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왕은 사랑하는 화신 그리고 친구 룩카데바타를 잊지 않기 위해 영원의 오아시스를 만들다. 천리에게 모든걸 잃은 화신, 여기에 잠들다. 천리에 반기를 든 적왕, 화신의 죽음이후 총명한 의지는 흐려지고 엇나가다가 끝내 자신의 나라를 멸망을 시켜버렸으나 마지막은 백성을 위해 희생하다. 위대한 룩카데바타, 티바트 생명들을 위해 가장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다. 숲은 모든걸 기억하듯이 영원의 오아시스에 남겨진 신들이 쓰던 3개의 의자는 거룩한 세명의 신들을 기념하리라.
영원의 오아시스 이름 값하는 맵인거같고...특히 여행자로 처음 여기 와서 걸었을때 그 감정은 잊을 수가 없네요...제트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나고 여행자의 이야기는 아직 끝이 나지않았으며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가고 여행자에게 어떤 여정이 있을지..많은 생각들을 나게 만드는 곳인거같아요
문득 방랑자로 돌아다니면서 생각했던 건데, 라이덴 쇼군은 이곳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살아있지만 죽어있는 이 곳...마지막 순간을 포착하여 모든 게 멈춰버린 곳... 라이덴 쇼군이 중요하게 여기는 "영원함"을 표현한 장소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장소 이름까지 영원의 오아시스라서 OST가 더 아름다운 듯 하네요.
딱 들어올땐 와 신기하다 정도였는데 제트 어머니 편지 읽고 브금 들리는데 타이밍을 일부러 노린건지 모르겠지만 그 순간 온몸에 전율이 돋았음 진짜 말이 안나옴...그 뒤로 브금이랑 맵이랑 같이 보는데 이게 진짜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인가 싶기도 하고 걍 미쳤음...황홀한 기분임
※수메르 - 영원의 오아시스 보컬Ver (1시간) : ruclips.net/video/VJBRzU5dt8g/видео.html
※수메르 - 하드라마베스 사막 지역 BGM (3.4 Ver) : ruclips.net/video/Ku66PypiZ6E/видео.html
◆원신 BGM(OST) 플레이 리스트 - ruclips.net/p/PLiQwGA028osRL6SxWku4SLKYlPbHAvpL4
◆원신 PV OST 플레이 리스트 - ruclips.net/p/PLiQwGA028osTsCwsDNEquo4rhV6z7xqNM
▼Track List.
0:00 Track 1 - Her Wishes(영원의 오아시스1 Vocal)
2:26 Track 2 - Oracle of the Void(영원의 오아시스2 Inst)
4:56 Track 3 - Pairidaeza(영원의 오아시스3)
Track 1 부분만 따로 30분짜리 영상 만들어주실수있을까요..?
@@뚜_뚯 ※수메르 - 영원의 오아시스 보컬Ver (1시간) : ruclips.net/video/VJBRzU5dt8g/видео.html
30분의 두배 1시간 짜리로 만들었습니다.
@@tomato2006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맵이 너무 예뻐서 브금 모르고 있었는데 제트 어머니 편지 읽는 순간 갑자기 브금 소리 커지면서 하이라이트 부분 딱 들리는 거임.. 와 진짜 온 몸에 소름 돋았음....
적왕은 사랑하는 화신 그리고 친구 룩카데바타를 잊지 않기 위해 영원의 오아시스를 만들다.
천리에게 모든걸 잃은 화신, 여기에 잠들다.
천리에 반기를 든 적왕, 화신의 죽음이후 총명한 의지는 흐려지고 엇나가다가 끝내 자신의 나라를 멸망을 시켜버렸으나 마지막은 백성을 위해 희생하다.
위대한 룩카데바타, 티바트 생명들을 위해 가장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하다.
숲은 모든걸 기억하듯이 영원의 오아시스에 남겨진 신들이 쓰던 3개의 의자는 거룩한 세명의 신들을 기념하리라.
"결국, 여행자가 모든 걸 기억할 거야."
@@Chaffee738“아쉽게도 까먹었어”
@@병신을보면토하는놈내 감동 돌려내
@@병신을보면토하는놈 아니 저기요 종려 선생
진짜 이 맵 들어가자마자 느낀 감정을 잊을 수가 없다
영원의 오아시스 이름 값하는 맵인거같고...특히 여행자로 처음 여기 와서 걸었을때 그 감정은 잊을 수가 없네요...제트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 나고 여행자의 이야기는 아직 끝이 나지않았으며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가고 여행자에게 어떤 여정이 있을지..많은 생각들을 나게 만드는 곳인거같아요
맵도 브금도 아름다워서 퀘스트 하다 말고 한참을 구경하고 다녔던 지역
여기 브금 너무좋다 역시 원신 브금은 실망시키지않아
사막 퀘스트 답답했었는데 이 장소 오니까 고생한걸 보답받은느낌ㅠㅜ 의자에 앉아서 노래를 한참들은 기억이나네요..
들어가자마자 한 10분은 그냥 앉아서 브금만 듣고있었는데 분위기랑 너무 잘어울려서 너무 좋은듯
문득 방랑자로 돌아다니면서 생각했던 건데, 라이덴 쇼군은 이곳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살아있지만 죽어있는 이 곳...마지막 순간을 포착하여 모든 게 멈춰버린 곳... 라이덴 쇼군이 중요하게 여기는 "영원함"을 표현한 장소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장소 이름까지 영원의 오아시스라서 OST가 더 아름다운 듯 하네요.
그러나 아무도 없는 점까지 완벽하게 쇼군임ㅋㅋ
쇼군님도 할말이 없어 어안이 벙벙해지고 다리에 힘이 풀려 주저앉아버릴듯요 ㅋㅋ
ㄹㅇ 이거 맵 출시할때 라이덴 음성에 영원의 오아시스에 대하여 이거 해주지 ㅋㅋㅋ
오아시스에 있으면 떠나기가 싫음 뭔가 떠나면 없어질것같음
딱 들어올땐 와 신기하다 정도였는데 제트 어머니 편지 읽고 브금 들리는데 타이밍을 일부러 노린건지 모르겠지만 그 순간 온몸에 전율이 돋았음 진짜 말이 안나옴...그 뒤로 브금이랑 맵이랑 같이 보는데 이게 진짜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인가 싶기도 하고 걍 미쳤음...황홀한 기분임
유독 이번 수메르에서 생명과 가족간의 사랑을 다룬 스토리가 더 와 닿는 느낌이네요.
돌아가신 어머니와 할머니가 많이 생각이 납니다.
제트가 제브라엘의 검과 어머니의 책을 내려놓고 가만히 있을때 이 음악 나오니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ㅠㅠ
눈물이 많은 편은 아닌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어머니의 메모 읽으면서 펑펑 움 ㅠ
현살에서 온갖 스트레스에 치일때, 여기와서 의자에다가 캐릭 파킹해두고 풍경보고 브금 들으면서 하염없이 서글피 울기 딱 좋은곳 같음. 연하궁이나 층암거연 지하 거꾸로된 유적 밑 브금(전투말고 비전투브금)의 애잔함이 또한번 느껴지는 곳.
대모부터 시작해서 , 이 조흔곳을 노리려는 사막인들은 대체....
아 근데 이거 너무 아쉬운 게 과거가 되어버린 최후의 날까지 깨면 이 브금 사라지고 피아노 곡으로 대체 됨...
사라지진 않고 새로운 음악하고 번갈아가면서 나옵니다
@@유희열-v6q 우우우~하는 보컬 버전이 안 나온다는 소리에요
@@하나둘셋스마일 전 나오던데
@@Onze06 과거가 되어버린 최후의 날까지 깨고 다시 가세요... 보컬 버전 피이노로 다 대체 되었습니다
보컬버전은 선계음악에 있을걸요?
여길 처음 들어갔을때 느낀 신비로움과 공허함은 참 특이한 느낌이었죠
분위기 한번 잘 살린 지역인것 같네요
물위 걸을때 이펙트도 너무 예쁘고 기믹도 하나하나 이쁜곳...퀘 할때 한참동안 감상하면서 돌아다녔네요
여기 브금 바람 드래곤의 폐허급임 ㄹㅇ
맵 분위기
맵 브금
맵 서사
삼위일체가 다 완벽한 곳
제발 이노래 선계에서 듣게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
92번 결정으로 피아노 버젼 브금 틀수 있어요
트랙1은 빛나는 결정 93번 찾으시면 됩니다
화신에 대한 적왕의 그리움이 느껴지는 브금인거 같기도하고 뭔가 죽은이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브금 같넴
수메르 삼신들의 운명에 배드엔딩이 명백했음에도 서로 가족이 되었으나 그 구심점의 죽음으로 남은 둘이 갈라졌고 결국 그 둘조차 파멸에 이르게 된 안타까운 신화...ㅜㅜ
맵이 나올때마다 인생브금 최소 하나씩은 던져주는 원신 그는 신이야
이게 왜 다른지는 모르겠는데 나중에 다시 오면 평화롭고 밝은 음악 하나 더 나오더라고요 ㅠㅠ
연하궁도 이런 느낌이면 가끔씩 가볼텐데
저기 스토리 첨부터 끝까지 봐야댐 저도 눈물 찔끔 나옴
마지막에 재미있게 밀다가 갑자기 기분 막막했는데
노트를 열어보는게 아니었어
노트를 열어보는게 아니었어...
진짜 여기 들어갔을 때 원신 첨 했을때 풍경 즐기던 그 때로 돌아간줄... 아 물론 이제 30일함 ㅋㅋ
너무나 아름다운데 여기까지오는 과정이 너무 힘들고 오래걸리고 빡셈
ㅠㅠ진짜 제트엄마?편지 읽고 울뻔..이 브금이랑 맵배경 감성이 지려서인거 같지만...
되게 재미있는점이 원신에서 흔하지 않은 허밍형식의 브금이라는점이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저런 허밍형식의 브금은 저는 오프닝화면 말고는 못봤습니다.
기원 브금이랑 풍마룡쪽(비경근처지역,비경전투)도 허밍이었을겁니다
수메르 5막에서 룩카데바타가 세계수와 티바트를 지키기 위해 존재의 소멸을 택했는데 그 이후로도 존재의 흔적이 남은 유일한 곳이 영원의 오아시스
이름만이라면 성체 버섯도 이름은 남았지만 지칭하는 대상이 마신 이름이 아닌 나무의 이름으로 바뀌었는데 여기서는 마신으로써의 룩카데바타의 이름이 유일하게 살아남아있죠.
원신5일차..... 빌키스ㅇ 애가미션 마지막부분에서 막혀서... 진짜미션 두개만하면 되는데.ㅜ... 나도얼른 고인물이되어서 깨버릴거야....
브금 디자인 모두 GOAT
제발 제트 더빙좀 ㅠㅠ
신규 월드퀘 하고옴.... 제트 보고싶다
류웨이는 제트를 싫어하는게 분명하다...
이거시 닐루패르가 말한 구라바드? ㄷㄷ
구라바드는 이미 멸망한 도시 이름이고 이 오아시스가 멸망한 도시 위에 지어진걸로 압니다
화신의 무덤이라네요
개인적으로 원신 입장브금 이걸로 바꿔주면 좋겠네요
이거 인게임에서 월퀘 다하면 트랙1 브금 다시 못듣나요? 다시 듣고싶은데 안나오네요
빛나는 결정 93번을 얻으면 선계에서 재생할 수 있어요
@@클립저장용계정-z8b 주전자말고 오아시스에서 듣고싶어서요 ㅠ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