박 반전이었음ㅋㅋㅋㅋ
다 좋은데 충비라는 말은 거스리네요 사람과 사람사이에 귀천이 없고 다만 사랑받은 은혜를 갑고저 했는데 죽어서도 영원히 종의 신분으로 묘비명을 쓴 후손들이 다른 이름으로 바꿨으면 합니다
정말 공감 합니다
역사로 남은 일을 가지고 묘비를 바꾸라는 당신은 진정한 역사파괴자ISIS~
뼈 하나만 잘라달랬는데 엄청많이가져왔넹ㅋㅋㅋㅋㅋㅋ
ㅇㅈ
곶감 많이 먹을려고요.ㅎ
오랫만에 훈훈함을 느꼈음 👍👍👍👍👍
오.... 사랑과전쟁의 남배우네 ㅋ
대감마님은 이쁜 여자 갑이만 보면은
좋아서 어쩔줄 모르고
충비...죽어서도 계속 노비네
유관이 면천 해 줬는데 그냥 갑이 묘 라고 해야지
여배우 넘나 이쁨..
옛날엔 신분제도가 있어서 비위가 좋다는 소리도 안 나왔겠다 진짜 세상 많이 변했네 저 노인네의 첩이 되다니 비위도 좋다 라는 소리가 안 나왔겠어
지금도 젊고 이쁜 여자들이 오피스텔에서 각종 남자들과 홀닥 벗고 다리벌리는 걸 보면 별로 이상한 일도 아님~
조강지처 버린놈치고 잘되는꼴 못봤다.
최태원 모지런놈이 딱 저짝날것임.
현실에선 잘 먹고 잘 살더라구요~
아뇨
끝에는
천벌
받
더군요ㅡ
극러니카
그러게
조심.
선.한건.
끝에는
복입니당
캬 박채린 이뻐요
사랑과전쟁에 계셔야될 분이 어찌 여기 계시옵니까
재미있습니다
악순환과선순환
대박!~ 실화야!?????... 와~~~
이런이야기야말로 교과서에실려야하는거아닌가...
시키는데로 햇을뿐인데 복수를 당하는게 어이없음 진짜 복수할대상은 윗선인데 딴사람한테 복수를 하고잇네
혹시 대감 역할분 사랑과 전쟁에 자주 나오던분이신가요?
그렇네요!!
선생님 오늘 너무 멋 지시네요 ,ㅎ,ㅎ,ㅎ,,
본처 역-배우 한혜성님
갑이랑 닮았어요
아버지 같았던이 아니라 그냥반이 아버지 일수도.
사랑과전쟁 제비아저씨다!! ㅋㅋ
Filmin ismi ne acaba
나이어린 노비도 은혤갚고 정읠알거늘
갑이 연기짱이네
몇회인가요?^^
10:14 저주라기보다 감염이지...
이름을 잘지었네 갑..잌ㅋ
생각해보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노비로 살다 죽는 것인데,
유관식구들이 따뜻하게 대해 주고 노비에서 해방도 시켜 줬는데
정 순 붕 때문에 계속 노비로 살아야 하잖아.
여자의 한은 오뉴월에도 서리를 내리게 한다...........한국 속담.
여러군데 나오시는군요.박채린씨말입니다
남자는 사랑과전쟁2 배우같고 저 노비 배우는 첨보는데 연기 개잘하네
배우 박채린입니다
갑이 연기 잘한다
요즘 천일야사 출연배우들의 연기가 한층 높아졌음 원래 연기 못하던 몇몇의 기존 배우들 빼고
맞네맞네
편집이 별로네 이 편 실제로 봤는데 갑이 목소리 바뀔때 소름끼침 연기 넘 잘한다는 댓글많았음
저기 우의정 어디서 봤나 했더니 사랑과 전쟁에 나왔던 사람 맞죠?
겨우 곶감과 대추 몇개 받겠다고 시체의 뼈조각을 가져다 바치다니 보상이 너무 작네요.ㅎㅎ
그시절에 얼마나 먹을 것이 귀했으면 곶감과 대추를 받기위해 그 무서움을 감내했을까 싶기도 하구요.
옛날에 곶감과 대추가 귀하고 비싸요. ㅋ
자본주의의 힘으로 해결줬죠. ㅋ
왠 대추? 약과라고 나오는데요...
@@pandamong 타령? 내가 언제 타령했냐? 아님 조선족인가? 쪼짠하게 ㅋ
갑이한테는 이미 항체가 있었나보네
그러게 조강지처를 왜버려
머지 이 감동은?
그 바람에 갑이는 아직도 노비에서 해방이 되지못하고 있구나 다른 노비들은 노비의 비자를 다 때내고 잘들 사는데 갑이는 죽어서도 충비 즉 충성스런 노비의 약칭만 비문에 달고 누윘으니 불쌍하다 갑이
주인 잘 못만나서 죽어서도 갑이는 노비 충성하면 뭐하나
충비 충성스런노비ㅡ 충비가
전부인데 유관이놈네 집안도
개놈집안이네
안불쌍함ㅋㅋ
' ㅠ
ㅄ아~ 역사는 좀 역사로 봐라~~
거기에서. 비는. 노비가아님. 비석의 뜻임
4년전의 일이구나
마님이 갑이를 만나
갑이와 안방마님의 사이가 안좋게 되니
대감마님의 선택은 ?
저두안산이요혹시갑이무덤알수있을가요
갑이가 정순봉(나는 봉이야~)이라는 호구를 만나서 갑질했네
근데 갑이는 전염안됐네 가까이있어도
갑이도 불쌍하지만 남편잘못만나 쫓겨난 아내도 불쌍하다
조선시대에는...칠거지악도 말도 안되는 일이었지만 여자들 삶에 제한이 많았을텐데....어떻게 조강지처를 내치는 지 너무함.
첩년 극혐.
이러니 집안에 예쁜종이 있으면 기록에 왕자들중에 여종의 손목을 잡고 희롱한적이 있는데 그날 저녁 밥상에 그 여종의 손목이 올라왔지요 그것 말고도 집에 부리던 종이 첩이 되면 어떻게든 비참하게 죽거나 그외에도 많은데 저 쫓겨난 본처는 그리 했었으면 저리 되었은까 싶네요 본처도 비난 못하겠더군요 그리 하지 않으면 저꼴 나니
@@신현주-n3q 그시대에 사고방식은 매우 잔혹햇지
문화류씨 우리 조상이네~~
충성심이 진짜 강하네 요즘은 저런사람 없겠지..
국민 연료 썬연료가 제일이지
죄는 반드시 돌아가는 이치
로구나
햐 똑똑하네
여종 무섭다 ..
분수에 맞게살아야 됩니다
이거 이두호 만화 임꺽정에 나왔음
난 이여배우 팬임ㅋ
여종이 마님보다 갑이네
위에서 시킨거 그대로 대행했을뿐인데
아따 갑이 보통이 아니네
저게 가능??
갑이 아저씨 새롬이 닮았네
꺄 박채린 결혼하자
우리 문화 류씨 문하에 저런 사연이 있는건 몰랐네
Set up....
유관도 그렇게 아끼는 노비였다면 농민으로 풀어주는것보다는 자기가 첩으로 데리고 사는게 더 나았을텐데 흠
젊은 갑이 마님한테 대들고~마님이람대감이 나이값을 해야지~~
에고~
갑이역할 배우 연기테크닉👍
원수갚겠다고
저짖을
ㅡㅠ
갑이 멋짐
갑이가 갑이다
ㅋㅋㄱㄱ태세전환 우디르급
옛날이나 지금이나
남의것에 지것냥 욕심부리는 것들 정신차리라 세상 그댓가는 따르는법
옛 선조들에 생활상 을보면은 왜 여자들은 어차피 남자들에 선택에 의해 정해진 운명 으로 보여 지는데 신분 따질것 없이 같은 여자로서 한 남자를 섬기며 동서로서 살면 쫒아 낼일두 없을건데..존심을 따지다보니 어처구니 없는 불이익 당하는것 같어..
쓸대없는 자막 제발금지
ㅋㅋ결국 첩이 되네
ㅋㅋㄲㅋㄱㅋㄱ
헐 나두 안산에 사는데ㅠㅠ
4:12
4:12
그래도 노비 패는것들보단 착하네
자막좀 나오지마라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사람의 목숨을 앗아 원수를 갚는다는건 진정 잘못된것이죠. 삼악도의 윤회에서 벗어날수가 없는 업장을 짓는 것입니다.
돌고 돌고 돌고.....
우린 용서하면서 삽시다. 용서할수 있는 큰 마음(넓은 생명경애)을 만들려면 용기가 필요하지요. 그 용기로 스스로를 구제하게 됩니다. 더불어 그 업으로 죽임을 당한 사람도 그 죽인 사람도 전부 함께 구제될수 있는 것입니다. 나의 용서하는 용기로 인해..
Darling Bug 용서..중요하죠.. 하지만 내 가족을 누군가 억울하게 죽인다면 저도 그 사람을 용서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 사람이 우리가족 말고도 여러명을 더 죽일 사람이면 더더욱...
@@언씨-v4n 용서 어려운거 저도 너무 잘 압니다. 정말 죽여버리고 싶었던 사람이 적어도 한명 이상이었으니까요. 가족이 죽임을 당한건 아니지만, 전 그때 그 사건들로 부터 죽어가고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때 정말 상대를 죽였더라면, 평생 후회하는 삶을 살았겠죠. 지금은 다행히도 다 용서를 했읍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어요. 저자신을 위해서죠. 그리고 언씨님도 적어도 앙갚음하느라 사람을 죽이진 않으시겠죠. 생각처럼 사람을 죽인다는 것이 절대로 쉬운건 아니니까요. 살다보면 분명히 용서 가능한 날이 옵니다. 이 생에 그날이 온다는건 내가 성장했구나하는 대견함도 같이 느낄수 있는 그런 시간이죠. 우린 너무도 소중하니까요.
신분제 있던 저 시절에 딱히 방법이 있었을까요
갑 배우분 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