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들으면서 그냥 눈물이 났습니다..ㅠㅠ 17년전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등을 들으며 중고딩 시절을 지나왔는데 문득 노래를 듣는순간 그때 그 시절의 향수가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30대 중반으로.. 어느덧 사회속에서 발버둥치며 살아가고있는 저이지만 그때 그 어린시절 KCM 형은 너무나도 큰 고마움이였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순수했던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친구들 학교생활 학원생활 등등.. 정말 그 때로 돌아갈 수있다면 군대라도 다시가겠네요ㅋㅋ KCM 형님 그 때 그 시절의 형님은 저에게 너무나 큰 고마움이였어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노래로 많은 사람에게 위로해주었으면합니다. 비기어게인 제작자님들 감사합니다^^
고등학생때 나의 목에 걸고다녔던 삼각형 아이리버 mp3 안에는 kcm 폴더가 있었고 그 1번노래가 흑백사진이었습니다. 수업시간에 , 자습시간에 엎드려 들으면서 서정적인 가사에 감정이입 되어 혼자 흑백사진 떠올리며 듣고, 집에가는길에 또 듣고 , 집에와서도 또 듣던 그 노래. 듣고 듣고 또 들어도 가사가 전해주는 애뜻한 그리움이 지겹지 않은 노래였습니다. 세월이 흐른 지금 그때 나의 감성이 다시 느껴져서 참 좋았습니다. 비긴어게인 참으로 감사합니다.
난 이 노래를 들으면 왜이리도 엄마가 떠오르는지 모르겠네. 마침 며칠전 엄마아빠 젊었을때 앨범을 찾아서 봤는데 엄마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1:26 엄마가 긴생머리는 아니였지만 예쁘게 정리한 단발에 예쁜 교복을 입고 친구들과 서있는 사진을 봤어요. 이 노래 솔직히 처음듣는데 저한테는 사랑노래보다 엄마한테 불러주고싶은 노래로 들리네요ㅎㅎ 나중에 엄마한테 불러주게 연습해야겠어요ㅎㅎㅎ 노래 너무 좋네요 잘들었습니다😄
사실 평범한 도시의 모습을 이렇게 아름답게 영상미 가득하게 카메라에 잡아주고 거기에 이런 명곡이 라이브로 더해지니까 정말 감동적이다. 이런 콘텐츠들이 많이 나오고 쌓여서 한국 문화의 힘이 널리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제작진과 KCM, 모든 Staff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KCM하면 가장 먼저 흑백사진이 떠올라요. 더위가 지나간 2004년 9월의 여름날 바람이 부는 창가에 걸터 앉아 머리결을 휘날리던 첫사랑이 떠올라요. 항상 볼때마다 웃는 모습을 보이던 그녀는 16년이 지난 지금도 마음속 한켠에 머물고있고 가끔식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그 모습이 떠오르며 한없이 맑고 순수했던 기억으로 평생 남아있어요.
KCM 음색은 진짜 실제로 들어봐야합니다 13년도에 KCM도 군 생활을 할 때 저희 부대에 위문공연을 왔었는데 진짜 소름돋고 세상에 이런 목소리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그 때 여자 MC분도 다른 가수분들 노래는 그냥 감탄 정도였다가 유일하게 KCM 흑백사진 들으면서 입틀막리액션 나온게 생각나네요
저는 30대이지만 제 어린 시절 학생일 때부터 좋아했던 Kcm님의 음악을 다시 듣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흑백사진’은 키다리아저씨의 순수한 사랑을 서정적으로 너무나도 잘 표현한 명곡이에요! 원곡 버젼에서는 기교가 더 있고 하이노트의 음들이 있습니다만 이번 비긴 어게인에서는 장소의 특성상 골목길과 오로지 피아노와 목소리만으로 노래가 흘러가서 그런지 담백하게 이또한 좋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여전한 Kcm님의 감성에 다시 한번 설레는 감정을 느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Ps. 흑백사진은 뮤직비디오 보는거 추천드립니다. 한편의 영화와 같아서 너무 좋아요!
이 노래를 오늘 처음 들어봤어요. 내가 지난 날 너무 아름다운 노래들을 모르고 청춘을 지나왔구나......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사랑을.... 이별을..... 청춘을 몰랐고 너무 무심히 살아왔던 것 같아요. KCM님 너무 감사해요. 듣는 것만으로도 사랑을 할 것 같아요. 올해는 이 노래를 계속 들으려고요. 너무 좋아요
이 노래 나왔을 때가 초등학교때였는데.... 초등학교 고학년인 어린 나이에 순수하게 한 여자 아이를 짝사랑했었고 그 아이가 다른 남자애랑 커플이 되는걸 보면서 이 노래로 위로 받았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창모형 그때 위로 많이 받았구 요새도 겨울 다가오면 이 노래 자주 들어
아.... 이 시기에 출장와서 혼자 숙소에서 듣고있는데.. 참... 옛날생각이나네요ㅜㅜ 지금은 어깨가 무거운.. 한여자의 남편이자.. 두아들의 아빠네요.. 제가 언제 이렇게 컷는지 모르겠네요.. 아직부모님 한테는 아가?로 보일텐데요... 부모님의 아들로.. 이제는 아들의 아빠인 저인데... KCM노래의 가사들이 마음에 와닿네요
너무 쓸쓸한 오늘의 날씨. 날씨만큼 힘들고 외로운 하루였는데 이 영현님와 KCM님의 노래 덕분에 오늘 조금 행복해졌어요. 전쟁같은 이 길고 긴 시간.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 전우이자 동료. 다들 건강하고 힘듦 속에서 부디 꼭 행복하세요. 한 숨 돌릴 수 있는 온라인 쉼터 만들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영상에 댓글을 남겨주세요.
제작진이 베스트 댓글로 선정하신 분께는 소정의 상품을 드립니다.
소향님..한번 안될까요..kcm님 이영현님 영상 잘봤습니다..며칠전것까지요..소향님도 기회되면 한번 부탁드립니당~^^
@@코린이-v8v 소향님도 언젠가 나와요 기사 떴어요
지아님 섭외안될까요ㅠ
백예린도 섭외 부탁드려요 제이미님과 같이 나와도 좋을 것 같은데 따로 나와도 좋구요!
지아~
오랜만에 들어보는 이름
정말 나왔으면 좋겠네요.
진짜 형 노래 실력 여전하다...
패션도...
스카프는 아마 목 보호하려고 쓰는거일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콩나물갬성만은 세기말아니네여,,⭐️
ㅎ해골 비니
몸까지 완벽한 형임ㅋ
이 세상의 유일한 타임머신 “음악”
와~~~~멋진 말이네요.
음악이 유일한 타임머신~완전 공감
몸과 패션은 사악했지만 목소리는 누구보다 아름다운 형..
아진짜ㅠㅠㅋㅋㅋ.....
2:14 목소리 만큼은 신이주신 선물인듯 ㅠㅠ
목소리에 묻혀못봤었는데 피식했습니다 ㅋ
얼굴은 왜 빼냐? 미안해서 뺀거야 대놓고 말해줘야 안다 얼굴까지 사악하다
ㅇㅈ 여자들이 싫어하는 패션으로 ㅠㅠㅠ
Kcm 음색은 진짜 독보적임. 제발 계속 음반발매해주시고 명곡도 발표해주시길.,..
이 정도면 애플에서 애플프로로 바꿔주고 광고까지 줘라.
KCM때문에 잘쓰던 버즈버리고 갈아탔다. 나이33인데, 우리시절 KCM은 그냥 첫사랑의 이별을 위로해주는 착한 형 느낌이었다. 십오년이 지나 티비에 나오고나서야 이 형의 진가를 알아봤다.
@hhh nohjjhh 배터리 타임이 좀 짧아요 프로가….
@@rom6075 에어팟 1이라던대 그게 배터리타임 더 짧지 않나요?
@@박해주-t4w 1세대가 30분 정도 더 길어요
@@rom6075 프로가 생각보다 짧군용
@@박해주-t4w 노캔 키면 더 줄어요
어머님 건강이 걱정되서 에어팟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감동 했습니다. 효자시고, 노래는 아주 애절하게 기가 막히네요^^ 항상 건강 하시고, 오래오래 좋은 노레 많이 불러 주세요~~~~
어머님 건강이 안좋은데 왜 에어팟을 하는거에요?
혹시 급한일 있는데 전화 못받음 안되니까 양해 구하고 에어팟 끼신다네요
@@딸기누나-i3v 아이고..그렇구나
그런 이유가 있었구나
진짜 몸도 상남자인데 마인드도 상남자네...
노래들으면서 그냥 눈물이 났습니다..ㅠㅠ
17년전 흑백사진, 은영이에게 등을 들으며 중고딩 시절을 지나왔는데
문득 노래를 듣는순간 그때 그 시절의 향수가 느껴졌습니다.
지금은 30대 중반으로.. 어느덧 사회속에서 발버둥치며 살아가고있는 저이지만
그때 그 어린시절 KCM 형은 너무나도 큰 고마움이였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순수했던 그 시절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친구들 학교생활 학원생활 등등.. 정말 그 때로 돌아갈 수있다면 군대라도 다시가겠네요ㅋㅋ
KCM 형님 그 때 그 시절의 형님은 저에게 너무나 큰 고마움이였어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노래로 많은 사람에게 위로해주었으면합니다.
비기어게인 제작자님들 감사합니다^^
아주 공감합니다
저도...공감요
공감합니다
87입니다 공감합니다....
중2병 걸린 제가 그립네요 ㅎㅎ 아이리버 목걸이에 KCM 클래식 흑백사진 담고 혼자 변성기일때 녹음하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그립네요 어렸을때가
보이스카우트 스카프를 목에걸고 이런 감미로운 노래를 부르는 백곰을 어찌그냥 지나칠까....
아니 케이씨엠은 노래하면 갑자기 잘생겨짐;;;;;
그리고 감정 몰입 미쳤다,,,,,,,,,,,가창력도 가창력인데 감정 몰입이 진짜 원탑 오브 원탑😭
저정도면 그냥 미남이지...ㅋㅋㅋㅋ
베스트 댓글이고 나발이고 노래 개 잘하네 사랑한다 kcm
고등학생때 나의 목에 걸고다녔던 삼각형 아이리버 mp3 안에는 kcm 폴더가 있었고 그 1번노래가 흑백사진이었습니다. 수업시간에 , 자습시간에 엎드려 들으면서 서정적인 가사에 감정이입 되어 혼자 흑백사진 떠올리며 듣고, 집에가는길에 또 듣고 , 집에와서도 또 듣던 그 노래. 듣고 듣고 또 들어도 가사가 전해주는 애뜻한 그리움이 지겹지 않은 노래였습니다. 세월이 흐른 지금 그때 나의 감성이 다시 느껴져서 참 좋았습니다. 비긴어게인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 시절 아이리버는 필수였지요ㅎㅎ플레이리스트가 비슷할듯
30대 중반 예상해 봅니다
공감합니다. 89년생입니다
아이리버 128메가 ;;
90년생 추가
옛날 그대로 목소리에.. 과한 기교도 안부리고 너무 좋은 라이브다
가창력 👍😎🎶
이렇게 노래 잘하는 우리형한테 낚시못한다고 무시하고 말이야. 우리형 이렇게 노래 잘해!
KCM 김치맨 화이팅
ㅋㅋㅋㅋ 갯바위 라이브 인상적이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치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치맨 ㅋㅋㅋㅋㅋㅋㅋㅋ터진다
난 김치면
김치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형... 시즌비시즌 나올때가 아니야... 노래를 더더더더더더 많이 해주면 좋겠다
Kcm 수많은 명곡들 중 좋아하는 곡인데...갈수록 목소리가 깊어지는 느낌이에요...오랜만에 가수kcm으로 본캐 소환해주신 비긴어게인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
이렇게 들으니 더 좋네요
오랜만에 들어도 명곡이네요. 따라부르기 힘든거 빼고는
아니 오빠, 이렇게 행복하게 노래할거면서 이렇게 잘할거면서 왜 낚시만했던거야!!!!!!!! 당장 돌아와서 일해.
(이런 골목에서 버스킹 연출한 피디 누군진 모르지만 진짜 신선해서 좋다)
오래전 작은 mp3에 넣고 다니던 학창시절 추억이 마치 필름처럼 지나가게 만드는 노래인데 그때 같이 듣었던 친구들도 생각나고...진짜 너무 감사한 노래네요
소리바다 불법 멈춰!
아주 오래전 몸이 커다란 형을 봤어,
마초얼굴에 형의 목소리 너무 안 어울렸어
형의 목소릴 따라 들었지
(놀라서)두근대는 가슴 몰래 감추며~~~♡
지하철에서 들으며 댓글 보다가 현웃 터질뻔 ㅋㅋㅋ
감히 운동한다고 말할까..
같이 쇠들자해볼까.
그렇게 멀리서 형 봐라만봤어.
@@손조-k5m ㅋㅋㅋㅋㅋㅋ
시간이 누군가를 잊혀지게 하는게 아니라
반가움과 그리움을 더 진하게 만든다
역시 추억이 공존한 명곡과 가수는 잊혀질수 없다.
진짜 맞는 말씀 좋은 말씀입니당 👏
👍
너무 멋진 말씀👍👍👍
3살때 뭐했는지 기억남?
와.....그냥 자체 소름 돋네요...독보적이고.. 요즘 아이돌 가수와는 비교 자체가 안되는듯 해요.. 이런게 가수고, 이런게 가승을 울리는 노래죠... 응원합니다..
동감요
kcm은 자기노래할때 가장 어울려... 음색이 너무 개성있어서일까?
찐 등장이네
올려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진짜 이지훈씨?
누가봐도 찐 아닌디
한때 전국에 은영이들을 잠못들게 했다는 김치맨형...진짜 저 목소리톤은 전무후무할 목소리임..
그에 반등해서 전국 은영이들에게 미움받기도했죠 ㅜ ㅋㅋㅋㅋ 썸남들이 다 올리지도 못하는 은영이에게를 불러대서..
난 이 노래를 들으면 왜이리도 엄마가 떠오르는지 모르겠네. 마침 며칠전 엄마아빠 젊었을때 앨범을 찾아서 봤는데 엄마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1:26 엄마가 긴생머리는 아니였지만 예쁘게 정리한 단발에 예쁜 교복을 입고 친구들과 서있는 사진을 봤어요. 이 노래 솔직히 처음듣는데 저한테는 사랑노래보다 엄마한테 불러주고싶은 노래로 들리네요ㅎㅎ 나중에 엄마한테 불러주게 연습해야겠어요ㅎㅎㅎ 노래 너무 좋네요 잘들었습니다😄
갬동🥺
KCM을 처음 알게된건 드라마 ''때려''OST였지... 그 노랠 듣고 세이클럽,싸이월드를 ㅋㅋ
그때가 좋았는데ㅜㅜ
알아요
최고..
와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자리에서 직접 듣고 있는 분들이
부러워요
와.... 이렇게 섬세하게 감정선을 건드리면서 노래부르시는분인지 몰랐습니다. 새삼 오늘 귀호강을 많이 하네요... 감사합니다.
아주 오래전 눈이 커다란 소녀를 봤어...
이 순간 15년 전 몸에 맞지 않는 큰 교복입고 조금 추운날 MP3 액정에 흑백사진 찾던 제가 생각나네요 ㅎㅎ 요새 사느라 참 힘들었는데 추억여행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평범한 도시의 모습을 이렇게 아름답게 영상미 가득하게 카메라에 잡아주고 거기에 이런 명곡이 라이브로 더해지니까 정말 감동적이다. 이런 콘텐츠들이 많이 나오고 쌓여서 한국 문화의 힘이 널리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 제작진과 KCM, 모든 Staff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거 백점짜리 답글 가수 스탭 전부 아울렀음 소정의상품 이분꺼
KCM하면 가장 먼저 흑백사진이 떠올라요.
더위가 지나간 2004년 9월의 여름날
바람이 부는 창가에 걸터 앉아 머리결을 휘날리던
첫사랑이 떠올라요.
항상 볼때마다 웃는 모습을 보이던 그녀는
16년이 지난 지금도 마음속 한켠에 머물고있고
가끔식 이 노래를 들을때마다 그 모습이 떠오르며
한없이 맑고 순수했던 기억으로 평생 남아있어요.
특유의 패션, 한 쪽만 꼽은 에어팟, 아! ‘나’의 길을 가는 케이씨애무형, 형의 올곧음과 순박함의 매력에 오늘도 빠지고 갑니다...!!
케이씨애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본식 발음에 빠지고 갑니다
우리 창모형..전에 둘렀던 팔토시를 이제는 전신에 둘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배경이랑 되게 잘 어울린다
좁은 골목 계단 앞에서 흑백사진 이라니... 감성 제대로네요... 너무 좋아서 귀 녹을까봐 냉동실 들어와있어요ㅠㅠ
KCM 음색은 진짜 실제로 들어봐야합니다 13년도에 KCM도 군 생활을 할 때 저희 부대에 위문공연을 왔었는데 진짜 소름돋고 세상에 이런 목소리도 있구나 싶었습니다.
그 때 여자 MC분도 다른 가수분들 노래는 그냥 감탄 정도였다가 유일하게 KCM 흑백사진 들으면서 입틀막리액션 나온게 생각나네요
저는 30대이지만 제 어린 시절 학생일 때부터 좋아했던 Kcm님의 음악을 다시 듣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흑백사진’은 키다리아저씨의 순수한 사랑을 서정적으로 너무나도 잘 표현한 명곡이에요!
원곡 버젼에서는 기교가 더 있고 하이노트의 음들이 있습니다만 이번 비긴 어게인에서는 장소의 특성상 골목길과 오로지 피아노와 목소리만으로 노래가 흘러가서 그런지 담백하게 이또한 좋았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어도 여전한 Kcm님의 감성에 다시 한번 설레는 감정을 느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Ps. 흑백사진은 뮤직비디오 보는거 추천드립니다. 한편의 영화와 같아서 너무 좋아요!
이 노래를 오늘 처음 들어봤어요. 내가 지난 날 너무 아름다운 노래들을 모르고 청춘을 지나왔구나......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사랑을.... 이별을..... 청춘을 몰랐고 너무 무심히 살아왔던 것 같아요.
KCM님 너무 감사해요. 듣는 것만으로도 사랑을 할 것 같아요. 올해는 이
노래를 계속 들으려고요. 너무 좋아요
너무 공감합니다
이 좋은 소리를 썩히면 반칙이지 .. 커버든 신곡이든 많이 좀 불러 주시오
예전엔 그냥 좋은 노래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추억이 쌓여서 명곡이 됐다...
형이 가장 멋있을땐 노래할때야
물론 예능도 재밌지만
김치맨 화이팅!!!
놀면 뭐하니 보다가 여기 왔습니다... kcm 형님 노래 대박 잘하십니다... ㅠㅠ
은영이에게도 들어보고싶네요☺️
진짜 노래 잘한다 .
'아주 오래전 눈이 커다란 소녀를 봤어'
이 짧고도 짧은 첫 한마디의 가사가 불러오는건 참 길지만 눈이부셨던,
그렇다고 추억하기에는 이제는 조금은 흐릿해진 우리들의 그 어떤 첫사랑을
떠오르게 해주는 마법같은 주문같다.
첫소절에 소름돋은건 물론이고..내학창시절이떠올랐다...어제처럼 생생한데...17년전 노래라니..
이번 창모형의 킬포는....하얀 니트 속 숨겨진 보라색 티셔츠......역시 형 패션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또륵)
저 노래를 골목길에서 울려퍼졌으면 얼마나 감동적이었을까… 어디서 들려오는 소리일까 여기저기 찾아헤맸을거같다 ㅜㅜ
라이브라는게 믿기지 않네요.
저 kcm오빠 중학생때부터 좋아했었어요ㅎ(지금은 삼십대^^;) 티비에 나오실때마다 붙어서 보면서 좋아했었어요~^^ 어릴때 도자기 그릇 만드는거 체험했을때 kcm뽀뽀라고 적어서 만들어놓았던ㅋㅋㅋ 추억이 있네요. 은영이에게,흑백사진,일기장,클래식,안녕,리멤버미,유앤아이,메모리 그중 제일 많이듣구 좋아했었고 지금도 들어도 너무 감미롭고 좋아요:) 💜사랑합니다♡
컬러가 더 많아진 2020에도 흑백이란
단어에 엄청난 감정이 느껴지는게 ㅠㅠ
장소 선택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우리에게 신이주신 kcm이란 진정한 가수
정말 감사합니다
형 잘하고 있어
댓글과 좋아요의 숫자는 그냥 숫자일뿐
나의 가수 KCM 오늘도 응원하오!
진짜 국종이형이나 모창이형 ㅋㅋㅋㅋ 근육 쟁이들은 성대가 근육에 눌려서 더 아름답고 독특한 고음 보이스가 되는게 학계정설인가...
이 노래 나왔을 때가 초등학교때였는데....
초등학교 고학년인 어린 나이에 순수하게 한 여자 아이를 짝사랑했었고 그 아이가 다른 남자애랑 커플이 되는걸 보면서 이 노래로 위로 받았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창모형 그때 위로 많이 받았구 요새도 겨울 다가오면 이 노래 자주 들어
진짜 우리나라 노래 잘하는 사람 왜이리
많냐 ㅠㅜ 행복하다
싸이월드시절 미니홈피의 단골BGM이 되어주던 곡..^^ 갑자기 추억이 밀물듯이 밀려와서 울컥했어요 ㅠ
코로나로 잃어버린 시대를 살고있지만.. 비긴어게인의 이런 노력 덕분에 새로운 정취의 음악감상을 해봅니다..♡
저두요 싸이월드...시절 흑백사진 노래만 들으면 아련해져요..
소영아 미안해 이젠 행복하니
김종국과 몸짱 쌍벽인듯한 저 자태에서 나오는 너무나 마음을 후벼 파는 애절한 보이스~~ 노래듣다가 눈물이 나오는데 횽 팔뚝보고 겨우 참았어요...ㅜㅜ
노래 잘하는 딴딴한 모기 둘
KCM 특유의 그 쇳소리? 같은 목소리에서 묻어 나오는 감정이랑 노래 부른 장소랑 너무 잘어울리네요
아.... 이 시기에 출장와서 혼자 숙소에서 듣고있는데.. 참... 옛날생각이나네요ㅜㅜ 지금은 어깨가 무거운.. 한여자의 남편이자.. 두아들의 아빠네요.. 제가 언제 이렇게 컷는지 모르겠네요.. 아직부모님 한테는 아가?로 보일텐데요... 부모님의 아들로.. 이제는 아들의 아빠인 저인데... KCM노래의 가사들이 마음에 와닿네요
항상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중학생때 5 6교시 마치고 두시 반~ 세시 즈음 하굣길에 들으면서 집에 갔던 기억이 ㅎㅎ..잠깐 쉬고 다시 학원 가고 하면서 smile again이랑 같이 틈틈이 많이 들었는데 이제는 서른 ㅎ 예나 지금이나 노래는 참 좋다
김범수6집
와 저랑 동갑이시네여 동시대 추억을 갖고있어서 반가워요 ㅎㅎ!
kcm너무좋음
남자가수중 젤 좋아하는가수..
많이나와서 음반도내고 목소리 많이 들려줘요..제발요🙌
고3때 야자끝나고 집가며 들었던 노래. 너무 설레고 마치 그 주인공이 나인 것 같고. 들으면 잠시 나의 순수했던 때로 돌아가는 것 같다 타임머신이 별건가 이게 진정 타임머신이지..
갬성
Kcm노래듣다면
마음이 너무 편안해져요
그냥좋아,3년이지났어,흑백사진,,,,내차에 타는 손님들께 선물같은 오프닝 인사로 kcm노래 들려줘요 ㅎ
처음데뷔때부터 펜이었는데 요즘 방송에서 자주뵈서 넘좋아요 재밌고
어쩜 목소리에도 인성이 보이네요
인간미가 느껴지는 멋진가수
앞으로 대박나시길 바랄께 요
잔잔한 피아노 반주와 목소리. 단지 이것뿐인데 한 편의 흑백영화를 본 듯 하다.
노래가 끝나고 나니 어느새 겨울이 찾아왔다.
이 형 에어팟하고 있는거 왜케 웃기냐ㅋㅋㅋ
처음 볼 때는 웃기지만 끼고 있는 이유를 알면 존경스러움..
30살인디 중2때 메이플스토리 화이트팽 6시간 파사하면 1업 하던시절에 정말 반복재생하던 노래네요, 요즘 형 시즌비시즌이랑 도시어부에 나오는거 보는데 기분 너무 좋더라고요 자주 좀 나와주시구 저는 사은품으로 씨엠이형 항상 끼고있는 에어팟 받고싶어요.
나도 루디파퀘할때 이형님 노래 자주들었는데 ㅋㅋ러브홀릭 체리필터 버즈 와사비 플라이투더스카이 등등 레겐드님들..
@@최익현-o4e 최익현씨 당신은 반달이자나..
KCM님은 노래도 너무 잘부르시고 너무 착해요♥♥♥♥♥♥♥
이 형 진짴ㅋㅋ 귀에 에어팟 용접해놨다는 게 사실인가 보넼ㅋㅋㅋ
혹시 에어팟 광고 모델이신가여? 잘몰라서;;
뚫린귀 증후군이라고 에어팟을빼면 kcm바지 주머니에 체인이 달리고 웃옷이 민소매로 변하는 질병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어팟 용접ㅋㄲㅋㄱㅋ
효심의 에어팟입니다. 이유 한번 검색해보셔요^^
그날의 냄새가 기억나는 김치맛님의 노래...내가 이 노래 들으면서 누군가를 그렇게 그리워했던 날이 있었단걸 이제 생각하게 되네요...정말 어쩜 예전과 이렇게 꼭 같으신지...최고의 가수이십니다👍👍👍👍짜응!!!
우와 중고등학생 때 추억소환이네.....그때 진짜 많이 들었어요....그리고 이번에도 너무 잘들었어요! 역시! 여전하네요. KCM님과 비긴어게인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려요...추억을 다시 떠올리게 해줘서, 위로를 줘서.
나고2때 나온노랜데 진짜 그시절로 돌아간거같다ㅜ 테이 사랑은 향기를남기고 kcm 흑백사진 딱 두개만 내mp3있었는데 지금들으니 왜이렇게 아릴까ᆢㅎ
KCM 오랜팬이자 최애곡중 하나~~ 드라마 때려ost 알아요를 계기로 데뷔 첫 무대인 윤도현 러브레터 그리고 지금까지 항상 응원 하고 있습니다!!
난 열번이라도~ 천~번이라도
이런음악을 지금 이순간
들을수 있음에
내가 행복하고 감사하다
내가 사랑스럽고 세상이 예쁘다
이노래 덕분이다~
퇴근길 버스 안에서 눈 감고 들으니까 너무 좋네요 자주 들어보지 못 한 곡이지만 평소 자주보던 비긴어게인 덕분에 기분좋은 퇴근길이 됐어요 감사합니당
아ㅠㅜ 추억 떠오른다ㅠㅜ
너무오랜만이야 흑백사진
너무 쓸쓸한 오늘의 날씨.
날씨만큼 힘들고 외로운 하루였는데
이 영현님와 KCM님의 노래 덕분에 오늘 조금 행복해졌어요.
전쟁같은 이 길고 긴 시간.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 전우이자 동료.
다들 건강하고 힘듦 속에서 부디 꼭 행복하세요.
한 숨 돌릴 수 있는 온라인 쉼터 만들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가슴에 뭉클한 무언가가 올라옵니다 ㅠㅠ 이게 진정함 코국시기에 힐링입니다요!!
이 형님은 15년이 지났는데 얼굴은 그대로, 몸은 더 커지고, 감성은 터져버렸네요... ㄷㄷ 최고에요!!
팔토시와 이니셜목걸이는 버렸으니 다행인거죠
진짜 가사도 너무예쁘고
음색도 너무 좋다...소름이쫙..
노래가사 멜로디.. 최고야.. ㅠㅠ 가슴이 먹먹해짐
창모형 제 18번 노래에요~!! 대학축제때 나가서 불렀던곡 크 추억돋네 그시절로 가고싶다..
이 형은 진짜... 너무 사랑스러운 떡볶이 형, 변화는 해도 절대 변하지마요 우리 모두의 감성도 변하지 않을께요 😛
김치맨형님.. 이노래 제 추억이 담긴 노래입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하,,,,, 옛날이 떠 오른다,, '아주 오래전~'하는데 뭔가 울컥하드라ㅠ
미쳤다 진짜 우와만 계속 반복하네
흑백사진처럼 우리의 지금 모습도 추억이 되거나 잊혀지겠지요.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잘 이겨내는 모습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좋은 노래와 영상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
🤕 따뜻한 인사말하면서 진정시킨다음 방심시키고 핵펀치날리기!!
이 아름다운 목소리성대를 여전히 보존할수있게 만들어주신 신께 감사드립니다
방송에서 더많이 들을수있게 해주세요🙏🙏🙏🙏🙏❤️😍😍
KCM님 말투만 들으면 너무 친근한 동네삼촌 같은데 노래부르실때가 진짜 멋있는것 같아요 같은 사람이 맞나싶을정도로 목소리도 너무 좋으세요.. 비긴아게인 보고 KCM님 팬 됐어요💗💗💓🥰
주위에 이런형 있으면 너무 좋겠다
소주한잔하면서 크~
비긴어게인🥰 아티스트 선정도 최고👍 곡 선정도 최고👍 풍경 및 카메라에 담아내는 화면도 최고 👍 최애 프로그램
솔직히 말씀드리면 굉장히 옛스러운 느낌의 길인데.. kcm의 노래와 함께하니 분위기 있는 골목이네요. ^^ 비긴어게인의 감성. 더워지는 날씨에 시원한 한줄기 바람 같습니다. 잘들을게요.
진짜 비긴 어게인 맞네요. 영상을 보는 우리도, 영상속의 가수도 모두 다시 시작할수 있는 힘을 얻네요. 감사합니다. 월요일이 두렵지 않은 이시간 입니다.
보통 잠깐 잠깐 곡전체의 쫄깃한 맛을 위한 밴딩이 아니라 저렇게 밴딩이 많으면 녹음할때나 노래할때 많이들 지적을 하는데
김치면 님은 그 조차도 곡에 녹여버리니 하나의 감성이 되버리네요
그런데 평소과 관리를 얼마나 하셨길래 ~~~ 전성기 못지않는 라이브 ㅎㄷㄷ
가수는 역시 노래할때가 제일 멋있다..❤️❤️
그때 그시절이 생각나서 너무 행복했어요... kcm 노래 좋다..
최고 이나이에 K,cm 노래 들으며 행복할줄은 몰랐네요 넘 좋아요 최고의가수예요^^
와~우
이 감성 어쩔~~~♡
KCM형님의 패션 랜드마크였던 팔토시는 이제 가고 에어팟이 그자리를 대체하고 있구나..
버즈나올쯤에 비슷한시기에 나와서 한참 인기 끌었는데 내 고딩때 추억 노래
하...진짜 잊을 수 없는 멜로디, 가사, 목소리 우리 세대는 잊을 수 없어요ㅠㅠ 넘 좋네요 힐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