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자기 아들에게 비굴하지 말라고 조국을 위해 싸우다 죽는 것이니 목숨을 구걸하지 말고 당당하게 죽으라고 할 수 있는 부모가 몇이나 있을까... 나는 저렇게 생각은 해도 그 말은 절대 못 했을 것 같음. 그냥 제발 살아달라고 했겠지.. 저런 어머니가 있었기에 안중근 선생님이 바르게 자랄 수 있었고 대단한 인물이 된 것 같다.
언제가는 나문희 선생님께 그날에 대한 사죄를 드려야지-부채의식이 물론 갈고 닦은 내면과 외적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본능이 그날, 저의 고교졸업이고 따님의 중학졸업인 그날 고려고등학교 후문에서 학부형들과 대담하시는 나문희 선생님이! 저모습이구나... 갑자기 나문희 선생님에게서 후광이 뿜어져 나오는 것입니다. 제정신일 수 없죠. 담담하게 대화를 이어가는 선생님의 모습에 넋이 빠져..거리는 3-4미터도 안됐을 것입니다. 갑자기 퍽! 하얀 밀가루가 날리고..베프였던 그친구에게 분노를 넘어 적의감 까지 느꼈습니다. 안좋은 기억을 심어준 두 악동중 하나는 해군사관학교 졸업후 프랑스 유래가 없는 외국인이 받을 금관무공훈장의 수여자가 됬습니다. 파리무관-책도 한권 표냈고요. 그날! 이렇게 라도 해야 응어리가 풀릴 거 같았습니다.내아들 도마야 도마야 널 보낼 시간이 왔구나! 또다른 임책프..
안중근 의사님 그리고 독립운동가분들 죄송합니다 후손들이 이리 쓰레기 짓이나 하고있다니… 본인의 소중한 목숨을 아낌없이 주셨는데 저의는 보답으로 이러고 있네요 너무 죄송하고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독립운동가분들의 의지를 따르는 사람은 언젠간 나타날것입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저들은 단 한번도 스스로가 대한민국, 그 당시 대한제국의 국민이 아니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저들을 일본인이었다고 하는 거 자체가 저들에 대한 모욕이자 대한민국을 되찾기 위한 저들의 행동을 부정하는 거겠죠 어떻게 대한민국의 국무위원이 되려는 사람이 저들의 국적은 일본인이었다고 저렇게 당당하게 말하고 생각합니까
![[ 노래 ] 임을 위한 행진곡 | March For The Beloved (Eng Sub)](http://i.ytimg.com/vi/oA_TS8F6FzA/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눈물바다가 된 스튜디오 현장... 남편이 입원했을 때 진짜 사랑을 느꼈다는 나문희의 이야기](http://i.ytimg.com/vi/NTxe4CvhWHI/mqdefault.jpg)
!["[Smile Kids TV] 🔥 Musical Hero Actors Appear During the Performance! 🔥 How Will the Kids React?!!"](/img/1.gif)
진짜... 극장에서 봤을때 펑펑울었는데.. 그냥 나문희 선생님의 감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장면인듯... 이래서 경력은 무시못하는듯..
다른 건 몰라도 이 장면은 진짜 미쳤음....
훌륭한 지혜로운 헌신있는 부모 아래선 위대한 영웅 이탄생한다는것을 느껴봅니다
😊
😊😊
한번만 단 한번만의 그 목이 메어 나오는 떨림은 진짜 너무 슬픔ㅠㅠㅠ
이거 감동적이었죠 ㅠㅠ 아들을 먼저 보낼 각오할 부모가 얼마나 있었을지..
이 장면은 진짜 볼때마다 눈물납니다....나문희 선생님께서 자애로우신 조마리아 여사님 역을 완벽하게 녹여내셨습니다.....
조마리아 여사님이야말로
진정한 조선의 국모이자
대한민국의 국모이시죠
보고 우신분???????
또 울었네요 진짜 명장면 안 울수가 없네요
T 중의 T도 자주 와서 울고 갑니다
@@룰루랄라-i8w t발 너 c야? 저도 티입니다
볼때마다 웁니다....눈물버튼 ㅠㅠ
수의를 만들어 아들에게 죽음을.. 당당하게 죽으라고 하는
어머니에 마음은 어땟을까..
수의와 편지를 받은 아들에 마음은
백년이 넘은 지금도 가슴이 아프고
눈물납니다. 안중근 장군의 유해라도 찾을수 있었음 좋겠습니다.그곳에선 편히 쉬십시요
오히려 떨리던 저 목소리가 노래에 감정을 실어준 것 같아서 너무 좋았던 장면
내가 저 시대 살았으면 죽었다 깨어나도 독립운동은 못할겁니다. 정말 독립운동 하시다 돌아가신 선조들 가족분들 간접적으로 보면 자연스레 고개가 숙여집니다. 광복 이후 제대로 보훈을 받지 못하는 독립후손들 보면 가슴이 미어집미다.
일반인은 엄두도 못낼일이에요😢😢
너무도 짧았던 모자 인연 그래도 넌 내아들..
단한번만이라도 지금 이 두팔로 너를 안아보고싶구나..
어떻게 어떤 심정으로 아들의 수의를 만드셨을까 상상만으로도 난 이렇게 심장이 찢어지는데..
나문희님 진심으로 잘 표현하신듯.. 감정이입이 너무되네요.. 너무 슬퍼요..
감사함니다 어머니 저를 이렇게 생각해주셔서... 비록 어머니 보다 먼저 먼 길을 가지만... 어머니 감사함니다...
니가 나를 앞서 가거든.. 뭔가 더 뭉클해지게 만드네요
이장면은 누가와도 뛰어넘을수없다
죽는게 얼마나 무서운데... 상상만 해도 너무 무서운데... 안중근 선생님... 이 나라 이제 저희들이 지킬게요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며 후손들을 지켜봐주세요
영화관에서 봤을 때... 노래가 한 5초 정도만 길었어도 꺽꺽 거리는 울음소리가 새어나올뻔했습니다... 너무 슬펐던 장면... '한 번만, 단 한 번만이라도 너를 안아봤으면' 이 가사가 너무 슬펐고, 나문희 선생님의 전달력이 강렬했습니다...
지금의 우리를 위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아들을 희생하게 할 수 밖에 없던 어머니. 덕분에 편하게 삶을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식의 수의를 만드는 부모의 심정…. 그 슬픔은 표현할 방법이 없어 단어 또한 없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시절 대한민국을 지켜주셨습니다.
저희 아버지 세례명이 토마스(도마)셨어요
모질고 독한 아버지셨는데 폐렴으로 허무하게 떠나신 아버지~
중환자실에서 임종면회 5분만에 허망하게 떠나신 아버지~~
살아계셨을땐 그토록 밉고 증오스러웠는데~~
지금은 너무 보고싶습니다
정말 한번만이라도 안아보고싶습니다~~
살아계실때 한번도 안아본적 아버지~~
사랑합니다
너무 보고싶어요~~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는 요한이셨습니다.
중환자실 면회 저로 마지막으로 보시고 당일 저녁에 돌아가셨어요. 같은 마음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아들을 보낼때 저 심정은 어땠을까요 ㅜㅜ
얼마나 가슴이 미을까요 ㅜㅜ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요 ㅜㅜ
아들에게 " 당당하게 죽거라 " 라고 말하는 부모의 심정은 어떻게 알겠습니까...
작년에 영화로 봤을 때 너무 슬펐는데 오늘 뮤지컬로 보니깐 나문희 샘이 부르신 거만큼 절절하지 않아서 그 기분 느끼고 싶어 다시 왔습니다.... 역시 나문희 배우님....
조마리아 여사님도 진짜 멋지시다
진정한 조선의 국모이자,
진정한 대한민국의 국모
태어날때부터 독립운동가가 있나요? 그들도 한낱 인간인걸요... 큰뜻으로 맘놓고 울지도 못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져 슬픕니다...
내 아들이 나라를 위해 큰 일을 목숨 바쳐 하겠다고 한다면 정말 뿌듯하고 자랑스럽지만 동시에 내 자신이 부끄러울듯 ㅜ 난 그렇게 하지 못할테니까 ㅜㅜ 이 장한 아들이 과연 내가 낳은 아들인가 싶을듯…
아 극장에서 진짜 눈물을 얼마나 훔쳤나모릅니다..
이렇게 자기 아들에게 비굴하지 말라고 조국을 위해 싸우다 죽는 것이니 목숨을 구걸하지 말고 당당하게 죽으라고 할 수 있는 부모가 몇이나 있을까... 나는 저렇게 생각은 해도 그 말은 절대 못 했을 것 같음. 그냥 제발 살아달라고 했겠지..
저런 어머니가 있었기에 안중근 선생님이 바르게 자랄 수 있었고 대단한 인물이 된 것 같다.
안중근의사님 고맙습니다
숨소리까지 감동입니다ㅜㅜ
작은 귀퉁이라도 닮고 싶은 어머니상입니다 지금 봐도 눈물이 나요
안중근 의사님 존경합니다
이게 노래 하는 느낌이 아니라 음에 맞춰 흐느끼며 진심을 전하는 느낌이랄까?그래서 더 감정 이입되는것같아요
가족과 연인, 친구 소중한 인연을 뒤로하고 독립을 위해 자신을 바친 분들에게 기도를...
잊지않겠습니다
울고 싶을때마다 한번씩 와서 봅니다...ㅠ
영화관에서 울어본 영화중
이장면과 신과함께 어머니와 아들씬..
이 노래는 지금도 좋지만 영화로 볼때 그 감정이 고스란히 오는듯..
영웅은 이게 진짜다...
극장에서 진짜 펑펑울었어오
조마리아여사의 마음을 감히 헤어릴수없지만 진짜 가슴이 찢어지게 아프더라고요
진짜 나는 이 영상을 봐도봐도 계속 운다.. 안중근 의사님 존경합니다!!
정말 행복했던 여자가 절망에 빠진 이 노래가 너무 슬픔..
아 진심 이거 들을때마다 작년에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요..
편히 쉬고 계실거예요..
극장에서 보면서 시작부터 울게만든...
이 장면에서 펑펑 울었어요ㅠㅠ
듣고 듣고 또 들어도 눈물은 왜 이리 나는걸까!
우리가 얼굴,이름조차 모르는 잊혀진 독립운동가가 너무 많습니다.. 얼마전 파주 임진각에 갔을때 전통놀이체험장? 컨테이너 뒤에 독립운동가분들을 잊지말자고 적혀있던 가게가 있었는데 마음이 아프더라두요
이거보고 울음ㅠㅠㅠㅠ😢😢😢
뭉클..
볼때마다 눈물나네요 ㅜ
하씨 또 울었네.. 아무리 영화의 장면, 노래일지라도 그때 그 당시의 조마리아 여사님 마음이 어땠을지..
나는 울었다.
안고싶구나ㅠㅠㅠㅠㅠ
독립에 희생하고 애쓰신마음
잊지않겠습니다
이 노래를 노래방에서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없다고 봅니다. 저 목소리 떨림..어머니 마음..어찌 알수있을지.
CGV에서 관객들 다 울드라.. 개슬픔 진짜
진짜 눔물나사 멋보게써요
수의 만드시고 후에 작은 배넷저고리 끌어안고 우실때 아기 태어나 처음입혔던옷 그 기억이 얼마나 생생하고 아련했을지 하얀 배넷저고리 하얀 수의 너무 울었네요ㅜ
한번만 단 한번만 너를 안아봤으면…
아들을 먼저 죽게 내버려 둬야했던 어머니의 심정.. 그리고 감사했습니다
연기좀 살살하세요ㅜㅜㅜ몇번을 봐도 눈물이 나요ㅠㅠㅠ
2024.8.15 제79주년 광복절날. 항일 순국선열들의 피눈물을 기억합니다.
진짜 극장에서 최고의 슬픈장면이엇네요
펑펑울고잇엇는데 옆에 썸녀가 병신같이 처다보더니 담날부터 연락이끊겻습니다....
다음엔 감정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마음 따뜻한 좋은 여자분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감동 받고 울고 봄
어머니랑 아내랑 저랑 넘 울었어요
어머니가 진짜 위대하다.. 토마스..
이거 많이 울었어요
와 이검들을때마다 눈물나네
독립을 떠나서 내 배아파 낳은 자식 수의를 내 손으로 만드는 어머니 마음을 상상이나 할수있나요
잊지맙시다
영화 보고 운적 없는데 이거 보고 대성통곡함..
언제가는 나문희 선생님께 그날에 대한 사죄를 드려야지-부채의식이
물론 갈고 닦은 내면과 외적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본능이 그날, 저의 고교졸업이고 따님의 중학졸업인
그날 고려고등학교 후문에서 학부형들과 대담하시는 나문희 선생님이! 저모습이구나... 갑자기 나문희 선생님에게서 후광이 뿜어져 나오는 것입니다.
제정신일 수 없죠. 담담하게 대화를 이어가는 선생님의 모습에 넋이 빠져..거리는 3-4미터도 안됐을 것입니다. 갑자기 퍽! 하얀 밀가루가 날리고..베프였던 그친구에게
분노를 넘어 적의감 까지 느꼈습니다. 안좋은 기억을 심어준 두 악동중 하나는 해군사관학교 졸업후 프랑스 유래가 없는 외국인이 받을 금관무공훈장의 수여자가 됬습니다.
파리무관-책도 한권 표냈고요. 그날! 이렇게 라도 해야 응어리가 풀릴 거 같았습니다.내아들 도마야 도마야 널 보낼 시간이 왔구나!
또다른 임책프..
세계평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우리민족도
오나지지요 항상 전세계가 우리나라 우리마을 운리가족이 행복하길 원합니다
울엄마 이거 듣고 울었어요
배우들이 감정잡고 노래하면 아무도 못이김
30살 남자랑 28살 남동생이 둘이보러갔다가 질질짜면서나옴
나문희님도
독립군 중국서태어나신분이십니다
2024년 12월 25일 하얼빈 개봉
저시절 태어났어도 독립운동 아무나 하는거 아닌거같다 난 솔직히 목숨 내놓고 못했을것 같다 진정으로 독립운동가 분들 존경합니다
카메라 먼데 ㅋㅋㅋㅋㅋㅋㅋ
😢😢😢😢😢😢😢😢😢😢😢😢😢😢😢😢
답글 잘안하는데..
보고싶네요~~
안중근 의사님 그리고 독립운동가분들 죄송합니다 후손들이 이리 쓰레기 짓이나 하고있다니… 본인의 소중한 목숨을 아낌없이 주셨는데 저의는 보답으로 이러고 있네요 너무 죄송하고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독립운동가분들의 의지를 따르는 사람은 언젠간 나타날것입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저들은 단 한번도 스스로가 대한민국, 그 당시 대한제국의 국민이 아니었던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저들을 일본인이었다고 하는 거 자체가 저들에 대한 모욕이자 대한민국을 되찾기 위한 저들의 행동을 부정하는 거겠죠 어떻게 대한민국의 국무위원이 되려는 사람이 저들의 국적은 일본인이었다고 저렇게 당당하게 말하고 생각합니까
이거보고 안울면 사람아님
우리엄마는 나 좋아해서 정말못해 ㅅㅂ... ㅠㅠ... 속상하네;;
일본을 용서할수 없다!
55초
옜날 카메라 플레시
이 사람 호박고구마 아님?
맞아요
호구마?
국민힘당 이영화보고 해체하라
위안부할머님들 등쳐먹은 민주당이 해체되야지
-정치병자 납셨누 ㅋㅋㅋ
국민의힘보다는 민주당쪽이 해산해야함. 그리고 이런영상에 왜 정치얘기를 꺼내심??
예전에 민주당에서 그 주제로 공격하려고 친일파 후손 조사했더니 예전 한나라당보다 민주당에서 ㅈㄴ 나와서 조용히 묻혔던 건 모르죠?
반일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본인은 친일파 후손 ㅎㅎ
근데 그걸 지지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