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부사관이 되면 받게되는 혜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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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9

  • @전술토의실
    @전술토의실 3 года назад +2

    부사관이 옛날에도 은근 혜택많고 좋았죠. 저는 90년대중반까지 부사관으로 복무했는데, 그때는 나라가 호황이라 부사관 안하고 너도 나도 제대할 때라서, 주임원사같은 양반들이 달래서 꼬셔서 남으라고 할 정도였죠. 그래도 다 제대했는데...제대하고나니까 부사관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병무청에 알아보니까... 그때만해도 공무원군무원할거없이 다 개판이던시절이라서.. 지가 귀찮으니까.. 다시 입대하는 제도 없다고 퉁명스럽게 말하더라고요. 여튼 지금은 부사관 많이들 지원하고..또 제대들을 서로 안하려고 한다니..세월참 많이 흘렀습니다.

    • @정재성-c1l
      @정재성-c1l 3 года назад

      요즘은 청년실업이 심각하여 공무원이 인기가 많은 상황인지라 부사관으로 단기복무자라도 말뚝박고자 혹독한 경쟁을 이겨야 할 지경입니다.

    • @karmaoo3865
      @karmaoo3865 3 года назад

      @@정재성-c1l 문제는 TO가 없어서 중사 전역하고 또 재입대하고 대위도 전역하고 딱히 할게 없으니 부사관으로 재입대하는 판국이죠

  • @갤럭시플립
    @갤럭시플립 3 года назад +3

    준사관은 부사관이 아닙니다.군에서 장교/부사관/사병으로 구분시 준위는 장교에 포함시킵니다.부사관에서 준사관으로 신분전환을 하는 제도가 있을뿐이지 원사에서 준위로 근속진급은 없습니다

    • @정재성-c1l
      @정재성-c1l 3 года назад +1

      국가마다 다른데 어떤 국가는 준위를 부사관위에다가 그대로 달아놓은 경우들도 있습니다. 영연방계통국가들이 그런 편입니다.

    • @ROKA-9821
      @ROKA-9821 2 года назад

      준사관은 8급이죠. 부사관은9급. 장교는7급 영관급5급

    • @갤럭시플립
      @갤럭시플립 2 года назад

      @@ROKA-9821 준사관은 위관장교와 같이 7급으로 분류합니다. 소령이 6급 중령이 5급 대령이 4급입니다

  • @KhanNasir-lo8qh
    @KhanNasir-lo8qh Год назад

    퇴직일시금 하고 퇴직연금 둘다 받을수있나요?>??????

  • @user-kc7nn6jj8q
    @user-kc7nn6jj8q 3 года назад

    준위는 부사관의 연장선상이 아닌 별도의 계급 체계입니다.

  • @karmaoo3865
    @karmaoo3865 3 года назад +2

    부사관도 혜택이 좋은거 같아서 지원할까 생각했는데
    구타문화와 술문화 때문에 그다지 지원할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얼굴도 폭삭 삭고 .

    • @TV-pj5be
      @TV-pj5be  3 года назад

      제가 있던 부대에서는 구타나 술문화는 전혀 없었습니다 부대마다 캐바캐인거같아도 요새는 거의 대부분이 없을겁니다 뉴스에 나온건 그 부대가 이상한거같아요...

    • @karmaoo3865
      @karmaoo3865 3 года назад +1

      @@TV-pj5be 선임들이 어떤 사람인가에 따라 분위기가 다른거 같아요..
      제가 있던 곳 실세 중사가 술 좋아하고 성격도 괄괄해서 자기 후임 중사나 하사를 병사들 있는 앞에서서 때리면서 잡더라구요...돈빌리고 돈문제도 꽤 있는거 같고
      병에서 하사 지원하면 거의 자기가 복무한 부대로 배치된다던데 그런 인간 밑에서 직업군인하면 암걸리죠

    • @아누비스-u5j
      @아누비스-u5j 2 года назад

      @@TV-pj5be 1990년대 초중반에는 구타 부조리와 폭해 갈굼 괴롭힘 왕따등 술에 잡탕 병기기름 료션등을 썩어서 먹이는 진급신고등...비정상적인 행위가 엄청 많아서 자기가 제대한 지역쪽으로 소변도 보기 싫다고 할정도 였죠.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 @ROKA-9821
      @ROKA-9821 2 года назад

      우리부대 서초동에 있어서 대중교통 편했음. 구타 가혹행위 본적이 없음.
      혹시 라도 맞았다 맞은부위 사진찍어서
      국방부.육군본부에 올림

  • @gandait
    @gandait 2 года назад +1

    준사관 되고싶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갓김치-j7b
    @갓김치-j7b 2 года назад

    허나 현실은 초임 간부들은 관사가 부족하여 2인 1실 심하면 3인 1실 원룸을 쓰며 5~6개월 동안 대기하며 24시간 당직비 만원 주말 2만원 받으면서 함 그리고 다른 공무원들과 달리 칼퇴 보장 절대 안 됨 온 갖 위험한일 이나 병사에게 시키면 안 될것 같은 일은 다 초임 간부가 하게됨 그 외 훈련 수당도 턱 없이 부족하고 전투휴무나 휴가를 사용 하게 되면 온 갖 눈치와 모든일을 다 땡겨서 함 ( 당직+) 휴가 나간다고 하면 잔업의 연속임

  • @정재성-c1l
    @정재성-c1l 3 года назад +1

    원사 연금과 퇴직금일시불지급을 비교해서 연금이 월3백이고 일시불이 3억이다면 전자를 택하면 1년 3600이고 10년이면 일시불보다 더 많네요. 50대후반에 퇴직을 했다라고 해도 10년도 못사는 단명을 하지 않은이상 그냥 연금식으로 꾸준히 받는것이 상책이라는 계산입니다.

  • @SOPHIA-pk1np
    @SOPHIA-pk1np 3 года назад

    우리나라 군인 복지가 좋지않다는 것은
    병사한정이였네;;

  • @정재성-c1l
    @정재성-c1l 3 года назад

    군대계급체계와 직업군인시스템을 완전 바꾸어야 합니다. 우선 병역의무는 무조건 병사로 복무하게 하여야 하며 당연히 초급 부사관 장교로써의 병역이행은 폐지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 누구나 병사로 병역을 이행한 다음에야 직업군인을 선발하도록 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언급한다면 병역의무를 마친자에 한해서 우선 더 근무하고 싶으면 전문하사제도라는 것이 있는데 이 전문하사제도를 하사가 아닌 병사와 부사관의 중간위치로 영어로 Corporal이라고 하는 전문 숙련병사개념으로 정립해야 합니다. Corporal은 서양군대에서는 숙련된 병사로써 일반병사를 통솔하는 역할을 하는데 이 계급에서 분대장을 맡습니다.
    그래서 전문병사에 대해서는 적어도 연봉 최소 2400이상은 지급하며 직업군인으로 견습과정개념으로 합니다. 그렇게 해서 전문병사 2년을 거친후에 부사관을 선발하는데 누구나 직업군인은 하사로 시작하도록 합니다.
    그 다음에 부사관에게 초급장교역할로 소대장직을 비롯한 보직을 넘겨버립니다. 그리고 초급장교 소중위계급은 폐지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부사관으로 수년이상 복무한 상태에서 학사학위보유자를 대상으로 장교선발을 하고 장교초임은 중대장부터 시작하도록 합니다.
    이럴 경우 장교들 나이가 노령화된다라고 생각하겠지만 제 생각에는 되려 장교들은 노숙하고 경험이 많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대략 30대중반정도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