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귀촌 ,땅없이 시골에서 일당제로 일하면 농사보다 이득이라고 말하시는 분들... 해보세요. 분기별로 시기별로 작물에 따라 일손이 잠깐씩 필요할 뿐이고 만약 계속 일이 있다고 해도 얼마 못가 골병이 듭니다. 일당제로 일할 바에는 그냥 농사 때려치우고 공장 다니는게 나아요.
시골 6년차, 일당으로 밭에 마늘 양파일, 산에서 나무심고 칙뿌리캐고 이웃집 집수리해주고 나니, 남은 건 골병, 아침에가끔 코피나고 잇몸붓고 소변 거품생기고. 이게 현실입니다. 동네에선 다른데 보다 일당을 적게 주고 일은 눈물나게 시킵니다. 그래서 금년부터 일 안하기로 작심했구요, 이대로 일당일하다 골병이 큰병될것 같아서 말입니다. 이게 농촌현실입니다.
귀촌6년차 첫해부터 직장에 다니며 조금씩 지었는데 거의 수지가맞지않아서 지금은 특용작물계약재배만 800평짓고 계속 직장에 다니고있어요. 고정수입이 없으면 생활하기힘들어요 시골생활만만치않아요 지금겨우 자리잡고사는데 한 3년은 텃세때문에 마음고생많이했어요 신중히결정하시기바랍니다.
저도 귀농경험 해봤는데 시골텃새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아무리 오래 살아도 외지 놈 외지 놈 꼬리표 항시 따라다닙니다 동네 궂은일 다 시키고 말 안 들으면 외지 놈. 싸가지없다는 등 뒷 다마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시골에서 특별한 돈벌이 되는것도 아니고 저 생각엔 귀농 하는거 반대하고 싶습니다 지금 도시로 다시왔지만 다시는 귀농할 생각 없습니다
당근 이득이지요... 우리 지역만 해도 주변 공장에 가면 일당 13만원 잔업하면 16만원 입니다... 최소 6개월만 다니면 2000만원입니다.. 이정도 수입벌려면 벼농사는 만평은 지어야 될텐데요.. 일당 다니세요..]힘든농사일 돈안되는 농사일 하지말고... 공장 다니면 동네 사람과 부딪힐 일도 없어요...
지역마다 다를 듯하네요. 하우스 대단지는 연중 농사를 지어 거의 1년 일할수 있는 곳도 있다고합니다. 그 동네에서만 살고 계시니 그냥 그 시각으로만 보시는 듯합니다.농사 않되어 포기한다고 하셨잖아요. 맞아요. 농사 지으면 남는게 거의 없지만 일당받는 노동은 투자가 없으니 손해보는 건 없잖아요.
철망치님 영상을 자주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막연한 귀농을 꿈꾸는분들에게 피와살이 되는 정보를 주시는거 같습니다. 이또한 복덕을 짖는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이는 더 어리지만 농업관련일을 하는 일인으로서 망치님께 감사드리며 미소가 함께하는 날들로 많이 채워가시길 소망합니다~~
어느분의 영상이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30~40대 귀농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대충 원하는 지역으로 거주지를 잡고 가라고 하더군요.. 빈집들도 괜찮은 거 걸리면 저렴하게 주거를 해결할 수도 있고, 월세로 해도 방 구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그렇게 용역사무실에 찾아가 가리지 말고 농사일을 하나 둘씩 직접 체험하며 익히라고.. 젊은 한국인이라면 최우선으로 선호될거라며 열심히만 하면 일력사무실에서도 VIP 대우를 해줄거라고 하더군요.. 모든 농사가 일손이 필요할 때만 필요한 것이지만, 모든 농사가 똑같이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시기적으로 일손은 항상 필요하기에 일력사무소에는 계속 사람이 필요하다죠.. 그래서 인력사무소가 수수료를 떼가지만 성실하게만 인식되면 일거리는 끊임없이 제공될거라는 예상도 하더군요.. 아침을 먹고 가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찍 시작되는 경우가 많기에 아침이 제공되는 경우가 많고 저녘도 수고했다며 삼결살 궈서 술한잔 하는 경우도 많아서 해결되는 경우도 있고, 인력사무소에서 별도로 저녘을 사주는 일도 있는데 기대는 하지 말라고 까지도.. 무튼.. 그렇게 몇년 하면서 자신이 무슨 농자를 지을지 직접 체험하며 익히고 일당 받는 것은 잘 모아 뒀다가 토지 매입하는데 보탬도 될 수 있다고 하며.. 무엇보다 현지에서 일하며 현지의 매물 정도보 빠르게 입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추천하더군요..
말이 텃세고 공동 자금이지 기존에 있던 롬들 돈낸적 없고요 오히려 국가에서 지원 나온거 이장이 삥땅치고 길바닥에 금거놓고 통행료 내란소리에요.. 딴거 삘요없고 다음 대선때 돈한푼안받은 이재명뽑으면 하루면 해결되여..그걸 왜 안해요... 20년동안 털어서 무죄면 됐지 얼마큼 더 꺠긋한 사람..찾는다고 앉힌게 윤석열임..안털어서 그렇지 .하루만 털어도 사형 100은 더 시킬넘이 굥석열이죠..
@@pcliner 그것도 돈 뜯어내기 위한 핑게 아닐까요? 기존 집 매입의 경우는 옛 주인의 몫까지 인계된다고 봐야 하는데 무조건 이사가면 돈 뜯어 가나 보더라구요ㆍ 정해둔 금액이 있다네요ㆍ 최하 몇백만원 부터 라고ᆢ 그런 돈이 마을 돈이 되고 수시로 모여 먹고 마시고 수시로 명분 만들어서 계속 기부하라고 하고 거절하면 행패부리고 한다네요ㆍ 지방자치제도 없애야 할 판에 동네 텃세ㆍ금전요구는 불법으로 규정하고 처벌 할 법적 조항이 필요한듯요ㆍ 지방 소멸은 그 마을 사람들이 자초했다고 볼수드 있습니다ㆍ
저의 당고모님은 나이가 65 정도이신데도 농촌에서 일을 다닙니다. 당고모부님은 하우스 짓는 기술을 익혀서 팀장으로 활동하시고요. 그분들은 부도맞고 귀농귀촌한거라 맨주먹으로 15년 전에 시골서 시작하신거. 버스가 하루에 6번 다니는 시골인데 도시화가 진행되서 농지가 평당 60만원합니다. 땅한평 없는 분들입니다. 아파트 입주하면 주택연금으로 노후생활하실거라 합니다.
시골 나름이고요 또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그야말로 시내에서 왔다고 으시대고 잘난척하고 그런다면 왕따 당하는건 당연지사죠 저희 동내도 귀촌 인구가 점점 늘고 있거든요 제가 아는 사람이 40프로정도 밖에 안될 정도입니다 그런데 잘하고 사는 사람은 잘 삽니다 그렇지만 집은 성처럼 이것 저것으로 높게 벽을 쌓아놓고 대인관계도 안 갖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스스로가 왕따가 되는거죠 어디 가든 자기하기 나름이라 봅니다
지금은 농사짖는 자식은 낳지도 말라고 함. 부모가 농사 지으면 자식도 따라서 농사 짐니다 그러면 멸망 하는 겁니다. 나는 배속부터 촌놈인데......1년간 매달 15-20일 정도 일해요 ? 읍,면단위에서.....농사일과 일력시장 일을 하면은 200만원 전후 벌어 삼니다. 춘천,가평 ,남양주 시골 변두리 일당은 10-15만원 사이 정도 받아요 ? 그전에.....촌놈들이 농약먹고 자살하는 4월달 모자리할때 만이 자살을 하더군요 ???
돈 안돼요ㅡ나두 시골태생에 직장생활은ㅡ도시에서 했고 부모님 다 돌아가셔ㅡ 논농사ㅡ다 남 임대줌 하우스? 나이 들어 죽을일 있어요? 밤 산만 관리합니다ㅡ품종 좋은것으로 바꾸고 젊었을때 체력관리를 잘했기 전지작업ㆍ약치는것등 다 혼자 실실하고 밤주울때 최고수확기만ㅡ형제들 3일소집ㅡ이 수익+깔짝깔짝 뭐파는것=연 몇천은 되니 동서남북으로 맨날 놀러 다님니다ㅡ65남😅😅
노동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그에 맞춰서 주게 하면되는데 정부에서 최저임금을 급등시켜놔서 일하고싶은 노인은 고용주 입장에선 마땅치않고 노인 입장에서는 얼마라도 벌고 싶은데 일을 안시켜주는 미친 상황이 되는거죠. 영상처럼 개인농 규모를 자꾸 줄이다보면 결국 물가는 올라가고 내리지는 않을것 같네요..
전라도 곳곳이 인식이 좋지 않은것은 잘 알려진 사실.... 제가 욕 먹을 각오로 씁니다 경북권에도 분명 인심 사나운곳 없지 않습니다 제가 살아본 바로 경북 군위 탑리 의성 안동 길안 방면 쪽 인심 더럽습니다 그쪽으로 귀농 귀촌 하겠다는 사람들 말리고 싶습니다 특히나 무연고자는 절대로 그쪽 지방으로 귀농이나 귀촌할 생각 마세요 잘못하면 깝데기까지 벗겨지고 나올수도 있습니다 정말 무지한 텃새는 당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동생은 논농사 2만평. 저는 노지 밭농사 4.500평 정도 하는데 형제끼리 대부분의 농사일을 함께 해가며 농사 수익을 밀어 넣고 대출을 받아가며 농기계들을 구입하는데 다씁니다. 여긴 일손이 전멸이라 사람을 구하기도 힘들거든요.ㅋㅋㅋ 이지역은 외지인 텃새는 없습니다. 아니 신경쓸 여력도 없다고 봐야할까요. 귀농해서 농사일을 한다고 내려와서는 제대로 농사를 짓는 사람이 없거든요. 대부분 적응을 못하고 빚만 지다가 다시 올라가거나 직장 취업해서 농사일에 신경을 잘 못쓰다보니 대부분 농사는 망쳐서 식량꺼리나 줏어놓고 말기에 서로 간섭할 꺼리도 없어요. 인근 5개의 마을 통털어 40대와 50대 초반 농사꾼이 저와 제동생을 포함 3명뿐 입니다. 65세이상 노인들만 계시다보니 힘이 딸려 자신이 짓는 텃밭외에 다른 집일을 다닐 형편이 안되십니다. 골골대는 노인분들 데리고 땡볕에 일시켰다가 초상치룰까봐 두렵기도 하구요. 외국인 노동자들을 어렵게 섭외해도 와서 일이 힘들어 보이면 시작도 하기전에 그냥 가버립니다. 가까스로 비위 맞추며 일을 시작한다해도 지들도 힘들면 c팔 다신 안와요~ 이럽니다. ㅋㅋㅋ 그나마 전문적으로 이집저집 돌아가며 일을 하는 외국인 애들도 3시이전에 일을 끝내주지 않으면 화를 내요. 뭐 한국 청년들도 기피하는 농사일인데 요센 외국인 애들도 농사일 안하려 합니다. 하우스 시설 농장과 장기 계약하고 와서 일하다 공장을 다닌다며 도망가는 사람도 많다고 하더군요. 지속적으로 농사를 지을려면 어쩔수없이 고가의 기계들을 살수밖에 없더군요.
일당제로 먹고 살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남의 일하러가면 쉬고 싶어도 쉴수 없고 틈이 없이 계속해야 주인이 좋아 합니다 그리고 일당 일은 농촌에 많지 않아요 하우수가 많은곳은 그나마 낳을것 같아요 남의일만 하면 투자금은 없지만 내몸이 망가져요 골병들어서 일당벌어서 절발은 병원에 갇다 줘야지요 ㅎ 심사숙고 하셔서 하시는일이 잘되서 행복하길 바래요🎉
70년대전엔 죄다 농부엿죠 박정희가 산없화 시키려고 농촌이 망하게 만들어 공장으로 시림들을 옮긴거에요.. 그러고 잘살았냐?면 그것도 아니죠 대놓고 일본 산업의 노예산업만 키워서 알거지 국가로 만들었죠... 그후 김대중이 고속화 랜깔고 아엠에프 충고듣고 고급 산업으로 바꾸면서 국가에 부가 쌓이기 시작햇지요.. 그래서 귀농이라 하는 겁니다..
귀농 귀촌 ,땅없이 시골에서 일당제로 일하면 농사보다 이득이라고 말하시는 분들... 해보세요.
분기별로 시기별로 작물에 따라 일손이 잠깐씩 필요할 뿐이고 만약 계속 일이 있다고 해도 얼마 못가 골병이 듭니다.
일당제로 일할 바에는 그냥 농사 때려치우고 공장 다니는게 나아요.
농촌에 살았은데 맞아요
혼자서 일거리 구하려 다니기도 힘들고
직업소개소같이 중간에서 연결해주는 사람 통해서 일거리를 구하는데 일 못하면 부르지도 않음
사과수확하기도 하고 배추수확하러가기도 하고 일꺼리도 대중없어요
맞아요. 골병들어 죽어요.
제가아는분은 제주도가서 박물관사업하시는데 건물짓고..근데거기주민들텃새심하다던데요텃새가혹시 ...시기심일수도.?외딴데서 무시당하면서너무 생고생하시다보니..마음에사랑도여유없고마음이골병들어 꼬인것아닌지..?
정부가 고춧가루 메주두부용 콩.. 마늘 당근 한국인매일먹는주식을다 시장 개방해서 .농촌작살.....피해는 중서민층..식당...애들급식..중국산투성~~~농촌을살려야
맞아요 공장이 더 좋아요. 다만 귀촌해서 어줍잖은 농사보다는 날품팔이가 수월하단 얘기로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시골 6년차, 일당으로 밭에 마늘 양파일, 산에서 나무심고 칙뿌리캐고 이웃집 집수리해주고 나니,
남은 건 골병, 아침에가끔 코피나고 잇몸붓고 소변 거품생기고. 이게 현실입니다.
동네에선 다른데 보다 일당을 적게 주고 일은 눈물나게 시킵니다.
그래서 금년부터 일 안하기로 작심했구요,
이대로 일당일하다 골병이 큰병될것 같아서 말입니다.
이게 농촌현실입니다.
농사일을 숩게 덤비는 바보들아 정신채리자!
귀촌6년차 첫해부터 직장에 다니며 조금씩 지었는데 거의 수지가맞지않아서 지금은 특용작물계약재배만 800평짓고 계속 직장에 다니고있어요. 고정수입이 없으면 생활하기힘들어요 시골생활만만치않아요 지금겨우 자리잡고사는데 한 3년은 텃세때문에 마음고생많이했어요 신중히결정하시기바랍니다.
저도 귀농경험 해봤는데 시골텃새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아무리 오래 살아도 외지 놈 외지 놈 꼬리표 항시 따라다닙니다 동네 궂은일 다 시키고 말 안 들으면 외지 놈. 싸가지없다는 등 뒷 다마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시골에서
특별한 돈벌이 되는것도
아니고
저 생각엔 귀농
하는거 반대하고 싶습니다
지금 도시로 다시왔지만
다시는 귀농할 생각 없습니다
동감합니다
귀농초기 때 제 신랑한테 친한척 함서 뭐던 도와주고 필요한거 줄것처럼했고 준다했다가 아까운지 방귀뀐넘이 뻘쯤해져 성질내듯하고요..알고보니 우리신랑을 자기네머슴 으로 들어오길바랬더군요. 우리일도 바쁜데 틈만나면 뭐 시켜 먹을라하고요..결국 한사람 낚았더라고요 보아하니 완전 머슴모습였고요..20년을 살아도서울촌넘 숙덕거리고요 타지인일뿐예요 구 이장님 께서 그나마 도움주셔 살만하네요
소멸되고 도시교육받은 타인존중이 자리잡을 한 10년이상은 걸릴듯요.함부로가 일상인 상태로 평생들을 살아와서
와
당근 이득이지요...
우리 지역만 해도 주변 공장에 가면 일당 13만원 잔업하면 16만원 입니다...
최소 6개월만 다니면 2000만원입니다..
이정도 수입벌려면 벼농사는 만평은 지어야 될텐데요..
일당 다니세요..]힘든농사일 돈안되는 농사일 하지말고...
공장 다니면 동네 사람과 부딪힐 일도 없어요...
일당벌어서 먹고살려면 하우스작물이 많은곳으로가야합니다. 노지농사는 농사철에만하지만 비닐하우스는 1년내내하는거라 하우스농사가 많은지역이좋지요.
비닐하우스 안에서 일해보면 쪄 죽어요.쉬운게 아녀~열사병 걸려서 밥도 못먹고 토하고 어지럽고 두통까지 미칩니다.노지 고추 따는것도 햇빛아래 따다 똑같이 일사병 왔서 혼났구만.내가 농삿군 딸인데도 이래 힘든데 일도 안해본 사람들은 더 힘들어유~
해보지않으면.힘든걸모른다.
@@JOHN-vx4eq 비닐하우스 일은 한낮에는 일 안합니다... 주로 새벽~아침 3시간정도... 저녁 3시간 정도 합니다. 참외따기 3시간 7만원인데 종아리 아픕니다...
인삼밭 임대주고 그 밭에서 인삼일 해주고 받는 품삭이 직접 농사 짓는 것보다 수익이 훨신 많습니다
ㅎㅎ 농촌현실
일당받는 사람은 망할일이 없죠
저능아들이 일당 제가 농사 짓는 것 보다 낫다고 하지. 농한기도 있고 비가 와도 쉬고 어깨 허리 골병 들면 병원 가고.
한심한소리하네.
인삼 몰래 다들 훔쳐감..
저도 촌에와서 용역 다니면서 농사짓고 있어요
부부함께 애들 키우려면 열심히 해야 합니다
열심히 사시네. 응원합니다
귀농해서 망하지 않는법....귀농해서 최소 3년만 적응기를 거친후 정착 할지를 결정해라. 이것이 가장 확실한 벙법 입니다. 그리고 정착금을 단 한푼도 손대지 말것. 그 사이에 안목이라는게 생기거든요. 노하우도 ,도와줄 멘토 사람도..
철망치님 ~건강과 번성을 바랍니다 매번 볼때마다 진심이 느껴지는 유튜브입니다
지역마다 다를 듯하네요. 하우스 대단지는 연중 농사를 지어 거의 1년 일할수 있는 곳도 있다고합니다. 그 동네에서만 살고 계시니 그냥 그 시각으로만 보시는 듯합니다.농사 않되어 포기한다고 하셨잖아요. 맞아요. 농사 지으면 남는게 거의 없지만 일당받는 노동은 투자가 없으니 손해보는 건 없잖아요.
현실적으로 수익 내는건 하우스 정도인데 하우스 초기비용이 만만하지가 않죠
하우스ㅡ밖보다는 온도가
항상 몇도는 높으니ㅡ.여기서
일당쟁이로 일한다?돈에
쓴맛이 날거요ㅎ😅
내가 주인이 되는 삶을 살려고 농사 짓는 거지요 그렇게 일당치기 하시는 분들 결국에 시간지나면 주사나 맞으러 다니는 거 말고는 이뤄놓은게 없는 인생을 살거같습니다. 자신의 것을 챙기는것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2:54
저는 김제에거주함 모두맞는말이네요 텃받수준을 넘어가면 힘만들지요
철망치님 영상을 자주 접해보지는 않았지만 막연한 귀농을 꿈꾸는분들에게 피와살이 되는 정보를 주시는거 같습니다. 이또한 복덕을 짖는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나이는 더 어리지만 농업관련일을 하는 일인으로서 망치님께 감사드리며 미소가 함께하는 날들로 많이 채워가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일당제 많이들 하라고들 하세요.
시골 인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고 하는 얘기입니다.
농사가.. 심고 뽑고 간단한게 아니라서 커다란 농기계를 사고 쓰고 고치고 부터... 밑지는거 같고 ㅎㅎ기껏 십년 농사해서 적응했는데 나이가 넘 많아져서 기계하나 못 움직여서 경운기 들이받고 ㅠㅠ...
귀농 할꺼면 면시내에서 다른일하면서 농협에서 받아주는 고추 배추 특용 조금 하는게 맘편한거 같아요. 여자분은 요양보호사 하면서 밭일 해야 살수 있음...😢. 여자도 운전해야되구 차 두대는 있어야함
잘 보셨내ᆢ
시골? 보통부지런해야 하고
나이들어도 체력이 좋아야ᆢ
기본농기계는 다룰줄은
알아야 하나ㅡ엔진등으로
된 기계등을 다루다 죽거나
다치는 사례도 많아요
만만하게 보시면ㅡ
나이 들어 개고생하는거요😅
귀농 귀촌 꿈꾸는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자경 농사외에 시간나면 쬐끔은 몰라도
일당 전업이라면 시내로 출근해서 용역으로 가는게 맞습니다
시골에서 일당으로 살아가려면 어렵지요
시골생활을 보통 마음먹고는 못버티내요. 사장님 말씀공감 됩니다
어떻게든 생활비 마련해서.....
시골에 작은땅 작은집 구해서.....
나먹을 야채 초소량 농사짓고 살고 싶습니다.....
시골에서 생활비 벌 생각은 아예없이 ......
그냥 소소하게 낙천적으로 살고싶은 1인.....
최고입니다
제가 지금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
먹고 살만큼 벌어서 와서 소농 으로 취미 삼아 농사 하는게 제일 속 편한게 현실 안타깝죠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귀농을 하게되면 최소한 집한칸에 텃밭 정도는 장만할 여력은 있어야 무시를 덜 당합니다
맞습니다
어느분의 영상이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30~40대 귀농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대충 원하는 지역으로 거주지를 잡고 가라고 하더군요..
빈집들도 괜찮은 거 걸리면 저렴하게 주거를 해결할 수도 있고, 월세로 해도 방 구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라며..
그렇게 용역사무실에 찾아가 가리지 말고 농사일을 하나 둘씩 직접 체험하며 익히라고..
젊은 한국인이라면 최우선으로 선호될거라며 열심히만 하면 일력사무실에서도 VIP 대우를 해줄거라고 하더군요..
모든 농사가 일손이 필요할 때만 필요한 것이지만, 모든 농사가 똑같이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시기적으로 일손은 항상 필요하기에 일력사무소에는 계속 사람이 필요하다죠..
그래서 인력사무소가 수수료를 떼가지만 성실하게만 인식되면 일거리는 끊임없이 제공될거라는 예상도 하더군요..
아침을 먹고 가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찍 시작되는 경우가 많기에 아침이 제공되는 경우가 많고 저녘도 수고했다며 삼결살 궈서 술한잔 하는 경우도 많아서 해결되는 경우도 있고,
인력사무소에서 별도로 저녘을 사주는 일도 있는데 기대는 하지 말라고 까지도..
무튼..
그렇게 몇년 하면서 자신이 무슨 농자를 지을지 직접 체험하며 익히고 일당 받는 것은 잘 모아 뒀다가 토지 매입하는데 보탬도 될 수 있다고 하며..
무엇보다 현지에서 일하며 현지의 매물 정도보 빠르게 입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추천하더군요..
내 친구는 작년에 절임배추 4000박스 정도 판매 했는데
올해는 배추 작황이 좋치 않아 2000박스 예상 하고 있더라구요
정말 바쁠때 가서 도와줬는데
정말이지 오줌넣고 뭐볼 시간도 없더이다
왜 텃새를 하는지 ? 언떤 사연이 있어서 귀농?귀촌을 하는지 속사정이 있어서 농촌으로 가는건데 공짜로 가는것도 아니고 내돈 내고 땅사서 살겠다는데 밥을 달라해 땅을 달라해 심보가 고약하네
그러니까요
그러니 촌ㄴ
무식하다소리 듣지요
기존에 주민들이 비축한 공동자금이 있는데 그 자금의 비율만큼 납부해야 한다는 말이 있더군요.
그러게요
말이 텃세고 공동 자금이지 기존에 있던 롬들 돈낸적 없고요 오히려 국가에서 지원 나온거 이장이 삥땅치고 길바닥에 금거놓고 통행료 내란소리에요..
딴거 삘요없고 다음 대선때 돈한푼안받은 이재명뽑으면 하루면 해결되여..그걸 왜 안해요...
20년동안 털어서 무죄면 됐지 얼마큼 더 꺠긋한 사람..찾는다고 앉힌게 윤석열임..안털어서 그렇지 .하루만 털어도 사형 100은 더 시킬넘이 굥석열이죠..
@@pcliner
그것도 돈 뜯어내기 위한 핑게 아닐까요?
기존 집 매입의 경우는 옛 주인의 몫까지 인계된다고 봐야 하는데 무조건 이사가면 돈 뜯어 가나 보더라구요ㆍ
정해둔 금액이 있다네요ㆍ
최하 몇백만원 부터 라고ᆢ
그런 돈이 마을 돈이 되고 수시로 모여 먹고 마시고 수시로 명분 만들어서 계속 기부하라고 하고 거절하면 행패부리고 한다네요ㆍ
지방자치제도 없애야 할 판에 동네 텃세ㆍ금전요구는 불법으로 규정하고 처벌 할 법적 조항이 필요한듯요ㆍ
지방 소멸은 그 마을 사람들이 자초했다고 볼수드 있습니다ㆍ
일정 수입이 있거나, 직장 다니면서 자기 가족 먹을 것을 자급자족할 정도의 텃밭을 가꾸며 살면 좋아요.
텃밭에 조금씩 골고루 심으면 맛도 있고 식비도 많이 절약 됩니다.
일당을 뛰려면 도시일당이 일거리도 많고 편함니다.시골 일거리 진짜 빡쎔니다.
특히 아주머니가 주인일 경우 뒤집니다. 내경험에,
제주 귤 따가도 동 틀 무렵부터 해질 때까지.
철망치님 정확한 말씀하시군요. 노는 농토에 60대이상 되시는분들 소일거리하시고 도농을 왔다갔다하면서 생활하실분 외는 귀농하지 마십시요. 귀촌은 해도됩니다. 텃세할 젊은이도 없습니다. 60대후반이 가장젊은 분입니다.
일리 있네요 젊은 분들이래봐야 60대 초반인듯
외지인도 나름이다.
시골 사람들
자기들 보다 아래로 보여지면
막대하지만.
못난 놈들이
새로 들어온 사람이
자신들 보다
월등하면.
바로 꼬랑지 내림..
저의 당고모님은 나이가 65 정도이신데도 농촌에서 일을 다닙니다. 당고모부님은 하우스 짓는 기술을 익혀서 팀장으로 활동하시고요. 그분들은 부도맞고 귀농귀촌한거라 맨주먹으로 15년 전에 시골서 시작하신거. 버스가 하루에 6번 다니는 시골인데 도시화가 진행되서 농지가 평당 60만원합니다. 땅한평 없는 분들입니다. 아파트 입주하면 주택연금으로 노후생활하실거라 합니다.
6만원정도 안사
시골사람들도 심보 잘가져야 할거 같네요. 텃세는 정말 아닌 듯합니다.
시골 나름이고요
또 본인하기 나름입니다
그야말로 시내에서 왔다고 으시대고 잘난척하고 그런다면 왕따 당하는건 당연지사죠
저희 동내도 귀촌 인구가 점점 늘고 있거든요
제가 아는 사람이 40프로정도 밖에 안될 정도입니다
그런데
잘하고 사는 사람은 잘 삽니다
그렇지만 집은 성처럼 이것 저것으로 높게 벽을 쌓아놓고 대인관계도 안 갖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스스로가 왕따가 되는거죠
어디 가든 자기하기 나름이라 봅니다
맞는말입니다
맞습니다ㆍ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셨네요!
지금은 농사짖는 자식은 낳지도 말라고 함.
부모가 농사 지으면 자식도 따라서 농사 짐니다 그러면 멸망 하는 겁니다.
나는 배속부터 촌놈인데......1년간 매달 15-20일 정도 일해요 ?
읍,면단위에서.....농사일과 일력시장 일을 하면은 200만원 전후 벌어 삼니다.
춘천,가평 ,남양주 시골 변두리 일당은 10-15만원 사이 정도 받아요 ?
그전에.....촌놈들이 농약먹고 자살하는 4월달 모자리할때 만이 자살을 하더군요 ???
에구😨😨😨😨
잘 듣고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중요한건 젊은 사람 귀농하면 마을 주님들이 머슴 부려먹듯이 일을 시킨다는 거죠... 일당 없이 무료봉사 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함....
뭘 할줄알아야 일당이든 이당이든 일을시키지 아무것도 할줄모르는 놈한테 무슨일을 시킨다고 머슴운운하냐.혼자하고말지 말같지도않은소리하네.
뭔 개소리냐 머슴도 돈 받고 하거든
노예도 아니고 무슨 무료 봉사 타령하고 있네
마을회에(부녀회 청년회등) 가입하면 마을일 공동으로 하긴 하겠지
귀촌 하는 애들이 마을회 가입하겠냐?
뭘 알고 지꺼려라 ㅋㅋㅋ
딱 보니 헛소리로 선동질 하는 인간이구만
@@jhb498 그래도 돈안주고 쓰는건 도둑놈 심보인거죠. 금액을 조금 낮게 주더라도 노동의 대가는 줘야지
누가 시골에서 젊은이를 부린다고 하나요
모르는말 하지마요
참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
남을 부려먹어요
그런분들은 시골로 오지 말아요
제가 살던 곳은 먹골배 목장 벼농사 비닐 하우스 등등 일이 없었던 시기가 없었는데, 요즘에는 다른가 보네요
그놈의 텃세 ㆍㆍㆍ 그런곳은 아예 인구소멸로 없어져야한다ㆍ
건강체질이면 귀촌생활 큰돈들이 없습니다 . 가벼운농사일 즐기면서 어쩌다 일손 필요한곳에 일하면 짭잘합니다. 일 없으면 말고요. 남의일 하면 내일할때 처럼 쉬엄쉬엄 못하니 힘들어요. 즐기는 귀농생활은 천국입니다
철망치님 농촌의 현실 알려 주셔서 감사드리고 승리하십시요.
바쁠때 딱 1달임 그 1달 지나면 일없음... 12달 다 일당 일할러면 전국구 순회하는 노무팀에 들어가야함... 그 사람들은 막노동 인생의 끝자락에 계신분들임. 그거 하실거면 도심에서 알바하셈
10년을 살아도 텃세에 시달려요?.
시골인심 무섭네.. 무서워
우리동네는 텃세안하고 잘지내요. 텃세가 어디소나 당연한건 아니죠.
이분 말씀 들으면 농촌에서 뭐 해 먹고 살게 없네..일정 수입 있는 사람이 소일거리로 귀촌에서 사는것 외에는 답이 안나오네..
맞아요. 귀농해. 잘사는사람들도 있던데요
돈 안돼요ㅡ나두 시골태생에
직장생활은ㅡ도시에서 했고
부모님 다 돌아가셔ㅡ
논농사ㅡ다 남 임대줌
하우스? 나이 들어 죽을일 있어요?
밤 산만 관리합니다ㅡ품종
좋은것으로 바꾸고
젊었을때 체력관리를 잘했기
전지작업ㆍ약치는것등 다
혼자 실실하고 밤주울때
최고수확기만ㅡ형제들
3일소집ㅡ이 수익+깔짝깔짝
뭐파는것=연 몇천은 되니
동서남북으로 맨날 놀러
다님니다ㅡ65남😅😅
이 추세로 1세대 2세대만 더 지나도 농사지으려는 사람이 없겠네. 그럼 도시사람들은 뭐 먹고 사나? 곤충바 먹고 생명 유지해야되나 ?
좋은 이야기 많구만 이상한 사람들 댓글이 많네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조용히 가던길 가세요~
이미 이분 유튜브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농촌일자리사업이 있어서 농번기때 일해서 돈버는 거 충분히 가능합니다. 근데 농촌서 돈주고 사람구할 정도면 수확철이란 소리에요. 눈코뜰 새 없이 바빠 고양이손도 빌릴 때만 사람쓰죠. 일당 노가다보다 더 빡쎌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요상한 댓글에 연연하지 마세요.
많은 분들이 잘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농사일 힘듭니다 특이 무릅 허리 공사현장이 더 편합니다 일반인은 농사일 못버팁니다
귀농귀촌해서 농사보다 일당제가 안전하다는거 아닐까요?
농사해서 수천,수억의 빚이 늘어난 사람이 워낙 많으니까요.
작은 텃밭하면서 일당하면서 수입 좀보고 농사 노하우도 배우면 됩니다.
동의한다.
돈 받고 하는 일은 힘이 듭니다... 내일 하면 힘들면 쉬어가면서 해도 되는데... 돈 받고 하는 일은 그 일에 특화되지 않은 사람은 힘듭니다.
텃세 10년을 버틸수 있을까요 ?
어디서나 적응못하면 어디서나 낙오된다.
노동능력이 부족한 사람들은 그에 맞춰서 주게 하면되는데 정부에서 최저임금을 급등시켜놔서 일하고싶은 노인은 고용주 입장에선 마땅치않고 노인 입장에서는 얼마라도 벌고 싶은데 일을 안시켜주는 미친 상황이 되는거죠. 영상처럼 개인농 규모를 자꾸 줄이다보면 결국 물가는 올라가고 내리지는 않을것 같네요..
진짜 답안오는 농사네요 고생하시네요
시골일은 시간개념도 없고 일당제로 품팔이 하면 머슴취급 당하기 십상입니다
내가 몸이 아파 하루 쉬고 싶어도 마음대로 안됩니다
일당제 새벽4시에 나가서 저녘때5.6시에 들어와봐. 식사? 참? 주인에 따라 달라 인심후한곳은 밥 잘나오지만.. 아닌곳은 쉬는 시간없이 바로일해. 일은 의자레 편하게 앉아서 하는거 아니고 띄거우면 에어컨이 어딨어서 도시.공장처럼 시원하게 일못하고 초겨울 늦가을엔 히터가 어띳어서 따뜻하게 일할수있을까요? 보조금? 얼마나 한다고. . 농사 지을때 잘하면 본전 못하면 평타일것 같죠. 못하면 쪽박입니다. 나만 잘 ,열심히 한다고 잘되는법 없고요. 일당제로 먹 고 살수 있다는분 참 배부른 소리 하고 계시는것 같네요.
전라도 곳곳이 인식이 좋지 않은것은 잘 알려진 사실....
제가 욕 먹을 각오로 씁니다
경북권에도 분명 인심 사나운곳 없지 않습니다
제가 살아본 바로 경북 군위 탑리 의성 안동 길안 방면 쪽 인심 더럽습니다
그쪽으로 귀농 귀촌 하겠다는 사람들 말리고 싶습니다 특히나 무연고자는 절대로 그쪽 지방으로 귀농이나 귀촌할 생각 마세요 잘못하면 깝데기까지 벗겨지고 나올수도 있습니다
정말 무지한 텃새는 당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합천 추가해주소!!
경상도 사람들한텐아무도못당합니다 지들말이다맞는듯!
충청도는 괜찮습니까?
@@봄초-k6n 충청도는 안살아봐서 모릅니다
요즘 노인들의 신체적 조건이 다양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젊은 층 보다 익숙한 손놀림도 고려해 볼수도
어쩌다가 이 새벽에 선생님 유튭을
보게 됏어요 귀농하려고 연습을 5년하다가 드디어 올해 무안양파캐기 45일 다녀왓는데요 저한테는 격한노동이라서 못하겟더라구요 45일중에 38일
일했어요 일당은 10만원이구요 ㅋ
어제 전주에서 완주군으로 이사하려고 집보고 왓는데요
마침 영상을 보고 알아가려구욥^^
완주군은 저에고향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완주군 송광사 근처로 이사가요 ㅋ
좋은곳으로 가시내요
축하드립니다
일은 어떻게 구하시나요?
와... 고작 일당 10만원인가요
농사철 3개월 정도 일이있지만 그외에는. 일이없음 하고싶어도 일없음 농사는 원래 그럼요
자식농사 끝나고 국민연금 좀있고 건강체질이
휴~~하루 웬종일 귓가에 망치소리 들리는것 같습니다 에휴~~😢
😁
국민연금 1백 정도 나오니, 심심하지 않게 1년에 2개월 정도 일하고 나머지는 쉬고 놀면서 살자. 아직 지역을 못 정 함.
매번 작업하면서 느끼는 건데 외국인들은 말이 통하지 않으니 한국인들하고 일하면 인간관계에대한 스트래스는 없다.한국인들끼리는 일이 힘든것보다 인간관계에 의한 스트래스가 사람을 더 힘들게 한다.
철망치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귀농이나 농사지어 보지 않은 분들의 일부 견해가 아닐까요..
귀농,뜨거운 땡볕아래 밭에서 하루종일 일해보고 결정하세요.
농사,생각보다 엄청 힘듭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우스 일을 하는 곳이나 과일농사 짓는 곳들은 일거리가 많습니다...
현실적인말씀감사합니다.
농촌에 현실 그대로 설명 감사합니다 그래도 감정추스리며 완곡하게 설명하시네요
일당제로 하려면 뭐하러 농촌에갑니까 일당일은 도시에서해야합니다 농촌일이쉽지않습니다
농촌에서자라서 고향떠나 40여년간 도시서살았지만 지금도 게을러서 농촌일은 지금도 못하겠습니다
참더러운곳에들어가서 그런가봅니다만
나는 농사는1000평 짓지만. 품팔이는15만원짜리 15일은 남의일을. 하는데
그냥먹고는 삽니다
큰돈은 못벌어도 편안한 전원생활을 합니다
동생은 논농사 2만평. 저는 노지 밭농사 4.500평 정도 하는데 형제끼리 대부분의 농사일을 함께 해가며 농사 수익을 밀어 넣고 대출을 받아가며 농기계들을 구입하는데 다씁니다. 여긴 일손이 전멸이라 사람을 구하기도 힘들거든요.ㅋㅋㅋ
이지역은 외지인 텃새는 없습니다. 아니 신경쓸 여력도 없다고 봐야할까요.
귀농해서 농사일을 한다고 내려와서는 제대로 농사를 짓는 사람이 없거든요. 대부분 적응을 못하고 빚만 지다가 다시 올라가거나 직장 취업해서 농사일에 신경을 잘 못쓰다보니 대부분 농사는 망쳐서 식량꺼리나 줏어놓고 말기에 서로 간섭할 꺼리도 없어요.
인근 5개의 마을 통털어 40대와 50대 초반 농사꾼이 저와 제동생을 포함 3명뿐 입니다. 65세이상 노인들만 계시다보니 힘이 딸려 자신이 짓는 텃밭외에 다른 집일을 다닐 형편이 안되십니다.
골골대는 노인분들 데리고 땡볕에 일시켰다가 초상치룰까봐 두렵기도 하구요.
외국인 노동자들을 어렵게 섭외해도 와서 일이 힘들어 보이면 시작도 하기전에 그냥 가버립니다. 가까스로 비위 맞추며 일을 시작한다해도 지들도 힘들면 c팔 다신 안와요~ 이럽니다. ㅋㅋㅋ
그나마 전문적으로 이집저집 돌아가며 일을 하는 외국인 애들도 3시이전에 일을 끝내주지 않으면 화를 내요.
뭐 한국 청년들도 기피하는 농사일인데 요센 외국인 애들도 농사일 안하려 합니다.
하우스 시설 농장과 장기 계약하고 와서 일하다 공장을 다닌다며 도망가는 사람도 많다고 하더군요.
지속적으로 농사를 지을려면 어쩔수없이 고가의 기계들을 살수밖에 없더군요.
@@줄담배c8 다신 안와요~ㅎㅎㅎ 넘 웃겨요^^ 외국인들도 그 나라에선 대학 나오고.나름 잘 사는 젊은이들이지요. 아무튼! 젊은 형제분 농사짓느라 고생 하시네요.힘내세요!!👍😀
15만원짜리 15일이라
1천평 편한생활
타인에게 가서15일이면
전원생활이 아니고 머슴살이지요
어느지역인지는 모르나 농사일로
15만원 준다면 대충 일의 강도을
알수있습니다
힘든 삶을 살고계신다는걸
힘내세요
돈벌려면 시골가지말아야죠.본인이 선택해놓고 왜 지역 어르신들 흉보고 남탓합니까.본인이 계획하고 선택했으면 본인탓을 해야지.
귀농 2년차 여성들은 여러가지 많아요~~생각 나름~
시골에 인심이 고약하고 나빠 절대안되요
베트남요즘 일당 14예요 일꾼써본적없는거같은데
2023.12월ㅡ누가 가저가라
해서ㅡ비닐하우스2통
해체작업에ㅡ우크라일당
썼는데 너무 일잘해 15+1
주었고 봄에 세울때 불러야지요ㆍ겨울에 채소등
먹을려면 반드시 비닐하우스
있어야 되기에ㅡ😅
대박. 유투버 중. 👍 농막 엄청 많이. 허가면적. 농촌구. 증가요? 노 노. 농촌 은. 요. 일력필요하지요. 농막. 귀농귀촌. 많이 해도. 농촌 활성화된 고요? ㅋㅋㅋ
오늘 할일 다 못하면 내일하고 올해 못하면 내년에 하고, 일하다가도 동네지인이 어디 가자하면 괭이 던져버리고 같이놀고. 저녁에 어스럼해지면 일 마치고 들어와서 유투브 보고 하는게 행복.
🙄🙄🙄🙄🙄
막상해보면그렇게잘않되요
망해서
땅팔고
집팔겠네
최고.
농사일이 배짱편하고
할만하죠
이분처럼 하면 다 말아먹을듯
망치님은 기술이 있어놔서 별 지장이 없지요? 여기는 강원도 인제래요
힘드시지요?
저역시 농사만지었다면
거지가 되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철망치 망치님은 용접기술도 있으시고 손재주도 있어서 보일러도 만드시고 다양하시더구만요. 농촌에선 기술이 있어야 기술료가 지출되지않아요
그 곳 땅 값은 얼마나 되나요 ??그리고 빈집은 얼마나 있나요?? 여기 저기 지자체에 문의 하니 공무원들은 별 관심 없다는 말 뿐 입니다..??
우리마을 빈집은 없어요
땅갑은 최고는 모르겠고 10만원
정도 합니다
물런 조금 더하는것도
조금못가는것도 있답니다
어느 지역 인지 알 수 있을까요?
평생을 귀촌 꿈꾸며 살아온 사람 입니다.
헐 귀논귀촌하지말라는 방송 잘봤읍니다 그런곳에 구지 ㅋㅋ
본인의경험과할수있는것을
선택하시길ㆍ
굳이 귀촌해서 쌩고생 왜 하지
낭만은 잠시뿐이다
진짜 여유없는 분들은 생각도 마라
굳이 농촌생활 즐기고 싶으면
시내에서 차로 10분거리 집사고
시내에서 소소한 일자리 구하시길
kf2150 님 먼저감사합니다
허나 누군가는 농사을지어야합니다
모든걸 수입해서 먹다가는
나라가 망하게 됩니다
그런 일당은 자주 있구요?
ㅋ ㅋ ㅋ 시골은 현금 일꺼리 거의 없습니다
연금 300만 이상되면 시골에 놀러나 가세요^^
말이 시골일당이지 그냥 시골에서 남의 머슴살이 하는거지
농사를적개짓고 일당재가 합리적이라고 함니다
철망치님 자주보는데 바른 도리에 감동한답니다.
감사합니다
농사 지어 외국인들만 먹여 살리는 우리 농촌...
보수는 한국인의 30%를 넘지 못하게 법을 정해야 합니다.
요즘 받는 돈이면 자기 나라에서 어마어마한 재력가가 될 수 있습니다.
같은 일을 했으면 같은 돈을 줘야지 뭔 개소리? 당신 자식이 어디가서 그렇게 차별 받으면 좋겠나?
자기 재산이 좀 많은 사람들은 일당제 가 좋죠
몸만 건강하면 시골이 살기는 편하죠
요즘 하루일당 12만원 13만원 하거든요
어느정도 노후대책만 제대로 세워났다면 소소하게 일하면 오히려 더 벌면서 살죠
일반인이 농샐 일당 12만원 일해서 먹고 살다보면 몸 아작 납니다.
@@진인사-i6b 매일하면 골병이죠
몇일 일하고 몇일 쉬는 형태라야죠
그러니까 노후대책이 어느정도 된 사람
솔직히 시골에서 텃세 그까짓게 뭐라고~
그것도 못견디는 사람이면 귀농 꿈도 꾸지 마세요.
농촌에 살다보면 그보다 힘든것 수없이 많습니다.
범죄행위를 당연한 거니까 견디고 살라고? 재 정신이세요...?
못견딘다고요?
똥이 무서운것이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고들하지요
님께서는 똥을 깔고앉아있는것입니다
한번견디어보세요
똥물과 냄새가 몸에배이고 똥독이
올라도 지금처럼 말하실수 있을지
참 궁금 하내요
그게 뭐 그리 중요해. 지 하고 싶은대로 살면되지
주5일 1년 계속 일하면 훨씬 이득이지.
근데 현실은 1년에 많이 일해야 2~3달
현실를 바로 알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품팔이 못합니다 농사일 중노동 입니다
답답해서 자꾸 글 남기는데...순수하게 전업농으로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올려 먹고살려면, 최소 '땅 1만평'이 필요합니다. 1만평 땅없으면 그냥 도시사세요. 대신에 1년에 딱 절반 농번기때만 바쁩니다. 한겨울에는 곰처럼 겨울잠자며 팽팽 놀아도 됨~😅
도시도일거리없어요
그러니 시골갈려고하지요
일당제로 먹고 살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남의 일하러가면 쉬고 싶어도 쉴수 없고 틈이 없이 계속해야 주인이 좋아 합니다
그리고 일당 일은 농촌에 많지 않아요 하우수가 많은곳은 그나마 낳을것 같아요
남의일만 하면 투자금은 없지만 내몸이 망가져요 골병들어서 일당벌어서 절발은 병원에 갇다 줘야지요 ㅎ
심사숙고 하셔서 하시는일이 잘되서 행복하길 바래요🎉
농민에게 돈받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나? 이사람들 제대로 돈주는 사람이 많이 적어....
근데 농사짓다 도시갔다가 다시 농사지어야 귀농이지 왜 죄다 귀농이란 표현을 쓰게 된걸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농부의 자식들이여서
그런가 봅니다
그러네요 농촌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말인데 농촌출신에게만 적용되야겠네요 다른 적당한단어 연구해봅시다 아!글쓰다보니 불교에 귀의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그런 (귀) 아닐까하는생각도...^^
70년대전엔 죄다 농부엿죠 박정희가 산없화 시키려고 농촌이 망하게 만들어 공장으로 시림들을 옮긴거에요..
그러고 잘살았냐?면 그것도 아니죠 대놓고 일본 산업의 노예산업만 키워서 알거지 국가로 만들었죠...
그후 김대중이 고속화 랜깔고 아엠에프 충고듣고 고급 산업으로 바꾸면서 국가에 부가 쌓이기 시작햇지요..
그래서 귀농이라 하는 겁니다..
그래도
농사짓는 것보다.
품팔이가
100번 낫다
ㅎ ㅎ 시골서 일당으로 먹고 산다 ? ? ? ㅋㅋㅋㅋㅋ 꿈이지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