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야사] 사도세자를 미치게 한 조선의 금서 | 미스테리·무서운이야기
![괴담실록 [조선·동아시아 야사·괴담]](http://yt3.ggpht.com/YSbcqPiS3tnFRyHMn4J6HV_dbhMeWNNYb85yLoi_3ZZPWcGihXEY79-hz3lLycp9Xe8wfSvI2dg=s48-c-k-c0x00ffffff-no-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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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임오화변 #영조 #한중록 #옥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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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중반인데 몇년전 사도란 영화보며 많이 울었어요..저희 아버지가 딱 영조 스타일이었거든요. 제가 고등학교지나기전까지 바짝 엎드려살았네요 지금도 초등학교 저학년때 겪었던 일들이 생생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부모님들은 항상 염두해두셔야하는게 어릴때 경험한 부모님영향은 나이가 들어도 완전히 지워지내는게 쉽지 않다는걸요. 어릴때 날개가 꺾여 장애가 생긴 새는 커서도 제대로 날수가 없어요 그걸 정신적으로 극복하는정도가 최선인데 그마저도 쉽지 않습니다
저도 나이가 오십이 가까워가는데.. 이 영상에 한동안 머무를만큼 아버지와 또 내 자식을 떠올리며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왜 아버지는 그러셨을까. 그리고 나는 또 내 아이에게 어떤 아버지가 되어야 하는걸까..
저도 비슷한 상처가 있어서 그 아픔은 정말 공감하는 바입니다만 세상 사연 없는 무덤 없고 자기 인생이 기구하지 않은 사람 없다고 하더이다.
행복과 불행은 애초에 절대적 기준이 없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따져 보면 자신의 상처라고 심각하게 괴로워 하던 것도 알고 보면 별 아무것도 아닌 단지 극복하지 못한 정신적인 문제일 경우가 대부분이란 거죠.
천애고아로 태어나 평생 부모정을 그리며 사는 외로운 사람도, 뇌성마비로 태어나 하루라도 정상인의 삶을 갈구하는 사람도 사는게 이 세상이지요. 아동학대로 사망하는 아이들 사건도 뉴스에 종종 나오지 않나요 왜.
그것에 비하면 우리의 그런 아픔은 오히려 행복에 겨운 상처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 쪽 생각에만 갇혀 그 상처를 끝까지 안고 살아간다면 그 업보가 자기 자신도 모르게 울분으로 쌓이고 인지하지도 못하는 사이 엉뚱하게 분출되어 사랑하는 주변인에게 그대로 상처로 전이 되고 또 다른 불행의 씨앗이 되는 것이죠.
우리 아버지들도 본심은 자식을 사랑하는데 우리가 아버지로 부터 받은 상처로부터 괴로워 하듯이 마찬가지로 어떤 연유에서건 상처와 울분이 생겼고 쌓여서 그 표현 방법이나 방향성이 서투르게 우리에게 발발했던 것이었죠.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것만으로도 부모님께 감사하고 살아야 그 업보를 내 선에서 끊고 나 자신과 주변인이 나로 말미암아 불행해 지지 않는다는 것을 저는 깨달았습니다.
저의 과거의 아둔한 생각을 일깨워 주신 법륜스님의 말씀에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왜 과거의 안좋은 비디오를 계속 틀어 보느냐는 것입니다. 그런 비디오 더 이상 보지 말고 살아야 할것입니다.
내 애미도 비 오고 눈 오는것도 다 내탓이었어요 ㅠㅠ 비오고 , 눈오면 이젠 막 무서워 지더라구요 ㅠㅠ사도세자가 아침에 일어나면 날씨가 어떠냐부터 물었다던데;;;꼭 내 얘기 하는줄알고;;;ㅜㅜ
저희 아버지도 영조랑 똑같아서 걱정입니다 "사"자들어가는 직업 구해야하는데 갈 길이 막막합니다
@@그남자그여자-p6d 예 아버지 그러겠습니다 말로만 그렇게 하는 효는 다하되 님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님 갈길을 가면 됨.
님은 아버지의 꼭두각시가 아니기 때문.
말이 쉽지 후한이 두려운데 어떻게 그러냐고 할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오롯히 님의 의지와 능력에 달려 있는 것임.
20세가 넘으면 자식은 부모에게 독립해서 자기 밥벌이는 하고 살 수 있어야 하고 그렇게 된다면 아버지에게 구애받고 살 이유가 전혀 없음.
그럴 의지도 능력도 없으면서 순전히 아버지 탓만 하고 산다면 그것은 아버지 보다 님의 문제가 더 큰것이고 어디 가서 하소연 해봤자 님 나약함을 드러내는 약점 밖에 안됨.
비겁하게 남탓할 필요없이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고 사시오.
요즘으로 치면 아동학대를 당한거와 마찬가지같음.. 한창 사랑받을 나이인 4살(;;;)때부터 혼내기 시작해서 10살 남짓 되었을 무렵엔 우울증...까지 앓았다고 하니.. 그러다보니 학문에 흥미를 가질수가 없었고, 영조는 다시 구박을 하는 악순환의 반복.. 평범한 집에서 태어났으면 행복하게 살았을 왕, 세자들(단종, 사도세자..), 왕이나 재상이 되었으면 나라를 전성기로 이끌었을 것 같은 비운의 장군, 신하들(이순신, 최치원..). 역사란 참 아이러니 합니다
사도세자를 괴물로 만든건 바로 아버지인 영조입니다. 저렇게 몰아붙이고, 사랑도 주지 않고, 질책하고, 능력에 맞지 않는 기대를 하는데 미쳐 날뛰지 않는게 더 이상하죠. 이야기는 세자를 죽이기 위한 명분거리였을 지도 모릅니다. 왜냐면 영상에서 언급된 사도세자의 아내인 해경궁 홍씨도 애초에 세자의 편이 아니었으니까요.
슬프네요 ㅠㅠ 불쌍한세자
@@철수-b2y 그러게 말입니다ㅠ
그게 가장 현실적인 해석이죠.영조가 힘이 없는 왕처럼 나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다양한 해석이 있지만...아버지 영조에게 책임이 있는건 분명하죠
말에게도 당근 채찍을주듯이 칭찬과 훈육을 해야하는데.. 영조는 개속 아들을 절벽으로 몰아 놓듯이 심한 압박과 절망감을준게 정말 큰 안타까움으로 느껴집니다. 이 이야기를 많이듣고 아이든 어린이든 끝으로 몰아놓으면 안된다는 걸 알고싶습니다. 제가 가장 무서운게 잃을게없는 사람, 큰 압박받은 사람을 두려워합니다
아무리 아들에게 기대가 컸더라도 보듬어 주지를 않았으니 미치지 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기대가 되는 만큼 보듬어주고 고립되지 않도록 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오늘도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조는 후궁의 자식으로써 어렵게 왕위에 오르다보니 자식교육을 어찌해야돠는지도 모르고,총명한 아들만 죽였다.
늙어서 노망난거 아닐까요?
그렇지요 무예도 뛰어나고 지식과 과학에관심도 많은사도세자였는대쩝
영조가 자식교육하는 꼴을 제대로 본게 아버지 숙종이 형인 경종을 세자랍시고 갈구는 거 말곤 보고 배운게 없으니 그 모양인거죠.
숙종도 경종을 사도세자 수준으로 갈구진 않았는데 왜 이런거나 청출어람했는지 모르겠네요.
정신병자 연쇄살인마를 그럼 그냥둠??
미쳐버린 사도세자도 안타깝지만
사도세자 손에 아무 죄도없이 희생된 주위사람들은 진짜 너무 불쌍하네
이미 미처버린 사람인데...치료보다 방치하며 더 악박하니...
부모들은 자식이 자기보다 훨씬 더 우월해지길 바란다. 콩심은데 콩 나고 팥심은데 팥나는데 부모들 자신들이 이루지 못한꿈을 자식한테 덮어 씌우니
그뜻이 쌍방으로 맞아 떨어지면 다행인데 대부분 그러지 못하다
그냥 하고싶은거 하게 냅뒀으면 좋겠다
그나마 손자인 정조대왕이 영조의 성향과 맞아 떨어져 발전했던 거고 영조가 아들 사도세자 에게 한것처럼 안하고 한걸음 뒤로 물러서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본다
사도세자가 옥추경에게 빌었던겄은 자신에게 있는 모든 속박을 벗어난 자유를 달라고 한것 같네여 그래서 옥추경은 사도세자를 미치게 함으로써 진정한 자유(죽음)을 준것 같아요 이상 개인적인 예측이였습니다
결국 소원을 말해봐...였다니...
와….소름돋는 해석입니다 !
부모가 본전 생각으로 자식을 키우면, 자식은 자아가 망가진다.
자기가 고생한 걸 자식도 겪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훈육을 하면, 양쪽 모두 관계가 파탄나게 됨.
사도세자는 아버지에 대한 분노를 힘 없는 주변인들에게 표출한 거고, 옥추경은 자신의 분노를 표출하기 위한 명분이었겠지.
중간에 바람막이였던 누이 화평옹주, 화협옹주, 이복누이인 화순옹주, 할머니 인원왕후, 어머니 정성왕후가 일찍이 세상을 떠난것도 세자가 미친 원인이죠
한둘도 아니고 다 먼저 죽었네 ㄷㄷ
옥추경이 문제였으면 이미 여러 사람들이 오래전 부터 읽어왔는데 같은 정신병 케이스가 있었어야지, 남들은 다 멀쩡한데 왜 사도세자만 그랬겠음. 옥추경은 그냥 핑계고 영조와의 불화 때문에 쌓인 스트레스 분노 우울증이 결국은 사도세자를 미치게 만들었던 것임.
옥추경-->정신병 (×)
영조때문에-->정신병(O)
조기교육의 희생양이
아닐까 생각이 돼요 ...
완벽한 아들로 키우고 싶던
아버지의 욕심 (?)
미치광이가 된 계기가 ...
마지막에 말씀 하신 것 처럼
본인의 소원 때문이었을지도
모르죠 :( ...
오늘도 좋은 영상과
좋은 목소리 잘 들었습니다 ♡ :)
영조가 왕으로써의 자격은 개인의 차가 있어 섣불리 말할 수 없지만, 아버지 로써의 자격은 형편 없었음
ㅇㅈ 영조의 백성이 되라면 될 수 있지만 영조의 가족이 되라면 절대 ㄴㄴ다
아들을 압박해 미치게 만들고 죽인 후 천수를 누리다니, 유교의 도리로 생각해 보아도 이만한 패륜이 또 있을지.
…영조는 오은영박사님이 필요했네요
???: 어우 아이를 뒤주에 가두면 상당히 위험할수 있어요~
???: 혹시 금쪽이를 싫어하시나요..?
영조가 좋은 아버지는 아니지…
아니죠 아니죠, 그정도가 아니죠. 최악에 최악의 아비입니다.
사도세자가 죽은 후 영조도 스스로
깨달은 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손자인 정조는 어릴적부터 자주 칭찬하고
사랑을 듬뿍 주어서 나중에 성군이
됩니다. 아들하곤 전혀 다르게 키웠죠....
사랑은 무슨 ㅋㅋㅋ정조가 영조 비위맞춰서 공부를 하고 원하는 대답을 꾸준히 해준거지 ㅋㅋㅋ 정조가 공부에 뜻이 있고, 어느정도 체질이 받쳐 주긴했지만 절대 영조는 흔들림이없었음
오~ 괴담선생 어인일로 벌건 대낮에..ㅎㅎ
잘 보고, 들었소만, 뒤가 영~ 개운치 않구려,
모든것은 과유불급이라.. 모두가 알아야할 쉽고도, 어려운 말이오. 주말 잘 보내시오 👍
영조의 콤풀렉스가 아들을 죽였으니 성군은 아니네요
그래서 종 이 아니고 조 가 된거죠
@@realart111종보다 조가 더 상위 묘호입니다
성군은 아닐지라도 명군이죠
전에 영화 '사도'보고 부모들이 자기 자식들한테 부모님 말 안듣고 공부 안하면 저렇게 된다~ 이거 보여주고 싶다는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ㄷㄷㄷ
매번 느끼지만 무서운이야기 속에서 역사 공부도 같이 하게 되네요. 오늘도 잘 들었어요!
사도 세자 보니까, 쓰레기 유교를 저버린 것을 보면 안목이 탁월하고 양심이 있다는 걸 알겠네. 천재 맞네. 불쌍하다. 영조 보면 갑갑하네 정말..
실록님 건강하세요~~~
목소리에 코맹맹 소리 나는데 더 매력적이시네요~~
늘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아이 키우는 엄마로서 깨달음도 얻고가요^^
가만있어도 압박이 심한 자리에 올라서
아버지가 그리 일생을 괴롭히는데 미치지 않고 어찌 버티나... 나도 참고살다가 화가나서 가끔 이래서 사람을 죽이는구나 싶은데 저땐 오죽했을까..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근데 형 목소리가 살짝 간 느낌인데 관리잘하셔서 계속 유튜브올려주셔야죠 영상보다 근강이 먼저입니다🙏
괴선생 오전 업로드라니 너무좋소
사랑한번 없이 저렇게 숨막히게 하면 사람이 미쳐버릴듯..
그렇게 귀하게 얻은 아들에게....에혀ㅠ
오늘 영상도 잘볼께요~💕
행복하고 건강한 주말되세요🍀💕
영조 오은영박사님 한번 만났어야 했는데~
감기걸리셨네~~ 😢 아 ~~ 맴이 아프다. 약챙겨드세용~~
사랑받고 이쁨 받으며 커야할 어린시절에 세자로 책봉되어 엄격한 궁의 법도를 따르고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했을까....
역사적으로 저런일은 비일비재하죠
그전예가 후삼국시대에 견훤왕과 신검태자 이야기도 딱 저거랑똑같음 ㄷㄷ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괴담실록 처음보았는데 너무 재밌고 흥미 진진해요
다른 언제나 화이팅!! 응원할게요
오늘도 오셨군요!!! 늘 감사합니다 ~ 건강 조심하세요 👍👍👍👍
채찍만 쓰고있었으니
마음에 상처만 났겠지.
듣는 내내
소름끼칠정도로
내용이 무섭네요.
이래서 부모 잘 만나야 하는거다..
영조를 변호하려는건 아니지만, 영조
가 저렇게까지 편집광처럼 했던건
정통성 문제가 큽니다. 아무리 직계
가 아닌 방계로 왕통을 잇는게 빈번
한 조선왕조라도, 궁녀가 어머니인
왕이 신하들 사이에서 군주로 인정
받긴 힘들었을테니.
반갑습니당
정말이지ㆍ목소리
넘ㆍ듣기좋아용
오늘도 잘듣고
갑니당
솔직히 영조자신의 지x맞은 성미와 혈통 콤플렉스가 결합되서 사도세자를 잡아먹었는데 웃긴건 딸에게는 그렇게 잘했다는것...결국 사도세자는 광인이 되었고 영조 자신에게 정치적으로 리스크가 되자 뒤주에 가둬 죽이는 형벌을 내려버리는데.. 저런 야사도 차마 왕때문에 세자가 저리된거라고 하기는 힘드니 저런식으로라도 돌려깔려고 든게 아닐런지...
100여명을 죽일동안 냅둔게 더 공포...
감기걸리셨나요??
영상도 좋지만 몸챙겨주세요💜
오늘도 대박이네염
재밌게 듣고갈게여
뭐든지 역지사지가 정말 중요하다
영조 자신이 부모나 윗사람에게 사도세자만큼이나 간섭을 받게 되었으면
과연 본인은 버텼을까? 난 아니라고 본다 과한 관심은 사랑이라는 이름의 폭력이었을뿐이다
세손 정조도 자치통감 강목을 갑자기 보자해서 죽을뻔할걸 홍국영이 살려주지 않았으면 아들손자 둘다 죽을뻔했지요 영조가 문제지요
저는 영조가 원망스럽습니다. 비공식적으로는 사도세자가 궁녀와 신하들 대략 300여명을 아무 이유없이 살해하고 고문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기 자식이라는 이유로 그 많은 사람들이 희생될 동안 가만 내버려둔것인지.. 진적에 죽였더라면 무고한 희생을 조금이라도 막을수 있었겠지요
사도새자는 유독 한국사학계에서는 이상하게도 우호적으로 묘사하고 있는데 쉽게 말하면 연쇄살인범입니다.
좋은 왕이자 할아버지 였을진 몰라도 아버지로서는 최악...
사도 목소리.... 실화입니까. 제가 좋아 죽는 그 목소리입니다. 이 부분을 쓰려고 미루다보니 많이 늦었네요.실록님 뭘 정말 잘 아시는거 같아요 너무 좋아요♥ 사도에 대한 진실이 뭐든 그의 고통과 억울함은 가감도 없고 더함만 가득한 슬픔입니다. 그 억울함이 긴긴 세월 속에 덜어졌으면 좋겠네요.
저 야사가 다 사실이라쳐도 영조가 쓰레기인건 변함없음
좋은영상올려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잘시청할께요 행복하고 건강한 주말되세요 ^^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
항상 감사합니다👍👍👍👍💯💯💯💯
11분전은 못참지
감사합니다
2014년 5월 이였다. 도학에 심취하여 여러산을 다니며 도닦는 사람들을 만나며 도에 대하여 묻곤 하였다. 그해 뜨거운 여름날에 계룡산에서 옥추경으로 도를 본 사람이 있다하여 그를 만났다.
그날로 밤이 세도록 이야기를 하다가 오늘 자시 기도를 들이자는것이였다. 축원기도가 끝나고 옥추경을 외면서 징을치는데 마치 사람들이 웅성웅성하는소리가 징소리에서 흘러나왔다. 그것은 신들이 이야기하는것처럼 웅장하고 기괴하였다. 그리고 정말로 신기한것은 징소리에서 "내일 안회장이 오니까..." 라는 소리를 들었다. 다음날이 되어 그 도인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 오늘 산에 오실분은 없습니다" 그러고 송이차 한잔 얻어 먹고 터벅터벅 내려오는데 남자 두분이 엇갈려 지나 가면서 옆에 있던 La다져스 모자쓰고 젊은 분이 " 안회장님 오늘 무척덥습니다". 라고 말하는것이였다 정말로 신기한 경험이였다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영조 인조 선조 젤 싫어~
괴담실록 젤 좋아~
항상 감사드려요..^^
뭐지??? 목소리가 변하셨는데.... 목이 잠기셨나? 코가 막히셨나?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영조는 아버지로서, 할아버지로서는 최악의 인물.
대리청정의 큰 모범답안이 세종과 문종이고, 가장 오류답안이 영조와 사도세자임
너무좋아요💕👍
너무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은영 박사님이 있었더라면...
간호사 태움이네... 혼자하면 뭐라하고 물어보면 아직도 이것도 모르냐고 면박주고 똑같네
노론과 소론의 희생양
그러나
영조의 권력욕
감사합니다 😊
잘보고있습니다 넘 잼있어요
괴담님 감기??목소리가
어찌 안좋나이다~~
건강 잘챙기십시요🙋♀️
옥추경은 요즘 무당분들 굿판에서 외워지고 있습니다
선비님 안녕하세요 ~🤗
제가 만약 사도세자였다면 성년 되고나서 부왕이 저런다면 미리 도주할 준비를 하고 일본으로 도망갔을것입니다.도와줄 조력자나 신하들이나 세력이 없으니 저런 것이니 말이죠.차라리 그게 가장 나았을것입니다.
재밌고 흥미진진하네요
영조가 임금 으로서 자질이 없는듯 열등감만 가득차가지고 사랑도 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할줄 안다
영조는 아버지로서 최악의 남자
영조가 편집증이 심했다고 하네요.. 좋은 정책으로 백성들의 삶은 편하게 해준 성군으로 실록에는 남아있지만 사도세자 입장에서는 최악의 아버지였겠죠..안타깝습니다
혹시 어디 아프신건 아니죠?( 평소보다 코가 맹맹한듯한 소리가 들려서..)
뭐 듣는데는 아무지장도 없었고, 무탈하심 그걸로 된것이지만요
금일영가 저혼신은
혼이라도 오셨으면
만반진수 흠양을하고
일배주로 감흥하야
살다남으신 명과복록은
자손궁에 전하시고
송경법사 법문을받아
모질악자 악심일랑 버리시고
착할선자 선심돌려
풍화환난을 재체놓고
재수소원생겨주고
왕생극락을 들어가서
인도환생을 하오소사
사도세자가 박수를 시켜 부르던 경입니다
설공찬전 얘기도 해주세요
예나 지금이나 부모를 잘만나야한다는......
옥추경, 보화천존...검색해보니 모두 도교의 그 무엇인데 왜 화면엔 불교의 관세음보살을 보여주는지요?
불교가 마치 미신적인 것으로 치부될까 염려됩니다
영조대왕도 진짜로 도가 지나친게 세자 취미생활 간섭은 그렇다쳐도 천재지변이랑 대리청정할때 조언구하면 그것도 못하냐고 그러고 스스로하면 왜 왕인내게 의견도 안묻고하냐면서 질책하고 이건진짜로 어쩌라는건지 누구라도 돌아버릴겁니다
잘 모르고 실제로 뭐가 일어날지 모르는 이상한 주문이 써진 마법서적은 조심해야 겠네요. 나무아미타불도 전혀 다른 주문일수도 있고
영상.항상 감사합니다..2등
효심보단 충심을 바란다 했으니 영조가...
초등학생 1학년 짜리보고 학원 몇개를 돌리면서 다그치면 안미치고 버틸까
시대를 잘못태어난 불쌍한 사람 사도세자
사도세자괴담잘듣었으니다
혼자 주문을 외우고 빠져드는 것은 양날의 검입니다.
엄청난 도력을 얻기도 하며, 반대로 미쳐버리거나 . 함부로 시도해서는 안됩니다.
결국 영조는 백성들에겐 좋은 어버이였겠지만 자신의 혈육에게는 너무도 잔인했던왕
선조, 인조, 영조가 돌아이네
하는 짓을 보니까, 사도세자가 미치기전에 영조가 먼저 살짝 맛이 갔네요...
혜경궁 홍씨는 풍산 홍씨이고 홍봉한의 딸이죠 참고로 노론 벽파 출신의 가문이었지만 홍봉한 형제는 서로다른 인생을 살다가 동생 홍인한이 먼저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죠
만약, 사도세자가 효종 혹은 중종 때 태어났다면 명군이 되었을텐데 안타깝네요. 그리고 영조는 정무는 잘했을지언정 부모로서는 자격이 없는 막장 부모였죠. 사도세자가 임오화변으로 죽었는데도 반성하는 기미도 없었고 도를 넘은 훈계에 당파 관계없이 신하들도 당황해하며 말릴 정도였으며 사관조차도 영조의 사도세자에게 대하는 태도에 비판적으로 적었을 정도였으니까요.
목소리가 좀 ..변해도멋지지만..ㅜ감기걸리신모양이에요....닭백숙뜨끈히 드셔보세요~..오늘도감사히잘보았습니다~^^
와 그래서 사도 영화에서 만조상해원경(옥추경)노래가 나온거구나..
근데 진짜 궁금한데 신음소리나 기타 소리지르는 목소리는 직접 녹음 하시는 건가요???
평소에 비해 약간 코맹맹이 소리 같으신데 몸은 괜찮으시죠 ㅠㅠㅠㅜ
천재의 능력을 키우지 못하고 압박하고
갈구니 저리 미치게 되는듯요..
나중에 왕이 되었어도 광해군 연산군 같이 팽당했을듯
영조는 세도가들 때문에
그럴수밖에 없었다.
연명하기 위해서.
부모로는 자격상실.
좋아요~ 알람~ 구독~!!!
사랑으로 키워야 합니다
두려움에 미쳐가는군요
안타까운 부자지간 입니다
영조의 업보.
형인 경종(장희빈 아들)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는데 (진짜 일거로 추측)
자신의 아들(사도세자)을 죽이는
거로 마무리.
업보로다.
경종의 수발을 들던 궁녀 상궁.나인들을 아들(사도세자) 에게 수발 궁녀로 붙여줌.
왜? 자신이 형(경종)을 죽인 혐의를 오해라고 유도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