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 겉모습으로 심리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디테일이 미쳤다고봄.. 징크스->실코 젊은 시절 잎머리+엄마의 땋은 머리 파우더->밴더처럼 헤어번이 있음+바이를 기억하기 위한 브릿지, 목걸이 징크스는 바이를 원망하지만 파우더는 바이를 이해하고 그리워하고 있기에.. 그래서 의도한 건진 모르겠지만 극후반부에서는 더이상 바이를 미워하지 않기에 바이처럼 빡빡 깎은 머리, 눈물 자국도 바이 모양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징크스가 그만큼 천재라는 것도 보여줬다고 생각함...천재와 싸이코는 붙어다닌다고 하듯이 파우더는 싸이코적인 면모를 참으며 살아가는 것처럼 보였고 억눌린 감정을 발명으로 승화하는 듯 보였기 때문에...싸이코패스가 환경적으로 사회적공감을 학습받으며 자라면 연구원이나 원하는 직업을 얻을 수 있지만 부정적인 환경의 영향을 받으면 싸이코패스 살인마로 자라듯이...그런 의미에서 징크스가 안쓰러운 면이 강하게 느껴졌음 즌2에서는...
진짜 징크스가 파우더가 아닌 바이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사실 평행세계가 저렇게 평화로울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하이머딩어의 개입, 그리고 무엇보다도 헥스테크의 부재임. 불확실한 자연을 가지고 노는 행위가 재앙을 불러온다는 말처럼, 헥스테크의 발견이야말로 본 세계선에 존재하는 모든 재앙의 근원이었으니...
뭔가 아케인 시즌2의 열기는 서서히 식어가는 듯 하지만, 후유증이 가시지 않은 건 저만 그렇습니까?
어흙
저도 그래요 시즌2 7편을 몆번 봤는지 봐도 봐도 즐겁네요
"시간이 지나면 작아지겠지
하지만 메워지지는 않아"
저는 아직도 아케인 플레이리스트 매일 들어요
난 이샤 후유증이 너무 크더라요...
징크스 겉모습으로 심리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는 디테일이 미쳤다고봄..
징크스->실코 젊은 시절 잎머리+엄마의 땋은 머리
파우더->밴더처럼 헤어번이 있음+바이를 기억하기 위한 브릿지, 목걸이
징크스는 바이를 원망하지만 파우더는 바이를 이해하고 그리워하고 있기에..
그래서 의도한 건진 모르겠지만 극후반부에서는 더이상 바이를 미워하지 않기에 바이처럼 빡빡 깎은 머리, 눈물 자국도 바이 모양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눈물 자국도 바이 모양이라는건 이사람의 감상일뿐인데도 진짜 이입되고 가슴 아프다ㅠㅠ
머리를 민건 징크스는 혼자 머리를 땋지 못합니다 어렸을땐 엄마가, 후에는 실코가 땋아주었지만 이제 누구에게도 기댈수 없는 상황이 왔기때문에 민것으로 보이구 마지막 상어후드 장면에서 보인 보라색 눈물자국은 이샤의 눈물자국을 똑같이 따라한 것 입니다 😢ㅠㅠ
징크스가 그만큼 천재라는 것도 보여줬다고 생각함...천재와 싸이코는 붙어다닌다고 하듯이 파우더는 싸이코적인 면모를 참으며 살아가는 것처럼 보였고 억눌린 감정을 발명으로 승화하는 듯 보였기 때문에...싸이코패스가 환경적으로 사회적공감을 학습받으며 자라면 연구원이나 원하는 직업을 얻을 수 있지만 부정적인 환경의 영향을 받으면 싸이코패스 살인마로 자라듯이...그런 의미에서 징크스가 안쓰러운 면이 강하게 느껴졌음 즌2에서는...
시즌2 에피7에 징크스 처음 등장할때 거울에는 에코가 생각하는, 그리고 우리가 알고있던 징크스가 보임 그리고 눈도 그렇고 얼굴도 그렇고 삶의 활력이 없어보인다..
징크스가 우울해서 많이 않먹는지 파우더보다 얼굴도 더 칭백하고 더 말랐고 눈 화장도 더 짙다
제발 징크스 죽지말고 살아서 더 많이 먹고 건강하게 행복했으면...
@@룰라빠리뽀아케인 1때 쉬머 사용으로 죽었다가 살아난거라, 그냥 반 죽은 시체가 약물로 살아나서 돌아다니는 거라는 말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평행세계보다 훨씬 마르고 창백한거고..😢
진짜 왜이리 여운이 남는지 우리는 징크스가 행복한 모습을 보고싶어요
징크스없는아케인? 생각하기싫당거죠
ㅋㅋㅋ 재밌는 것.
1. 제이스가 어머니와 설원에서 마법사를 만나지 못했다면
2. 우리의 리틀맨 에코가 키라먼가 건물 위치를 알려주지 않았다면
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유ㅠㅠ
여전히 이런 영상보면 가슴이 찌릿하다.
That’s me
Genius & Madness
이런거 보니 그 동안 자운을 방치한 필트오버 잘못이다
정확히는 하이머딩거의 잘못이 가장크지
하.. 어떡하지 나? 후유증 지린다.. 이세계 징크스도, 미췬 징크스도.. 좋다❤
난 근데 정병징크스가 더좋아
진짜 징크스가 파우더가 아닌 바이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사실 평행세계가 저렇게 평화로울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하이머딩어의 개입, 그리고 무엇보다도 헥스테크의 부재임. 불확실한 자연을 가지고 노는 행위가 재앙을 불러온다는 말처럼, 헥스테크의 발견이야말로 본 세계선에 존재하는 모든 재앙의 근원이었으니...
1에서 2보면 눈물나고 찡한데 2에서 1보니까 잔잔바리에서 갑자기 넹글 돌아버린 또라이 보는 기분이라 터져버림ㅋㅋㅋ
아 아직 보는 중인데 벌써 슬프네...
에코 : 환경탓 하지마라
저쪽 세계에서 바이까지 살아있었다면 행복 회로 돌릴 때 저 세계를 상상할텐데...
멀티버스 자운 보면서 광광 우럭다ㅠ 그래도 바이가 없다.. 왜 다들 오래 함께 햄보칼 수 없어..ㅜㅜ
징크스 단발 개 예쁨
만악의 근원 바이가 사라지니 천국 ㅋㅋ
다... 다른 요소도 있었을 거야흐흙... 하이머딩거가 노력했다 던가, 하이머딩거가 노력했다 던가ㅠㅠ
바이는 보다보면 제일 잘못한게 없는거같은데
억까만 ㅈㄴ 당하고 심지어 바이가 없는 세계선에선 모두가 행복함....;;
진정 만악의 근원은 징크스긴해 ㅋㅋㅋ
바이가 죽으니 구출작전도 없었으니 실코랑 벤더가 제대로 대화하게되면서 실코가 결국 용서하고 진정 더 좋은 도시가됐다는게 아이러니
결국 시즌1 1화에서 바이만 죽었으면 저런 미래가 있었다는거 아님?
다... 다른 이유가 더 컸을 거라 굳게 믿음
댓츠미~ 할 때 듣고 있는 시끄러운 노래 먼가여??
징크스 테마곡입니다.
징크스 출시일에 나온 노래여서 오래됐는데 지금 들어도 좋음
@@Julex0382제목 뭔지 아시나요?!
아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뭣이던 바이나 파우더가 죽는거라 못고르것다 ㅠ
징크스가 최고지...
이빨 ㅈㄴ 튼튼하네 수류탄 안전핀을 이빨로 뽑아?
바이만 그때 죽었어도...
너무해
2회차 보고있는데 "시즌1"에서는 확실히 징크스가 씹새인게 사람을 벌레마냥 죽이고 생각없이 난장판을 만들어버림. 대화가 안되는 짐승수준임. 워윅보다 살짝 높을듯.
후유증 앓아서 재탕 4번째
솔직히 징크스 꼴림 ㅇㅇ
어허
발닦고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