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우리나라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1회용 종이컵은 거의가 LDPE들입니다. 그래서 싸죠. 정말 조심해야 할 듯요. 그냥 사회에 매장시키는 것이 좋을 겁니다. 구매하지마세요 ㅎㅎㅎ 다이소에 중국산 플라스틱이 90%이상이잖아요? 구매하지마세요 ㅎㅎ 중국 토양 70%가 중금속 오염되어서 식료품도 굉장히 위험수준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식료회사들 중국산 재료 수입안하잖아요. 불안하기 때문이죠. 김밥천국의 김치 100% 중국산이잖아요 먹지 마세요. 중국인 몸으로 씻은 김치에 소금,배추,고춧가루만 들어가 범벅한 식품이라 당연히 맛없죠. 거기 배추에 오줌도 싸면서 만든다고해요. 실제 실화입니다.
교수님, 옛날 무쇠솥/가마솥은 눌러붙은 밥은 긁어내면서 조금씩 나오는 철가루 덕분에 어르신들이 철분 부족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근데 요즘 무쇠솥/가마솥을 보면 특수 경질피막 코팅으로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하고, 그걸 '베이클라이트'로 코팅했다고 합니다. 이것도 왠지 발암물질 같은데요... 이건 어떤 건지, 그리고 인체에 안 좋은 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요즘 스텐 프라이펜 중에서도 눌러붙지 않게 코팅해서 판매하는 제품들도 있던데 이것도 테프론으로 입힌 거 맞나요?
스테인리스 제품은 또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광택을 내기 위해 연마를 하는데, 그 가루가 표면에 묻어 있습니다. 지독한 건, 이 가루는 물이나 세제로 제대로 닦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제거하기 위해서는 기름(식용유 아무거나) 적신 행주나 천으로 빡빡 닦아야 합니다. 새카만 자국이 묻어 나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텀블러는 내부 깊숙한 곳까지 힘을 주어 빡빡 닦기 어렵다는 겁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교수님 두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공산품 대부분이 중국 등에서 만들어지는데 그러면 LDPE가 쓰이거나 저품질의 HDPE가 쓰이지 않을까요? 안심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종종 식당 등에서 종이컵만 따로 기다란 통에 모으는 곳이 있는데 재활용이 아니라 수거&폐기 목적인가요?(종이컵 전용 쓰레기통일까요?)
플라스틱을 다루는 업체가 별도로 따로 있습니다. 자동차부품, 밀폐용기, 팬시제품, 볼펜등등요 중요한 것은 밀폐용기를 만드는 업체든 자동차부품을 만드는 업체든 볼펜을 만드는 업체든 이들 업체들은 스스로 플라스틱을 만들어 제품을 찍어내지 않아요. 물론 스스로 만드는 업체도 있겠지만 전문적으로 하는 플라스틱 원재료를 만드것은 또 다른 기술이기 때문에 대부분 그들 업체로부터 원재료를 받아 제품을 녹여 제조출하 판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 말은 무슨 의미냐면 플라스틱의 각기 다른 성질을 가진 여러가지 화학용품 펠릿을 _정확한 비율로_ 열처리 후 녹여 _화합하는_ 과정을 _엔지니어링 플라스틱_ 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바로 장인이며 기술자들인데요. 여기서 배합을 잘못하거나 불순물이 들어있는 원료를 들여와 작업할 시 질떨어지는 완재 플라스틱이 나올 수 밖에 없겠죠. 인도, 중국이 관리가 안되고 있어 이들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모든 플라스틱엔 신뢰가 없다는거겠죠. 한국은 원청사나 하청사나 모두 품질관리에 높은 비용을 사용하기 때문에 거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종류의 플라스틱인데 중국산이나 인도산은 몇년 지나면 부러지는 경우가 이에 해당되는 사안이죠. 배합과 조합, 열가공 후처리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모든 플라스틱엔 발암물질등 환경오염이 분출되지만 _비교적_ 안정적인 제품을 선택하려면 국산이나 유럽산을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커피전문점에서 제공하는 좋은 품질의 종이컵은 대부분 괜찮고 보통 알고있는 조그만 1회용 종이컵은 뜨거운물에 취약하다고 알고 있네요! 그래서 자판기에 사용되는 1회용 종이컵은 왠만하면 찬물용도로 사용하고 가급적 뜨거운물은 사용을 안하는게 좋은듯. 물을 담아넣고 눅눅해지는 종이컵은 그냥 환경호르몬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dangerous_invitation 와! 직접 답변 감사합니다 :) 그러면 한 가지 더 궁금한 게 있어요. pp소재용기로 쓰다보면 밥(기름이 없는 식품)같은 건 상관없는데,, 기름이 들어간 음식(카레, 파스타 소스)을 몇번 돌리다보면 용기 가장자리(음식의 가장자리와 소재가 닿는 부분)가 좀 거칠어지거나, 음식 색으로 착색되는되요. 이렇게 되는 이유는 무엇이고, 또 이것도 pp소재이니까 안전한건가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뜨거운 물에서는 찬물의 두 배 정도 생긴다는데, 먼저 컵을 씻어말려서 출하하지는 않을 것 은행, 병원 같은 곳에 가서 봐도, 컵 안 씻어 먹는 사람이 많지 않나요 ? 괜히 사람을 믿고 싶은 마음인지 귀찮아서 믿고 싶은 마음인지... 아니면, 배신 당했다고 욕을 하고 싶은 마음인지...
교수님, 비온뒤에서 교수님 강의 다 청취한 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폼 알데히드 질문드려요.1) "헤어제품" 케라틴에 폼알데히드 성분이 함유돼 있다고 하는데, 공정과정에서 유입된 건가요? 아님 원래 케라틴 화학구조상 폼알데히드가 들어있는 건가요? 2) 케라틴 "영양제"는 폼알데히드 제거한 상태로 만들어진다고 인터넷상에서 봤는데, 100%제거는 안 되겠지요? 케라틴 영양제 구입여부로 고심하고 있습니다.
궁금했는데 코팅한줄 알았어요
사용금지~~!
교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검색해도 잘 안나오네요. 두유, 우유같은 종이팩도 내부는 코팅이 되어있을거 같은데 거기서도 종이컵처럼 미세플라스틱이 많이 나올까요? 미세플라스틱을 먹지 않기위해 패트병대신 종이팩쓰라는 사람들도 있는거 같은데 의구심이 생기네요.
안녕하세요^^ 우유팩 내부도 PE계열로 코팅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유의 화학적 성질을 고려했을 때, 미세플라스틱을 크게 우려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다만 내부를 긁는 행위나 '우유팩'채로 전자렌지에 돌리시는 것만 조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설명 명료하다.
감사합니다:)
HDPE인지 확인하는방법은 회사에 물어보거나 특수현미경으로 보는방법뿐인가요? 일반인이 쉽게 검사할수 있는방법은 없나요? 인터넷에서 종이컵 구매를 찾아봐도 폴리에틸렌이라고만 나와있네요
회사에 물어봐도 상담사가 모르면 .. 기술부장이나 담당자에게 물어보하야 할 듯요.
그리고 우리나라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1회용 종이컵은 거의가 LDPE들입니다. 그래서 싸죠. 정말 조심해야 할 듯요. 그냥 사회에 매장시키는 것이 좋을 겁니다. 구매하지마세요 ㅎㅎㅎ 다이소에 중국산 플라스틱이 90%이상이잖아요? 구매하지마세요 ㅎㅎ 중국 토양 70%가 중금속 오염되어서 식료품도 굉장히 위험수준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식료회사들 중국산 재료 수입안하잖아요. 불안하기 때문이죠. 김밥천국의 김치 100% 중국산이잖아요 먹지 마세요. 중국인 몸으로 씻은 김치에 소금,배추,고춧가루만 들어가 범벅한 식품이라 당연히 맛없죠. 거기 배추에 오줌도 싸면서 만든다고해요. 실제 실화입니다.
안녕하세요^^ 규제가 별도로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LDPE건 HDPE건 모두 그냥 '폴리에틸렌'이라고 기재돼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일반인이 확인하기는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ganekim 다이소제품은 상당히 조심해서 사야해요. 어지간하면 안쓰는게 답이지만 가격때문에 둘러보긴하죠
@@ganekim 함부로 나불대지 마라! 조선은 원래 중국 속국이었다. 조선은 중국에 붙어가는게 살길이다
후라이팬 코팅에서도 뭐가 나오지 않을까요 ?
영화 다크 워터스를 집에서 다운받아서 보시면 프라이팬 코팅물질인 PFOA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옵니다
헐.. 종이컵 재활용이 안되는지도 처음알았네요. 다들 모아서 종이로 버리는데
엄청 궁금했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차를 즐겨마시는데 티백 재료는 얼마나 유해한가요?
안녕하세요^^ tea의 경우 '타난신'발생의 우려와 '티백'의 경우 '미세플라스틱 발생우려'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관련해서는 추후에 제가 별도의 영상을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dangerous_invitation
감사! 감사합니다~~^^
비온뒤에서 시청후 펜이 되었네요.구독 꾸욱 했습니다
팬이라고 말씀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양념 고기를 후라이팬에 굽는다는 가정하에
코팅팬 vs 코팅팬 위에 종이호일
코팅팽은 소금기가 있으면 안 좋다하고... 종이호일은 미세플라스틱이 녹아나온다하고.. 어떤 게 더 나을까요??
안녕하세요^^ 종이호일을 코팅팬에 사용하실 경우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할 수 밖에 없으니, 절대 올려놓으시면 안되겠습니다^^
@@dangerous_invitation 감사합니다~
결론은 종이컵 쓰지 말라는거잖아요 ㅎ 가급적 찬물을 써라 하는건. 이건 빨리 법을 만들어야하는데
교수님, 옛날 무쇠솥/가마솥은 눌러붙은 밥은 긁어내면서 조금씩 나오는 철가루 덕분에 어르신들이 철분 부족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근데 요즘 무쇠솥/가마솥을 보면 특수 경질피막 코팅으로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하고, 그걸 '베이클라이트'로 코팅했다고 합니다. 이것도 왠지 발암물질 같은데요... 이건 어떤 건지, 그리고 인체에 안 좋은 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요즘 스텐 프라이펜 중에서도 눌러붙지 않게 코팅해서 판매하는 제품들도 있던데 이것도 테프론으로 입힌 거 맞나요?
헐. 철가루랑 철분은 다른거에요. 철가루는 그냥 쇠인것이고 철분은 철이온입니다.
철분은 푸른 나물을 많이 먹어서 섭취한 것입니다
뜨거운 물 부워 만들어 먹는
일반 컵라면 용기에도 미세 플라스틱
환경호르몬이 나오는지 영상 만들어 주세요
용출 가능성이 있다고 봐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짧게 대답드릴 수 있는 내용이 아니여서, 추후에 영상으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귀찮아도 스테인레스 텀블러사용이 조금 더 안전하다고 생각해도 되겠군요.
오늘도 위험한 초대 감사합니다.👍
스테인리스 제품은 또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광택을 내기 위해 연마를 하는데, 그 가루가 표면에 묻어 있습니다.
지독한 건, 이 가루는 물이나 세제로 제대로 닦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제거하기 위해서는 기름(식용유 아무거나) 적신 행주나 천으로 빡빡 닦아야 합니다.
새카만 자국이 묻어 나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텀블러는 내부 깊숙한 곳까지 힘을 주어 빡빡 닦기 어렵다는 겁니다. ㅠㅠ
@@이도-j9i 역시 세상은 위험합니다. ㅜㅜ
네 맞습니다^^ '스테인리스 제품'은 초기에 묻어있는 '연마제 성분들'만 제거하면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데, '텀블러 내부'는 완벽하게 초기에 닦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교수님. 닭고기 재가열시 단백질 변성되어 몸에 해롭다는 게 사실인가요 유사과학인가요? 교수님께 여쭤봐도 되는 분야인지 모르겠지만 평소에 너무 궁금했던 것이라 한번 여쭤봅니다. ^^;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닭고기를 만약 물에 끓이거나 '전자렌지'에 돌리시는 정도라면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다만 높은 온도로 굽거나 튀길 경우에는 '재가열'이 아니라, 그냥 '가열'만 해도 유해물질은 발생하게 됩니다^^
@@dangerous_invitation 헉 그럼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해도 안되는건가요? 이거때문에 신랑이랑 싸워요..ㅠ 전자렌지에 돌리면 단백질변형이 일어나서 몸에 해롭다고 에어프라이어 사자고하는데 어떻게해야하는지…
일단 냉장고에서 나온음식은 그냥 부억에 내놓고 실내온도로 되면 먹든가 미열로 데우래요. 그리고 남은음식은 다음날 끗내고 아니면 최대3일 보관. 플로리다에서 🏝🏖
안녕하세요 교수님. 종이빨대도 비슷한 논리일까요? 그렇다면 종이빨대도 환경에 좋을거같진 않은데, 그래도 기존 빨대보다는 환경에 나은가요?
안녕하세요^^ 환경측면에서는 '종이빨대'가 '플라스틱 빨대'보다 더 빨리 썩기 때문에, 더 이로운 것은 맞습니다.
종이빨대도 플라스틱 코팅을 했기 때문에 종이컵과 똑같다고 합니다. 딱히 플라스틱 빨대보다 안전하다고 말하긴 어렵죠.
감사합니다 플로리다에서 🏝🏖
햇반도위험한가요
안녕하세요. 일반적인 사용환경에서는 괜찮으나 내부를 숟가락으로 긁는 등의 행위를 하게 되면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유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두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공산품 대부분이 중국 등에서 만들어지는데 그러면 LDPE가 쓰이거나 저품질의 HDPE가 쓰이지 않을까요? 안심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종종 식당 등에서 종이컵만 따로 기다란 통에 모으는 곳이 있는데 재활용이 아니라 수거&폐기 목적인가요?(종이컵 전용 쓰레기통일까요?)
안녕하세요^^ 회사마다 품질차이는 발생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긴 합니다. 그리고 '종이컵'만 별도로 수거하는 것은 해당 종이컵들은 묻지 않고 바로 소각하기 위함입니다^^
@@dangerous_invitation 답변 감사합니다! 피치못하게 종이컵 구매시 재질과 제조국을 잘 확인해야겠네요!
플라스틱을 다루는 업체가 별도로 따로 있습니다. 자동차부품, 밀폐용기, 팬시제품, 볼펜등등요 중요한 것은 밀폐용기를 만드는 업체든 자동차부품을 만드는 업체든 볼펜을 만드는 업체든 이들 업체들은 스스로 플라스틱을 만들어 제품을 찍어내지 않아요. 물론 스스로 만드는 업체도 있겠지만 전문적으로 하는 플라스틱 원재료를 만드것은 또 다른 기술이기 때문에 대부분 그들 업체로부터 원재료를 받아 제품을 녹여 제조출하 판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 말은 무슨 의미냐면 플라스틱의 각기 다른 성질을 가진 여러가지 화학용품 펠릿을 _정확한 비율로_ 열처리 후 녹여 _화합하는_ 과정을 _엔지니어링 플라스틱_ 이라고 합니다. 이들이 바로 장인이며 기술자들인데요. 여기서 배합을 잘못하거나 불순물이 들어있는 원료를 들여와 작업할 시 질떨어지는 완재 플라스틱이 나올 수 밖에 없겠죠. 인도, 중국이 관리가 안되고 있어 이들 국가로부터 수입되는 모든 플라스틱엔 신뢰가 없다는거겠죠. 한국은 원청사나 하청사나 모두 품질관리에 높은 비용을 사용하기 때문에 거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종류의 플라스틱인데 중국산이나 인도산은 몇년 지나면 부러지는 경우가 이에 해당되는 사안이죠. 배합과 조합, 열가공 후처리에 문제가 있는겁니다.
모든 플라스틱엔 발암물질등 환경오염이 분출되지만 _비교적_ 안정적인 제품을 선택하려면 국산이나 유럽산을 선택하는 것이 맞습니다.
품질차이 ㅎ 고수님 강의듣고 : 스텐접시, 트라이탄접시와 컵으로 다 바꾸었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도움이 된 것 같아서 저도 기쁩니다^^
최근 너무 궁금했던 내용인데, 덕분에 그 궁금증이 모두 해소됐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오늘도 유익한 위험한 초대 감사합니다! 아예 커피를 끊어버리는 것도 좋겠네요 후후
안녕하세요^^ 텀블러 사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강의 잘들었습니다.종이컵에 본드가 있는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잘 쓰지않았어요. 교수님 👍👍👍👍👍👍👍👍👍👍👍👍입니다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시는 물의 경우 수돗물, 정수된 물(purified water), 생수(spring water), 증류수(distilled water) 중 어떤 물이 좋을까요? 또 생수통, 판매되는 물의 프라스틱통은 안전한가요?
안녕하세요^^ 제 영상 중에 '활성산소 제거(어떤 물을 마셔야할까?)'라는 영상이 있는데, 이 영상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종이컵은 따로 수거함이 없는 경우 종이컵끼리 따로 모아서 투명 또는 반투명 봉투에 넣거나 한데 묶어서 종이류 수거함에 배출해야 한다. 종이컵은 종이팩과 마찬가지로 천연펄프로 만들어져 재활용이 유용한 자원이다.
제가 알기로는 커피전문점에서 제공하는 좋은 품질의 종이컵은 대부분 괜찮고 보통 알고있는 조그만 1회용 종이컵은 뜨거운물에 취약하다고 알고 있네요! 그래서 자판기에 사용되는 1회용 종이컵은 왠만하면 찬물용도로 사용하고 가급적 뜨거운물은 사용을 안하는게 좋은듯. 물을 담아넣고 눅눅해지는 종이컵은 그냥 환경호르몬을 먹는다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영상에서 말씀드린대로 HDPE가 코팅된 종이컵이라 하더라도 긁히는 과정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 점은 늘 유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수님! 오늘 하루에 교수님 유튜브 내용 다 챙겨 보았습니다. 목소리도 좋으시고 우리 생활속에서 위험한 도구들을 어떻게 하면 비켜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애청할께요^^
안녕하세요. 애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냉동밥 보관한 플라스틱 용기 전자렌지 들어가면 정말 위험한가요? 이거 주제로 부탁드려요!!! 전자렌지 특집!!!
안녕하세요^^ 좋은 주제를 제보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간단히 말씀드리면 사용하신 용기가 PP(폴리프로필렌)소재였다면, 전자렌지 돌렸을 때 발생하는 '열'에 의해서는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으니, 항상 '용기 소재'를 확인하시기 바라겠습니다^^
@@dangerous_invitation 와! 직접 답변 감사합니다 :)
그러면 한 가지 더 궁금한 게 있어요.
pp소재용기로 쓰다보면 밥(기름이 없는 식품)같은 건 상관없는데,, 기름이 들어간 음식(카레, 파스타 소스)을 몇번 돌리다보면 용기 가장자리(음식의 가장자리와 소재가 닿는 부분)가 좀 거칠어지거나, 음식 색으로 착색되는되요.
이렇게 되는 이유는 무엇이고, 또 이것도 pp소재이니까 안전한건가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ㅎㅎ
뜨거운 물에서는 찬물의 두 배 정도 생긴다는데, 먼저 컵을 씻어말려서 출하하지는 않을 것
은행, 병원 같은 곳에 가서 봐도, 컵 안 씻어 먹는 사람이 많지 않나요 ? 괜히 사람을 믿고 싶은 마음인지 귀찮아서 믿고 싶은 마음인지...
아니면, 배신 당했다고 욕을 하고 싶은 마음인지...
교수님, 비온뒤에서 교수님 강의 다 청취한 후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폼 알데히드 질문드려요.1) "헤어제품" 케라틴에 폼알데히드 성분이 함유돼 있다고 하는데, 공정과정에서 유입된 건가요? 아님 원래 케라틴 화학구조상 폼알데히드가 들어있는 건가요? 2) 케라틴 "영양제"는 폼알데히드 제거한 상태로 만들어진다고 인터넷상에서 봤는데, 100%제거는 안 되겠지요? 케라틴 영양제 구입여부로 고심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케라틴 헤어제품'의 경우 요새는 대부분 '폼알데히드 프리제품'으로 나오기 때문에 크게 염려하실 필요는 없으며, '케라틴 영양제'에도 '폼알데히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