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도 의외로 쉽게 풀릴수 있어요. 주차장의 주차면을 가구당 1개씩 할당해 주면 됩니다.(호주에서는 아파트 분양시 이렇게 합니다) 공용주차면이 있고 전용주차면이 따로 있어요. 전용 주차면에는 개별적인 전기 메터기가 설치 되어 있숩니다. 오래된 단지여서 주차장의 면적이 작아 이게 불가능하다면 충전인프라를 갗춘 주차면을 만들어 전기차 소유주에게 분양또는 임대하면 됩니다.
원자력은 없애야 하는게 맞아. 원전 폐기물 매립밖에 방법이 없는데 원전 폐기물 한번 묻으면 그땅은 영구 쓸모없는 땅이 되고 후쿠시마 체르노빌 같은 원전사고 한번 나면 영구적으로 복구할수 없고 국가의 존망이 걸려버려. 그리고 앞으로 AI 발달로 사람들의 이동거리가 짧아져. 벌써 재택근무 하는 회사와 코로나로 원격 수업하고 있고, 쇼핑을 컴퓨터, 핸드폰으로 하고, 택배로 받아. 병원 같은곳도 갈필요 없이 가벼운 질병은 집에서 AI원격 진료가 가능한 시대야. 그러므로 앞으로 석유와 전력수요는 줄어들게 된다. 앞으로 전원주택 수요가 늘지 않을까 추정됨. 이동이 필요 없는 시대에 태양광 발전을 할수있고, 공기좋은 곳에서 가까운 산,바다를 즐길수 있는곳에 전원주택이 각광을 받을것 같음.
모빌리티 동력원이 화석연료에서 전기로 바뀌고, ai와 클라우드 시스템도 전기로 돌아가는데 전력 수요가 준다니요;;앞으로 전력 수요는 훨씬 커질 것이라는게 산업계 기본 컨센입니다. 원자력이 위험한 것은 맞지만 탄소배출 제로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생산 효율이 높지는 못한 풍력이나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만으로 전력 수요를 충당하지 못한다면 그에 대한 대안도 제시해야죠.
![미래를 위한 기후와 전기. 단련된 우리나라는 모르는데 전세계가 호들갑 떠는 이유 [최준영 박사]](http://i.ytimg.com/vi/CmkQdASGH6E/mqdefault.jpg)
![미래를 위한 기후와 전기. 단련된 우리나라는 모르는데 전세계가 호들갑 떠는 이유 [최준영 박사]](/img/tr.png)
![툭하면 정전으로 고생하는 미국의 전기 혁명 (f.최준영 박사) [투자는 책과함께 #74]](/img/1.gif)
무조건 믿고 신뢰하고 보는
최준영박사님 지구본연구소 찐펜입니다
오늘도 역시 지식 짱이네요
멋지십니다
최준영 박사님 나오시면 그냥 보는거임 ㅋㅋㅋ
저도요 ㅋ
와~~최준영박사님이다~~~
전기차와 부동산이라... 생각도 못 했네요. 역시 인식과 사고의 폭이라는 게 참 중요합니다.
최준영로드를따라... 성지순례왔습니다
박사님 나오면 다 봐야함
최준영로드를 따라서.꾸뻑.
박사님~^^
아파트에서 수백, 수천가구가 전기차를 충전하려면 변압기를 교체해야하는데 이 비용이 상당히 비싸요
그러면 전기차를 가진 가구를 위해 전기차가 없는 가구도 돈을 모아줘야 할까요?
이런 부분이 사회적인 갈등이 되겠죠
단순히 충전기 설치의 문제가 아니에요
충전도 의외로 쉽게 풀릴수 있어요.
주차장의 주차면을 가구당 1개씩 할당해 주면 됩니다.(호주에서는 아파트 분양시 이렇게 합니다)
공용주차면이 있고 전용주차면이 따로 있어요. 전용 주차면에는 개별적인 전기 메터기가 설치 되어 있숩니다.
오래된 단지여서 주차장의 면적이 작아 이게 불가능하다면
충전인프라를 갗춘 주차면을 만들어 전기차 소유주에게 분양또는 임대하면 됩니다.
이분 스마트하시네요
1등! 감사합니다 ^-^♡
경계를 허물고 인식을 바꾸고 계시네요.
지역별 차등제 순리로 봐서 당연한거지만 정책을 추진하는 정당은 수도권 2000만인구의 지지를 날려 먹겠죠. 어떤 정당도 그 정책을 입에 올리지 못함
전기는 온실가스가 안나오지만 그 전기를 만드는 재료는
지역별 차등 요금제가 생기면 수도권으로 몰리는 현상도 줄어들 꺼 같긴하네요 기업들이 전기세 싼데를 선호 하게 될테니
전기요금 연료연동제 해야한다고 하는데 지금 우리나라빼고 미국, 유럽 등 연료값 폭등으로 난리다. 전기는 공공재로 국가차원에서 관리하는게 맞다.
상장 폐지하고 국민주주 형식으로 한전 주식팔아 국민 삥뜻는.것 멈추는 것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양수발전을 짧게만 언급하고 지나갔는대
현실적으로 에너지저장 방법중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 입니다
ess는 불나서 안되고 연료전지는 효율50% 남짓이지만 양수발전은 효율80% 이상
수몰지역 걱정보다 탄소중립과 기후위기를 극복해야할 시절입니다
대선후보로 나온 분들에게 해야할 수준의 인터뷰 인거 같은데요^^;;
다 알고있는 이야기는 좀 그랬네요
ESG 뜬 구름 잡자
한전은 수도권 765KV 송전 시작하자!
모든 것은 다 비용과 효율의 문제인데...
현정부는 현실성없이 비용을 무시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임. 원전이 위험하다면 그 비용을 뽑아 적용시키든지... 그것도 없고..
진재생에너지도 비용을 제대로 적용시켜야지 그것도 없이 진행하니 엉망임.
한전은 국가가 국민 속여서 삥뜻는 거라서..
실용중심주의냐 가치중심주의냐
전기과 출신으로 볼때 이 정부는 폭망.. 원자력없이 할수있는게 없다.
@@SP-pq7xo 한수원에 친구는 제가 더 많을 듯 합니다만..
@@SP-pq7xo 전기공학과를 줄여서 전기과라고 하는 거 모르나요? 시비 걸지 말고 문과충은 그냥 가시요...
@@SP-pq7xo 나 참.. 이름만 대면 다 아는 인서울 대학 나왔소이다. 요즘은 전기공학과라고 안하기는 하지만 다 말 장난이지..
전기과는.전문대라는 말은 생전 처음 듣네요. 요즘은 뭐 그러나? 학부제로 나왔더라도 자신의 전공에 맞춰 그냥 전기과라고 할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유령물고기 요즘 대학들이 과명칭을 갖고 장난을 많이 치다 보니 잘 모르는 사람들이 오해를 많이 하나 봅니다. 많이 웃기는 일이죠.
원자력은 없애야 하는게 맞아. 원전 폐기물 매립밖에 방법이 없는데 원전 폐기물 한번 묻으면 그땅은 영구 쓸모없는 땅이 되고 후쿠시마 체르노빌 같은 원전사고 한번 나면 영구적으로 복구할수 없고 국가의 존망이 걸려버려.
그리고 앞으로 AI 발달로 사람들의 이동거리가 짧아져. 벌써 재택근무 하는 회사와 코로나로 원격 수업하고 있고, 쇼핑을 컴퓨터, 핸드폰으로 하고, 택배로 받아. 병원 같은곳도 갈필요 없이 가벼운 질병은 집에서 AI원격 진료가 가능한 시대야.
그러므로 앞으로 석유와 전력수요는 줄어들게 된다.
앞으로 전원주택 수요가 늘지 않을까 추정됨. 이동이 필요 없는 시대에 태양광 발전을 할수있고, 공기좋은 곳에서 가까운 산,바다를 즐길수 있는곳에 전원주택이 각광을 받을것 같음.
모빌리티 동력원이 화석연료에서 전기로 바뀌고, ai와 클라우드 시스템도 전기로 돌아가는데 전력 수요가 준다니요;;앞으로 전력 수요는 훨씬 커질 것이라는게 산업계 기본 컨센입니다. 원자력이 위험한 것은 맞지만 탄소배출 제로로 나아가는 과정에서 생산 효율이 높지는 못한 풍력이나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만으로 전력 수요를 충당하지 못한다면 그에 대한 대안도 제시해야죠.
@@suhdkl 자원도 없고 조수간만의 차도 약하고 햇빛은 택도 없는 이 나라에서 원자력을 포기하면 더 이상의 발전은 기대하면 안되겠지요. 퇴보만이 남았습니다.
초딩수준의 지식이네요
그럼 당신의 지식을 보여주세요~
병맛이네
전기는 길에서 줍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