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젊은 공무원 의원면직에 대한 이슈'에 사람들 반응 1. 공무원 윗선들: 야야, 우리 이야기는 아니지? 우리가 얼마나 '엠제트' 생각해서 일하냐? 우리때는 이것보다 더... 2. 5~10년 버틴 선임: 주임님, 원래 이래요~ 참고 지내다보면 익숙해질거야. 다 누구나 겪는일이야 ^^ 3. 주변 친구: 너만 힘드냐? 우리도 똑같이 힘들어! ㅈㄴ 징징대네. ㅈ같으면 걍 때려치던가! 4. 인터넷 커뮤니티: 모르고 들어간 것도 아니면서 ㅋㅋㅋ 공무원 새끼들 우리 업계 대비 꿀 빠는게 ㅉㅉ 누칼협? 5. 부모님: 아유~ 우리딸, 우리아들~ 힘들어도 꾹 참아! 어떻게 들어간 공무원이야~ 아빠 엄마는 우리딸 우리아들 믿어~ ^^
덧) 뉴스기사를 접한 윗선들은 나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설문조사 및 후속대책들을 실시한다. 그러면서 똥볼을 차는 짓거리들 감히 나열해본다. 1. 실명 및 부서 기재. 2. 부정적 응답이 나오면 해당 응답을 제출한 자를 발본색원. 3. 동아리 및 문화 활동 지원 한다 해놓고 바쁘면 미루고 연기를 반복하다 없던 일이 되버림. 4. 괴랄한 캠페인 시행(ex. 군대 웃음벨, 학교폭력 '멈춰!' 외치기, 모 지자체 나무심기). 5. 일부 티가 나는 직원의 고충을 줄여준답시고 해당직원이 맡은 업무를 '다른 직원'이 대신 수행하게 함. 당신들 기관은 아닐거 같죠?
돈은 작지만 안정적이고 수월하다 해서 들어감. 근데 들어가보니 돈만 적게주고 일은 많음. 근데 그 일들이 죄다 의전, 모시는날, 의미없는 서류업무와 감사. 돌아오는건 월 200만원 수준의 봉급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힘들다 하면 주변에선 그것도 못하냐!!!!!!!! 면서 핍박뿐. 해마다 바뀌는건 없고 앞이 캄캄하니 이렇게 경제가 어려워도 다 나가는거지.
@@lIlllIlllIlllll 아니 카드에 기록 다남는데 카드 내역서 확인하면 되자나요 클립하나 사는데도 윗사람 결재 모두 득해야되는게 일속도가 안나면 개선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꼭 필요한 서류’로 매우 체계적이게 돌아가는데 사람들이 다 퇴사하고 윗대가리들의 배임 횡령 “응 나 퇴직하면 알빠노” 일이 계속 터집니까? “내 그거 꼭필요한거에요” 못박아 두지말고 시대의 흐름에 맞게 업무 체계도 개선되야죠 그리고 서류는 조작 가능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어떤 돈을 집행하던 현물 확인, 직접 내 두눈으로 확인하고 사진 이나 영상자료가 근거로 더 적합합니다. 결과적으로 제말은 횡령한 놈을 조져야죠 왜 그사람 하나때문에 불필요한 서류가 늘어나는게 개빡치단 소리입니다 횡령한놈은 죄값도 못치르는데 법이 약해서 ㅡㅡ 가장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것이 품의라 생각해서 빗대어 짧은 글에 적은 것입니다. 현직 일하는 사람들 겁내 공감많이 해요. 아무리 서류 절차가 많아져도 각잡고 횡령하려고 하면 합니다. 횡령한 사람을 조져야지 그사람하나때문에 조직 전체가 수고 스러우면 굉장히 비효율 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회의원 나으리, 시장도 직접 현장 돌아봐야 하는거구요 백날 서류 보면 뭐가 나옵니까 지들 주머니만 체우려는 높으신 공직자가 한둘이 아닌데
3년차인데 요즘 너무 힘들어서 그만둘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스스로가 멘탈이 약해서 그런지 몰라도 하고싶었고 사명감으로 임하는 직장을 윗사람들 눈치와 의전경쟁에 너무 지칩니다 젊은 상사들은 자기는 안그렇다 나때보다 더 편해진것다 하는데 나이만 바꼈지 자기가 그랬으니깐 그렇게 대우받기를 원해합니다. 사회생활 어딜가나 똑같다고들 하니 저 또한 조직에 맞게 생활하고 생각하기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너무 지친 나머지 여긴 제 가치를 찾을 수 없어 방황중입니다
고생해서 들어갔는데도, 일 힘듭니다. 사기업때가 업무 분장 잘되고 여유도 있었던것 같아요. 물론 10년 버티면 좋아진다 하는데, 요즘 추세면 거의 못버티죠.. 들어와서 3년~4년 차쯤 육휴로 전부 도망가고 그자리 9급 신규가 또 들어가요.. 앞으로 몇년은 들어가고 나가고 반복 할겁니다. 딩크분들이 하면 안되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지자체 인사팀이 개판이라 직급에 맞는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럴 대가리가 없다.첫째로 신규 및 9,8급에는 소송업무를 맡기면 안 된다.특히 군단위에서 이런 짓하는 쓰레기 팀장이 많은데 나가 디지라~둘째로 이제 호봉제에서 탈피해야 한다.업무난이도에 맞는 인사평가가 돼야 하는데 이건 뭐 기대하지 마라.위에서 돈 주기 싫어서 그러니까.셋째로 이 조직의 제도와 문화는 쓰레기다.특히 지자체는 무능력자와 업무회피자에게는 천국이다.바껴야 하는데 염병할 바뀌지를 않는다.
9~8급은 진짜 뒤져나감.. 예전에 공익근무 할때 민원대나 잡무하는 공무원들보면.. 진짜 짠했음.. 10여년전인데.. 그때 9급 입사하신 신입 직원분 급여명세표 나눠주는데.. 세금 다까고 받는게 120더라.. 아무리 안정적이고 뭐고해도 절대하고 싶지 않더라.. 7~6급들은 맨날 저녁때마다 술마시기 바쁘거나 근무태만이 일수였음.. 진짜 100명중에 1명 일하는 사람 있더라
1.낮은 기본급(기본급이 낮아서 저연차는 수당,보상비,상여금도 낮음) 2.높은 공무원연금(초임부터 공무원연금 개인부담금이 20만원 정도로 너무 많이 냄) 3. 신규, 저연차에 업무가 과중하고 책임질 일들이 많음 4. 무능해도 안짤리는 직장동료(구 조무원에서 행정직으로 전환자, 일못하고 결재만하는 공채 6급, 노조를 내세워서 태업하는 공무직 등으로 관리자들도 전환직이나 공무직에게는 아무말못하고 애먼 공채 신규들만 공직기강 및 업무로 때려잡음) 5. 승진적체(전환직 대거 유입으로 지금 신규는 근속승진이 당연할 정도로 7급, 6급 승진이 많이 느림) 7. 감사, 의회 등으로 받는 불필요한 사무 업무가 많음 기타 너무 많지만 이정도만 적음
@@faintcorona1726 60년대는 위계질서 같은 것 심하지 않았다고 하던데 70-80년대가 개판이었지(유신이후) 1930년대 중반 나이의 사람들이 가장 좋은 시절은 보냈다고 하더만 공무원 초임때는 고참들이 사주고 나이먹으면 후배들이 사주고 민간과 공직이 틀린 점은 공직은 밑에서 윗사람 밥사고 민간은 위사람이 사는 문화가 틀린점임 - 검찰공무원 쪽은 안그렇다고 하더만
공무원이 문젠게 일은 정해져있는데 팀장은 일을 안함 팀에서 보통 공무원 3명이 일을하는데 한명이 안하니 두명이 그만큼 일이 가중될수밖에.. 팀장급은 아침에 출근하면 신문..밥..산책..유튜브..퇴근.. 그 밑은 일..일..일..일..그러면서 월급도 코딱지.. 워라벨? No 돈? No 사람? No 연금? 박살난지 오래 철밥통? 노동법이 중요해지면서 일반 회사도 해고 이제 맘대로 못함 그럼 장점은..? No..
공무원도 직장인인데 면직(퇴사율)이 높다는건 개인의 문제보다 조직의 문제가 크다는거지 그리고 본인이 면직하겠다는데 요즘 애들은 뭐 어떻다니 그딴 헛소리 왜하고 자빠짐 면직전에 앞으로 인생에 대해서 누구보다 걱정 많이하는건 부모도 동료도 아닌 본인임 남의 인생에 개오지랖 떨지말고 살자
꽉막혀있고 너무 수직적이라 이걸 평생동안 해야하는데 젊으면 쉽지않지 다른 돈많이벌고 명예로운 직장이 얼마나 많은데 누가 J같은 민원듣고 스트레스는 역대급으로 많이받고 급여도 적고 이런 답답한걸 누가 하겠냐 인생 한번인데 더 노력해서 더 위를 노리지 괜히 중산층 부모들이 자녀한테 공뭔 안시키는 이유가 있음 ;;
경직된 공직문화 조성의 가장 주된 원인이 퇴직 예정인 상위직들의 태도와 분위기 조성이 원인이라고도 볼수있으며, 그 사람들을 정년 연장시켜 공직에 있게한다면 조직문화는 변화가 없고 지금과 같이 계속 경직적일것이라 생각하며, 일은 안하려는 경향으로 인해 하위직들의 업무 가중은 더욱 심해질것 입니다. 조직 문화를 바꾸는건 단순 정년 연장이 아닌 하위직을 충분히 고려한 제도 개선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연금지급정지제도도 공무원 연금이 더 가혹하고, 공무원은 기초연금도 못받음. 국민연금보다 더 내고 덜 받는 구조라서 애당초 국민연금 수령액과 비교가 불가능함. 연금 수급될 정도로 일한 거면 매달 급여의 9%를 30년 정도 냈다고 봐야 하는데 국민연금도 4.5% 30년 이래놓고 비교해야 맞는데 참..그렇게 해서 비교해도 공무원 연금이 국민연금의 2배 액수가 아니라는 거..지급정지제도 때문에 은퇴 후 근로하는 순간 오히려 받던 연금 반액 내지 전액 까이고..
일은 복잡하고 많은데 실수령 처음 들어가면 190만원. 연금 박살 메리트 없음. 공무원 그만두고 나와서 홀매니저 그냥 정직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이게 훨씬 나음 주5일 실수령 300만원이고 퇴근시간 딱딱 정해져 있고 정년보장 의미 없어짐. 어차피 돈 바짝 모으고 불려서 정년 나이 되기전에 은퇴할거임. 결혼도 포기.노동인구 줄고 있어서 이제 정년보장 따질 필요 없음. 자리 점점 넘처남
누칼협, 하기 싫으면 그만두라고해서 많이들 그만두는중ㅋㅋ 숙련된 사람 그만두고 다시 뽑고 일적응하는데까지 봉급주고 이거다 세금이다 ㅋㅋ물론 더 수준 낮은 인간이 대체되는건 당연한거고 ㅋㅋ 이런대우 받을 정도로만 일하는 사람들, 나가서 할거 없는 무능력한 인간들만 남게될거다 ㅋㅋ
공무원은 이제 옛날이야 철밥통 하며 힘도 있었다만 지금은... 야간 편의점 알바랑 비슷한 월급인데 근무의 질부터가 다름 연장에 연수에 특근 등등 다 해야 세후 200 될 까 말까 하는 수준 또 하나 연금 많이받고 노후 보장 받기 위해 공무원 하는건데 지금 나라 꼬라지에 국민연금 상태를 보면 흠... 과연 2040년 이후 한국이 괜찮을까 싶다.....
1. 생각보다 심각히 많은 업무량 2. 퇴근 후, 주말, 새벽 시도 때도 없이 동원하는 비상근무 3. 일 많이 하면 보상은 없고 징계만 주는 기가막힌 시스템 4. 박봉 5. 과도한 의전, 과장님 모시기 6. 수직적이고 보수적인 조직문화 7. 주먹구구식 업무분장, 인수인계
언론들 악의적인 프레임으로 기사 쓰는 것도 생각해보자. 자기 프레임대로 짤 거면서 뭐하러 인터뷰는 참 열심히는 하더라. 맨날 민원인들 와서 힘든 사람들한테. 참 대단들 해. 인터뷰 전체에서 본인들 논조에 맞는 말만 따서 왜곡하지를 않나. 심지어 법이랑 규정에 대해 알지도 못 하면서 시당국이 잘못 했단다.ㅋㅋ 진짜 그러지마라. 그리고 뜬금없이 전화 와서 자료 달란다. 언제까지 줘야 되냐고 물으니 당장 내놓으란다. 뭐 맡겨놨냐? 기자가 무슨 권력이냐? 공무원도 훌륭한 사람도 있고 쓰레기도 있듯이 언론사 종사자도 참 다양한 인간이 있더라. 물론 난 유독 쓰레기들을 많이 봤네. 앞으로는 멀쩡한 사람들 좀 기대하겠습니다. 기자양반들아
나도 MZ세대라 위와 같은 의원면직 공감함. 근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경직된 문화 등은 비단 공직사회에만 있는 것은 아님. 어딜 가든 거기서 거기임. 그리고 나와도 잠깐은 후련할 수 있어도, 막막할 것임.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고, 미래에 대한 걱정도 덜컥. . ㅋ 의원면직하고도 더 좋은 직장을 잡으면 문제는 없지만, 더 좋은 직장 의 기준도 개개인마다 다르고 ㅋ 어느 상황에 있느냐에 따라 의원면직 판단이 서겠지. 그래서 난 오늘도 버틴다. ㅎ 힘내십다 여러분들.
잘했습니다. 괜히 사년제 좋은 대학 나와서 불나방 마냥 뻔히 박봉에 경직된 문화에 고졸이나 하던 공무원에 스스로 걸어 들어갔는지 해보니 알겠지요?아주 잘했습니다. 똑똑한 머리와 패기로 도전하고 좌절하고 부딪혀보세요. 단언컨데 더 험난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니, 괜히 공무원 나왔다는 후회가 되지 않도록 보란듯이 해내세요!
그냥 내가 말하는데로 하면 해결됨. 1.1년에 1번 시험봐서 하위 5프로 쫓아냄 (무식한 틀들 내보내야됨) 2. 회식 금지 의전 금지 (할거면 돈주고 외주써야함) 3. 일안하는 상급자 부하직원 평가 받아 하위 5프로씩 매년 쫓아내야됨 4. 갑질 성추행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 이거 4개면 면직률 70퍼는 준다에 천만원 건다.
일 안해본티 나네. 천만원 줘라... 저기 문제는 근본적으로 일이 많고 독박책임제에 인수인계가 없는데 2년마다 이동한다는거다. 돈이작은건 알고왔지만 업무량이 이래많을줄 몰랐던거지 일단 잡무도 많고 민원인들한테 뚝빼기깨지는건 덤일뿐이야. 위에가 일안하는것보다 힘든일이 많은데 혼자서 하다보니.. 다들 미루게되고 신입이나 아래쪽으로 몰리는거지 원인은 일이 많은거임 케바케긴라지만 70프로는 빡센곳이고 10프로만 정말 아무일도안하고 노는데 2년마다 복불복게임하는느낌이라 힘든거
공부 줜나 해가지고 합격했더니 위로는 줜나 까이는데 진상 민원 받으면서 통장에 200 찍히고 커뮤니티에서 300충, 400충 보면서 거기 근처에도 못가는 내 자신을 보면 때려치우는건 당연한거임. 다 떠나서 임금만 좀 올려줘도 대거 이탈은 막을텐데, 세수는 안 걷히니 올려주지도 못하고, 미주에 박아놓는게 훨 이득인 공무원 연금은 강제로 뜯어가고 물가는 치솟음
1. 박봉인 거 알고 들어왔는데 업무도 월급만큼만 시키는줄 알았지ㅋ 2. 각종 비상근무, 지역 축제 및 행사에 동원됨(주말 공휴일이 없음) - 비만 좀와도 회사에 출근해서 사무실 지키고 앉아있는데 출근하는 길이 더 위험함(실제로 비상근무 서다가 다쳐도 산재처리 안됨, 왜냐? 공무원은 근로자가 아님) 3. 최저임금도 못받고 일하는데(식대 7000원도 안됨!) 민원인 강도 높고 서비스질은 신속정확친절 다 따짐. 4. 지자체 하급공무원 아무 힘도 없는데 뭔 일터질때마다 국가원망이랑 세금드립은 다 들음 5. 조직문화 개구림(나열할 수가 없다...) 기타 등등 많지만 누칼협 아니니 탈출은 지능순 할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1. 연금 개박살 그리고 국민연금보다 차별 심함 2. 안그래도 일 많은데 옆에서 일을 자꾸 만드는 팀장이 많음 3. 불필요한 의전 하게 만듬 4. 업무와 급여의 밸런스가 불일치함 5.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매년 성금, 크리스마스 씰 같은 거 강매 내지 할당 내리는 곳도 있음 6. 대부분 민원인은 의무교육을 안받은 게 분명하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경우가 꽤 됨 7. 현지에 안맞거나 실패한 정책은 폐기하든가 수정하든가 해야하는데 그렇게 안함 8. 소속기관이 읍이나 면에 있으면 월세 나가고, 자동차세 같은 거까지 내야함. 얇은 급여가 더 얇아지는 게 슬프다.. 9. 몇몇 팀장이나 과장급들 업추비.. 10. 돈을 아껴쓰면 좋은 건데 매년 예산대로 맞춰쓰지 않으면 국회에서 ㅈㄹㅈㄹ하기 때문에 항상 연말에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도 낭비 중 하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중..
11. 부바부지만 전별금, 과장님 모시는 날 같은 악폐습의 존재 12. 지방직 한정 기준 딸랑이가 승진 잘하는 이상한 구조 문제 많은데 mz는 힘 없고 보면 속 터지니까 그만두는 건데 그와중에 급여 적은 것도 한몫하지 한참 돈 나갈 시기에 얇은 급여로 뭔 결혼이고 출산이냐 ㅋㅋ식대도 물가 못따라가면서, 온누리 강매 같은 것도 있지 참..어디든 직업 고충은 있지만 공무원 사회는 진짜..공부하던 때 원하던 공직의 이미지랑은 너무 다름..기초에서 사무관 다는 인간은 어깨뽕 가득찬 사람이 많은지 맨날 내가 누군지 모르냐는 전화도 가끔 오고..
공직뿐만 아니라 일반 사기업도 예전과 다르게 평균 근속년수가 짧음 공무원만의 문제가 아닌 요즘 젊은 사람들이 예전과 같이 평생직장 개념이 없고 조금만 힘들어도 그만둠 즉 윗 세대들 보다 똑똑하고 능력은 좋으나 근성 같은 끈기가 약하고 근로소득보다 부동산,주식,코인 투자로 돈버는 사람들 유튜버 등 돈 많이 벌었다는 이야기들이 많으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보잘것 없어 보이고 평생 일해서 아파트하나 못사겠네 차라리 내가 하고싶은일이나 찾아보자 생각하고 떠나는 경우도 많음
그 나이때 가치관 차이임 누가 힘든일 짜증나는일 좋아하는사람이 어딨음 나이먹어도 싫은건 싫은거임 근데 부모등골 빼먹을꺼 아니믄 현 대한민국에서 돈 벌기가 쉽지않다는게 사실임 인격모독이나 성범죄에 관련된거 아니믄 지금은 나오지말고 버티는게 나을수도있음 경기가 너무안좋아...ㅠ 글고 공무원 연금 줄였으면 초봉은 좀 올려 좀 심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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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뉴스] "이재명 불출마하면 당장 탄핵" '그걸 왜 엮나' 기자도 황당 (2024.12.11/MBC뉴스)](/img/1.gif)
요즈음 '젊은 공무원 의원면직에 대한 이슈'에 사람들 반응
1. 공무원 윗선들: 야야, 우리 이야기는 아니지? 우리가 얼마나 '엠제트' 생각해서 일하냐? 우리때는 이것보다 더...
2. 5~10년 버틴 선임: 주임님, 원래 이래요~ 참고 지내다보면 익숙해질거야. 다 누구나 겪는일이야 ^^
3. 주변 친구: 너만 힘드냐? 우리도 똑같이 힘들어! ㅈㄴ 징징대네. ㅈ같으면 걍 때려치던가!
4. 인터넷 커뮤니티: 모르고 들어간 것도 아니면서 ㅋㅋㅋ 공무원 새끼들 우리 업계 대비 꿀 빠는게 ㅉㅉ 누칼협?
5. 부모님: 아유~ 우리딸, 우리아들~ 힘들어도 꾹 참아! 어떻게 들어간 공무원이야~ 아빠 엄마는 우리딸 우리아들 믿어~ ^^
걍 다 그만두세요 외국인뽑으라 해요 ... 차라리 노가다가 맘편해요 ㄹㅇ 로
내인생 내가 개척 합시다
덧) 뉴스기사를 접한 윗선들은 나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설문조사 및 후속대책들을 실시한다. 그러면서 똥볼을 차는 짓거리들 감히 나열해본다.
1. 실명 및 부서 기재.
2. 부정적 응답이 나오면 해당 응답을 제출한 자를 발본색원.
3. 동아리 및 문화 활동 지원 한다 해놓고 바쁘면 미루고 연기를 반복하다 없던 일이 되버림.
4. 괴랄한 캠페인 시행(ex. 군대 웃음벨, 학교폭력 '멈춰!' 외치기, 모 지자체 나무심기).
5. 일부 티가 나는 직원의 고충을 줄여준답시고 해당직원이 맡은 업무를 '다른 직원'이 대신 수행하게 함.
당신들 기관은 아닐거 같죠?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하네
공무원 아닌거 티나요...😢 @@SDFH-4k
@@펫양 문제는 노가다도 외국인 점유율이 높음
해결책은 다 알지만 실행을 하지 않는 공직사회. 일 안하는 직원 짜르기, 하위직 업무 쏠림 금지, 공정한 근평 주기, 철저한 업무 인수 인계 이런 것들만 제대로 되도 퇴직자 확 준다.
안바뀌죠... 진작에 개편했어야 하는데 이미 관성이라... 정부차원에서 강력하게 주도하면 모를까 그냥 썩어가는 집단이라 봐야죠
주말에도 각종 행사동원ㅋ
왜 꼬리를 자르냐 문제가 위에 있는데ㅡ
안 바뀌겠죠... 얼마나 편한데 포기하겠어요. 니들도 직급 올라서 똑같이해 라고만 할걸요. 사회 근간부터 잘못된거라 봅니다. 일반 회사들도 별반 다른바 없구요.😂😂
선거, 당직...
돈은 작지만 안정적이고 수월하다 해서 들어감. 근데 들어가보니 돈만 적게주고 일은 많음. 근데 그 일들이 죄다 의전, 모시는날, 의미없는 서류업무와 감사. 돌아오는건 월 200만원 수준의 봉급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힘들다 하면 주변에선 그것도 못하냐!!!!!!!! 면서 핍박뿐. 해마다 바뀌는건 없고 앞이 캄캄하니 이렇게 경제가 어려워도 다 나가는거지.
9급 1호봉으로 들어가면 200만원도 안됨 실수령 180만원ㅠㅠ 여자보다 특히 남자가 공무원하면 결혼해서 그 돈으로 가정이나 제대로 꾸릴 수 있냐고 주변에서 물어보기도함.... 결혼회사에서도 9급공무원 여자는 9급공무원 남자 안봄 참아이러니
일단 남자들은 들어가면 결혼해줄 사람없음 ㅋㅋㅋㅋㅋㅋ 200따리 남자랑 누가 결혼함 ㅜㅜ
사실상 나가도 일자리 별로없음
맞습니다❤
뭐가 안정적이냐 어떤 직업이든 일잘하면 안정적으로먹고사는데
국회에서 법을 남발하여 행정프로세스가 너무 딱딱하고 단계도 많고 어렵습니다.
이게맞음.. 퍼주기식 법 남발로 현장에서 너무 힘들지
클립하나를 사더라도 품의서 쓰라더라 ㅋㅋㅋㅋ 내돈으로 사고말지 공무원 행정진짜
내가 나랏돈 횡령했냐? 왜 윗대가리들이 횡령한 나랏돈이 나의 업무 가중으로 가는 것인가
@@펫양그건 당연히 해야되는거임 나랏돈이 횡령 문제 터지면 써놨던 품의서로 대조해서 횡령 했는지 확인하니까 나랏돈은 그렇게 관리하는게 맞는거임
@@lIlllIlllIlllll 아니 카드에 기록 다남는데 카드 내역서 확인하면 되자나요 클립하나 사는데도 윗사람 결재 모두 득해야되는게 일속도가 안나면 개선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꼭 필요한 서류’로 매우 체계적이게 돌아가는데 사람들이 다 퇴사하고 윗대가리들의 배임 횡령 “응 나 퇴직하면 알빠노” 일이 계속 터집니까?
“내 그거 꼭필요한거에요” 못박아 두지말고 시대의 흐름에 맞게 업무 체계도 개선되야죠 그리고 서류는 조작 가능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어떤 돈을 집행하던 현물 확인, 직접 내 두눈으로 확인하고 사진 이나 영상자료가 근거로 더 적합합니다.
결과적으로 제말은 횡령한 놈을 조져야죠 왜 그사람 하나때문에 불필요한 서류가 늘어나는게 개빡치단 소리입니다 횡령한놈은 죄값도 못치르는데 법이 약해서 ㅡㅡ
가장기본적이고 기초적인 것이 품의라 생각해서 빗대어 짧은 글에 적은 것입니다.
현직 일하는 사람들 겁내 공감많이 해요.
아무리 서류 절차가 많아져도 각잡고 횡령하려고 하면 합니다.
횡령한 사람을 조져야지 그사람하나때문에 조직 전체가 수고 스러우면 굉장히 비효율 적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회의원 나으리, 시장도 직접 현장 돌아봐야 하는거구요 백날 서류 보면 뭐가 나옵니까 지들 주머니만 체우려는 높으신 공직자가 한둘이 아닌데
@@lIlllIlllIlllll본인 회사랑 대조해봐라.. '효율성' 이라는 단어를 모르나?
3년차인데 요즘 너무 힘들어서 그만둘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스스로가 멘탈이 약해서 그런지 몰라도 하고싶었고 사명감으로 임하는 직장을 윗사람들 눈치와 의전경쟁에 너무 지칩니다
젊은 상사들은 자기는 안그렇다 나때보다 더 편해진것다 하는데 나이만 바꼈지
자기가 그랬으니깐 그렇게 대우받기를 원해합니다.
사회생활 어딜가나 똑같다고들 하니
저 또한 조직에 맞게 생활하고 생각하기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너무 지친 나머지 여긴 제 가치를 찾을 수 없어 방황중입니다
그 정도 상황이라면 하루 빨리 면직하세요!!!
때려치셈 ㅎ 기술직 추천 ㅎ 기술사 따면 괜찮음
공무원= 앰생용버티기
하루라도 빨리 때려치세요 몸 건강이 최 우선입니다 스트레스성 뭐시기 오기전에 빨리 나오세요 안죽습니다
정신건강 무너지면 몸건강 무너지는거 한순간입니다. 잘 생각하고 결정하시길...
할당 된 일이 너무 많아요. 진짜로 많아요. 그런 일들이 다 법적인 일이라 쏟아지는 양에 지칠수밖에 없음. 거기다 월급은 월급까지...
공조직에서 인수인계가 개판인건 우리나라 수준이 그렇다는건데, 이 점 매우 시정해야 할 부분이죠. 박봉은 덤이고
머 지금만 특별히 그런 것이 아니고 수십년 전 부터 인수인계 개판은 원래 그러는 법인데 그게 나가는 이유는 아니지 않나?
아 물로 인수인계 개판은 해결되어야할 문제라는 것은 인정
@@jongtaikim621 종태야 그럼 니가 생각했을때 2030이 나가는 이유는 뭔데
@@jongtaikim621 종태야 그럼 너는 뭐가 문제라 생각하니??
@@ASMR-bb1ty 쉿 개꼰데에게 문제는 mz 정신력이 문제임 ㅋㅋㅋㅋ
@@jongtaikim621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니까 그러지ㅋㅋㅋㅋ인수인계 개떡같은데 냅다 신인한테 막중한 일 시키고 망하면 책임전가까지 시키고 승진이 불리해져버림. ㅈ같은 회식도 유독 많고 여자 공무원한테 쏟아지는 성희롱도 어마어마함. 그렇다고 남자는 편하냐? 남자한테는 무거운거 힘든거 잡다한거 야근 당직 다 시킴. 즉 옛날의 ㅈ같은 문화가 남아있다는거.
고생해서 들어갔는데도, 일 힘듭니다. 사기업때가 업무 분장 잘되고 여유도 있었던것 같아요. 물론 10년 버티면 좋아진다 하는데, 요즘 추세면 거의 못버티죠.. 들어와서 3년~4년 차쯤 육휴로 전부 도망가고 그자리 9급 신규가 또 들어가요.. 앞으로 몇년은 들어가고 나가고 반복 할겁니다. 딩크분들이 하면 안되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길이보일거
딩크는 왜 하면 안되나요? 애도 없는데..
저도 이젠 사기업이 더 나은것같음. 9급은 진짜 인생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면됨
@@Mansour-xc4qx 육휴 아니면 메리트가 없는 직업이기 때문에요
돈은 알바급인데 책임은 거의 장관급
메리트가 정년보장 + 연금이었음
근데 정년은 보장되지만 사람 잘못 만나면 개노답임 (그 사람도 안짤림)
거기다가 연금은 부모님세대와 다르게 칼질만 계속해서 메리트가 떨어짐 ㅡㅡ
사기업도 마찬가지다
@@Mmmkllh 그래서 사기업 가는건데 혹시 문제있나
사기업은 더 헬이다
사기업은 ㅈ같으면 때려치우고 다른데 가면 그만이지만 공무원은 그게 안되잖아
가장 엿먹이는 개구조가 공직이에요
지자체 인사팀이 개판이라 직급에 맞는 가이드라인을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럴 대가리가 없다.첫째로 신규 및 9,8급에는 소송업무를 맡기면 안 된다.특히 군단위에서 이런 짓하는 쓰레기 팀장이 많은데 나가 디지라~둘째로 이제 호봉제에서 탈피해야 한다.업무난이도에 맞는 인사평가가 돼야 하는데 이건 뭐 기대하지 마라.위에서 돈 주기 싫어서 그러니까.셋째로 이 조직의 제도와 문화는 쓰레기다.특히 지자체는 무능력자와 업무회피자에게는 천국이다.바껴야 하는데 염병할 바뀌지를 않는다.
저도 공뭔이지만 호봉제는 유지해야해요 애초에 승진 인사평가 자체가 학연 지연 혈연으로 비리가 넘치는데 월급까지 건들 수 있게 되면 심각해져요..
지금 심판및 소송업무 하고있는 9급입니다.. 매일매일 두통달고살아요 아무도 하려하지않아서 인계도없이 이자리앉자마자 소장접수했어요 우울해요..
30대 안 된 신규 공무원은 빨리 탈출해 난 이제 떠날 수 없는 나이라 ㅜㅜ
나이를 떠나서 10년미만 공무원은 빨리 탈출하는 것이 답일지도
공기업 의원면직했었는데 밖은 더 지옥이네요 ㅜ
@@pujongu
요즘은 공기업이 공무원보다 더 좋은 듯요
@@pujongu 공기업이랑 공무원이랑 다른데 왜공기업들고옮? 언론이랑 삐까하네 자꾸 9급이랑 대기업비교하는거 ㅋㅋㅋㅋ
덜받고 더일하고, 더스트레스받고 더 책임지고, 공정과 형평성과는 실제로 가장 먼 세상에서 사는게 공무원이라고보여짐
10년해도 평달에 300받기 어렵습니다.
50대 공무원들이 문제임 돈은 돈대로 받고 일은 드럽게 안함
평생 20대 딜레하
이게 팩트임 50대 넘어가는 6급부터는 월급 어마무시함...공뭔 호봉제라 나이먹으면 연봉 무시못함....밑에 애들은 현타오는거지 일은안하는데
@@Espresso_crema 20년 뺑이치시고 보상받는건데 한잔해
@@lIllllIIOlllIIllll 엄한 사람한테 강도짓하는게 보상? 싸이코패스가 댓글을 달았네
@@lIllllIIOlllIIllll 빽으로도 들어오던시대에 무슨 보상드립? 일 시킬거면 놀아달라고라도 하질말던가...
9~8급은 진짜 뒤져나감.. 예전에 공익근무 할때 민원대나 잡무하는 공무원들보면.. 진짜 짠했음.. 10여년전인데.. 그때 9급 입사하신 신입 직원분 급여명세표 나눠주는데..
세금 다까고 받는게 120더라.. 아무리 안정적이고 뭐고해도 절대하고 싶지 않더라.. 7~6급들은 맨날 저녁때마다 술마시기 바쁘거나
근무태만이 일수였음.. 진짜 100명중에 1명 일하는 사람 있더라
ㄹㅇ 공익하면서 공무원 옆에서 보면 공무원은 절대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부터 들음
요새는 6-7급도 죽어나가요 ㅎ
1. 월급꼬라지로 집못사는 현실깨달음
(딸배보다 적은 월급)
2.공무원 메리트 1도없다.
3.번아웃 존나쎄게오는 직업임
민간인&직장 후배선배
1 초봉한정이다 그리고 딸배는 사망률 탑티어 직업중 하나임 집을 못산다? 서울에 있는 고급 아파트를 못사는거겠죠
2 . 메리트 넘침
3 악성민원은 ㅇㅈ 하지만 직장 선배,후배 문제없는 직장이 어디씀?
@@Hj-wp4bq 지방도 2~3억인데 언제모음?
요즘mz들이 돈모으는근성있음?
@@Hj-wp4bq 메리트뭐있누 복지포인트말곤없는디
@@대답하지마요 그니까 수준에 맞는 집을 사는거지 무조건 아파트를 살라니까 돈이 없죠 그리고 메리트?
호봉제가 엄청난 메리트구요 정년보장도 마찬가지죠 지금 대기업들 박살나고 있는거 보면 더욱 큰 메리트죠
@Hj-wp4bq 호봉제 월급보셧음? ㅋㅋㅋ
1.낮은 기본급(기본급이 낮아서 저연차는 수당,보상비,상여금도 낮음)
2.높은 공무원연금(초임부터 공무원연금 개인부담금이 20만원 정도로 너무 많이 냄)
3. 신규, 저연차에 업무가 과중하고 책임질 일들이 많음
4. 무능해도 안짤리는 직장동료(구 조무원에서 행정직으로 전환자, 일못하고 결재만하는 공채 6급, 노조를 내세워서 태업하는 공무직 등으로 관리자들도 전환직이나 공무직에게는 아무말못하고 애먼 공채 신규들만 공직기강 및 업무로 때려잡음)
5. 승진적체(전환직 대거 유입으로 지금 신규는 근속승진이 당연할 정도로 7급, 6급 승진이 많이 느림)
7. 감사, 의회 등으로 받는 불필요한 사무 업무가 많음
기타 너무 많지만 이정도만 적음
20이면 적게 내는거임 전 20년 1년차때 26냄 짐 삼십몇만원
지나가던 9급입니다.
일반기여금 매달 309,140₩입니다 😢😢
@@austinchoi109배달하셈 배달이 돈 더범 일도쉽고
비상근무 - 비오면 비온다고 대기, 목적도 실효성도없는 당직(여자는 주로 일직, 남자는 숙직), 눈오면 눈온다고 대기, 산불비상대기, 한파대기, 1년내내 비상이돌아감, 비상근무하면 일반시민들은 평화로운데 우리끼리 비상이라고 집에못가고 있고 그러면 현타옴... 밤새서 15시간정도 일하면 5-6만원받음
배부른 소리임 공무원이 호봉제라 존버하면 월급 많은게 팩트고 연금제도는 내가 많이 낸다는건 나라에서도 내가 낸 만큼 내준단거임 대기업들도 공무원처럼 연금제도랑 호봉제 따라갈라고 하는구만 너무 배부른 소리
춘천시는 저연차 공무원 면직률에 대해
업보라고 생각하고 달게 받으시길 ...
다른 시군은 몰라도 춘천시는 잠깐에 동정심이라도
받으면 안됨 ....
나무심기 ㅋㅋㅋㅋ
일 개 많음, 위계서열 아직도 7-80년대임
갈수록 위계서열이 옅어지지 아직도 7-80년대이겠니?
사회가 변해가는데 공조직이 변화가 느리기는 하지만 기본은 따라가니 옛날에는 더 개판이었다고 보면 하나도 안틀리지
공직 위계서열이 조선시대식인건 어쩔수없는 일입니다
@@jongtaikim621 어떤곳은 60년대인디?? ㅋㅋ 학교후배 하도 졷같아서 9급으로 들어갔는데 때려침. 몇년 모은돈으로 다시 공부 시작해서
변호사 되었는데 훨씬 더 좋다고 함.
@@faintcorona1726 60년대는 위계질서 같은 것 심하지 않았다고 하던데 70-80년대가 개판이었지(유신이후)
1930년대 중반 나이의 사람들이 가장 좋은 시절은 보냈다고 하더만 공무원 초임때는 고참들이 사주고 나이먹으면 후배들이 사주고
민간과 공직이 틀린 점은 공직은 밑에서 윗사람 밥사고 민간은 위사람이 사는 문화가 틀린점임 - 검찰공무원 쪽은 안그렇다고 하더만
거꿀
저거 버틸수있는 사람들은 아이러니하게도 ㅈ소 겪고온 30대들밖에없다..ㅋㅋㅋ 20대부터 저거 하면 현타 엄청 온다고함
할사람 널렸다는 사람들은 대체 ㅋㅋㅋ
매년 임용하고 면직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저 출산에 인구도 줄고 있는데 ㅋㅋㅋㅋㅋ 뭔 할 사람이 널렸어요? 젊은 사람들 죄다 공무원 기피하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할사람 많다는 사람들은 외노자 말하는듯 😂😂😂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미달 나지 않는 할 사람이 있긴 있는거지 들어간 뒤 나가는 건 별개고
행정직은 경쟁률 아직도 수십대 1임 ㅋㅋㅋㅋ 그거 뚫을바엔 차라리 자격증 따고 공기업 준비하는게 더 쉬운데 진짜 이해 안되긴 함
할사람널림 아직도 20대1임 지원자 0.대로 떨어져야 행안부 씹세들이 개선함
할 사람 많은데? 경쟁률 안봤냐?
갑질이지 인간관계가 제일 힘든거다
들어가봐라.. 진짜 그 월급 받고 할 일 아니다...
차라리 배달이나음
배달일해보셔요ㅋㅋ 사람은 뭐든 경험해보면 아 저일이 좋았구나할겁니다
@@jeffsports9385 결국은 돈이 문제인데 배달일이 적성맞으면 더편함
@@jeffsports9385다 해보고 공무원중인데 공무원이 일은 더 그지같아 이직할 나이를 넘어서 걍 하는거지
@@jeffsports9385 공무원 2년하다 때려치고 배송일 3년넘어 내년이면 4년차에 있습니다 마음보다 몸이 힘든게 훨 낫네요
젊은 공직자들 사이에서도 탈출은 지능순이라고 말합니다. 자기들이 스스로 그렇게 말해요. 남아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윗사람이던 젊은 사람이던 답답하고 게으르고 비슷합니다.
공무원이 문젠게 일은 정해져있는데 팀장은 일을 안함
팀에서 보통 공무원 3명이 일을하는데 한명이 안하니 두명이 그만큼 일이 가중될수밖에..
팀장급은 아침에 출근하면 신문..밥..산책..유튜브..퇴근..
그 밑은 일..일..일..일..그러면서 월급도 코딱지..
워라벨? No 돈? No 사람? No 연금? 박살난지 오래 철밥통? 노동법이 중요해지면서 일반 회사도 해고 이제 맘대로 못함
그럼 장점은..? No..
빨리떠나는게 인생성공
공무원도 직장인인데 면직(퇴사율)이 높다는건 개인의 문제보다 조직의 문제가 크다는거지
그리고 본인이 면직하겠다는데 요즘 애들은 뭐 어떻다니 그딴 헛소리 왜하고 자빠짐
면직전에 앞으로 인생에 대해서 누구보다 걱정 많이하는건 부모도 동료도 아닌 본인임
남의 인생에 개오지랖 떨지말고 살자
꽉막혀있고 너무 수직적이라 이걸 평생동안 해야하는데 젊으면 쉽지않지 다른 돈많이벌고 명예로운 직장이 얼마나 많은데 누가 J같은 민원듣고 스트레스는 역대급으로 많이받고 급여도 적고 이런 답답한걸 누가 하겠냐 인생 한번인데 더 노력해서 더 위를 노리지 괜히 중산층 부모들이 자녀한테 공뭔 안시키는 이유가 있음 ;;
공무원이 해야 할 일을 공무원 숫자에 맞게 업무량을 균등배분하면 퇴직할 청년 공무원은 없음
직급에 맞는 프로세스가 없고 윗사람들 일던지고 꿀빠는게 문제인듯
저임금은 알고 들어왔다.
연금 박살 열받지만 참는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정부의 역할은 커져만 가고 일은 늘어나지 민원인들의 욕구도 따라서 커져간다. 사인간 또는 가족간 해결할 문제도 공무원에게 처리를 요구한다.
경직된 공직문화 조성의 가장 주된 원인이 퇴직 예정인 상위직들의 태도와 분위기 조성이 원인이라고도 볼수있으며, 그 사람들을 정년 연장시켜 공직에 있게한다면 조직문화는 변화가 없고 지금과 같이 계속 경직적일것이라 생각하며, 일은 안하려는 경향으로 인해 하위직들의 업무 가중은 더욱 심해질것 입니다. 조직 문화를 바꾸는건 단순 정년 연장이 아닌 하위직을 충분히 고려한 제도 개선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나라가참 선진국에 밀도낮아지는데
남아 있는 사람에게 문제를 찾지 말고, 퇴직한 사람들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와.. 개선방안을 물어봐. 그래야 눈치 안보고 답해주지..
@@대나무숲-y1k 퇴직하게끔 만든 사람들이 과연? 그 사람들은 퇴직한 사람을 조직에 적응하지 못하고 능력없는 문제아 취급하는데? 공무원 조직이랑 그 조직을 표방하는 조직은 답이 없다.
뭐가 문젠지 다 알잖아?
1.최저시급보다못한 급여
2.대응방법이 없는 무지막지한 민원인들
딱 이거 두개밖에없음 나머지야 사기업에도 있는거고
급여는 모르겠음 주말에도 수당뛰는공무원들많음
사기업에 없는게 있잖아.
법적 책임 전가. 패시브
3. ㅈ같은 조직문화, 업무체계, 업무 분담 방식, 인수인계 개판
솔직히 공무원연금 있잖오 그건 월급 외 별도인데 왜 계산안함
2번은 ㅇㅈ이고 1번은 말도 안되는 소리
정년 연장하면
더 많은 인재들이 떠날것이다
ㅋㅋ 2030대에게적용해야함
개꿀일줄알고 들왔다가 생각보다 힘든데 돈도 만족안되니까 가는거임
초반에 힘들어도 은퇴후 연금이 보상이 되었는데 이제 별 차이 없잖아
연금? 이제 국민연금이 더많이받는다
연금지급정지제도도 공무원 연금이 더 가혹하고, 공무원은 기초연금도 못받음. 국민연금보다 더 내고 덜 받는 구조라서 애당초 국민연금 수령액과 비교가 불가능함. 연금 수급될 정도로 일한 거면 매달 급여의 9%를 30년 정도 냈다고 봐야 하는데 국민연금도 4.5% 30년 이래놓고 비교해야 맞는데 참..그렇게 해서 비교해도 공무원 연금이 국민연금의 2배 액수가 아니라는 거..지급정지제도 때문에 은퇴 후 근로하는 순간 오히려 받던 연금 반액 내지 전액 까이고..
일은 복잡하고 많은데 실수령 처음 들어가면 190만원. 연금 박살 메리트 없음. 공무원 그만두고 나와서 홀매니저 그냥 정직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이게 훨씬 나음 주5일 실수령 300만원이고 퇴근시간 딱딱 정해져 있고 정년보장 의미 없어짐. 어차피 돈 바짝 모으고 불려서 정년 나이 되기전에 은퇴할거임. 결혼도 포기.노동인구 줄고 있어서 이제 정년보장 따질 필요 없음. 자리 점점 넘처남
일이 아주 힘들지만 보상은 안됨 사회인식은 안좋고 괴롭히려고함
공무원.사기업도 고인물 과 달라지지는 않는 폐쇄적 문화 등 극혐
사기업은 니들처럼 했다가 바로 아웃
누칼협, 하기 싫으면 그만두라고해서 많이들 그만두는중ㅋㅋ 숙련된 사람 그만두고 다시 뽑고 일적응하는데까지 봉급주고 이거다 세금이다 ㅋㅋ물론 더 수준 낮은 인간이 대체되는건 당연한거고 ㅋㅋ 이런대우 받을 정도로만 일하는 사람들, 나가서 할거 없는 무능력한 인간들만 남게될거다 ㅋㅋ
황금같은 젊은시절을 공조직에 쏟는건 너무 아까운 것 같아요 사회에서 이것 저것 해보고 나이먹고 들어와도 됩니다 그게 현재 공무원 메리트인 것 같아요
업무할당이 미쳤어요. 거기에 그 업무량만큼 조사하라는 공문이 업무를 배로 할당시킴. 쉬운 조사도 아님. 2~3일 이상 조사해야할 걸 시킴. 그런 일이 동시에 6개 7개 터진다? 죽음 그 자체임
취업을 해도 지옥같은 회사생활이 남아있음. 평.생.
뭐가 문제겠냐?? 돈이 문제지 ㅋㅋ 경직된 조직문화 과도한 업무량 ㅋㅋㅋ 돈많이 줘봐라 ㅋㅋ 삼성은 안 경직되고 업무량 안 맞냐?? ㅋㅋㅋ 본질적인 문제는 이를 악물고 모른척하네 ㅋㅋ 게다가 연금도 건들여봐도 국민연금이 오히려 좋다고 하는 판국에 ㅋㅋ
"과장님 모시는 날(과장이 신입직원 월급으로 포식하는 날)"만 없어도 퇴사인원이 획기적으로 줄을겁니다~!!! "과장님 모시는 날" 꼭 대접받고싶어하는 놈들 해고합시다~!!!!!!!!!!!!
누칼협 누칼협 이딴 소리하지 말고 저들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국민이 됩시다. 똑똑한 사람들 그만두면 결국에는 행정서비스의 질이 점점 떨어져서 국민이 피해봅니다.
누가 만드는지 모르겠는데 매년 새로운 업무가 생기지 물론 기존 하던 일은 그대로 ♡♡
그래, 적성에 맞는 일이 있을거야. 푹 쉬고 컨디션 회복하고 다시 시작해보자구 ㅎ
뭐가 문제긴 악성민원 문제가 크지 ..... 세금 얼마내지도 않으면서 갑질하는 악성민원들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해라..
하지만 백날 말해도 선출직 시장 군수, 선출직 개노쓸모 지역의회 의원들 때문에
바뀌는 일은 백년이 지나도 없을거다
한달에 초과근무를 80시간씩 해야 일처리가 가능한 달이 있습니다. 2월 3월인데요...두렵습니다ㅜ
진짜 업무량이 미친듯이 많음
평일 주간 매일 야근해서 10시에퇴근
절대 진입하지마라 최악의 직장임
이러고 해결책 방안이랑 발표는 또 젊은 공무원시킴ㅋㅋㅋㅋㅋㅋ
네? 저보고 해결책이요? / 응 니가 담당자 아니야?
그리고 근무 분위기 자체가 굉장히 무거움. 공부하면서 혹은 최종합격하고 발령전에 아르바이트 안해본 사람 별로 없을거임. 그 아르바이트 분위기와 공직사회 분위기의 괴리감때문에 그만두는것도 없지않아 있음
지들 행정처리를 다 누가 해주는데 공무원들한테 누칼협 이러고 있고 공무원 단점 모르고 들어갔냐 이러고 있네 이렇게 공무원들 다 면직해봐 경제고 정치고 나발이고 나라가 정지될텐데 고생하는 공무원들 응원은 못해줄 망정 지 무덤을 지들이 파네 ㅋㅋㅋ
공무원은 이제 옛날이야 철밥통 하며 힘도 있었다만
지금은... 야간 편의점 알바랑 비슷한 월급인데 근무의 질부터가 다름
연장에 연수에 특근 등등 다 해야 세후 200 될 까 말까 하는 수준
또 하나 연금 많이받고 노후 보장 받기 위해 공무원 하는건데
지금 나라 꼬라지에 국민연금 상태를 보면 흠... 과연 2040년 이후 한국이 괜찮을까 싶다.....
빨리 좀 나가 그럼ㅋㅋ 요새 경기어렵다
가난하게 살고 싶어서 공부까지 해서 들어가는 미친짓에 현타가 온듯
1. 생각보다 심각히 많은 업무량
2. 퇴근 후, 주말, 새벽 시도 때도 없이 동원하는 비상근무
3. 일 많이 하면 보상은 없고 징계만 주는 기가막힌 시스템
4. 박봉
5. 과도한 의전, 과장님 모시기
6. 수직적이고 보수적인 조직문화
7. 주먹구구식 업무분장, 인수인계
대박 정확 ㅋ
언론들 악의적인 프레임으로 기사 쓰는 것도 생각해보자. 자기 프레임대로 짤 거면서 뭐하러 인터뷰는 참 열심히는 하더라. 맨날 민원인들 와서 힘든 사람들한테. 참 대단들 해. 인터뷰 전체에서 본인들 논조에 맞는 말만 따서 왜곡하지를 않나. 심지어 법이랑 규정에 대해 알지도 못 하면서 시당국이 잘못 했단다.ㅋㅋ 진짜 그러지마라. 그리고 뜬금없이 전화 와서 자료 달란다. 언제까지 줘야 되냐고 물으니 당장 내놓으란다.
뭐 맡겨놨냐? 기자가 무슨 권력이냐?
공무원도 훌륭한 사람도 있고 쓰레기도 있듯이 언론사 종사자도 참 다양한 인간이 있더라. 물론 난 유독 쓰레기들을 많이 봤네. 앞으로는 멀쩡한 사람들 좀 기대하겠습니다. 기자양반들아
나도 MZ세대라 위와 같은 의원면직 공감함. 근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경직된 문화 등은 비단 공직사회에만 있는 것은 아님. 어딜 가든 거기서 거기임. 그리고 나와도 잠깐은 후련할 수 있어도, 막막할 것임.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많고, 미래에 대한 걱정도 덜컥. . ㅋ 의원면직하고도 더 좋은 직장을 잡으면 문제는 없지만, 더 좋은 직장 의 기준도 개개인마다 다르고 ㅋ 어느 상황에 있느냐에 따라 의원면직 판단이 서겠지.
그래서 난 오늘도 버틴다. ㅎ 힘내십다 여러분들.
일이 힘들어서 떠나진 않는다. 윗사람 때문에 떠난다.
시청공익근무중이라 안 사실인데
왜 그만두는지 알려드림
일단 남자들은 군대로 인해 사회생활을 2년 늦게 시작함
그 사이 여자들이 공무원 자리를 선점
여자들 아쉬운일 남자한테 다 짬처리
스윗 4050 여사원 무지성 쉴드+짬처리
남자:박탈감에 퇴사
586 x세대 때문임
일이 어려움. 공덕인 일이 전부 법 관련 일이라. 차라리 비공적인 일이 일이 편함.
나도 공무원인데 첫 월급 받고 충격 받았었음... 집 마련, 결혼 포기 생각이 바로 들었음... 능력 있으면 돈 많이 버는 일 찾아 가시고, 그거 아니면 공무원 하세요. 참고 하다보니 할 만은 합니다...
집에 돈많아 부모가 도와주면 모를까 혼자 살다 가야죠
공직 떠나는 이유 이제 알겠음.....
상사 갑질 민원인 갑질 콜라보에 다들 나가지
이해할 수 없는 업무,
이해할 수 없는 문화
그냥 사는게 지옥이다.... 그래서 인간관계를 다 끊엇다 그러면 차라리 마음이라도 가볍다 저 내용과 무관한 내용이지만 그냥 적어봣다........
힘내라..
방법은 있더라..
나도 살자하고싶었는데 가족보고 버틴다.. 그냥 오늘 하루도 버티고있고 내일도 버텨야겠지
버텨보자.
이거 몇년 전 뉴스인줄 한국이 늦은 것 중 하나가 이거임 되돌릴 수 없는 것 중 하나임 이게 자살률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 모든 직장 관련
잘했습니다. 괜히 사년제 좋은 대학 나와서 불나방 마냥 뻔히 박봉에 경직된 문화에 고졸이나 하던 공무원에 스스로 걸어 들어갔는지 해보니 알겠지요?아주 잘했습니다. 똑똑한 머리와 패기로 도전하고 좌절하고 부딪혀보세요. 단언컨데 더 험난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 것이니, 괜히 공무원 나왔다는 후회가 되지 않도록 보란듯이 해내세요!
그냥 내가 말하는데로 하면 해결됨. 1.1년에 1번 시험봐서 하위 5프로 쫓아냄 (무식한 틀들 내보내야됨)
2. 회식 금지 의전 금지 (할거면 돈주고 외주써야함)
3. 일안하는 상급자 부하직원 평가 받아 하위 5프로씩 매년 쫓아내야됨
4. 갑질 성추행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
이거 4개면 면직률 70퍼는 준다에 천만원 건다.
시험이랑 일잘하는거랑 다름
일 안해본티 나네. 천만원 줘라...
저기 문제는 근본적으로 일이 많고 독박책임제에 인수인계가 없는데 2년마다 이동한다는거다.
돈이작은건 알고왔지만 업무량이 이래많을줄 몰랐던거지
일단 잡무도 많고 민원인들한테 뚝빼기깨지는건 덤일뿐이야.
위에가 일안하는것보다 힘든일이 많은데 혼자서 하다보니.. 다들 미루게되고 신입이나 아래쪽으로 몰리는거지
원인은 일이 많은거임
케바케긴라지만 70프로는 빡센곳이고 10프로만 정말 아무일도안하고 노는데
2년마다 복불복게임하는느낌이라 힘든거
시험보면 기존 일에 시험봐야되서..
업무없는애들이 유리해.. 근무시간에 공부하면 되거든
그리고 직무가 공직은 존나다양한데
어떤 기준치로 시험볼래?
영어?
이미들어올때 시험다봤는데 또 무슨시험
너같은애들이 윗대가리라
탁상행정하는거임
쓸데없는것만 추가되고.
무슨취지인지는알겠는데, 유일한 장점인 안정성을 없애버리면 인력풀은 더 나빠짐
안정성을 지우고 다른 장점을 채워주든가해야함
저월급에 매년 하위5프로를 쳐내면 대체 마지막까지 버틸놈이 누구냐? ㅋㅋ
6급도 9급하고 하는일이 똑같아 오히려 더 쉬운 업무를 하지 이게 말이되냐
백날 야기해봐라
바뀌나
똥팔육 얼렁 퇴직해야함
60년대 얼렁 아웃
답은 급여 올려주는 방법밖에 없다. 왜냐면 공무원 문화는 절대! 네버! 죽어도! 안바뀌기 때문이다.
공무원 임금 = 세금.
본인 세금 더 떼간다면 좋아할 사람 몇이나 될지.
그리고 아직 공무원 경쟁률 5대 1임. 나갈애들 걍 나가면 더 좋지.
@@damianoh4999 그 놈의 경쟁률 얘기하면서 할 사람 많다 ㅇㅈㄹ 그러면 니 민원보다 급한 민원 많으니 니 민원 처리 안 해도 많겠네 ㅋㅋㅋ
일년 넘게 나오는 같은이슈의 뉴스, 아직도 문제가 모르는 현실. 이나라는 망할만도하다 진짜 ㅋㅋㅋ
공부 줜나 해가지고 합격했더니 위로는 줜나 까이는데 진상 민원 받으면서 통장에 200 찍히고 커뮤니티에서 300충, 400충 보면서 거기 근처에도 못가는 내 자신을 보면 때려치우는건 당연한거임. 다 떠나서 임금만 좀 올려줘도 대거 이탈은 막을텐데, 세수는 안 걷히니 올려주지도 못하고, 미주에 박아놓는게 훨 이득인 공무원 연금은 강제로 뜯어가고 물가는 치솟음
공무원 월급이 적음,
식당에서 알바하는
월급이 더많이 받음.
근데 식당은 대부분 주6일쓰잖아
홀서빙도 개빡시다 진상도있고
장사잘되는곳이면 더더욱그렇고
그리고 식당은 평생 그 월급이지만 공무원은 호봉제라 나이 먹으면서 올라감
식당 해바라 제일 이해안되는게 머만하면 머가좋다 하는게 막상하면 힘들다고 개쇼할거면서
공무원은 명예직 봉사직이라. 헌신 할 생각 없으면 공직에 발 들여놓지마세요 ㅋㅋㅋㅋ
민원인을 컨트롤 해줄수있는 법률적인제도가 작고 직원과 민원인의 문제는 개인이 되버리고 과도한 근무업무량해결안되면 떠날수밖에없지
3년채우고 면직했습니다 속이 다 시원합니다
고등학생이 수능공부 말고 공무원 공부하던데 첫직장이 공무원인 경우면 못버티지 ㅋ 나처럼 산전수전 다 격은 노동자 출신한텐 유토피아 임
돈 똑같이 받는데
누구는 일도없고 앉아서 커피먹다가
퇴근하고
누구는 앉아서 밀린 업무에
하루종일 스트레스받고가고
이건 노땅 팀장과 과장이 일안해서 생기는 문제다! 하는사람만 일하는구조
공무원을 왜 함? 도대체......
없으면나라돌아가겠음? 왜하냐니
1. 박봉인 거 알고 들어왔는데 업무도 월급만큼만 시키는줄 알았지ㅋ
2. 각종 비상근무, 지역 축제 및 행사에 동원됨(주말 공휴일이 없음)
- 비만 좀와도 회사에 출근해서 사무실 지키고 앉아있는데 출근하는 길이 더 위험함(실제로 비상근무 서다가 다쳐도 산재처리 안됨, 왜냐? 공무원은 근로자가 아님)
3. 최저임금도 못받고 일하는데(식대 7000원도 안됨!) 민원인 강도 높고 서비스질은 신속정확친절 다 따짐.
4. 지자체 하급공무원 아무 힘도 없는데 뭔 일터질때마다 국가원망이랑 세금드립은 다 들음
5. 조직문화 개구림(나열할 수가 없다...)
기타 등등 많지만 누칼협 아니니 탈출은 지능순 할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제발 나갈사람 빨리나가줘라 후순위들 얼른 취직하게^^
요근래 나가는 애들은 코로나 특수로 들어온 애들이라 이제 원점으로 돌아가는 거지뭐
거대한 조별과제모임 공무원집단, 누군가는 독박쓰고 과제폭탄인데 누군가는 할거다하고 꿀빠는중, 학점은 똑같음
꼰대 문화, 저급하고 악질적인 민원, 낮은 급여, 과도한 업무, 공뭔연금 개정으로 박살난 연금.
월급도 적고 공무원의 꽃은 연금이였은데 연금도 바껴서 일반 직장인들과 별반 다를게 없지
1. 연금 개박살 그리고 국민연금보다 차별 심함
2. 안그래도 일 많은데 옆에서 일을 자꾸 만드는 팀장이 많음
3. 불필요한 의전 하게 만듬
4. 업무와 급여의 밸런스가 불일치함
5. 공무원이라는 이유로 매년 성금, 크리스마스 씰 같은 거 강매 내지 할당 내리는 곳도 있음
6. 대부분 민원인은 의무교육을 안받은 게 분명하다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경우가 꽤 됨
7. 현지에 안맞거나 실패한 정책은 폐기하든가 수정하든가 해야하는데 그렇게 안함
8. 소속기관이 읍이나 면에 있으면 월세 나가고, 자동차세 같은 거까지 내야함. 얇은 급여가 더 얇아지는 게 슬프다..
9. 몇몇 팀장이나 과장급들 업추비..
10. 돈을 아껴쓰면 좋은 건데 매년 예산대로 맞춰쓰지 않으면 국회에서 ㅈㄹㅈㄹ하기 때문에 항상 연말에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도 낭비 중 하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중..
11. 부바부지만 전별금, 과장님 모시는 날 같은 악폐습의 존재
12. 지방직 한정 기준 딸랑이가 승진 잘하는 이상한 구조
문제 많은데 mz는 힘 없고 보면 속 터지니까 그만두는 건데 그와중에 급여 적은 것도 한몫하지 한참 돈 나갈 시기에 얇은 급여로 뭔 결혼이고 출산이냐 ㅋㅋ식대도 물가 못따라가면서, 온누리 강매 같은 것도 있지 참..어디든 직업 고충은 있지만 공무원 사회는 진짜..공부하던 때 원하던 공직의 이미지랑은 너무 다름..기초에서 사무관 다는 인간은 어깨뽕 가득찬 사람이 많은지 맨날 내가 누군지 모르냐는 전화도 가끔 오고..
실속 없는 회의도 자주 하고 요새 ai 거리는데 컴이 구져서 재대로 안돌아가는데도 ai 외쳐댐ㅋㅋㅋㅋ
더 나가줘 ~ 아직 들어가고싶은사람 천지 ㅎㅎ
밖은 더 지옥이야
저 자리 하라고 공고내면 몇천명 몰릴까.. .....
나이많은 신규들이 들어와 나이 내세우면서 업무를 회피하는 경향이 많아 기존에 있던 사람들이 요즘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익명 커뮤에
나이 지긋하신 악마선임이 있는데 주말에 족구하는거 불려나가면서 족구 못하면 귀 깨물렸다고 함
댓글들보니 왜 신고안하냐는 댓글들 뿐이였씀
답글에는 신고는 했었는데 미흡한 처리였다고 함 그래서 다음날부터 양쪽 귀 깨물렸다고 함
그냥 주5일 하고 직원 더뽑으면됨.. 아니면 9시반부터 일시작하던지... 토일나와서 일하니 스트레스받지
와 공직 십년 이십년 한 사람들이 대단한 거였구나. 저리 힘든 일을 그렇게 오래 ㄷㄷㄷ. 그러니 높은 자리에 있는 거겠지.
공직뿐만 아니라 일반 사기업도 예전과 다르게 평균 근속년수가 짧음
공무원만의 문제가 아닌 요즘 젊은 사람들이 예전과 같이 평생직장 개념이 없고 조금만 힘들어도 그만둠
즉 윗 세대들 보다 똑똑하고 능력은 좋으나 근성 같은 끈기가 약하고 근로소득보다 부동산,주식,코인 투자로 돈버는 사람들 유튜버 등 돈 많이 벌었다는 이야기들이 많으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보잘것 없어 보이고 평생 일해서 아파트하나 못사겠네 차라리 내가 하고싶은일이나 찾아보자 생각하고 떠나는 경우도 많음
그 나이때 가치관 차이임
누가 힘든일 짜증나는일 좋아하는사람이 어딨음
나이먹어도 싫은건 싫은거임
근데 부모등골 빼먹을꺼 아니믄
현 대한민국에서 돈 벌기가 쉽지않다는게 사실임
인격모독이나 성범죄에 관련된거 아니믄 지금은 나오지말고 버티는게 나을수도있음
경기가 너무안좋아...ㅠ
글고 공무원 연금 줄였으면
초봉은 좀 올려
좀 심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