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0 왕새우는 '오직 남극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식재료'가 아닙니다. 이전 번 연구팀이 안 먹고 놓고 간 식재료입니다. 03:28 니시무라가 모토에게 저녁에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본 건 '오늘 뭐 먹지'를 고민해서가 아니고 그 날이 모토의 생일이기 때문입니다. 매일 같은 풍경을 보고 같은 일만 하느라 날짜 감각이 둔해져서 자기 생일인지도 모르는 모토에게 깜짝 생일잔치를 해 주기 위해 모토가 먹고 싶어 하는 걸 물어보는 거예요. 04:42 게 먹방하는 장면은 저녁밥이 아니고 아침밥입니다. 게가 남극에서 발에 차이는 흔한 식재료인 것도 아니고요. 영화에 나오는 돔 후지 기지 주변에서는 식재료를 조달할 수 없습니다. 해발 수천 미터에 있는 기지예요. 모든 식재료는 남극 바깥에서 조달한 것입니다. 영화를 보지 않고 영상을 만드셨군요.
@@昴星-f1f 영화를 안 보고 영상을 만들었다고 단정한 것은 제가 너무 날카롭게 반응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근데 제가 지적한 것들은 꼼꼼히 봐야 아는 배경설정이 아니라 전부 등장인물들의 입으로 뱉는 대사로 직접 언급되는 내용입니다. 영화를 대강 볼 수도 있고 그래서 내용을 띄엄띄엄 기억할 수 있죠. 하지만 명색이 소개영상인데 실제와 다른 내용을 만들어 넣은 것이 약간 황당하고 우스꽝스러워서 지적한 것입니다.
@@昴星-f1f 이 댓글 단 게 3년이나 지났고 내가 왜 이렇게 날카롭게 댓글을 달았나 기억이 안 나서 영상 다시 봤습니다. 제가 썩 날카롭게 반응한 건 아니네요. 이건 영화를 보고 만들었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책에 있는 활자를 눈에 갖다 넣는다고 해서 책을 읽었다고 할 수는 없는 것처럼요.
02:40 왕새우는 '오직 남극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식재료'가 아닙니다. 이전 번 연구팀이 안 먹고 놓고 간 식재료입니다.
03:28 니시무라가 모토에게 저녁에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본 건 '오늘 뭐 먹지'를 고민해서가 아니고 그 날이 모토의 생일이기 때문입니다. 매일 같은 풍경을 보고 같은 일만 하느라 날짜 감각이 둔해져서 자기 생일인지도 모르는 모토에게 깜짝 생일잔치를 해 주기 위해 모토가 먹고 싶어 하는 걸 물어보는 거예요.
04:42 게 먹방하는 장면은 저녁밥이 아니고 아침밥입니다. 게가 남극에서 발에 차이는 흔한 식재료인 것도 아니고요. 영화에 나오는 돔 후지 기지 주변에서는 식재료를 조달할 수 없습니다. 해발 수천 미터에 있는 기지예요. 모든 식재료는 남극 바깥에서 조달한 것입니다.
영화를 보지 않고 영상을 만드셨군요.
이영화 예전에 한번봤던사람인데 그런 디테일한 설정이나 내용은 한번정도봤던 나도 몰랐던 내용임..
물론 영화리뷰 하는사람입장에서는 그러한 설정을 자세히 파악하고 영상만들어야하는 것도 맞지만 영화보지않고 만들었다는말은 아닐수도 있음
@@昴星-f1f 영화를 안 보고 영상을 만들었다고 단정한 것은 제가 너무 날카롭게 반응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근데 제가 지적한 것들은 꼼꼼히 봐야 아는 배경설정이 아니라 전부 등장인물들의 입으로 뱉는 대사로 직접 언급되는 내용입니다. 영화를 대강 볼 수도 있고 그래서 내용을 띄엄띄엄 기억할 수 있죠. 하지만 명색이 소개영상인데 실제와 다른 내용을 만들어 넣은 것이 약간 황당하고 우스꽝스러워서 지적한 것입니다.
@@昴星-f1f 이 댓글 단 게 3년이나 지났고 내가 왜 이렇게 날카롭게 댓글을 달았나 기억이 안 나서 영상 다시 봤습니다. 제가 썩 날카롭게 반응한 건 아니네요. 이건 영화를 보고 만들었다고 할 수가 없습니다. 책에 있는 활자를 눈에 갖다 넣는다고 해서 책을 읽었다고 할 수는 없는 것처럼요.
@@bakchambo 아항
내 인생 최대의 힐링영화.
3:20
너의 이름은이던지 날씨의 아이던지 잘 기억은 안 나지만 신카이 마코토 작품 OST
5:10
너의 이름은 OST
6:25
너의 이름은 '카페' OST
역시 너의이름은 ost;; ㄹㅇ 누가 저걸 애니 ost라 생각할까
3분 20초는 틀츠하 테마 음악임
@@김주신-d7e 미츠하 테마요? ㅇㅎ
밤에 보기 좋-네요 ㅎㅎ 좋아요 누르고 가요
저 라면아재 본인이 저녁마다 몰래 라면 다 먹어서 없어진건데 ㅋㅋㅋㅋ
ㅇㅈ!!
특히나 저 대장과 통신담당 본이 식탐이 꽤나 있는걸로나옴
그래도 마지막엔 예쁜 교환원이랑 이어져서 다행이었음. 사귀어 달라 했다고 나온 교환원 여성도 대단 ㅋㅋㅋ
신원이 확실한게 클겁니다. ㅎㅎ 그냥 길거리 헌팅이나 콜센터 전화해서 상담원이랑 사귀어달라가 아니고
교환원은 엄연히 이사람이 남극기지에서 일하는 멀쩡한 대원이란걸 아니까 ㅋㅋㅋ
한번 봐서 어떤사람인지 보는것도 좋지않을까 싶은
좋다 좋아 ㅎㅎ
2:56 전갈? 전갈은 엄청작은대.. 우리가 반찬으로먹는 칠개만함...커봐야 5센치미만임... 저건 그냥봐도 닭새우가 닭만한대?
3:59
고미카도 센세 미키 센세
이쇼데스
해군이 아니라 해상보안청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해양경찰
미국으로 치면 미 해안경비대죠
일본영화 남극의 쉐프 영화를 보면
미국영화인 아메리칸 쉐프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
진짜 개그코드가 여기선 잘 맞네 ㅋㅋ
시미즈 로멘티스트 ㅇㅈ
시미즈 낭만이네
자동차에 밟혔데...
라면 지가 다 훔쳐먹어놓고 저딴 게 대장...?
음악 ㅋㅋㅋㅋ미츠하테마 ㅋㅋㅋㅋㅋㅋ
버터먹고 싶다
ㅋㅋㅋ
몰라봤다
영화 안보고 영상 만드셨네 ㅋㅋ 참 이딴 채널들이 넘쳐난단 말이지
라면 없다고 진상을 부려? 한국 군대를 가봐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