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풍랑에도 키를 잡은 두 손은 여전히 따뜻하면서 흔들리지 않고 그 와중에도 한번씩 파이프 연초를 피면서 마도로스의 카리즈마를 유지하며 결국엔 신대륙을 찾아낸 다음 그윽한 미소를 지을 것 같은 캡틴의 이미지이십니다. ㅌㅇ 덕분에 좋은 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GRAZIE!
High risk, high return입니다. 말씀처럼 투자한 스타트업이 성공한다는 전제하에 Seed나 Series A 투자자들이 가장 많은 수익을 남기겠지만, 투자 후 망하는 회사 비율도 급격히 높아지므로 양날의 검이라할 수 있겠죠. 통계상 Series A 투자유치 후 Series B 투자유지를 못하는 비율이 B에서 C, C에서 D 못가는 비율보다 훨씬 높아요.
배달의 민족이 블록체인 AI 드론 다 결합해서 드론이 알아서 바로 배송해줬으면 좋겠다. 특히 편의점 도시락 퀄리티가 일본만큼 뛰어나져서 드론이 바로 바로 배달해주면 좋겠다. 결제 암호화폐로 쉽게 툭툭하고ㅇㅇ/ 쿠팡도 어느 기업보다도 블록체인과 AI, 자율주행 자동차니 드론이니 활용해서 공급망도 아주 크게 자동화 시켰으면 좋겠다. / 토스도 여러 암호화폐의 결제를 훨씬 쉽게 하게끔 발전했으면 좋겠다. 지갑 주소 존나 개귀찮다. 찍기만 하면 되거나, 사람 이름이랑 지갑주소랑 연동해서 했으면 좋겠다. 탈중앙화라 하지만 분명 중앙화된 서비스를 쓰는 사람이 있다. 한국 벤처 화이팅!!
일반인들이 이런 스타트 업 기업에 투자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정작 그럴 수가 없으니... 정부가 나서서 이런 스타트 기업들을, 일반인들에게 연결시켜 줄 수 있는, 어떤 플랫폼이나 연관 투자 서비스 기관을 좀 만들어라. 국민들도 좀 부자가 되게! 주식 시장에 상장만 되면 대박이네. 저 중에서 몇 개만 주식 시장에 상장만 되도, 돈을 쓸어담겠네요. 기껏해야 액면가가 500원 정도일 테니... 왜 일반인은 좀처럼 저런 곳에 투자를 할 수 없을까? 아, 아쉽다.
제가 태용님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면... 개인 돈으로 성장하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금수저 아닌이상 기껏해봐야 1-3억 정도로 밖에 시작 못해요. 이정도 돈이면 (대표포함) 직원 3~5명 밖에 못쓰고요 그만큼 회사의 생산성도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를 받음으로써 자기자본으로 회사차리는것 대비 더 빨리 성장하고 회사 가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자기자본으로 10년 걸려서 30~50억짜리 회사 만드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10년동안 A,B,C 시리즈 투자받고 회사가치가 5천억짜리이면서 지분 10%가진 회사 대표가 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족쇄라는 것도 VC나 엔젤투자자마다 케바케이지만 알토스, SVF, 카카오벤처스 등 좋은 투자회사는 오히려 회사의 성장을 돕는다면 모를까 회사의 성장을 방해하는 단체,사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대중에게 알려진 스타트업 배민, 야놀자, 쿠팡, 토스, 카카오, 마켓컬리 등은 투자 안받은 곳이 없습니다. 요약하면 더 빠른 시간내에 더 큰 성공을 위해서 투자 받는게 낫다. 추가로 대표 개인의 위험도 회피 할 수 있다.(회사가 파산할 시)
안녕하세요 :-) 댓글을 늦게 봤네요. 남의 돈을 받든 자기 돈으로 하든 사업 자체가 스스로 개척해서 자기만의 것을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더 효과적으로 이루기 위해서 투자가 필요하면 받고 필요하지 않으면 안 받아도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창업을 위한 창업, 투자를 위한 투자와 같은 건 어떤 경우에든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vehrsace www.msn.com/ko-kr/money/topstories/%EB%8B%A8%EB%8F%85%EC%BF%A0%ED%8C%A1-%EC%82%B0%EC%9E%AC-%EC%BF%A0%ED%8C%A1%EB%A7%A8-%EB%B6%80%EB%8B%B9%ED%95%B4%EA%B3%A0%E2%80%A6%EC%86%8C%EC%86%A1%EA%B9%8C%EC%A7%80-%EA%B0%94%EB%8B%A4%EA%B0%80-%ED%8C%A8%EC%86%8C/ar-AAy37fs 아... 2조 투자 어쩌구 하더니 한 개인 케어할 정도는 안되나봐요 ㅠ 규합 못하게 개인 공격은 꽤 괜찮은 방법임. 찾아보면 더 많을 듯.
프로그래밍 과목이 있는 대학교에서 기본 플랫폼 제공하고 학생들 학기 과제로 영세 상인들 자체 앱 만드는 과제 제출. 결재, 배송업체 연결/컨설팅은 정부에서 나서서 하면 참 좋겠네요. 우유, 육류 등 가공식품은 어느 정도 규모가 있어야 해서 힘들겠지만. 진짜 생산자가 소비자에게 연결될테고 좋은 제품 소개하는 랭킹 방송 혹은 우리 동네 괜찮은 생산자 소개를 해 주는 쪽도 좋고.
쿠팡은 대표적 투자실패의 사례인데? 2017년 영업손실만 6천억원이 넘었고 2015, 16년도 손실도 각 5천억원이 넘었지. 3년간 손실만도 1조8천억원이야. 손정의, 미국 투자회사에서 투자받은 돈을 다 까먹었어. 기존 오픈마켓과 차별화는 전혀 없고 전형적인 남의 돈으로 회사 몸집만 불리는 회사지. 택배와 차별화 없는 로켓배송이란 멍청한 직배송 정책으로 회사의 메인 비즈니스가 아닌 쓸데없는 물류에서 손실이 너무 났어. 아마존처럼 온라인 마켓을 석권하지도 못했고 그냥 기존 오픈마켓의 일부분만을 차지하고 있을뿐 한킴씨 쿠팡엔 투자 실패하셨어요. 실망하지 마세요. 블루홀엔 성공하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구석 사업가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아마존은 십년 넘게 어마어마한 적자를 내다가 지금은 아마존 회장이 재산 전세계 1위 왔다갔다하죠?? 우버도 지금 조 단위로 적자 내고 있는데 우버에 투자한 투자사들 다 부끄러워해야겠네요 그러면. 한국시장이랑 미국시장이 큰 차이가 있다고 해도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유저의 수가 핵심 역량이 되는 플랫폼 사업에서 적자 나오는 것만을 보고 망한 케이스라 하는 인사이트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네여ㅎㅎㅎ 로켓배송은 왜 망한 특색이라고 단정지으시는지.. 쿠팡 쓰는 사람들 보면 위메프보다 비싸도 로켓 배송 때문에 쓰는건 일부로 눈 감으시나요. 시장에 대한 이해없이 숫자 조금 가지고 신나서 남 비방하며 자기 치켜올리려는 모습 도저히 못 봐주겠네요.
@CHO SJ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우선, 전제로 저는 쿠팡이 성공할 것이다라고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 아직 쿠팡 성공의 결과를 벌써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말하고자 하는 것이라는 것을 깔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쿠팡의 현 수익 구조는 수익이 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는 것은 명확합니다. 하지만, 플랫폼 사업자 특성 상(처음에 트래픽을 최대치로 올리고 수익구조를 붙이는) 추후에도 수익이 날 수 없는 구조라는 부분에는 전혀 동의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쿠팡이 생각하는 추가적인 비즈니스 모델의 성패에 달려있겠죠. 쿠팡의 엄청난 매출성장세와 자금 수혈 능력을 생각해봤을 떄, 로켓와우클럽, 로켓프레시, 로켓상품새벽배송, 당일배송, 쿠팡이츠 등 새로 준비 중인 수익 모델들이 전부 다 망할거다 하는 것은 더욱 섣부른 판단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또한, 아마존이 1990년대에 창업하고 쿠팡이 2000년대에 창업했다는 것 자체로 시작이 다르다는 말씀도 논거가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아마존이랑 비교한 이유는, '계획된 적자'라는 플랫폼 사업자라면 반드시 필요한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같다는 점입니다. 적자가 계획된 적자인지 혹은 사업이 실패해서 나는 적자인지에 대해서는 창업가가 준비하고 있는 넥스트 스텝에 의해 갈릴테고, 손정의의 비전펀드가 아무 생각없이(넥스트 스텝에대한 검증없이) 2조라는 엄청난 금액을 투자하진 않았겠죠:) 아무튼, 결론적으로 무시무시한 적자를 내는 쿠팡이지만 아직 망했다 성공했다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CHO SJ ㅋㅋㅋㅋㅋ '로켓와우클럽, 로켓프레시, 로켓상품, 새벽배송, 당일배송, 쿠팡이츠, 등등 이것들 또한 수익이 날수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이 부분에서 진심으로 할 말을 잃었습니다. 어떤 사업에서 그 사업이 성공하는지 안하는지는 아이디어 보단 혁신과 실행의 방식에 있다고 보는데, 그 부분들을 부정하신다면 뭐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 에어비앤비가 나왔을 때 누가 자기 집을 남에게 빌려주겠냐, 유튜브 처음 나왔을 때 광고 붙이는 개념이 잘 안잡혀있을 때 2009년까지 연간 5천억에 달하는 적자 낼 때 이건 데이터 베이스 비용이 더 축적되는 구조라 수익성이 안난다~ 당시에 이런 얘기했던 사람들이 기억나네요. 그리고 투자 부분에 대해서는 기초적인 투자 개념을 모르시는 것 같은데, 어떤 펀드도 조성한 펀드의 대다수의 돈을 한 두업체에 올인하는 경우 없습니다. 2016년 비전펀드 출시 이후 60조 이상 소진하며, 전세계 유망 기업들에게 투자했는데 그 기업들 중 쿠팡 투자 금액이 8위입니다. 손정의가 투자해서 잘 된다는게 아니라, 그쪽이 말하신 것처럼 이러한 사업들이 무조건 수익이 날 수 없는 사업이다라고 단정될 만한 근거들이 많았으면 이만한 규모의 투자를 못 받았다는 거죠. 망할거라 단정 안하신다면서 계속 수익 안난다고 단정하시는게 유체화법 이탈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기업은 수익 안나면 망하는거 아닌가요? 앞으로 쿠팡의 성패는 '어떤' 사업을 '어떻게' 해나가는지에 따라 달라진다는게 제 요지입니다. 동일한 수익 모델과 아이템을 가지고 높은 수익성을 내는 회사와 적자가 나는 회사를 찾는건 경영사례 분석이나 구글링 조금만해도 나오니깐요. 조금 더 시야를 넓게 가지시면 추후에 더 원대한 일을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tititititititititititib 이 정도면 논지 파악 문제가 있으신건가요? 계속 강조한 것 처럼 쿠팡의 성패를 단정하기에 어렵다했지, 쿠팡이 성공한다 실패한다를 예언했나요..?? 아이디어보다 실행력과 구체적인 액션들이 더 중요할 수 있다는 경영학에서 가장 기초로 하는 얘기들을 하고자 한건데 저에게 주식을 투자할거냐고 묻는 것은 쿠팡이 성공할거라 생각을 하냐 안하냐 묻는 거랑 뭐가 다른거죠? 적절한 근거를 가지고 ~~이유로 쿠팡이 성공할 거라 생각한다// 실패할 거라 생각한다는 말들은 충분히 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굳이 댓글을 남겼던 이유는, 쿠팡의 사업이 이미 실패라느니 혹은 쿠팡의 현재 사업과 그 미래 사업들도 수익성이 없는 사업이라느니 아예 단정하는 모습들이 황당해서 그런거였구요.
이런 컨텐츠를 공짜로 볼수있다는게 너무 감사합니다 구독 하고 자주챙겨볼게요!!
태용님 인터뷰 퀄을 보니 질문을 굉장히 잘하시는것 같았어요. 셀레브랑 같이 보는데 이 채널은 컨텐츠도 비교적 집중되어있지만 인터뷰내용도 깊이가 더 있네요. 감사ㅡ
크으 정말 하고싶은말을해주셨네요 깊이가 다릅니다 디테일한 정말듣고싶은 이야기
대공감
정말 이런 귀중한 강의를 집에서 들을수있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스타트업들이 이 영상을 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투자에
대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너무 멋있는 분들 많이 만나네요.
저도 잠시나마 김한 대표님의 돈으로 월급을 받은적이 있는데, 그때 더 잘 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고, 어리고 못났던 과거가 부끄럽네요. 함께 했던 분들께도 죄송하고...^^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이 채널은 진정성이 느껴져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
좋은영상 만들어주심에 항상 감사하고있습니다. 감사해요 항상!
알토스벤쳐스 한킴 대표님의 인터뷰 감명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거친 풍랑에도 키를 잡은 두 손은 여전히 따뜻하면서 흔들리지 않고 그 와중에도 한번씩 파이프 연초를 피면서 마도로스의 카리즈마를 유지하며 결국엔 신대륙을 찾아낸 다음 그윽한 미소를 지을 것 같은 캡틴의 이미지이십니다. ㅌㅇ 덕분에 좋은 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GRAZIE!
시리즈A 투자자들이 적은 금액으로
지분을 크게 먹을수 있을듯.
지분확보에 그 이후는 더큰 투자자가
투자하니깐
High risk, high return입니다. 말씀처럼 투자한 스타트업이 성공한다는 전제하에 Seed나 Series A 투자자들이 가장 많은 수익을 남기겠지만, 투자 후 망하는 회사 비율도 급격히 높아지므로 양날의 검이라할 수 있겠죠. 통계상 Series A 투자유치 후 Series B 투자유지를 못하는 비율이 B에서 C, C에서 D 못가는 비율보다 훨씬 높아요.
와 크몽도 키워내셨었네 역시 알토스...👍🏻
많은 스타트업들이 바른 투자를 받고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이런 투자전문가 되려면 시드머니를 어느정도 들고있어야 하나.... 다른 헤지 투자자를 모으기전에본인의 시드머니도 엄청 있어야 할거 같은데
투자자 관점에서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태용님은 누구시길래 유명한분들 다 인터뷰가 가능하신지 ㅎㅎ 궁금하네요.
이분 보니까 미국의 리더들이 가는 미국 육사 웨스트 포인트 출신이시던데...후덜덜....근데 완전 인자한 큰아버지얼굴..한국 스타트업계의 요다시네요...한국 스타트업이 크는데 결정적 역활을 하시는 분이시네요
컨텐츠 너무 좋아요!
요채널 오늘 처음알아서 보고있는데 이 영상이 최고로 좋네요♡ 번창하세용♡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관점이 많이 달라지고 새로운 부분을 본거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굳굳굳!!!!!~~~~~~~^^
감사합니다
스마트 업 에 관심 많았 습니다
멋지십니다.
180619
인터뷰 내용중에 기업하는 입장에서 장점일 수 있는
'비슷한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들' 이 부분이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Wade Lee 시작은 같아도 끝은 다를 수 있으니까요! ^^
배달의 민족이 블록체인 AI 드론 다 결합해서 드론이 알아서 바로 배송해줬으면 좋겠다. 특히 편의점 도시락 퀄리티가 일본만큼 뛰어나져서 드론이 바로 바로 배달해주면 좋겠다. 결제 암호화폐로 쉽게 툭툭하고ㅇㅇ/ 쿠팡도 어느 기업보다도 블록체인과 AI, 자율주행 자동차니 드론이니 활용해서 공급망도 아주 크게 자동화 시켰으면 좋겠다. / 토스도 여러 암호화폐의 결제를 훨씬 쉽게 하게끔 발전했으면 좋겠다. 지갑 주소 존나 개귀찮다. 찍기만 하면 되거나, 사람 이름이랑 지갑주소랑 연동해서 했으면 좋겠다. 탈중앙화라 하지만 분명 중앙화된 서비스를 쓰는 사람이 있다. 한국 벤처 화이팅!!
정말 유익하네요~!
태용님 항상 감사해요 혹시 배경음악 제목좀 알수있을까요?
존경합니다 ^^
그것만이 아니더라도 민간인이 스타트업에 투자할 수 있는 정보가 너무 부족하고 대표들을 만나보기도 쉽지 않은것이 사실이죠..ㅜ 투자하고 싶어도 방법도 잘 모르고 소액투자를 받을지도 모르겠고..어쨌거나 진입장벽이 높은건 사실이죠 ㅠ
그런데 크몽, 재능넷, 오투잡, 넷뱅, 페이워크, 크레벅스 등등 재능마켓등의 문제는 너무 단가를 낮춰놨어요. 시장을 무너트리는 형태죠.
자유경쟁으로 합리적인 가격대가 형성되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결국 5조에 팔아낸 배민. 대단쓰
영어 섞어쓰는거 간지나네요
쿠팡.. 어느새 로켓배송이.. 반드시 로켓배송제품은 2만원넘게 결제해야 로켓배송받을수잇고.. 일반제품으로 구매를 하고 싶은 제품은 꼭 로켓배송밖에 없는.. 데도.. 2만원치 사서 굳이.. 쓰는 후굽니다..
이거진짜 몇백만은 찍어야되는 비디온데..
플로우식이 여기에?
상담을 하고 싶습니다. 맛 평가사 강사입니다.
태용님 it계열 예비창업자입니다
도움받고싶습니다.ㅜ
태용님! 혹시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계시나요?
태용이의 인생은 스타트업
태용님 알게 된지는 얼마 안되지만. 멋진 분 같습니다..! 하시는 일 무엇이 되었든 응원합니다..ㅎㅎ
:D
플로우식이네요
일반인들이 이런 스타트 업 기업에 투자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정작 그럴 수가 없으니...
정부가 나서서 이런 스타트 기업들을,
일반인들에게 연결시켜 줄 수 있는, 어떤 플랫폼이나 연관 투자 서비스 기관을 좀 만들어라.
국민들도 좀 부자가 되게!
주식 시장에 상장만 되면 대박이네.
저 중에서 몇 개만 주식 시장에 상장만 되도, 돈을 쓸어담겠네요.
기껏해야 액면가가 500원 정도일 테니...
왜 일반인은 좀처럼 저런 곳에 투자를 할 수 없을까?
아, 아쉽다.
태용 선생님, 주위에 이런 논리펼치는 분이 계십니다 '남의돈(투자)으로 성공하기는 어렵고 스스로 개척해야 비로소 보람되며 더성공한다' ㅡ 한마디로 투자받는건 족쇄된다는 말인데, 바쁘신줄은 알지만서도 이 논리를 반박할 수 있는 짤막한 조언이 있다면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제가 태용님은 아니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말하면...
개인 돈으로 성장하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금수저 아닌이상 기껏해봐야 1-3억 정도로 밖에 시작 못해요. 이정도 돈이면 (대표포함) 직원 3~5명 밖에 못쓰고요 그만큼 회사의 생산성도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를 받음으로써 자기자본으로 회사차리는것 대비 더 빨리 성장하고 회사 가치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자기자본으로 10년 걸려서 30~50억짜리 회사 만드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10년동안 A,B,C 시리즈 투자받고 회사가치가 5천억짜리이면서 지분 10%가진 회사 대표가 되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족쇄라는 것도 VC나 엔젤투자자마다 케바케이지만 알토스, SVF, 카카오벤처스 등 좋은 투자회사는 오히려 회사의 성장을 돕는다면 모를까 회사의 성장을 방해하는 단체,사람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대중에게 알려진 스타트업 배민, 야놀자, 쿠팡, 토스, 카카오, 마켓컬리 등은 투자 안받은 곳이 없습니다.
요약하면 더 빠른 시간내에 더 큰 성공을 위해서 투자 받는게 낫다. 추가로 대표 개인의 위험도 회피 할 수 있다.(회사가 파산할 시)
@@비엔비조바 진심으로 도움이 되는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이렇게 훤히 잘 아시는지..
안녕하세요 :-)
댓글을 늦게 봤네요.
남의 돈을 받든 자기 돈으로 하든 사업 자체가 스스로 개척해서 자기만의 것을 만들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더 효과적으로 이루기 위해서 투자가 필요하면 받고 필요하지 않으면 안 받아도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창업을 위한 창업, 투자를 위한 투자와 같은 건 어떤 경우에든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o_korea 감사합니다 큰도움되었습니다 선생님!
수익 와꾸가 확실하면 타인자본이 있어야 레버리지 효과가 있죠
하긴 내가 1년에 쿠팡 에 쓴돈만 천만원
태용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들은 직접 다니시면서 촬영하시나요??
하신다면 어떻게 컨택하시나요??
태용이의 인생은 스타트업
답변 감사드립니다
알토스 투자철학에 동참할수있나요?
고객흭득비용
ㅎㅇ
궁금한게 있는데 투자사 나 투자가들은 돈을 어떻게 버나요??
간단하게 주식을 사는방식으로 자본금투자를 하기때문에, 스타트업이 잘커서 주식가치가 올라가면 ipo를 하거나 구주 양도하면서 투자 엑싯합니다.
제조업에나 이런 투자가 이뤄지면 좋은데
초기비용 작고 수익률이 막대한 어플이나 서비스, 유통쪽으로만 투자가 이뤄지는게 안타까운현실.
쿠팡 적자 금액이 어마어마하지않나요?ㅠㅠ
뉘우치고 ㅇ
늬우치고 x
울나라는 소개문화임.
저한테 투자 좀 해주세요. 유니콘 기업 만들어 드릴께요. 진심!
동네에서 쿠팡 기사님들 난폭운전 하는것 보고 빠른 배송도 좋지만 다른 부작용이 많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쿠팡에 신뢰가 덜가고 쿠팡물건에 신뢰가 덜가서 쿠팡이용 안해요.
넘돈가지고 지금 사기치는 이야기에요!
아편재미 김범석
이게 답이다!
쿠팡때 한국이 작은시장? ㅋ ㅋ 코미디하세미국에서 언되까 한국으로 슬금슬금
늬우치고
일 못하면 마음대로 자르라고 했던 한킴이네. 일 잘한다 못한다 평가 기준이나 만들어서 뿌려주삼. 아, 진짜 힘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일반인 짓잛는 이 인간을 제대로 까발려야 하는데.
오 궁금하네요.
@@vehrsace 연합된 힘이 필요할 것 같네요. 잘린 비정규직 쿠팡맨부터 모아봐야 하나....
@@vehrsace www.msn.com/ko-kr/money/topstories/%EB%8B%A8%EB%8F%85%EC%BF%A0%ED%8C%A1-%EC%82%B0%EC%9E%AC-%EC%BF%A0%ED%8C%A1%EB%A7%A8-%EB%B6%80%EB%8B%B9%ED%95%B4%EA%B3%A0%E2%80%A6%EC%86%8C%EC%86%A1%EA%B9%8C%EC%A7%80-%EA%B0%94%EB%8B%A4%EA%B0%80-%ED%8C%A8%EC%86%8C/ar-AAy37fs 아... 2조 투자 어쩌구 하더니 한 개인 케어할 정도는 안되나봐요 ㅠ 규합 못하게 개인 공격은 꽤 괜찮은 방법임. 찾아보면 더 많을 듯.
@@vehrsace 자기네들이 돈 대는 언론도 많던데 이런 기사는 못 막나보죠 www.insight.co.kr/news/181626 하긴... 몇 십억 가지고 생색내는 영세 투자자들을 모은 집단이니.
프로그래밍 과목이 있는 대학교에서 기본 플랫폼 제공하고 학생들 학기 과제로 영세 상인들 자체 앱 만드는 과제 제출. 결재, 배송업체 연결/컨설팅은 정부에서 나서서 하면 참 좋겠네요. 우유, 육류 등 가공식품은 어느 정도 규모가 있어야 해서 힘들겠지만. 진짜 생산자가 소비자에게 연결될테고 좋은 제품 소개하는 랭킹 방송 혹은 우리 동네 괜찮은 생산자 소개를 해 주는 쪽도 좋고.
야 이놈아 거짓말 그만해라!
결국엔 까놓고 말해서 사채지 뭐 .......... 돈 필요한 애들 잡아서 돈 투자해놓고 뼈까지 빨아먹는거 아니냐. 투자 했으니까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하는게 존나 웃기지
돈 필요한 사람들한테 투자해서 주주가 됐고 위험을 같이 감수하고 있으니(==주주)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하는게 당연한거죠
쿠팡? 믿고 걸러
쿠팡은 투자하지 마세요
상품평 조작한거 곧 들켜서 망할거임
자세한 얘기 안할게요 이거 근거없는 개소리
쿠팡이 위기인건 사실이죠 실질적으로 순이익은 없는데 매출만 불려서 몸집만 키우는중이죠 몇년안으로 터지면 돌이키기 힘든 회사
쿠팡은 순이익으로 먹고사는 회사가 아니에요...ㅠㅠ
판매자 수수료 제일비싸고, 수수료 제일 비싼데 다른오픈마켓보다 비싸게 못팔게함 악덕기업임 망해야돼
곧 망할 회사가 소뱅펀드에 2조 추가 투자 받았습니다.... ㅋㅋㅋㅋ
고객 안속이고 장사 못하나?
생산업자 다 죽이고 돈만 벌래?
좋아요 눌렀다가, 배달의 민족 천억 찍자 이런 말에 취소했습니다. 배달하는 사람들 위험은 어떻게 해결할건가요?
쿠팡은 대표적 투자실패의 사례인데?
2017년 영업손실만 6천억원이 넘었고 2015, 16년도 손실도 각 5천억원이 넘었지.
3년간 손실만도 1조8천억원이야.
손정의, 미국 투자회사에서 투자받은 돈을 다 까먹었어.
기존 오픈마켓과 차별화는 전혀 없고 전형적인 남의 돈으로 회사 몸집만 불리는 회사지.
택배와 차별화 없는 로켓배송이란 멍청한 직배송 정책으로 회사의 메인 비즈니스가 아닌 쓸데없는 물류에서 손실이 너무 났어.
아마존처럼 온라인 마켓을 석권하지도 못했고 그냥 기존 오픈마켓의 일부분만을 차지하고 있을뿐
한킴씨 쿠팡엔 투자 실패하셨어요.
실망하지 마세요.
블루홀엔 성공하셨네요.
ㅋㅋㅋㅋㅋ너무단정지으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구석 사업가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아마존은 십년 넘게 어마어마한 적자를 내다가 지금은 아마존 회장이 재산 전세계 1위 왔다갔다하죠?? 우버도 지금 조 단위로 적자 내고 있는데 우버에 투자한 투자사들 다 부끄러워해야겠네요 그러면. 한국시장이랑 미국시장이 큰 차이가 있다고 해도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유저의 수가 핵심 역량이 되는 플랫폼 사업에서 적자 나오는 것만을 보고 망한 케이스라 하는 인사이트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네여ㅎㅎㅎ 로켓배송은 왜 망한 특색이라고 단정지으시는지.. 쿠팡 쓰는 사람들 보면 위메프보다 비싸도 로켓 배송 때문에 쓰는건 일부로 눈 감으시나요. 시장에 대한 이해없이 숫자 조금 가지고 신나서 남 비방하며 자기 치켜올리려는 모습 도저히 못 봐주겠네요.
@CHO SJ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우선, 전제로 저는 쿠팡이 성공할 것이다라고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 아직 쿠팡 성공의 결과를 벌써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말하고자 하는 것이라는 것을 깔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쿠팡의 현 수익 구조는 수익이 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는 것은 명확합니다. 하지만, 플랫폼 사업자 특성 상(처음에 트래픽을 최대치로 올리고 수익구조를 붙이는) 추후에도 수익이 날 수 없는 구조라는 부분에는 전혀 동의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쿠팡이 생각하는 추가적인 비즈니스 모델의 성패에 달려있겠죠. 쿠팡의 엄청난 매출성장세와 자금 수혈 능력을 생각해봤을 떄, 로켓와우클럽, 로켓프레시, 로켓상품새벽배송, 당일배송, 쿠팡이츠 등 새로 준비 중인 수익 모델들이 전부 다 망할거다 하는 것은 더욱 섣부른 판단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또한, 아마존이 1990년대에 창업하고 쿠팡이 2000년대에 창업했다는 것 자체로 시작이 다르다는 말씀도 논거가 너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아마존이랑 비교한 이유는, '계획된 적자'라는 플랫폼 사업자라면 반드시 필요한 전략을 취하고 있다는 점에서 같다는 점입니다. 적자가 계획된 적자인지 혹은 사업이 실패해서 나는 적자인지에 대해서는 창업가가 준비하고 있는 넥스트 스텝에 의해 갈릴테고, 손정의의 비전펀드가 아무 생각없이(넥스트 스텝에대한 검증없이) 2조라는 엄청난 금액을 투자하진 않았겠죠:) 아무튼, 결론적으로 무시무시한 적자를 내는 쿠팡이지만 아직 망했다 성공했다 평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CHO SJ ㅋㅋㅋㅋㅋ '로켓와우클럽, 로켓프레시, 로켓상품, 새벽배송, 당일배송, 쿠팡이츠, 등등 이것들 또한 수익이 날수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이 부분에서 진심으로 할 말을 잃었습니다. 어떤 사업에서 그 사업이 성공하는지 안하는지는 아이디어 보단 혁신과 실행의 방식에 있다고 보는데, 그 부분들을 부정하신다면 뭐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 에어비앤비가 나왔을 때 누가 자기 집을 남에게 빌려주겠냐, 유튜브 처음 나왔을 때 광고 붙이는 개념이 잘 안잡혀있을 때 2009년까지 연간 5천억에 달하는 적자 낼 때 이건 데이터 베이스 비용이 더 축적되는 구조라 수익성이 안난다~ 당시에 이런 얘기했던 사람들이 기억나네요. 그리고 투자 부분에 대해서는 기초적인 투자 개념을 모르시는 것 같은데, 어떤 펀드도 조성한 펀드의 대다수의 돈을 한 두업체에 올인하는 경우 없습니다. 2016년 비전펀드 출시 이후 60조 이상 소진하며, 전세계 유망 기업들에게 투자했는데 그 기업들 중 쿠팡 투자 금액이 8위입니다. 손정의가 투자해서 잘 된다는게 아니라, 그쪽이 말하신 것처럼 이러한 사업들이 무조건 수익이 날 수 없는 사업이다라고 단정될 만한 근거들이 많았으면 이만한 규모의 투자를 못 받았다는 거죠. 망할거라 단정 안하신다면서 계속 수익 안난다고 단정하시는게 유체화법 이탈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기업은 수익 안나면 망하는거 아닌가요? 앞으로 쿠팡의 성패는 '어떤' 사업을 '어떻게' 해나가는지에 따라 달라진다는게 제 요지입니다. 동일한 수익 모델과 아이템을 가지고 높은 수익성을 내는 회사와 적자가 나는 회사를 찾는건 경영사례 분석이나 구글링 조금만해도 나오니깐요. 조금 더 시야를 넓게 가지시면 추후에 더 원대한 일을 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tititititititititititib 이 정도면 논지 파악 문제가 있으신건가요? 계속 강조한 것 처럼 쿠팡의 성패를 단정하기에 어렵다했지, 쿠팡이 성공한다 실패한다를 예언했나요..?? 아이디어보다 실행력과 구체적인 액션들이 더 중요할 수 있다는 경영학에서 가장 기초로 하는 얘기들을 하고자 한건데 저에게 주식을 투자할거냐고 묻는 것은 쿠팡이 성공할거라 생각을 하냐 안하냐 묻는 거랑 뭐가 다른거죠? 적절한 근거를 가지고 ~~이유로 쿠팡이 성공할 거라 생각한다// 실패할 거라 생각한다는 말들은 충분히 존중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굳이 댓글을 남겼던 이유는, 쿠팡의 사업이 이미 실패라느니 혹은 쿠팡의 현재 사업과 그 미래 사업들도 수익성이 없는 사업이라느니 아예 단정하는 모습들이 황당해서 그런거였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