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_애즈무드 _문래 어쿠스틱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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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In. 갤러리 문래
    희미해져만 가는
    빛 바랜 기억 추억들까지
    언제서부턴가 손이 안 닿아
    너를 붙잡아야 하는데
    아 이런 걸까 스물다섯의 끝자락의 느낌이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난 어른이 됐나봐
    Baby 아직 난 어린아이만 같아
    아직 어른이 되기엔 맘이 너무 여려
    그래 그때 난 말야
    그런 고민들 했었지 참
    살다 보니깐 점점
    그때가 너무 그리워져
    아 이런걸까 서른다섯의 맘이
    너무 서글퍼지네
    아이러니하게도 벌써 난
    어른이됐나봐
    Baby 아직도 난 어린아이 같아
    어른이 되어도 말야 맘은 너무 여려
    베이비 아직도 난 어린아이만 같아
    어른이 되기엔 맘이 너무 여려
    나나나나나…
    어른이 되어도 말야 맘은 여전히 여려

Комментарии • 1

  • @gomigoya_1
    @gomigoya_1 Год назад

    지금 문래에서 이노래 듣고있는데 너무 좋네요❤ 구독 눌렀습니다. 앨범 나오는것도 챙겨들을게요! 덕분에 행복한 주말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