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근대 민족이라는 단어는 없었으나 한중일 모두 우리를 "삼한"이라고 칭했던걸 보면 주변족속과는 구별되는 한겨레라는 정체성은 있었던 것이다. 배달은 밝달의 의미이니 아사달과도 연결되고 우리 민족을 예(=새) 맥(=밝) 환(환하다)이라고 불렀기에 민간에서 도가 불가쪽에서 밝달 배달이라는 이름이 있었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할 수 없다. 근대에 들어와 민족정체성울 심화하고자 우리민족 이름을 역사에서 발굴했다고 보아야 한다. 무조건 신조어로만 이해할 문제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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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 민족이라는 단어는 없었으나 한중일 모두 우리를 "삼한"이라고 칭했던걸 보면 주변족속과는 구별되는 한겨레라는 정체성은 있었던 것이다. 배달은 밝달의 의미이니 아사달과도 연결되고 우리 민족을 예(=새) 맥(=밝) 환(환하다)이라고 불렀기에 민간에서 도가 불가쪽에서 밝달 배달이라는 이름이 있었을 가능성이 전혀 없다할 수 없다. 근대에 들어와 민족정체성울 심화하고자 우리민족 이름을 역사에서 발굴했다고 보아야 한다. 무조건 신조어로만 이해할 문제는 아니죠.
민족이란 단어도 과거에는 없었고 일본에서 서양의 서적을 번역하면서 만들어진것이죠.
그 어원도 프랑스혁명 이후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삼국사기에서 왕검에 대해 설명하며 王之都王險이라 한 것과 사기에서 위만에 대해 설명하며 王之都王險이라 한 것도 똑같죠.
팩트는 언제나 불편하다
진실은 낭만적이지 않고
현실은 혼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