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1,2 학년 때 29, 30주년 학도호국단으로 참가 했네요. 고교생은 군 자녀들이 다니던 서울의 중경과 춘천제일(현 강대부고), 그리고 금오공고, 성암여상, 은광여고 고적대가 참가 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중경고와 춘천제일고 학생들이 군인 자녀라는 이유로 1, 2학년 시절 입영 훈련과 오후 시간을 제식 훈련으로 보내다 여름 방학 때부터 행사 당일 까지 1공수 여단에서 파견된 교관의 훈련을 받았습니다. 행사 직전 9월 부터는 여의도 광장에서 행사 당일 까지 현역 군인들과 똑같이 텐트치고 생활하며 훈련 했습니다. 1982년도 해병대 입대 했는데, 진해에서 6주, 포항에서 4주 도합 10주간의 훈련이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짬밥도 첫날부터 맛있게 먹고, D.I 가 식사 시간을 아무리 짧게 줘도 전 그 밥을 다 먹을 수 있었답니다. 밥을 받는 순간 밥과 모든 반찬을 국칸에 몰아넣고 다 입안에 쓸어 넣었습니다.
여의도 광장... 국군의 날 행사~ 나도 1978년 고2 때 까까머리를 하고 학도호국단 일원으로 10월 1일 저 곳에 있었다. 여의도 근처의 고등학교들이 주로 징집(?) 대상이 되었고, 키가 큰 고등학생들 위주로 뽑혀 나갔다~^^ 국군의 날 준비하려고 여름방학 끝나자 마자, 8월말부터 9월까지 우리 고딩들은 오전수업후 오후에는 교련선생님들의 인솔로 여의도광장에서 기존 국군들과 함께 제식훈련ㆍ열병ㆍ행진등의 훈련을 녹초가 될 정도로 받었다~^^ 중간에 간식으로 빵과 우유가 지급되었지만, 8~9월의 여의도광장의 아스팔트 바닥은 한마디로 불덩어리였다. 그나마도 군인들은 워커를 싣었지만 고딩 학도호국단은 운동화 비슷한 교련화였기에 발바닥에 불이 날 정도로 뜨겁고 더웠다. 그래도 8월초부터 하루종일 훈련 받어왔던 군인 형들이 옆에 있어서 어떤 불평도 할 수 없었다. 당시에 우리보다 4~5살 위인 군인 형들이었지만 무척 늙어 보여서 나름 신촌로터리에서 목에 힘좀 주고 다녔던 고딩인 우리들이지만, 군인형들을 쉽게 쳐다보기도 어려웠다~ ㅎㅎㅎ 당시 국군의 날 행사후에 나를 포함한 친구들이 얻은 것은 한여름 땡빛 덕분에 청춘의 복사꽃인 여드름이 만발했었다는~ㅋㅋㅋ 78년 국군의 날 열병식 때, 오픈카를 열병대장과 함께 탄 박정희 대통령 (우린 당시에 박통으로 불렀음~^^)의 아우라는 어마어마했고, 날카롭고 영민한 눈빛은 군인출신이라기 보다는 무사의 눈과 같은 광채를 지니고 있었다. ' 박통 '을 보통 근대ㆍ산업화를 이룩한 대통령이고 유신독재자로 비난도 받아오고 있지만, 나에 있어서 박통은 대한민국 대통령들 중에서 가장 깨끗한 대통령으로 기억하고 있다. 무려 18년간을 최고권력자로 군림하였어도 박통은 자신의 사리사욕이나 축재와 같은 부정부패하지 않었다. 이런 박통이 있었기에 그래도 신생독립국들 중에서 유일하게 부유한 나라가 될 수 있는 기틀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한마디로 박통은 독재자였으나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건설의 절대계획자이고 최고집행관이었고, 결코 18년간 부패하지 않었다. 그래서 아직도 그의 그림자와 빛이 대한민국에 오랫동안 남어있는 것이 아닐까~?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판단은 모르겠지만, 최소한 나에게는 박통은 그런 존재였다....
@@b_____hl4335 물론 맞는 말입니다. 정신력만으로는 완전하다 할순 없죠. 그러나 원 댓글님이 하고자 한 말은 장비 무기 부족한 시대. '그럼에도' 살아있는 선배들의 정신력을 높게 여겨 말씀하시는듯해요. 여기 누구도 정신력 만으로 이긴다고 한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좋은 댓글에 물흐리지 말고 제 글 보셨으면 즉시 삭제해주시길 바라요
77년이 한국의 경제력이 북한을 처음으로 넘어선 뜻깊은 해였기 때문에 국민들 모두에게 있어 참으로 감개무량한 한해였음. 아사자도 한명도 없었고 마침내 전 국민이 삼시세끼를 쌀밥으로 해결할 수 있었던 시대. 이때부터는 단순히 먹고 사는 문제를 넘어서서 문명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시기.
맞아요. 저 땐 공수부대 갔다오면 제대해도 몇년간 몸에서 살기가 돌 정도로 훈련을 빡 세게 받아 성격이 조금 이상해져 취직 잘 안된다고 할 정도였죠. 제 친구 큰형님이 공수부대 출신 이었는데 둘째형이 어디서 맞고 집에 들어 오자 부엌가서 식칼 들고 때린 놈 죽인다고 뛰쳐나가서 온 가족이 말리느라 애 먹었다는 얘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다행히 그 형님은 지금은 순한 양이 되어 형수님 눈치 보면서 착실하게 잘 살고 계십니다. ^^
저도 행군 대열 속에 있습니다. 우연히 얼굴을 찾았습니다. ROTC 17기. 동영상 3분 36초에 M1 소총들고 행진하는 오른편 대학생입니다. 세상에나.. 44년전의 나의 얼굴을 찾은 이런 우연이라니.. 준비기간 중 광장에서 오줌누던 예비군들과 그 옆의 기관단총 든 여군들... 그리고 행사당일 키작고 다부지게 생긴 박정희 대통령에게 우로봐!!! 큰 함성. 그날의 분위기가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South Korea Hell march 2024 [military parade]](http://i.ytimg.com/vi/LbMP3gDoY4E/mqdefault.jpg)
![[박정희 유세 육성 최초 공개] 박정희 의장... 안경 좀 벗어보시오😮 | 제5대 대선 진주 유세📜](/img/1.gif)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이 나네요. 국군 용사의 얼굴에서 용맹스럽고 강인함이 느껴집니다.
새롭네요~ㅎ
여의도에서 국군의날행사에 참여하고 포항으로 귀대해서 월남으로 갔었는데 벌써 내나이 73세가 되었네요~
형님같은 분들 때문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건강 챙기십시요. 후배들이 선배님들의 기백을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배님 충성!!
나라를 지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허경영 총재님도 월남참전용사에요!!
진짜 연습은 개빡세겠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든든하고 너무 멋지다
연습도 일종의 훈련 과정
군은 국민위해 존재하는것
그럼 여러수천명이 일사불란하게 발을 맞춰야
하는데 유치원생 애교보는것도 아닌데
당연히 기압이 들어가고
혹독한 연습이 되어야겠지요 안그럼
뭐하러 국군의날 행사가
필요하겠습니까.
그때 선배님들의 자세는
언제나 각이 잡혔고
자세가 딱 나오는 군요~!
세계 제일로 가장 위대하고
훌륭한 세대였음을 인정합니다~!
내나이 육십이지만 선배님들의
노고에 다시한번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충성~~~~!!!
군창설 29주년 국군의 날 행사차 여의도 바로 이 자리에 고2 학생(금오공고)으로 참석했었는데.. 이렇게 귀한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고 축하드립니다
M1 소총으로 훈련받던 옛날이 아련하네~😢
박대통령각하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
나만 그럴까요 ~
79학번!
2:40 부터 금오공고 행진 같습니다.
77 년...저날 카드섹션하던 학생들중 저 있었답니다
추억에 잠못들 밤이네요..감사합니다
저는 78년 카드섹션 담당 선생..ㅎㅎㅎ
@@jamesyouk ㅎㅎㅎㅎㅎㅎㅎ
저는. 기무사령관
감사합니다.
아~~그랬군요
역사의 현장에 있었네요.
자랑스런 학생.
군기가바짝 이게 군인이다 ~ 👍
대한민국 선배 국군 용사님들께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들의 충성과 헌신 덕분에
오늘 대한민국 번영이 있습니다.
충성 !
대한민국은 선배 전우와 선배 용사님들이 계셨기에 지금과 같은 번영을 누림을 잊어서는 않될것이다. 특히 625 참전해서 싸우시다가 돌아가시고 다치신 모든 용사님들께 감히 존경을 올립니다.
충성~!
5000년에 거지나라 배고픈 한민족을 부국강병 대 영웅 고 박정희대통령님 존경과 감사 드립니다!역적 핵대중 뇌무현 대 역적 🐕새끼 문재앙!!
@@진리가너희를자유-r8z 누워서 침밷누... 쯧쯧... 틀니 닦고 잠이나 자소 영감탱
가장 그립고 존경하는분 박 정희대통령 보고싶습니다
좌파 우두머리 원조 개대중이 핵대중이 현해탄건널때 물괴기밥 시켜야 역사가 바로 돌아감
부관 참시해서 지구밖으로 버려야 함
@@독설의향기
나쁜넘
전쟁여웅푸대접하는나라에무슴희마이!!!
눈 봐라 ! 눈에서 빛이 나온다.
저때 군인들은 왠지 절도와 군기가 더 살아있게 보인다. 안되면 되게하라 악! 뭐 그런거 😁
저때가 가장군인다웠고
나라경제가 가장 부강할때였죠
구타가. 살아잇으때줘 군대에서 맞아죽은사람엄청많음
"라떼는 말이야~"라고 말할자격이있는 분들
틀니
@@이상준-s1h7b 70년대 후반이면 나라경제 씹창난 상황인데 무슨 부강ㅋ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전방에서 국국의날 행사에 차출되서 3개월 엄청 고생은 했지만 사기는 충천했고 애국심은 대단했지요
많이 그립습니다
ㅅㅌ3♡
ㄴ
3
선배님, 필승 !!
조국찬가 : ruclips.net/video/g8lp9mN6LQM/видео.html
감사합니다.
자랑스런 대한민국 국군이여 영원하라🎉
추억에 잠겨봅니다 고2때 저 행사보러 단짝 친구와 함께 갔던 생각이 나네요 ... 엄청 더웠던 기억에 ..당시 5.16광장이 왜 그리 넓어보이던지 ..🙏 (내 친구 오승덕 ! ...잘 지내고 있니 ? 보고싶다)
진정한 대한민국의 군인들 너무 멋진사나이 아닌가요 good ❤🧡💛💚💙💜
옛날이 생각납니다.
고생도 많았지만 군인 정신은 살아 있었지요.
내가 현역병 시절이네^^ 저때는 각 부대에서 1-2 달전 국군의 날 행사요원들을 차출해 여의도 광장 부근에 합숙하면서 맹 훈련하여 저렇게 각이 섰었지..
고교 1,2 학년 때 29, 30주년 학도호국단으로 참가 했네요.
고교생은 군 자녀들이 다니던 서울의 중경과 춘천제일(현 강대부고), 그리고 금오공고, 성암여상, 은광여고 고적대가 참가 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중경고와 춘천제일고 학생들이 군인 자녀라는 이유로 1, 2학년 시절 입영 훈련과 오후 시간을 제식 훈련으로 보내다 여름 방학 때부터 행사 당일 까지 1공수 여단에서 파견된 교관의 훈련을 받았습니다.
행사 직전 9월 부터는 여의도 광장에서 행사 당일 까지 현역 군인들과 똑같이 텐트치고 생활하며 훈련 했습니다.
1982년도 해병대 입대 했는데, 진해에서 6주, 포항에서 4주 도합 10주간의 훈련이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짬밥도 첫날부터 맛있게 먹고, D.I 가 식사 시간을 아무리 짧게 줘도 전 그 밥을 다 먹을 수 있었답니다.
밥을 받는 순간 밥과 모든 반찬을 국칸에 몰아넣고 다 입안에 쓸어 넣었습니다.
그걸 다 기억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오래간만에 정말 군더더기 없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977년 ㆍ 제가 태어난 해
우리 아버지 ㆍ큰 삼촌 군번들
이때 군대가 대한민국
진짜 군시절
가슴이 뭉클합니다.
국군은 국토방어의 초석.
군을 사랑하고 군인을 사랑합니다
멎있어요 가슴이
뛰네요 늠름 한
군이들이여~~~
여의도 광장... 국군의 날 행사~
나도 1978년 고2 때 까까머리를 하고 학도호국단 일원으로 10월 1일 저 곳에 있었다. 여의도 근처의 고등학교들이 주로 징집(?) 대상이 되었고, 키가 큰 고등학생들 위주로 뽑혀 나갔다~^^
국군의 날 준비하려고
여름방학 끝나자 마자, 8월말부터 9월까지 우리 고딩들은 오전수업후 오후에는 교련선생님들의 인솔로 여의도광장에서 기존 국군들과 함께 제식훈련ㆍ열병ㆍ행진등의 훈련을 녹초가 될 정도로 받었다~^^
중간에 간식으로 빵과 우유가 지급되었지만, 8~9월의 여의도광장의 아스팔트 바닥은 한마디로 불덩어리였다. 그나마도 군인들은 워커를 싣었지만 고딩 학도호국단은 운동화 비슷한 교련화였기에 발바닥에 불이 날 정도로 뜨겁고 더웠다.
그래도 8월초부터 하루종일 훈련 받어왔던 군인 형들이 옆에 있어서 어떤 불평도 할 수 없었다. 당시에 우리보다 4~5살 위인 군인 형들이었지만 무척 늙어 보여서 나름 신촌로터리에서 목에 힘좀 주고 다녔던 고딩인 우리들이지만, 군인형들을 쉽게 쳐다보기도 어려웠다~ ㅎㅎㅎ
당시 국군의 날 행사후에 나를 포함한
친구들이 얻은 것은 한여름 땡빛 덕분에 청춘의 복사꽃인 여드름이 만발했었다는~ㅋㅋㅋ
78년 국군의 날 열병식 때, 오픈카를 열병대장과 함께 탄 박정희 대통령 (우린 당시에 박통으로 불렀음~^^)의 아우라는 어마어마했고, 날카롭고 영민한 눈빛은 군인출신이라기 보다는 무사의 눈과 같은 광채를 지니고 있었다. ' 박통 '을 보통 근대ㆍ산업화를 이룩한 대통령이고 유신독재자로 비난도 받아오고 있지만,
나에 있어서 박통은 대한민국 대통령들 중에서 가장 깨끗한 대통령으로 기억하고 있다. 무려 18년간을 최고권력자로 군림하였어도 박통은 자신의 사리사욕이나 축재와 같은 부정부패하지 않었다. 이런 박통이 있었기에 그래도 신생독립국들 중에서 유일하게 부유한 나라가 될 수 있는 기틀을 만들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한마디로 박통은 독재자였으나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건설의 절대계획자이고 최고집행관이었고, 결코 18년간 부패하지 않었다. 그래서 아직도 그의 그림자와 빛이 대한민국에 오랫동안 남어있는 것이 아닐까~?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 판단은 모르겠지만, 최소한 나에게는 박통은 그런 존재였다....
박통에 대한 판단에 절대 공감합니다.
나 ~역쉬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저 분의 일생이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 헌신이 없었으면 오느날 경제대국은 없을것이다
좌파들이 권력을 강제로 탈취하기위해
독재로 공작선동질하여
권력탈취해서 결국 나라세금 몇십조가 털렸다 그게 박통의 조국 근대화로 산업역군들이 피눈물나게 열시미 땀흘리며 일핸 노력의 산실이다 느거들은 노력없이 입만 나불대는 허구일뿐
제대로 경제지식 하나없는 빈 강정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학도호국단 노래가 생각나네요
저는 오직 이분에게만 대통령뒤에 각하라는호칭을 씁니다
저는그당시 중학교2학년이었는데 고생하셨습니다
국군의날은..저리해야되는겨. 확실히..옛날퍼레이드가..왠지모르게 더?
멋지게 보이냐..ㅋㅋ
@Sol 훠훠훠 중국몽 함께 하겠습니다. 훠훠훠
최근 영상보니 요즘 행진 오와 열 전부 도그테이블 5분전이더군요.
사병들은 두달간 뜨거운 태양아래 선풍기만 돌아가는 천막 야전생활 개고생한다. 그래도 해야할까....어!
군인들 군기상태는 저시절이 훨씬 강력했죠. 월남에서 얼마나 잘 싸웠는지 외신에서 한국군을 일컬어 아시아에도 이스라엘같은 군대가 있다고 했죠.
아버지 감사합니다..
정말 멋집니다.
국군의 날 군인들 저 모습 보려고 국민들 환호 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칠순이 되신 딱 그시대 가장
무서웠던 아버지군시절
단연코 최강의 멸공정신이
무장되었던 시기라 단언한다.
종북빨들은인민군들이왜그렇게좋아할까탙남해서북느로가서살지수령님품에안기면지상낙원일텐데
진보종북ㄷㅡㄹ북ㅇ 로가라남에서종북활동경력으로살먹고잘살끼다북으로가라
@@김성구-z4b 미친넘..할일 디게없는 모양이군
@@김성구-z4b 북에서도 싫어해요.
자기가 몸 담던 체제를 배신하는 인간들이라고.
@@김성구-z4b 박헌영 말로를 보면 알 수 있지요.
엊그제 같건만ᆢ
저때가 부러운 이 나라 입니다
미쳤군요!
미쳤군요.
지금과 비교해보세요
다른건 몰라도 강인함과 깡따구하나는 최고였던 시절이죠
북 도발때 군인들 대응하는거 보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최고다
518 이 성공한 이유..
당시 고2 때인데 학도호국단 일원으로 건군 29주년 국군의날 행사에 참가했던 사람입니다ᆢ
여의도에서 텐트치고 숙식하면서 연습했던 기억이 새롭네요ᆢ박정희대통령을 가까이서 뵙기도 했고ᆢ오로지 사명감 하나로 연습했죠ᆢ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ᆢ
.
다까기마사오는 그날 행사하고
비밀요정ㅇ0서 여대생끼고 양주로 회포를 풀었겠지?
멍한놈 무신 사명감. 툴딱댔노?
@@임종수-t6h 박원숭 옥탑방체험 보단 낫지 ㅋㅋ
@@nesta5420
낮에는 여비서 ㅅㅊㅎ 하다가 저녁엔 옥탑방서 할망구와 부채부치며 쌩개쇼를 햇다란 말이 ? ㅋㅋㅋ
@@diti193 프히히히히히
간부대부분이 베트남전 참전용사 진짜 전투력 최강일때다
맞습니다
아이구
멋져요
장하구나
자유대한민국
국국들이여
국군 요 ^^*
아들은 어디 출신
전두환때 군인은....
보무도 너무도 당당하네...
정말 멋지네. ㅎㅎ
저도 저기에 있었습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필승!!
저기서 뭐햇노?
@@user-md5oq5wi5h 상종하지 마세요
멋지십니다
장비나 무기는 지금에 비해 많이 약하지만 멸공 필승의 군인정신은 하늘을 찌르던 대한민국 국군의 멋진 모습 잘봤습니다
정신만으로는 이길수 없지요 태평양전쟁에서 증명하듯
@@b_____hl4335 아무리 무기가 좋아도 정신상태가 나쁘면 안됩니다 월등한 군사장비와 체력을 가졋어도 머리에 공산사상으로 차있는 군인이 공산군과 싸울수 없지요
@@b_____hl4335 찬양하라 뻘갱이들 친일 우방 적군 몰라요 정부 부폐 귀족 뻘갱이당
@@b_____hl4335 뭘 말하고 싶은거지, 백날 정신만 좋아봤자 소용없다는 식인건가
@@b_____hl4335 물론 맞는 말입니다. 정신력만으로는 완전하다 할순 없죠. 그러나 원 댓글님이 하고자 한 말은 장비 무기 부족한 시대. '그럼에도' 살아있는 선배들의 정신력을 높게 여겨 말씀하시는듯해요. 여기 누구도 정신력 만으로 이긴다고 한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좋은 댓글에 물흐리지 말고 제 글 보셨으면 즉시 삭제해주시길 바라요
세월이 참 무상하다~저때 혈기왕성하던 사람들이 지금 70대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 ...77년이면 나 태어날때인데...
역시..그당시 월남전으로 ..최고의 전투력..육군..북괴도 무섭어했어니...
일본이 두려운가?
감회가 새롭습니다.
고생도 엄청 했지요!
자랑스럽습니당!!!!
못 먹고 살 때가 더욱 패기있고,절도있고
그야말로 애국심으로 똘똘뭉친
우리나라 대한민국...
그 옛날이 더 가슴 뭉클한건
왜 일까요??
국군의 날 행사가 절대필요..
국가의 정체성을 알리고
국민은 국가와 국군에 대한 무한한 존경과 자부심을 느끼게된다
국민의 힘 민족의 힘을 결집하여 세계에 알리는 것이다.
이것이 열병식이 필요한 이유죠. 단순히 보여주기 식으로 하는것이 아니며, 보여주기식 효과밖에 없다면 애초에 박대통령이 안하셨을겁니다. 다 이유가 있는거죠.
뭐가 필요해???? 저 분열 연습 할려고 얼마나 쳐맞았는데????? 분열 한 번도 안해본 인간들이나 속 편한 소리 하지 저딴 보여주기 식에 돈쓸바엔 부식이라도 하나 더 챙겨주는게 사기에 도움이 된다.
@@대한민국-v8i3l 저딴거 안해도 대한민국 군대는 충분히 강해
@@user-md5oq5wi5h 웃기고 있네 문재앙때문에 개판오분전이다
문재앙이 당나라 군대 만들었다 써글
그시절,그토록혈기왕성하던 분들이 지금은7,80대의 노병
이되셨을텐데...
세월참무상하네요.
역전의용사님들,
남은여생 건강하시고
평온한 삶누리시길...
영상에 나오는 군인들은 현재 60중반전후.
저기 M1소총메고 행진하는 고등학생이 보통 2학년정도 였으니(3학년은 입시 공부해야쥐~~~ㅎㅎㅎ) ....현역 군인들은 그보다 한 3~4살정도 많다고 하면....지금 60대중반 정도 되겠죠? 물론 저기 간부들은 더 많겠지만...
군인의 정신과 기강이 살아 움직입니다.
Q
정말멋지네요
해병대 큰무늬 위장복
지금봐도 정말 멋지네요..!
얼룩무늬 위장 군복은 해병대가 가장 먼저 착용 했음
해병대 여 영원하라
@@kmc4249 지금은 지휘관이 사병 죽어도 나몰라라 버리고
부사관이 역주행으로 사람 죽이고 다니는게 해병대 입니다.
@@soul5490한심한 인간아
@@김재규-h5f내가 틀린말 했나?
대한민국 국군 최전성기
독재자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고
국가에 평화가 존재하려면
성장과 강력한 군이 필수임
전성기는 아닌것같은데 똥군기 월급수준 보급수준 등등. 고작 저걸 보시고 이런평가를 하시는거면 북한열병식 보시면 최강군대라고 하시겠군요
@@ltdoska3707 북한열병식하곤 비교를 못하지
다리 올리는 각도가 자유진영과 공산진영의 열병식의 차이점
혹사를 하지 않는다는점.
@@ltdoska3707 니가 지금 유툽을 보고 댓글을 쓸 수 있는건 다 박정희 각하와 미국때문인걸 알아둬라
@까망망또 니가 숨꾸녕에 똥흙에 들어가 있겠지 ㅋㅋ
@까망망또 말을 곱게 하셔야 자손이 복받으세요.
진짜 멋있네...노래도 힘차고..
한국이여 다시 도약하자..
1975년 국군의 날 해병대원 으로 참석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선배님, 필승!!
충성
^^
75년 해병대 인정합니다. ㅎㅎ
저는 85년 수방사헌병 복무했습니다...
전두환시절 군기도 확실했습니다. 요즘은 잘모르겠네요 ㅎㅎ
해병대는 옛날 해병대가 진짜라고 누구한테 들었는데..
*아~이 민족과 국가공동체의 웅혼한 정신이
창대히 빛나던때~!!"
사랑합니다.
이게 진정한 대한민국 군인다 정신적으로 몸으로 무장된 패기보소
춥고 배고팟어도 행복지수 가장 높았을 대한민국
이때가. 좋았네. 자주국방. 군인들에. 군기라. 충만했지. 나라사랑.
일당백의 군기네요 군대는 강해야해요
진정한 대통령! 진정한 군대! 세삼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직도 진정한 대통령은 내 마음속에 생생히 살아계십니다 생전의 모습 너무 멋집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77년이 한국의 경제력이 북한을 처음으로 넘어선 뜻깊은 해였기 때문에 국민들 모두에게 있어 참으로 감개무량한 한해였음. 아사자도 한명도 없었고 마침내 전 국민이 삼시세끼를 쌀밥으로 해결할 수 있었던 시대. 이때부터는 단순히 먹고 사는 문제를 넘어서서 문명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시기.
많이 잘못된 정보. 이미 71년에 북한을 넘어섰고 그 배경에서 7/4 남북공동성명과 상호방문이 추진됐음.
실제로 그 시대를 성인으로서 제대로 못 살아본 채 떠도는 왜곡정보에 의존한 듯.
나는 74년까지 국수로 끼니 때움
@@novaacta83401977년이 맞음.군사력의 역전은 1979년 부터이고. 쌀 막걸리 시판도 77년 12월이고.
피부 색깔봐라…
오래맛에 추억의 한장면 입니다. 1977년 국군의 날 복무 24개월 부산에 근무하던 시절입니다.
마음조차 벅차네요~~ 국군의날인데요!!! 요 몇년 국군의날 같지도 않았어요~!!!!다시 도약합시다!!
옛날생각에 그립네요
모든것이 지금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늠름한 기상만큼은 하늘을 찌르네요. 대한민국 만세!! 대한국군 만세!!
아,,,, 저 늠름한 모습,,,
보기만해도 마음이 든든해지는 대한민국 국군,,
지금 똥별들은 똑바로 보시길,,,
제가 태어나기 1년번이군요...ㅎㅎ 근데 여군 미군 그리스건 실화냐 ㅋㅋㅋ 8인치도 보이고
멋지네요~ 학군 포함 8년을 육군장교로 20~30대 군에 바쳤습니다 .대한민국 군대 화이팅!!!♡♡♡♡♡♡♡
이때는 우리 국군이 젤 멋있었다고 생각했는데~~지금 봐도 멋있네요~
나라가 나라다웠던 시대. 대한민국이 대한민국다웠던 시대.
ㅎ ㄷ ㄷ ! 저시절 군대 참 무서웠지 ! 지금은 장비빨 이지만 그 시절 정말 한국군 군기 끝내주었다.
항상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 국가를 수호하고 발전시켰음을 영상으로만 봐도 뼛속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덕분에 대한민국에 살고 있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자랑스럽습니다
믿음직한
자유대한민국
군인들이여
장하자
장해
이때의 군인들이 진짜 군인답고 지금의 군인들은 솔직히 예전 방위병 보다도 못한 당나라 군인들 같으다!
건군 50주년 해상사열 그때가 그립구나~~ 나의 1998년~~
조금 못살았어도 군인들이 용맹하고 국민들이 애국심으로 똘똘 뭉쳤던 자랑스러웠던 이 시절이 그립네요
우리들의 아버지 진짜 용맹하고군인같은모습 열악한 환경에서도 국방의 의무를 해주신 덕분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지금의 군대와는달리 강해보일때죠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갑니다
절로 애국심이 살아난다. 부국강병
지금이 군사력이 더 압도적인데 왜 저때가 더 세보일까
지랄 하셍
@@모배센세 지금 정신상태들이 불량해져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런게 진정한 군인이지
늠름하고 멋지다.
다시 이렇게 바뀌어야 한다.
중국을 잡으려면..
캬~~~역시 검은베레 멋있다 👍 중1때구만~~~저때만해도 공수부대가면 부모님들 한숨꺼지도록....
저땐 해병대죠^^
맞아요. 저 땐 공수부대 갔다오면 제대해도 몇년간 몸에서 살기가 돌 정도로 훈련을 빡 세게 받아 성격이 조금 이상해져 취직 잘 안된다고 할 정도였죠. 제 친구 큰형님이 공수부대 출신 이었는데 둘째형이 어디서 맞고 집에 들어 오자 부엌가서 식칼 들고 때린 놈 죽인다고 뛰쳐나가서 온 가족이 말리느라 애 먹었다는 얘기를 들은적 있습니다. 다행히 그 형님은 지금은 순한 양이 되어 형수님 눈치 보면서 착실하게 잘 살고 계십니다. ^^
@@threatchallenger5162 ㅋㅋㅋ
@@threatchallenger5162 ㅎㅎㅎ 저 역시 지금은 눈치보며 살아가는 순한 양이 되었읍니다.
60년대 까지 미군이 쓰던 폐기용 무기 받아쓰던 빈약했던 국방력을 십수년 만에 저만큼 끌어올리고
국산전차와 미사일을 개발해내며
자주국방의 기틀을 다지신 아버지세대와 박정희대통령께 감사드립니다.
대이어 충성하는 충직한 조션징 돼거라.
칭찬주마
ㅡ주한미군사령관각하훈시말씀ㅡ
@@임종수-t6h 더불어민주당 여러분들의 열광적인 성원에 힘입어 오세훈이 서울시장에 당선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대선에서도 국민의힘이 당선 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여러분들의 폭발적인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시바스리갈은 먹어는 봤냐?
@@가을내음-g5w 캡틴큐 나폴레옹 ㅋㅋ
제국주의 일본군의 악습이 가득하고 미국군의 도움이 없이는 전쟁을 수행할 수 없고 종북 빨갱이 정권에게 부역하는 한심한 한국군을 찬양하는 너는 지독한 쓰레기 인간이다.
나라를살리고
우리를 이렇게 잘 살수있도록
만드신 분이네요.
군군의 날 행사 성대하게 부화할 시켜라
국군 요 ^^*
아이고 누구 아들 잡으려구요. 인민군도 아니고 중공군도 아니고 열병식 보노라면 애들 얼마나 고생하면서 저짓거리냐 하는 생각나네요
시가행진은5년마다
왜? 코로나 파뤼하게?^^
부활도 아닌 부화???? ㅜ ㅜ ㅠ
저때국군이 지금보다 훨씬 믿음이감!
강한군대인것이 금방알수가있다 눈이살아있구만!!
저도 행군 대열 속에 있습니다. 우연히 얼굴을 찾았습니다. ROTC 17기. 동영상 3분 36초에 M1 소총들고 행진하는 오른편 대학생입니다.
세상에나.. 44년전의 나의 얼굴을 찾은 이런 우연이라니.. 준비기간 중 광장에서 오줌누던 예비군들과 그 옆의 기관단총 든 여군들... 그리고 행사당일 키작고 다부지게 생긴 박정희 대통령에게 우로봐!!! 큰 함성. 그날의 분위기가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추억속의 모습을 찾아군요
멋지십니다.
50년대 어렵던시절 출생해
힘들게 훈련했던 70년대군번
70을 바라보네요
휼륭한 지도자에 강력한 국력 의 힘이 느껴집니다 오랫만에 동시대를 영상으로 보니 눈물
이 날것 같네요
재2에박정희대통령각하같은사람탄생했스면얼마나좋겠나정말저시절이그립네요
저때 군인들은 믿음직 했었지요!
지금은요?
툭하면 반란 일으켰던 군이 뭐가요ㅋㅋㅋㅋ
저때 수개월 연습하며 고생했지
모두들 눈이 반짝반짝 눈이 살아있었슴
감사합니다.......♡♡
돌아가신 외할버지께서 한국전 끝나고 3년후 입대하셨는데 교관들이 전부 참전용사 들이라
눈빛부터가 살벌했다고 하셨던게 기억나네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 6위의 군사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발판이 되었던 시절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다음6위란 말인가요 ???? ㅋㅋㅋㅋㅋㅋ 프하하하하
🈚에서🈶을 창조하든 시절이었다
군인정신만큼은 👍🏻등이였다.
고2때네 교련수업의 추억
39주년 국군의 날 행사 참가했었는데...멋지네요 ...
저게 군인이지 ,지금은 ㅠㅜ
이런 대한민국의 강군이 지금은 얼마나 무력화 시켰는지 모르겠네요...ㅠㅠ
군 기강 하나는 넘사벽이었을듯
소위 길들이기가 만연했던... 그것이 군 기강?,
사단 군단 마크는 그 모습 그대로인데...군인의 모습은 지금과 너무도 바뀌었다...
부녀대통령분들 보는 순간 찡하네요.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멸공!
6:43 혼자 일어서서 거수경례하는 거 진짜 멋있다
그 시대가 그립내요.여의도 광장에서,
박정희대통령은 민족의 구세주입니다.
잘 살아보세라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경제적 성장이 있었기에 민주주의로 발전 할 수있었다는 것 아셔야 합니다.
우리들의 형님이시고 누나들이다 ㅡ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분들 ㅡ고개숙여 존경과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대한민국 선배님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