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 제보해볼께욤 안녕하세요. 5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체육부장인데 제 자릴 빼앗고 싶어하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는 예전부터 경쟁심과 리더심이 강했어요. 그래서 반장선거,부반장선거,체육부장선거 등 모든 선거는 다 나갔지만 1번 말고는 다 떨어졌어요. 그런데 얼마전 축구할때 조끼를 사용했는데 쌤이 제게 ''정리해서 갔다 놔줘'' 라고 하셨어요. 저는 쌤 말을 따르려고 했는데 쌤이 그 친구에게 도와 달라고 핵ㅆ나바요. 그 친구는 절 도어ㅏ줬는데 일을 뺐기는거 같아서 한번 말했어요. "너가 저번부터 내 역할을 뺐는거 같아서 기분이 안좋았어. 조끼 정리도 내가 할수 있는데, 안도와 줘도 돼"라고 잘 말 했죠 근데 걔는 쌤이 도와주라 했는데 "너가 뭔상관? 띠꺼우면 니가 쌤한테 따져"요런 느낌으로 말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상처를 잘 받아서 울컥해서 운동장 끝쪽으로 갔죠. 근데 걔는 자기가 잘못했으면서 울더라고요. 그 친구가 성격이 않좋아소 친구가 없는거 같아서 그애랑 친해지려 했는데, 이제 마음을 접었어요😢 그러구 엄마, 언니한테 말 해봐도 다 제 잘못이라는데 이게 맞나요..?
님아...님이 어떤 자리에 있다는게 님보다 상급자인 사람이 시킨일을 할 뿐인 애한테 따질 권리가 있다는 건 아니에요. 뭔가 착각하나본데...원래 좋은 자리는 누구나 가지고 싶어해요. 당연한 인간의 본능이죠. 님도 그래서 그 자리 차지하고 싶은 거잖아요. 근데 남들보다 그 욕구가 강해 여러번 도전해봤을 뿐인 친구를 무슨 세상 나쁜짓 란 것 마냥 말하나요.. 친구 말이 뾰족해서 그렇지 말 자체는 틀린게 없어요. 그때 그 친구가 선생님 부탁을 거절했다면 친구 혼자 고생하게 나몰라라 떠나는 애가 되는 건데 왜 대부분 응했을 부탁에 응한 것 뿐인 애한테 가서 뜬금없이 "니가 내 역할 탐내는 거 알아" 하나요? 그건 조용한 시비일 뿐이에요. 님이 먼저 뜬금포 시비를 내가 옳은 소리 한다는 것 마냥 말하니까 친구도 까칠하게 대답하죠. 설령 그 친구가 님이 나서야 할 자리에서 자꾸 더 나서려해 일에 혼선을 줬다면 그때 따졌어야죠. 님이 말한 당시 상황은 그게 아니었잖아요. 따지더라도 적절한 타이밍에 따져야 하는데 선생님한테 님이 괜찮다고 저 혼자 하겠다고 말도 안 해놓고 의도가 뭐든 실질적 도움을 주는 중인 친구에게 왜 감사함이 아닌 견제의 맘을 먼저 가지고 다가가나요... 제가 보기엔 님도 너무 자의식이 강한 것 같아요....
뿅! 집썰입니다️️️️️️️️️️️️️️️️️️️️️️️️️️️️️️️️️️️️️🐿️
댓글 달면 다음 표지의 주인공이 될지도?!😉
너무 좋은 썰이네요❤
일찍왔다..!❤
1등ㅋㅋ 귀여운 사연이네오
사연 제보해볼께욤
안녕하세요. 5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체육부장인데 제 자릴 빼앗고 싶어하는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는 예전부터 경쟁심과 리더심이 강했어요. 그래서
반장선거,부반장선거,체육부장선거 등 모든 선거는 다 나갔지만 1번 말고는 다 떨어졌어요. 그런데 얼마전 축구할때 조끼를 사용했는데 쌤이 제게 ''정리해서 갔다 놔줘'' 라고 하셨어요. 저는 쌤 말을 따르려고 했는데 쌤이 그 친구에게 도와 달라고 핵ㅆ나바요. 그 친구는 절 도어ㅏ줬는데 일을 뺐기는거 같아서 한번 말했어요.
"너가 저번부터 내 역할을 뺐는거 같아서 기분이 안좋았어. 조끼 정리도 내가 할수 있는데, 안도와 줘도 돼"라고 잘 말 했죠 근데 걔는 쌤이 도와주라 했는데 "너가 뭔상관? 띠꺼우면 니가 쌤한테 따져"요런 느낌으로 말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상처를 잘 받아서 울컥해서 운동장 끝쪽으로 갔죠. 근데 걔는 자기가 잘못했으면서 울더라고요. 그 친구가 성격이 않좋아소 친구가 없는거 같아서 그애랑 친해지려 했는데, 이제 마음을 접었어요😢
그러구 엄마, 언니한테 말 해봐도 다 제 잘못이라는데 이게 맞나요..?
꼴랑 체육 수업 뒷정리 가지고 뭘 그렇게까지야...
친구분 말을 좀 세게 하신 거 말고는 잘못하신 거 없는 것 같아요.
그 친구도 도와주면서 친해질려 한거 같은디? 사과하고 다시 친해져봐요
님아...님이 어떤 자리에 있다는게 님보다 상급자인 사람이 시킨일을 할 뿐인 애한테 따질 권리가 있다는 건 아니에요.
뭔가 착각하나본데...원래 좋은 자리는 누구나 가지고 싶어해요.
당연한 인간의 본능이죠.
님도 그래서 그 자리 차지하고 싶은 거잖아요.
근데 남들보다 그 욕구가 강해 여러번 도전해봤을 뿐인 친구를 무슨 세상 나쁜짓 란 것 마냥 말하나요..
친구 말이 뾰족해서 그렇지 말 자체는 틀린게 없어요.
그때 그 친구가 선생님 부탁을 거절했다면 친구 혼자 고생하게 나몰라라 떠나는 애가 되는 건데 왜 대부분 응했을 부탁에 응한 것 뿐인 애한테 가서 뜬금없이 "니가 내 역할 탐내는 거 알아" 하나요? 그건 조용한 시비일 뿐이에요.
님이 먼저 뜬금포 시비를 내가 옳은 소리 한다는 것 마냥 말하니까 친구도 까칠하게 대답하죠.
설령 그 친구가 님이 나서야 할 자리에서 자꾸 더 나서려해 일에 혼선을 줬다면 그때 따졌어야죠.
님이 말한 당시 상황은 그게 아니었잖아요.
따지더라도 적절한 타이밍에 따져야 하는데 선생님한테 님이 괜찮다고 저 혼자 하겠다고 말도 안 해놓고 의도가 뭐든 실질적 도움을 주는 중인 친구에게 왜 감사함이 아닌 견제의 맘을 먼저 가지고 다가가나요...
제가 보기엔 님도 너무 자의식이 강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