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합니다. 그립을 꽉쥐게되면 전완근에 힘이들어가고 삼두에 힘이들어가게됩니다. 고로 팔전체에 힘이 들어가고 그 상태에서 백스윙을 하면 경직되고 긴장된 상태로 진행되며 다운스윙또한 경직된상태로 내려오게됩니다. 결론은 스윙스피드감소, 팔의 개입으로 스윙의 안정정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본인은 그래서 그립이 살아있는 새 라고 생각하고 살아있는 새를 손에 쥐고있다라고 생각하고 그립을 잡습니다. 그립이 새라고 생각하시고 이 새를 죽이지않는다 생각하고 스윙해십시요~
왕초보입니다. 7번 아이언 연습용으로 연습하고 있는데 골넌디님께서 7번 아이언이 310~340그램 정도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연습하고 있는 연습용 7번 아이언을 저울로 달아보니 417그램입니다. 너무 무거운 것으로 연습하고 있는건가요? 연습용 7번 아이언을 바꿔야 할까요?
아녀요~ 대략...7번 헤드가 270g, 그립이 50g, 이렇게만 해도 330g 이에요. 여기에 샤프트 80g만 해도 410입니다. 그럼 지금 쓰시는게 950 이라는게 대략 유추됩니다. 뭐 사실 초심자가 950으로 연습한다는 부분도 좀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해요. 크게 무거운거 아니니 염려마세요😁
저도 오른손을 많이 쓰는 스타일.. 튓땅으로 입스가 4년차에 와서 레슨 다시 받으면서 고치는 부분이 오른손 엄지와 검지를 떼고 던지는 겁니다. 님은 열었다가 이제가 단단하게 잡는다는데, 떼고 연습을 해서 닫아도 스윙 궤도에 영향을 주지 않을만큼 닫는다는 걸겁니다. 아놀드 파머도 한때 본인의 오른손 엄지를 잘라 버리고 싶다고 했다죠..
솔직히 영상 몇 개는 재밌는 사람이네... 하고 호기심에 봤는데 이 영상에서 오른손 엄지 검지 '쥐지' 말라는 말에 바로 구독하고 댓글 답니다. 진짜 연습장에서 손 다 터지면서 비로소 체득한 사실입니다. 오른손 엄지 검지 때문에 어깨까지 힘이 타고 들어가 생크, 탑핑 난리 부르스였는데 오른손 엄지 검지가 마치 없다고 생각하고 그립을 고친 순간 진짜 신세계 열렸습니다. 조금만 일찍 이 영상 봤음 더 좋았을 텐데 싶네요. 올리신 영상들 최대한 잘 챙겨보겠습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고 계시네요, 잘 맞던 아이언이 갑자기 안 맞기 시작하면서 드라이브 웨지 모든 채가 안 맞고, 뭘해도 안되고.. 레슨 프로 세명을 갈아가면서 마지막에 만나 선생님이 오른손 엄지와 검지를 떼고 하프스윙을 시키면서 이제 거의 잃어던 스윙을 찾아가고 있어요. 아직도 연습때 엄지와 검지를 떼고 스윙합니다. 그거 두개 안 잡아도 절대 임팩트때 채가 틀어지거나 하는게 없고, 오히려 임팩트가 더 부드러운데 더 멀리 가는 경험을 하고 잇어요. 라운딩때 엄지와 검지를 떼는거 보고 어설픈 보기 플레이어들이 한마디 씩해도 그러려니. 하고 웃고 넘깁니다. 제 고민을 골넌디님이 딱 이야기 해 주네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골프 그립을 초보때부터 살살 잡는것 만큼 독약인것은 없는듯 합니다. 스윙이 완성되어갈 수록 정타의 확률이 올라가고 템포가 좋아지고.. 그럴수록 몸 전체와 그립에서 힘이 자연스럽게 빠지는듯 합니다. 그리고 연습을 오래 할수록 그립을 잡는 힘도 달라지기에 초보가 가볍게 쥐는 것과 경험자가 가볍게 쥐는 힘에도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최경주 프로님은 아직도 그립을 단단하게 잡아야 한다고 설명 하시는데 전 그것이 강하게 잡아야 한다는 것이 아님을 깨닫는데 3년은 걸린것 같습니다.
쥐느냐 잡느냐 감싸냐 등의 문제가 있을겁니다. 스스로 깨닫는것도 좋습니다. 강하게 잡다가 살살 잡는것, 그립의 면적사용량 등등이 시작시에 가장 중요시 되는겁니다. 이것은 배움의 차이가 있을듯 합니다~ 저는 스스로 독자분들이 깨닫는것보다 원리를 알고 쥐길 희망합니다~ 살살 잡는것이 초보에게 독약이라기 보다 강하게 잡는것이 초보에겐 극약입니다.
@@gndgolf 그리고 아무래도 레슨을 직접 받으며 그립을 왜 이렇게 잡아야만 뺀채로 힘을 제대로 쓸수 있는가에 대해 직접 배웠으면 좋았을듯 합니다. 독학으로 연습하다 보니 제가 모자라서 정석 그립을 잡는것이 힘을 빼고 임팩트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그렇게 잡아야 하는 지를 깨닫는것도 오래 걸린듯 합니다. 이제 골프를 갓 배우기 시작한 딸래미에게 제가 3년을 헤맨 그립을 가르쳐 주니 금세 습득하고 스윙이 바뀌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결론적으로 넌디님의 말씀이 틀린것은 하나도 없긴 합니다.
동의합니다. 그립을 꽉쥐게되면 전완근에 힘이들어가고 삼두에 힘이들어가게됩니다. 고로 팔전체에 힘이 들어가고 그 상태에서 백스윙을 하면 경직되고 긴장된 상태로 진행되며 다운스윙또한 경직된상태로 내려오게됩니다. 결론은 스윙스피드감소, 팔의 개입으로 스윙의 안정정이 현저히 줄어듭니다. 본인은 그래서 그립이 살아있는 새 라고 생각하고 살아있는 새를 손에 쥐고있다라고 생각하고 그립을 잡습니다. 그립이 새라고 생각하시고 이 새를 죽이지않는다 생각하고 스윙해십시요~
오른손 일부러 상처를 내신 사진을 보고 진짜 소름이 돋앗네요..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보통분이 아니시네요.레슨 잘 보앗습니다.
아 물집 다 나을때까지 쉬었다 해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다치지 마세용 ㅎㅎㅎ
남양주점 오픈 축하드려요~!!!!날로날로 번창하세요~
가위 하면서 스윙 연습 해서 진짜 많이 좋아졌습니다
잘하시네요
충~쉉~ 믿고 보는 골넌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남양주점 오픈 추카드려요^^
남양주점 오픈 기대합니다~
축하합다!
정말로 너무 와닿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어쩜 제가 느낀거하고 똑 같으신말씀을 하시는지...
좋구마 행님
골넌디 님...팬 됐음요~~~~
남양주 사는 사람으로써 반갑네요
오~~드뎌 남양주 점 오픈
축하드립니다 자주 놀러 가겠습니다~~^^
왕초보입니다.
7번 아이언 연습용으로 연습하고 있는데 골넌디님께서 7번 아이언이 310~340그램 정도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연습하고 있는 연습용 7번 아이언을 저울로 달아보니 417그램입니다.
너무 무거운 것으로 연습하고 있는건가요?
연습용 7번 아이언을 바꿔야 할까요?
아녀요~ 대략...7번 헤드가 270g, 그립이 50g, 이렇게만 해도 330g 이에요. 여기에 샤프트 80g만 해도 410입니다. 그럼 지금 쓰시는게 950 이라는게 대략 유추됩니다. 뭐 사실 초심자가 950으로 연습한다는 부분도 좀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해요. 크게 무거운거 아니니 염려마세요😁
@@gndgolf 감사합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듣고나니 제 문제에 답이 나오네요.
한번씩 잘못 맞으면 손에서 그립이 이탈하는 느낌이 나 점점 꽉 주고 치고 있었네요
커터칼로 손째러 갑니다 ㅋㅋㅋ
오 남양주점 ㅋ 위치는 어딜까요?
진건쪽 같아요 티맵에 치시면 됩니당!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스윙 탑에서 클럽의 지지는 어떻게 하나요? (엄지와 검지사이로 잡으면서 지지했었는데 )
지지가 딱히 필요없다고봐요. 궤도가 대각선인데 지지할 필요는 없다고봐요 ㅎㅎ
넌디님 말 맞아요~
근데 전 엄지검지 열었다가 이제야
단단하게 잡고 아이언이 날카로워 졌답니다^^
처음에 약하게 쥐다가 나중에 조금 쥐는 힘을 추가해도 괜찮아요. 다만 계속 강하게 쥐다가 약하게 쥐는게 어려울뿐!
저도 오른손을 많이 쓰는 스타일.. 튓땅으로 입스가 4년차에 와서 레슨 다시 받으면서 고치는 부분이 오른손 엄지와 검지를 떼고 던지는 겁니다. 님은 열었다가 이제가 단단하게 잡는다는데, 떼고 연습을 해서 닫아도 스윙 궤도에 영향을 주지 않을만큼 닫는다는 걸겁니다.
아놀드 파머도 한때 본인의 오른손 엄지를 잘라 버리고 싶다고 했다죠..
크~~ 좋은영상 잘봤어요 ~~
영상좀 자주올려주세요
너는~ 쓰레기~~ 왜 안밀어요 좋던디 ㅋㅋ
오늘도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조연도 너무 귀엽네요 ㅋㅋㅋ🎉
1빠!100번 설명해도 유익하고 좋은정보^^
해보시면 압니다
Why ?
정답인께
항상명쾌합니다^^
골프레슨보다훨씬좋습니다.ㅋ
솔직히 영상 몇 개는 재밌는 사람이네... 하고 호기심에 봤는데 이 영상에서 오른손 엄지 검지 '쥐지' 말라는 말에 바로 구독하고 댓글 답니다. 진짜 연습장에서 손 다 터지면서 비로소 체득한 사실입니다. 오른손 엄지 검지 때문에 어깨까지 힘이 타고 들어가 생크, 탑핑 난리 부르스였는데 오른손 엄지 검지가 마치 없다고 생각하고 그립을 고친 순간 진짜 신세계 열렸습니다. 조금만 일찍 이 영상 봤음 더 좋았을 텐데 싶네요. 올리신 영상들 최대한 잘 챙겨보겠습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고 계시네요, 잘 맞던 아이언이 갑자기 안 맞기 시작하면서 드라이브 웨지 모든 채가 안 맞고, 뭘해도 안되고.. 레슨 프로 세명을 갈아가면서 마지막에 만나 선생님이 오른손 엄지와 검지를 떼고 하프스윙을 시키면서 이제 거의 잃어던 스윙을 찾아가고 있어요. 아직도 연습때 엄지와 검지를 떼고 스윙합니다. 그거 두개 안 잡아도 절대 임팩트때 채가 틀어지거나 하는게 없고, 오히려 임팩트가 더 부드러운데 더 멀리 가는 경험을 하고 잇어요. 라운딩때 엄지와 검지를 떼는거 보고 어설픈 보기 플레이어들이 한마디 씩해도 그러려니. 하고 웃고 넘깁니다. 제 고민을 골넌디님이 딱 이야기 해 주네요.
첨에 나오는 강아지 우리 시루랑 그냥딱 쌍둥이네요 깜놀함
우리 쪼꼬 엄청 귀여워요 승질 드럽구요 ㅋㅋㅋㅋ
레깅스 친구들 안녕?남양주면 가깝다 나도 싸인받으러 가야겠쥬?
하이 레깅스가이즈~
남양주점 주소 부탁드립니다
나연이즈백은 오른손으로 치라고 하던데..
나도 또라이긴 한데 골넌디 한테는 안되겠네 ㅋㅋㅋㅋ
골넌디님 남양주점 어디에 오픈하셨어요? 좌표 찍어주세요. 골넌디님 계신건가요?
남양주 점장님이 계시고 저는 평택에 있지요 ㅎㅎ
좋은방법 좋아요
좀 임펙트있게 요점만...
끝까지 봐줘잉~
어려워유~~
넌디님 좋은 말씀~이런걸 제대로 알려주는 프로는 없거니와 동영상 등을 봐도 자세히 알려주는 사람도 없더라구요.
넌디형님.
궁금점이있어요.
손에힘을빼고백스윙을할때 클럽이 손보다 뒤쳐지게 흐느적거리면서 올라가는데
그거는또 너무뺀건가요?
그립을 제대로 쥐지 않으면 손에서 노는듯한 느낌이 들거에요. 손가락으로 잡으면 그렇습니다!
백스윙탑에서 왼쪽 새끼손가락 끝부분 공간으로 채가 헛도는 느낌이 있는데 괜찮은 걸가요?
그건 그립을 손가락으로 잡으면 그런 현상이 나와요. 롱섬으로 그립 쥐는 법을 알아보세요
어떻케 히잉~옆에 갱아지만 보여
안녕하세요~아시는분이 혼마 베레스 2스타 키아미 아이언 선물로 주셧는데~너무 낭창 됩니다~ 키아미 아이언에 경량스틸 쓰도 되는지요??
졸린 오후잉ㅂ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론 골프 그립을 초보때부터 살살 잡는것 만큼 독약인것은 없는듯 합니다. 스윙이 완성되어갈 수록 정타의 확률이 올라가고 템포가 좋아지고.. 그럴수록 몸 전체와 그립에서 힘이 자연스럽게 빠지는듯 합니다. 그리고 연습을 오래 할수록 그립을 잡는 힘도 달라지기에 초보가 가볍게 쥐는 것과 경험자가 가볍게 쥐는 힘에도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최경주 프로님은 아직도 그립을 단단하게 잡아야 한다고 설명 하시는데 전 그것이 강하게 잡아야 한다는 것이 아님을 깨닫는데 3년은 걸린것 같습니다.
쥐느냐 잡느냐 감싸냐 등의 문제가 있을겁니다. 스스로 깨닫는것도 좋습니다. 강하게 잡다가 살살 잡는것, 그립의 면적사용량 등등이 시작시에 가장 중요시 되는겁니다. 이것은 배움의 차이가 있을듯 합니다~ 저는 스스로 독자분들이 깨닫는것보다 원리를 알고 쥐길 희망합니다~ 살살 잡는것이 초보에게 독약이라기 보다 강하게 잡는것이 초보에겐 극약입니다.
@@gndgolf 네 사람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gndgolf 그리고 아무래도 레슨을 직접 받으며 그립을 왜 이렇게 잡아야만 뺀채로 힘을 제대로 쓸수 있는가에 대해 직접 배웠으면 좋았을듯 합니다.
독학으로 연습하다 보니 제가 모자라서 정석 그립을 잡는것이 힘을 빼고 임팩트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그렇게 잡아야 하는 지를 깨닫는것도 오래 걸린듯 합니다. 이제 골프를 갓 배우기 시작한 딸래미에게 제가 3년을 헤맨 그립을 가르쳐 주니 금세 습득하고 스윙이 바뀌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결론적으로 넌디님의 말씀이 틀린것은 하나도 없긴 합니다.
@@gndgolf 독학의 길은 너무 멀리 돌아갑니다. 좋은 스승을 만나는 것도 실력이라 생각해요. 레슨 강사들이 80프로 이상 다 거지 같아서 참으로 문제입니다..
견고 하게 잡는다는 애기 일것같은데......견고하게 잡는것과 꽉 잡는것은 차이가 있는데,견고하게 잡으면 팔에 힘이 저절로 빠집니다.
남양주점~어디인지요~?
피팅관련 문자 드렸습니다. 문자 확인 부탁드립니다.^^*
넵 제가 월요일에 전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