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을 나무로 만든건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예전 한옥또는 초가지붕 집들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중 하나가 굴뚝에 쌓이는 그을음때문입니다 오래되서 그을음이 두껍게 쌓이게 되는데 자세히보면 그 그을음은 기름기도 많아요 그래서 어느순간 불이 붙어 버립니다 근데 그때의 불길은 어마어마하게 쎄다고 하네요 돌이나 벽돌로 쌓은 굴뚝도 그 강한 불에 무너지면 지붕이나 벽에 옮겨 붙는데 하물며 나무로 된 굴뚝이라.......... 시한폭탄입니다.........
갈 수 없는 고향집과 만날 수 없는 가족을 그리워하는 애잔하고 숭고한 마음을 잘 드러낸 설치와 행위 예술 작품이네요! 부부의 시연과 해설도 절절하여 탈북민의 애환을 찐하게 공감하며 이해할 수 있고요. 과거 어려운 시절을 건너온 노년층은 현대식 아파트에 살면서도 마음 속에는 항시 그런 집을 지니고 삽니다.
고향 떠나 오신 두 분의 마음.. 잘 알 것 같아요. 저희도 해외에서 살면서.. 제가 태어나고 자라온 한국이 늘 그립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유튜브 시작 하면서 집 가꾸는 등의 삶의 소소한 일상을 같이 나누며 소박하게나마 고국의 사람들과 소통 할 수 있게 되어 얼마니 감사한지 모릅니다. 두 분.. 힘 내시구요! 마음으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ᆢ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고향이 함경도인데 고향얘기 하시며 눈물닦던 엄마 아버지 모습이 떠오름니다 진즉 철들어 위로를 많이 해드렸어야 했는데 세월 갈수록 아쉽고 고맙고 죄송한 마음뿐이네요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사람들은 서울에서 정착 잘해서 기반 잡고 탈북자들이 부러워 할 정도로 잘 나가더니 경기도 산골 와서 함경도 마을 만들어 개고생 하네요.지금이 어느시대 인데 뒤 떨어진 구닥다리 함경도 식 집을 짓고..
두 분 이야기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조금이라도 저 집이 두 분께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어요.
아! 울 아버지 고향. 함경도단천
되게 옛날식인데...뭔가 왜 이렇게 아련하면서도 근사해 보이는지 모르겠네요.
달력 걸려있는 것 까지...진짜 멋스럽습니다.
고향은 누구나 포근하죠
저집 보고 부모님 보고 싶은걸
달래 시구나... 꼭 부모님 만나시길
바란다... 눈물 나내요
지붕이 엄청 약하네요 초가집의 지붕에는 집으로 만든 이엉이 거의 10년 정도 쌓여있어서 지붕 단열은 완벽합니다
천생연분이시구랴
다늙도록,통일되,고향가시기까지
행복한세월보내세요
많이,,부럽습니다
우리엄니. 선천봉동, 아버님. 함경도 단천, 비숫했을까요?
고향고향집엄마고향의강
고향의산고향의나무다그리움의가슴의한이고누구나의한번꼭가보고싶은마지막종착지죠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
참 가슴아프네요ㅠ김씨 독재자가 이 많은죄를 어떻할건지ㅠ
굴뚝을 나무로 만든건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예전 한옥또는 초가지붕 집들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중 하나가 굴뚝에 쌓이는 그을음때문입니다
오래되서 그을음이 두껍게 쌓이게 되는데 자세히보면 그 그을음은 기름기도 많아요
그래서 어느순간 불이 붙어 버립니다 근데 그때의 불길은 어마어마하게 쎄다고 하네요
돌이나 벽돌로 쌓은 굴뚝도 그 강한 불에 무너지면 지붕이나 벽에 옮겨 붙는데
하물며 나무로 된 굴뚝이라.......... 시한폭탄입니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서 집을 지으셨네요 고향의 정이 그립고 고향생각이 날때마다 저집에오면 고향에 온것차럼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것 같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도 아오지 귀 락 에서 살다가 온 사람이에요 소식이라도 하고 싶네요 그리운 사람들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갈증을 이렇게 해서 달래시군요.
ㅉ ㅉ고향이 얼마나 그리우면... 눈물이 납니다
일부나마 함경도민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두 분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의아버지 고향은박천인데 두분 행복하시길바랍니다. 어머님고향은 정주네요 고생만하시다가52돌아가셨읍니다 두분꼭 행복하길바랍니다.
중공 개입 1.4후퇴 대동강가에서 이산가족이 되신채
월남하신 저희 아버님도 박천에서 태어나셨습니다.
생전에 북에 남은 가족을 그리워 하시다 돌아 가셔서 양주 백석에 조성된 "박천 망향 동산"에 85년도 에 모셨지요...
반갑습니다!
@@장좌윤 반갑네요 저희아버님은91년에돌아가셨는데 기미년 생이신데.
고향 생각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새록새록
더해만 갑니다 누구나 이런져런 사연속에서
삶을 살아가고 있는것같습니다.
남편분 '' ¡. 북에서의 사고방식은 싹 버리세요 ㅡ
부인을 함부로 했다간 큰코다칠겁니다
아끼고 사랑하며 많이 위로하고 보듬고 살아가시길 바래봅니다
응원합니다 오사카에서 🙏🙏🙏
500만 실향민도. 고향이 없어서 명절에 갈곳이 없었어요. 심정을 압니다
김수진씨 러시아 돈벌로 사업 갔다는 소문 있었는데 전쟁 때문에 돌아 왔는가
나는 배나 티브이에서 님을 보고 성공 하리라 믿었습니다
돈 많이 벌어서 좋은일 많이 하세요
굳세어라 두분
두분을위해서도통일이돼야될텐데요함경도아바이순대도먹어봤는데참맛있습디다아오지탄광도통일되면가보고싶네요두분행복하시고건강하시고꼭통일되는그날까지잘사십시요꼭제어릴때고향집초가집기분이납니다저는60대초중년남성딸둘아빠입니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예전에 통일의창이었나 남북의 창이었나 기억이 잘 안나지만
북한관련 프로보시면서 “내래 저기 다신 못가갔지?” 하시던게 기억이 나네요.
언젠가 통일이 된다면 할머니 할아버지 고향땅 흙이라도 몇삽 퍼와서 무덤가에 뿌려드리고 싶네요.
부디 내가 죽기 전에는 통일 아니 힘들면 서로 왕래라도 가능했으면 좋겠네요..
갈 수 없는 고향집과 만날 수 없는 가족을 그리워하는 애잔하고 숭고한 마음을 잘 드러낸 설치와 행위 예술 작품이네요! 부부의 시연과 해설도 절절하여 탈북민의 애환을 찐하게 공감하며 이해할 수 있고요. 과거 어려운 시절을 건너온 노년층은 현대식 아파트에 살면서도 마음 속에는 항시 그런 집을 지니고 삽니다.
가슴아프죠.한민족인데.북쪽에갈수가없으니.빨리왕래할수있어야할텐데.에휴
고향 떠나 오신 두 분의 마음.. 잘 알 것 같아요. 저희도 해외에서 살면서.. 제가 태어나고 자라온 한국이 늘 그립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유튜브 시작 하면서 집 가꾸는 등의 삶의 소소한 일상을 같이 나누며 소박하게나마 고국의 사람들과 소통 할 수 있게 되어 얼마니 감사한지 모릅니다.
두 분.. 힘 내시구요!
마음으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저 역시 이산가족의 후손입니다. 보는 내내 흐르는 눈물을 참느라 혼났네요. 두 분 꼭 고향 갈 날 올거예요. 그땐 그 입가에 웃음꽃이 필겁니다~
지금은 형편이 나아져서 더 그리울겁니다. 아휴~사상이 다르다보니 이렇게 나뉘어 살다니..
아오지에 있는 주민들은
북한입장에서는 반동분자이지만
.대한민국입장에서는 애국자들입니다.
6.25사변때 포로로 잡힌 국군들과
자유사상을 가진 자들이 끌려가서 사는 곳....
아오지를 탈출하신 애국지사 여러분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그럼 거제도 제주도 광주 사는 사람은 빨강이냐 ~ 에휴
@@빨강-w6i어디를 살던 자유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이적행위 하는 자를 빨갱이라 합니다
언젠가 통일이 되는 날, 휴전선이 걷히는 날 그리웃 내 동무들 내 어릴적 뛰놀던 뒷동산, 느티나무, 그 바위 그 오솔길은 볼 수 있을 겁니다 물속에 고향이 잠긴 수몰민이라 저도 고향의 모습이 나이가 들수록 더 그리워집니다 즐겁게 행복하게 사시길....
글시요 욕심이 없다면 모를까 누군가는 더 가지려고 난리인데 그것부터 이루면 통일은 자연당근 이루어가능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4살때 남으로 오신 실항민이신데 저에게도 그 마음이 이어집니다
수퍼 하는 아지매 아니가요?
머나먼 북쪽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남조슨, 산업화 시기에 나온
'머나먼 고향' 노래가 생각남돠.
홧팅입니다.👍
* 옌나레 남조슨에도
아궁이에 사각_나무굴뚝....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서 고향집을 갈수있는 그날이 오시길 기원합니다.
두 분 하루빨리 자유롭게 고향에 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어린시절 그 몇년이 평생의 인생을 좌지우지 ..
자란 환경에 따라 업이 되어 한평생의 추억이 되고 또는 트라우마가 되어 괴롭히기도 하니
성장기 10년이 인생을 좌우하는듯 하네요
고향 물론 좋고 늘 아련히 생각나는게 고향이죠
그리우면 중국가서 다시 북한가면되지
집만 보면 북한고향에 온듯한 느낌들듯요.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에휴 안타깝네요..
볏짚그냥 두면 여름에 덜 덥지 않을까 싶은데
이 분들은 집을 통해 가슴 앓이치유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라도해야 뻥뚤린 고향 그리움을 메꿀 수 있는 거지요
보통은 음식으로 해소하는데
이 분들은 보다 적극적으로 치유하시고 계시는 거지요
저는 한의사입니다
설령 고향이 지옥이래도 향수는 정말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리운건 매한가지 ㅎㅎ 새로 출시되는 과자들이 많을지언정 추억의 과자나 불량식품, 그 단순하고 초라한 맛들이 그리운 것 처럼요.. 돌아갈 수 없는 곳이기에 더욱 그리우실 것 같아요
말도 안되는 이젠 이념따위도 없는데 이렇게 부모자식이 형제자매가 고향땅이 헤어져 갈수도 없이 사는 이런 황당한 시츄에이션! 도대체 이런 고집불통은 어디서 온건가? 전세계가 다들 같이 사는데 우리만... 헐
대한민국 언론이 친일파
그건 본인 생각이고
💜
일등~~^-^♡♡
디자인은 같게 해도 크기는 좀 크게 만들지 방이 너무 작고 갯수도 너무 작은고 아니오? ㅎㅎ
남한에와 배불리니
노예의땅 생각나서 ㅋ
저러니 탈북민전채
욕먹이지 ㅋㅋ
중국으로 비행기 타고 가서 고향으로 가면 되는거 아닌가
빨리 통일이 되기를....
사는 곳이 오래되면,그 곳이 고향입니다. 부모. 형제.친척이 있어 그리겠죠. 그리 그리우면,다시 북으로 돌아가시죠. 지긋지긋한 공산주의 독재는 체험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울거 와 온거요
자유를 찾아서…저도 미국에서 삼십년 넘게 살고있는데 매일 밥하고 김치를 먹어야 살것같아요. 방금 파스타먹고 밥하고 김치는 후식으로 먹어요.
죽을꺼 왜 태어났소??
ㅎㅎ 사는거 어렵겟어요... 공감능력이라는걸 가지지못했으니...
빙시나 실아야지
그렇게 애틋하게 고향이 그리우면 고향으로 가지? 중국을 통해서 갈수 있잖아?
이렇게 방송 해도 괞찮을지 걱정이네요 정은이가 뻘짓할까바 ㅡㅡ;;;;;
북에서 온통 쓰레기만 가지고오는구만..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