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의 연애를 하고 결국 항상 마음 한 켠에 남아있던 헤어졌던 첫사랑과 운명처럼 다시 만나 결혼하게 됐어요 서로 만나고 알게 된 지 벌써 13년이 흘렀네요.. 누군가와 만나면 어느 순간 식고 권태기가 왔었는데 이 사람과 다시 만나고는 시간이 갈수록 더 깊어지는 느낌이에요 그렇게 이 사람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사랑을 해요 이 사람의 가족도 제게 정말 소중해지고 서로 표정만 봐도 속마음 읽어내고 서로 모난 점들까지도 아껴주며 사랑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이 사람이 내일 죽는다해도 오늘 짧은 순간이라도 이 사람과 온전히 함께 하고 싶어요 그래서 이노래 들으면서 많이울었어요ㅠ (+남편은 edm좋아하는사람이라.. 드라이브할 때 검정치마노래 강제로들려줍니다..ㅎㅎ)
노래도 엄청 좋았지만 뮤비 만드신분도 장난 아니네요 사실 뮤직비디오라는게 짧은 몇분 내로 다양한 감정과 룩을 보여줘야해서 왠만한 호흡 긴 영화들보다 힘든 예술인데 가사와 엄청 어우러지는, 밑바닥 인생의 사랑과 그 인생으로부터 도망치는 내용이 참... 짧으면서도 짠하게 눈물샘을 자극하네요 영상미도 참 이국적이면서 한국적이라 좋았습니다 잘보고갑니나
3년을 만났던 전 남친이 자주 들려줬던 노래. 이제야 알았는데 우리 사귀고 한달도 안됐을 때 나온 노래였네. 가장 행복했을 때 너는 처음 이 노래를 듣고 나에게 알려준 거였겠지. 가사가 참 너같아서 짜증난다. 나랑 아니면 사랑도 안되고 자랑도 안되고 결혼도 안된다니. 그래 그때는 너가 아니면 사랑도 안되고 자랑도 안되고 아무것도 안됐지. 난 너를 진심으로 많이 사랑했었으니까. 여전히 이 노래를 즐겨들을지 모르겠다. 이제 나는 너가 아니어도 사랑할 수 있고 너가 아니어도 자랑할 수 있어. 놀랍지. 내가 너가 아닌 다른 사람을 너보다 더 사랑한다니. 우리 어떻게 3년을 만났니. 오랜만에 노래 듣고 너 생각이 났다. 잘 살아라.
3년이라는 시간이 그당시에는 행복하고 좋아서 이노래를 추천해준게 아닐까요? 그냥 그때는 뭘하든 행복하고 좋아서 그냥 눈마주치는게 설레고 웃겨서 단순 사소한게 마냥 행복해서 그런느낌이 저는 공감대가 맞는거같아서 처음으로 로그인해서 댓글 달아 봐요 상대방도 무슨 이유가 있어서 3년이라는 시간을 만나면서 힘든 고민하고 헤어진거겠죠.. 좋은 기억들만 가지고 아직도 앨범 및 추억들을 버리지 못하고 후회하고있지만 붙잡는 순간 똑같은 아픔으로 똑같은 이유로 싸워서 헤어질거라는걸 알기에 쉽게 말못걸고 다가가지 못하고 참고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상대방도 엄청 힘들어하고있을거에요 현실속에서 잊어볼려고 바쁘지도않는데 일을 찾아서 바쁘게 생활 할려고 할거고요. 지인들 만나서 술한잔하면 전화할까봐 또 흔들리게할까봐 술한잔 못하고 집에서만 혼자 꿍해있고.. 그냥 지나가다가 오지랖이 심해서 글 남겨보네요..
이노래가 나한텐 즐거운 노래였는데 이제는 슬픈 노래고 이 노래가 추억이 많은 곡인데 이젠 추억이 아픔이고 자주 듣던 노래가 이제 플레이 리스트에 없어진 노래고 그 순간이 행복하고 좋았는데 이제는 너무 힘들고 사람은 사람으로 잊으라는데 그게 잘안되네 행복해라, 그리고 못해줘서 미안했다. 하루하루 일로 잊어보고, 술로 잊어보고, 앞에서는 냉정하고 차갑게 뿌리쳣는데 그 당시가 후회되네 이제는 나도 정리된거같아 안녕 그리고 고마웠어. 3월의 그 따뜻한 밤공기 안녕.
뮤비가 맘에드는이유는 퇴폐적인 인물들을 주인공으로설정해서 두 남녀가 사랑하는 모습이 그 원래 본인의 타락해보이는 모습과 대조되어서 더 순수하고 진실된 사랑의 느낌을 준다. 거리에서 지저분하고 노숙자로보이는사람이 갑자기 기가막힌 악기연주를한다면 감동이 더 해지는것처럼, 삐뚫어지고 망가져버린사람들이라도 사랑만큼은 온몸다받쳐하니, 더 진실되고 순수해보인다. 중간중간 광활하고 맑은 자연경관 인서트샷을 넣은것도 때타지않은 자연그대로, 본능그대로의 사랑이란 느낌을 준다. 사랑도 어찌보면 자연현상이니까. 또 단 둘이 자동차타고 떠나는모습이 자주나오는것도 공감대이다. 단 둘이 차타고 어딘가 떠나는것이 현시대 커플들이 일반적으로 할수있는것중에서 서로 몸을 맡기고 교감하는것이 아닌가 싶다
THE BLACK SKIRTS - IF NOT WITH ME Hey, hang out with me, late into the night While we clap our hands Drink with me If both of our bodies melt down Walk with me, until we're long gone (?) If you're tired and you lay down, Sleep with me, close your eyes, and kiss me If not with me, who could you love? If not with me, where could you show off? If not with me Hey, hang out with me, don’t go anywhere So there's no chance we'll miss each other (?) Live with me for a very long time Let’s live together If not with me, who could you love? If not with me, where could you show off? If not with me Without any concern (?), you said to me You said you could die for me, might kill for me I know - I feel the same way baby Perhaps we’ll be together for a long time 한국어를 배우고 있어서 틀린 번역이 있으면 도와주세요~
Hey, hang out with me, late into the night. Drink with me, clapping our hands together. Walk with me when both of our bodies melt down. Sleep with me, when we get exhausted and lie down while we go a long way. Close your eyes, and kiss me. If not with me, who could you love? If not with me, where could you show off? If not with me Hey, hang out with me, don’t go anywhere. Live with me, so we don’t get feel lonely. For a very long time, let’s live together. If not with me, who could you love? If not with me, where could you show off? If not with me You speak lightly to me. You could die for me, could kill for me. I know it, I feel the same way all the time baby. Perhaps we’ll be together for a long time. Changed a little bit. Probably closer to original meaning...
밑에 뮤비는 LA 한타감성 아는것과 모르는것이 극과극이라는 댓글 정말 공감해요ㅋㅋㅋ 실제로 아직도 외국 한인타운들은 다 10년전 한국의 모습같은 모습으로 잘 지냅니다. 개인적으로 무비가 미친듯이 세련됬다고 생각되고 미국 2세 문화를 이렇게 섬세하게 잘 표현할수있다는게 신기할정도 입니다. 화장, 메이크업 의상, 캐스팅, 스토리텔링 빠지는게 없네요.
jekkibby But that is biased...that sounds like you don't really appreciate good music from other people and just go aroung liking people you know. What if this song would have been bad? Just listen and then like. These comments just make me sick
Denise FanOfYou it's not that deep fam. it's not like i wrote this comment after three seconds wtf lol. i can promise you i was over half way past the video if you really wanna be technical lmao.
누군가에겐 잊을 수 없는 특별하고 아름다운 기억들이, 누군가에겐 그저 흘려보낼 작은 담소일수 있는것이다. 너와 나의 이야기가 남이 보기엔 그저 웃어버릴 것 일지라도 나의 우주에 너라는 존재는 영원히 지울 수 없는 흔적인 것을 이제야 난 안다. 내가 널 사랑했다는것, 내가 널 미워했다는것, 우리의 관계가 스러질 것이었다면 그저 너를 사랑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네 손을 잡고 걸었던 잠실의 거리, 반짝거리는 귀걸이를 기억한다. 그때의 너는 아름다운 보석보다도 더 빛나고 있었어, 나는 어두운 사람이었기에 내 옆에서 웃는 네가 더 빛났던 것일지도 모른다. 이젠 널 놓아주련다, 널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련다, 그저 널 사랑했었다고. 그리고 아직도 널 기억하고 있다고, 밝은 달빛 아래 네가 언젠가 말했던 것처럼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다라도 우린 같은 달을 보고 있기에 같이 있는것이라고 말했던 것처럼. 이 달을 보며 너를 기억한다. 난 아직도 이해하지 못한다, 네가 왜 그랬어야만 하는지.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으면서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어야 하는지, 내가 정말 너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았기에 네가 그랬어야만 하는지, 너의 아픔을 나는 나눠가질수는 없었는지. 왜 그랬어야만 했니, 우린 언제나 같은 길을 걸었잖아... 내가 우울하다면 아침부터 내게 달려와 같이 게임을 해줬잖아, 넌 내 고통을 나눠가졌으면서 나는 왜 네 고통을 가질 수 없었던 거니. 네가 보고싶어, 널 위해서 내가 그림을 시작했잖아, 네가 검정치마를 좋아했고, 네가 윤지영을 좋아했고, 네가 잔나비를 좋아했고, 네가 그랬잖아. 항상 랩만 듣는 나보고 이걸 들어보라며. 이 노래를 내게 들려준 이유는 같이 영원히 행복하자는 뜻 아니었어?̊̈ 나만 착각했던거니, 나를 이루는 것들은 다 널 위해 만들어진건데 이제 넌 없고 나만 여기 혼자 남아있네. 넌 이미 이세상에 없는데 네가 만들어준 길을 나 혼자 걸어간다. 잘 지내고 있니, 행복하니, 그냥 궁금하다. 네 손목의 흔적들이 거기선 깨끗히 지워졌으면 좋겠다. 내가 널 행복하게 해주지 못했으니 거기서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젠 다시 여길 찾아오진 않을거야, 사실 난 힙합이 더 좋았어... 그래서 다신 안와. 사랑했어 수빈아, 이건 내 마지막 진심이야.
3년 사귄 사람이 있어요. 둘 다 195,175 cm 영화 같은 그런.,, 모든 걸 같이 처음 해보고 같이 살구 모델 일도 커플로 같이 하고, 둘이서 걷고 있으면 모르는 분들이 와서 너무 어울린다고 예쁘다면서 오랫동안 같이 행복하게 살라고 그러셨는데, 제가 일본 가고 걔는 저를 쉽게 잊더라고요. 헤어진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못 잊어서 이렇게 쓰네요. 이렇게 헤어질지도 모르고 이 노래 듣고 같이 춤췄었네요
영어로 설명한 이야기가 많아서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 있을까 봐 한국말로 정리합니다! 1. 여자는 술집여자, 남자는 그 술집의 웨이터로 일하는 커플이고 둘 다 그 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질려하며 도망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같은 술집에서 남자들과 술을 마시는 여자, 그리고 그 문 너머로 빈 술병들을 들고 있는 남자/여자의 퇴근을 기다려주며 겉옷을 덮어주는 남자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2. 노래방에서 남자와 여자가 돈을 훔친 후 여자가 뒷자리에 앉아 실성한 듯 우는 이유는 02:18 에 돈가방을 들고 나오는 남자를 쐈고 죽였기 때문에 처음 해 보는 살인에 놀라 우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 운전하는 남자가 얼굴이 피투성이인 이유는 아마 그 과정에서 몸다툼이 있었고, 그 이후에 여자가 총을 쏜 후 가방을 들고 도망치지 않았을까 싶네요. 보니와 클라이드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네요. 현실 도피를 계획하고, 꿈꾸고, 실천하는 장면까지 보고 이해하고 나니 왜 그 장면만 흑백처리를 했는지 알 것만 같아요. 이런 게 바로 뮤직 비디오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당 좋은 노래에 좋은 가사, 거기다가 그 좋은 부분들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살을 갖다 붙인 뮤비까지. 감독이 누굴지 궁금합니다. 이 좋은 뮤비를 이제 본다니 조금 후회되기도 하고요!
the measure of how good a song isnt the amount of money it earns nor the number of views of its mv. Good music is just good music without all those numbers to justify it.
있잖아요, 이 노래 인트로가 너무 좋아요. 노래와 뮤비 전체를 다 따져봐도 인트로가 너무 좋아요. 너와 함께 했던 일들 중에서, 우울한 것들은 다 털어놓고 너와 했던 사랑만 남기려는 느낌이라서요. 실제로 이런 사랑을 하니까 더 와 닿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명확해져요. 우리는 같은 마음이니까 너와 나는 다르지 않다는걸. 그래서 더 열심히 살게되는 것 같아요. 너와 나를 상처받게 하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야 나랑 놀자 밤늦게까지 함께 손뼉 치면서 나랑 마셔 너와 나의 몸이 녹아 내리면 나랑 걷자 저 멀리까지가다 지쳐 누우면 나랑 자자 두 눈 꼭 감고 나랑 입 맞추자 나랑 아니면 누구랑 사랑 할 수 있겠니 나랑 아니면 어디에 자랑 할 수 있겠니 나랑 아니면 야 나랑 놀자 어디 가지 말고 그리울 틈 없도록 나랑 살자 아주 오랫동안 우리 같이 살자 나랑 아니면 누구랑 사랑 할 수 있겠니 나랑 아니면 어디에 자랑 할 수 있겠니 나랑 아니면 아무렇지 않게 넌 내게 말했지 날 위해 죽을 수도, 죽일 수도 있다고 알아, 나도 언제나 같은 마음이야 baby 아마도 우린 오래 아주 오래 함께할 거야
너에게 참 많은 걸 배웠어 사랑도, 따뜻한 마음도, 영원이라는 단어도 내가 가지지 못했던, 가질 수 없다고 생각 했던 모든 것들을 내게 알려주고 안겨 준 너 나랑 노는게 제일 재밌다던 너 너랑 노는게 제일 재밌었던 나 시간이 흐르고 흘러 다시 너에게 가장 재밌는 사람이 되어 주고 싶다 내 마음속 하늘의 수 많은 별들을 모두 안겨주고 싶었던 그런 사람 네가 처음이였어 지금 이 순간에도 너무 보고싶다
그 사람이 이 노래 들어보라고 했을 땐 뭔 이런 노래가 다 있나 생각 했는데, 한 두달이 지나서 우리의 상황이 서로가 아닌 외부적인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음을 생각하고 다시 들어보니 앞에 음 시작할 때부터 가슴이 콱 막히기 시작하는 게 터질것 같은 무언가가...나를 울린다
연민도 사랑이 될 수 있을까? 아픈 그 때의 감정은 사랑이었을까? 밑바닥 인생도 사랑은 할 수 있다. 하지만 내 경험상 인생 바닥인 사람과의 연애는 너무나 힘들고, 처절하고 아팠다. 나도 힘들었지만 서로 힘들던 시기에 만난 사람... 내가 어떻게 해 줄 수도 없는 그 사람의 환경,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방황 그 밖에도 내가 알 수 없는 수많은 이야기들 그녀는 가끔 도저히 알 수 없는 이유로 무너져내렸고, 나는 그런 그녀를 지켜주고 감싸주기엔 할 것도, 잃을 것도,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많았다. 20대 가장 뜨거운 시절, 난 현실과 미래에 대한 바램 사이에서 방황했고, 비겁하게 눈 앞에 주어진 소중한 인연, 기회들을 피하거나 놓쳐버렸다. 내 모든 것을 내던질만큼 뜨겁고 치열한 사랑을 해보지못했고, 거기에 대한 아쉬움은 많다. 그 때 내가 다른 선택을 했다면, 지금 아쉬움은 없을까? 모르겠다. 내가 힘들었던 경험이 있기에 지금도 마음이 아프고, 힘든 사람에게 더 정이 가고 그런 사람에게 연민, 사랑 비슷한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그런 사랑을 하면 서로에게 더 큰 상처가 되거나 영화나 여기 뮤비처럼 뭔가 슬프게 아픔다운 그림은 나오지않는 것이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내 경험상 말이다. 뮤비는 두 사람은 현실은 시궁창이고 함께 범죄를 저지르는 입장이지만, 둘 사이에 처절하고 순간의 진심어린 사랑이 있다고 표현한다. 영화와 드라마는 현실보다 아주 말랑하고 현실과 이상은 아주 다르다고 말하고 싶다. 그냥 이런 사랑을 하고싶어하는 사람은 본인의 인생이 힘든경우가 많다. 내 경험상 사람의 성향 성경은 환경, 경험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한다. 내가 힘들고 외로운 상황이면, 더 그런 성향과 비슷한 사람에게 끌리고 내 성격또한 변한다. 한번 버릇을 잘못들여놓으면, 아주 큰 결심을 하지않는이상, 계속 힘들고 이상한 사람을 만나 불행하고 슬픈 인연을 반복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건강하고 행복한 연애를 하는 사람은 더 행복하고 좋은 연애를 반복하게 된다. 이런 사랑이 아니라도 아름답고 행복으로 충만한 진정한 사랑, 관계는 무수하게 많다는 것이다. 사랑, 연인과의 관계가 너무 안정적이고, 단조로워서 재미가 없고 시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뮤직비디오와 노래가 더 와닿고 아름다운 것은 현실에서 우리가 겪어보지 못할 스토리, 퇴폐미가 우리의 궁금증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아프니까 사랑이다. 사랑에 귀천이 어디있겠냐만 이왕이면 뮤직비디오는 뮤직비디오고 보시고 다들 행복하고 건강한 사랑들 하시길 바랍니다.
idk why but this reminds me of how I really liked my bestfriend and never told him because I was scared of getting rejected and how I cried about it everynight, how I helped him court the girl He really liked, how I comforted him when they broke up, How we always sneaked out late at night just to be somewhere far from our homes, how we always doodled on each other's arms when we're drunk i just don't know why this song reminds me of all the good memories with my bestfriend and how I have loved him through it all but never told him. I have already forgotten and threw away my feelings for him but idk why this particular song reminded me of him. 밸래요 나는 너무너무 사랑해요.
Wherever you are, even if this is an year ago comment, please tell him about your feelings. Tell him you loved him all along. There are things in this life we always regret not doing when we had the chance!! Don't lose your chance now!! Cheering for you
20대 자유가 주어지고 청춘을 만끽할때 찰나의 그 순간 그 짧은 순간의 인연이 평생의 기억으로 남아 아직도 내 생에 잊지 못할 기억 사랑으로 힘들었고 사랑으로 치유했던 그 시절 그 감성 사랑을 해 본 사람이라면 공감할수 밖에 없는 이 노래 뼈아픈 사랑 가슴아픈 기억 5분짜리 노래에 몰입하고 갑니다
The actress and the actor is in actual relationship? this makes me so asdfghjkl. Damn the music quality, the lyric, the mv, the storyline are super gooood. God bless tablo and his label
Lyrics: Hey, let's hang out till late at night, while we clap our hands Drink with me, when we feel tipsy Walk far away with me and when we get tired Sleep next to me close both of your eyes and kiss me When you are not with me, who will you be able to love? When you are not with me, where will you be able to brag? When you are not with me Hey, let's hang out, Don't go anywhere without me So there is no time to miss each other Live with me for a very long time Let's live together When you are not with me, who will you be able to love? When you are not with me, where will you be able to brag? When you are not with me You told me softly I know that you would die and kill for me I would do the same thing, baby We'll probably be together forever
내가 고집부리면서 널 억지로 소유하려하고 나에게 맞추려 했었는데 사랑의 방식이 잘못됐음을 지금에서야 깨닫는다 작은것에 행복해하고 생각이 참 깊고 웃는게 세상 그 누구보다 예뻤던 널 위해서라면 죽을수도 누굴 죽일수도있었고 내 삶이 없더라도 너가 행복하면 그게 다라고 생각했다 참 많은일들이 있었는데 이젠 지났고 끝난 일이니 그냥 너무 행복했던 긴 꿈이었다 생각하고 잊으려해볼게 행복하게 잘지내
i came back after 6 years, not even once i try to search the lyrics to it. Although i always believe it's beautifull lyrics but never try so i can keep the feeling i had when i first listened to it. Almost forgot for about 4 years to this song, suddenly it pop out on my head while thinking about my friend who died yesterday. While listening and imagining how he lived his life, i'm wondering what will the lyrics meant. I played this song again. and then burst into tears while reading the lyrics. "Hey, let's hang out, don't go anywhere without me So there is no time to miss each other Live with me for a very long time Let's live together" RIP Daniel, it was a wonderfull time 🥀
They are actually a couple in real life and they are still together till this day. I don’t know about you but this information makes me really happy. Big fan of The Black Skirts. Amazing artist. Still coming back to this.
나는 눈을 감아도 대충 헤아릴 수 있고, 누군가 내게 길을 묻는 다면 당신과 내가 걸었던 신촌만큼은 잘 말 할 수 있을 거 같아. 이젠 시간이 지나 많은 것을 기억 못하지만, 여전히 더울 때 들어가 몸을 식힌 무인양품과 한 명도 기억 안 나는 버스커들, 그리고 거리의 피아니스트들과 지난 번 너는 이곳에서 이런 모습으로 취했고, 이 곳에선 저런 모습으로 웃겼던 걸 말하며 지나다닌 거리, 겨우 외면하는 버거킹 그리고 cgv에 들어가기 전 지하로 내려가 영화가 시작하기 전까지 신나게 두드리던 피시방. 이미 밥을 먹고 왔어도, 꼭 시켰던 감자튀김과 라면 이런 것들, 그래도 마지막 남은 양심으로 얼음물을 마셨잖아. 영화가 시작이 되기 십분 전쯤 편의점에 들러 또 과자와 맥주를 사고 영화를 보고 또 맥주를 사고 우린 걸었어. 그렇게 잘 걷고, 걸을 때마다 흥얼거렸던 나랑아니면을 기억해? 제주도에서도, 가끔 바람 쐬러 간 일산으로 파주로. 나는 자꾸 나랑 아니면을 부르고 들었고, 너는 지겹다고도 말했지. 그냥, 행복했어. 근데 불안했어. 이 행복이 나만 평생 갖고싶은 행복인 거 같아서. 그래서 우리가 혹시 떨어져도 이 노래를 들으면 언제든 나를 기억해주길 바라고, 이 노래에 우리가 있길 바라길. 그리고 이 가사대로 우린 그렇게 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부르고 들었던 거 같아. 나랑 아니면, 너도 그렇게 생각해주길 바라는 마음이었어.
I just discovered The Black Skirts recently! Truly an artist who was born & destined to make music! I'm amazed by the world expressed thru Bryan Cho's music, voice, lyrics & melody, so simple, gentle, soothing, bittersweet, and so deep, so open to a myriad of interpretations. All his songs make me feel so many different emotions! And all the mvs are literally art, each make me feel like I'm watching a full length movie!
내가 너에게 사랑을 구걸하게 됬을때쯤 이노래를 듣게 됏어 나랑놀자,나랑살자,나랑입맞추자 일방적인 이말들을 내가 하는데 너는 항상 상황탓을하며 못한다고 미안하단말만 되풀이했지 내가 너에게 이노래를 들려줬던이유는 나랑아니면 누구랑 사랑할수있겠니 나랑아니면 이말뜻이 나에게는 너가아니면 나는 사랑할수도 자랑할수도 없으니 나좀봐달라는 표현이였다 말로 해도 안돼서 들려주면 내맘을 좀알아줄까 했던것같아 이노래는 오래함께하겠다는데 우린 오래함께하지못하지만 너가 이노래를 들으면 한번쯤 가슴아팟으면 좋겠다 5년이란시간 참길었잖아 너가 전부였던 나는 앞으로 어떻게살지 정말 막막해 죽겠다 행복하라 했지만 너의모든곳에 내가스며들어 너를 가슴아프게 하길바란다
헤어지고 난 뒤에는.. 좋았던 일 잘해줬던 일들.. 그 모든 것 들이 언젠가 나를 더 아프게 하고 떠나려고 그랬었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나쁜것만 기억하고 지워야되요. 다음사람 만났을때 좋았던 일 생각나면 그 기억이 보정되서 별 것 아닌데도 너무 아름답게 기억되어서 비교하게되고 씁쓸해지고 미련인가 싶다가 혼자 미안해지고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은 좋은사람인데 마음 것 좋아하기도 힘들고 또 미안해지고 그래요. 잊는건 정말 안되는데 나쁘게 기억하는건 가능해요.
군대 들어가서 여자친구랑 떨어져있을 때 많이 들었던 노래. Gp 출신인데 거긴 핸드폰이 안돼서 기가지니로 많이 틀어 봤는데. 간부한테 혼날 때나 선임한테 깨질 때, 북한군 총안구가 열려서 비상 걸리고 난 후보다 여자친구랑 싸우고 들을 때 참 적적하던 노래. 뮤비보면 정말 힘들더라도 언젠가 행복해질 거라 믿었는데 결국은 남이되서.. 지금은 센치하고 싶을 때만 보러온다
What an interesting story. Not the usual cute couple. I love how at first they show how happy they are and then we see what is happening behind the scenes. Gosh, it is heartbreaking. But it seems so real.
I think that the main couple are in love, and they both work at this karaoke place. As you see the two are wearing different clothing when they are happy and together than when they are when they are working (and obviously robbing the guy). So I think they were together and they fell in love but since their job (girl: a host not a prostitute but works to entertain the men, and the man: a waiter or janitor) was tearing them apart the guy (as you saw when she was dancing with the drunk man in the karaoke room and later throwing up that night from the alcohol) was jealous and wanted her to be happy and not work such a job. When he was sweeping the floor he had an idea (the man who walked out of the karaoke room with a gun and money) to escape the way they were living by robbing the man. I feel like in the process the man (the drunk one that was dancing with the girl in the first place/ who is also the man with the money) tried stopping them and thats when she killed him (she could've also killed him from pent up anger as well). She was so upset over killing the man in the end because it was hard for her but the one she ACTUALLY loved was there to comfort her. So they escaped like he wanted to to a different place where she could live a different life. (Correspondingly the title 'Who do you love') ㅡThis is all just s theory (and I'm probably FAR off) but I REALLY enjoyed the MV and song (:
I understand the technical distinction between hostessing and prostitution (because sexual organs aren't getting penetrated), but it's legitimate that the heart still feels the same violation when put through either because, like the scene showed, she is still subjecting herself to sexual molestation in order to survive. And realizing this changes the answer to the song title. Walking through it: We *can* suffer sexual violation despite no sexual organs getting touched. The nature of what's going on still has her: opening herself up to an unwanted man's lecherous touch/hugs/skinship and lustful looks (yet has to act like she enjoys it), has to accentuate her sex appeal, and even fake her emotions (how much she wants to be around him) in order to get paid. *Any job* that requires you to be disloyal to your man / your woman and to how you actually feel is treating you _like_ a prostitute/whore. And with hostessing, whether with repeat or ever-changing customers: has us investing our emotions _romantically_ in more than one person for money. It's especially violating when you already have a man, and he is the only one you love and the only one whose touch you want, yet you have to endure touch/flirtation from other men because "job". It hurts you, it hurts your man ([1] he knows you're tormented and has to see what you endure and [2] despite reasoning logically to himself and mentally understanding, “it's just a job, she still loves me”, the heart is another matter; seeing another man on you, holding you close, and you smiling like you're enjoying the strange man's flirtations (even though he knows you don't enjoy it, and what if one day you do?), is torture (and having to put on that fake emotional mask, as if you're enjoying it, makes you suffer too). The people who employ the hostesses are _like_ pimps because, as long as she makes them money, they don't care what emotional and bodily damage this flirtatious line of work causes to her-and her loved ones. Risky sexual activity aside (because hostessing), other elements of hostessing still hurt her physically: the over-ingesting of alcohol that her body couldn't handle. The mental stress of her actions also burdening her body. So when people's gut reaction is to associate it with "whoring", "prostitution" (and the whole world that comes along with it e.g. to please the senses no matter how dangerous or hurtful, to yourself and others it can be), that's because it still shares the core characteristics: it's not genuine love/care, but fake, you're getting money to provide that flirtatious, lovey-dovey mask, even if you don't genuinely feel “like” for the person, all for money, not exclusive to the person you're committed to. The customer is not taking responsibility for your life nor caring for your problems when they're done using you for their emotional thrill. (not just customer to hostess, but hostess to customer-when *she's* done using you) A lot of people are living in a pimp-prostitute-“sexually violating customer” dynamic and don't even realize it (e.g. certain sexual roles that the director subjects actors/actresses to and the audience consumes, certain concepts for dancers, what you're expected to allow fans to do to you, even if you don't want their touch, the romantic mask you have to wear, etc). The job title, and slight differences in expected tasks, may change, but the heart feels violated just the same. Unless they're actually together IRL as a committed couple, after all is said and done, no one is truly satisfied nor protected, in a mutually-loving relationship, by the end of that paid, romantic interaction. If he's not protecting her for life, he's treating her like a prostitute / whoring around (being flirtatious towards her, no commitment, no stability, no actual home [notice I say "home", not "house", but a place of belonging; stable, life-long rest by how you care for one another; guarding them from paths that lead them into harm]-but just using her [or she him] and then leaving them to fend for themselves: their own bodily security and mental health a battle they face alone). side note: I wish we all knew how (and actually went about) helping each other live honestly, work that didn't need to use sex appeal whatsoever, nor having to “sell yourself”" / sell our personality to earn a living. That just [A] makes life difficult for the introvert who can't even stand small talk and [B] leads to people living dishonest lives, writing lies on their resume, putting up a front, a mask, not being real, “putting on the charm” just to survive. That's so violating. Though a lot of it is self-selected violation (e.g. like choosing to use cigarettes, or choosing this line of work). But the circumstances we're born into affects our choices and how we develop. Some people are born into crime in their surroundings and no one teaches them any different. If the norm could just be: human beings growing wholesome food from the land, putting into our mouths only what is food (and drink) that our bodies were designed to ingest, and take care of the earth and its animals-without synthetic pesticides-that would violate no one, in body, mind, and heart. People offering genuine friendship (not paying to receive it, not getting paid to give it, but caring for each other's problems sincerely, empathy), then others would not have to resort to any line of work that treats them _like_ a prostitute. In essence I'm praying for Jesus' kingdom to come a.k.a. for people to receive in their hearts the desire to live as YHWH created us to be since the beginning in the garden of Eden. Use the natural systems in place-in our body, in the land, in the skies, and in the seas, in our relationships-that He originated and set in place, not misusing them. Then we wouldn't be violating to anyone, including to ourselves, nor to the Creator who has to witness us treating His creations in ways that He finds violating. He has a heart and a mind too. Do we care/love Him (even the so-called believers)? or do we just use Him _like_ a prostitute too? and ask Him to treat us like a prostitute back? No home, just please our wants / needs, leave us to fend for ourselves, no stable systems, no stable home, no stable, good (non-violating) work. _John __14:23__ (NIV)_ 23 _Jesus replied,_ _“Anyone who loves me will obey my teaching._ _My Father will love them,_ _and we will come to them and make our home with them._ Food for thought. 🍞 If we do not sugarcoat prostitution, but truthfully look at it for what it is and look at it for what it has you doing, then we can zoom out and see the bigger picture, and see several other ways it manifests in life. If he's not offering to build you a stable home (love/care, protection, place of belonging by his side, who will care for you as long as he lives, and do so lawfully), then any romantic companionship / flirtation with that individual is to seek to be treated (and allowing yourself to be treated or treating yourself) like a whore / prostitute (in all it various definitions, even lowering moral integrity if he puts ideas into your head to be a criminal e.g. lawlessly killing; he has prostituted you)-no penetration of sexual organs required, just your erotic flirtation/sex appeal/romantic intimacy/affections whored out to someone who will not truly protect you, take responsibility for you/your daily needs, nor keep it loyal to the marriage (the one who is actually willing to care for you). That just hurts everyone in the long run, even yourself (e.g. like in the video, what kind of mental anguish must she live with now knowing she killed a man with no lawful authority or lawful justification to do so? AND she still has no stable, good way to make a living). I don't want anyone to have to endure living these violating ways and neither does the “I AM”. It's whoring / prostitution too and puts you in the same social circle of “lax morality”/criminality that you find in hardcore prostitution. We don't foster honest, innocent-from-wrong-doing, fulfilling relationships and community, nor help anyone escape that, with hostessing, but we would be enabling the lawlessness and loneliness. Time spent with you is time spent not finding their life partner. Some people are looking for a way out of that life and have no idea how to get out, what the right way out could be. Some people go in as a sacrifice to show people the right way of escape, but if your audience has no intentions of leaving their lawless/criminal/sinful ways behind, someone is going to die if you stay amongst them (whether you as a victim of their ways, or them as a victim of their own ways)-whether physical death or damaging yourself in such a way, emotionally, psychologically, that it's like you died. She died too by the end. But it's better to die to our criminal/lawless/sinful selves and find life-freedom from violating both man and God-than to continue living as our criminal/sinful/lawless selves and keep dying on the inside. That wasn't the way to escape. They just dug themselves deeper into torment, into a deeper web of lies, unrest, and now the anxiety of getting caught. They'll always be on the run unless they confess. So, what was the point of killing the man? Did she love herself enough to avoid this violating line of work, the fake love/ the mask every night/ the alcohol poisoning? No. Was her man really loving her by putting the idea of armed robbery in her head? No. Was it love to the man she shot? No. Was it love for God who tells you not to lawlessly kill? No. So, whom *do* you love then? There's no one left. Answer: you truly (in practice) loved no one, not even yourself.
poke089 i really appreciate how you organized your opinion into well explained sections... your views all tie in well together.. at first they seem like separate topics but when you look at the essence of it ( prostitution/hosting/acting etc.) for what it it really is.. then it all makes sense together as subjects.. thank you for taking the time to give a different outlook on life
![[MV] 검정치마(The Black Skirts) - 'EVERYTHING'](http://i.ytimg.com/vi/Aq_gsctWHtQ/mqdefault.jpg)
![[MV] 검정치마(The Black Skirts) - 'EVERYTHING'](/img/tr.png)
영상 속 커플이 실제 커플이었다가 지금은 헤어진 사실까지 …. 이 노래와 뮤비의 완성인듯 . 우리는 모두 그 순간 주인공이었고, 뮤비가 끝났어도 그 때는 영원히 기록된다.
진짜 커플이였나요??
@@김지윤-k5q네
오 대박...
실제 커플이란건 알고있었는데..
헤어졌군요..😢
역시 영원한건 없군요..🥺
특히, 사랑이란..놈은..
헤어졌구나……………..
찰나의 순간을 담으면 누구나 영화 속 주인공 같음
ㅋㅋ이게 맞ㅈ
@@yn7258 뭐라고 씨부리노
이게맞지
미쳤다 와
유튜브 보는 나도?.?
어렸을때 진짜 순수하고 철없을때만 가능한거같음 저렇게 서로가 아님 죽을것같이 미친듯이 몰두하는 사랑은..ㅜㅜㅜㅜ
한번 환승이별을 겪고나니 한 사람이 내 기둥이 되고 그 기둥이 사라지며 겪는 무너짐이 너무 아파서 이젠 무섭네요. 난 그 사람을 무지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상대방은 그게 아닐수도 있으니..
몇번의 연애를 하고 결국 항상 마음 한 켠에 남아있던 헤어졌던 첫사랑과 운명처럼 다시 만나 결혼하게 됐어요 서로 만나고 알게 된 지 벌써 13년이 흘렀네요.. 누군가와 만나면 어느 순간 식고 권태기가 왔었는데 이 사람과 다시 만나고는 시간이 갈수록 더 깊어지는 느낌이에요 그렇게 이 사람 아니면 안 될 것 같은 사랑을 해요 이 사람의 가족도 제게 정말 소중해지고 서로 표정만 봐도 속마음 읽어내고 서로 모난 점들까지도 아껴주며 사랑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이 사람이 내일 죽는다해도 오늘 짧은 순간이라도 이 사람과 온전히 함께 하고 싶어요 그래서 이노래 들으면서 많이울었어요ㅠ (+남편은 edm좋아하는사람이라.. 드라이브할 때 검정치마노래 강제로들려줍니다..ㅎㅎ)
@@xoxoxoxo4966 부럽네요.나한테 없는 감정
@@xoxoxoxo4966 부럽다
왕... @@xoxoxoxo4966
아무렇지 않게 넌 내게 말했지
날 위해 죽을 수도, 죽일 수도 있다고
알아, 나도 언제나 같은 마음이야.
와우..그래도 죽진 말아요
@@정영-p4v 이 노래 가사입니다..
@@김하늘-t7r 아그래요? 제가 가사는 안읽고 노래만 듣는 사람이라..머쓱하구만유
가장 좋아하는 부분
@@정영-p4v ㄱㅇㅇ
난 이 뮤비에서
남자가 노래방 앞에서 담배피며 지친 여친 기다리다가
나왔을 때, 얼른 피던 담배 버리고
자기 쟈켓 벗어서 폭 끌어안고 가는 모습이 너무 좋더라~
3:07
실제 커플, LA 한인타운, 그리고 검정치마의 목소리. 부족함 없이 먹먹하고 아련해진다. 내가 제일 사랑하는 노래
노래도 엄청 좋았지만 뮤비 만드신분도 장난 아니네요 사실 뮤직비디오라는게 짧은 몇분 내로 다양한 감정과 룩을 보여줘야해서 왠만한 호흡 긴 영화들보다 힘든 예술인데 가사와 엄청 어우러지는, 밑바닥 인생의 사랑과 그 인생으로부터 도망치는 내용이 참... 짧으면서도 짠하게 눈물샘을 자극하네요 영상미도 참 이국적이면서 한국적이라 좋았습니다 잘보고갑니나
Chungking express pfp :0
정말~ 이국적이면서 한국적이네..
좀더 달콤한모습더 많이 담아줬으면
this is why they used a real couple, the feeling really shows. i'm speechless, it's so beatifull
Nada Werry is that real couple??
sj h yes they are a real couple
Nada Werry oh i never realized it before i saw your comment thx
what its their Instagram?
Nada Werry Instagram??
이 노래가 나왔을 당시, 우린 정말 영원히 행복할 것 같았는데.. 어쩌면 그 순간에 이미 영원에 다다른게 아니었을까
SieuL Clwn 크으
흐...
와..
지린다..
😂
나랑 아니면 안된다는 그 존나이기적인 사랑 매력적
ㅋㅋㅋㅋ 사진이랑 너무 찰떡 코멘뚜
@@vitaminz7680 ㅋㅋㅋㅋㅋㅋㅋㅋ
테넷 사토르?
이씨... 검정치마 노래가 점점 깊이있어진다 진짜... 뭔가 뭉근히 끓인 사골같아... 근데 그걸 깔끔한 식당에서 파는 느낌... 하이그라운드에서 나오는 검정치마 느낌... 나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너무 좋음 ㅠㅠ 뮤비도 보다가 괜히 뭉클...
누구 비유.......ㄷㄷㄷ
백종원급 비유네 ㄷㄷ
와 찰떡이다
와 비유봐..
3년을 만났던 전 남친이 자주 들려줬던 노래. 이제야 알았는데 우리 사귀고 한달도 안됐을 때 나온 노래였네. 가장 행복했을 때 너는 처음 이 노래를 듣고 나에게 알려준 거였겠지. 가사가 참 너같아서 짜증난다. 나랑 아니면 사랑도 안되고 자랑도 안되고 결혼도 안된다니. 그래 그때는 너가 아니면 사랑도 안되고 자랑도 안되고 아무것도 안됐지. 난 너를 진심으로 많이 사랑했었으니까. 여전히 이 노래를 즐겨들을지 모르겠다. 이제 나는 너가 아니어도 사랑할 수 있고 너가 아니어도 자랑할 수 있어. 놀랍지. 내가 너가 아닌 다른 사람을 너보다 더 사랑한다니. 우리 어떻게 3년을 만났니. 오랜만에 노래 듣고 너 생각이 났다. 잘 살아라.
3년이라는 시간이 그당시에는 행복하고 좋아서 이노래를 추천해준게 아닐까요?
그냥 그때는 뭘하든 행복하고 좋아서 그냥 눈마주치는게 설레고 웃겨서 단순 사소한게 마냥 행복해서 그런느낌이 저는 공감대가 맞는거같아서 처음으로 로그인해서 댓글 달아 봐요
상대방도 무슨 이유가 있어서 3년이라는 시간을 만나면서 힘든 고민하고 헤어진거겠죠..
좋은 기억들만 가지고 아직도 앨범 및 추억들을 버리지 못하고 후회하고있지만 붙잡는 순간 똑같은 아픔으로 똑같은 이유로 싸워서 헤어질거라는걸 알기에 쉽게 말못걸고 다가가지 못하고 참고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상대방도 엄청 힘들어하고있을거에요 현실속에서 잊어볼려고 바쁘지도않는데 일을 찾아서 바쁘게 생활 할려고 할거고요. 지인들 만나서 술한잔하면 전화할까봐 또 흔들리게할까봐 술한잔 못하고 집에서만 혼자 꿍해있고.. 그냥 지나가다가 오지랖이 심해서 글 남겨보네요..
힘내라 자슥들아
우리 어떻게 3년을 만났니.. 이 부분 인상적이네요..문투가 좋아요
이노래가 나한텐
즐거운 노래였는데 이제는 슬픈 노래고
이 노래가 추억이 많은 곡인데 이젠 추억이 아픔이고
자주 듣던 노래가 이제 플레이 리스트에 없어진 노래고
그 순간이 행복하고 좋았는데 이제는 너무 힘들고
사람은 사람으로 잊으라는데 그게 잘안되네
행복해라, 그리고 못해줘서 미안했다.
하루하루 일로 잊어보고, 술로 잊어보고, 앞에서는 냉정하고 차갑게 뿌리쳣는데 그 당시가 후회되네 이제는 나도 정리된거같아
안녕 그리고 고마웠어.
3월의 그 따뜻한 밤공기 안녕.
사람은 사람으로 지운데 참 어떤년이그러더라.말은맞지 맘이힘들어서 그렇겠지만.그러면서 또추억은 외해.
외국인 댓글 더 많이지기전에 얼른 써야지
오래기다린만큼 노래 너무 좋다 원래 검정치마 감성에서 더 깊어진 기분 근데 멜로디는 별로 안무겁고 .. 그냥 한마디로 최고..
외국인 댓 달기전에 저도 한마디
강추 엄지척
결혼을 하던지 안하던지 간에 이런 사랑 해보고 싶다 그럼 내 모든걸 주고도 아깝지않을텐데..
27년산 모쏠 울고갑니다
@@user-ed4es5oy5e 이분 손으로 파이어볼쏘신답니다
뭐든걸주몀 아픔도 많다는걸 알아두셔요ㅠ
@@루난나-c1l 사람 사랑에 수학 대비 시키지 말기를
@@은퇴코치 사실인걸...
사랑할 때 들으면 따뜻한 사랑노래
헤어진 후 들으면 너무나 아픈노래
뮤비가 맘에드는이유는 퇴폐적인 인물들을 주인공으로설정해서 두 남녀가 사랑하는 모습이 그 원래 본인의 타락해보이는 모습과 대조되어서 더 순수하고 진실된 사랑의 느낌을 준다. 거리에서 지저분하고 노숙자로보이는사람이 갑자기 기가막힌 악기연주를한다면 감동이 더 해지는것처럼, 삐뚫어지고 망가져버린사람들이라도 사랑만큼은 온몸다받쳐하니, 더 진실되고 순수해보인다. 중간중간 광활하고 맑은 자연경관 인서트샷을 넣은것도 때타지않은 자연그대로, 본능그대로의 사랑이란 느낌을 준다. 사랑도 어찌보면 자연현상이니까.
또 단 둘이 자동차타고 떠나는모습이 자주나오는것도 공감대이다. 단 둘이 차타고 어딘가 떠나는것이 현시대 커플들이 일반적으로 할수있는것중에서 서로 몸을 맡기고 교감하는것이 아닌가 싶다
맘에들고 공감되는 해석이네요ㅎㅎ
와 진짜 공감이요
완전 robbers같음 1975꺼
히스레저 주연의 영화 '캔디' 한번 보세요. 비슷한 감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진짜해석잘하시네요
THE BLACK SKIRTS - IF NOT WITH ME
Hey, hang out with me, late into the night
While we clap our hands
Drink with me
If both of our bodies melt down
Walk with me, until we're long gone (?)
If you're tired and you lay down,
Sleep with me, close your eyes, and kiss me
If not with me, who could you love?
If not with me, where could you show off?
If not with me
Hey, hang out with me, don’t go anywhere
So there's no chance we'll miss each other (?)
Live with me for a very long time
Let’s live together
If not with me, who could you love?
If not with me, where could you show off?
If not with me
Without any concern (?), you said to me
You said you could die for me, might kill for me
I know - I feel the same way baby
Perhaps we’ll be together for a long time
한국어를 배우고 있어서 틀린 번역이 있으면 도와주세요~
thank you! I've been waiting for a comment like this for over an hour ^^
soju hanjan thanks hun
thanks!!!
soju hanjan thank you so much 😚💜✨🙏
Hey, hang out with me, late into the night.
Drink with me, clapping our hands together.
Walk with me when both of our bodies melt down.
Sleep with me, when we get exhausted and lie down while we go a long way.
Close your eyes, and kiss me.
If not with me, who could you love?
If not with me, where could you show off?
If not with me
Hey, hang out with me, don’t go anywhere.
Live with me, so we don’t get feel lonely.
For a very long time, let’s live together.
If not with me, who could you love?
If not with me, where could you show off?
If not with me
You speak lightly to me.
You could die for me, could kill for me.
I know it, I feel the same way all the time baby.
Perhaps we’ll be together for a long time.
Changed a little bit. Probably closer to original meaning...
너랑 아니면 안될 것 같은 사랑을 했다가 2년 넘게 다른 사랑도 못하고있어
@킹두 꼭 그따구로 깨야하냐?
지금은 연애 하시나요 제가 지금 2년째 꼴깝 떨고 있어서요
저도 궁금해요
밑에 뮤비는 LA 한타감성 아는것과 모르는것이 극과극이라는 댓글 정말 공감해요ㅋㅋㅋ 실제로 아직도 외국 한인타운들은 다 10년전 한국의 모습같은 모습으로 잘 지냅니다. 개인적으로 무비가 미친듯이 세련됬다고 생각되고 미국 2세 문화를 이렇게 섬세하게 잘 표현할수있다는게 신기할정도 입니다. 화장, 메이크업 의상, 캐스팅, 스토리텔링 빠지는게 없네요.
Alex Won 한타 갈때마다 이 노래를 들어요! 분위기 너무 좋아요...
ㅠㅠ 한타감성 궁금하네여...
10년전이라기보다..80년대같았던~
됐
화장이 진짜 외국에 사시는 한국분들 화장인듯
헤어질 때마다 와서 듣는데 매 연애 매년 매 순간마다 다른 장면들, 다른 생각들이 드네 정말 명곡이다
이제 그만와라
응 요샌 행복하다 형ㅋㅋ
사람 사랑하는거 다 비슷하네
그래서 참 흔해보이는데 절대 흔하지 않은,
내 인생의 하이라이트지
다 애틋하고 다 슬프다
노래가 엄청난 고음이나 기교가 들어가 있는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듣는 내내 소름이 돋을까....ㅠㅠ
가슴속 무언가를 깃털로 살짝살짝 건들이는게 보이진않아서 무서운데 기분은 좋고 소름
In Tablo we trust. I'm really thankful cause YG let Tablo run his own label. Everything from The Black Skirts and HyukOh just perfect
Pluviophile OMG Y E S!
don't forget offonoff , code kunst and punchnello
Eduardo Zerr yes they are amazing aswell!
Eduardo Zerr isn't offonoff with club Eskimo though?
Lizzy2424 24 it is but clubskimo it's just like kind of a crew
6년전에 이노래 듣고 마음이 많이아팠는데
지금도 여전하네
한걸음도 멀어지지못했네
its okay
no matter what happens keep going
i hope you find peace and happiness
뮤비 나름 괜찮은데..마지막에 다음 얘기가 더 있을것같은데.. 그게 궁금함. 난 뮤비까지 재밌게봤음. 한국이랑 다른 나라랑 섞인 느낌?? 되게 오묘했음
캘리포니아 한인타운
뮤비의 주인공들이 실제 연인이라서 정말 자연스러워 보이는 것 같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저는 뮤비랑 노래가 잘 어울려요. 뮤비의 내용 자체보다는 영상미가 정말 좋네요.
다잘될거야 헐 실제 연인이었다니 ㅜㅜ
오??!?
배우들 이름이 먼가요?
진짜임?
저때 실제 커플이셨고
지금은 각자 행복하게 사시는걸로 알고있어요 :)
나랑아니면 뮤비 구글링 해보면 나와요!
2020년 크리스마스 이브날
군대에서 엄마가 뇌수술 받고도 얘기를 안하고 있었다는 얘기를 듣고, 화장실에서 펑펑 울고 있을때
화장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던 그 노래..
@pinkornot 네 다행히 건강하십니다. 다만 재발이 쉬운 거라서 또 뇌수술 할까봐 그게 걱정이에요.
아이고 ㅜㅠ
하루하루 후회없도록 사랑표현 많이 하세요💚
조휴일씨 노래는 듣기 편안하고 어딘가 추억속에 있는느낌이에요 그래서 좋아
liked before i even finished the whole song. i'm so impressed with all of The Black Skirts releases so far.
The Black Skirts never disappoints
jekkibby But that is biased...that sounds like you don't really appreciate good music from other people and just go aroung liking people you know. What if this song would have been bad? Just listen and then like. These comments just make me sick
Denise FanOfYou it's not that deep fam. it's not like i wrote this comment after three seconds wtf lol. i can promise you i was over half way past the video if you really wanna be technical lmao.
Denise FanOfYou You sound like a miserable fuck. Just be sick then.
@@1aa2aa3GiRl lmfaoo it’s really not that deep
반주가 흐르자마자 가슴이 턱하고 먹먹해진다
사랑했던 흔적은 없지만 분명한 기억으로 남아있어서일까
너랑 아니면 의미가 없던 그 뜨거웠던 마음이 온데간데 없구나
난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헤어지고 나서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좋은 기억으로만 남고 남겠구나 해요
검정치마는 본인 목소리랑 가사랑 최고로 잘 어울리는 노래를 만든다 진짜로... 이번 타이틀 너무 좋아요
엄청 울었다.. 내가 변해도 널 사랑하는건 절대 변하지 않을거야 사랑해
안 변하셨나요?
넵
@@최지상-b9g 아직두요?
지금쯤 변했다 그치?
똑같으삼
사랑하고 싶을때 가끔씩 이 뮤비를 보러 들어온다.
개좋다...와 진짜검정치마 존나좋아
Okay we can all agree that this is art
ang del i think so
돈이 뭐라고 ㅅㅂ. 얼굴 봤다고 죽인거잖아.. 사람죽이고 어떻게 행복하게 사냐. 슬프네.
ang del three seconds in and I already liked this comment
you don't actually know what the song tells us about though?
뭔말이지?... 사람죽인게?..
누군가에겐 잊을 수 없는 특별하고 아름다운 기억들이, 누군가에겐 그저 흘려보낼 작은 담소일수 있는것이다. 너와 나의 이야기가 남이 보기엔 그저 웃어버릴 것 일지라도 나의 우주에 너라는 존재는 영원히 지울 수 없는 흔적인 것을 이제야 난 안다. 내가 널 사랑했다는것, 내가 널 미워했다는것, 우리의 관계가 스러질 것이었다면 그저 너를 사랑하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
네 손을 잡고 걸었던 잠실의 거리, 반짝거리는 귀걸이를 기억한다. 그때의 너는 아름다운 보석보다도 더 빛나고 있었어, 나는 어두운 사람이었기에 내 옆에서 웃는 네가 더 빛났던 것일지도 모른다. 이젠 널 놓아주련다, 널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하련다, 그저 널 사랑했었다고. 그리고 아직도 널 기억하고 있다고, 밝은 달빛 아래 네가 언젠가 말했던 것처럼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다라도 우린 같은 달을 보고 있기에 같이 있는것이라고 말했던 것처럼. 이 달을 보며 너를 기억한다.
난 아직도 이해하지 못한다, 네가 왜 그랬어야만 하는지. 나를 사랑한다고 말했으면서 그런 극단적인 선택을 했어야 하는지, 내가 정말 너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았기에 네가 그랬어야만 하는지, 너의 아픔을 나는 나눠가질수는 없었는지. 왜 그랬어야만 했니, 우린 언제나 같은 길을 걸었잖아... 내가 우울하다면 아침부터 내게 달려와 같이 게임을 해줬잖아, 넌 내 고통을 나눠가졌으면서 나는 왜 네 고통을 가질 수 없었던 거니. 네가 보고싶어, 널 위해서 내가 그림을 시작했잖아, 네가 검정치마를 좋아했고, 네가 윤지영을 좋아했고, 네가 잔나비를 좋아했고, 네가 그랬잖아. 항상 랩만 듣는 나보고 이걸 들어보라며. 이 노래를 내게 들려준 이유는 같이 영원히 행복하자는 뜻 아니었어?̊̈ 나만 착각했던거니, 나를 이루는 것들은 다 널 위해 만들어진건데 이제 넌 없고 나만 여기 혼자 남아있네. 넌 이미 이세상에 없는데 네가 만들어준 길을 나 혼자 걸어간다. 잘 지내고 있니, 행복하니, 그냥 궁금하다. 네 손목의 흔적들이 거기선 깨끗히 지워졌으면 좋겠다. 내가 널 행복하게 해주지 못했으니 거기서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젠 다시 여길 찾아오진 않을거야, 사실 난 힙합이 더 좋았어... 그래서 다신 안와. 사랑했어 수빈아, 이건 내 마지막 진심이야.
댓글 보고 울었네요. 4년이나 지났는데 어디선가 잘 지내길 바래요.
난 그냥 뮤비 좋은데, 표정선도 감각도 느낌도 완전 좋아서 영상 보면서 노래 듣고 싶은 노래가 됐음. 특히, 커플 느낌이 진짜 멋지다 ㅜ 취향저격
슬프고 아름답고 위험하다
완벽하다
3년 사귄 사람이 있어요. 둘 다 195,175 cm 영화 같은 그런.,, 모든 걸 같이 처음 해보고 같이 살구 모델 일도 커플로 같이 하고, 둘이서 걷고 있으면 모르는 분들이 와서 너무 어울린다고 예쁘다면서 오랫동안 같이 행복하게 살라고 그러셨는데,
제가 일본 가고 걔는 저를 쉽게 잊더라고요. 헤어진지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못 잊어서 이렇게 쓰네요. 이렇게 헤어질지도 모르고 이 노래 듣고 같이 춤췄었네요
😭😭넘 슬프네요 더 좋은 사람을 만날꺼에요!
that was sad and impeccably shot. highgrnd's cinematography is top notch!
Sam Rivera since hyukoh
Sam Rivera ㅗㅓ ㅠㅣ
Sam Rivera 엿먹이려는건가요
I'd watch a full Bonnie&Clyde'ish series of these two. Remarkable cinematography and beautiful song.
헤어진 상황에서 평생함께하고 싶었던 때를 추억하는 노래같아요
와.. 진짜 한국적이지않나요 노래가? 어린시절에 시골살았는데 이슬맺은 아침에 등교하는 기분 들어요
시골 노부부?
생각해보니 정말 한국적이라고 해야하는건가 비트가 그런느낌이 드네요 전 이노래 들으며 아침샤워할때 느낌이 생각나네요
어렸을때 살았던 온수역 부근 저수지에서 놀던 생각이 나네요. 흙냄새풍기며 잠자리 잡고 놀았던때 저녁에 해지면 집에 돌아올던게 생각나요.
사람들이 느끼는건 다 비슷하구나 ㅋㅋ나도 듣기에 멜로디가 한국적이였는데
영어로 설명한 이야기가 많아서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 있을까 봐 한국말로 정리합니다!
1. 여자는 술집여자, 남자는 그 술집의 웨이터로 일하는 커플이고 둘 다 그 곳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질려하며 도망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같은 술집에서 남자들과 술을 마시는 여자, 그리고 그 문 너머로 빈 술병들을 들고 있는 남자/여자의 퇴근을 기다려주며 겉옷을 덮어주는 남자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2. 노래방에서 남자와 여자가 돈을 훔친 후 여자가 뒷자리에 앉아 실성한 듯 우는 이유는 02:18 에 돈가방을 들고 나오는 남자를 쐈고 죽였기 때문에 처음 해 보는 살인에 놀라 우는 것으로 생각되네요 :) 운전하는 남자가 얼굴이 피투성이인 이유는 아마 그 과정에서 몸다툼이 있었고, 그 이후에 여자가 총을 쏜 후 가방을 들고 도망치지 않았을까 싶네요.
보니와 클라이드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네요. 현실 도피를 계획하고, 꿈꾸고, 실천하는 장면까지 보고 이해하고 나니 왜 그 장면만 흑백처리를 했는지 알 것만 같아요. 이런 게 바로 뮤직 비디오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당 좋은 노래에 좋은 가사, 거기다가 그 좋은 부분들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살을 갖다 붙인 뮤비까지. 감독이 누굴지 궁금합니다. 이 좋은 뮤비를 이제 본다니 조금 후회되기도 하고요!
Pied piper 윤킴이라는 감독이신데, 수지 -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검정치마 - 섬 뮤비도 작업하신걸로 알고있어요!
@@무앵맹맹 섬이랑 이거랑 같은 분이시라고요???
설명 감사해요 이상하게도 보면서 남자친구랑 죽인남자랑 얼굴이 비슷하게 보여서 한참을 헷갈려함 이게 맞나 하구..
@@lilly700저둨ㅋㅋㅋㅋ
음악 취향이 달랐던 너에게 이 노래가 닿을
수 있을까
이 멜로디, 가사 내가 노래를
들으면서 느끼는 감정들
the measure of how good a song isnt the amount of money it earns nor the number of views of its mv. Good music is just good music without all those numbers to justify it.
sun when it takes you to your memories and make you imagine future listening to it with eyes closed!
I agree with you a lot.I hate this streaming thing kpop fans do, I find it useless.
좋아요 오지게 박고 갑니다
Absolutely agree with u
알아 나도 언제나 같은 마음이야 아마도 우린 오래 아주 오래 함께할 거야
있잖아요, 이 노래 인트로가 너무 좋아요. 노래와 뮤비 전체를 다 따져봐도 인트로가 너무 좋아요.
너와 함께 했던 일들 중에서, 우울한 것들은 다 털어놓고 너와 했던 사랑만 남기려는 느낌이라서요.
실제로 이런 사랑을 하니까 더 와 닿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명확해져요.
우리는 같은 마음이니까 너와 나는 다르지 않다는걸.
그래서 더 열심히 살게되는 것 같아요.
너와 나를 상처받게 하는 모든 것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i would totally watch a full film with this plot and cinematography
영상미 진짜 좋다. 스토리 있는 뮤직비디오가 90~00년도에 성행에서 자칫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데 빈티지한 영상미덕에 촌스럽기보다 시대에 맞게 세련되보여요. 나도 이렇게 영상찍고 싶다.
하..이뮤비를 보는게 아니었는데...
하루에 한번씩은 꼭 보러오네....
하루종일 멜로디가 온몸을 감싸고 있어요....
너무 좋다 진짜....
아직도 보시나요?
@@MollyLover 그럼요 지금도 간간히 보고있어요!ㅎㅎㅎ
First line and I'm already hooked. Always the quality release from HIGHGRND
the black skirt's music before he joined highgrnd is always this good
Yes! It was a long wait, but this is one of his best songs ever.
야 나랑 놀자 밤늦게까지 함께 손뼉 치면서
나랑 마셔 너와 나의 몸이 녹아 내리면
나랑 걷자 저 멀리까지가다 지쳐 누우면
나랑 자자 두 눈 꼭 감고 나랑 입 맞추자
나랑 아니면 누구랑 사랑 할 수 있겠니
나랑 아니면 어디에 자랑 할 수 있겠니
나랑 아니면
야 나랑 놀자 어디 가지 말고
그리울 틈 없도록
나랑 살자 아주 오랫동안
우리 같이 살자
나랑 아니면 누구랑 사랑 할 수 있겠니
나랑 아니면 어디에 자랑 할 수 있겠니
나랑 아니면
아무렇지 않게 넌 내게 말했지
날 위해 죽을 수도, 죽일 수도 있다고
알아, 나도 언제나 같은 마음이야 baby
아마도 우린 오래 아주 오래 함께할 거야
눈물나요~~
You too are crazy
가사만 보면 야놀자 광곤줄
Park Minje 핫쉬 감성파괴자..
로꼬 : (해맑은 얼굴로) 야, 놀자!
황태일 천재
아하.. 저 커플피어싱 하루아침만에 할수없을것같은데 이 뮤비찍으려고 하셨나? 궁금했는데 이해가 되네용
구라즐
@@한국주택토지 뭐래병신이
뮤비에 나오는 두분 인스타 아이디 좀 알 수 있을까요?
@@검정바지-z2r 느금
that unspeakable silence after watching this
bruh
Yeah..
Diddo.
Eliana totally...
Who did the female lead shoot with the gun though?
00:42 야 나랑 놀자 가사 시작하면서 위에서 밤 도로찍은 장면이랑 뒤에 00:58 나랑마셔에서 낮의 도로를 찍은 장면이 왜이렇게 좋지
너에게 참 많은 걸 배웠어
사랑도, 따뜻한 마음도, 영원이라는 단어도
내가 가지지 못했던, 가질 수 없다고 생각 했던 모든 것들을 내게 알려주고 안겨 준 너
나랑 노는게 제일 재밌다던 너
너랑 노는게 제일 재밌었던 나
시간이 흐르고 흘러 다시 너에게 가장 재밌는 사람이 되어 주고 싶다
내 마음속 하늘의 수 많은 별들을 모두 안겨주고 싶었던 그런 사람 네가 처음이였어
지금 이 순간에도 너무 보고싶다
This showing up on my recommendations is the best thing✊🏼🔥👏🏼
It's a year late for me...God damnit youtube
Mousey Wowsey lol then what about me
그 사람이 이 노래 들어보라고 했을 땐
뭔 이런 노래가 다 있나 생각 했는데,
한 두달이 지나서 우리의 상황이
서로가 아닌 외부적인 환경 때문에 어쩔 수 없음을
생각하고 다시 들어보니
앞에 음 시작할 때부터 가슴이 콱 막히기 시작하는 게
터질것 같은 무언가가...나를 울린다
연민도 사랑이 될 수 있을까?
아픈 그 때의 감정은 사랑이었을까?
밑바닥 인생도 사랑은 할 수 있다.
하지만 내 경험상 인생 바닥인
사람과의 연애는 너무나 힘들고, 처절하고
아팠다. 나도 힘들었지만 서로 힘들던 시기에
만난 사람... 내가 어떻게 해 줄 수도 없는
그 사람의 환경,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방황
그 밖에도 내가 알 수 없는 수많은 이야기들
그녀는 가끔 도저히 알 수 없는 이유로
무너져내렸고, 나는 그런 그녀를 지켜주고
감싸주기엔 할 것도, 잃을 것도,
다가올 미래에 대한 기대감도 많았다.
20대 가장 뜨거운 시절, 난 현실과 미래에 대한 바램 사이에서 방황했고, 비겁하게 눈 앞에 주어진 소중한 인연, 기회들을 피하거나 놓쳐버렸다.
내 모든 것을 내던질만큼 뜨겁고 치열한 사랑을 해보지못했고, 거기에 대한 아쉬움은 많다.
그 때 내가 다른 선택을 했다면, 지금 아쉬움은
없을까? 모르겠다. 내가 힘들었던 경험이 있기에 지금도 마음이 아프고, 힘든 사람에게 더 정이 가고 그런 사람에게 연민, 사랑 비슷한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그런 사랑을 하면 서로에게 더 큰 상처가 되거나 영화나 여기 뮤비처럼 뭔가 슬프게 아픔다운 그림은 나오지않는 것이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내 경험상 말이다.
뮤비는 두 사람은 현실은 시궁창이고
함께 범죄를 저지르는 입장이지만, 둘 사이에
처절하고 순간의 진심어린 사랑이 있다고 표현한다.
영화와 드라마는 현실보다 아주 말랑하고
현실과 이상은 아주 다르다고 말하고 싶다.
그냥 이런 사랑을 하고싶어하는 사람은
본인의 인생이 힘든경우가 많다.
내 경험상 사람의 성향 성경은 환경, 경험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한다.
내가 힘들고 외로운 상황이면, 더 그런 성향과 비슷한 사람에게 끌리고 내 성격또한 변한다.
한번 버릇을 잘못들여놓으면, 아주 큰 결심을
하지않는이상, 계속 힘들고 이상한 사람을 만나
불행하고 슬픈 인연을 반복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건강하고 행복한 연애를 하는 사람은
더 행복하고 좋은 연애를 반복하게 된다.
이런 사랑이 아니라도 아름답고 행복으로 충만한 진정한 사랑, 관계는 무수하게 많다는 것이다.
사랑, 연인과의 관계가 너무 안정적이고,
단조로워서 재미가 없고 시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 뮤직비디오와 노래가 더 와닿고 아름다운
것은 현실에서 우리가 겪어보지 못할 스토리,
퇴폐미가 우리의 궁금증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아프니까 사랑이다.
사랑에 귀천이 어디있겠냐만 이왕이면
뮤직비디오는 뮤직비디오고 보시고 다들
행복하고 건강한 사랑들 하시길 바랍니다.
idk why but this reminds me of how I really liked my bestfriend and never told him because I was scared of getting rejected and how I cried about it everynight, how I helped him court the girl He really liked, how I comforted him when they broke up, How we always sneaked out late at night just to be somewhere far from our homes, how we always doodled on each other's arms when we're drunk i just don't know why this song reminds me of all the good memories with my bestfriend and how I have loved him through it all but never told him. I have already forgotten and threw away my feelings for him but idk why this particular song reminded me of him.
밸래요 나는 너무너무 사랑해요.
this iS YOUNGJAE CLASS youre makING ME MISS MY BEST FRIEND
this iS YOUNGJAE CLASS you are making me crying even worse
Aw :(
This is so sad. 😭😭😭
Wherever you are, even if this is an year ago comment, please tell him about your feelings. Tell him you loved him all along. There are things in this life we always regret not doing when we had the chance!! Don't lose your chance now!! Cheering for you
정말 슬픈사랑영화같다..ㅠ
더 많은 이들이 이 뮤비를 봤으면 좋겠다ㅠ
20대 자유가 주어지고 청춘을 만끽할때 찰나의 그 순간
그 짧은 순간의 인연이 평생의 기억으로 남아 아직도 내 생에 잊지 못할 기억
사랑으로 힘들었고 사랑으로 치유했던 그 시절 그 감성
사랑을 해 본 사람이라면 공감할수 밖에 없는 이 노래
뼈아픈 사랑 가슴아픈 기억 5분짜리 노래에 몰입하고 갑니다
뮤비 너무 슬프다ㅠㅠㅠ서로가 가난해서 힘들어도, 그 가난에 결국 범죄까지 저지르게 되어서도 세상 누구보다 사랑하는게 너무 안따깝고 씁쓸해요ㅠㅠ
The actress and the actor is in actual relationship? this makes me so asdfghjkl. Damn the music quality, the lyric, the mv, the storyline are super gooood. God bless tablo and his label
처음 나왔을 때 부터 질리게
듣다가 지금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역시나 너무 좋다.. 한창 듣던 그 때 그 마음하고 지금 크게 다르진 않네. 여튼 명불허전 🔥
Lyrics:
Hey, let's hang out till late at night, while we clap our hands
Drink with me, when we feel tipsy
Walk far away with me and when we get tired
Sleep next to me close both of your eyes and kiss me
When you are not with me, who will you be able to love?
When you are not with me, where will you be able to brag?
When you are not with me
Hey, let's hang out, Don't go anywhere without me
So there is no time to miss each other
Live with me for a very long time
Let's live together
When you are not with me, who will you be able to love?
When you are not with me, where will you be able to brag?
When you are not with me
You told me softly
I know that you would die and kill for me
I would do the same thing, baby
We'll probably be together forever
treasure have good taste about song, thank you for recommending this song
6년전 노랜데 2024년에 처음 들어보자마자 .. 뭐지 이 노래 너무 좋은데?!ㅠㅠ 소름 돋게 좋다.. 왜 이제서야 이런 노래 알지..
South Club's Hug Me, FTISLAND's Love Sick (remake) and now, here I am. Why do I like sad songs so much?
Hanna M hahaaha I agree with That.
Hanna M I love sad songs as well.
i was watching nam taehyun's hug me before finding myself here!!!!! GOSH
Hanna M Oohh, I know, I know! Because there is beauty in sadness. Sadness is as important as happiness.
South club 💕
또 오해영 ost랑 i like watching you go를 젤 좋아하는데 이게 그 다음 좋아하는 곡이 되겠네요 씁쓸한 사랑감정 넘 잘하셔..
무서운게 다른 노래는 해어지면 죽을것같이 힘들어하는데 얘네는 진짜 죽을거같어
이거 진짜 인정 ㅋㅋㅋㅋㅋ
ㅋㅋㄹㅇ
세종대왕님이랑 헤어지셨나요?
@@이슬기-h2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악ㅋㅋㅋ까아악ㅋㅋㅋ깍깍ㅋㅋㅋ까아악ㅋㅋㅋ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를락꼬러롤ㅋㅋㅋㅋㅋㅋㅋ까아악ㅋㅋㅋ깍깍깍깍깍ㅋㅋㅋㅋㅋㅋ깍두깈ㅋㅋㅋㅋㅋㅋㅋ깔롤롤로롹ㅋㅋㅋㅋ까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까악ㅋㅋㅋ까아악ㅋㅋㅋ깍깍ㅋㅋㅋ까아악ㅋㅋㅋ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를락꼬러롤ㅋㅋㅋㅋㅋㅋㅋ까아악ㅋㅋㅋ깍깍깍깍깍ㅋㅋㅋㅋㅋㅋ깍두깈ㅋㅋㅋㅋㅋㅋㅋ깔롤롤로롹ㅋㅋㅋㅋ까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까악ㅋㅋㅋ까아악ㅋㅋㅋ깍깍ㅋㅋㅋ까아악ㅋㅋㅋ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를락꼬러롤ㅋㅋㅋㅋㅋㅋㅋ까아악ㅋㅋㅋ깍깍깍깍깍ㅋㅋㅋㅋㅋ
Well that was true love. Not the robbing and killing part but all those other tender moments. Kudos to the actors ~
They're actually a couple in real life!
Stephanie Onate ugh that's precious - i wish them the best >
Stephanie Onate AWWWWWW OMG
+Stephanie Onate jinja? haha the reason why they are intense. xd
Yea I just happen to follow both on instagram, I wasn't expecting to see them here so I was pretty surprised!! haha
내가 고집부리면서 널 억지로 소유하려하고 나에게 맞추려 했었는데 사랑의 방식이 잘못됐음을 지금에서야 깨닫는다 작은것에 행복해하고 생각이 참 깊고 웃는게 세상 그 누구보다 예뻤던 널 위해서라면 죽을수도 누굴 죽일수도있었고 내 삶이 없더라도 너가 행복하면 그게 다라고 생각했다 참 많은일들이 있었는데 이젠 지났고 끝난 일이니 그냥 너무 행복했던 긴 꿈이었다 생각하고 잊으려해볼게 행복하게 잘지내
전에 노래방? 인가? 어디선가 뮤비랑 노래듣고 진짜 몇년동안 찾다가 포기했는데 이걸 이제서야...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너와 만난 시간은 짧았지만 너랑 생각한 미래는 길었어
는 시발! 싸이월드같은 과거
와명언이다
키야👏👏👏👏
보고싶어
개 레전드다..
ㅋㅋㅋㅋㅋㅋ절벽이냐
언젠가, 훗날, 우리 사이가 더 깊어지면 이 노래 들려주고 불러주고 싶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오래오래 함께 하자.
처음엔 너 프로필 뮤직으로 가볍게 들었던 노래인데 다 끝나고 이렇게 뮤비랑 노래 가사랑 하나하나 보니까 그때 니가 무슨 마음이였는지 나한테 무슨 말이 하고싶었던건지 이제 알겠네 좀 더 빨리알고 깊이 새길껄
너무 보고싶다...내 모든 걸 바쳐서 사랑한 내 사랑..
i came back after 6 years, not even once i try to search the lyrics to it. Although i always believe it's beautifull lyrics but never try so i can keep the feeling i had when i first listened to it. Almost forgot for about 4 years to this song, suddenly it pop out on my head while thinking about my friend who died yesterday. While listening and imagining how he lived his life, i'm wondering what will the lyrics meant.
I played this song again.
and then burst into tears while reading the lyrics.
"Hey, let's hang out, don't go anywhere without me
So there is no time to miss each other
Live with me for a very long time
Let's live together"
RIP Daniel, it was a wonderfull time 🥀
나중에 만나 친구야
검정치마
휴일님 목소리가 너무 좋다
헐리우드도 이 곡도
곡도 음색도 정말 내 취향
뭔가 깔끔하면서 깊고
나의 보석같은 두 곡
보석같은 검정치마
They are actually a couple in real life and they are still together till this day. I don’t know about you but this information makes me really happy. Big fan of The Black Skirts. Amazing artist. Still coming back to this.
Selin Ibrahimović I follow them both on ig and they honestly are couple goalzzzzzz😭😭✨✨✨✨
Do you have their accounts?
@@yarikim4085 they broke up a couple months ago 😭😭 the guy is @bobo.xxndigo and girl is @jsxxhl
@@MS-ll5ns on instagram?
@@MS-ll5ns on instagram?
나는 눈을 감아도 대충 헤아릴 수 있고, 누군가 내게 길을 묻는 다면 당신과 내가 걸었던 신촌만큼은 잘 말 할 수 있을 거 같아. 이젠 시간이 지나 많은 것을 기억 못하지만, 여전히 더울 때 들어가 몸을 식힌 무인양품과 한 명도 기억 안 나는 버스커들, 그리고 거리의 피아니스트들과 지난 번 너는 이곳에서 이런 모습으로 취했고, 이 곳에선 저런 모습으로 웃겼던 걸 말하며 지나다닌 거리, 겨우 외면하는 버거킹 그리고 cgv에 들어가기 전 지하로 내려가 영화가 시작하기 전까지 신나게 두드리던 피시방. 이미 밥을 먹고 왔어도, 꼭 시켰던 감자튀김과 라면 이런 것들, 그래도 마지막 남은 양심으로 얼음물을 마셨잖아. 영화가 시작이 되기 십분 전쯤 편의점에 들러 또 과자와 맥주를 사고 영화를 보고 또 맥주를 사고 우린 걸었어. 그렇게 잘 걷고, 걸을 때마다 흥얼거렸던 나랑아니면을 기억해? 제주도에서도, 가끔 바람 쐬러 간 일산으로 파주로. 나는 자꾸 나랑 아니면을 부르고 들었고, 너는 지겹다고도 말했지. 그냥, 행복했어. 근데 불안했어. 이 행복이 나만 평생 갖고싶은 행복인 거 같아서. 그래서 우리가 혹시 떨어져도 이 노래를 들으면 언제든 나를 기억해주길 바라고, 이 노래에 우리가 있길 바라길. 그리고 이 가사대로 우린 그렇게 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부르고 들었던 거 같아. 나랑 아니면, 너도 그렇게 생각해주길 바라는 마음이었어.
I just discovered The Black Skirts recently! Truly an artist who was born & destined to make music! I'm amazed by the world expressed thru Bryan Cho's music, voice, lyrics & melody, so simple, gentle, soothing, bittersweet, and so deep, so open to a myriad of interpretations. All his songs make me feel so many different emotions! And all the mvs are literally art, each make me feel like I'm watching a full length movie!
나도 언제나 같은 마음이야 baby
내가 너에게 사랑을 구걸하게 됬을때쯤
이노래를 듣게 됏어
나랑놀자,나랑살자,나랑입맞추자
일방적인 이말들을 내가 하는데 너는 항상
상황탓을하며 못한다고 미안하단말만 되풀이했지
내가 너에게 이노래를 들려줬던이유는
나랑아니면 누구랑 사랑할수있겠니
나랑아니면 이말뜻이 나에게는
너가아니면 나는 사랑할수도 자랑할수도 없으니
나좀봐달라는 표현이였다 말로 해도 안돼서
들려주면 내맘을 좀알아줄까 했던것같아
이노래는 오래함께하겠다는데
우린 오래함께하지못하지만 너가 이노래를
들으면 한번쯤 가슴아팟으면 좋겠다
5년이란시간 참길었잖아
너가 전부였던 나는 앞으로 어떻게살지
정말 막막해 죽겠다
행복하라 했지만 너의모든곳에 내가스며들어
너를 가슴아프게 하길바란다
별로임
헤어지고 난 뒤에는..
좋았던 일 잘해줬던 일들..
그 모든 것 들이 언젠가 나를
더 아프게 하고 떠나려고 그랬었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나쁜것만 기억하고 지워야되요.
다음사람 만났을때 좋았던 일 생각나면
그 기억이 보정되서 별 것 아닌데도
너무 아름답게 기억되어서
비교하게되고 씁쓸해지고
미련인가 싶다가
혼자 미안해지고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은 좋은사람인데
마음 것 좋아하기도 힘들고
또 미안해지고 그래요.
잊는건 정말 안되는데
나쁘게 기억하는건 가능해요.
ㅈ빠네ㅋㅋ
@@사쿠라-i4l ㅉㅉ
군대 들어가서 여자친구랑 떨어져있을 때 많이 들었던 노래. Gp 출신인데 거긴 핸드폰이 안돼서 기가지니로 많이 틀어 봤는데. 간부한테 혼날 때나 선임한테 깨질 때, 북한군 총안구가 열려서 비상 걸리고 난 후보다 여자친구랑 싸우고 들을 때 참 적적하던 노래. 뮤비보면 정말 힘들더라도 언젠가 행복해질 거라 믿었는데 결국은 남이되서.. 지금은 센치하고 싶을 때만 보러온다
ㅋㅋㅋ 결국엔 재결합했는데 이때 서로 힘들었던 걸 잊었었나 ㅠㅠ 안맞는 사람은 안맞는 걸까.. 볼 때마다 생각에 잠기게 하는 뮤비다 정말
오빠가 좋아하던 이 뮤비 혼자 보면서 그 때 같이 있던 그 시간들이 엄청 소중했다는걸 새삼 깨닫게 되네 오빠가 좋아하던 것들이 이제 내가 좋아하는게 되버렸는데 혼자 하려니까 많이 힘들어
오빠가 노래들을 여유가 생길 때 쯤이면 같이 이 노래 다시 들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한때는 나도 그 사람과 영원할 것 같았던 노래.. 참 노래 좋네요
너가 정말 좋아했던 노래. 정말 사랑했다. 나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그 시절 내 옆의 너에게.
What an interesting story. Not the usual cute couple. I love how at first they show how happy they are and then we see what is happening behind the scenes. Gosh, it is heartbreaking. But it seems so real.
겁나좋음ㅠㅠㅠㅠ할리우드찍었던 감독님이 이번 뮤비도 찍으신거같던디.. 개쥬타
나랑 놀자 행복하게 너의 눈빛만 보고 있어도 재밌어 미래와 과거가 상관없어 너랑 함께 있으니깐 난 너무 좋아 너가 딱이야 사랑하는게 이렇게 좋은건지 사람이 이렇게 좋은건지 너 덕분에 알았어 나랑 놀자 계속 같이 시간에 잃어버리지말고 손잡고 너랑 계속 놀래
This is the best song I've heard since The Black Skirts - Everything ...
In that case you've forgotten about or missed out on this track; ruclips.net/video/uG2se-8-BzE/видео.html.
고등학교 때 만났던 남자친구가 추천해줬던 곡
그 때 당시엔 한 번 듣고 안 들었는데
왜 이제서야 이 노래를 좋아하게 된 걸까
2분 18초부터 백킹으로 일렉깔리는거 진짜.... 어떻게하면 이런곡을 만들까
그저 사랑타령만 하는 비슷비슷한 곡들 사이에 있어서 더 빛나는 곡인듯.
검정치마만의 감성
아 10년전 20대때의 남편과 내 모습같다.. 돌아가고 싶다.. 정말 그때의 우리 같아..
너가 이 노래 알려줄땐 장난인줄 알았는데 지금도 장난이였으면 좋겠다
너의 제일 아름다운 시절에 좋은 추억 많이 남기지 못했네
I think that the main couple are in love, and they both work at this karaoke place. As you see the two are wearing different clothing when they are happy and together than when they are when they are working (and obviously robbing the guy). So I think they were together and they fell in love but since their job (girl: a host not a prostitute but works to entertain the men, and the man: a waiter or janitor) was tearing them apart the guy (as you saw when she was dancing with the drunk man in the karaoke room and later throwing up that night from the alcohol) was jealous and wanted her to be happy and not work such a job. When he was sweeping the floor he had an idea (the man who walked out of the karaoke room with a gun and money) to escape the way they were living by robbing the man. I feel like in the process the man (the drunk one that was dancing with the girl in the first place/ who is also the man with the money) tried stopping them and thats when she killed him (she could've also killed him from pent up anger as well). She was so upset over killing the man in the end because it was hard for her but the one she ACTUALLY loved was there to comfort her. So they escaped like he wanted to to a different place where she could live a different life. (Correspondingly the title 'Who do you love')
ㅡThis is all just s theory (and I'm probably FAR off) but I REALLY enjoyed the MV and song (:
This is my theory tooo
I understand the technical distinction between hostessing and prostitution (because sexual organs aren't getting penetrated), but it's legitimate that the heart still feels the same violation when put through either because, like the scene showed, she is still subjecting herself to sexual molestation in order to survive. And realizing this changes the answer to the song title.
Walking through it:
We *can* suffer sexual violation despite no sexual organs getting touched. The nature of what's going on still has her: opening herself up to an unwanted man's lecherous touch/hugs/skinship and lustful looks (yet has to act like she enjoys it), has to accentuate her sex appeal, and even fake her emotions (how much she wants to be around him) in order to get paid.
*Any job* that requires you to be disloyal to your man / your woman and to how you actually feel is treating you _like_ a prostitute/whore. And with hostessing, whether with repeat or ever-changing customers: has us investing our emotions _romantically_ in more than one person for money.
It's especially violating when you already have a man, and he is the only one you love and the only one whose touch you want, yet you have to endure touch/flirtation from other men because "job". It hurts you, it hurts your man ([1] he knows you're tormented and has to see what you endure and [2] despite reasoning logically to himself and mentally understanding, “it's just a job, she still loves me”, the heart is another matter; seeing another man on you, holding you close, and you smiling like you're enjoying the strange man's flirtations (even though he knows you don't enjoy it, and what if one day you do?), is torture (and having to put on that fake emotional mask, as if you're enjoying it, makes you suffer too).
The people who employ the hostesses are _like_ pimps because, as long as she makes them money, they don't care what emotional and bodily damage this flirtatious line of work causes to her-and her loved ones.
Risky sexual activity aside (because hostessing), other elements of hostessing still hurt her physically: the over-ingesting of alcohol that her body couldn't handle. The mental stress of her actions also burdening her body.
So when people's gut reaction is to associate it with "whoring", "prostitution" (and the whole world that comes along with it e.g. to please the senses no matter how dangerous or hurtful, to yourself and others it can be), that's because it still shares the core characteristics: it's not genuine love/care, but fake, you're getting money to provide that flirtatious, lovey-dovey mask, even if you don't genuinely feel “like” for the person, all for money, not exclusive to the person you're committed to. The customer is not taking responsibility for your life nor caring for your problems when they're done using you for their emotional thrill.
(not just customer to hostess, but hostess to customer-when *she's* done using you)
A lot of people are living in a pimp-prostitute-“sexually violating customer” dynamic and don't even realize it (e.g. certain sexual roles that the director subjects actors/actresses to and the audience consumes, certain concepts for dancers, what you're expected to allow fans to do to you, even if you don't want their touch, the romantic mask you have to wear, etc). The job title, and slight differences in expected tasks, may change, but the heart feels violated just the same.
Unless they're actually together IRL as a committed couple, after all is said and done, no one is truly satisfied nor protected, in a mutually-loving relationship, by the end of that paid, romantic interaction. If he's not protecting her for life, he's treating her like a prostitute / whoring around (being flirtatious towards her, no commitment, no stability, no actual home [notice I say "home", not "house", but a place of belonging; stable, life-long rest by how you care for one another; guarding them from paths that lead them into harm]-but just using her [or she him] and then leaving them to fend for themselves: their own bodily security and mental health a battle they face alone).
side note: I wish we all knew how (and actually went about) helping each other live honestly, work that didn't need to use sex appeal whatsoever, nor having to “sell yourself”" / sell our personality to earn a living. That just [A] makes life difficult for the introvert who can't even stand small talk and [B] leads to people living dishonest lives, writing lies on their resume, putting up a front, a mask, not being real, “putting on the charm” just to survive. That's so violating. Though a lot of it is self-selected violation (e.g. like choosing to use cigarettes, or choosing this line of work). But the circumstances we're born into affects our choices and how we develop. Some people are born into crime in their surroundings and no one teaches them any different. If the norm could just be: human beings growing wholesome food from the land, putting into our mouths only what is food (and drink) that our bodies were designed to ingest, and take care of the earth and its animals-without synthetic pesticides-that would violate no one, in body, mind, and heart. People offering genuine friendship (not paying to receive it, not getting paid to give it, but caring for each other's problems sincerely, empathy), then others would not have to resort to any line of work that treats them _like_ a prostitute.
In essence I'm praying for Jesus' kingdom to come a.k.a. for people to receive in their hearts the desire to live as YHWH created us to be since the beginning in the garden of Eden. Use the natural systems in place-in our body, in the land, in the skies, and in the seas, in our relationships-that He originated and set in place, not misusing them. Then we wouldn't be violating to anyone, including to ourselves, nor to the Creator who has to witness us treating His creations in ways that He finds violating.
He has a heart and a mind too. Do we care/love Him (even the so-called believers)? or do we just use Him _like_ a prostitute too? and ask Him to treat us like a prostitute back? No home, just please our wants / needs, leave us to fend for ourselves, no stable systems, no stable home, no stable, good (non-violating) work.
_John __14:23__ (NIV)_
23 _Jesus replied,_ _“Anyone who loves me will obey my teaching._ _My Father will love them,_ _and we will come to them and make our home with them._
Food for thought. 🍞
If we do not sugarcoat prostitution, but truthfully look at it for what it is and look at it for what it has you doing, then we can zoom out and see the bigger picture, and see several other ways it manifests in life. If he's not offering to build you a stable home (love/care, protection, place of belonging by his side, who will care for you as long as he lives, and do so lawfully), then any romantic companionship / flirtation with that individual is to seek to be treated (and allowing yourself to be treated or treating yourself) like a whore / prostitute (in all it various definitions, even lowering moral integrity if he puts ideas into your head to be a criminal e.g. lawlessly killing; he has prostituted you)-no penetration of sexual organs required, just your erotic flirtation/sex appeal/romantic intimacy/affections whored out to someone who will not truly protect you, take responsibility for you/your daily needs, nor keep it loyal to the marriage (the one who is actually willing to care for you). That just hurts everyone in the long run, even yourself (e.g. like in the video, what kind of mental anguish must she live with now knowing she killed a man with no lawful authority or lawful justification to do so? AND she still has no stable, good way to make a living). I don't want anyone to have to endure living these violating ways and neither does the “I AM”. It's whoring / prostitution too and puts you in the same social circle of “lax morality”/criminality that you find in hardcore prostitution. We don't foster honest, innocent-from-wrong-doing, fulfilling relationships and community, nor help anyone escape that, with hostessing, but we would be enabling the lawlessness and loneliness. Time spent with you is time spent not finding their life partner.
Some people are looking for a way out of that life and have no idea how to get out, what the right way out could be. Some people go in as a sacrifice to show people the right way of escape, but if your audience has no intentions of leaving their lawless/criminal/sinful ways behind, someone is going to die if you stay amongst them (whether you as a victim of their ways, or them as a victim of their own ways)-whether physical death or damaging yourself in such a way, emotionally, psychologically, that it's like you died.
She died too by the end. But it's better to die to our criminal/lawless/sinful selves and find life-freedom from violating both man and God-than to continue living as our criminal/sinful/lawless selves and keep dying on the inside. That wasn't the way to escape. They just dug themselves deeper into torment, into a deeper web of lies, unrest, and now the anxiety of getting caught. They'll always be on the run unless they confess. So, what was the point of killing the man?
Did she love herself enough to avoid this violating line of work, the fake love/ the mask every night/ the alcohol poisoning? No.
Was her man really loving her by putting the idea of armed robbery in her head? No.
Was it love to the man she shot? No.
Was it love for God who tells you not to lawlessly kill? No.
So, whom *do* you love then? There's no one left.
Answer: you truly (in practice) loved no one, not even yourself.
poke089 i really appreciate how you organized your opinion into well explained sections... your views all tie in well together.. at first they seem like separate topics but when you look at the essence of it ( prostitution/hosting/acting etc.) for what it it really is.. then it all makes sense together as subjects.. thank you for taking the time to give a different outlook on life
Thet are a real couple tho
poke089 wow. Just wow
i can't get tired of this song, i came every time i can , always is different but with deep feel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