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 알림이] 100년 만에 만난 부여 왕릉원

[@별안간-x3k]

넘 흥미롭덩

[@neowise5339]

백제 왕릉중에 도굴안된 왕릉은 무령왕릉이 유일, 거기서 나오는 유물 만으로도 공주 박물관을 채움,
부여 왕릉원 바로 옆이 능산리 사지, 거기서 출토 된 유물이 금동 대향로 입니다
부여 박물관은 금동 대향로 하나만 보러 가도 만족 하십니다.
처음 봤을때 그 느낌을 아직 잊을수가 없음

[@여행자-k1q]

무거운 돌들을 어떻게 저렇게 정교하게 다뤘을까~~~~~ 대단하다.

[@여행자-k1q]

왕릉든에 무덤들의 주인이 누군지 기록을 돌판에 기록이라도 해놨으면 좋았으련만 ~~~ 문서들은 전쟁통에 없어졌겠지...안타깝다.

[@mmmijuo5407]

우리나라 왕릉은 도굴된게 너무 많아서 안타깝다

[@Pocari413]

조선왕릉은 선정릉 빼면 다 그대로입니다. 여기도 언젠간 다 발굴해야 합니다.

[@히히-u8e]

신기하다 고고학

[@여행자-k1q]

도굴꾼놈들 무덤의주인이 누군지에 대한 기록은 남겨두지~~~~

[@nts6759]

도굴도 천 년전에 이루어진 거겠죠. 도굴갱도 유적이라면 유적.

[@ktyinthesky]

대일항쟁기로 불러주세요. 2007년 국회에서 용어를 일제강점기가 아니라 대일항쟁기로 정정했지만 아직도 일제강점기라고 부르는 곳이 대부분 입니다. 말이 씨가 되는법.

[@dolgum826]

그냥 일제시대임. 뭘 더 쪽팔리게 자꾸 그럼? 그런다고 나라 잃었던 사실이 달라짐? 오히려 더 추해짐.

[@dolgum826]

역사를 통해 반성하고 같은 실수 안하면 되는 것임.

[@망고의주말]

백제의 왕릉이 작기도 하네~ 껴맞추기 역사. 왕릉 아닌것을 왕릉 아니라고 부르지도 못하고~ 왕들과 왕비들 그 자녀들 권문가들 수백개 이상의 무덤이 경주처럼 있어야 하는데, 고작 작은 묘 몇 개로 왕릉이라면 인공지능 시대를 바라보는 이 시대에 누가 믿겠소?

[@TV-xh9ps]

원래 굴식돌방무덤 그러니깐 석실분은 봉분이 작습니다 저 봉분도 새로복원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