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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참아" 동생들은 모르는 첫째의 서러움 [이십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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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авг 2024
- K- 첫째의 서러움을 너네가 아니...?
??? : 니가 동생한테 양보해야지 왜 애를 울리고 그러니!!!
오늘도 솔직한 이십세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이야기!
🐤🐦🐧 이십세들 '첫째의 서러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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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 대한 공감은 고맙지만
패널분들 동생 혹은 부모님들에 대한
지나친 비판이나 욕은 삼가해주세요❤
가끔은 서럽게 할 때도 있지만
누구보다 애틋한 가족들이랍니다~👨👩👧👦🏠
내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예쁜 댓글 부탁해요🥺
브금이 잔잔해져서 더 좋네요
다음엔 첫째 셋째 사이에 낀 둘째편도 해주세요! ㅠㅠ
외동편도보고프다..
난 그거...
엄마의 모든 엄격한 규칙과 금기(학창시절 연애, 통금, 용돈 흥정등등..) 를 내가 다 깨야됨...
그리고 내가 깨서 다 포장해 놓은길을 동생들이 가겠지...
아 징짜ㅏㅏㅏ 인정
어찌하여... 좋아요가 이리 많이 찍혀있는 것인가.... 10자리 돌파 처음입니다 ㄷㄷ
수정하면 하트 없어지니까 댓글에 주접좀 떨겠습니다...
아니 내가 하트 100은 ㅇㅈ 하겠는데 하트는.... 와 진짜 가문의 영광임요 ㅠㅠㅠ
ㅅㅂ!!!!!!!!!!!!!!!!!!!!!!!!!!!!!
그래놓고 첫째 너무 억울하고 화난다 그러니까 나보고 꼰대같대 ㅅㅂ...
첫째라 강한 척하면서 뭐든 열심히 하고 다 잘해야될거같은 부담감이 제일 큼,,
글쎄...?난 딱히 모르겠는데
케바켄데 솔직히 생각해보면 그런 적 거의 없을 걸 ㅋㅋ ;
난 그런생각 들던데 동생이 어린편이라 내가 돈벌어서 먹여살려야할 것 같은 기분
이게 없다고??ㅋㅋㅋㅋㅋ신기하네
부모님이 보통 첫째한테 기대가 크지않나? 현실을 몰라서...
첫째 90점 맞으면 혼나고 동생은 50점 맞아도 넘어가고 그런 경우 많은데
집마다 다른건가 ㅋㅋㅋㅋㅋㅋ 내 주변에서는 보통 그 집안에서 첫째가 공부 제일잘하던데 그래서
맞아요ㅠㅠ
k-장녀로 살면서 얻은 것 : 소리내지 않고 우는 법, 울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법
가족들 싸우는 소리가 익숙해지는 법,감정을 누르는 법
전 둘째인데 제가 자주 그래요ㅡㅠ
+ 추가로 뭉치는 어깨들과 억누르는 화병들....
ㅇㅈ..내가 세상에서 제일 잘하는거 🥹울고 거실나가도 아무도 모르더라 물론 티는 안냈지만 ..
장남도 마찬가지 그리고 첫째는 대부분 착한아이 착한친구 컴플렉스 다 가지고 있는듯
동생 밥 좀 챙겨주라는 말 좀 안했으면 고딩이면 라면이랑 밥 정도는 차려 먹을 수 있잖아 지가 차려멱게 냅두면 되는데 무슨 제가 성인이 될데 까지 밥 차려주는 사람이에요? 하.....
ㅇㅈㅇㅈ 동생이 무슨 나없이 평생 못사는것도아니고 손발이 없는것도 아닌데 첫째가 동생 밥 좀 챙겨주란말 너무 구시대적인말같음
맨날 밥챙겨주고 다 해주다가 한번 안해주면 부모님은 형이 되서 그것도 안해주냐 이러심 그래서 맨날 하다가 한번 안한거자나 이러면 너가 멀 맨날해 동생들이 알아서 했지 이럼 ㅋㅋㅋ
전 오빠 밥 좀 챙겨주라 하더라구요...근데 진짜로 너무 불쌍해서 알겠어 하고 챙겨줍니다ㅠㅠ 동생의 듬직함
저는 동생 입장이지만 굳이 3살 차이 나는 오빠 밥 차려주라는 말 듣기 싫어요ㅠ
난 둘째인데 엄마나 아빠나 다 나보고 누나 밥챙겨주라는데ㅋㅋㅋㅋ
솔직히 K-장녀 이력으로 써도된다..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제발 뒤질거같음 크레이지 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웃긴데 안웃김 ㅋㅋㅋㅋㅋ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ㅆㅇㅈ... K-장녀 장남들 힘내자 다음생엔 차녀로~~
@@user-sq2ow8fy1p 크레이지걸 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oz6fi5xg4o 다음생엔 차녀 차남으로~... 포장된 도로만 걷자~...
나 첫짼데 어떤 느낌이냐면 평생 끝나지 않는 조별과제의 조장이 된 기분이랄까...?
와,, 찰떡비유
ㅋㅋㅋㅋㅋㅋㅋ그런 기분이긴 해^^... 눈치껏 잘 살아봐야지 머
조별과제 조장 와 찰진비유
와...미틴 찰떡이다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다
부모님이 몇째신지도 중요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은 아빠가 첫째고 엄마가 막내라 아빠는 내 편 들고 엄마는 동생 편 든다
진짜 인정이요,,,
개인정요ㅋㅋㅋㅋ 저희집이랑 똑같네요ㅋㅋㅋㅋㅋㅋ 저희엄마도 형제가 진짜 많으신데 그중에서도 거의 막내셔서 막내서러움을 첫째인저한테 푸는느낌....
세상에나,,, 3형제중 막내인 아빠랑 2자매중 첫째인 엄마의 딸은 조심스레 좋아요를 누릅니다...
저는 반ㄴ대에요! 아빠가 막내시고 엄마가 첫째신데 오히려 엄마가 동생 편을 들어주는....^-^
@@user-oe1vd4zq7i 어머 저는 엄마가 제 편을 들어주시긴 하는데 서운한점은 아빠는 저를 저어어어어어ㅓ어어어언혀 이해 못해요^^ ㅇ ㅗ ㅐ 그런거 가지고 서운해 하는거지 약간 이런너낌?? 그리고 라떼는 말이야를 실현해요^^
첫째는.. 집안의 모든 걸 깨부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통금이라던가 유교 사상이라던가..ㅜㅜ 난 중학교 때 일주일에 삼천원 받다가 오천원으로 겨우 올려 받았었는데 동생은 훨씬훨씬 더 받고ㅠㅠㅠ 난 해 떨어지면 무조건 들어가야 했는데 얘는 더 늦게 들어가도 되고ㅠㅠㅠㅠㅠ
ㅇㄱㄹㅇㅠㅠ
저희집이랑은 반대네요, 저희집은 둘째인 제가..ㅠㅠㅠ
저희집이야기인줄 알았어요..^^
고3때까지 용돈 5만원으로 살았는데 지금 동생 중2인데 5만원 받는거 보면 ㄹㅇ 부들ㄷ뷰들 합니다....
저도 그래요ㅠ 왜 더 받냐고 따지면 지금은 시대가 변했으니깐 더 주는고라고ㅠ
누가 말했었지...k-장녀 건들지 말라고.
눈빛이 차분하다고 얌전한게 아니라
차분하게 돌아있는 거라고..
크레이지 아시안 걸중에서
제일 크레이지는 장녀라고. 기억하라고.
K-장녀 힘내즈아!!!!!!!!!!!
지금 동생보면 나는 저 나이때 안 저랬는데..
이런 생각밖에 안듬
동생은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애기인데 나는 진짜 애기인 나이에도 다 큰 애일 뿐이었어
마자요.... 제가 5학년때 저렇게 놀지 않았는데 동생은 하는듯한....
너무 공감이에요...
이 글 보니까 눈물남,, 어려도 어린 취급 받을 수 없었던게
내얘기 같아서 울컥함ㅋㅋㅌㅋ라떼는 말이야가 아니라 진짜 어른들이 나 어렸을때보다 상대적으로 좀 동생한테만 은근히 관대할때 너무 서러움
서럽다 아직도
이런 스트레스 때문에 몰래 숨어서도 많이 울어도봤지... 이 덕에 소리 내지 않고 우는 법을 배웠어요 어무니 아부지~^^
남동생만 3명 있는 k-장녀가
와 진짜 힘들겠다 남동생 3명ㅋㅎㅎㅋㅎㅋㅎㅎㅋㅎ ㅠㅠㅠㅠㅠㅠ
와 나랑 똑같네 ㅠㅠㅠㅠ 남ㄱ동생 3명이면 진짜 멘탈 탈탈 털림 ㅠ
와 생각만해도 멘탈 탈탈 털림 ..ㅠㅠㅠㅜ
으아버쥐 날 보고있따면 정 답을 알려조
좀 적네요?
다 떠나서 입시를 처음해야되는게 제일 힘듦 ㅠㅠㅠ 언니 오빠 있는 애들 도움받는거보면 너무 부럽다
와 진짜 이거 ㄹ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도움주는 사람 적습니다.
나는 '먹을 거 가지고 그래?? 으이그...'이러는 게 ㄹㅇ 억장이 와르르맨션
먹을거니까 그러죠 !!! 열뻗쳐서 팍 방에 들어가면 나만 예민한애됨 ㅜㅜㅜㅠㅜㅠ 엄마아빠가 예민한놈으로 만들었으면서 ㅠㅠㅠㅠㅠ
동생이 내 거 훔쳐먹고 거짓말해서 내가 화났었는데 동생이 그런 거 밝혀지고도 왜 먹을 거 가지고 쪼잔하게 그러냐고 해서 너무 서러웠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
먹는거보다 중요한게 뭐가 있냐고..ㅠㅠㅠㅠ 제일 중요한거아님니까!?????
하 이거 진ㅁ자 인정땅땅이여ㅠㅠㅠ전 첫째는 아니지만 오빠동생이 뭐만하면 다 먹어놔서 짜증나요 단순히 음식을 먹은 것 자체에 서운하다기보다는 미리 덜어놓거나 남겨두는 생각 자체를 안 한다는 게 젤 속상한 이유인 것 같아여 제가 미리 먹으면 오빠 거는 항상 덜어서 남겨둠 흐악
마자요 아니 걔(동생)는 야채뺴고 다먹고 공부떔에 늦게 먹는데 그럼 일찍 먹었어야지 왜 지금 먹냐고하고ㅜㅜ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정말 오랜 시간 고민하고 정말 빡쳐서 왜 차별하냐고 너무 속상하다고 하면
나는 열등감에 찌들었다고 하더라
동생이랑 너는 다른데 왜 자꾸 비교하냐, 너는 뭐가 그렇게 불만이냐 이러는 데
항상 그냥 내가 참고 하고 싶은 말 못하는 내가 싫음.
정말 첫째로 살아간다는 건 너무 힘든 일인 것 같음 다들 힘내자..
내가 엄마한테 항상 하고 싶었던 말이 있는데
"엄마가 말하는 내 모습 엄마가 만들었잖아"
여러분...왜 가끔 남자분들 장녀분들은 굉장히 조신하고 똑부러지고 조용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이에요..
k-장녀는 내적으로 돌아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되게 멋지고 잘챙겨주고 똑 부러졌다는건 내적으로 살짝 맛이 갔다고 보시면 되요^^
-동생 2명인 k장녀 올림-
ㅈㅣ나가는 동생 2명 k장녀 공감합니다...
저희 언니는 내적으로 맛이 안갔네요 대신 동생인 제가 맛이감 저희집은 반대랍니다^^
완전 제얘기네요... 휴 공감가서 더 빡친다
@난재현이꺼인듯재현이꺼아닌재현이꺼같은나 어우 반가워요 우리집 막내 저랑 8살차이나요....ㅎ....(행복한인생^^)
@@user-bx4ki6vn3l 세상에나 알죠 ㅠㅠ 제가 어릴때 다 업어 키운 앤데 나한테 뭐라뭐라 하면 증믈 한대 뜨르그 시프요...^^ (어금니 꽈악
장점 : n년 동안 사랑을 독차지
단점 : n년보다 동생의 사랑 독차지가 더 길다
저도 공감요ㅠ
첫째의 힘든점 중 하나는 고등학교 시절까지 엇나가면 안된다는 것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처럼 항상 형제 중에 모범이 되어야한다는 입박감을 부모님이 알게 모르게 계속 주신다... 가장 큰 문제는 이제 성인이 되었을 때 인데 고등학교까지 지켜오던 부모님의 수 많은 규칙들을 정면돌파로 부숴야하는데 그게 진짜 너무 외롭고 힘든 과정이다 ㅠㅠ
가장 차분하게 돌아있는 그들, K-장손
그들을 건드려선 안된다.
참고있는 것이다. 돌지(??) 않은것이 아니다.
숱한 세월이 그들에게 인내력을 길러준 것이다.
와 알림에서 “니가 참아”만 읽고 들어왔습니다
2:38 이건 만국공통 첫째들의 빡침 포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거 음성지원 미쳤어요 ㅋㅋㅋㅋㅋ
집이 힘들때 모든 고민받이는 항상 첫째인 나... 부모님도 물론 힘드시겠지만 ... 그런 우울한 고민과 한탄도 계속 들으면 나 자신도 너무 지치고 우울해집니다..ㅠ 그래서 난 우리집을 계속 걱정하는데 좀만 지나면 없었던 일처럼 멀쩡해지니까 나만 마음고생이 심함ㅠㅜㅠㅜ 난 어디에 털어놓을 수도 없고..
내가 털어놓으면 뭘 그런거 가지고 속상해하냐고
세상 어른이심ㅠ
와 진짜 인정이요....부모님싸우시면 엄마는 저한테 털어놓으시고 저도 그거때문에 힘든데 나중에 보면 저한텐 아무말도없이 다시 사이 회복되어있고.... 진짜 공감해요 ㅠㅠㅠ 하
진짜 난 그런얘기들을때마다 걱정 오만가지인데 좀만 지나면 없던일처럼 하면..나는 어떡하지 이거진짜 극꽁감 ㅠㅠㅠㅠㅠㅠ
그러고 뒤돌아서는 저에게 왜 그런 걱정을 하냐고 물어봐요. 나는 혼자 바득바득 살아온 괴물이 됐어요.핳..
나는 내가 알아서 한거를 왜 동생은 나한테 도움을 받아서 편하게 하려는거야.
으어 ㅠ진짜 짜증나요
어억 ㅜㅜㅜ 아니 애초에 동생들은 그렇게 생각해요 왜 누나가 있는데 내가 해야돼??? 라고ㅜㅜ
아 이거ㄹㅇ..내 피가 서려있는 필기노트나 다른 도움들 받고도 당연한것처럼 여김
@하늘 주위에서 그런 생각이 들게 만들죠.
ㄹㅇ..난 다 내가 알아보고 알아서 했는데 동생은 몰라서 그런거라고 나보고 알려주라고함ㅋㅋ나는 뭐 원래부터 알고있었다는마냥 당연한듯이 말하는거 개 빡침 그리고 더 미치겠는건 꼭지 돌아서 그냥 나도 내갈길 가겠다하고 무시할려고하면 걱정되서 또 내가 떠먹여주고 그런 상황이 반복되는거ㅋㅋ..
예린님이 본인두 알고보면 여리다고 할때 1차 울컥 민정님이 첫째들아 사랑해 할때 2차 울컥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첫째여러분 힘내자구요ㅠㅠㅠㅠ!!
엄마딸은 누굴 닮아서 요리를 잘 하는 게 아니라
동생밥도 차리다보니까 요리가 늘은 거예요 어머니-.-
K-장장장장장녀인데 쌉공감입니다..그리고 매번 실험체역할 합니다..자식이 처음이다 보니 저는 어디까지 한계인지 모르니까 매번 실험당하고 그 데이터 가지고 동생한텐 알아서 맞춰주시더라구요 근데도 동생이 힘들다고 난리치는거 보면 진짜 가슴이 울컥해요..
첫째가 기대는 제일 많이 받고 막내가 사랑은 다 가져감 ..ㅠ 전국의 첫째 화이팅
고마워요!
둘째는 기대도 사랑도 못받아봄.
동생 이자식들 첫째 서러움 몰라 진짜 얼마나 서러운데 맨날,,,,,,
동생들도 서럽답니다,,,삼촌들은 형한테 노트북사줘 축구화사줘 태블릿사줘,,,,전 수능선물 이딴거 받지도 못했슴니다...
옷도 새거 못입고 물려받을때 세상,,,
@@qwertqwert8389 공감을 안 할래야 안 할 수 없는 또 다른 막내.... 세뱃돈도 형 누나는 초등학교 졸업한다 10만원, 또 중학교 입학한다 15만원, 평상시에도 나이 많다고 3만원. 나는 초딩이라고 만원. 근데 그렇다고 내가 중학교 올라갈때 나한테 뭐가 오는것도 아님
다 각자의 서러움이 있는거지 뭘
당신도 동생의 설움을 몰라주는 것이 아닐까 싶군요
아 진심 슬프다 눈물남...... 희생 강요하는 것만큼 서러운 게 없음ㅠ
ㄹㅇ동생은 맨날 야금야금 내꺼 다 뺏어가는데 지꺼는 안줘서 말하면 첫째니까 걍 봐주라고 함.
혼낸다해도 그냥 충고식임.
너무 서러움
1:35 졸업식얘기가 제일 슬퍼 .. 난 진짜 개삐졌을듯 엉엉
삐지기보단 엄청 서운하고 화날 듯
전 아예 졸업식을 하지 못했어요..... 슬프네요....
윽 진짜 어렸을 때 제일 이해 안됐던게 친구랑 놀때 위험하다고 동생 데려가는 거..
친구한테 너무 미안하고 동생 시끄러우면 입 때리고 싶었음 ..
위험하다고 친구랑 놀 때 데려가라 하진 않았는데 위험하다고 맨날 둘이 같이 슈퍼보냄ㅋㅋㅋㅋㅋ 한명 위험할 거 두명 됨ㄷㄷ
시발 개인정이다 ㅠㅠ 친구들이랑 톡방에서 킬킬대면서 톡하니까 동생새끼가 반톡방에 지넣어달라고 존나짬 근데 시발 안넣어주니까 엄마가 쌤까지있는 톡방에 동생넣으래 ㅠㅠㅠㅠㅠㅠ
아니면 그런거있지않나요?전 아닌데
막 친구랑 놀러가는데 동생이
나두 갈래!이러면 엄마가 그냥 동생도 데려가~이런거?네 이상 언니 1명있는
차녀였습니다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왜 틀린말이 하나없죠 서러울때마다 여기와야겠다 이게 거의 제일 스트레스였어요 친구들이랑 놀거나 만날 때 계속 엄마가 데려가라하시길래 기껏 군말없이 데리고 갔더니 붙임성없는 동생색기가 갑자기 혼자 삐져서 꿍해있는거에요.달래주기 귀찮아서 그냥 있었더니 집에가서 부모님보고 하는말이 ''언니가 나 따돌렸어 빼액!!!'' ㅅㅂ살려주세요
근데 첫째가 개썅마이웨이 생각없는 사춘기면 둘째가 좋은 점은 없이 애기인 나이로 저 역할 그대로 물려받아서 진짜힘들어요 그게 나...ㅠㅠㅠㅠ 5살 때부터 너네 오빠는 못 믿잖아 엄마 마음 알지? 아빠 좀 도와줘 소리 들었어서 진짜...진짜 20살 넘어서야 그게 비정상적이란걸 알았지
세상 모든 명예첫째들도 힘내요ㅠㅠㅠㅠㅠㅠ
ㄹㅇ 형이 형구실을 못할때 그 짐은 고스란히 동생인 내가 물려받는...나마저도 엇나가면 부모님이 더 속상해하실까봐 억지로 하고싶은것들을 참고 괜찮은척 의젓한척하는.
그래서 친척집에갈때마다 항상 어른들이 "어쩜 네가 더 형같아보이네"라는 말씀들을 하고 난 익숙한듯 "아~네ㅎㅎ"로 넘겨버리는..
첫째가 첫째역할 못하면 둘째 진짜 힘듬 나 삼남매중에 둘짼데 그냥 내가 첫째인 느낌 ㅅㅂ
헐 저도요ㅠㅠㅠ진짜 힘든데 아직도 못 벗어난 이노무 집안,,,
명예첫째는 둘째처럼 맞고 첫째처럼 참아야되죠...
인정 ㅠㅠ 너가 동생이니까 언니한테 양보해라 언니말은 다 들어주라 ㅠㅠ 내가 언니 노예냐고!!ㅠㅠ
첫째라서 그러냐 그러면 헛소리하지말라하고 나가 애냐? 이러는디,, 애 맞구요 ㅜㅜ 자매지간 중 장녀는 서러움을 느낄 겨를 없이 서럽다구요 ㅜㅜ
하,, K-장녀 또 울컥하네 진짜 다들 힘내요,,, K-장녀들
둘째 설움 영상보다가 첫째를 욕하는 댓글들이 서슴치않게 있는 것을 보게 되었어요... 심지어 어떤 사람은 둘째는 키우고싶어서가 아니라 첫째가 외로울까봐 낳은거라면서 첫째를 욕하는 것처럼 말을 하더라고요.. 정말 그 댓글을 보고 너무 서러워서 울었어요...
첫째든 둘째든 셋째든 다 자기들만의 고충이 있겠죠 근데 둘째랑 셋째 마음은 그리도 잘 알아주면서 어째서 첫째 마음은 아무도 몰라주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둘째 설움 영상 댓글 싸가지 보면 첫째를 서슴치 않게 욕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정말 댓글보고 너무 서러웠고 첫째는 첫째라서 사랑 받는다? 둘째분들 제발 그런 개소리 좀 하지마세요ㅠㅠㅋㅋ
첫째면 뭐 가만히 침대에서 폰만 쳐 보고 칭찬 받고 사람 받는 줄 알아요?
첫째는요 늘 동생한테 양보해요 둘째한테^^
그리고 동생들이 잘못한 거 늘 첫째가 혼나구요.
정말 너무... 서러웠는데 이영상 보니까 그래도 공감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그건님운명임 ㅅㄱ
3:35 와 여기 너무 공감ㅠㅠㅜㅜ
무너지면 안된다는 거 진짜 너무 슬프다..
나중에 가면 혼자 너무 지쳐요
K-장녀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인생사일 확률 오조오억프로ㅜㅠ 딱히 차별받지 않고 살았다고 생각해도 막상 있었던 일 생각해보면 눈물 주르륵임ㅋㅎ
누나니까 참아라... 아 진짜 이새끼.......
아그리고 부모님 왈, 동생은 누나라고 너 챙기는데~ 너는 동생을~ 누가 챙겨달랬나🤦♀️
ㄹ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생에 세번쯤은 있을걸 첫째니까~ 이런거
용돈 더 많이 받는건 장점이 아님.. 나도 동생나이때는 지금보다 적게 받음
첫째가 집안의 모든 금지목록을 깨부시면 둘째 셋째가 이득을 봅니다!!!!! Ex)통금시간
외동이 짱이야.. 부모님의 사랑은 전부 내몫이라구
난 엄마 아빠 모두 첫째시라 서러움 잘 알아줘서 동생이 더 혼났지롱 ~~~~
아,앗..!
왜지... 우리집은 부모님 두분다 첫째신데 항상 동생우선인데ㅠㅠ 동생감기는 병원 예약 직접해서 델꼬가고 보둥보둥하고 내가 밤에 손찢어져서 피철철 응급실갈때는 혼자 택시타고 번역기 돌리고 심지어 동생때매 다친건데 동생도 놀랐을거라고 동생한테 뭐라하지 말라고 하심
@@haeunkim9555 와.. 같은 첫째로서 서러움 폭발ㅠㅠ 너무 심하셨네요. 트라우마 생기셨을듯ㅠㅠㅜㅜ
@@haeunkim9555 헐 와 진짜 심하셨다 속상하셨겠어요 ㅜㅜ
첫째건 둘째건 둘다 어리다는걸 부모들은생각안함
우리 엄마 아빠 다 막내..라서...첫째 고충,,,,아무도 몰라주는거 넘나 서러웠다....백날 울면서 얘기해도,,,공감못해주시더라...우리 아빠 심지어..늦둥이...라서...ㅎ 진짜 안구즙 흐른다..
나도 애였는데 항상 첫째라는 이유만으로 동생도 챙기고 부모님 눈치도 보면서 집안일도 하는게 당연한건데 동생은 같은 나이가 됐을때 그 어느것도 할줄 아는게 없다는게 진짜 답답하고 빡침
해본적이 없으니까 할줄 모르는데 시킬 생각도 없고 그냥 내가 가는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장남, 장녀들이 사이에서 희생하는게 당연한게 젤빡치고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동생새끼들이나 부모님도 그냥 보면 숨이 탁 막힘
평생 조별과제 조장인 첫째 ㄷㄷ
아 이거 진짜 ㄹㅇ 어이없는데 동생이 어디가서 뭐 잘못하면 엄빠가 너가 행동이 바르지 않으니까 애가 따라하는거 아니야! 라고 하면서 동생이 뭐 잘해오면 아이구 잘했어 역시 나 닮아서~~~ 이럼;;;; 아니;;;; 엄마??? 아ㅃㅏ???? 하나만 하라구.....
우리 집안은..
2형제 중 막내 아빠
3남매 중 막내 엄마
2자매 중 막내 동생
2자매 중 첫째 나..
첫째의 설움 나밖에 몰라ㅠㅠ
1:17 아 수민님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ㅜ 저는 약간 감동적인건줄 알았는데 비 맞고 오라니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동생... 내가 깎아논길 편안하게 가시겠지.....,, 내가 모든 장벽을 다 부셨다고... 수민님 치킨얘기 ㄹㅇ 공감;;;;
와 진짜 아침에 동생 좀 깨우라는거 공감ㅋㅋㅋ큐ㅠㅠㅠㅠ
난 말이다...아직도 철없는 동생을 바라보기만 해도 눈물이 난다...
이건 집마다 다른듯 .. 난 위에 오빠한명있고 내가 막내인데 영상이랑 완전 반대임 ㅋㅋㅋㅋㅋ ㅜㅜ 사소한거하나도 진짜 너무 서러움...
그거 사실 오빠가 남자라 그럴 수도 있음...
장손이면 더더 그럴수도
내동생도 둘째지만 장손이라 할머니댁가면 나보다 더 챙김받았음
솔직히 첫째와 둘째 막내들 서로서로를 절대 이해 못함,,ㅋㅋ 첫째는 첫째대로 제일 힘들고 막내는 막내대로 제일 힘들고 둘째는 중간에서 둘다 해당되기때문에 힘든디 ㅠㅠ
첫째랑 막내사이에 끼어서 고통받는 둘째도 해줘요ㅠㅠ
딱 나야 ㅜㅜㅜㅜㅜㅜ
이도저도아니고 끼어서 젤 고생함 ㅠ
마자요..ㅜㅜ
솔까 첫짼데 첫째랑 막내사이에 낀 둘째가 제일 힘들것같음 모든물건 첫째한테 다 물려받는데 막내는 새거사주고 첫째는 첫째대로 사랑받고 막내는 막내대로 사랑받는데 둘째는 공부를 가장 잘하지않는이상 사랑받기가 힘들다 들었음 ㅠㅠ
왜 난 반대일까 형 있는 둘째인데, 형 밥해주고, 형 싸강 출석 못할까봐 내가 깨워줍니다..
아진짜 너무 공감되요ㅋㅋㅋ 어릴때부터 양보해라 니가 참아라라는 소리 참 많이 들었는데ㅋㅋㅋ동생은 뭐만하면 부모님께 이르고ㅋㅋ근데 그렇게 싸우던 시절이 그립게되네요ㅋㅋㅋ 서로 성인이 되고 싸울일도 없음ㅋㅋㅋ 동생이 먼저 취직되서 동생한테 용돈타고있음ㅋㅋ결론은 착한 동생ㅋㅋ
쌉공감
핵공감
쥰내 공감
여러분 저는 동생이 있고 사촌동생도 7명이나 있고 사촌 언니나 오빠가 한명도 없는 어디에서든 첫째입니다...
저 불쌍하면 좋아요 눌러주세요 ㅠㅠ
+47개 감사합니당
+171개 꾸벅🙇♀️
저는 사촌누나 한명있는데 9살위라 사실상 제가 첫째였고 사촌동생,동생 다합치면 8명이라....ㅠ
와 나랑 똑같다 저도 동생이 있고 사촌동생 4명있고 사촌 언니오빠가 한명도 없는 어딜가나 첫째~^^
@@user-ym5xi5ls6x 와 근데 4명이라 다행이네요ㅠ
전 너무 빡셉니다
@@Rlaehddud 그건 ㅇㅈ 요 ㅠㅠ 화이팅 하세요 ㅠㅠ k-장녀 화이팅!!!!!
첫째역할 하고있는 둘째입니다ㅠㅠㅠㅠ 왜 저는 저 기분을 다 알거 같죠....어릴 때부터 요리,집안일,공부를 좋아해서 이런 일을 많이 하는데 그래도 어린 동생은 잘 참고 챙길 수 있어요 근데 혼자 라면 하나 못 끓여서 한밤중에 라면 끓여달라고 징징대는 언니 보면 진짜 너무 힘들어요ㅠㅠㅠ 그래도 언니니까 참고 다 해주면 ''고생했다''이 한마디도 안 돌아와요
정말 너무 힘들어서 한마디 하면 첫째는 첫째니까 동생은 어리니까 챙겨줘야 하고 넌 너 혼자서도 잘 챙긴다고, 늘 하던 건데 갑자기 왜 그러냐고 오히려 제가 더 나쁘고 이기적인 사람만 됩니다
하필 제가 또 어릴 때부터 내성적이고 할 말 다 못 하는 성격이어서 내가 좋아하는 물건이나 음식 다 양보해서 둘째라고 돌아오는 혜택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랑 상황 비슷하신 분들은 다 공감하실 거라 생각해요.지금 이거 쓰면서도 눈물나네요ㅠㅠ
둘째의 설움 ㅠㅠ 파이팅요 ㅠㅠ
오늘 예린님 진짜...... 사랑해요...... 너무 예뻐......
근데 그것도 있음... 말로는 안 하지만 시선과 태도에서 드러나는 편애 ㅇㅇ 동생보다 못 해준 게 뭐가 있냐는 말에 어이없어서 숨이 안 쉬어지더라... 게다가 울 엄마아빠 둘 다 막내임
둘째의 서러움도 합시다
4:00 손 모양 신기해....
외동이 이런 부분에선 좋네
부럼ㅂ다 외동 ㅆㅂ
@@user-wt2pt2zd5e 마냥 좋은것도 아님
부러워요진짜 너무부러워요
외동이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
와 개부럽다
저는 다른 것보다 정보가 없다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위에 물어볼 언니나 오빠도 없어서 제가 다 찾아보고 했던 것 같아요.. 언니 있는 친구들은 벌써 다 알고 준비하고 있는 걸 저는 친구들 하는 얘기 듣고나서야 준비했었는데 이게 학생 때는 정말 힘들었어요
첫째들 너어네,, 딱 기다려라,, 나 막내다!!!!!!!!! 쒸익쒸익,,
막내들이여 모두 일어나라!!! 우리의 서러움을 외쳐라!!!!!
쒸익쒸익,,막내들도 서럽다규ㅠㅠ
막내가 서러운가...?
저ㅓㅓㅓ
막내가 서러워..?
@@user-li2nb5tq8n 그럼 첫째만 서럽나요? 둘째나 셋째들도 각자의 서러움이 다 있는데..입장 바꿔서 생각해주세요
K장녀의 속을 들여다보면 어떻게 곪아있고 돌아있을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상상이상일거야...
말 한것들 다똑같애ㅠㅠㅠ
민정님 표현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패널하려면 저렇게 말도 재밌게 잘해야하는구나⭐️
세자녀 중 둘째도 .. ㅠㅠ
다음 편은 동생의 설움도 제발,,,,,,plz,,,,,,
ㅎ... 둘째 편도 해주실꺼죠? 할말이 많아지네요... ㅎ
둘째도 힘들다고 물건 물려 받는거 말고도 많은데ㅔㅔㅔ
ㅋㅋㅋㅋ동생 잘못한거 있으면 나한테까지 불똥튐ㅋㅋ 그게 제일 서럽다ㅠㅜ 내가 첫째로 태어나고 싶어서 첫째로 태어난것도 아닌데...
그건 둘째도 똑같답니다 ㅠㅠㅠㅠㅠ
난 솔직히 동생이 있어서 동생이 밉다긴 보다
부모님이 너무 미움..맨날 동생보다 나를 더 사랑한다고 하면서
솔직히 부모님이 하시는 행동보면 부모님은 동생을 훨씬 사랑하심ㅠㅠㅠ
K-장녀의 한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지요...
혹시 둘째편도 만들어주실수있을까요..? 하 진짜 둘째 진심 ...하..
첫째의 장점은 용돈과 세뱃돈을 많이 받는게 제일 크죠 ㅎㅎㅋㅋㅋㅋㅋㅋ
전 여자라고 더 적게 받음,,
100000000000% 공감. 형은 툭하면 한명한테 10만원 15만원 받는데 난 15명의 어른들한테 받은 세벳돈 탈탈 다 털어서 저축해도 10만원을 겨우 넘김. 덕분에 형 통장과 내 통장에는 상당한 금액의 차이가 있다는....^^
요즘은 나이에 따라 주지 않나? 대학생이면 얼마 고딩이면 얼마 대충ㅋㅋㅋㅋ...
집안에서 부모님이 막내시면, 세뱃돈 차이가 점점 줄어들다가 나중에는 똑같아지지 않나요...? ㅋㅋㄱㅋ큐ㅠㅠㅠㅜㅠㅠㅜ 처음에는 초, 중, 고, 대 로 나눠서 계급별 차등 지급해주시더니 어느 순간 막내네! 로 퉁쳐버리셨던...
집안마다 다르겠지만... 학년이 올라가면 더 많이 주시긴하지만 그러면 첫째는 더 많이 줘야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까지올라가면 안올라가는 경우가 많을듯 예를들면 첫째 2만원 둘째 만원 하다가 첫째 5만원 둘째 3만원에서 멈춤...
동생편도 찍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우리집은 둘째가 더 서러움.... 3자매인데 언니는 철 없고 자기 중심적이고 항상 부모님만 힘들게 하고... 동생 역시 철 없고 ㅜㅜ
그래서 부모님은 나한테만 기대하시고 옷 고를때면 언니는 첫째라서 새옷 받고 동생은 막내라서 새옷 받고 나는 언니 쓰던거 쓰고...
글구 부모님은 언니랑 싸울때 내가 동생이니까 참으라고 하고 동생이랑 싸울때는 내가 언니니까 참으라고 하고 ㅜㅜㅜ 진짜 둘째의 서러움...
그냥 둘째가 아니라 세 자녀 중 사이에 끼인 둘째네요. 사이에 낀 둘째 서러운거 인정이죠ㅠㅠ
마자요ㅜㅜ
두자녀사이에둘째는 솔직히 이득많이보는데 세자녀사이에 둘째는 세상서럽지보통
...첫째만 서러움 있는거 아니다... 그러니 이거 둘째 셋째 막내 서러움 편도 만들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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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나연님 ㅋㅋㅋㅋ 나올줄알음.. 예린님도 ㅋㅋㅋ 근데 의외네 수민님.. 외동일줄
나연님 동생 세분이나,,,,전 두명인데도 힘든데ㅠㅜㅠㅜ대단해요,,
동생의 태도가 중요한듯 싶어요!!
저도 오빠가 있지만 부모님이 동생 밥차려줘라~ 하면 제가 먼저 제가 차려먹울 수 있어요~ 하고
오빠가 좀 양보해라~ 하시기전에 서로 양보해요
🤝
동생 특집도 해주실거졍?🤨
백번공감 진짜...ㅠㅠㅠㅠㅠㅠ방금도 꾹꾹 눌러왔던거 툭 터져서 싸우고 들어옴..ㅎ
곧 둘째들의 이야기가 이어질것이라...☆
울 언니 성질 더러워서 "니가 참아"는 제가 듣고 살았습니다.
저두요ㅠㅠㅠ
저는 왜 첫째의 서러움도 둘째의 서러움도 다 제가 겪는거죠 짜증나 맨날 나만 방구석에서 울고..
동생도 억울하니 동생편도 만들어주세요..!
가족들 안에서 첫째는 물론, 외가 친가 두쪽다 제가 첫째라서 힘들어요... 물론 사촌동생들이 말을 잘 안듣는건 아니긴해도 그래도 하 힘듭니다.
ㄴ..나도 사촌언니 오빠 있었으면 좋겠다ㅏ
댓글을 늦게나마 달지만 전 장남에 장손입니다 어릴 때 많이 듣던 소리는 "넌 우리집의 대들보다, 기둥이다" 이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부담 많이 받았습니다
3:41 😢
잠만 동생 편도 해주셨으면
공감 1000%
엄마 아빠 둘다 막내라서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줘요
찔꼼 눈물나네ㅠㅡㅠ 진짜 에피소드가 하나같이 다 똑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민정 진짜 패널 개잘뽑앗다 찰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8살 차이 나는 동생있어서 제동생 숙제=제 숙제에요^^ 동생이 부모님한테 와서 '나 이 문제 모르게썽 ㅠ' 이러면 이제 그때부터 그 숙제는 제것이 되는겁니다^^ 엄마가 모르겠으면 누나한테 좀 도와달라그래! 라고 동생한테 항상 말하거등요^^
항상 내가 좋아하는 건 다 동생이 좋아한다면서 "ㅇㅇ이가 좋아하는 거 사왔다" 이러는데 나도 나도 좋아하는데 왜 나만 안 줘 맨날 나보고 양보 하라하고 동생 사춘기라서 나만 이해해줘야 하고 걔가 내가 예민할 때는 이해 그런거 하나도 안해주고 맨날 지만 맞는 말 하는 줄 하고 내가 지보다 더 맞았는데 맨날 싸우고 지 쪼금 맞으면 누나는 왜 안때리냐 이러고 진짜 어이없어서
난 엄마가 ""못돼처먹었다.어떻게 우리집에서 저런 성격이 나왔냐"는 말이 아직까지 상처임.부모님 둘다 막내라 내 기분 이해못함. k장녀가 불합리에 조금이라도 반항하면 항상 저 말들었고, 동생도 엄마따라 나한테 못돼처먹었다고 종종 말하게됐음.정말 얼탱이가 없어서ㅋㅋ
첫째라도 불가능한거 아닙니다
어릴때 개지랄하면요
맞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합니다ㅋㅋㅋㅋㅋ 근데 단점은 진짜 365일 싸웁니다
안싸우고 참자니 서럽고 싸우자니 스트레스 받고
평소에 정말 잘하다가 갑자기 화내면 동생을 먼저 훈계하시더라구요 다 옛날 이야기지만...ㅎㅎ
제목만 보고 벌써 빡침
아 수민 언니 예린 언니 개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정 언니 나연 언니 개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