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독단적이고 이기적으로 보이고 싶지 않다면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도 주변의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지 않게 하는거 같아요 저도 엣팁이라 위의 생각에 동의하지만 이런 생각에 주변을 둘러보는 배려가 없다면 주변사람을 잃기 쉽상이더라고요 제가 겪어보면서 느꼈고요
estp인데 내가 경험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100퍼센트 안믿음,, 그래서 남들 모두가 그거 하지말라, 안좋다 하는 것도 일단 내가 해봤는데 사람들 말대로 아 그래서 하지말랬던 거구나 ~ 느낄때도 있지만 그보다는 어? 괜찮은데 이런이런점이 나한테 맞는데?ㅋㅋ 하는 경우가 더 많고, 이런 내 주관적이면서 독립적인 판단이 생기고 이런것들이 쌓여서 내 가치관과 세계관이 생성된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stp는 경험빼면 시체라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능력이 마니 약해,, 근데 반대로 유에서 유를 '발전'시키는건 특출나. 즉, stp는 경험을 많이쌓으면 어떤 유형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도있다고 생각함, 경험을 통해 뽑아내는 소스의 양, 피드백양이 1등이라고는 말못하겠지만 나도 다른 유형 몰라서,,ㅋㅋ 근데 내가 살아온 경험상 무조건 그런 능력은 stp가 최상위임. 내가 그랬거든(맞죠 인터님? ㅎㅎ) 그래서 이런 특징때문에 그런지 보통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란게 정설인데 stp는 좀달라, 강렬한 경험을 하고 느낀다면 stp는 인생의 경로를 바꿀 수 있는 행동력과 대담함의 기질을 갖고 있다. 그니까 정확히 말하면 우리는 변하진 않은건데 남들이 변한것처럼 보이는거지, stp는 '경험을 통해 변화할 수 있는 기질'을 갖고 있는데 이 기질이 변하지 않아서 남들 눈엔 변했다고 느낄 수 있는거지, 말이 좀 어렵나? ㅋㅋㅋㅋ근데 무슨 말인지 느끼는 사람들 분명 있을거다. 이 경험과 관련한 부분이 stp가 가지고있는 양날의 검이지만, 난 개인적으로 이 검이 너무 맘에들어 경험 많이하면 되잖아 많이 부딪혀고 코가 깨져봐~ 우린 메이플로 비유하면 평범한 모험가로시작하지만, 경험치가 1.5배 이벤트가 디폴트로 달려있는거야. stp가 어떻게 거듭나냐에 있어선 '어떤 경험'을 얼만큼 하는가가 필연적으로 엮여있을 수밖에없음. 화이팅~
공감.. 저는 어머니가 반대유형(infj)라서 제가 뭔가 새로운거 하려고 하면 어릴적부터 무조건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를 들으며 커왔는데 지금 제가 내린 결론도 ‘해봐야 안다’는 겁니다. 저런 어머니도 제가 하는거 보더니 생각보다 괜찮은데?하며 생각 바꾸시는 경우도 있었음ㅋㅋ 경험은 하는만큼 시야가 넓어지니까요. 그 와중에 실패도 경험하고 하면서 커가는 거죠 아쉬운건 어릴때 이거저거 못하게 막아지는 바람에 경험할 시간들이 걍 날라간거ㅠ 아무 경험 안하고 주저하며 시간 보내는것처럼 인생 낭비인게 없다고 생각해서요. 특히 저희같은 유형에게 경험은 금인데. 같은 동지들 파이팅합시다
ESTP 여성의 경우 같은 여성 준거 집단과 비교해서 자기 주장이 확고하고, 덜 타협적이고, 독립적이며, 호불호가 확실한 성향이 나타납니다. 소위 말해 같은 여자가 봤을 때 '멋있어'라는 말을 들어봤을 확률이 높습니다. ISTP 여성의 경우 ESTP보다는 덜 행동지향적이고 말수가 적고 훨씬 고립적이지만, 적당히 데면데면하고 자신만의 독립적인 영역에서 지내는 모습에서 쓸데없는 일에 오지랖부리지 않고 자기 할 거 딱딱 챙기는 이미지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humaninside_ 경쟁적이냐 공격적인 거냐는 F T 차이가 아니지 않을까용. 왜냐면 저는 T지만 전혀 경쟁적이지도 않고 만사 의욕이 없거든요. 하지만 F인 엄마는 경쟁적이시고 만사 의욕적이심 성취욕도 높으시고요. 그리고 겁이 많으셔서 오히려 더 공격적으로 나오시기도 하고요. 남동생은 극 T인데 좋은 게 좋은 거다 태도로 사회 생활 해요 그게 더 사회 생활에 편하다고요.
Istp로써 ... 기본베이스가 "타고난것은 변하지 않는다." 인데 그래서 타인에게 노터치. 노참견. 개인존중합니다. 이상하다고, 싫다고 한두번이라도 느낀다면 손절 혹은 거리두기로 가닥잡습니다. 그게 사람이든 취미든.. 그래서 빠른 결단이 눈치가 빠른 것처럼 보이는것 같네요. 질투의 상황도 1번은 그렇다치고 2번은 손절입니다. 잇팁은 질투를 하지않는게 아니고 질투를 느끼는 상황에 노출되는게 불쾌한겁니다. 너 때문에 내 인생이 즐겁지가 않아. 이런느낌? 상황은 루틴처럼 계속 반복될게 뻔하기 때문이죠. 아 가부장적인 것에 청소년기에 반항심이 컸는데요.(제사 출가외인관련 딸차별) 결혼을 하고 (결혼싫음
Istp인데 겁이없긴해요. 살면서 생각많이 안하고 저지르는 일이 큼직하게 몇가지 있었던거같기도..근데 또 관심없고 하기싫은건 존X게으름피움. 당장안해도 안죽는건 계속미루고 다른사람이 뭘하든 그럴수있지 어쩔수없지~관망하듯 바라보고 나한테 지적질하면 응 그래 니 생각은 그렇구나 속으론 어쩌라고? 그건 니 생각이고. 생계에 관련한 것은 좀 열심히 함.
isfp였다가 istp로 바뀌었어요 예전엔 주변 상황에 너무 예민하게 신경쓰고 상처받았다면 지금은 만사 귀찮고 그러려니~ 마인드네요;; 대신 주변에서 영혼이 없다 무심하다 이기적이다 이런 소리들이 들려오긴 하는데 갠적으로 전 f에서 t로 바뀌니 심적으로 덜 힘들고 만족해요ㅋ
전 INTJ 같은데 설명글을 읽다보면 ISTP 같기도 하고 헷갈리네요... 처음에 검사했을 때는 INTP가 나왔지만 주변사람들 중 ISTJ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또 몇 년 만에 만난 친구는 tp 유형 같다고 하기도하고....전 개인적으로 제가 뜬구름 잡는 사람같다고 생각하지만 친구들 중에서는 저보고 극현실주의라고 하네요 . 서문이 상당히 길네요 ^^;; 단편적으로 딱!! 구별할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혹시 결정적 힌트가 될만한 차이점이 있을까요??
레어종인 여자 ESTP 인데 그와중에 남자형제들만 있는 집에서 자라서 성격이 거의 남자임. 운전, 주차 잘하고 방향감각 오지고 인터넷에서 댓글달면 남자로 항성 오해받음. 여자들과 그룹으로 생활하는게 너무 피곤하고 힘듬. 굉장히 사교적으로 보이나 굉장히 안티쇼셜임. 눈치가 너무 빠르고 사람의 의도가 다 보여서 여럿이 모이면 너무 피곤함. 여자 ESTP 로 살기 좀 외로움 경험치는 지림. 아 그래? 하는순간 난 이미 그곳에 와잇음.실패를 하건 흑역사를 쓰건 나의 데이타베이스에 하나가 또 쌓임. 하나 하나 엮어가며 큰 맵을 만들어감. 항상 열린 결말을 선호해서 단정짓는거 시러하고 인간관계도 차단 잘 안박음. 감정적이지 않아서 그냥 머리로 이해할라치면 또 이해가 감. 우린 동의하지 않고 공감하지 않아도 너는 그래서 그럴수있엇겟다 하고 이해가 가먄 그냥 끝임. 선입견이 별류 없고 호기심이 많음. 학창시절에 반장부터 양아치 키젤작은애 젤큰애 다 두루두루 친햇음
@@jamietic 와... 저도 거의 여중(남녀각반)+여고+여대예요ㅋㅋㅋ 학창시절엔 진짜 주변에 늘 친구들 있어서 외로운지 몰랐는데 나중에 사회생활하면서는 일반적인 여자들과는 다르다는 거 느꼈어요ㅋㅋㅋㅋ 여자들 특유의...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그 정서가 저는 잘 안 맞더라구요. 남자든 여자든, 나이가 많든 적든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잘 지내는ㅎㅎ 주변에 엣팁 여자가 없을 뿐 아니라 남자도 엣팁은 한명도 없어서, 온라인상이지만 동질의 사람을 만나니 반갑네요^^ 화이팅!!
Istp 2번 isfp 3번 나오긴하는데 화가날때 감정적으로 조절이 잘안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논리적인 걸 매우 좋아해서 남들하고얘기할때도 모순이거나 생각이 일관되지 않으 면 그게 또 감정이 북받치더라고요 이쯤되면 잇팁인지 잇프피 인지 헷갈림 심지어 최근검사는 t50 f 50나오긴 했는데..
예민여부는 MBTI보다는 BIG5의 신경증 혹은 성인애착유형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신경증이 높은 경우에는 작은 자극에도 쉽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해지며 충동적이게 되기도하고 감정조절이 어려워질 떄가 잦습니다. 성인애착유형에서 특히 회피가 높을 경우 타인의 접근이나 참견에 매우 예민해 질 수 있으며, 불안이 높을 경우에는 나의 어떤 행동, 말, 태도 등에 의해 타인의 기분이 부정적으로 변하는 것에 매우 예민해 질 수 있습니다.
ISTP, INTP 반반 나오는 사람입니다. T유형의 독립성, P유형의 열린 생각이 맞물려 나의 자유를 갈구하는 동시에 남의 자유도 존중하는 '너는 너, 나는 나'의 자세와 S유형의 경험주의 성격과 P유형의 열린 생각이 만나 '그럴 수도 있겠네'의 자세가 세상을 대하는 기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S와 N이 반반이라(어릴 땐 N이 컸고 지금은 S가 약간 우세합니다) 찐 ISTP, 찐 INTP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 합니다만, 현실적인 망상을 하는 유형이라고 생각하면, 마냥 애매한 유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주저리주저리, 제 생각을 정리하며 쓰는 글입니다. 이에 대한 내용이 논리적으로 타당한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고, 저의 주장에의 논리적 허점, 편협한 시선을 찾아 깨부수어 저를 깨우쳐 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항상 MBTI에 대해서 하는 생각이 있는데, 사람을 16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게 아니라 16가지 색깔의 '스펙트럼'으로 '이해'하고자 '추상적 개념을 구체화했다'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사실, '일곱 빛깔 무지개'라고 해도 삼원색의 조합, RGB로 보면 256의 3승 만큼 많은 색이 있잖아요? 사람의 눈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미세한 차이일지 몰라도 말이죠. 16가지면 그보다 훨씬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들의 공통적인 성향, 색깔을 보고 사람을 이해하고자, 압축하고 압축해 MBTI로 묶어 정의했다고 생각해요. MBTI에서의 이론은 이론이고, MBTI는 어디까지나 도구로써, 사용자된 입장에서 도구에 휘둘리지 않고 보조적인 역할로 도구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구는 적시적소에 사용해야 도구로써의 효용을 발휘합니다. 선글라스를 실내에서도 착용하고서 어둡다고 불을 더 밝게 하라는 건, 남이 보기엔 그만큼 멍청한 것도 없죠. 과몰입은, MBTI라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것을 잊는 것과 같습니다. 저도 객관적으로 봤을 때 과몰입이 아닐까 스스로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성격 검사를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재미로요(이런 부분에서 ISTP의 특성이 드러나나 싶기도 하네요. 과몰입일까요?) 에니어그램이라는 걸 테스트 했었는데, 5w6 sp/sx 576이 나왔습니다. 사실 지금도 제대로 다 알진 못합니다. so가 social, sx가 sex라는 건 기억이 나는데 sp가 뭔지 통 기억이 나질 않네요. 에니어그램도 나름 재미는 있었습니다만 통 복잡해서 제 유형말고는 머리에 잘 안 들어오더라구요. 또 최근에는 애착유형이라는 것도 흘려들으며 배우긴 했습니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낯선 사람 실험은 흥미로웠습니다. 안정형과 불안형, 회피형, 그리고 불안과 회피의 결합인 혼란형까지, 그 어린 나이에도 그런 행동 유형이 분류가 되고 겉으로 발현이 되고 관찰이 가능하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ISTP의 특성과 애착유형을 연결해봤을 때 회피형의 특성이 겹쳐보였습니다. 확실하다고 단정 짓지는 않았습니다. 혹시 모르죠. 제 스스로가 회피형이라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으니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희 부모님의 훈육방식과 회피형의 '기대하지 않는 심리'가 연관성이 있어 보였습니다. 뭔가 쓰고 싶은 내용은 많은데 쓰면서 정리할 깜냥이 안 되네요. 두서없이 가지고 있던 생각을 풀어놓긴 했는데, 이게 맞는지조차 모르겠습니다. 혼자 궁구하고 생각한 내용이라 어딘가 뒤틀려 있어도 저는 감지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누구라도 좋으니 제가 생각한 내용에 있어 의문점이나 앞뒤가 맞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거울이 없으면 자신의 얼굴조차 볼 수 없고, 거울이 하나 있으면 전면만 볼 수 있으며, 거울이 여러 개 있다면 그때서야 비로소 자신의 옆모습과 뒷모습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저의 거울이 되어주세요, 여러분.
Estp 남자친구랑 3년째 만나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엠비티아이와 관련없이 인성문제같긴한데^^...... 낯선 모임 좋아하고 활동적이고 할꺼없어도 일단 집에서 나가고 취미생활에 미쳐있어요 근데 제가 하자는 액티비티 스포츠는 자기는 원래 그런 거 안좋아한다면서 안해줘요 둘이서하면 재미없다고 말하기도 하구여 그러면서 자기 지인들과는 하러가기도하고 그래서 엄청 싸웠네요,, 또 자기는 막 돌아다니면서 저는 집에서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왕따였으면 좋겠대요 누구보다 구속받는 거 싫어하지만 누구보다 심하게 구속하는 사람이에요 이거 엠비티아이 문제가 아닌 거 맞죠^_^...?
활동적이고 낯선모임 좋아하는 것은 자극추구 성향입니다. 에니어그램으로 치면 아마 7번이 높게 나올 겁니다. 이러한 성향은 대체로 무료하거나 심심한 걸 버티지 못합니다. 항상 뭔가 몰입할 수 있는걸 하고 있어야 합니다. 성공에 대한 야망과 자기계발의 의욕이 강하고 성실한 스타일이 아니라면 대체로 새로운 사람들과 마주치며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동호회나 모임에 빠져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애인은 집에서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다고 왕따였으면 좋겠다는 사고방식은 사랑유형으로 치면 '소유형'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소유형이 높은 경우 높은 확률로 성인애착유형에서 '불안애착'이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평소에 열심히 맞춰줄 땐 모르다가 갑자기 협조하지 않을 때 강한 불안을 느끼며 매우 잘해주려고 하거나 구속하려는 성향이 나타나는데, 이걸 악용하게 되면 서로에게 좋지 않습니다. ESTP 유형은 남들에게 자신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를 의식하고 자극을 추구하는데, 만약 동시에 애인에 대한 불안애착이 강한 기질이라면 말씀하신대로 본인은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애인에게는 질투와 불안을 느끼기 싫어하게 됩니다. ■ 결론적으로 구속과 소유적인 사랑은 ESTP의 특징이 아닌, 성인애착유형에서의 '불안형 애착' 중에서도 다소 강화된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터님 오늘 i/estp 영상도 흥미롭게 잘봤습니다ㅋㅋ 제가 어렸을 때 estp였다가 entj로 넘어온 경우라 흥미롭게 봤어요>< 그런데 영상에 관해 한가지 피드백을 드리자면. 인터님 영상을 찍으실때 손 제스처를 중요한 포인트를 강조하실때 사용해주시거나 좀더 개연성있게 표현하실때 제스처를 사용하시는건 어떨까요?? 영상을 보면서 이전부터 풍부한 표현을 위해 제스처를 사용하시는것 같긴하나, 시청하는 입장에서 너무 모든 말 하나하나에 손짓이 난무하다 보니 충실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스피치 자체가 정신이 없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인터님의 유익한 영상 늘 잘보고 있는 팬이에요 ㅎㅎ
@@humaninside_ 아 그러셨군요!! 제 스스로 느끼기엔 그랬는데 다른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엔 인터님의 제스처 전달력이 오히려 집중에 도움이 되었을수도 있겠네요 ... 사실상 저도 인터TV님이 편하신 방법으로 계속 해주시는게 제일 좋습니닼ㅋㅋㅋ 언젠가 도움이 될만한 순간이 있다면 제 제안도 써먹어주세요 ! 항상 응원하고 영상 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갱님 한 분야에 대해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깊게 공부하고 이를 칠판 등의 매체로 공유하는 모든 이들의 설명은 간단명료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매우 잘 아실거에요. 간단하고 짧게 말하면 ch h 님 같이 명석하시고 통찰력있으시고 똑똑하신 분은 알잘딱깔센으로 알아듣지만 저같은 무지랭이들은 초6 중3 고3 대4 이렇게 16년 내내 긴 서사성 교육을 받아도 여전히 부족합니다
ISTP입니다. 잘 맞네요. 댓글따위 원래 안씁니다.
한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야지 하지 말란다고 안할것도 아니고
남탓하기 싫으니까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는거임..
항상 ' 어쩌라고 내 맘이야 ' 를 마음에 담고 살면 세상살기 편함
맞아요 어차피 내인생 내가 책임지는 대신 하고싶은건 해야해요. 못하고 후회하는게 제일 끔찍
그럼에도 독단적이고 이기적으로 보이고 싶지 않다면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는 것도 주변의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내지 않게 하는거 같아요
저도 엣팁이라 위의 생각에 동의하지만
이런 생각에 주변을 둘러보는 배려가 없다면
주변사람을 잃기 쉽상이더라고요
제가 겪어보면서 느꼈고요
내맘이야는 좋지만 남한테 피해주지 않아야한다고 항상 생각해야해요. 다른 mbti유형들이 민폐타입으로 오해함 ㅠ 저도 엣팁임
estp인데 내가 경험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100퍼센트 안믿음,, 그래서 남들 모두가 그거 하지말라, 안좋다 하는 것도 일단 내가
해봤는데 사람들 말대로 아 그래서 하지말랬던 거구나 ~ 느낄때도 있지만 그보다는 어? 괜찮은데 이런이런점이 나한테 맞는데?ㅋㅋ
하는 경우가 더 많고, 이런 내 주관적이면서 독립적인 판단이 생기고 이런것들이 쌓여서 내 가치관과 세계관이 생성된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stp는 경험빼면 시체라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능력이 마니 약해,, 근데 반대로 유에서 유를 '발전'시키는건 특출나. 즉, stp는 경험을 많이쌓으면 어떤 유형보다 빠르게 성장할 수도있다고 생각함, 경험을 통해 뽑아내는 소스의 양, 피드백양이 1등이라고는 말못하겠지만 나도 다른 유형 몰라서,,ㅋㅋ 근데 내가 살아온 경험상 무조건 그런 능력은 stp가 최상위임. 내가 그랬거든(맞죠 인터님? ㅎㅎ)
그래서 이런 특징때문에 그런지 보통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란게 정설인데 stp는 좀달라, 강렬한 경험을 하고 느낀다면 stp는 인생의 경로를 바꿀 수 있는 행동력과 대담함의 기질을 갖고 있다.
그니까 정확히 말하면 우리는 변하진 않은건데 남들이 변한것처럼 보이는거지, stp는 '경험을 통해 변화할 수 있는 기질'을 갖고 있는데 이 기질이 변하지 않아서 남들 눈엔 변했다고 느낄 수 있는거지, 말이 좀 어렵나? ㅋㅋㅋㅋ근데 무슨 말인지 느끼는 사람들 분명 있을거다.
이 경험과 관련한 부분이 stp가 가지고있는 양날의 검이지만, 난 개인적으로 이 검이 너무 맘에들어 경험 많이하면 되잖아 많이 부딪혀고 코가 깨져봐~
우린 메이플로 비유하면 평범한 모험가로시작하지만, 경험치가 1.5배 이벤트가 디폴트로 달려있는거야.
stp가 어떻게 거듭나냐에 있어선 '어떤 경험'을 얼만큼 하는가가 필연적으로 엮여있을 수밖에없음. 화이팅~
ㅇㅈㅇㅈ
공감.. 저는 어머니가 반대유형(infj)라서 제가 뭔가 새로운거 하려고 하면 어릴적부터 무조건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를 들으며 커왔는데
지금 제가 내린 결론도 ‘해봐야 안다’는 겁니다.
저런 어머니도 제가 하는거 보더니 생각보다 괜찮은데?하며 생각 바꾸시는 경우도 있었음ㅋㅋ
경험은 하는만큼 시야가 넓어지니까요. 그 와중에 실패도 경험하고 하면서 커가는 거죠
아쉬운건 어릴때 이거저거 못하게 막아지는 바람에 경험할 시간들이 걍 날라간거ㅠ
아무 경험 안하고 주저하며 시간 보내는것처럼 인생 낭비인게 없다고 생각해서요. 특히 저희같은 유형에게 경험은 금인데.
같은 동지들 파이팅합시다
그리고 하나의 경험에서 뽑아내는 소스의 피드백 양은 몰라도, 그 경험의 속도가 빨라서(=같은 시간에 여러개의 경험을 함) 결국엔 1등이 되는거 같아요!!
귀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 잘 풀어냈다
@@쇼난-f1f 맞아용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진짜 잘풀어주셨다;;; estp인데 깊게 공감하고 갑니다.. 보완해야 할 점도 써주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보완보다는 장점을 극대화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억지로 성향을 바꾸실 필요는.
오늘 마감일자를 착각해서 입사이래 최대 위기를 경험했으나, 하루 걸릴 작업을 15분만에 집중해서 처리하고 오류검증까지 했답니다.임기응변 능력에 스스로를 칭찬한 ISTP 입니다ㅋㅋ
저도 임기응변 너무 잘하고 급한업무에 클로징까지 잘해내서 놀라웠는데 테스트해보니 잇팁-a 잇팁이 이렇다니 신기합니다.
와 젤 논리적? 으로 설명 잘 하시는듯 estp인데 내 생각 다 뚫엇다
STP가 많진 않지만 적지도 않다고 하셨는데 여자 중에는 많이 적은 것 같아요. 여자들 주로 NF가 많던데 저는 STP 여자라 주변에서 본 적이 없음
맞아요 여자들 사이에서 좀 남성적인 면이 있는듯 ㅠ
ㅋㅋㅋㅋ맞아 많이 없어여
기본적으로 인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종에서 여성(암컷)은 남성(수컷)보다 덜 경쟁적이고, 덜 공격적이며, 조화와 협력 성향이 더 강합니다. 그래서 F는 여성 비율이, T는 남성 비율이 더 높습니다. T선호성향의 여성인 이상 통계상 상대적 소수 범주라고 보시면 됩니다.
ESTP 여성의 경우 같은 여성 준거 집단과 비교해서 자기 주장이 확고하고, 덜 타협적이고, 독립적이며, 호불호가 확실한 성향이 나타납니다. 소위 말해 같은 여자가 봤을 때 '멋있어'라는 말을 들어봤을 확률이 높습니다.
ISTP 여성의 경우 ESTP보다는 덜 행동지향적이고 말수가 적고 훨씬 고립적이지만, 적당히 데면데면하고 자신만의 독립적인 영역에서 지내는 모습에서 쓸데없는 일에 오지랖부리지 않고 자기 할 거 딱딱 챙기는 이미지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humaninside_ 경쟁적이냐 공격적인 거냐는 F T 차이가 아니지 않을까용. 왜냐면 저는 T지만 전혀 경쟁적이지도 않고 만사 의욕이 없거든요. 하지만 F인 엄마는 경쟁적이시고 만사 의욕적이심 성취욕도 높으시고요. 그리고 겁이 많으셔서 오히려 더 공격적으로 나오시기도 하고요. 남동생은 극 T인데 좋은 게 좋은 거다 태도로 사회 생활 해요 그게 더 사회 생활에 편하다고요.
공감가여.. 내가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평가나 태도를 강요하면 불편해졌던게 이래서였을지도... 그리고 간만에 잇팁영상 보니 생각난게 저 포함 제 주변 istp 4명 있는데 넷 다 fps게임 엄청 좋아해여ㅋㅋㅋㅋ 이정도면 공통점 6번으로 넣어야할지도 ㅋㅋㅋㅋㅋ
저도Fps 좋아해요.. 단순하고 빠르게 쾌감을 얻을수있어서ㅋㅋㅋㅋ
Istp로써 ...
기본베이스가 "타고난것은 변하지 않는다." 인데
그래서 타인에게 노터치. 노참견. 개인존중합니다.
이상하다고, 싫다고 한두번이라도 느낀다면 손절 혹은 거리두기로 가닥잡습니다.
그게 사람이든 취미든..
그래서 빠른 결단이 눈치가 빠른 것처럼 보이는것 같네요.
질투의 상황도 1번은 그렇다치고 2번은 손절입니다. 잇팁은 질투를 하지않는게 아니고 질투를 느끼는 상황에 노출되는게 불쾌한겁니다.
너 때문에 내 인생이 즐겁지가 않아. 이런느낌?
상황은 루틴처럼 계속 반복될게 뻔하기 때문이죠.
아 가부장적인 것에 청소년기에 반항심이 컸는데요.(제사 출가외인관련 딸차별)
결혼을 하고 (결혼싫음
같은 ISTP 여자로서 댓글 잘 안 남기는데, 공감하고 응원한다는 댓글 남기고 싶어서 남겨요! ㅋ
저도공감 결혼해보니 어쩔수없는? 것은 빨리 납득하고 인정하고 살아요.
와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제일 공감가는 댓글입니다. 질투를 느끼는 상황에 노출되는 게 불쾌하다는 것 ,,, 너무 제 말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울엄마 잇팁 딸인 나 엣팁 너무 평화로움 ㅋㅋㅋㅋㅋㅋ 엄마랑 해외여행 둘이 가도 거의 안싸움.. 즉흥과 게으른 여행 그잡채..
Istp인데 겁이없긴해요. 살면서 생각많이 안하고 저지르는 일이 큼직하게 몇가지 있었던거같기도..근데 또 관심없고 하기싫은건 존X게으름피움. 당장안해도 안죽는건 계속미루고 다른사람이 뭘하든 그럴수있지 어쩔수없지~관망하듯 바라보고 나한테 지적질하면 응 그래 니 생각은 그렇구나 속으론 어쩌라고? 그건 니 생각이고. 생계에 관련한 것은 좀 열심히 함.
본인 estp
제일 좋아 하는 단어 : 당장, 지금, 바로, ~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인에게하는 습관적 단어 : 아니, 근데, 알겠는데, 그렇기한데, ---> 사회성 준비되면 : 티나는 공감 오, 맞아, 좋다.. (역시 힘들군ㅋㅋ).
상대가 답없다고 판단될때 or 대화가 귀찮을때 : 세상 조용, 세상 친절, 상대말이 다옳음(빨리넘어가기위한.. ㅎ)
제일 깨달아야된다고 생각되는것: 내가 경험하고 생각한게 답이 아니라는것. (데이터가 쌓여서 맞다고했지만 호되게 혼난 경험이..)
그래도 우린 멋져..ㅎ
나도 ESTP
제일 싫어하는 말 - 잠깐만, 생각좀 해볼게, 만약에, 기다려봐 등등 그리고 되묻는거 진짜 개싫음.
@@111_1.2 만약에... 어떡하죠? ㅠㅜㅜㅠ
만약에는 없는데 왜 얘기하지 답답..ㅠㅜㅜ
그놈의 만약에는 ㄹㅇ 극혐
내가제일 싫어것은 상대방이 못알아들은척인지 못알아들었는지 하는표정이랑 제스처와 말투 그리고 어?? 어?? 이거 젤싫어요 ..
00:32~00:41 대박 동감합니다ㅋㅋㅋ 언뜻 무난한 것처럼 보이지만 알수록 별난 면 많아서 골때릴 때 좀 있음ㅋㅋㅋㅋㅋ그런 점이 흥미롭기도 하고. 그리고 6:07~6:16 이 부분도 매우 동감합니다.
와 정리 진짜 잘하신듯
잇팁인데 우유부단하다가도 또 겁이 없는편입니다.해야만하는일엔 생각없이 바로 뛰어들고 닥칠일은 그때가서 어찌 되겠지뭐 하고 걱정은 잘안합니다.
일을 할때도 시간적으로 여유있을때보다 긴급하고 촉박할때 두뇌 회전이 빠르고 일의 집중도가 피크로 올라감ㅋㅋ
다시 말해 일을 끝까지 미루고미루다가 마감 코 앞에 가서 일함 ㅋㅋㅋ
와...내가 느끼고 분석했던 연인특성이다 제가 크게 느꼈던걸 완전 명료화하게 말하네요
일단 알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가 사찰했냐고오ㅋ
"일단"소문은 알겠고ㅋㅋㅋㅋㅋㅋ결정은 나중에 끝까지 미룰게ㅋㅋㅋㄱㅋ일단은 일단 ㅋㅋㅋㅋㅋㅋㅋㅋ핵 우유부단ㅋㅋㅋㅋㅋ
그래서 다 미루지만 몰입할 수 있는 재밌는 사람ㅋㅋㅋㅋㅋ에게 완전 하트하트❤️ 가 되지용
이 영상 너무 잘 맞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STP인데 극 공감가네요
와 새로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렸어요^^
분석적으로 특징을 잘 잡아내셔서 말해주니까 더 와닿네요 준비자료 완벽함~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찰떡같이 각 특징들을 구조화해서 잘 전달하는지 참 항상 감탄하면서 보고있어용
감사합니다 :D
Estp여자인데 4번 대박쓰 재미에 살고 재미에 죽어용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신기해요!
Istp현실중시 맞는말 입니다
와 7분 20초정도에 어쩌라고에서 팡 터져네요
속으로 자주생각하는데요🤣
와..진짜 정확하다 심리테스트같이 누구한테나 다 들어맞을것같은 말 진짜 극혐하는데 그냥 제 생각을 올리셨네요 지나가는 istp입니다
감사합니다
ESTP만 나오지만 거의 반반 비율로 자칭 ISTP임. 역시 mbti는 과학이야
속으로 어쩌라고 하는거 넘나 난데... ㅋㅋ 남들이 뭐라도 내갈길간다~~
제 소개 대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estp)
경험이 곧 지식이다
박사님.... ㅎㅎ 대박~~
진짜 지린다 똑같아
하 엣팁인데 진짜 뼛속까지 공감되네여 ㅎㅎㅎㅎ
istp인데 진짜 내얘기다 싶었네요
isfp였다가 istp로 바뀌었어요 예전엔 주변 상황에 너무 예민하게 신경쓰고 상처받았다면 지금은 만사 귀찮고 그러려니~ 마인드네요;; 대신 주변에서 영혼이 없다 무심하다 이기적이다 이런 소리들이 들려오긴 하는데 갠적으로 전 f에서 t로 바뀌니 심적으로 덜 힘들고 만족해요ㅋ
stp중 7-8명은 istp임
발명하고 몰두하는 유형이 외향적이기까지 쉽지 않기 때문.
@bugatti ㄴㄴ 잇팁은 귀찮아서 안싸움. 싸워서 리턴이 되돌아오면 모를까 손절하고맘
@bugatti싸우는 상황을 좋아하는건 아니에요. 싸우는 이유는 뭐든 더나은 결과를 위해서일뿐. 싸운다는 개념이 아니라 설득시키는거죠 아니면 내가 더 배운다거나. 진짜 싸우고싶은 사람은 줘패버리지 대화하기도 싫음
@bugatti 난 평화가 좋긴한데 이쯤되면 전쟁이다 싶으면 끝장내고 싶다. 근데 그래도 굳이 싸움을 위한 싸움은 소모적인 것 같아서 그냥 피해버리기도.
전투적이긴한데.결국은ㅡ응~차단할게.ㅇㅇ; 아귀차나..찌질찌질
엣팁인데, 발명하는 스타일이 아님. 발명된걸 즐기는 스타일이지ㅋㅋㅋ 생각해서 발명하고 몰두하지않음 전혀
저두 잇팁이에요 잇팁이라 좋네용 😸
엣팁, 맞는 말 대찬치 이집 잘허네
정확합니다 ㅋㅋ
직업 추천도 해주세요
전 INTJ 같은데 설명글을 읽다보면 ISTP 같기도 하고 헷갈리네요... 처음에 검사했을 때는 INTP가 나왔지만 주변사람들 중 ISTJ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또 몇 년 만에 만난 친구는 tp 유형 같다고 하기도하고....전 개인적으로 제가 뜬구름 잡는 사람같다고 생각하지만 친구들 중에서는 저보고 극현실주의라고 하네요 . 서문이 상당히 길네요 ^^;; 단편적으로 딱!! 구별할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혹시 결정적 힌트가 될만한 차이점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도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혹시 STP 유형이 변화에 예민하다는 영상을 어디서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무리 찾아도 못찾겠네요 😭
레어종인 여자 ESTP 인데 그와중에 남자형제들만 있는 집에서 자라서 성격이 거의 남자임. 운전, 주차 잘하고 방향감각 오지고 인터넷에서 댓글달면 남자로 항성 오해받음.
여자들과 그룹으로 생활하는게 너무 피곤하고 힘듬. 굉장히 사교적으로 보이나 굉장히 안티쇼셜임. 눈치가 너무 빠르고 사람의 의도가 다 보여서 여럿이 모이면 너무 피곤함.
여자 ESTP 로 살기 좀 외로움
경험치는 지림. 아 그래? 하는순간 난 이미 그곳에 와잇음.실패를 하건 흑역사를 쓰건 나의 데이타베이스에 하나가 또 쌓임. 하나 하나 엮어가며 큰 맵을 만들어감. 항상 열린 결말을 선호해서 단정짓는거 시러하고 인간관계도 차단 잘 안박음.
감정적이지 않아서 그냥 머리로 이해할라치면 또 이해가 감. 우린 동의하지 않고 공감하지 않아도 너는 그래서 그럴수있엇겟다 하고 이해가 가먄 그냥 끝임. 선입견이 별류 없고 호기심이 많음. 학창시절에 반장부터 양아치 키젤작은애 젤큰애 다 두루두루 친햇음
헐... 여자 estp로 살기 좀 외롭다는 말 공감... 저만 그런줄 알았네요
ㅎㅇ저도 여자엣팁이요. 근데 저는 외롭지는 않음. 여자끼리 노는거 재밌음. 제가 여중여고 나와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 근데 남자들이랑 노는것도 재밌음. 나한테 다 맞춰줌ㅋㅋㅋㅋㅋ 운전을 잘한다기보단, 운전을 막하는편. 학창시절에 두루두루 다 친한거 ㅇㅈ. 심지어 급식실 아줌마랑도 친했음. 왜 그런건지는 모름. 극EST이고, P는 60프로정도?
@@111_1.2 저도 여중여고 심지어 여대까지 나옴 학창시절엔 외로운지몰랐음 항상 교실문앞에 칭구들 후배선배들이 와서 놀자고함 잼있는 애기해달라며 몰려듬. 남자를 이성으로 보지않고 사람으로 보기때문에 직장생활하며 사회애서도 나한태 잘해주고 잘지냄 나이둘고 결혼하고 애낳고 중년이 되다보니 다수의 여자들과 내가 구조자채가 다른걸 알게됨 그들과 노력하며 친해지는것이 피곤해짐. 이세상의 모든 엣팁여성들 모두 화이팅외쳐봅니다
@@Abby__withgrace 다수의 여자들이 우리와 사뭇 다르더군요 맞춰가려면 엄청 노력해야하는데 아무리 노력해도 타고난 사람들따라가라면 이질감듬 화이팅요
@@jamietic 와... 저도 거의 여중(남녀각반)+여고+여대예요ㅋㅋㅋ 학창시절엔 진짜 주변에 늘 친구들 있어서 외로운지 몰랐는데 나중에 사회생활하면서는 일반적인 여자들과는 다르다는 거 느꼈어요ㅋㅋㅋㅋ 여자들 특유의...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그 정서가 저는 잘 안 맞더라구요. 남자든 여자든, 나이가 많든 적든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 잘 지내는ㅎㅎ 주변에 엣팁 여자가 없을 뿐 아니라 남자도 엣팁은 한명도 없어서, 온라인상이지만 동질의 사람을 만나니 반갑네요^^ 화이팅!!
4번에서 뼈맞았네요.. 불건강할때는 이게 안좋은쪽으로 발현됨 ㅠ
STP유형 특: 응 그건 니생각이고~
둘다 자기애 강한 스타일 같네요
TP 가진분들 특징인가요?
그렇게 물어보는게 nf이신가봄?
@@비숑숑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자기애가 강한 것과 TP유형과는 인과관계가 없습니다 :-)
정신승리 잘함
자기애랑 전혀 관련없구요 그냥 이성적으로 생각했을때 내 인생이고 내 삶이니 남이아닌 내가 주체가 되어야한다는 가치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꽉 막혀보일수도 있지만 나름 눈치도 보고 적절한 융통성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타입입니다.
나다 람쥐
포
엣팁❤
Istp 2번 isfp 3번 나오긴하는데 화가날때 감정적으로 조절이 잘안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논리적인 걸 매우 좋아해서 남들하고얘기할때도 모순이거나 생각이 일관되지 않으 면 그게 또 감정이 북받치더라고요 이쯤되면 잇팁인지 잇프피 인지 헷갈림 심지어 최근검사는 t50 f 50나오긴 했는데..
지나가는 Istp입니다만...
싸울때 머리가 차갑게 식던데요...
나만 그런건가? 뇌는 아무생각없이
논리정연하게...말싸움 하고있음.. .
저도 잇팁이랑 잇프피랑 섞여나오는데 생각해보니 기본적인 모먼트는 잇팁인데 동물이나 사랑하는 사람,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들한테는 잇프피가 되는거같더라고요😶
ESTP 남자거든요 작은 팀에 팀장인데
교육방식 / 행동 규정 만들고 있음.
심지어 얼마전에, 팀원들 모아놓고 팀목표 말할때 유연하지만 계획적으로 바꿔가겠다고말함...소름이네요
알겠어 알겠는데~~~~~~~!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저는 주변에서 건담프라모델을
욕하고 하지말라고 하지만 아직도
하고있죠
ISFP도 기다리고 있어요^^=
이미 있어용
영상 다안봄.. 댓글보고 대충 끄덕
isfp에서 istp로 변햇습니다 엄청예민한 성격이 됐는데 잇팁 엄청 무던 한데 난 왜이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예민여부는 MBTI보다는 BIG5의 신경증 혹은 성인애착유형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신경증이 높은 경우에는 작은 자극에도 쉽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해지며 충동적이게 되기도하고 감정조절이 어려워질 떄가 잦습니다. 성인애착유형에서 특히 회피가 높을 경우 타인의 접근이나 참견에 매우 예민해 질 수 있으며, 불안이 높을 경우에는 나의 어떤 행동, 말, 태도 등에 의해 타인의 기분이 부정적으로 변하는 것에 매우 예민해 질 수 있습니다.
ISTP, INTP 반반 나오는 사람입니다.
T유형의 독립성, P유형의 열린 생각이 맞물려 나의 자유를 갈구하는 동시에 남의 자유도 존중하는 '너는 너, 나는 나'의 자세와
S유형의 경험주의 성격과 P유형의 열린 생각이 만나 '그럴 수도 있겠네'의 자세가 세상을 대하는 기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S와 N이 반반이라(어릴 땐 N이 컸고 지금은 S가 약간 우세합니다) 찐 ISTP, 찐 INTP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 합니다만,
현실적인 망상을 하는 유형이라고 생각하면, 마냥 애매한 유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주저리주저리, 제 생각을 정리하며 쓰는 글입니다.
이에 대한 내용이 논리적으로 타당한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기고, 저의 주장에의 논리적 허점, 편협한 시선을 찾아 깨부수어 저를 깨우쳐 주실 분을 기다립니다.
항상 MBTI에 대해서 하는 생각이 있는데, 사람을 16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게 아니라 16가지 색깔의 '스펙트럼'으로 '이해'하고자 '추상적 개념을 구체화했다'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사실, '일곱 빛깔 무지개'라고 해도 삼원색의 조합, RGB로 보면 256의 3승 만큼 많은 색이 있잖아요? 사람의 눈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미세한 차이일지 몰라도 말이죠.
16가지면 그보다 훨씬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들의 공통적인 성향, 색깔을 보고 사람을 이해하고자, 압축하고 압축해 MBTI로 묶어 정의했다고 생각해요.
MBTI에서의 이론은 이론이고, MBTI는 어디까지나 도구로써, 사용자된 입장에서 도구에 휘둘리지 않고 보조적인 역할로 도구를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도구는 적시적소에 사용해야 도구로써의 효용을 발휘합니다. 선글라스를 실내에서도 착용하고서 어둡다고 불을 더 밝게 하라는 건, 남이 보기엔 그만큼 멍청한 것도 없죠. 과몰입은, MBTI라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것을 잊는 것과 같습니다.
저도 객관적으로 봤을 때 과몰입이 아닐까 스스로 고민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성격 검사를 공부하기도 했습니다. 어디까지나 재미로요(이런 부분에서 ISTP의 특성이 드러나나 싶기도 하네요. 과몰입일까요?)
에니어그램이라는 걸 테스트 했었는데, 5w6 sp/sx 576이 나왔습니다. 사실 지금도 제대로 다 알진 못합니다.
so가 social, sx가 sex라는 건 기억이 나는데 sp가 뭔지 통 기억이 나질 않네요. 에니어그램도 나름 재미는 있었습니다만 통 복잡해서 제 유형말고는 머리에 잘 안 들어오더라구요.
또 최근에는 애착유형이라는 것도 흘려들으며 배우긴 했습니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낯선 사람 실험은 흥미로웠습니다.
안정형과 불안형, 회피형, 그리고 불안과 회피의 결합인 혼란형까지, 그 어린 나이에도 그런 행동 유형이 분류가 되고 겉으로 발현이 되고 관찰이 가능하다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ISTP의 특성과 애착유형을 연결해봤을 때 회피형의 특성이 겹쳐보였습니다.
확실하다고 단정 짓지는 않았습니다. 혹시 모르죠. 제 스스로가 회피형이라 그렇게 느꼈을 수도 있으니까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저희 부모님의 훈육방식과 회피형의 '기대하지 않는 심리'가 연관성이 있어 보였습니다.
뭔가 쓰고 싶은 내용은 많은데 쓰면서 정리할 깜냥이 안 되네요. 두서없이 가지고 있던 생각을 풀어놓긴 했는데, 이게 맞는지조차 모르겠습니다. 혼자 궁구하고 생각한 내용이라 어딘가 뒤틀려 있어도 저는 감지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누구라도 좋으니 제가 생각한 내용에 있어 의문점이나 앞뒤가 맞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거울이 없으면 자신의 얼굴조차 볼 수 없고, 거울이 하나 있으면 전면만 볼 수 있으며,
거울이 여러 개 있다면 그때서야 비로소 자신의 옆모습과 뒷모습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저의 거울이 되어주세요, 여러분.
남의 고민을 들어주기 너무 힘듬 ㅜㅜ......괴롭다
정확합니다
누가 요약본 댓글좀 ...😂
어쩌라고 ㅋㅋㅋ아무생각없이보고 커피마시다 뿜었네ㅋㅋ기
Estp 남자친구랑 3년째 만나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엠비티아이와 관련없이 인성문제같긴한데^^...... 낯선 모임 좋아하고 활동적이고 할꺼없어도 일단 집에서 나가고 취미생활에 미쳐있어요 근데 제가 하자는 액티비티 스포츠는 자기는 원래 그런 거 안좋아한다면서 안해줘요 둘이서하면 재미없다고 말하기도 하구여 그러면서 자기 지인들과는 하러가기도하고 그래서 엄청 싸웠네요,, 또 자기는 막 돌아다니면서 저는 집에서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왕따였으면 좋겠대요 누구보다 구속받는 거 싫어하지만 누구보다 심하게 구속하는 사람이에요 이거 엠비티아이 문제가 아닌 거 맞죠^_^...?
네.. 그건 엠비티아이랑은 별개로 사람 문제죠ㅜ 스트레스 많으시겠어요..
도망가세요...
그냥 사람좋아하는 남자임
활동적이고 낯선모임 좋아하는 것은 자극추구 성향입니다. 에니어그램으로 치면 아마 7번이 높게 나올 겁니다. 이러한 성향은 대체로 무료하거나 심심한 걸 버티지 못합니다. 항상 뭔가 몰입할 수 있는걸 하고 있어야 합니다. 성공에 대한 야망과 자기계발의 의욕이 강하고 성실한 스타일이 아니라면 대체로 새로운 사람들과 마주치며 취미활동을 할 수 있는 동호회나 모임에 빠져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애인은 집에서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다고 왕따였으면 좋겠다는 사고방식은 사랑유형으로 치면 '소유형'의 사랑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소유형이 높은 경우 높은 확률로 성인애착유형에서 '불안애착'이 높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평소에 열심히 맞춰줄 땐 모르다가 갑자기 협조하지 않을 때 강한 불안을 느끼며 매우 잘해주려고 하거나 구속하려는 성향이 나타나는데, 이걸 악용하게 되면 서로에게 좋지 않습니다.
ESTP 유형은 남들에게 자신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를 의식하고 자극을 추구하는데, 만약 동시에 애인에 대한 불안애착이 강한 기질이라면 말씀하신대로 본인은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애인에게는 질투와 불안을 느끼기 싫어하게 됩니다.
■ 결론적으로 구속과 소유적인 사랑은 ESTP의 특징이 아닌, 성인애착유형에서의 '불안형 애착' 중에서도 다소 강화된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기중심적인데 소유욕 강해서ㅋㅋㅋ
ISTP인데 너무 잘맞이서 무서워요
ㅎㅅㅎ
박명수 윤여정
인터님 오늘 i/estp 영상도 흥미롭게 잘봤습니다ㅋㅋ
제가 어렸을 때 estp였다가 entj로 넘어온 경우라 흥미롭게 봤어요><
그런데 영상에 관해 한가지 피드백을 드리자면.
인터님 영상을 찍으실때 손 제스처를 중요한 포인트를 강조하실때 사용해주시거나
좀더 개연성있게 표현하실때 제스처를 사용하시는건 어떨까요??
영상을 보면서 이전부터 풍부한 표현을 위해 제스처를 사용하시는것 같긴하나,
시청하는 입장에서 너무 모든 말 하나하나에 손짓이 난무하다 보니
충실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스피치 자체가 정신이 없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
인터님의 유익한 영상 늘 잘보고 있는 팬이에요 ㅎㅎ
신중하게 수용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제스쳐를 늘리고 나서 시청지속시간이 늘어서 점점 강화된 것 같기도 합니다
@@humaninside_ 아 그러셨군요!! 제 스스로 느끼기엔 그랬는데 다른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엔 인터님의 제스처 전달력이 오히려 집중에 도움이 되었을수도 있겠네요 ... 사실상 저도 인터TV님이 편하신 방법으로 계속 해주시는게 제일 좋습니닼ㅋㅋㅋ 언젠가 도움이 될만한 순간이 있다면 제 제안도 써먹어주세요 ! 항상 응원하고 영상 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umaninside_ 별거아닌 제안인데 조금은 무례했을까봐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중하게 받아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시 다르세요bbb
English subtitles please 🥺
I hope so but please blame lack of my competency mate :-(
진행자분 큰 목소리와 빠른 텐션에 집중이 잘 안되는 istp모여라
볼륨이 모자란 것보단 줄여서 통제할 수 있게 크게 인코딩하였습니다. 불편하게 해드려 미안합니다.
@@humaninside_ 선생님께서 죄송하실 이유는 없어요~
istp는 예민한 감각이 특징이라
큰소리를 싫어하는 사람이 많거든요
그냥 큰소리 싫은 istp 모여서 놀자고
자리를 마련해 본거랍니다
손제스쳐 강의들으신듯 ㅋㅋ
짧게말하면 될걸 쭉 늘려놓으셨네요.
고갱님 한 분야에 대해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깊게 공부하고 이를 칠판 등의 매체로 공유하는 모든 이들의 설명은 간단명료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매우 잘 아실거에요. 간단하고 짧게 말하면 ch h 님 같이 명석하시고 통찰력있으시고 똑똑하신 분은 알잘딱깔센으로 알아듣지만 저같은 무지랭이들은 초6 중3 고3 대4 이렇게 16년 내내 긴 서사성 교육을 받아도 여전히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