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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23

  • @rkpcrkss
    @rkpcrks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68

    난 성인되고 잠깐 유학갔지만, 거기서 만난 기러기가족 애들 보면 절대반대.. 가족의 끈끈함이 전혀없더라

    • @user-vw3lz6wsdd
      @user-vw3lz6wsd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착각하시나본데 같이 갈아도 끈끈함 없음 군데 기레기는 진짜 아닌거 같음 ….
      그런아줌마들도 돈받아 쳐먹으면서 외국에서 편한하게 사는거 웃김 ㅋㅋㅋ

    • @mijukim3470
      @mijukim347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유학하곤 아무상관 읍써요

    • @dupstepstarter1574
      @dupstepstarter157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0

      @@mijukim3470 유학 다녀 온 사람들은 느끼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유학 과정에서 자녀가 대학 입학까지 해서 더 이상 체류를 안 해도 되는 상황인데도 아이들도 아버지에 대한 정이 없지만 엄마 또한 남편과의 관계가 서먹해져서 이혼을 고민하더라구요. 애들 교육에 한 가정이 붕괴 되는 현상이죠.

    • @kkot.
      @kko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mijukim3470 왜 상관이 없어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 건 어떤 관계든 마찬가지구만

    • @dupstepstarter1574
      @dupstepstarter157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댓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학생들이 느끼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군대 2년을 복무하면서도 2년을 못 기다리고 헤어지는 커플들이 많았습니다. 하물며 유학은 2년짜리 단기라면 석사과정이나 어학연수 뿐 입니다. 이런 코스들은 큰 문제가 안 될수도 있습니다. 원래 그런 집안은 없습니다. 원인이 있기에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발생됩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은 자연스럽게 멀어집니다. 원래 그런 집안 이라면 유학 전에 헤어졌겠지요. 왜 시간이 한 참 흘러 문제가 발생할까요.

  • @sopiak2598
    @sopiak259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9

    대학졸업하고 필리핀 어학연수 홈스테이로 갔는데 거기에 초딩이 있었음 너무 외로워보였음.... 일이 있어 한달도 안되서 귀국했는데 잠깐 잘해줬다고 누나가지마라며 울먹이던 아이가 아직도 기억이남... 초딩도 아기인데 얼마나 가족들이 그리울까..영어가 뭐길래....
    아이가 그 외로움을 견뎌야 할까 많은 생각이 들었음

    • @7keni
      @7ken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

  • @aprils4783
    @aprils478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1

    저도 미국에서 자랐는데 유학파 애들 보면 대부분 삐딱하게 커요. 부모가 없어 외로우니 이성 빨리 만나고 담배 술 빨리 배우고… 그리고 어두워요… 보내고 싶으면 같이 가세요 자식은 부모 그늘 밑에 커야해요 그리고 부모는 아이를 품을수 있는 기간이 길지 않아요 ㅠㅠ 그시간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 @Kilaman-x5v
      @Kilaman-x5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중학교 때 미국 왔는데 한국의 교육열을 항상 부담으로 느끼다가 부모님과 떨어져 유학오니 공부와 멀어지더라구요. 무엇보다 외로웠고 공부 외엔 항상 부모님이 챙겨줬는데 미국오니 할줄아는 게 없어서 눈치도 많이 받고 자존감이 저절로 낮아졌고요. 지금은 나이먹어서 내 안좋은 습관들을 고쳐나갔지만 어릴 땐 그냥 고통이었습니다. 어릴 때 가진 안좋은 습관들은 가족이기에 이해해 주는 거지 남이니 얄짤없더군요. 가족은 같이 사는 게 맞아요.

    • @aprils4783
      @aprils478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Kilaman-x5v 마음 고생 많이 하셨네요ㅠㅠ 그 고생은 본인만 알죠

  • @analog.j.classic
    @analog.j.classic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97

    다같이 가는 것만 찬성이에요. 아무리 주변에서 보고 제가 와 있어도요. 아이만 조기유학갔을 때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들을 본 기억이 거의 없어요. 다들 슬펐고 힘들었고 공항이 슬프기만 한 장소였다고...

    • @macclee2354
      @macclee235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무슨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성인도 안되었는데 유학...;; 성인되고 가서도 충분함

    • @awesome1_1
      @awesome1_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macclee2354 언어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건 어릴 때가 차원이 다르긴 함...

    • @이세상예쁜것들
      @이세상예쁜것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awesome1_1그래서 한국어 수준도 낮아져서…2개국어는 하는데 둘다 고급언어로 가는 애들이 드뭅니다.

    • @Melonsoda-be6yv
      @Melonsoda-be6y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공항이 슬프기만 한 장소였다는 말이 같은 유학생시절을 겪은 사람으로써 너무 공감이 가네요..ㅠㅠ

    • @JuanCarlos-dz7wc
      @JuanCarlos-dz7w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무 일반화하지 마라 초딩때 혼자유학가도 성공할 사람은 성공한다 ~ 나도 유학생이였지만 미국에서 성공하려면 차라리 초딩고학년때나 중딩1학년때 정도 가는 것이 언어도 그렇고 성공할 확률이 더 많음

  • @춐오빠이
    @춐오빠이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81

    30대 중반 토니안님이랑 같은 중고등학교 후배입니다. 저희 집은 아버지께서 기러기 생활하셨어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요즘은 친구들이 와이프랑 자식들 유학보내야겠다 그런소리하는거 볼때마다 뜯어말리고 있습니다. 득보다 실이 많고, 청소년기에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보다 중요한 것은 없는것 같습니다.

    • @피치-y9s
      @피치-y9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맞습니다. 가족은 같이 지내야 가족입니다.

    • @무명-e7u
      @무명-e7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는 영어가 와이프밖에 없나

    • @춐오빠이
      @춐오빠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무명-e7u 도대체 뭐가 불만이신건지 모르겠습니다

    • @ska12
      @ska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명-e7u wife

    • @너땀시살어야-b4w
      @너땀시살어야-b4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무명-e7u 그럼 여기에 글읽는사람이 다 우리나라 사람인데 영어로 쓰나요?ㅋ

  • @mr.k764
    @mr.k76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88

    해외에서 혼자생활할때의 외로움은 격어본사람만 알아요 굉장히 크게옵니다.

  • @힝-x4x
    @힝-x4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32

    커서 보내든가. 같이 가든가. 그 어린 것을 혼자 보내면 안돼요. 성인이 혼자 가도 외롭고 힘들어요.

  • @Angry_Human
    @Angry_Huma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8

    자식을 얼마나 대단한 인생을 살게 하려고 그 어릴때, 공부를 이유로 그 멀리 낮선 남의나라 까지 보낼수 있는지, 스스로 기러기가족은 왜 만드는지 절대 이해 불가인 1인 입니다.가족은 무조건 함께 여야 합니다. 안그럼 남보다 못해집니다. 정말~ㅠㅠ

    • @Rookiecruiser1
      @Rookiecruiser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다 같이 이민하면 됨. 부모가 자식을 위해 오롯이 희생하는거임. 부모 힘든거 보면 애들이 이빨 꽉 깨물고 성공함.

    • @twou4851
      @twou485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될놈들은 고등학교때부터가도 잘함.

  • @RenaB.a
    @RenaB.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15

    저는 캐나다사는데... 한번쯤 경험해보면 좋은 환경이지만 가족과 떨어져 살 정도로 가치가 있진 않아요.

    • @user-Griezman
      @user-Griezma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20대때 미국에서 1년만 일다녔는데
      차끌고 놀기바뻤습니다 딱1년이 좋은거 같습니다

    • @YouPopTV
      @YouPopT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맞아요.... 그럴 가치는 별로......저도 해외삽니다.

    • @cocoj3068
      @cocoj306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어디든 가족과 함께하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 @snuqksvh
      @snuqksv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미 누리고 있으니, 이런 부르주아 소리 하지..

    • @JeanKim-eb9ff
      @JeanKim-eb9f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전 캘리서 대학생활할때만 떨어져 살았는데요 그땐 혼자여서 마냥 좋았기만 했네요. 어릴때 미국서 써머캠프 한 석달정도만 떨어져 지냈지 그외엔 삼촌 숙모 고모 고모부들도 미국서 살고계셔서 무서운거 몰랐던게 다행이네요 가족들이 미국에 많이 있으면 혼자 유학 괸찬다고 생각하지만그게 아니라면 어릴때부터 해외생활하는거 비추 합니다

  • @stellalee7774
    @stellalee777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82

    토니보면 멀쩡히 생겨서 가슴에 구멍하나 뚫린게 보임 ㅠㅠ 얼른 상처에 구멍이 메워져서ㅠ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 하면 좋겠음. 그 시절의 빈 구멍이 육아를 통해 메워지기도 함..

    • @sjcjx9883
      @sjcjx988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공감

    • @타동
      @타동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좋은 배우자를 만났으면 좋겟음

    • @윤지은-c6v
      @윤지은-c6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배우자를 잘 만나야 구멍이 메워지지
      잘못 만나면 구멍이 더커짐 ㅠㅜ
      내가 그럼.

    •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아니요. 그 구멍을 남으로 채우려고 들지말고. 본인이 메우고 배우자를 만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sally7677
      @sally767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글쎄 인간은 누구나 구멍이있고 그 메움이 꼭 아이나 가족일 필요는 없지않나 이런댓글 분들은 본인이 사는 세상중심으로 상대를 끼워서 보는거같음

  • @한효영-q4s
    @한효영-q4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84

    토니가 정말 더 잘되고
    진차 좋은 사람을 만나
    아기도 낳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좋은사람인 게 화면밖으로도 전해진다

  • @somebody6691
    @somebody669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3

    내가 대학교때 유학했는데 제발 대학전에 유학 보내지 마라. 정서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에 세상을 혼자 맞이하는게 정말 쉽지 않다. 다 이유가 있겠지만 잘 되는 경우보다 잘 안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 일단 고등학교 졸업하고 아이가 자발적으로 원하면 그때 보내도 충분하다.

  • @얌얌-e4p
    @얌얌-e4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4

    유학생 출신인데.. 유학 하고 마음의 상처 받은 애들도 많이 봤어요.. 부모들이 그냥 떨어뜨려 놓은 경우도 있구요
    토니안님 말씀 이해되요. 아이들이 너무 외롭고 힘들어지더라구요.

  • @chihunchoe2171
    @chihunchoe217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2

    제가 나이 마흔 딸이 21개월인데
    애엄마가 출산하고 몸이 아파 한달정도 입원을 했는데 아이는 처가에 맡기고 혼자 퇴근하고 들어가는 집이 너무 외롭다 못해 괴롭고 슬펐어요.
    아내와 둘이서도 행복했지만 아이가 생긴다는 건 그 어떤 것 과도 비할 수 없는 행복이더라구요.
    퇴근하면 소리지르며 쫒아오는 딸과 웃으며 맞아주는 아내 덕분에 저는 오늘도 더 힘내서 일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 @최유기-c8y
      @최유기-c8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보통 여자들이 유학보내죠..남잔 못이기고 보내는거고요

  • @f7fhdj379hd0
    @f7fhdj379hd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0

    35세이고 16살때 유학가서 영주권자로 살고 있습니다. 가족과 떨어지는 슬픔과 외로움은 말로 다 할 수 없죠. 힘든 일입니다. 평생가는 상처에요.

    • @늘푸른-n4w
      @늘푸른-n4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많은 부모들이 영어 학습을위해 자녀 유학을 생각합니다.상처를 딛고 유학갈 만큼 가치가있는건지 아님 아웅다웅 하더라도 가족과 같이 있는 삶이 나은건지 궁금하군요.

  • @ysidro10
    @ysidro1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31

    중학교 끝나고 유학 가서 사춘기를 가족과 떨어져서 보낸 사람입니다. 아무래도 성장기에 다른문화에서 살다보면 정서적으로 거의 한국 사람들과 달라지게 되구요 성인이 되어서 부모랑도 많이 부딫히게 되요. 아무래도 한국 정서가 않맞다보니 문화차이를 많이 느껴서. 그래서 성인이 다 되어서 가는게 맞아요

    • @ffinera990
      @ffinera99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한국어 맞춤법 부터가 심각하시군요.

    • @cafe99days
      @cafe99day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ffinera990 아이고 이 사람아

    • @ysidro10
      @ysidro1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ffinera990 ㅋㅋ자격지심?

    • @ska12
      @ska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ffinera990 야이 ㅋㅋㅋㅋㅋ

    • @9zziller413
      @9zziller41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ffinera990 띄어쓰기부터 제대로 하세요

  • @happy_go_lucky_bebe
    @happy_go_lucky_beb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32

    토니 어릴때 몸이 약해서 병원 전전했을 때도 의료진들이 왕자님왕자님 하면서 예뻐 했다던데 작은 귀공자 같은 6살 예쁜 아들과 이별하고 어머니 마음이 어떠셨을지... 😢 두 분 행복하세요❤

  • @JeehyeShin-yx4wh
    @JeehyeShin-yx4w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5

    애들 혼자보내는 유학은 반대.
    가족이 모두 다 같이 가는게 좋아요.
    일을 주 오일 주45시간외 휴가든
    항상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아이와 부모의
    사이도 끈끈해지고 좋아요.
    학업스트레스 직장스트레스도 없고
    자기 주어진 할일 주어진 시간안에만
    하면 딱히 뭐라그럴 사람도 없고.

  • @User12345qwer
    @User12345qw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가족다같이 가서도 외로운게 이민,유학이에요. 남편공부때문에 몇년간 해외나가있었는데 첨에는 여행다니고좋았지만 시간지날수록 크리스마스,새해등 현지인들 가족끼리모여파티할때 우리가족만 덩그러니있어야하니 외롭더라구요. 한국인은 한국이최고.

    • @wisdomk3532
      @wisdomk353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게정답이예요. 서양국가에서 동양인 아시안으로써 살아가기 정말 힘듭니다. 저는 진짜 툭하면 이민 간다는사람들 , 이민가면 뭐 나아질줄 아는사람들... 보면 콧방귀뀝니다. 천만에요. 한국인은 한국이란 나라가 제일좋은거임.

  • @user-yn6se1mr99
    @user-yn6se1mr99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5

    유학생활한 애들 중에 정서적으로 안정된 친구들 거의 못본 거 같음 양쪽 부모님이랑 같이 온 애들 빼고는. 대부분 부모님 이혼하거나 새살림 차려서 애만 보내거나 이혼한 양쪽 부모 한명만 같이 와있거나..

    • @너를생각해-l7m
      @너를생각해-l7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아요 조기유학 여자들은 대부분 섹스에 중독되는 아이들 많고 남자아이들은 마약에 노출되는 경우 많더라구요

  • @statsophia
    @statsophia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7

    유학은 가고 싶을때 다 커서 가면 됩니다. 너무 일찍 유학 나온 사람들은 결국에 못견디고 한국에 돌아가더라구요.

    • @sweet-ju6hx
      @sweet-ju6h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커서 가도 별로다.이모저모로

    • @jangsomani
      @jangsoman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커서 갔다온 주변인들 보면 이도저도 아니고 집에 돈은 있어서 돈만 쓰고 시간 버리고.. 한국 때에 맞는 직장안 또래에도 못 끼고 또 외국에 자리잡운 친구들 또래애도 못끼고.. 애매한 친구들 많이 봤어요... 물론 자기 일이 확실한 친구들은 제외

  • @eunchonglee6007
    @eunchonglee600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6

    저도 30살에 미국유학가서 2년반유학생활 했고 덕준에 미국에서 기러기 가족 정말많이 봤지만 가족간 너무 어려서부터 떨어져 살다보면 가족과 단절되는 경우도 많고 이외에도 문제가 많아요. 그래서 저도 토니형처럼 조기유학 기러기 가족생활 절대 반대합니다.

  • @이린-d4m
    @이린-d4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8

    25년전에 대학생으로 유학했지만
    애들만 오는 홈스테이 또는 보딩애들
    절대 내가 크면 사춘기애들때는
    무조건 안 보낸다고 다짐했다
    지금은 하이스쿨로 애 데리고 기러기중이지만
    ㅠ 정말 부모없이는 힘든 루트다
    우리는 남편이 두달에 한번씩 들어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빠가 조금씩 서먹해진다
    매일 통화해도 ㅠ 상기시켜주려고 노력한다

  • @옥토끼랑
    @옥토끼랑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아이들 초등때 유학 데리고 삼년정도만 있다가 오려고 했는데 아이가, 그럼 아빠는? 난 아빠랑 살래. 그래서 안갔습니다. 아이들 공부는 좀 내세울 것 없지만 아빠와 대화하고, 함께 하는 시간을 너무 좋아하는 성인들이 되었어요. 다 큰 아들들이 아빠랑 껴안고, 장난도 많이 치는데 보고 있으면 행복합니다.

    • @나르하-f2v
      @나르하-f2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빠랑 살래. 라는 말이 뭉클하네요.

    • @mande730
      @mande73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진짜 행복은 그런것이죠. 저는 혼혈이라 유치원을 일년 한국에서 다니느라 아빠랑 떨어졌었는데 그때 크ㅡㅔ파스 노래만 나오면 그렇게 슬프더라구요. 가사는 밤느게까지 일하시는 아빠가 크레파스를 사오셨는데 아이는 잠들어서 잠자는 아이얼글만 보고.. 그런 내용인데 저 한테는 못 만나는 아빠가 꿈에서 크레파스를 사오시고 애기가 좋하는 듯한 반은 나의 상황에 빗댄 해석이었죠. 어릴때 기억은 오래가네여.. 지금도 그 노래는 울먹거리게 하는게..
      덕분에 더 애틋함이 있지만, 또 한국어를 모국어 만큼 잘하지만요.

  • @dreamcatcher4446
    @dreamcatcher444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 괜히 이 말이 있는 게 아니예요...

  • @iSom-qy6nj
    @iSom-qy6n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5

    일단 혼자 가면 약물 노출 및 깊은 이성교제에 빠지기 쉬움. 학교 잘 가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 지인도 십년이 지나서야 당시 약을 했었다고 이야기하여 깜짝 놀람.

  • @Sunny-uv9uu
    @Sunny-uv9u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8

    방학때 어학연수 1달씩 보내는건 좋지만 외국에서 인종차별 당하며 호구처럼 수억쓰는 것은 가족의 폭망길.... 외국어는 노력만하면 성인이 되어서도 익힐 수 있다.

  • @승은김-i9h
    @승은김-i9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온가족이 5년간 해외에 살았어요 남편도 있고 자식들도 있고 친구들 있어도 외롭더라구요. 바쁘고 힘들어도 여기 한국서 다같이 있는게 넘 좋아요.

  • @이른아침-n8b
    @이른아침-n8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뭣이 중헌디ᆢ
    가족은 함께있어야 가족인것.
    인생길게 보면 무엇이 중요한지 알겠더라구요.

  • @imchoi5484
    @imchoi548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22

    유학은 금물 ,돈먹는 하마, 부모만 죽어난다. 될놈은 유학 안가도 성공하고 삶을 잘만 해처 나간다
    나는 바보같은 뼈 아픈 경험해봤다 .

  • @user-ee5wr3kh4l
    @user-ee5wr3kh4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2

    부모님 따라서 미국 살다온 사람 중 한명인데…… 부모님이랑 같이가도 힘들더라 내향적인 사람들은 ㄹㅇ 말도 못하고 청소년기엔 특히 부모보다 친구가 더 중요하다는데 주변 또래들은 인종차별에 대부분 아시아인이라고 무시하는 사람이 많았고 그나마 케이팝 땜에 관심가지던 애들도 영어를 못하니깐 나중엔 무시하더라 …… 그냥 한국에서 살다가 자기가 경험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 가는게 가장 알맞는듯

    • @snuqksvh
      @snuqksv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미국 인종차별 처벌 엄청 강한다던데..

    • @jhyunyang
      @jhyunya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합니다...🥲

    • @JeanKim-eb9ff
      @JeanKim-eb9f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릴때부터 미국문화에 많이 노출되고 익숙해져서 이민가는거 외엔 저도 비추천입니다. 저도 미국서 대학 생활 할때 어려움을 격는 아이들 교회 학교에서 꽤 많이 봐와서요 저는 가족 친척 사촌들등 거의 반이 미국살아서 어릴때 방학하면 미국에 가족들 보러 자주 놀러가기도 하고 섬머캠프도 가본경험이 있어서 대학생활하는데 문화차이에서 오는 큰 어려움은 없었거든요

    • @wisdomk3532
      @wisdomk353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국은 그나마 나은편입니다. 여러인종이 있는곳이니까 이민온사람도많고 아시아계도 많고 그나마나아요. 유럽국가 가보세요. 아시안으로써 절대 못삽니다.

  • @newdevilman1167
    @newdevilman1167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2

    유학은 사실 부모의 약할이 굉장히 중요해요. 유학을 경험한 반듯한 부모라면 애랄 유학 보내도 서로 받아들일 수 있다고 봐요. 하지만 아이와 떨어진다는 것 자체가 서로의 삶에서 함께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한국에서만 계셨던 부모라면 자식을 유혹보낸다는 거가 어떤건지 깊게 고민하세요. 그리고 기러기로 지내려고 하시면 안 하시는게 낫습니다. 가족의 가치관이라는 것이 흔들려요.

    • @JeanKim-eb9ff
      @JeanKim-eb9f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아빠가 미국 유학생활 포함해 10년살다 한국와서 결혼하셨던지라 그게 큰 도움이 됬죠. 고모 고모부 외삼촌등 미국 이민가신 친지들도 있고 엄마 아빠 친구분들 잘 아는 엄마 친구이모들이 다 미국에 서부 동부에 다 살고 계셔서 캘리포니아서 대학생활때 명절이나 이럴때 그땐 놀러가서 밥 같이 먹고 했거든요 첫 1년도 저희 엄마랑 같이 있었구요. 미국에 연이 아주없는 한국사람이라면 저도 조기유학 추천안합니다 가족이 다같이 이민가는게 아니라면요

  • @sobotaza
    @sobotaz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조기유학,기러기아빠
    도대체 누굴 위해서
    가족이 최고다

  • @나연고-p2w
    @나연고-p2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토니안은 단지 조기유학이 문제가 아니라 아빠의재혼,삼혼등 가정환경도 더큰이유일수 있을듯~~

  • @sunnybread
    @sunnybrea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그럼에도 똑바로 자란 사람들은 정말 대단해요

    • @Space-gw3yj
      @Space-gw3y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속은 진짜 …

  • @ililil-h7b
    @ililil-h7b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그런사연이 있었군요 ㅠㅠ토니어머니 정말 가슴이 찢어지셨겠네요 ㅠㅠ 잘 견디셨네요 ㅠㅠ

  • @남지남지-d7d
    @남지남지-d7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교회 선교 때문에 필리핀에 저가항공 타고 올때 있엇는데 옆자리에 초딩 여자아이 한명이 타고 있었어요
    3학년이랬나
    혼자 영어 때문에 왔다간다고
    저런 (내눈엔) 아기같은 애가 혼자 오가는데 너무 놀랐었어요

  • @hysmom1937
    @hysmom193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1

    제 동생이 조기유학 다녀왔는데.
    이건 누가 보낸다하면 결사반대입니다.
    가족은 무조건 함께여야하고 혼자 보낸다면 유학을 간대도 성인이 되고 가는게 맞습니다.

    • @user-jb9fv
      @user-jb9f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제일 큰 이유가 뭔가요??😢

    • @hysmom1937
      @hysmom193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user-jb9fv 동생은 초5~6쯤 가서 20살때까지 쭉 미국에 있었는데요. 너무 어릴 때 가다보니, 물론 본인 의지도 있었지만 나중에 커서 하는 말이 그 어린 애가 뭘 알고 결정했겠냐며 멀리 타국에 떨어뜨려 자라게 한 것에 원망을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당시 비행기값이 비싸 자주 만나고 연락할 수 없다보니 사실 가족이라고 하니 가족이니 동생은 가족에 대한 애틋함? 그런 것들이 너무 없더라구요. 추억 또한 없구요. 아무리 보호자가 있다한들 부모처럼 정성으로 케어 불가능해요 그러다보니 특히 사춘기때 동생은 더 삐뚤어지고 보호하시는 분도 지치셔서 놔버리시고 엉망진창이 되더군요. 서로 지지고 볶고 살아야 그게 가족이예요. 몇 십년을 떨어져 사는 것 그건 가족이라고 하기 힘듭니다..

    • @user-jb9fv
      @user-jb9f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hysmom1937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현재는 동생분과 가족분들이 데면데면 하게 지내시는가요?ㅠ

    • @hysmom1937
      @hysmom193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user-jb9fv 그 후로 지금 동생이 35이니 거의 10년 동안은 한국에서 같이 살며 동생 마음 열려고 온 가족이 노력했던거 같아요. 동생이 가족에 대한 정 자체가 거의 없었어요..

    • @badboybrown4258
      @badboybrown425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남의 일 같지않네요
      제 동생은 심지어 본인이 가고싶대서 고등학교때 미국 친척집에 홈스테이 보냈었는데 1년 다녀오고나서 흑화해서.....부모님에 대한 원망으로만 가득차서 몇년 보냈고 아직도 살갑진않네요

  • @카린-p5d
    @카린-p5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기러기가족이 잘되는걸 거의 본적이 없네요...아이들 유학을 보내고 싶다면 차라리 같이 이민을 가던지~
    온가족이 같이 움직이는게 좋다고 생각하네요
    가족은 함께여야 가족이 아닌가싶네요😢😢😢

  • @remember6760
    @remember676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저희는 외국 살 때 매일매일 노트북으로 남편이랑 화상통화 하고 일년에 두 세번 만나고 그때마다 선물 꼭 주고 받았는데 사실 그래도 순간 순간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3년만에 짐싸서 한국 왔어요. 그 시기 놓치면 영영 못올것 같아서요.
    남편도 한국에서 많이 힘들었을테고 저도 공부하면서 아이들 챙기느라 힘들었는데 지나고 보니 다 추억이네요.

  • @haribo0817
    @haribo081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미우새에서도 토니엄마가 제일 깨어있는분이던데 토니도 좋은분같음

  • @Rkaylegend
    @Rkaylegen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현재 캐나다서 24년 거주중.
    유학하면서 느낀점.
    1. 부모가 기러기 생활은 필수.
    한국과는 다르게, 학업을 학생의 자유에 맞게 진행되다 보니, 옆에서 잡아주는 사람 없으면 엇나가기 쉬움. 한때 고등학교 제대로 졸업하는 확률이 50% 정도였음.
    2.생각보다 높은 물가와 집 월세로, 왠만한 경제력 가지곤 버티기 힘듬.
    3. 조기유학 보내기 전에, 애들 인성교육부터 시키고 와야함. 여기있는 한국 애들끼리 하는 말 들으면 기가참. 캐나다 애들하고 정서가 1도 안맞아서 점점 한국애들 이미지 나락가는중.

  • @jej4020
    @jej402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유학은 성인되서 가는게 맞는듯
    애들어짜피 크면 함께할 시간이없음
    뭐든 다 때가 있다
    성인 혼자가도 힘든데 애들보냐는건 난 반대
    어릴때애들옆에 있어주는게 부모의 할일중 하나 입니다

  • @two-lights
    @two-light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토니안이하는, 이건 진짜 경험에서 우러나온 찐 충고이다

  • @지나-r7b-m1x
    @지나-r7b-m1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토니안님 어머니 자주 찾아뵈세요 건강하세요

  • @울산아지매-r7p
    @울산아지매-r7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아이들과..함께 할수있는 시간 그시간뿐인데....😢 뭘얼마나 잘키우겟다고 그르냐..

  • @좋다좋다일이
    @좋다좋다일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지금은 돌아가신 아빠 ~~ 90넌대 유학 보내준거 감사히
    생각~~

  • @thelesachung5691
    @thelesachung569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60

    음.. 초등학교 6학년때.기숙학교로 보내졌는데 난 조기유학 보내준 부모님께.감사하던데 ㅜㅡ 잘 할 애들은 잘하는듯. 부모밑에ㅡ있어도 잘 안되는 애들도 있고

    • @미네르바-v5d
      @미네르바-v5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맞아요 케바케 인듯요

    • @nma-77712
      @nma-777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러게요 기질차이인거같음 저도 어릴때 유학을 너무너무 가고싶었는데 저는 환경이 안돼서 못감...

    • @apele2se
      @apele2s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엄청 성숙하시네요. 그 감사하는 마음을 어릴 때 바로 가질 수 있는 것도 재능이라고 생각해요.

    • @hjkph2221
      @hjkph222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토니안이 잘된 케이스도 있다고 하네요 ^^ 물론 뒤에 안되는 케이스를 더 많이 봤다고 경험을 말합니다. !

  • @KoreaLiveTrends
    @KoreaLiveTrend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어른이 되어서 유학 가도 외로운데,,,, 엄마랑 정서적 교류가 중요한 시기에 떨어져있는건 반대야. 겉으로 보기엔 괜찮아도 실제는 아님

  • @user-zu3tm5wm9e
    @user-zu3tm5wm9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호주에서 어학원 다닐 때 어느 날 중학생 쯤 되는 형제가 우리 반에 왔다.
    다니는 학교가 방학인데 부모님이 귀국하지 말고 어학원 다니라고 보낸 거였다.
    근데 그 아이들 수업시간에 잠만 잤다.
    쉬는 시간에 잠깐 얘기한 적 있다.
    수업 끝나면 밤 늦게까지 다른 한국 친구들과 놀러 다니느라 낮에는 졸려서 수업시간에 잠만 자는 거였다.
    그 부모는 아이들이 어학원 다니니까 안심하고 계셨겠지.

    • @healthy_food119
      @healthy_food11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엄마가 옆에서 챙겨야되는거 같네요. 공부하고 싶어하는 아이가 어디있겠어요. 어른도 하기싫어하는데...

  • @TV-kg6yz
    @TV-kg6y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대학졸업하고 어학연수갔을때 초딩 남매둘만 있었던 아이들보고..결혼하고 아이낳으면 절대 애들만보내지말아야지하고 다짐했습니다.
    인성교육을 해줄사람이 없다보니 안하무인,
    독불장군으로 자라는 아이들, 심지어 튜터를 주먹질하고 때리고 침뱉는거보고 부모의 부재가 이렇게 크다는걸 몸소배우게 되었죠.

  • @jane-en4hq
    @jane-en4h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저 말은 맞음. 나는 고3때 다 커서 유학갔는데도 엄마가 힘들었다함..그냥 다 같이 가야지 아님.. 힘들다.애도 엄마도..

    • @totheeast-u6l
      @totheeast-u6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에고 어머니 마음이 느껴져서 같이 힘들어지네요 ㅠㅠ 얼마나 보고싶으셨을까.. 너무 빨리 품안에서 벗어난것 같아서.. ㅠ

  • @eugenehan8045
    @eugenehan80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맞아요ㅠ적응못해서 한국애들끼리 어울리며 불량스럽게? 크거나, 공부잘해서 잘풀려도 마음의 병이 있어서 우울증치료하는애들도 많이 봤어요~(합리화는 아니지만 미키유천도 그래서 마약 등 성적으로 그런거 아닐까 생각)
    가족끼리 다 함께 이민을 가던, 다 커서 학석사로 유학가던 그 방법이 제일 낳아요. 초중고때 혼자 보내면 제로섬게임도 아니고 마이너스입니다.

  • @mss282
    @mss28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조기 유학해서 성공한경우가 얼마 안될거예요. 가족이 같이 살아야 됩니다.

  • @새우깡-n7h
    @새우깡-n7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진짜 아이가 트여서 외국에서 꼭 공부를 해야겠다라고해도 부모가 같이 가야 그나마 좀 도움이 됩니다..잘보세요 애들유학은 어른욕심입니다..구체적으로 어떤 삶인지 무엇을 해야 될지도 모르는데 막연히 좋을거라는생각은 위험합니다!!아이들이 어느정도 가치관이 설립된 20세이후 성인이 되서 가는게 좋습니다!!절반이상이 가정파탄에 애들 정서 불안, 일자리 구하기도 힘듭니다

  • @미미니미-b4h
    @미미니미-b4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 많은 대화중에 엄마가 잊혀진다는 말이 크게 오네요..😢

  • @룸나인
    @룸나인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지인중에 중1때부터 유학한 애가 있는데, 기러기가족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친구 엄마하고 아빠가 있었는데, 친구가 엄마는 맞는데 아빠가 아니라고 했다고 함. 친한 아저씨라고…친아빠는 한국에 있다고… 그냥 엄마가 바람난거였음… 충격먹었다고 함

  • @hiddenstory651
    @hiddenstory65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혼자가서 외롭고 힘든게 문제가 아니라
    가족간에 연이 거어 끊어져요
    잔정도 없고 같이 있는게 불편한 사이가 되는거죠
    같이 있어봐야 서로 대면 대면하고 불편해서 안보는게 편하고 좋다고 느끼게 되는거죠.
    갈등이라도 생기면 뭐 볼장 다본 관계가 되는겁니다.
    20대 이후면 상관 없지만 어렸을 때는 같이 희노애락을 경험해야 가족으로 느끼게 되는겁니다.

  • @NickSilver
    @NickSilv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애 혼자 보내면 정서불안 되고, 기러기 아빠 하면 가정 파탄나고, 갈 거면 온 가족이 이민 가든지, 아님 말든지.

  • @Julia870103
    @Julia87010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족은 함께해야 더 끈끈해지는게 있는거 같아요.

  • @ギヨミ
    @ギヨミ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유학와서 현지에서 20년 살고 있는데 진짜 자식 낳고 키우면서 해외 나온걸 후회 해요. 너무 외로워

  • @b.and.n
    @b.and.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성인이 되고나서 유학가는데 가족을 너무 그립고 힘들더라,, 특히 날씨하고 음식이 안 맞이면 더 힘들더라구요 그레서 졸업하자마자 귀국했어요.

  • @눈빛-g6n
    @눈빛-g6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박은혜.. 아직도 예쁘네..

  • @jinjihansaram
    @jinjihansar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친구가 둘째 쌍둥이 유산기 조산기 때문에 첫째를 친정에 맡기고 10개월 내리 병원 신세를 졌는데 첫째가 엄마 아빠를 무서워하고 낯설어하더라구요. 첫째에게 사이 좋은 형제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시험관으로 가진 둘째 쌍둥이들인데 이게 도대체 누굴 위한 건가 생각이 여기서 잠시 드네요.ㅠㅠ

    • @qwertyuiop520
      @qwertyuiop52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첫째야 평생 발달의 영향미치고 상처가 지워지지 않을거에요

  • @kke2526
    @kke252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유학이나 이민 관련된 일을 하는데, 안좋은 케이스를 너무 많이 봤어요.
    고등학생, 대학생도 혼자 유학가면 많이 외롭고 힘들어합니다. 약을 하거나, 정신병을 얻어서 결국 자퇴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심한 경우는, 어머니가 혼자서 식당 운영하면서 아들을 조기유학 보냈는데, 아들이 성인되고 조현병인가? 얻어서 비행기에서 문열려고 난동 피우셨다고... 재판에 회부됐다고 오신 적이 있어요.
    그리고 미국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시골이예요. 강원도 산속에 사는거랑 비슷하다고 들었어요. 서울에서만 살았다, 난 촌생활 못한다 하는 애들은 더 힘들죠.

  • @ginniem9779
    @ginniem977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는 고등학교까지 한국에서 마치고 대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 갔는데 저도 개인적으로 조기유학 반대에요. 초등학교 때는 아직 어리고 중,고등학교 때는 한참 사춘기인데 그때 부모님과 떨어져서 혼자 사는 것 저는 옛날부터 반대였어요. 미국에서 물론 보호자가 있겠죠. 하지만 친부모 아닌 이상 진심어리고 솔직하게 야단치고 충언해주지 못할 것에요. 자녀가 삐딱해질 가능성이 그만큼 더 있는 거죠. "성인 때 가면 적응하기 더 힘들다, 어릴 때 가야지 영어발음 더 좋아진다" 라고 하는 의견들 들었는데, 영어(발음/실력)가 다가 아니잖아요. 영어발음/실력, 혹은 학업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 @ska12
    @ska1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조기유학하면, 생각은 서양적으로 바뀌는데, 부모는 고리타분한 한국적 생각이라고 생각듬. 서로 가치관이 달라지게 되고, 이해가 안되고 소통이 어려우며, 점점 더 멀어지게 됨. 가족간의 단절로 이르게됨. 온가족이 다같이 이민가는게 아니면, 조기 유학은 절대 반대임.

  • @underneaththestars2601
    @underneaththestars260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9

    미국 뉴욕에 삽니다. 마흔넷 아들 둘 있는 한인입니다. 7-8살쯤 이민 온거 같아요.. 물론 부모님께서 더 나은 삶을 살려고 오신거죠.. 토니씨 말에 공감합니다. 다 떠나서 제가 여기서 인생의 80% 이상을 산 증인으로 말씀 드리지만 대부분 세상 사람들이 미국의 대한 환상이 있는데 다 헛것이에요.. 70년대 후반, 80년대 정도까지는 그래도 어메리칸 드림이란게 있었고 교육도 괜찬았습니다.. 제가 산 증인이에요.. 국민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다 여기서 다닌 사람입니다. 미국요? 교육? 진짜 과장 1안보태고 똥입니다 똥.. 지난 여름때 아들의 학교에서 이메일이 왔어요. 머리가 쭈볏쭈볏 서더라구요.. 2시간동안의 트렌스젠더리즘의 대한 클라스를 한다고 부모/가디언으로써 허락을 하냐라는 노티스였어요.. 이게 여기 미국의 현실입니다.. 애들 다니는 도서관에 남자 여자 외 더 많은 젠더가 있다라는 내용의 어린이 책이 판을 쳐요... 설마 그럴리까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진짜입니다.. 제가 제 명을 겁니다.. 한국이 그래도 더 좋은대에요 모든걸 다 따져도.. 더 이상 미국의 선동에 넘어가지 마십시요.. 여기는 민주주의 탈은 쓴 네오나치 군사주의 국가에요.. 바티칸과 이스라엘의 시온파를 두목으로 둔 국가라고요... 전 후에 한국으로 돌아갈겁니다.. 미국? 껄껄껄...

    • @dturway
      @dturwa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트랜스젠더리즘 수업이 왜 문제인가요? 오히려 더 개방적인 젠더감수성을 가진거 같은데

    • @katty617
      @katty61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만족하고 사는 사람들을 더 많이 봐서...게다가 교육에 대한 포인트가 좀 엇나간 듯하네요

    • @휘리릭-o9c
      @휘리릭-o9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트럼프가 시급하네진짜 ㅋ 저런거 싫어하는 미국인들많으니까 트럼프가 인기겠지

    • @soyoung2210
      @soyoung221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도 미국에 살고있고, 말씀하신 내용의 상당부분에 공감합니다. 그러나 한국의 상황도 만만치 않다는 건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성인지교육이란 이름으로 미국과 같은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고, 서울시청앞에서 동성애축제가 보란 듯이 열립니다. 미국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한국에서도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사회의 거의 모든 영역이 종북, 종중 성향의 주사파들에게 장악되어 있습니다. 한국은 서서히 사회주의 전체주의국가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상당수의 국민들이 아직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미국 문제 많죠. 그러나 여전히 개인의 자유에 관한 한 미국이 아직은 우위에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대기오염이 한국의 큰 문제입니다. 같은 미국이라도 뉴욕과 타주의 차이 또한 상당하다고 봅니다. 여전히 지방에 사는 미국인들은 여유있고 매너가 좋습니다. 아마 생활이 팍팍하지 않기 때문이겠죠. 은퇴하시면 뉴욕을 떠나 사시는 걸 고려해보세요. 대도시의 화려함은 없지만 편안합니다.

  • @dogs_haunt
    @dogs_haunt 8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유학에 성공하면 그나라에 거의 눌러앉는 경우가 많음.... 그래서 한국에 돌아온 유학파들말은 거의다 실패담이 많은경우가 대부분임. 성공한자들의 말이 없는경우가 그이유임. 유학하면서 가족끼리 수시로 보고 연락도 자주하고 계속 끈끈하게 이어가면 문제될꺼없습니다

  • @kikikukuk6038
    @kikikukuk603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솔직하다..진솔한 얘기.. 말하는 사람은 얼마나 더 속상할까

  • @하성수-f8t
    @하성수-f8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알고리즘 타고 와서 우연히 보다가 눈물 흘리고 갑니다

  • @goandagain
    @goandagai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가족이 기러기든 까마귀든 떨어져서 오래도록 살면 옆집 이웃보다 못하더라... 내가 해외살면서 느낀점은.. 가족은 품어서 함께사는게 정상인데.. 그것이 또 괴로운 사람이라면 떠나서 사는것도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고로 정답은 가족마다 다르다!

  • @동해-j9n
    @동해-j9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돈이 있어서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나는 일하느라 애들이랑 놀아주지도 못하고 애들 크는 걸 못봤는데, 첫째가 군대가는 날 무너졌다. 그동안 살아온 것이 얼마나 후회되던지. 그냥 애들이 성인될 때까지 애들이랑 있으며 부모가 해야할 일 훈육 양육 보호 사랑 해주는 것이 가장 잘하는 일이다 돈 있다고 애들 유학이나 보내지 말고.

  • @orrisorris
    @orrisorri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무엇을 위해서 유학을 보내려 하는건지 잘 생각해야함...
    정말 토니말대로 정서적으로 잃는게 많음.. 유학으로 이득은 두케이스인거 같음.
    애가 욕심많고 똘똘해서 잘 이겨내고, 해외에서 살아나가야할 정도로 다인종의 큰 사회를 부딪혀 보고싶다? 그렇담 투자해 볼만 함. 문제는 특히 미국이라면 비자 문제임, 애가 미국에서 명문대 까지 다 나오고, 정착하고 싶어하지만, 워킹비자, 영주권 안나와서 대학 졸업하고 한국 들어가는 케이스도 많이 봄...그게 제일 최악의 시나리오.
    어찌저찌 취직까지 미국에서 잘 했다쳐도 이제 부모랑 더 볼기회가 없어짐..미국회사들 휴가 길게 내기도 힘들고, 정서적, 문화적으로도 많이 동떨어진 상태라 다시 가족으로써 융화되기가 힘듬..과연 무엇을 위해서 유학을 보내는지...잘 생각해 봐야함. 두번째 케이스는 한국교육시스템에 적응못해서 대학입학, 취직이 힘든 케이스의 아이임. 그런케이스가 어찌보면 도피유학이라 하지만, 미국이 교육시스템에 기회가 많음.
    미국 수능 SAT망쳐도, community colledge통해서 편입도 가능하고, 대학에 입학하기는 쉬움. 그리고 한국에 돌아오던 미국에 남던 어쨌든 대학 졸업장은 하나 있는 케이스..하지만 두 케이스 모두 정서적 결핍을 피하기가 힘듬. 그래서 외로움이 이성문제로 터지던지, 리스크가 참 많음. 미국에서 학창시절 보내고 미국이랑 유럽에서 직장일 하는 경험으로 의견을 내자면, 정서적으로 단단하게 갖춰진 다음, 대학, 대학원 유학이 제일 정서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리스크가 적은 유학이 될 것 같음...

  • @콘파냐-g5o
    @콘파냐-g5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보내면 이제 가족이 아니야 그냥 돈주는 핏줄일뿐이야 그게다야 정말임

  • @토깽토깽-o7h
    @토깽토깽-o7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0

    인생얼마나길다고 애들만 유학을보내나요.가뜩이나 유소년시간은 더짧고 아쉬운데.ㅜ

    • @btssmile702
      @btssmile70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크면 같이 지낼 시간도 없고 친구들만 애인만 만나지요

    • @totheeast-u6l
      @totheeast-u6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맞아요. 진짜.. 그 소중한 시간들을... 가족과 왜 굳이 떨어져있어야 하죠.. ㅠㅠ 아닌것 같아요. 유학가려면 다같이 가.ㅠ

  • @juliabaek5325
    @juliabaek532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유학을 보낼만한 명확한 기준이라도 있어야 할 거 같아요. 그리고 보낸 후 아이들이 큰 후에도 그 곳에서 생활을 계속 할건지 한국에 돌아올건지도 중요해요. 저도 가족 모두가 가는게 차라리 나은거 같아요. 대화를 하고 맞대며 아이들을 케어하는게 아이들이 성장하는데 정서가 한 몫을 하는 듯 합니다

  • @letsgo2853
    @letsgo285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유학가서 엄마 혹은 아빠가 한국에 있고 부모 중 한명과 단 둘이 살면서 부모가 백인,흑인, 동양인 할 것 없이 다른 이성과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 자식 입장에서는 극심한 스트레스가 될 수 도 있음.

  • @wisdomk3532
    @wisdomk353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한국인이라면 한국에사는게 가장좋다는걸 왜모를까요. 진짜 답답그자체. 미국에서도 아시아계 많고 이민국가많은 주에 살면 그나마 나을려나? 진짜 백인들만 있는 동네가면 아시아계는 말그대로 외계인취급당함. 제발 유학가지마세요. 한국인은 한국이란 나라가 제일좋습니다!!!!!!

  • @kimikireida
    @kimikireid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조기유학은 누굴 위한건지 씁쓸,.. 언어때매 간다는것도 옛말 집에서도 얼마든지 현지인과 대화하는 세상

  • @에스카노르-i8j
    @에스카노르-i8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내친구들 진짜 조기 유학 많이 갔지만
    어릴때 혼자 유학 간애 중에 성공한 애들 1명도 없음 오히려 한국에서 준비해사 미국 좋은 대학 간 친구들이 많음. 조기 유학 솔직히 왜 보내는지 모르겠음

  • @mipark7290
    @mipark729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제친구가 토니랑 같은 학년 학교였는데
    제친구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 유학 말릴거라고. . 친구는 알바하면서 고등다님....그러면서 imf터져서 차못타고 걸어 다녔다함... 인종차별에 돈고생...

  • @Spotlight42
    @Spotlight4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6

    요즘 미국에 주재원으로든 어떤 기회가 돼서 아이들 의견 안물어보고 몇년 살이 해보겠다고 가족이서 다같이 미국에 가서 몇년간 사는 경우가 많아요. 하시는 소리가 항상 ‘아이들을 위한 좋은 기회’라는 말을 내세우고 애들이 영어 하나도 못해도 냅두면 알아서 영어 배우더라 등등 좀 무책임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엄청 많아요ㅠㅠ 자기 자신의 영어도 제대로 못배우면서말이죠.
    내향적인 사람은 외국에서의 적응이 훨씬 힘든데 한국은 내향인 천지잖아요.
    그래서 기회라는 핑계로 무작정 해외로 가시기보다는 모두를 위해 더 현명한 선택을 하면 더 좋겠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민와서 쭉 살고있지만 몇년 지난 아직도 너무 힘들어요.
    조금 예민하고 변화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향이라면 낯선 곳으로의 이주는 기회가 아니라 고통일 수 있어요.

    • @좋다좋다일이
      @좋다좋다일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주재원으로 가족 다 가는데 뭐가 문제 ㅡ인가요? 제 가족도 초6 중1에 와서 3년만 있다 가러고 했지여 어차피 어학연수갈거면 생각으로 애들이
      이젠 대학생 ~ 미국에서 다니고 싶다해서 다녀요

    • @badboybrown4258
      @badboybrown425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공감합니다
      제 친구도 초등학교때 가족 모두 미국나가서 살다왔는데 일년내내 학교가기 싫어서 울고 학교에서 말도 거의 안했다고......본인 인생에서 제일 힘든 시기였답니다
      반면 그 친구 친언니는 미국에서 치어리더도 하고 초인싸로 날아다니다가 결국 취직도 외국에서 하고 외국인과 결혼까지 했어요
      언어의 문제보다도 성격적인게 크더라구요
      가면 어떻게든 적응하겠지라는 생각은 부모님들의 바람일뿐이지요ㅎㅎ

    • @hj5620
      @hj562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간접 경험을 통해 느끼기로 외국 중에서 특히 미국은 내향형이 적응하기 어려울 것 같음

  • @dikidimaster
    @dikidimaste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애들만 보낼꺼면 절대 반대입니다!!!

  • @불빛명화
    @불빛명화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유학가서 나름 성공 해도 마음 엄청 허하고 우울해 하더라구요.

  • @June-cm5qb
    @June-cm5q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개인의 성향 파악하고 보내는 게 맞음. 요즘은 영상통화가 있어서 자주 연락할 수 있으니... 최소한 중3까지는 부모가 끼고 키우는 게 좋을 것 같고... 17살부터는 개인 성향에 따라 다를 듯... 새로운 거 잘 받아 들이는 성격이면 저 나이 때 보내면 받아 들이는 속도도 빠르고 도움 됨. 가장 중요한 건 ... 아이 자신이 해외에서 공부를 하고 싶은 지, 개인의 의지와 목표가 중요. 싫다는 애는 공부 시키지 말고... 적성 찾는데 집중.

  • @seungjinbaek3703
    @seungjinbaek370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나도 고교졸업하고 외국유학가서 대학졸업했지만... 내가 경험하고 그걸 겪은 내부모님이나 내형제들은 조기유학 반대한다...!!! 나도 그렇고.... 유학 보내려면 한국에서 고교졸업하거나 대학졸업하고 가는게 좋고 유학 중도포기하고 실패하지않을 성공률도 높다...!!!!

    • @user-Griezman
      @user-Griezma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십대 이십대때 외국생활이 값진 경험이죠 한국에서 우물안 개구리라는걸 알게 되고 이런 세상도 있구나 눈높이가 달라집니다

  • @오아름-u2s
    @오아름-u2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외국사는데
    진심으로 기러기가족 보면
    Atm취급 받는 아빠만 불쌍해요
    우리 가족을 위해 열심히
    고생하고 있다고 생각하죠??
    전혀 그런 사람 본적 없고
    돈 더 달라고 아우성입니다..
    그리고 잘풀리면 내가 잘나서 그런거고
    안풀리면 부모가 돈 덜 지원해서 그런거거도 거품물어요..

  • @Lucky-u7w
    @Lucky-u7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토니안이 조기유학은 반대한것같은데 그래도 보내긴 보냈나보네요 아들이라서 더 서먹할듯

    • @김아론-s4k
      @김아론-s4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일은 해야하고 아무래도 아이들 아빠가 같이 간거니 보낸듯 합니다...

    • @유유-q6z6f
      @유유-q6z6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박은혜랑 토니랑 상황 비슷하잖아요. 부모님 이혼으로 엄마랑 살다가 아빠가 살고 있는곳으로 보내짐... 혼자 유학간게 아니고 해외 사는 아빠한테 간거

  • @장제경
    @장제경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도 호주에 유학살다가 왔었는데 아버지만 기러기 생활하셨었고 ~ 중학교3학년 1학기 끝나고 . 여름방학때 갔었어요 ~ 31년전에 ~~ 유학생활하면 좋긴한데 좀외롭긴하죠 ~~ 다커서 성인이되서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

  • @세계신-f9m
    @세계신-f9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유학은 커서 가도 되는데 주변에 유학간 애들 보면 반은 엘리트 코스 밟고 반은 각종 약만 배우ㅓ서 온 것 같음

  • @neonike001
    @neonike00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해합니다....❤

  • @Sisun_arumdaum
    @Sisun_arumdau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조기유학 다같이가는거아니면 반대 공감.
    아니면 아예 어느정도 성숙하고 최소 고등학생이나 대학교부터

  • @mzliop3655
    @mzliop365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주변에 조기유학간 사람 많이 만났는데 다 정서불안에 우울증...대화수준도 어린애...드라마 얘기밖에 안해 ㅎㅎㅎ 영어는 당연 못함.

  • @sunnythebestdog
    @sunnythebestdo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는 해외 생활 오래해서 유학 실패하거나 포기하고 돌아가는 애들 많이 봄... 실제로 영어 잘 못배우고 돌아가는 애들도 너무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얘기 안하니까.... 다들 성공 케이스만 생각하고 보내는거 같아서 안타깝기도 함.

  • @juliannehuh2783
    @juliannehuh278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집안에 조기 유학한 조카들이 있는데 그닥 성과가 없는 것 같다. 옛날에는 공부 잘 한 사람들이 국비 장학금으로 미국에 와서 나름 성공한 것이다.

  • @FiveBreadTwoFishes
    @FiveBreadTwoFishe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자라야 됩니다. 다 큰 성인이 되어서도 홀홀단신 외국생활 너무 외롭고 어렵습니디. 유년시절에 그걸 겪은 아이들은 평생 가치관이나 인생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칠수 밖에 없을듯.

  • @공무원-e5u
    @공무원-e5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박은혜 개이쁘다❤❤❤

  • @kcha5109
    @kcha510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형님 볼수록 매력

  • @JeanKim-eb9ff
    @JeanKim-eb9f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 조기유학은 아니고 한국서 초등졸업하고 중고등하교를 외국인학교 다닌 케이스인데요 여름에 미국 캠프 혼자 다녀온 경험은 있는데 전 단기간 부모가 없었던거지만, 가족들이 다 떨어져 사는경험은 대학생 성인되서 겪는게 더 좋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