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엄청 겁 먹은 와중에 아빠 지금 저 무서워요, 나가고싶어요 라고 정확하게 다 말하는게 신기하다 패닉와서 그냥 울기만 할 수도 있었는데 할말 다 하고ㅋㅋㅋㅋㅋ안 오고싶었다고 말하는거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떼쓰는게 아니라 빨리 아빠를 설득해서 나가고싶어서 나름 대화하고 있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정환은 어릴때 부모님도 안계셨고 배가너무고파 먹을꺼주니까 축구를시작했데요 산전수전 다겪어서 자기가볼땐 리환이는 풍족하게 다해주면서 키우는데 그래서 더더욱 어리광도 많고 그러니 강하게 키우고싶은걸꺼에요 안정환이 운동선수이기도하니깐 얼마나 강한남자들하고 상대해봤겠어요 그러니 거기서 살아남을려면 리환이가 더 강해졌으면해서 더 윽박질르는거인듯요 누가 부모가 소리질르고 그러고키우고싶을까요 놀이공원에서도 리환이뒷모습보고 우는거보고 정말 속마음은 여리신듯..
안정환 마음도 이해가는게 또래 애들보다 겁도 많고 아빠를 많이 찾으니까 애들과 다르게 시도도 못해보고 포기하는 애로 클까봐 울지마 아빠가 물리쳐줄게하고 말씀하셨지만 리환이 입장에서는 그냥 무서운 곳이니까 우느라고 귀에 게임하는거야라는 말자체가 안들렸을거 같다...누구하나 잘못한건 없다고 보는데...
리환이랑 똑같다고 자기도 얘기했음 여리고 소심하고 근데 안정환은 가난하고 결핍많은 환경에서 심지어 운동선수생활하면서 여리고 소심하다는게 얼마나 단점이 되는 부분인지 내성적으로 살면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을지를 아니까 리환이는 안그러길 바래서 강하게 다그치는거지 안정환 심하다 그러는 사람들은 아마 내성적인 사람들이 아니라 그런 상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일듯
성동일이랑 안정환은 다른 아버지들에 비하면 아들을 강하게 키우려는게 느껴졌는데 두 사람 다 자기 환경 극복하고 자수성가한 타입이라 그런 것 같았음 본인들은 오만 일들 다 겪어봤으니까 자식들에게는 그런일 없게 해주고 싶으면서도 혹시라도 힘든 일 생겼을 때 이겨냈으면 해서 강하게 키우려고 하는게 느껴졌음 근데 그게 이해되는 것과 별개로 어른이 되기 전엔 아버지의 그런 모습들이 어렵고 불편함으로만 인식되니까 아버지와 자식간의 관계가 어려워지는게 안타까운 문제... 다른 집들도 그렇지만 성동일이랑 안정환은 여기 나온게 진짜 다행이었다고 생각함 초반부와 달리 후반부엔 다른 아빠들처럼 애정을 표현하는데 익숙해져서
강하게 키우는거랑 애를 잘못 대하는건 다른문제.. 강하게 키운다고 애 마음이나 애 발언을 계속 무시하고 무작정 화내면서 넌 왜 이걸 못하냐고 더 기죽이면 안됨...강하게 키울려면.. 자기가 할수있는 범위내에서 승리를 맛보게 하고 그 다음 자신감 붙으면 그거보다 더 힘든걸 해내게 하고 그 다음..이런식으로 수순적으로 해야지..
아낰ㅋㅋㅋㅋㅋ미치게따ㅋㅋㅋ무섭다고 엉엉 우는 리환이가 안쓰럽기도 하고 근데 울면서 할건 다하는게 웃기기도 하면서 안정환이 좀더 아이 마음을 읽어주면 좋을텐데 싶기도 하다가 엄격하게 대하는 맘도 이해가 가곸ㅋㅋㅋㅋㅋ 글고 나중에 리환이가 커서 이거 보면 얼마나 웃길까 싶기도 하곸ㅋㅋㅋ 근데 저렇게 겁이 많은 애일수록 울지마! 뭐가 무서워! 하면서 혼내는 것보단 차분하게 진정시키는게 더 좋을 것 같긴 하당ㅋㅋㅋ 어렵겠지만..ㅠㅠ
근데 리환이 뭔맘인지 알것같음ㅋㅋ 나 5 살때 공원에서 무슨 날개달린용 동상인가 있었는데 아부지가 등에 태워주고 사진찍어주려 했었음.. 근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내가 타면 얘가 날아갈까봐 엄청 발버둥침ㅠ 어른 입장에야 말도 안되는 조형물인데 어릴땐 살아있을 수 있다라고 인지한듯.. 아부지가 잡아준다고 안넘이진다고 그랬는데도 사력을 다해서 버둥댔던기억이..
리환이가 마음결이 여리고 감성적인데다 상상력도 풍부해서 그럴지도 으른이 봐도 저 공룡 모형에 ㅇ우와아앙 소리까지 무섭긴하구만 진짜 공룡 세상에 들어와서 잡아 먹힐 것처럼 무서운 동심에 그럴수도 있지ㅎㅎㅎ 그래도 안느 처음에는 무뚝뚝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리환이를 이해하기 시작했던 걸로 기억ㅋㅋㅋ
아이는 공룡소리나고 공룡모형있고 이러니까 낯설고 무서운데 아빠는 QR코드 찍느라 정신없으시고 ㅋㅋㅋㅋ 보면서 아이고 리환이 한번 꼬옥 안아주세요 싶어서 짠한데 또 안느님보면 웃기고.. 아빠입장에서는 아들이랑 게임하면서 즐겁게 놀고 싶고 강하게 키우고 싶은데, 엄마입장에서 보면 게임이 뭐가 중요하냐며 아직 아가인데 무섭다는거 좀 안아주고 달래주지 싶고... 예전에 이거 본방으로 봤던거 기억나서 또 한참 봤네요~ 리환이 울고불고할때 랜선이모가 모니터 꼬옥 끌어안아줬어 이제 많이 컸겠구나~
ㅋㅋㅋㅋㅋ 애기리환이 너무 짠하고 귀여워 미치겠당ㅋㅋㅋㅋ ㅠㅠ 나두 애기 때 저런 큰 조형물 진짜 무서워했는데, 좀 머리 커서는 무서운 놀이기구 타도 눈 깜짝 안하고 무서운 게 사람밖에 없어요 ㅋㅋㅋㅋㅋ 애기 때는 키가 작아서 저런 큰 조형물들이 정말 위협적인 것 같고 움직일 것 같고 무섭다구요!! ㅠ 아무튼 이제 다 커서 이런 옛날 영상보면 얼마나 재미있고 행복할까ㅎㅎ 너무 귀엽고 화목한 부러운 가족 ㅎㅎ
근데 엄청 겁 먹은 와중에 아빠 지금 저 무서워요, 나가고싶어요 라고 정확하게 다 말하는게 신기하다 패닉와서 그냥 울기만 할 수도 있었는데 할말 다 하고ㅋㅋㅋㅋㅋ안 오고싶었다고 말하는거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떼쓰는게 아니라 빨리 아빠를 설득해서 나가고싶어서 나름 대화하고 있는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을 너무 잘햌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 존댓말도 꼬박꼬박 쓰고ㅋㅋㅋㄱㅋㅋㅋㅋㅋㄱㅋㅋㅋ
떼쓰면 더 혼나는걸 아니까요...
짠해서 눈물나다가 웃기고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난 리환이 공감가는게 나도 저때는 시장에 진열된 돼지머리보고 무서워서 못지나가고 울고 불고 난리침
귀여웤ㅋㅋㅋㅋㅋ
엉엉 울면서도 자기 할 말 다 하는 리환이 넘넘 귀여워ㅜㅜㅜㅜㅋ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
아 진짜 리환이빼고 주변이 너무 평화로워서 개웃김ㅋㅋ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ㅋㅋㅋㅋㅋㅋ
뒷이야기 보면 리환이는 저 공룡들이 진짜공룡인줄 알았고, 제한시간 이내로 미션성공을 못하면 갇히는 줄 알고 계속 무서운데 미션 수행하려고 한거였데요ㅠㅠ
애가 너무 순수해서 많이 무서웠을듯ㅠㅠㅠㅠ
별아 아ㅏㅜㅜㅜ개귀여워ㅜㅜㅜ어떡해ㅜㅜㅜ
ㅠㅠ 리환이 넘 귀엽고 짠해ㅠㅠ 아빠가 애를 좀 달래주지ㅠㅠ 안정환 울아빠랑 존똑
별아 ㅋㅋㅋ근데 자막 넘 웃겨요 ㅋㅋㅋ 눼아아앙 끄억 흐아앙 울음소리 ㅋㅋㅋ
별아 바짓가랑이 잡고 형님! 형님! 야↘️↗️
ㅇ
저렇게 울때가 귀엽지 않음?ㅋㅋ 순수하고.. 저때 아님 언제 공룡 믿겠어ㅋㅋㅋ
ㅋㅋㅋㅋㅇㅈ
너무 무서워하는 데 보는 내 눈엔 진짜 너무 귀여울뿐..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순수하다 ㅎㅎ
애가 얼마나 무서우면 저럴까 뭔가 리환이 다리붙잡고우는거보니까 귀여운데 나도 눈물이 다나네 ㅋㅋㅋㅋㅋㅋ
안정환은 어릴때 부모님도 안계셨고 배가너무고파 먹을꺼주니까 축구를시작했데요 산전수전 다겪어서 자기가볼땐 리환이는 풍족하게 다해주면서 키우는데 그래서 더더욱 어리광도 많고 그러니 강하게 키우고싶은걸꺼에요 안정환이 운동선수이기도하니깐 얼마나 강한남자들하고 상대해봤겠어요 그러니 거기서 살아남을려면 리환이가 더 강해졌으면해서 더 윽박질르는거인듯요 누가 부모가 소리질르고 그러고키우고싶을까요 놀이공원에서도 리환이뒷모습보고 우는거보고 정말 속마음은 여리신듯..
헐 진짜 그런 사연이 있었구나... 성동일이랑 비슷하네요 확실히 산전수전 겪어보신 분들이 더 강인하게 기르려고 노력하시는거 같아요 진짜 멋있네요..
대요
근데 부작용 생김. 너무 저러면 안됨.
맞아요 그런거 생각하면 마음아프고 이해되는데 표현방식이 잘못된거죠 ㅠㅠ
네 맞아융ㅠ 안정환씨 팬분들외에도 아빠어디가 시즌2부터 보신분들은 다 아실듯요 간만에 우연히 본 영상인데 전엔 리환이가 무섭지만 울면서도 할거해가며 아빠설듯시키려는 넘 귀엽고 그래서 웃으며봤던 장면인데 안느님보니 눙물이ㅜ ㅜ멋진 아빠세요
6:07 아헝~~ 들어가요?
눼에아앙~~~ ㅋㅋㅋㅋㅋㅋㅋ
자막 진짜 웃곀ㅋㅋㅋㅋ
리환이 진짜 귀엽다 ㅠㅠ 무서워 죽겠는데 게임 하긴 다 해 ㅋㅋㅋㅋㅋ
3:49 ㅋㅋㅋㅋ아니 진짜 웃겨죽는줄 알았넼ㅋㅋㅋㅋㅋㅋㅋ아빠 어디로 잡혀가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리환이커서 이거 보면 얼마나 웃길까 ㅋㅋㅋㅋ
hellomissy 그렇겠네요 ㅋㅋㅋ
ㅋㅋㅋ인정
hellomissy 내마음에 흑역사로 저장~~각임
hellomissy 이불킥 각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울면서 존댓말쓰는거 오ㅑㄹ케귀욥냥
ㅋㅋㅋㄱ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ㄱ엉엉 울면서도 존댓말로 자기 할 말 다 하는겈ㅋㅋㅋㅋㅋ안쓰러운데 넘 귀여움ㅠㅠㅠㅠ
오현석이네일곱자매들초등부🎉❤
자기가 무서우니까 아빠도 어떻게 될까봐 걱정해서 우는 거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 아빠도 가지말라고 엉엉 울면서 붙잡는 게 안쓰러우면서도 귀여워ㅠㅠㅠㅠㅠㅠ
리환아 너희 아빠 전 국대 선수야...
너무 서럽게 울어서 너무 슬프고 달래주고 싶은데 귀엽고 넘 웃김 ㅋㅋㅋㅋㅋ
안정환 마음도 이해가는게 또래 애들보다 겁도 많고 아빠를 많이 찾으니까 애들과 다르게 시도도 못해보고 포기하는 애로 클까봐 울지마 아빠가 물리쳐줄게하고 말씀하셨지만 리환이 입장에서는 그냥 무서운 곳이니까 우느라고 귀에 게임하는거야라는 말자체가 안들렸을거 같다...누구하나 잘못한건 없다고 보는데...
일기쓰는줄알겠네
900번째꺼 제꺼
확실히 보면, 안정환은 태생적으로 겁이 많은데 자기 스스로 극복한 스터일임. 안리환이 자기 어릴때랑 비슷해서 그러는거 같음. 안정환은 가난으로부터 이겨내는걸 배웠는데, 안리환은 온실의 화초로 클수 있으니...
딱 이거다..
오오 !!
근데 생각해보면 안정환은 집만 경제적으로 가난했지 ,
얼굴은 재벌이요,
재능도 재벌급....
에고 ㅠㅠ 안정환 진짜 넘 대단한 사람이고 멋지다
리환이랑 똑같다고 자기도 얘기했음
여리고 소심하고
근데 안정환은 가난하고 결핍많은 환경에서 심지어 운동선수생활하면서
여리고 소심하다는게 얼마나 단점이 되는 부분인지
내성적으로 살면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을지를 아니까 리환이는 안그러길 바래서 강하게 다그치는거지
안정환 심하다 그러는 사람들은
아마 내성적인 사람들이 아니라 그런 상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일듯
많이 불안해서 우는데 좀 달래주구 나가지 ㅠㅠ
리환이 너무 짠한데 귀엽다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명확히 자기 의사표현하는거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
아부지도 대단한게 애 울고있는 와중에 미션성공하려고 계속 찍고계십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동선수라 그런지 성과를 내고 싶어하시는 느낌
ㅋㅋㅋㅋㅋ확실히 목표지향적인듯
ㅋㅋ아 너무귀여운데..왜 오은영박사님목소리가 상상되며들릴까용 ㅎㅎㅎ
"잠시만요!! 자자 리환이아버님 지금 저 장면에서~~"
ㅋㅋㅋㅋㅋ
ㅋㅋㅋ 개웃기네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애기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 애기 입장에서 공룡이 얼마나 무서웠을까ㅋㅋㅋㅋㅠㅠ
성동일이랑 안정환은 다른 아버지들에 비하면 아들을 강하게 키우려는게 느껴졌는데 두 사람 다 자기 환경 극복하고 자수성가한 타입이라 그런 것 같았음 본인들은 오만 일들 다 겪어봤으니까 자식들에게는 그런일 없게 해주고 싶으면서도 혹시라도 힘든 일 생겼을 때 이겨냈으면 해서 강하게 키우려고 하는게 느껴졌음 근데 그게 이해되는 것과 별개로 어른이 되기 전엔 아버지의 그런 모습들이 어렵고 불편함으로만 인식되니까 아버지와 자식간의 관계가 어려워지는게 안타까운 문제...
다른 집들도 그렇지만 성동일이랑 안정환은 여기 나온게 진짜 다행이었다고 생각함 초반부와 달리 후반부엔 다른 아빠들처럼 애정을 표현하는데 익숙해져서
강하게 키우는거랑 애를 잘못 대하는건 다른문제.. 강하게 키운다고 애 마음이나 애 발언을 계속 무시하고 무작정 화내면서 넌 왜 이걸 못하냐고 더 기죽이면 안됨...강하게 키울려면.. 자기가 할수있는 범위내에서 승리를 맛보게 하고 그 다음 자신감 붙으면 그거보다 더 힘든걸 해내게 하고 그 다음..이런식으로 수순적으로 해야지..
@@cpakz471 그래서 개선하려고 방송에 나온거잖슴 ㅋㅋ
안정환 ㄹㅇ 우리아빠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무슨 공룡체험관 같은거가서 ㅈㄴ무서워하니까 아빠가 좀 조작하는거야 공룡다멸종됫다 했는데도 징징대니까 맞음 ㅋㅋㅋㅋ
김동휘 아 빵터졌어요ㅋㅋ 우울했는데 감사합니다
공룡 다 멸종됐닼ㅋㄱㅋㅋㅋㅋㄱㅋㅋ
맞았댘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징거리다가 맞음에 웃음 폭발했내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울면서 카메라 대고 할거 다 하는거 왤케 귀엽냐 ㅋㅋㅋㅋㅋㅋ 리환아 진짜 너무 귀엽당 ㅋㅋㅋㅋㅋㅋ 이제 다 커서 트럼펫 연주도 하고 정환아빠 아주 뿌듯하겠엉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죽겠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나같아도 옆에있었으면 웃음날거같음 ㅋㅋㅋㅋㅋ
리환이 울면서 QR코드 갖다대는거 넘 웃기당
아낰ㅋㅋㅋㅋㅋ미치게따ㅋㅋㅋ무섭다고 엉엉 우는 리환이가 안쓰럽기도 하고 근데 울면서 할건 다하는게 웃기기도 하면서 안정환이 좀더 아이 마음을 읽어주면 좋을텐데 싶기도 하다가 엄격하게 대하는 맘도 이해가 가곸ㅋㅋㅋㅋㅋ 글고 나중에 리환이가 커서 이거 보면 얼마나 웃길까 싶기도 하곸ㅋㅋㅋ 근데 저렇게 겁이 많은 애일수록 울지마! 뭐가 무서워! 하면서 혼내는 것보단 차분하게 진정시키는게 더 좋을 것 같긴 하당ㅋㅋㅋ 어렵겠지만..ㅠㅠ
저리 무서운 와중에도 애가 엄청 논리적이네 ㅋㅋㅋㅋ
1:18 나는요오옹? ㅋㅋㅋㅋㄱㅋ 존나기엽당
ㅋㅋㄱㅋㄱㄱㅋㄱㄱㄱㅋㄱㅋㅋㅋㅋㅋㅋㄱㅋ아 뭐지? 하고 궁금해서 목소리 들었더니 싱크로율 존똑 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요
귀여움이 아이유 저리가라네
아 이때 기억난다ㅋㅋㅋ 운동선수 출신으로 보통보다 훨씬 남성적인 아빠와 유난히 겁 많고 여린 아들 조합이라 너무 귀엽고 웃기고 그랬음...ㅋㅋ
랜선이모 운다 리환아ㅠㅠㅠ
아구 얼마나 공포스럽고 무서웠니ㅠㅠ
아빠 손이 생명줄같았을텐데 아부지는 리환이 용감하게 키우고 싶으셔서 손 안 잡아주시고ㅠ^ㅠ 속상한 마음만 가져가지 말구 널 사랑하는 아버지 마음도 기억해줘💕
너무 불안해 보여ㅠㅠㅠ공룡도 진짜 같아서 더 무서웠을텐데 의도는 알겠다만 그래도 우는 거 보니까 맘아프다
6:24 아 존ㄴ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헝 ㅠ 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리환이 뭔맘인지 알것같음ㅋㅋ 나 5 살때 공원에서 무슨 날개달린용 동상인가 있었는데 아부지가 등에 태워주고 사진찍어주려 했었음.. 근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내가 타면 얘가 날아갈까봐 엄청 발버둥침ㅠ 어른 입장에야 말도 안되는 조형물인데 어릴땐 살아있을 수 있다라고 인지한듯.. 아부지가 잡아준다고 안넘이진다고 그랬는데도 사력을 다해서 버둥댔던기억이..
ㅋㅋ너무웃기면서 속상하네요 ㅜㅜ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라갈까봨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환론.. 기여워🥺
이러던 리환이가 최연소 카네기 홀에서 트럼펫 연주를 한다하니 넘 대견하네요.
축하해 리환아~~
안정환김서연안리환❤
아빠 구해주려고 계단에서 붙잡는거 아니니 아 귀여워ㅠ
짠한데 진짜 ㅈㄴ 웃김ㅋㅋㅋㅋㅋ 겁은 먹었는데 할일이랑 할말은 다 하는ㅋㅋㅋ
나중에 보면 리환이는 시간제한도 있고 공룡이 진짜인줄알고 너무 무서웠던거고
안정환은 나중에 그런거알고 아빠가 생각이 짧았다고 미안하다구했서여><
리환이도 보니까 무섭긴한데 게임은 하고싶고ㅋㅋㅋㅋㅋㅋㅋㅋ귀요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구 아부지…강해지지 않아도 되는데요..ㅜㅜ
얼마나 무서웠을까…지금 리환이 트럼펫 연주자인데…섬세한 감정을 가진 사람같은데…
맞아요 지금 연주자 된거 보면 아기때부터 섬세하고 영민한 기질이었던거 티가 나네요ㅋㅋ
@@Rinpndip 연주자 된거 어디서 볼수있나요
그래도 차근차근 설명 좀 해주지 ㅜㅜㅠㅠㅠㅠㅠㅠㅠ 자꾸 안 무섭다고만 하면 누가 받아드려요ㅋㅋ쿠ㅠㅠ 보는내내 귀엽기도 했지만 답답했다 ㅜㅜ
존댓말 꼬박꼬박 쓰는 거 봐 ㅠ 귀여워
난 리환이 이해간다 저 어리고 순수한 마음
3:22 리환이는 아빠한테 충분히 무섭다고 차분하고 침착하게 말 전달했다고 보는데ㅜㅜ 손도안잡아주고 들어주질 않으니까 울지....
이혜원 방송보고 안정환 엄청 혼냈을듯..
리환이는 시간제한 다되면 못나로는줄알고 운거고 안정환은 자기가 아무것도 모르거 화낸거같다고 ㅇㅈ했어요. 리환이한테 사과도 하고. 리환이 너무 귀엽다.
애한테는 무서울수도 있지..귀신의집이 다 꾸며논걸 알면서도 무섭고 그만두고 나가고싶은거랑 똑같은건데..아이들한텐 저상황이 공포를 느낄수도있지 윽박만 지르니까 너무 안타깝다
김소연 그래서 미안하다고 그랬어요 나이가 어려서 그럴수도 있었겠다고 나가서
아빠가 아들 강하게 키우고 싶은 마음인걸 어째..
뒤편 보고오세요 몇초짜리 편집영상보고 멋대로 생각말고
뒷편 보고 온다고 한들, 지금 비춰지는 영상의 행동들은 안타깝네요..
ㅋㅋ님 애들이나 나중에 잘 키우시길
세상에ㅜㅠ 애기우는거 보니 진짜 겁먹은거 같아서귀여운데 나도 눈물난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무서워서 아빠못올라가게 다리잡는거 귀여워죽겠네ㅋㅋㅋㅋ
리환이 모습에서 안느 리즈 시절이 보인다 ㅋㅋ
잘생기게 클듯 ㅋㅋㅋㅋ
이미 중2고 엄청 자랐어요! 트럼펫 연주한대요! 역시 감수성이 풍부해서 어릴때도 저렇게 울었던건가봐 ㅜㅜ
리환이가겁이많긴함ㅜ 놀이공원가서도 민율이도타는 회전목마 무섭다고 못타서 마차로탄거보면 겁이많음..안정환은 겁이많으면 달래주면서해야하는데 강하게키우고싶어서 저렇게대하는거겠지
싱싱TV 이거임. 그때 놀이공원 전편에서도 어린민율이랑 그또래는 재밌게 타는데 모든걸 무서워해서 그런듯...
어쩜 우리 아들하고 똑같을까요....?!!!
겁이 많은거는 어쩔 수 없는거니까요..ㅠㅠ
저도 어릴때 겁이 너무 많아서 유치원에 온 산타할아버지한테 선물받으러 가라고 떠밀려질때 울고 그랬었어요.. 지금이야 귀신의 집도 잘 가고 놀이기구도 잘타지만요.
어릴때 겁 많은건 생각보다 미래에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런다고 저절로 강해지는게 절대아님. 오히려 상처. 트라우마로 남을수도 있음 저런아이일수록 더 섬세하게 대해줘야 함. 안정환의 방식이 잘못됬음
리환이 넘 순수하고 귀여워서 눈물나려 하네요 ㅋㅋㅋㅋㅋ 지딴에는 생명의 위협을 느꼈을고 생각하니 애처롭고 귀엽고 ㅋㅋㅋㅋ
06:12 눼엥아앙~~졸귀...
웃으면 안되는데 왜케 귀엽다냐 ㅎㅎㅎㅎㅎ
아니 무서운건 알겠는데ㅋㅋㅋㅋㅋ너무 귀여운데 또 안쓰러웤ㅋㅋㅋㅋㅋ아 진짜 리환앜ㅋㅋㅋ큐ㅠㅠㅠㅠ
리환이 진짜 무서운가보네~~
어떡해..ㅠ
근데 그런모습까지 귀엽고ㆍ사랑스러운지요ㅎ
안정환씨~ 리환이 손좀 꽉 잡아줘요~~
우는 모습까지 사랑스런 리환이~
아이가 울면서도 정확하게 자기 의사표현 다 하고 있어요 .. 리환이 아버님..
리환아 미안해
난니가 울때 너무 귀여워서 좋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냉이티 나는 것도 귀엽공ㅋㅋㅋ
리환이 너무 귀여워 애기가 얼마나 무서웠을까 생각하면 괜히 마음아픔ㅠㅠ 자막도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환이가 마음결이 여리고 감성적인데다 상상력도 풍부해서 그럴지도 으른이 봐도 저 공룡 모형에 ㅇ우와아앙 소리까지 무섭긴하구만 진짜 공룡 세상에 들어와서 잡아 먹힐 것처럼 무서운 동심에 그럴수도 있지ㅎㅎㅎ 그래도 안느 처음에는 무뚝뚝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리환이를 이해하기 시작했던 걸로 기억ㅋㅋㅋ
애들 다 크니 저럴때가 그립다.
나를 필요로하고 무서워서 매달리고...
정말 너무 그립다...
나한테 한번만이라도 매달려 줬으면...
리환이 우는 모습이너무 귀여워~
아빠는 빡치면서 웃김ㅋㅋㅋㅋㅋㅋ
박소희이메일곱자매들초등부🎉
뭐가 무서워 지금 아빠랑 게임하는데 라고 말은 했지만 아마 정신없는 아이 입장에서는 그말 자체가 아주 명확하게 이해되지는 않았을것이다. 그러니 좀만더 깊게(?) 혹은 일단 세워놓은뒤 이건 놀이야 뼈찾기 게임이야 라고 말하고 마저 진행하였으면 했다.
너모 귀여우면서 눈물나요ㅜㅜ 우리 애기 같아서 짠하고 가여워요
나도 어릴때 저런거 개 무서워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환이 커서 이 영상보면 개웃을거다 ㅋㅋㅋ부럽다 이런추억이 깨끗한 방송 영상으로 남아있다는게
리환이 이제 훌쩍 컸던데, 지금 이 영상 보면서 웃어넘기면 좋겠다. 무섭긴 했지만 나쁜 기억이 아니길...
지금 리환이가 저 영샅을 보고 있으면 자기 모습이 스스로도 웃길텐데 저땐 공포란 감정밖에 없는듯해 보여서
안쓰럽네요.
리환이마음도 아빠마음도 다 이해간다 ㅠㅠ 아빠는 대부분의 리환이의 또래아이들은 공룡이라면 환장하거나 좋아하는데 그걸 무서워하는 리환이를 안쓰러워하는것같은데 아빠가 리환이가 무서워하는 마음을 조금더 이해해봤다면 어땠을까싶다 ㅠㅠ
아이는 공룡소리나고 공룡모형있고 이러니까 낯설고 무서운데 아빠는 QR코드 찍느라 정신없으시고 ㅋㅋㅋㅋ 보면서 아이고 리환이 한번 꼬옥 안아주세요 싶어서 짠한데 또 안느님보면 웃기고.. 아빠입장에서는 아들이랑 게임하면서 즐겁게 놀고 싶고 강하게 키우고 싶은데, 엄마입장에서 보면 게임이 뭐가 중요하냐며 아직 아가인데 무섭다는거 좀 안아주고 달래주지 싶고... 예전에 이거 본방으로 봤던거 기억나서 또 한참 봤네요~ 리환이 울고불고할때 랜선이모가 모니터 꼬옥 끌어안아줬어 이제 많이 컸겠구나~
ㅋㅋㅋ그르네요
님 넘나 따듯
3:25 손 달라고 하는거 졸귀
리환이 감정 표현 확실하고 너무 순수함이 느껴지는 ...!
안정환 어이없어서 웃는거 ㅈㄴ 웃곀ㅋ
나도 어릴 때 저런 적 많음...퍼레이드보고 뮤섭다 울고..
그때는 그냥 혼자남으면 어쩌나 집에 못가면 어쩌나.. ㅋㅋㅋ...그랬었지...
그런 아가들 마음 이해가서 더 짠핟..ㅠㅠ
아이를다룰줄모르는 초보아빠 ㅋㅋ애는정말무서워서 그론곤데 아빠입장에선 성질뻗히죠...ㅋㅋㅋ리환이는 좀섬세한 아이인듯.ㅋ
손은 좀 잡아줘라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 피마르겠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ㅠㅠ 강하게키우고싶은아빠의마음 ㅠ 알길없는 리원이의공포❤
리원이가 아니라 리환이
저런아들 갖고싶다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 죽겠다 ㅠㅠㅠ
딸도 훌률한대학 보내고 아들도 잘 키우시고 안정환씨 훌륭합니다
감옥도 아닌데 나가게 해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리환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아들 강하게 키울려고 하는 마음도 이해가고 가뜩이나 겁도 많은데 저렇게까지 하며 나가고 싶은 아들에 리환이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
06:24
울면서 큐알코드 찍는거 왜케 웃기지ㅋㄱㅋㅋㅋㅋㅋ짠하면서도 귀엽♡
아어가 자막 겁나 웃기네ㅋㅋㅋㅋ
저럴땐 안아주면서 상황설명해주시면 아이가 좀 진정할텐데...
안정환이라고 설명 안해봤겠나요.
@@twususiis 안했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보경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노잼임ㅋㅋ 안느답게 저래야 꿀잼
그렇게 하면, 항상 저래요. 애초에 안정환은 좀 강하게 키우고 하는 스타일
난 마냥 웃질 못하겠어.. 아이한텐 짧은시간도 우리보다 훨씬 길게 느껴지는데, 그동안 저렇게 무서워하면서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이라니ㅠㅠ 육아 예능이 어른들이 보기에 즐거운 장면은 많지만 아이에게 트라우마가 남을만한 장난이나 장면도 많은것같다..
흐미 저 쪼꼬미가 우째 저렇게 서럽게 울어ㅠㅠㅠㅠㅠ
울면서 다리 잡는거 진짜 웃기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느 조금만 다정하게 대해주지ㅠㅠ 아들이니까 강하게 키우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애기가 얼마나 무서웠을지 안쓰럽네요ㅜㅜ
ㅋㅋㅋㅋㅋ 애기리환이 너무 짠하고 귀여워 미치겠당ㅋㅋㅋㅋ ㅠㅠ 나두 애기 때 저런 큰 조형물 진짜 무서워했는데, 좀 머리 커서는 무서운 놀이기구 타도 눈 깜짝 안하고 무서운 게 사람밖에 없어요 ㅋㅋㅋㅋㅋ 애기 때는 키가 작아서 저런 큰 조형물들이 정말 위협적인 것 같고 움직일 것 같고 무섭다구요!! ㅠ 아무튼 이제 다 커서 이런 옛날 영상보면 얼마나 재미있고 행복할까ㅎㅎ 너무 귀엽고 화목한 부러운 가족 ㅎㅎ
아이구 아부지~ 아직 애기잖여유~!! ㅠㅠ 이모 맴찢ㅠ 얼마나 무서웠을꼬ㅠㅠ
ㅋㅋ 난 왜.. 웃으면서 눈물이 나냐.... 밤이라고 감성터졌나 ㅋ 괜히 리환이한테 감정이입되서 어릴적 나를 대입해보게된다.
아...진짜 보기 힘드네. 벌벌 떨면서도 끝까지 큐알코드 찍고 마지막에 " 다 해 봤다고" 말하는 거 보니까 리환이는 저걸 빨리 해야만 나갈 수 있다는 생각에 절박했나 보다...아 진짜 안쓰럽네;
자세히보기 애기보고 병신이란 말을 잘도 하네
자세히보기 ㅋㅋㅋㅋ님 7살때ㅜ얼마나 용맹하셨길래 그러세요?
우리들 누구나 어릴때 저런방송하면 몇몇의경우빼놓고는 비슷한 반응 보일겁니다.
그걸 가지고 이미 다 클대로 큰사람들이 당시7살이던 리환이를 겁쟁이다 병신이다 하는건 정말 한심한일이라고 봅니다.
@김동주 ㅉㅉ 진짜 못났다
@못나니 진짜못나니네
@못나니 이새끼 못나니가 아니라 말하는 꼬라지 보니까 망나닌데?
아 근데 우는거 너무 짠하다ㅠㅠㅠㅠ 마음 이픈데 귀엽긴 엄청 귀엽고ㅜ
너무 순수하니깐 공룡도 무서워하고 우는데 할거랑 할말은 다하는게 웃기면서 귀여워ㅋㅋㅋㅋㅋ큐ㅠㅠ울때가 재일 귀엽네ㅎㅎ
딱하고 짠하고 귀엽고 웃기고 ㅠㅠㅠㅠㅋㅋㅋㅋㅋ
아빠 살릴려는거 너무 귀욥다 저런 아들 있었으면 ㅎㅎㅎㅎ
같이울었다 ㅠㅠ 너무 안쓰러운데 귀여워 리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자기가무섭다는걸 저렇게 꾸역꾸역시키는데 리환이는저 시간이 얼마나싫었을까
그니까ㅋ 굳이 왜 저렇게 애를 괴롭히는지
5:15 보면 울어서 잘안들리지만 집에못가 집에 못가 하면서 운다 울면서도 계속 대는 게 나가려고 대는거 ㅜ ㅜ
리환이 아빠혼자못가게 하는것도 공룡 진짜라고 생각해서 아빠 잡아먹힐까봐 못가게 하는 듯
무서운데도 아빠 못가게 하려고 바지잡는거 찡 ㅜ ㅜ
5:23 안정환 손잡아달라는거 뿌리치고 울지말라고 하는거에 '아들아 강해져라' 자막 나만웃김?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달래주지... 어린애입장에선 무서운 걸 넘어서 저 기억이 안좋게 오래 남을 수 잇음 ㅜㅜㅜㅜ
아 진짜 너무너무 귀엽다
안정환 마음도 이해됨..그동안 상처를 많이 받던 선수라 자기도 여린마음을 가졌을텐데 커서 리환이가 강인하게 버텼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그러는거 같음..ㅠㅠ
오구오구 찡찡찡 리환이ㅋㅋㅋㅋ 왜케귀엽냐
6:23 울면서 할 건 다하는 리환이 너무 귀엽다 ㅜㅜ
겁많은나로썬 리환이심정이해하고
겁많아도잘살수있는데
뭘자꾸애기가지고 이러커니저러커니
순수한리환이 귀염♡
리환이는 세상무서워하는데 안정환 혼자 개신났어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3:48초 웃프다 ㅋㅋㅋㅋ 리환이는 빨리 가고 싶고 안정환은 리환이랑 게임하고 싶은데 답답하고 ㅋㅋㅋ 리환이 커서 보면 얼마나 웃길까ㅋㅋㅋㅋ 난 나어릴때 영상 커서 보면 왠지모를 오글거려서 몸을 가만히 못두겠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