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자였다! 그리고 홀로에 방송인으로서 입사요청 했다! 하면 어느 타이밍에 했을거 같음? 1. 개나소나 다들어올 수 있는 대신에 수입 10만엔 안팎(0~게이머즈) 2. 어느 정도 사업이 상승세로 전향됐지만 갈길이 멀었던 시절(3~ID 1기생) 3. 대기업 수준까지 올라가 경쟁자도 심사도 개빡쎈 현재 (5~현재)
그래도 경쟁이 덜하고 심사가 편한 2~3기생 시절 지원해보고 싶긴 하네요. 여담이지만 커버 남성그룹인 홀로스타즈가 지금 딱 그런 느낌인데 뭔가 한방이 없는것 처럼 느껴져서 아쉽네요. 물론 버튜버를 포함한 오타쿠 산업쪽에 남성 비율이 높아서 여성들이 좀더 성장폭이 큰것도 있지만요😅
홀로라이브 초창기 당시엔 키즈나 아이가 단연 1위였습니다. 제가 2017년 초반에 키즈나 아이 첫 구독을 했을 당시 이미 구독자가 7만명 가까이 됐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버튜버 시장에서 키즈나 아이 제외하고 2018년 이전에 7만명을 달성한 버튜버가 애초에 있었나 싶네요.
추가로 홀로 입사전부터 니지산지 빠순이였음. 마츠리가 들어올땐 홀로가 소라, 로보코만 있던 하꼬였고 지금 같은 버츄얼 아이돌 컨셉이 아닌 니지산지처럼 큰 틀에서 매니지먼트만 해주는 MCN이었다고함.
0, 1, 2기생 : 네?! 이제 아이돌하라고요?
모든 것은 소라를 위한 것....
추가로 아이돌 선언 이전엔 알 수 없는 꽁트 기획을 했었는데 그땐 진짜 정체불명의 기획사였다
@@saturn_alien 홀로그라의 근원이 거기에 있었나
@@kindman7667 홀로그라+A짱 없는 공식기획 느낌?
확실히 니지산지든 홀로든 일단 초창기 멤버들이 진짜 다들 가난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온거니까 그거 생각하면 엄청 대단한것같다.....
진정으로 좋아서 하는 일이라는게 증명됨 ㅋㅋ
소라가 라이브 방송 쪽으로 다시 노선 틀었을 때 만나는 후배들마다 다 긴장한 이유가 있음 ㄹㅇ
공영방송 나가서 모욕적인 말 다 들어가면서 꿋꿋하게 버튜버 판에서 살아남은 산증인
미토는.. 천황은 청초야.
마츠리는 똑똑함. 좋아하는 것과 일과는 다르다는 걸 명확히 함.
눈물나는 힘든 길 여정을 혹여 때론 넘어져도 열정과 사랑으로 열심히 달려와줘서 더욱이 우리 리스너 시청자들도 많이 고마운 듯
성대모사 하는 사람의 핵심 포인트 흉내를 되게 잘 따라하는 듯 😮..
천변 목소리 마츠리...
그래도 최고는 물에 빠진 미나토 아쿠아...
진짜 버틴게 기특하다 매츠리 ㅠㅠ
마츠리 잘견뎌냈네요 홀로가 첨부터 대기업은 아니였으니 마츠리 기특해
이야 마츠리도 미토도 초기엔 개빡셌구나 ㅋㅋㅋ 홀로쪽은 얘기는 들어서 알곤 있었는데 ㅋㅋㅋ
그 시절을 훌륭하게 지낸 대선배들과 커버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홀로라이브 본사가 동아리 방 크기만할때....
S.S.S 이후에야 동아리방임 그전엔 공사장 컨테이너 박스 수준일거임
@@한정석-y4c ㅋㅋㅋㅋㅋ, 생각난김에 2016년 영상 보니 (Shibuya office with CTO) 조그만한 사무실이였네요
이렇게 커질줄 아무도 몰랐겟지...ㅠㅠ
홀로 처음 나왔을때는 버츄얼 유튜버라고 부르는것 조차 생소하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정말 작은 시절부터 보신 분들은 물론 버튜버가 취향이 맞은것도 있겠지만 대단한것 같아요
버틴게 진짜 대단하긴해.
정말 포기하지않아줘서 고마워 모두....
역시 keep going이 제일 힘들지만
성공에 그것만한것이 없다
기숙사 불 다 꺼서 세탁실 세탁기 위에 노트북 펴놓고 공부한 적은 있어도 세탁기 위에서 방송...🥲🥲🥲
초창기여러 있어구나 신선한 이야기다
좋소라서 마츠리의 동기가 낙하산으로 람보들을 투하할수있었다
공수여단 투입
할아버지! 옛날엔 용도 있었고 아즈키가 내한도 하고 합숙한 홀로멤들도있다는데 사실인가요? 썰 풀어주세요!
허허 뱀파이어도 있었단다..
허허 남편이 있던 네크로멘서도 있었단다...
@@TheBestGirlYAGOO 맨정신으론 그녀를 버틸 수 없어..
댓글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허 원조교제하고 협박을 일삼던 안경잡이 여자애도 있었단다...
와 진짜 개잘하네 ㅋㅋㅋㅋㅋ
마츠리는 항상 배고ㅍ...
맨날 다이어트"시작"를 해서 그만....
집게리아급 반전 성장
홀로라이브는 한 사장의 눈물과 텔런트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입니다. 특히 사장의 눈물의 결실이죠
목이 자유 자제로 움직이시는군
3년전(지금은 6년전) 혹시 이거 최근영상이 아니라 옛날영상.. 그리고 혹시 이미 졸업했다든지?
잘 살아있넹 찾아보니
그나저나 여태 저 분 이름이 벨다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든 일을 이겨내고 어엿한 대기업 버튜버가 된거 보면 난 아무것도 한 게 없지만 괜시리 뿌듯하다
내가 여자였다! 그리고 홀로에 방송인으로서 입사요청 했다! 하면 어느 타이밍에 했을거 같음?
1. 개나소나 다들어올 수 있는 대신에 수입 10만엔 안팎(0~게이머즈)
2. 어느 정도 사업이 상승세로 전향됐지만 갈길이 멀었던 시절(3~ID 1기생)
3. 대기업 수준까지 올라가 경쟁자도 심사도 개빡쎈 현재 (5~현재)
그래도 경쟁이 덜하고 심사가 편한 2~3기생 시절 지원해보고 싶긴 하네요.
여담이지만 커버 남성그룹인 홀로스타즈가 지금 딱 그런 느낌인데 뭔가 한방이 없는것 처럼 느껴져서 아쉽네요.
물론 버튜버를 포함한 오타쿠 산업쪽에 남성 비율이 높아서 여성들이 좀더 성장폭이 큰것도 있지만요😅
누구보다 재밌지만 누구보다 강한 그녀들
그 힘든 시기를 견뎌줘서 정말 고마워...
저시절 당시 키즈나아이는 구독자나 청자가 얼마나 됬을까요? 갑자기궁금해지네
청자라는 개념이 아니었죠. 라이브가 아니라 투고 라는 형식의 편집영상 업로드를 주로 했었으니까요. 라이브 시대를 연건 니지산지랑 홀로라이브죠
정확한 숫자는 기억 안나지만 그래도 18년도 당시기준 일본 내 버튜버 1위였을겁니다. 애초에 데뷔가 16년도니 짬밥 파워가...
홀로라이브 초창기 당시엔 키즈나 아이가 단연 1위였습니다. 제가 2017년 초반에 키즈나 아이 첫 구독을 했을 당시 이미 구독자가 7만명 가까이 됐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버튜버 시장에서 키즈나 아이 제외하고 2018년 이전에 7만명을 달성한 버튜버가 애초에 있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