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arisen저도 혼혈이라 괴롭힘을 당해봐서 압니다. 초등학교 때가 심했고 중학교-고등학교 가면서 점점 나아졌는데 외모나 특출난 면들 보다는 그냥 커가면서 아이들이 도덕적으로 성숙해지고 무엇보다 타인에 대해 신경을 덜 쓰게 됩니다; 어렸을 때는 뭐모르고 자신과 다르면 배척하고 또 군중심리로 괴롭혀 오던게 그냥 자연스레 사라지게 됐던 것 같아요. 입시가 우선인데 남에게 신경쓸 겨를도 없구요. 무엇보다 혼혈인 사람들이 무조건 외모가 특출나지는 않습니다…
중학교때 진짜 저런 일 경험해봤다.. 동생 친구가 다문화가정 아이였는데 동생 생일겸..? 만난 자리에서 아가들 노는데 소외되는 사람 없게 고루고루 잘 놀 수 있도록 한명한명 봐주고 있었는데 다 놀고 집 가는 길에 한 아이가 쭈뼛쭈뼛 말하더라 저희 엄마 필리핀 사람인데 괜찮아요..? 그 말을 듣고 머리 한 대 맞은것처럼 머리가 띵해서 제대로 대응을 못해줬다.. 그냥 그게 왜?? 다음에 또 놀러와!! 재밌었다 그치?? 라고 했을뿐.. 그때 초등학교 저학년이거나 살짝 많았을텐데 어떤 경험을 했길래 벌써 애기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온건지..
초등학교 저학년 때 아빠랑 길을 가는데 멀리사 장애인분께서 길을 건너고 계셨음. 아빠가 그분을 쳐다보며 쟤 봐. 쟤 좀 모자란 애 아니냐? 하며 웃던 게 아직도 기억난다.. 당시에도 너무 짜증났고 지금도 너무 부끄러운 말… 그게 나쁜 말인 줄 알았던 당시의 내가 너무 놀랍다.. 그딴 마인드로 안 자라서 너무 다행이야ㅜ 어떻게 가치관 형성이안 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지..? 저 아이 아버지가 넘 부럽습니다..
오늘 퇴근하는 길에 순천 용당동에서 학교 앞 정류장에 흑인 친구가 다른 친구들이랑 활짝 웃으면서 지내는거 보니 정말 보기 좋다 생각 했는데… 집 도착 하는 내내 뭔가 흐뭇했음 저때는 다문화가정이 극히 드물었는데 시대가 바뀌니 확실히 많아졌더군요.. 아무도 차별 안 받고 서로서로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보통 이런 차별은 부모들이 하더군요
어릴때부터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과 거리낌없이 지내는거 좋은 교육 같아요 20대 초반때 유학생친구가 자기 흑인친구 사진 보여줬는데 제가 무지함에 인종차별적 말을 했었어요. 그친구는 저를 손절했습니다..ㅠㅠ 그때는 몰라서 그랬지만 그 후에 알게된후로 많이 후회하고 창피했네요.
와.. 정말 멋있으세요.. 저는 친구 집 놀러갔다가 친구네 어머니께서 우리딸 나중에 박사할거라고 더는 어울리지 말라는 말 들었는데… 그 당시 속상하고 당황스러웠지만 친구의 꿈을 응원하려면 내가 없어야겠구나 싶은 맘에 알겠다고 걱정마시라고 하면서 웃을 수 밖에 없었음 지금도 연락 안 하지만 잘 잘고있을게 분명한 친구기에 걱정 안 되고, 연락도 안 하죠ㅜㅜ 저 영상속 아버님과 딸의 마음씨가 너무나도 부럽네요 ㅎㅎ 저도 배워야겠어요!
![능지 하나로 빌런이 된 사람들ㅋㅋㅋ - [숏킹]](http://i.ytimg.com/vi/h49YhCl_Jdc/mqdefault.jpg)
![능지 하나로 빌런이 된 사람들ㅋㅋㅋ - [숏킹]](/img/tr.png)
![[폰 노이만] 인류 최고의 천재 폰 노이만에 대한 10가지 흥미로운 사실](http://i.ytimg.com/vi/uO22x7AXV-A/mqdefault.jpg)
아버지가 좋은 분이니깐 딸도 착하네..
@@doodoodo ㅋㅋ
그딸 5학년부터 인스티즈함 고2때부터 여시함 대학 여대함 ㅅㄱ
@@user-ie2ku3jt3y타고난 천성은 안 바뀜
@@user-ie2ku3jt3y이게 그 썩은 귤상자인가
@@user-qd3dn5lx9u 다들 그리 착각하더라구
딸이 아버지 닮았네요.. 다행이다 저 아이는 좋은 친구를 만난 것 같아서
아빠 인성이 이래 좋은데 딸래미가 잘못 클수가 없읍 ㅇㅇ
@@user-sm3dw2ng3e 음.. 간혹 있긴 하더라구요 ㅎㅎ 아빠 인성 안 닮은 딸.
@@user-sm3dw2ng3e그럴때가 은근 많이 있죠
순자의 성악설이 딱 들어맞는 경우인데
부모가 아무리 야단치고 가르쳐도 안되는 자식들이 은근히 많아요
같아서가 아니라 만났다 임
@@jam23801만난 것 만났다?
놀러오란 말에 자기 엄마 캄보디아 사람이라고 눈치 보는 애라니... 아 진짜 듣자마자 눈물나ㅠㅠㅠㅠㅠㅠㅠ
애가 평소에 얼마나 그런 소리 듣고 기죽어 살았으면...
한국 사람들 인종차별 엄청 싫어하면서 동남아시아 출신 사람들 엄청 무시하죠. 위선자가 따로 없음
그깟 조선인 핏줄 타고 났다고 유세나 떨어대는 못난 것들. 까놓고 조선이나 캄보디아나 식민지 신세 된 거 똑같은데 뭐 그리 잘났다고? 한국에서 한국 시민으로서 열심히 살면 다 한국인이다.😊
얼마전에 뉴스를봤는데 학교였나?반에 한명빼고 다문화 가정 아이여서 그 한명이 역으로 괴롭힘 당했다는 뉴스를봤었음
@@user-hs2rt4is1b그건 뭔 개소리임ㅋㅋ 그한명이 다문화겠죠 님이 잘못들은거
훈훈한 분위기 좀 흐르지망
그 아빠의 그 딸이네... 칭찬합니다 ㅋㅋㅋㅋㅋ
@@GGAMBARK시적 허용 합시다 귀찮잖아요
ㄹㅇ
주작이잖니 도대체 가짜뉴스에 얼마나 놀아나야 정신을 차리노 ㅋㅋ
나였으면 저 애 왕따 ㅈㄴ시켰을듯
울 딸도 혼혈인데 웬만하면 상처안받고 크면 좋겠다
상처받더라도 너무 깊게 상처받지말고 씩씩하게 컸으면 좋겠다
우리 어른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되는데.. 그런 세상을 만들어 가야겠지요.
혼혈은 초,중이 많이 힘들어요
고등학생부턴 잘생기고 이뻐서 대우가 많이 바뀌지만요..
@@user-arisen 고딩때는 솔직히 운동 잘하거나 이쁘거나 머리 좋거나 이 셋중에 하나만 있어도 무시안당하고 잘 사는데 초중딩때는 힘들죠
@@user-arisen저도 혼혈이라 괴롭힘을 당해봐서 압니다. 초등학교 때가 심했고 중학교-고등학교 가면서 점점 나아졌는데 외모나 특출난 면들 보다는 그냥 커가면서 아이들이 도덕적으로 성숙해지고 무엇보다 타인에 대해 신경을 덜 쓰게 됩니다; 어렸을 때는 뭐모르고 자신과 다르면 배척하고 또 군중심리로 괴롭혀 오던게 그냥 자연스레 사라지게 됐던 것 같아요. 입시가 우선인데 남에게 신경쓸 겨를도 없구요. 무엇보다 혼혈인 사람들이 무조건 외모가 특출나지는 않습니다…
무슨 인종이랑 혼혈인데요?
이 사연의 킬포인트는 식사 시킬때 못먹는거 있는지 물어본거.... 혹시나 문화가 달라서, 또는 종교때매 못먹는거 있나 물어본거잖아...진짜 세심하시네
세심한거냐저게ㅋㅋㅋㅋ이미 문화가달라서 종교 때문에 못먹는다?? 이미 차별들어간거네ㅋ
@@user-ku1wt2zj3h? 그게 맞지 이슬람인들 있을 때 고기 배제하는 것 처럼 문화 차이는 당연히 존재하고 그거에 대해 다 알 수 없으니 물어본 건 세심한 게 맞는건데? 어디 좀 모자른가? ㅈ1능이 많이 딸리나? 정신이 아픈 것 같으니 병원이나 가봐라
아시아계 미국인에게
영어 할수 있냐 묻는것도 인종차별이라던데ㅋㅋ
저것도 인종차별이지
댓글봐라 어휴 ㅋㅋㅋ
@@user-ku1wt2zj3h뭔 차별임. 이슬람이나 힌두교는 못먹는게 있는데 그게 차별이면 인도가서 힌두교,이슬람교 사람이 고기 안먹는거 보고 왜 차별하냐고 꼭 입에 고기 넣어주셈.
왜 우는지 알 것 같아서 어깨를 토닥였다는 부분에서
이 분이 그간 살아온 가치관과 마인드를 알 수 있다.
@@-fact-machine-???
@@-fact-machine-맥락에 맞지도 않는 말 싸지르면 일침충 된 거 같고 그래? ㅋㅋㅋ
@@-fact-machine-그러면 어깨가 으쓱해지고 그러냐?
우리나라가 인종차별있는거 다 아는데 그런거에 상처 받았을거 알고 저런 생각했다고는 생각 안함?
나랑 다른 인종이나 혼혈에 거부감이 들어도 그걸 내색하지않고 적응해내가는게 아름다운거 아니겠냐?
@@-fact-machine- 전에 색안경을 끼고 봤는지 아닌지는 솔직히 이 글에는 안 나오지~ 유추할 수도 없는데? ㅡ,.ㅡa
@@-fact-machine- 이렇게 말하면 지가 뭐 좀
된 것 같은가부네 ㅋㅋㅋ ㅉㅉ 힘내라
아버지가 참된 분이라 따님도 참되게 컸네👍
진정한 어른이시네요 . ^^
딸도 인성이 바르고요~~
가족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
나였으면 저 상황에서 앙코르와트 가봤냐고 못했을거야. 그게 캄보디아에 있는지 모르니까ㅜㅜ
맞아유 ㅋㅋㅋ 고차원의 개그와 유머는 지식에서 오는게 맞다니께...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저도요 ㅠㅜ 근데 댓글이 웃겨요
아...죄송한데 은근히 웃겼어요..ㅎㅎ
앙코르와트가 캄보디아에 있는지 이제 알았음
ㅋㅋㅋ알고 있었는데도 연결 못했어요.
순발력 갑👍
부모는 자식의 거울 이라는데~인성 바른분들 사이에서 잘 커가고 있는거 같네요~❤
자식은 부모를 보고 큽니다.. 좋은 아버지니까 딸도 잘자란 것.. 보기 좋네요
좋은 아빠, 착한 딸
사랑스러운 딸과 참 좋으신 아부지,, 진짜 마음 따숩네 울던 다문화가정 아이도 앞으로 잘 커줬으면 좋겠다 ❤
아버님이 왜 안되냐는 식으로 말씀하신게 너무 좋다..
아이가 엄마가 캄보디아 사람이라고 말한 시점부터 어른의 시야로는 이미 다문화가정의 차별때문에 상처받았을거라는게 생각났을텐데 자연스럽게 넘긴부분도 너무 좋고 그냥 다른 아이들과 똑같이 대해준게 최고다
중학교때 진짜 저런 일 경험해봤다..
동생 친구가 다문화가정 아이였는데
동생 생일겸..? 만난 자리에서 아가들 노는데 소외되는 사람 없게 고루고루 잘 놀 수 있도록
한명한명 봐주고 있었는데 다 놀고 집 가는 길에 한 아이가 쭈뼛쭈뼛 말하더라 저희 엄마 필리핀 사람인데 괜찮아요..? 그 말을 듣고 머리 한 대 맞은것처럼 머리가 띵해서 제대로 대응을 못해줬다.. 그냥 그게 왜?? 다음에 또 놀러와!! 재밌었다 그치?? 라고 했을뿐.. 그때 초등학교 저학년이거나 살짝 많았을텐데 어떤 경험을 했길래 벌써 애기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온건지..
리스팩 b
잘하신거 같은데요~ 좋으신분😊
그 아빠의 그 딸이네 ㅎㅎ
훌륭한 인성 ㅎ
나도 다문화 가정인데 초등학교 저학년때 자꾸 흑인이라는 이유로 인종차별이 심해서 힘들었는데 이게 애들이 현재 중학교 들어와서 친구 사귈때 득이 되서 이젠 내 어두운 자짱컬러 피부를 사랑하게됨
동남아보단 흑인이 낫지
오 마인드가 굿이네. 훌륭하게 잘자라고 있으십니다!!
드록바 봐라 한마리의 흑표범이다...
나 훅인이 한국말로 댓글 쓰는거 처음봄
매력쩌네🥰
매력뿜뿜하면서 잘 커주길바람😉
정말 멋진 분이다 이런 분들이 많으면 세상이 더 좋아질텐데...
에효 요즘 극성인 부모애기만 듣다가 이렇게 건강한 가정교육을하는 애기들으니 힐링돼네요..
그러게요 이쁜 딸 이쁜 친구네요
그런아이가 커서 아빠가 된거같아서 보기참좋다
좋은 아버지가 좋은 딸 키우셨네요❤❤❤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라는 말이 공감되는 따뜻한 썰이네료
멋진 딸은 멋진 부모님 으로부터!!!!
좋은 아빠 시네요..😊
아버지가 생각이 깊은사람이라 딸도 착하게 큰듯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하구나! 훈훈하고 바른 집이네요❤
좋네요 ....당연한걸 기분좋게 봐야하는 현실이 씁씁하지만 ....따님분 가정교육으루정마루잘받은것 같네요 가정에ㅜ항사우평화와 화목이있기루기원하겠 습니다.
그 친구아이는 자장면먹고 친구집에서 놀았던 그 하루를 평생 좋은기억으로 기억할껍니다.
이런 부모 밑에서 자라는데 딸이 어떻게 훌륭하지 않을수 있냐구?ㅠㅠ
정말 좋은 어른이다
좋은 부모따라 좋은 따님이 나왔네요 보기만 해도 훈훈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아빠랑 길을 가는데 멀리사 장애인분께서 길을 건너고 계셨음. 아빠가 그분을 쳐다보며 쟤 봐. 쟤 좀 모자란 애 아니냐? 하며 웃던 게 아직도 기억난다.. 당시에도 너무 짜증났고 지금도 너무 부끄러운 말… 그게 나쁜 말인 줄 알았던 당시의 내가 너무 놀랍다.. 그딴 마인드로 안 자라서 너무 다행이야ㅜ 어떻게 가치관 형성이안 된 아이에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지..? 저 아이 아버지가 넘 부럽습니다..
헐.. 뭐라 할말이 없네요. 욕도 못하겠고, 칭찬도 힘든... 😂
아이는 부모의 거울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오늘 퇴근하는 길에 순천 용당동에서 학교 앞 정류장에 흑인 친구가 다른 친구들이랑 활짝 웃으면서 지내는거 보니 정말 보기 좋다 생각 했는데… 집 도착 하는 내내 뭔가 흐뭇했음 저때는 다문화가정이 극히 드물었는데 시대가 바뀌니 확실히 많아졌더군요.. 아무도 차별 안 받고 서로서로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보통 이런 차별은 부모들이 하더군요
이런건 백번 자랑해도 되고 평생 자랑스러워 하며 살아가도 된다 . 멋진 아빠와 그를 닮은 마음씨 고운 딸 ㅎㅎ
이런분이 학부형 자격이 있고 아빠 자격이 있지.
어린이 들에게 피부색이 왜 중요해야 하는거야?
딸아이가 멋진 아빠 아래서 바르게 자랄거 같아서 든든합니다. 멋지네
딸이 아부지 닮았넹 ◡̈
자식은 부모의거울이다 라는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닌듯 ~ 따뜻하네
멋진 아빠에 좋은 따님 이십니다.😊
이런게 감동이지...😂
좋은아빠한테 역시 멋진 딸이 태어났군요 감동이야
좋은 부모밑에 좋은 자식이라고 흐뭇하네요 ㅎㅎ
저행동이 옳은행동이란걸 알면서도 어른들도 실행에 옮기기 어려운데 부모의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인거같네요 ❤
에구... 따뜻한 맘 고마워요.
얼마나 상처받았는지 ㅜㅜ
멋진 아빠에 멋진 딸
두가족 모두 평생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버님이 딸을 정말 잘 키우고 있으시네요 ㅎㅎ
와 그럼 앙코르와트 가봤어? 에서 저 행님의 가치관과 대처능력에 감탄했다
자식은 부모를 보고 배웁니다
님이 좋은 아빠에요
어릴때부터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과 거리낌없이 지내는거 좋은 교육 같아요
20대 초반때 유학생친구가 자기 흑인친구 사진 보여줬는데 제가 무지함에 인종차별적 말을 했었어요. 그친구는 저를 손절했습니다..ㅠㅠ
그때는 몰라서 그랬지만 그 후에 알게된후로 많이 후회하고 창피했네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 하던데 아버지가 너무 좋으신 분이다
멋진 부모님 아래 멋진아이 ㅎㅎ
아가 너무 상처 안받고 잘 컸으면 좋겠네요 ㅠㅠ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고
훌륭한 어른인 아버님이 아이를 훌륭하게 잘 키우고계시네요.
아이가 아빠 심성을 닮았네요. 두 아이는 찐친으로 예쁘게 자랄겁니다. 행복하세요 ~
아버님이 인격이 되신분인듯..❤
아버지가 진짜 좋으신분이네...인간적으로..
그러니 딸도 잘 자라지
건강한 아빠에 착한 딸이네요.
부녀가~ 참~좋은사람이네요~😊😊😊
이런거로 눈물 훌쩍하는
당신은 아저씨!
아이유도 반할 멋진 아저씨!!
안되는데..유부남인데..
@@user-oo2po8ns2j 형님... 아이유도 눈은 있습니다......
드라마가 여럿 망치네
아이유 ???
아버지 모습 보니 딸래미 참 바르게 잘 클 것 같네요!! 친구 애기두 좋은 사람들만 만나서 건강하게 잘 자라주기를!!
제대로 된 아빠와 그의 대를 이을 딸... 너무 예쁘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더니
바른 아버지 밑에서
비뚤어진 딸이 될리가 없지. 착하네
놀러오랬는데 자기엄마 캄보디아사람 이어도 괜찮은지 에둘러 묻는 아이 마음 생각하니 짠함.
개념있는 참어른이시네❤멋집니다 저도 우리아이에게 그런 부모가 되야겠어요
와.. 정말 멋있으세요..
저는 친구 집 놀러갔다가
친구네 어머니께서 우리딸 나중에 박사할거라고 더는 어울리지 말라는 말 들었는데…
그 당시
속상하고 당황스러웠지만
친구의 꿈을 응원하려면 내가 없어야겠구나 싶은 맘에
알겠다고 걱정마시라고 하면서 웃을 수 밖에 없었음
지금도 연락 안 하지만
잘 잘고있을게 분명한 친구기에 걱정 안 되고, 연락도 안 하죠ㅜㅜ
저 영상속 아버님과 딸의 마음씨가 너무나도 부럽네요 ㅎㅎ 저도 배워야겠어요!
헐ㅡ무슨 그렇게 개념없는 아줌마가있노 편가르기하는 사람들은 애나 어른이나 상종을하지말아야ᆢ어쨌든 어렸을때일이지만 큰상처를 받으셨네여ㅜㅜ 옛날일일랑 훌훌털고 웃으며 살자구엵~^^긍정적인 마인드로
@@user-ni9th2fy1c 크흙…ㅠ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ㅜㅜ 저랑 같은 아파트 살고, 학원도 같이 다닌 친구라 더욱 친했는데 속상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그리워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따듯한 댓 감사드립니다 ㅎㅎ
아니 박사님들은 친구도 하나 없냐?
무슨 박사 될꺼라고 어울리지 말라그래
진짜 참 훌륭한 박사님 부모 납셨다
어린 마음에 얼마나 상처가 됐을지..
그 박사될 친구보다 더 좋은 친구 많이 사겼을꺼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친구분들 우정 오래오래 가시길~
@@user-jh1jf3zo3n 다행이도 제가 힘들 때 마다 드라이브 시켜주는 친구, 아무 날도 아닌데 서프라이즈로 탕후루 사주는 친구, 생일선물로 십만원응 아깝지 않다는 친구 등 많은 친구들 덕분에 점차 잊혀지고 있어요 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사될거니까ㅋㅋㅋ 자신감이 대단한 친구 엄마네요ㅋㅋㅋ
존경한다
자식 인성을 보면 그부모가 보이는데 따님 참 잘 가르치신듯하내요.👍👍👍👍👏👏👏
인간은 본래 악합니다.
끝없이 교육하고 뭔가 느끼게 해줘야 변합니다.
그것도 어린 시절에만 가능해서
유소년들의 윤리,도덕,인성 교육은 정말중요합니다. 국가차원에서도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합니다
와 👍👍👍👍👍👍👍👍👍
애기가 그전에 얼마나 상처받앗으면.. 묻지도 않은 엄마 캄보디아 사람이란 말을 할까 ㅠㅜ 마음이 아프네.
아저씨도 진짜 좋은 사람인듯..
부모는 자식의 거울입니다 자식 참 잘키우시네요 ^^~♡
크
피곤해서 짜증나는 기분은 어쩔 수 없으니 냅두고 친구 밝게 맞아주시며 역할 조용히 하시네요
애들 식사도 잘 챙기시고 쉬고싶은거랑 별개로 잘 놀게 둔 다음 또 오라고 역할에 맞는 배웅도 해주시고..
담담하고 좋은 아버지시네요🎉
시골 학 교는 반대상황 이라고 하더라구요. 다문화 애들이 많다보니 한국인 애들이 괴롭힘 당하는 일이 많다고
어허이...도시로 나와야겠네.. ㅠㅜㅠ
구라치고 있네 ㅋㅋ
@@user-ud1uj5vo1p건설현장이나 소규모 공장 같은데는 외국인이 많아서 한국인이 버티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왕따시키니까 어디든 다 똑같을 수 있지요 무리 지으면 소외된 사람은 무조건 힘들어요
결국 이나라 주인은 한국인이라
다문화 애들이 선 넘으면
빠르게 진압할수 있음
@@user-ud1uj5vo1p구라일것 같지? ㅋㅋㅋ
훈훈합니다 😊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맞다는걸 새삼 느껴봅니다
좋은 분이네요
헌데 다문화가정이 자꾸 늘어나는건 바람직하지 않음
그들이 누리는 혜택이 자국민보다 엄청많음 역차별😢
딸자랑 잘하셧습니다 역시 딸이 맘이 너무 착하내요😊😊😊😊😊
멋진아빠에 예쁜딸😊
초3인 아가가 얼마나 마음씨가 착한거야.. 부모님이 딸한테 잘해주셔서 나이가 어려도 남을 도와주기도 하네..
그 부모에 그 자식... 멋진 집안이네요
아빠도 아이도 정말 따뜻한 사람!
같은 혼혈아이로서 너무 멋있고 마음이 울컥 했습니다.
내가 딸이었으면 아빠가 넘 자랑스럽고 뿌듯하고 멋있을 것 같음… 바로 앙코르와트 대답 나오는 것도 배려가 몸에 배어 있는 분 같아서 너무 대단함
멋진 가족이구나~~~^^
에긍 맘이아프네요
정많은아빠와 그딸이네요
감사하고 하고싶네요
따님 잘 키우셨네요.
물론 아버지의 배려심이 한 몫 거들었지만..
한 수 배우고 갑미다.
훌륭하신 아버님밑에서 자란 따님이 얼마나 멋진어른이 될지 궁금하네요^^
좋은 아빠가 좋은 사람이시네요. 요즘 사람같지 않은 천박한 것들이 많아서 당연한 것도 대단한 걸로 보입니다.
아빠가 좋은분이시니 딸도 착하게 큰거죠^^
아빠가. 멋진 아빠 시네요.
친구 괴롭히지 말고. 친구 도와 주라고.
멋지심요
좋은 아버지와 좋은딸
맞아요. 평범하게 대해주는게 젤 좋아요.
좋은 아버지.. 착한 딸..
분명 복받으실겁니다~
멋진 아버지에 멋진 딸❤
이야 따님 참 잘컸고 잘키웠네. 역시 자식의 인성은 부모님이 닮는다고. 좋은 부모의 좋은 인성장착한 자식. 이런몇 안되는 분들 덕에 어둡기만한 한국 미래가 그나마 밝다
역시 좋은 부모 속에서 좋은 자식이 자라는거구나
그 예쁘고 착한 따님이 꼭 아빠를 쏙 빼닮았네요 진정한 부모고 아시 진~~짜 인성교육 갑으로 시키시네요 제가 다 감동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