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리뷰 영상도 겉핥기 식으로 대충보고 댓글 달면 티가 나죠?^^ 바하2에 대해 개인적으로 어땠는지 최종 결론 언급했죠? 바하3가 고전팬과 입문자 입장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 언급했죠? 참고로 고전 바하 시리즈 조금씩 했었다고 자막 나왔죠?(심지어 바하 멀티에 바하7까지 했습니다) 그러니 제가 바하 시리즈 분위기 전혀 모른다 단정 지으면 안 되겠죠?^^ 바하3가 바하 고유의 분위기에 액션성이 가미되었다는 거지 소울류와 같다는 의미가 아니죠? 심지어 마지막에는 대안도 제시했죠?(보완할 점) 자, 영상의 일부만 보고 자기 의견(혹은 지 자랑)남기려니 엉뚱한 댓글이 나오는 겁니다. 여러분, 엉뚱한 댓글에 집중하지 말고, 본 영상에 집중해주면 좋겠어요^^ 리뷰의 다양성을 제시하려는 거지, 귀 닫고 듣고 싶은 얘기만 들을거면 본 영상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만일 게임 5시간 즐기고, 리뷰 영상 제작은 10시간 걸릴바에는 앞으로 리뷰 안합니다. 요즘 세상엔 '유튜브 에디션' ㅈ문가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다 ㅉㅉ
(옘X, 댓삭하고 텼네 ㅋㅋ) @슈에 님? 제 댓글 겉핥기식으로 대충읽고 글 쓰는 거 아니죠?^^ 그럼 마음에 안드는 댓글이나, 다양성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는 거 알겠죠? 영상에서 언급했는데 그걸 확인도 안하고 무작정 자기 주장만 펼치는 걸 말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어렵지 않아요. 한글이니까..
간만에 공감하는 리뷰 잘봤습니다. 그런데 바하3가 원래 본편에서도 다른시리즈에 비해 탄약이 난이도에 비해 많았어요 바하3가 입문시리즈였던 기억이.. 저도 처음했을때는 그냥 본편느낌과 추억이 그대로전달해서 좋았어요 거기에다가 인페르노난이도까지 있으니 게임을 골고루 즐길수있다는게 장점이죠 반면에 아쉬운게 스토리의재구성이나 그런게 아쉽죠 바하3본편에서는 여러장소를 방문해서 장소를 보는즐거움이 많았는데 리메이크는 장소를 거의 지나갔나싶을정도로 짤막하게 보여주니 그리고 개인적인생각입니다만 본편처럼 경찰서에 질발렌타인이 가서 경찰서나갈때 네메시스가 cg없이 창문깨고 급튀어나와서 뛰어나오는걸 원했어요 그땐 진짜 입문자나 팬이나 완전 긴장과 공포였었는데
보통 사람들이 한 겜을 일반 난이도로 깨고 말지. 굳이 난이도 올려가서 2~3번이나 깨나요. 플레이타임도 한 번 깰때가 기준으로 잡히고요. 다회차도 멀티엔딩이나 보상 같은 목표가 있어야 두번 세번 깨지 아무것도 없는데 다회차를 해서 난이도를 올려가면서까지 재미를 찾으라면 진성팬들이나 그리하지 보통유저들은 안하죠. 난이도가 다회차 컨텐츠라면 뭐 이건 일반 유저들에게는 별로인 겜이 맞네요.
바하2도 보통유저한태 맞는지 의문이네요? 난이도 올려서 누가 깨냐고요? 그냥 그 게임이 자기한태 맞으면 보상 없는거도 아쉬워서 또하고 또하고 그러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호라이즌 제로던도 처음에는 새게임+가 없던건데 나중에 생긴거 보면 다회차에 매력이 있지만 특전은 없던걸 유저 의견 받아서 패치한건데, 한번 한번 그 놈에 노멀 기준 참 편리하네요.
애초에 원작 3편도 게임플레이 타임이 전 시리중 가장 짫았고 호러보단 액션에 치중된 게임이었습니다. 리메이크 역사 마찬가지입니다. 프로듀서도 언급한 부분이죠. 2탄과는 게임성이 다른지라...둘다 해본 제 생각엔 단지 리메이크가 욕을 먹는 이유는 안그래도 짫았던 플레이 타임이 몇몇구간의(공원파트) 삭제로 더 짫아졌고 멀티엔딩(B) 삭제, 용병모드 삭제, 그리고 다소 비싼 가격을 들수 있을겁니다. 그래도 이 게임은 다회차를 염두에 둔 플레이 요소들과 원작보다 더 스케일이 커진 회피기능과 반격기가 나름 매력적이었습니다.
언제부터 다회차가 게임평가에 있어 진지하게 논해지는 가치가 되었습니까?....?? PS2 시절에도 이런식으로 입문자부터 하드코어 유저들 커버치려고 난이도 설정의 폭이 참 넓었는데, 그렇다고 거기서 명작으로 알려진 메기솔2나 귀무자2나 존 오브 디 엔더스2, 갓오브워 같은 그런 게임들조차 최고난이도까지 다회차 정도는 해봐야 게임의 재미 좀 느끼는거 아니냐? 같은 소리는 나오지도 않았음. 즉 정말 게임이 절대적으로 명작수준으로 재미있으면, 다회차는 해보고 논해라 같은 소리는 나오지도 않음. 적어도 풀프라이스용 게임 수준이 아니라는 말이 나온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 조차도 디자인 자체의 재미지 절대적으로 볼륨이 작은게 가려지는건 아니죠.. 하지만 인페르노까지 클리어하신 정성과 그 결과 이 겜의 가치가 과소평가되었다는 말씀에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좋은 게임의 조건 중 조작감과 손맛에 대해서는 그 어떤 사람들도 주목하지 않았으니까요.
Re3 무작정 욕하는 한국게이머특징 1. 다른 유튜버들이 별로라해서 하지도 않고 물타기함 2. 최근에 나온 편 7이나 2편에서 입문함(오리지널 자체가 볼륨이 적은데 이거도 모르고 깜. 올드팬들은 볼륨적은거가지고 비판하진않음. 라이브셀렉션 삭제랑 그레이브디거 삭제, 스토리 몇몇부분 삭제 및 변경때문에 섭섭해하는거지) 근데 솔직히 그레이브디거 안나온건 아쉬움..
바하2는 무대가 죄다 실내공간이기 때문에 탄약부족과 퍼즐요소를 빼면 도저히 분량 뽑아낼게 없엇지만 3는 필드가 워낙 넓은데다 좀비 머릿수도 2와는 비교할수없을정도로 많앗고 그래서 탄약을 많이 필요로 한거 아니엇음? 그리고 2는 같은 장소를 너무 왓다갓다... 경찰서 기껏 탈출해놓고 주차장 나간다고 또 들어가고....하수도 들어갓다가 총업글한다고 또 들어가고....탈출을 하겟다는거야 말겟다는거야? 그리고 2와 3는기본적으로 시간대와 무대가 같다보니 경찰서 루트도 똑같을수밖에 없고...거기 금고 비번이 당연히 같아야지 다르면 그게 더 이상하죠; 시간상으로 따지면 카를로스가 먼저 왓다간 이후에 레온 클레어가 온건데 카를로스 비번땐 9 15 7이엇다가 레온 클레어때 바껴잇으면 금고 비번을 그새 누가 바꿔놓은거임? 마빈? ㅋㅋㅋ 그 듣자하니 2에서는 어지간한 고인물들 총한발 안쏘고 온리 나이프 플레이가 가능햇는데 3는 그게 불가능하다고 하더만요. 특히 카를로스 병원에서 질 지키는 파트... 난 오히려 3는 오리지널보다 이번 리메이크가 훨 낫던데요? 2는 극초반 빼고는 레온 클레어가 다 똑같은 길 똑같은 퍼즐 풀어서 그게 더 개연성이 떨어지더만요. 차라리 질과 카를로스는 동선이라도 안겹치면서 영화같이 잘 만들엇던데. 레온 클레어가 ab루트에서 겹치는 부분은 진짜 병맛이엇고 오히려 카를로스가 병원 먼저 휘저은 다음에 질이 나중에 휘저을때 카를로스가 죽인 좀비라던가 열어놓은 상자같은게 질 플레이때도 그대로 이어져서 더 보기 좋앗는데...시간대가 쫙 이어지는 느낌이잖음 레온 클레어때는 도대체 아네트는 공식적으로 어떻게 죽는거임? 클레어랑 쉐리앞에서? 아니면 에이다 레온앞에서?
2 맵이 작은게 불만이신분들은 1리버스 추천드립니다. 1리버스 주요 장소는 대저택이긴한데, 동선 잘짜고,인벤관리 잘하면 왔다갔다 할일도 별로 없고 호러성은 1이 극강입니다. 고정캠과 조금 불편한 조작감때문에 호러성이 더 올라감. 뭣보다 질이 어느작품들 보다 가장예쁘게 묘사됨
@@YouNoFos 그러니까 3편이 2편보다 못한게 뭐엿냐 말입니다? 아무리 게임이라도 같은데 계속 들락날락. 스토리텔링도 레온 클레어 누구로 하든 a로 하던 b로 하던 거의 다 고만고만한거 똑같은거 똑같이 만나는게 더 최악이엇지 최소 3편은 이야기가 물흐르듯이 잘 이어졋잖음? 뭘 초반하고 케릭터 이쁜거만 취급한대? 스토리 자체가 2보다 훨 매끄럽다니까? 오히려 2에서 미흡하게 남겨둿던걸 3에서 어지간한거 다 풀어주는 느낌이엇고. 풀어야할 퀴즈가 많아서 단서 찾으러 다니는게 좋으면 역전재판같은걸 하시던지... 생존 호러게임에 뭔 놈의 퀴즈푸는걸 그렇게 좋아하는지... 그거땜에 시간 딜레이되는건 둘째치고 중간에 리듬끊기는건 이상하지 않소? 그놈의 총기류 업글한답시고 하수구에서 네스트 가기직전에 다시 경찰서 들어가서 뒤지는거 보고잇으면 답답해 뒤지겟던데... 3는 그딴 쓰잘데기 자잘한거 다 없애버려서 완전 좋앗구만. 한편의 영화같은 느낌을 좋아하면 3가 낫다니까 뭔...
해당 게임의 가격은 현재 스탠다드 판 스팀 기준으로 ₩ 68,400 입니다. 이전 작에서의 문제점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반복적인 백트래킹, 일반 난이도에서도 유저들에게 벅찬 총알 수급과 이동속도로 인한 난이도는 장점이지만 단점도 되었습니다. 게임 자체는 아주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재미를 떠나서 볼륨이 답이 없어요. 애초에 오리지날 3편이 볼륨이 작다고 하기엔 삭제된 오리지날에서의 시나리오가 있고 일반 난이도 기준 초회차 클리어 시간이 4시간 정도인데 바하 2리메처럼 A,B 시나리오도 없으며 백트래킹을 최대한 간소화한 나머지 맵을 초회차만에 전부 탐험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다회차 시 진엔딩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어느 특정 구간에서 이벤트가 변경되지도 않습니다. 즉 다회차를 보스전 때 보스 패턴이 변경되요! 라고 하기엔 다회차의 가치가 많이 없습니다. 이 게임에서의 가장 큰 단점은 네메시스의 포스입니다. 이 게임에서 네메시스의 역활은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바하 리메2에서의 미스터 X는 공포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짜증 자체이며 이를 개선하겠다고 추적자 네메시스의 스폰 위치와 추격 지점까지 정해놓아 버린거 같은데 이 덕분에 플레이어는 추적자가 이 구간에서는 나오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어 버립니다. 즉 추적자는 이름과 달리 계속해서 추적하지 않으며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긴장감이 떨어져 버립니다. 보스 패턴(강강수월래 후 존시나 드랍 공격)을 2번이나 우려먹는 배짱 장사에 헛웃음이 절로 나왔으며 네메시스는 이게 지금 이 친구가 데미지를 입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공격받으면서 애니메이션이나 보여주는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막연하게 보스를 공격해야 하는 불친절을 넘어선 게으름마저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가장 재미있었고 긴장감 있는 부분이 변전소에서의 벌레 친구들이 나오는 부분이었다는 점이 어이가 없었습니다. (초반에 나오는 네메시스 형님X발렌타인 누나의 오프닝 데이트를 제외합니다...네메시스가 계속 이랬어야 했어...) 참 아쉬운 작품입니다. 영상에서의 라미월드님 말씀대로 50%이상 세일 하실 때나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가로 사셨다면.... 저처럼 음머 한번 하시면 됩니다...
그게 의외로 현대게이머들한텐 잘 맞아 판매량 천만장 앞두고 있음. 물론 난 아님 ㅋㅋ 원작 뺑뺑이도는구간의 너프(웨어하우스. 업타운. 다운타운. 주유소. 신문사. 변전소. 시계탑. 병원. 공원. 죽음의 공장) 4가지 랜덤성퍼즐. 라이브 셀렉션. 캐릭터 서사와 네러티브 간소화 등등 너무 아쉬워서 한이 남음
난이도로 게임을 평가한다면 바하가 아니라 다른 데메크 같은 액션게임을 평가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엄연히 바하3는 액션 비중을 조금 더 두었지만 액션게임이 아닙니다. 차라리 난이도와 컨빨을 원한다면 다크소울이나 라라양을 보러가는게 30배는 낫겠더군요. 알피지와 액션, 시뮬, 어드벤쳐는 각 장르의 세분화 해서 장단점을 가려야지 난이도에 따른 장점외에는 볼 수 없다는 현실이 바하 고정유저로선 안타까울 뿐입니다.
바하RE:3의 문제점: 1.볼륨 대비 비싼가격 2. 원치않았던 멀티게임 3. 스토리 컷 4. 분기 선택지와 멀티엔딩 삭제 라고 생각하네요. 하지만 이 게임은 바하 입문작으로서 매우 추천합니다. 이쪽 장르에서 이만한 게임들은 없으니까요. 저 또한 RE:2보다 플레이는 쾌적하게 하였습니다. 회피기가 있으니까요. 이 회피기는 바하3:라스트이스케이프(1999)에서도 존재했던 기술 입니다. 바하2 에서 보여줬던 그 특유의 답답한 플레이를 해소시켜주는 작품이며, 이후 바하4에서 완전히 게임의 방향성이 바뀌었으니까요(저먼 스플렉스 하는 레온 보시면 압니다). 또한 바하RE:2 에 비해 공포감이 떨어지는건 당연합니다. 실내에서 느끼는 공포와 실외에서 느껴지는 공포감은 정도가 다르니까요. 대신 라쿤시티의 맵을 더 넓혀 세미오픈월드로 하던가 라쿤시티의 탐험요소를 넣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도 아니면 원작에라도 충실하던가요. 충실하지는 못해 있던 장소와 스토리를 짤라먹으니 볼륨이 더 작아져서 이런 혹평을 받은게 제일 크다고 봅니다. 바하RE:2의 성공요소가 원작에 충실한 점(+추억보정)이니까요. 또한 게임의 일자식 구성과 뺑뺑이는 장단점이 아닌 호불호 라고 봅니다. 뺑뺑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하: 코드베로니카 해보시면 답 나옵니다ㅎㅎ 그리고 라미님이 영상에도 언급하셨지만 맵 재탕은 바하2의 정확히 하루전 이야기 입니다.맵 재탕 가지고 까는 분들 많은데 이건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바하 2,3은 연결되어지는 작품이에요. 경찰서가 왜 박살났는지 마빈은 어쩌다 물렸는지 이러한 구성들을 원작에서 보다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네메시스 또한 원작에서도 구간에만 나타나는 구간 보스였습니다. 바하RE:2의 타일런트를 집요한 추적자로 만들어서 네메시스와 많이 비교되는듯 합니다. 부작용이 되어버린거죠. 네메시스 피지컬로 화염 방사기들고 타일런트 처럼 추적했다면 저는 패드 던지는 유저들 많았을거라고 생각하네요. 자극적 썸네일로 무작정 까대는 리뷰들 보단 장단점을 확실히 알고 리뷰하셨다는게 영상에서 느껴집니다. 저도 정가에 사는건 추천 안하는 편이고..ㅎㅎ 뭐 바하 찐팬이 아니라는둥 그런말은 거르세요. 90년대 부터 지금까지 바하를 즐겨온 저는 바이오 하자드의 정체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바하7이 제일 별로니까요 :) 사람 마다 느끼는게 제 각각인데 말이죠ㅎㅎ 결론 : 가격은 결국 낮아질 것이며 이것은 결국 해소될 문제이며, 게임 자체적으로 본다면 망작이라고 까일 작품은 아니지만 좀 아쉬운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분기와 멀티 엔딩 삭제는 몰랐는데 너무 안좋은 선택이긴 했네요ㅜ 안그래도 짧은걸 더 자른데다가 모자라서ㄷㄷ 자기들도 가격 무리인거 알았으면 싸게 내놓지 쓸데 없이 멀티 끼워서 그 가격이라니.. 그나저나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맵 다시 쓴다고 깐거였네요 같은 곳 무대인데 새로 만들어야 하는지.. 게다가 전작 맵 전작 인물 반가웠어요 저는ㅋㅋ
머셔너리의 부재. 똥쓰레기 멀티 넣어놓고 앰터진 가격 , 스토리 파트 삭제, re2 시스템재탕..... 이것만 해도 이 게임은 존나 욕쳐먹어도 할 말 없는거. RE2로 사골이미지 싹 벗겨놨더니 다시 인식 조짐. 물론 re3 재미는 있음. 오리지널 바이오하자드 좋아하는 사람들은 왔다갔다 하는거 참아줄 수 있음. 그리고 난이도 올려야 재밌는것도 맞는데 보통 난이도로도 최소한의 재미는 가질수있는게 맞다고 봄. 모두가 야리코미, 고난이도 모드 하는건 아니잖아요? 여튼 모든 건 가격이 문제임.
저는 마크랑 블본도 무서워하고 공포겜이라면 안하는 쫄보입니다 게다가 피지컬도 안좋아서 2 끝나고 도전하라고 있는 부분도 잘 못깼죠ㅋ 근데 2는 꽤 재밌게 했네요 무섭긴 엄청 무서웠지만ㅋㅋㅋ 근데 데이즈곤은 하다 말아서 어떤게 무서우셨는지 모르겠어서 확답은 못드리겠네요 확실한거는, 그리 길지 않아요 re2도ㅎ
바하 프로듀서가 tps 솔더뷰 시점의 게임에 욕심이 있는 듯 아마도 하우스오브더데드의 진행 방식과 분위기를 보고 충격받아 바하도 그렇게 만들려고 노력한거 같던데 이 부분은 바하 시리즈 역사를 보면 알 수 있음 그게 바하4에서 tps 솔더뷰로 완성되며 대박을 터트린거 이번 리메이크작들도 기존의 바하 시리즈를 현재의 바하 시리즈 처럼 tps 솔더뷰로 만들고자 하는 욕심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아닌가 생각함 0이나 1을 건너뛴 이유는 1은 이미 한번의 리메이크 전적이 있다는걸 포함해 나머지 시리즈들에 비해 최신작이라서 그랬을듯 만약 나온다면 0가 가능성이 있지만 높진 않다고 생각함 아마도 코드 베로니카는 리메이크 될거임 솔직히 re2의 '그' 클레어를 일회용으로 짧게 쓰고 버린다는게 납득이 안됨 코드 베로니카에서 제대로 보여줬으면 함 게임볼륨도 re2,re3처럼 대충 만들지말고 정성 좀 들여서..
리뷰어들이라면 다회차 플레이를 한 다음 리뷰를 하는게 더 정확도가 높기 때문에 그럴수 있지만 일반 유저들의 경우에는 일반 난이도로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접는게 대부분이라 얄팍하다고 하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는것도 안되겠지만 한번의 플레이로 얼마만큼의 재미를 느끼는지가 라이트 유저들 대상으론 중요한 요소인건 분명하니까요. 암튼 리뷰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리뷰를 해주시길
원래 모든 게임에서 난이도는 별개문제고요. 게임의 기본은 재미, 볼륨, 스토리임. 볼륨이 작으면 돈값 못하는거고 재미는 있으나 다회차로 난이도 못잡으면 겜 개발자의 레벨링역량에 문제있는거고..이럴꺼면 차라리 소울류 하죠..기억도 잘 안나지만 사촌형네집에서 하던 바하 생각하면 리마는 환영하지만 굳이 이걸 초반에 7만원이나 주고? 난이도는 굳이 괴랄하게 변태스럽게 어렵게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도전 좋아하는 사람들만 도전하면 되고 요새는 잠자는 시간도 부족할 정도라서 게임은 적당한 수준의 난이도만 즐기고 있는게 현실이네요. 그래도 영상자의 지옥난이도 도전은 열과성을 다한 후 올린거라 추천합니다.
바하올드팬으로 말하자면 애초에 오리지널 3편자체가 외전격으로 나온작품이라 원작자체가 볼륨이 작았어요 (후에 나오는 외전인 '코드 베로니카'가 볼륨면에서도 그래픽면에서도 오히려 3편에 가까웠..) 원작에도 회피가 있어서 호불호가 갈렸고 저 역시 별로라 생각했었죠 근데 왠걸 수많은 바하작품을 플레이했지만 바하4이외 가장 많이 클리어했던 작품이 되었습니다 의외로 짧은 플레이타임과 낮아진 퍼즐난이도 바하1,2처럼 같은 곳은 반복해서 돌아다니지 않고 일직선같은 진행방식이 오히려 손이 더 많이 가게 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제 기억속 바하3은 평작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긴하지만요 아무튼 re3도 비슷한느낌입니다 하지만 이번작품이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게 저 가격에 저 볼륨은 해도해도 너무했다라는 느낌이네요 적당히 해쳐먹어야지.. 아 그리고 나이트메어 이상난이도부터 적배치와 아이템이 다르게 등장하는데 원작에선 기본이 적배치와 중요템제외 탄약등이 랜덤입니다 또 원작에도 2의 경찰서를 들어가는 루트가 있어요 re3과 다르게 카를로스가 아닌 질이 들어가지만.. 개인적으로 캡콤이 이번 re3으로 테스트를 해본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제가 보기엔 '코드 베로니카'까진 리메이크 할 것 같은데...re2,3 장점을 살려서 명작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 4편이 리메이크되면 대박인데..거기까진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ㅎㅎ
RE:2는 좀비가 너무 안죽는데 반해 총알은 턱없이 부족하고... 입문자에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반면에 RE:3은 입문자나 좀비가 좀비답게(?) 팍팍 쓰러지는 느낌이 전작보다 훨씬 수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기본 플레이 타임은 적은건 맞아 어쩔 수 없다 해도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은 전작보다 훨씬 낫다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아하니 최고 난이도는 전작과 비슷하거나 더 어렵거나 까다롭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회피기.... 회피가 안됬어? 그럼 맞아야지 이런 느낌 ㅋㅋㅋ
난이도 설정을 잘못했다고 봄 겜부심? 있는 사람들은 초기난이도 중 무조건 최고 어려운거 고르는데 하드코어가 하드코어가 아닌 여타 바하시리즈 일반 난이도임 ㅋ 하드코어 난이도인데 총알이 부족하지가 않다는 ㅋ 그냥 평타수준인데 똥겜이라고 까는 애들은 대부분 쉽다 짧다 네메시스 못 생겼다(원작을 해보긴 한건가?) 두한이(타일런트)보다 긴장감 떨어진다(쉬운난이도로 하니까 우습지) 등등 수준이 영 ㅋ 이겜의 진가는 인페르노부터 라는거에 전적으로 동감 경찰서 시청 주유소 스토리 그레이브디거 삭제 그리고 원작에서의 멀티엔딩?(사진이긴하지만 문서 수집에따라 여러가지 엔딩이 있었는데 9개였던가)이 사라진건 아쉬움 re2의 성공으로 기대치가 높아져서인지 평타는 되는건데 죄다 까기만 하니
하 진짜 존나 겜잘알. 처음으로 보는 리뷰다운 리뷰인거 같내요. 바하3리는 가장 큰 단점이 가격이죠. 끼워팔기. 가격이 비싸니 볼륨에도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작은 단점도 커보이고, 거기다 원작의 추억보정 까지 붙으니 이건 좋은 말이 나올 수 없는 상황인대 거기에 편승해서 원작도 해본적이 없고 바하3리도 대충 해보고 아무말을 리뷰라고 던지는 놈들 보면 어이가 없을 정도.
근데 오리지널도 어떻게 보면 2를 재탕해서 회피기술+스토커 추적자 이걸로 차별성을 둔게 다였다. 근데... 워낙 추적자가 집요하게 곳곳에서 출몰하기 때문에 진짜 긴장을 풀수가 없었다. 근데 리메3플레이 영상 보면 확실히 네메시스가 주는 위압감, 놀람이 확실히 덜해진건 사실인듯 하기에... 이건 진짜 아쉬운듯 바하3는 진짜 네메시스가 전부이기에~
2,3 둘다 해봄 흔히들 3가 2보다 쉽다고들 하는데, 퍼즐 빼고 단순 전투 난이도만 놓고보면 2보다 2배는 어려움 일단 평균적으로 한번에 출몰하는 좀비 개체수가 많음 2는 한공간에 평균 2~3마리정도 인데 3는 기본 4~5마리씩 나오고 좁은 길목에도 2마리가 기본임 네메시스는 전작 타이런트보다 훨씬 빠르고 맷집좋고 아프게 때리며, 그외 변종 크리처들도 더 위협적임 본인이 공포내성 부족하고 시원하게 타타타탕 조지는 플레이를 더 선호한다면 확실히 3임(다만 볼륨 짧은건 확실히 좀 아쉽긴함)
바하2 오리지날부터 98년당시 실시간으로 해온 올드유저로 이번 3리메이크 생각은 다 좋은데 다회차플레이를 (아이템, 적 재배치 유무를 떠나서) 같은 진행을 여러 난이도로 플레이 해야만 하겠금 만드는게 아니라 원작처럼 멀티엔딩이거나 (리메이크이유가 스토리정립목적이라니) 멀티엔딩은 빼더라도 라이브 셀렉션이라도 살렸어야됨 원작도 2보다도 볼륨작고 회피기능때문에 게임 쉬워졌다고 말 많았지만 라이브셀렉션, 멀티엔딩때문에 여러회차 플레이할 이유가 있었는데 왜 좋은 요소였던 멀티엔딩, 라이브 셀렉션 기능을 뺀건지 ㅋㅋ 진짜 갓겜이었으면 지금처럼 고난이도 스피드런으로 고인물유저도 잡고 라이브셀렉션으로 실력은 떨어지더라고 스토리 좋아하는 사람들 잡을수있었을텐데 솔직히 고인물유저들 아니고서야 다회차 플레이할 이유없어보임 그점은 참 아쉬움 그래도 한회차만 플레이 한다해도 참 잘만들었긴함
똑같은 스토리 게임을 난이도가 다르다고 여러번 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거 같네요. 영화도 같은 영화 2번 보면 재미없는거처럼. 난이도가 달라진건 인정하는데. 한번 했을때 스토리랑 처음 겪는 재미가 빠지는건 플탐 짧은거가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다회차 엔딩이나 이런걸 넣으먼 그점이 조금은 보안이 되겠지만 그래도 그 다른 엔딩 조금 보자고 다시 하는 그만큼의 재미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리뷰 잘봤습니다. 마지막 난이도까지 깨신거 보고 일반만하고 애기한 리뷰보다는 좋네요..
어제 바하3 인페르노 무한 무기 안쓰고 클리어 했고 이 영상을 보고 있는데, PC도 렉이나 프레임 드랍 같은 건 없었고 버그 때문에 진행이 막힌다던가 그런 모습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퍼즐때매 골머리 앓거나 바하2 때처럼 뺑뺑이도 돌 필요도 거의 없습니다. 다만, 가격이 ㄹㅇ.. 레지스탕스는 진짜 엿먹이는 패키지인가 생각이 들음.
앞뒤가 안 맞네 바하 2에서는 짜증났다는 부분이 바하3 고난이도에서도 비슷한 양상으로 나오는데 그건 극찬.. 영상을 끝까지 못 보아주겠음. 바하2는 명작에 반열에 올랐고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이 바하2의 재림인데 가격만 높은 바하2 확장팩 수준이었음. 그리고 난이도 올려하면 진가를 알 수 있다 이런 것도 번지르한 말일 뿐임.. 일반 난이도가 제작, 평가의 기본이고 고난이도는 파고들기와 서비스 개념일 뿐 모두가 힘들게 다회차 고난이도를 플레이 하지 않음.. 바하3는 액션도 사실 상 퇴보했습니다... 타격음, 유혈, 절단, 칼질 대폭 너프 되어있기 때문에 실제 플레이어가 느끼는 타격감은 바하2를 따라올 수 도 없고 보스전 구성 또한 빙글빙글 돌기만 하는 바하3 보다 바하2가 더 체계가 잡혀있는건 사실입니다..
2는 좀비를 처음 접한 사람들이고 3는 이미 그 정체까지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러니 2의 인물들은 좀비에게 두려움과 공포를 느낄 것이고 3의 인물은 기존 경험을 통해 그것들을 공략 대상 정도로 인식할 것이다. 그러니 그에 따른 연출도 달라질 수 밖에 없다. 7에서 과거와 같은 호러 연출이 가능했던 것도 이전과 다르게 처음 좀비를 접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3의 회피 시스템이 난이도를 많이 낮췄다고 원작에서도 호불호가 있었는데 사람의 경험치를 현실적으로 부여한 기획자의 의도가 시리즈의 정체성과 방향성에 부합하지 않는 설정 오류와 같은 역할을 하고 말았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4에서는 거의 체술급으로 몸을 사용하였기에 4가 리메이크 된다 하여도 주인공을 기존 인물로 했을 경우에는 지금보다 더 액션성이 강할 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그렇게 액션성을 강한 시스템으로 4를 제작하다 이건 아니다 싶어 다른 스토리를 입힌 게임이 데빌 메이 크라이다.) 7과 re2의 성공 및 호평으로 봤을 때 지금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원하는 것은 손맛보다는 심리적 자극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re4를 어떻게 출시할 것인지(하기는 할까?) 매우 궁금하기는 하다.
저랑 딱 비슷하신 취향이시네요. 리뷰가 딱 제가 느낀 점이랑 너무 동일함. 바하2는 공포감은 느껴지나, 답답함. 이래서 몰입감도 떨어지고, 불편감이 존재함. 취향 차이가 극명해서 전 바하2에서 많은 재미를 못 느낌. 반면 바하3는 회피기가있고, 모델링이나 컷신등이 상당히 좋고, 시원시원하고, 난이도를 올릴수록 패턴도 달라져서 그걸 공략하는 소울라이크 느낌도 들었고,재밌어서 55시간 가까이 했네요. ㅎㅎ 풀 프라이스 가격은 받으면서, 레지스탕스같은 부실한 별책 부록을 끼워넣을게아니라, 맵과 분량을 추가하고, 멀티 엔딩 부분을 넣었다면, 지금보다 더 고 평가 받았을만한 게임입니다.
역시 게임은 스토리는 쉬움.보통. 재미는 최고난이도지요. ㅋㅋ 최고난이도를 못한다고해서 게임을 하면안된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자신에게 맞는 수준으로 긴장감을 느끼면서 할수 있다면 그건 본인에게 맞는 최고난이도 인것입니다. 메타크리틱, 유저리뷰를 보고 판단하는것도 좋지만, 본인이 직접 겪어보고 게임을 재밌게 할수 있으면 최고의 게임인것입니다. 저는 과거 중2때부터 목각인형, CCTV뷰 바하2부터 시리즈 나올때마다 해본입장에서 바하3는 컷씬과 그래픽이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컷씬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영화보는 느낌이었고, 캐릭터를 2파트 나눠서 게임을 못한건 오리지날작 나왔을때에도 있던 논란이여서 논란꺼리도 안된다보네요. 그당시에는 90년도 중 2000년도 초반 퍼즐극강게임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퍼즐이 빡세야 재밌다!! 이게 좀 대세여서 같은자리 또 가고 또 가고 또 가고 또 가고 놓친거 없는지 또 가고 ㅡㅡ;;; 그래서 무슨 맵을 혓바닥으로 핧듯이 안보면 놓치고 가서 대체 뭘 구현해놓고 뭘 디자인해둔거지 하면서 싹다보고 갔었는데 그게 바하3땐 적당한 타협점을 찾아서 편했던점이 있습니다. 저는 실력이 안되서 인페르노까지는 못하는데! 혹여 게임을 구매하실분들은 바하2, 바하3 통합본으로된 세일팩으로 주문하시면 아주 좋으실것 같습니다. ㅎㅎ
분량이 정말 짧은데 짧은 플탐을 알차게 꽉꽉 잘 채워넣어서 한번 잡으면 최종보스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 됩니다. 보통 분량이 긴 게임을 하게 되다보면 중간에 흥미를 잃거나 엔딩을 보게 되면 2회차까지 손이 잘 안가는게 대부분인데 이번 작품은 10회차까지 지루함 없이 하게 되었고 나이트메어 이상 난이도부터는 방심하고 있다가 뒤통수를 아주 쌔게 맞는 느낌입니다... 특히 마지막 네메시스 보스전을 클리어하는데 2시간 이상 걸렸고 클리어 하게 되면 유튜브에서 보았던 고인물들의 플레이를 어느순간 본인이 하고 있게 됩니다. 그 성취감이 정말 최고입니다.하지만 멀티 레지스탕스는.... 돈 아까워 두세판 어거지로 했지만 쉽게 흥미가 가질 않더군요. 매칭도 기본 3분 이상걸리고 결정적으로 재미가 없습니다... 아직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세일기간때 구입하시길 적극 권장해드립니다!
인페에서부터 이 겜에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결국 3회차 이상을 해보란 소린데 겜돌이들이나 그렇지 일반인이나 라이트 유저들, 더군다나 회차 분기엔딩도 없어 랭크따면 무기나 뭐를 주는것도 없이 회차 동기부여 요소1도 없는데 그걸 해야 진가를 알 수 있다!? 전혀 공감 안되네요! 굳이 여러번 해서 그 겜에 재미를 쥐어짜듯 찾아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한번 했을때 아 갓겜이구나 느껴야지 그게 갓겜이지 그냥 영상 내용은 나 나메 인페도 깬다 라고 자랑하는거로 들리네요. 갠적으로 바이오하자드는 공포로 밀고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액션 너무 치중한 작시리즈들 욕 다 먹음
앞에 말씀하신 단점은 너무 도드라지긴 했네요. 회피반격이 재미의 요소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특유의 느린진행으로 느껴지는 압박은 확실히 적은듯해요. 이건 선호도의 차이인지라 뭐그렇지만 적어도 전 단점이 너무 도드라지네요. 쓸대없이 멀티만 끼워팔고 멀티는 개인적으론 없느니만 못했고 말입니다. 그게 서비스 적인 부분도 아니고 가격 상승이라니 진짜 이번 3는 개인적으로 좀 아니올시다 였네요. 적어도2는 조금 더 잘만들면 어떨까 싶은 느낌인데 3는 아쉬움이 너무 큰 작품이네요.
라미님께서 후반에 RE3에 대해서 장점을 부각하셨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게임의 가격대비라고 생각합니다. 나이트메어까지 플레이해본 경험으로 따지면 다회차를 할려면 그만큼의 리워드 즉 보상의 느낌이 있어야 하지만 크게 와닿지가 않았어요. 풀프라이스가 아니라면 괜찮은 게임입니다. 다만 오리지널 시기의 캡콤이 했던 실수를 답보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결정적으로 스토리의 급박성입니다. 바하 RE2가 그래도 몰입감 있던 것은 캐릭간의 스토리나 몰입 감이었습니다. 그러나 RE3는 그게 없어요. 레온 클레어가 오기전의 시점이라고 하기에도 뭔가가 설명이 부족하구요. 결정적으로 안그래도 짧았던 바이오 하자드3인데 거기서 더 짤라냈다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사실상 한 번은 접해볼만한 게임이지만 다회차를 하기엔 부족한 게임입니다. 솔직하게 다회차를 하기에도 너무나도 부족한 성취감이나 보상이 문제겠지만요. 차라리 오리지널 시절 바하3의 네메 시스잡고 주는 보상이나 머시너리 컨텐츠 및 머시너리 타임어택이 오히려 더 훌륭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솔직하게 그냥 다시 접었던 바이오 하자드 RE2와 바이오 하자드7을 다시 꺼내게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예? re2 스토리는 그렇게 몰입감이나 여러모로 좋진 않았는데요 ㄷㄷ 두한이 형님은 무서웠지만 그게 전부고 원작 스토리 대부분이 잘려서 두 세번 만났다고 주인공들이 그렇게 친해졌는지도 모르겠고 엔딩에서 10분 전에 부모를 잃은 쉐리가 이거 입양각 ㅇㅈ? 개도 키우자 ㅎㅎ 이런 사이코가 되버렸는데 좋다고 보긴 힘들죠
바하2 리메이크는 달리기 모션이 해도해도 너무 느려서...아무리 긴박한 상황에서도 산책하듯이 총총총 뛰는건 진짜.;; 근데 달리기는 3편도 나아지진 않았지만 대신 회피때문에 나름 쫀득한 컨트롤하는 맛이 있었죠. 게임성도 좋고 퍼즐도 나쁘지 않았지만 해도해도 너무 짧았던게 문제. 적어도 게임이 두배는 더 길었어야 했음... 2편도 3편도 다...정가주고 사긴 너무 아까운 게임이었어요.
다 마찬가지겠지만 다른 게임하다 이게임 하면 주인공이 너무 느림. “좀 뛰라고!” 그말이 계속 나옴.. ㅋㅋ 회피? 회피 하면 무조건 0.3초 정도 잠깐 멈추는 것도 짜증. 총알? 총알 모자라서 네메시스 못잡고 칼로 찌르다 잡혀 죽고 다시 시작해도 마찬가지, 그 전 세이브로 다시 돌아가서 무기 장비 다시 정리하고 쑤셔넣고 다시 도전해야함. 뭐 제한된 공간 무기,느린 움직임… 뭐 그게 이게임의 매력이긴 한데.. 바로전에 다잉 라이트 속에서 뛰어 다니고 수십가지 무기로 좀비 썰면서 날아 다니다가 바하3 하려니 좀 답답하긴 하더라구요..ㅋㅋ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재미가 다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바하3리메이크는 저도 해보고싶긴합니다 ㅎㅎㅎ 아쉬운부분도 분명히 있지만 나중에 다른게임을 출시할때는 제발 쓸데없는욕심부리지말고 유저들이 무엇을 원할까를 생각해줬으면합니다 돈욕심부리다가 오히려망하는게 허다하니까요 ㅋㅋㅋㅋ
바하 한번도 안해보신분 + 공포감이 심한겜은 망설이는 사람 같은 경우 바하3리메는 무슨 액션전투 느낌이라 오히려 괜찬을수도 플탐도 가른작보다 적고 가격 할인 한번 할때마다 파격할인 하니깐 할인 할때 사셔여 안그르믄 현타급 후회 몰려옴 가격이 쌔서 잼있게 한다믄 잼있으니 그리 혀봐여 이상 지나가던 훈수 틀딱 2트충 였슴다
와 진짜 라미월드님 저랑 완전똑같은 마음이네요 입문을 2RE 하고 70시간 즐기고 3RE왔는데 정말시원시원하니 재밌네요. 근데. 전 제값에 안사고 아주싼 값에 샀습니다. 그래서인제 불만이 없네요 ㅋㅋㅋ 스토리 70퍼 정도 한것같습니다. 재밌습니다 ㅋㅋ 앤딩보고 하드코어 or 모드질 가야죠 ㅋ
아마 캡콥은 2는 서바이벌같은 느낌을 느끼게 3은 다른 느낌을 주려고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3때 2랑 이어지는 장면을 봤을때 어떤 유튜브에서 시청자가 캡콥이 2제작할때도 3과이을 생각이었다 했는데 그럼 각각 차별을 둘 계획도 그때 했을 것 같습니다 레지스탕스는 안봐서 모르는데 본 스토리는 그리 나쁜게 없어보여요(근데 ㄹㅇ마인스로아는 버려진건가 3원작에서 아무도 쓰지 않는다 했고 7까지 안등장해서 리메이크에선 나오겠지 했는데 안나옴 대신 지뢰탄으로 바뀐거 같은데 불운의 총이다...)
전 일반-하드-지원-나메- 인페르노 이 순서대로 플레이 중이고 인페르노 지금 무한 로켓으로다 패면서 댕기는 중ㅋㅋ RAI DEN으로 원킬낼 때도 희열좋아요!' 확실히 플레이 타임이 저질이긴 한데 대기업 게임이라 그런지 그래픽 너므 좋고 질이랑 카를로스 케릭도 맘에 들어서 긍정적으로 플레이중입니다 ㅋㅋ 다음 캡콤 바하시리즈는 뭐가 나올까 기대중이네용
인페르노 까지 꾸역꾸역 다했습니다 ㅎㅎ 다해보고 느낀점은 확실히 인페르노가 엄청 어려우면서 재밌습니다! 하지만 돈이 아까운건 여전합니다! 저는 그저 똑같은 스토리의 게임을 난이도만 바꿔서 여러번 했을 뿐이니까요. 어느 게임이나 난이도 선택은 당연히 있는 옵션이고, 난이도에 따라 각자가 느끼는 재미가 다른것은 당연한 겁니다. 인페르노건 뭐건간에 플레이타임이 짧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개인적으로 그 게임의 온전한 플레이타임은 다회차부터 스토리가 추가되지 않는 이상 1회차까지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바하3편은 오리지날도 쉽습니다. 경찰서가 재탕된것도 오리지날 원작도 같구요.(오리지날은 배경이 CG라서 새로 그렸을지도) 그리고 3편같지않은...2.5편 같은 스토리로 오리지날 때도 말은 좀 있었네요. 뭐 암튼 진정한 3편은 코드베로니카 구요. 이건 캡콤이 3편때문에 욕먹고 만들었던가 해서 시나리오는 별도의 회사에 의뢰해서 재대로 만든 티가 나죠...뭔가 흥미진진하게 흘러가는게.. 스케일도 크구요. 결론은 2.5편을 풀프라이스로 판 양심없는 돈콤.
그 망할 반응속도는 점점 발전할수록 느려진다. 전진키 누르면 1초후에 반응한다. 이건 바하 5까지는 볼수도 없던 역행, 내가 제일싫어하는 철권시리즈 발전할수록 반응속도 잼병되는 현상과 동일하다. 그리고 2와 1년텀 있는 3를 보면 딱 답이나오지 않냐? 3는 2의 확장팩이다. 보통 다음편 개발할때 최소 3~4년이 기본이었다. 여태 그래왔고
여러분, 리뷰 영상도 겉핥기 식으로 대충보고 댓글 달면 티가 나죠?^^
바하2에 대해 개인적으로 어땠는지 최종 결론 언급했죠?
바하3가 고전팬과 입문자 입장에서 차이를 느낄 수 있다고 언급했죠?
참고로 고전 바하 시리즈 조금씩 했었다고 자막 나왔죠?(심지어 바하 멀티에 바하7까지 했습니다)
그러니 제가 바하 시리즈 분위기 전혀 모른다 단정 지으면 안 되겠죠?^^
바하3가 바하 고유의 분위기에 액션성이 가미되었다는 거지 소울류와 같다는 의미가 아니죠?
심지어 마지막에는 대안도 제시했죠?(보완할 점)
자, 영상의 일부만 보고 자기 의견(혹은 지 자랑)남기려니 엉뚱한 댓글이 나오는 겁니다.
여러분, 엉뚱한 댓글에 집중하지 말고, 본 영상에 집중해주면 좋겠어요^^
리뷰의 다양성을 제시하려는 거지, 귀 닫고 듣고 싶은 얘기만 들을거면 본 영상을 볼 필요가 없습니다.
내가 만일 게임 5시간 즐기고, 리뷰 영상 제작은 10시간 걸릴바에는 앞으로 리뷰 안합니다.
요즘 세상엔 '유튜브 에디션' ㅈ문가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다 ㅉㅉ
바하3은 머셔너리즈가 포함되어야 하는데 그건 빠져있나요?
(옘X, 댓삭하고 텼네 ㅋㅋ)
@슈에 님? 제 댓글 겉핥기식으로 대충읽고 글 쓰는 거 아니죠?^^ 그럼 마음에 안드는 댓글이나, 다양성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는 거 알겠죠? 영상에서 언급했는데 그걸 확인도 안하고 무작정 자기 주장만 펼치는 걸 말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어렵지 않아요. 한글이니까..
어김없이 등장하는 프로불편러 ㅋㅋ
누가 리뷰 하라고 시켰나요? 이 말에 겁나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성 빻은 슈에씨 댓삭튀했죠? ㅋㅋ
쫄리니까 댓삭하지 쯧쯧
간만에 공감하는 리뷰 잘봤습니다.
그런데 바하3가 원래 본편에서도 다른시리즈에 비해 탄약이 난이도에 비해 많았어요 바하3가 입문시리즈였던 기억이.. 저도 처음했을때는 그냥 본편느낌과 추억이 그대로전달해서 좋았어요
거기에다가 인페르노난이도까지 있으니 게임을 골고루 즐길수있다는게 장점이죠
반면에 아쉬운게 스토리의재구성이나 그런게 아쉽죠 바하3본편에서는 여러장소를 방문해서 장소를 보는즐거움이 많았는데
리메이크는 장소를 거의 지나갔나싶을정도로 짤막하게 보여주니
그리고 개인적인생각입니다만 본편처럼 경찰서에 질발렌타인이 가서 경찰서나갈때 네메시스가 cg없이 창문깨고 급튀어나와서 뛰어나오는걸 원했어요
그땐 진짜 입문자나 팬이나 완전 긴장과 공포였었는데
난이도를 올려 게임에 긴장감이 높아져서 할맛나는것보다 전체적인 스토리 전개가 단순하고 짧았던게 최대 문제점임. 원작처럼 스토리전개를 할생각이 없었으면 가격이라도 착했어야 되는게 맞다고 봄
재미가 있으려면 다회차를 해야한다는거 자체가 문제가 아닐가 싶은데..
보통 사람들이 한 겜을 일반 난이도로 깨고 말지. 굳이 난이도 올려가서 2~3번이나 깨나요. 플레이타임도 한 번 깰때가 기준으로 잡히고요.
다회차도 멀티엔딩이나 보상 같은 목표가 있어야 두번 세번 깨지 아무것도 없는데 다회차를 해서 난이도를 올려가면서까지 재미를 찾으라면 진성팬들이나 그리하지 보통유저들은 안하죠.
난이도가 다회차 컨텐츠라면 뭐 이건 일반 유저들에게는 별로인 겜이 맞네요.
그리고 어느 겜이나 난이도를 높히면 아예 다른겜 느낌과 긴장감이 생깁니다. 라오어도 황무지로하면 일반 난도하고는 아예 다른겜이 되지만 아무도 황무지까지 안 하고 일반으로만 깼다고 라오어를 다 즐긴게 아니라고 안하죠.
깰수록 상점에서 무기나 도움되는템들 살수있어요 저도 사서 하드모드까지 깨면서 돈아깝다 했는데 나이트메어부터 난의도가 확 달라지면서 도전욕구를 자극하더라구여. 레지스탕스도 나름 재밌어서 전 만족했습니다
바하2도 보통유저한태 맞는지 의문이네요?
난이도 올려서 누가 깨냐고요? 그냥 그 게임이 자기한태 맞으면 보상 없는거도 아쉬워서 또하고 또하고 그러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호라이즌 제로던도 처음에는 새게임+가 없던건데 나중에 생긴거 보면 다회차에 매력이 있지만 특전은 없던걸 유저 의견 받아서 패치한건데, 한번 한번 그 놈에 노멀 기준 참 편리하네요.
게임 안해보셨죠?
애초에 원작 3편도 게임플레이 타임이 전 시리중 가장 짫았고 호러보단 액션에 치중된 게임이었습니다. 리메이크 역사 마찬가지입니다. 프로듀서도 언급한 부분이죠. 2탄과는 게임성이 다른지라...둘다 해본 제 생각엔 단지 리메이크가 욕을 먹는 이유는 안그래도 짫았던 플레이 타임이 몇몇구간의(공원파트) 삭제로 더 짫아졌고 멀티엔딩(B) 삭제, 용병모드 삭제, 그리고 다소 비싼 가격을 들수 있을겁니다. 그래도 이 게임은 다회차를 염두에 둔 플레이 요소들과 원작보다 더 스케일이 커진 회피기능과 반격기가 나름 매력적이었습니다.
레지스탕스 만들지말고 그 인력으로 3에 더 충실했으면.
re3 다 좋은데 유일하게 분량이 너무 짧고 그 단점이 너무 커서 저평가 받는듯 물론 네메시스 뇌절이라던가 다른 문제도 있지만
바하2리메이크가 답답하고 퍼즐요소로
재미가 없다고 해놓으시고 바하3리메 인페로노로 띄우실려고 하네 어이
인페로노는 더 답답해 바하3리메 방송보는대
컷신 빼고 머있나? 구매의사도 없을 뿐더러 그돈의로 모동숲을 사겠다
바하리메2가 취향에 안 맞는다고 하셨지 게임 자체가 노잼이라고 하신 적이 없어요ㅋㅋㅋ3리멬은 가격이 문제지 게임성은 평타치는구만
지 맘대로 해석 ㅋ
유튜브에서 본 바이유하자드 Re:3 리뷰 중 가장 정성이 많이들어간 느낌을 받은 리뷰입니다. 더 많은 사람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굿
언제부터 다회차가 게임평가에 있어 진지하게 논해지는 가치가 되었습니까?....?? PS2 시절에도 이런식으로 입문자부터 하드코어 유저들 커버치려고 난이도 설정의 폭이 참 넓었는데, 그렇다고 거기서 명작으로 알려진 메기솔2나 귀무자2나 존 오브 디 엔더스2, 갓오브워 같은 그런 게임들조차 최고난이도까지 다회차 정도는 해봐야 게임의 재미 좀 느끼는거 아니냐? 같은 소리는 나오지도 않았음. 즉 정말 게임이 절대적으로 명작수준으로 재미있으면, 다회차는 해보고 논해라 같은 소리는 나오지도 않음. 적어도 풀프라이스용 게임 수준이 아니라는 말이 나온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며, 그 조차도 디자인 자체의 재미지 절대적으로 볼륨이 작은게 가려지는건 아니죠..
하지만 인페르노까지 클리어하신 정성과 그 결과 이 겜의 가치가 과소평가되었다는 말씀에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좋은 게임의 조건 중 조작감과 손맛에 대해서는 그 어떤 사람들도 주목하지 않았으니까요.
Re3 무작정 욕하는 한국게이머특징
1. 다른 유튜버들이 별로라해서 하지도 않고 물타기함
2. 최근에 나온 편 7이나 2편에서 입문함(오리지널 자체가 볼륨이 적은데 이거도 모르고 깜. 올드팬들은 볼륨적은거가지고 비판하진않음. 라이브셀렉션 삭제랑 그레이브디거 삭제, 스토리 몇몇부분 삭제 및 변경때문에 섭섭해하는거지)
근데 솔직히 그레이브디거 안나온건 아쉬움..
추가 dlc 나올것 같은 느낌
추가 dlc 계획은 없다고 나온것 같네요.
바하2는 무대가 죄다 실내공간이기 때문에 탄약부족과 퍼즐요소를 빼면 도저히 분량 뽑아낼게 없엇지만 3는 필드가 워낙 넓은데다 좀비 머릿수도 2와는 비교할수없을정도로 많앗고 그래서 탄약을 많이 필요로 한거 아니엇음? 그리고 2는 같은 장소를 너무 왓다갓다...
경찰서 기껏 탈출해놓고 주차장 나간다고 또 들어가고....하수도 들어갓다가 총업글한다고 또 들어가고....탈출을 하겟다는거야 말겟다는거야?
그리고 2와 3는기본적으로 시간대와 무대가 같다보니 경찰서 루트도 똑같을수밖에 없고...거기 금고 비번이 당연히 같아야지 다르면 그게 더 이상하죠;
시간상으로 따지면 카를로스가 먼저 왓다간 이후에 레온 클레어가 온건데 카를로스 비번땐 9 15 7이엇다가 레온 클레어때 바껴잇으면 금고 비번을 그새 누가 바꿔놓은거임? 마빈? ㅋㅋㅋ
그 듣자하니 2에서는 어지간한 고인물들 총한발 안쏘고 온리 나이프 플레이가 가능햇는데 3는 그게 불가능하다고 하더만요. 특히 카를로스 병원에서 질 지키는 파트...
난 오히려 3는 오리지널보다 이번 리메이크가 훨 낫던데요? 2는 극초반 빼고는 레온 클레어가 다 똑같은 길 똑같은 퍼즐 풀어서 그게 더 개연성이 떨어지더만요. 차라리 질과 카를로스는 동선이라도 안겹치면서 영화같이 잘 만들엇던데.
레온 클레어가 ab루트에서 겹치는 부분은 진짜 병맛이엇고 오히려 카를로스가 병원 먼저 휘저은 다음에 질이 나중에 휘저을때 카를로스가 죽인 좀비라던가 열어놓은 상자같은게 질 플레이때도 그대로 이어져서 더 보기 좋앗는데...시간대가 쫙 이어지는 느낌이잖음
레온 클레어때는 도대체 아네트는 공식적으로 어떻게 죽는거임? 클레어랑 쉐리앞에서? 아니면 에이다 레온앞에서?
바로 입양 드립치는 쉐리도 병맛같아요ㅋㅋㅋ RE:2도 레온 클레어 둘이서 플레이 해야 겨우 10시간 플탐 뽑고 몇 구간 빼면 루트 완전 똑같은데 말이죠ㅋㅋ RE:2 충분히 잘만들었죠 근데 RE:3가 과하게 까이는게 느낌이 있네요ㅋㅋ
ㅇㅈ 2탄 뻉뺑이 도는거 진짜 개열받음 ㅋㅋ 3이 더 나았음
레지스탕스를 빼고 그냥 싱글 볼륨을 더 늘리던지 아니면 가격을 내려서 두개를 따로 팔았으면 혹평을 덜 들었을거예요
2 맵이 작은게 불만이신분들은
1리버스 추천드립니다.
1리버스 주요 장소는 대저택이긴한데,
동선 잘짜고,인벤관리 잘하면
왔다갔다 할일도 별로 없고
호러성은 1이 극강입니다.
고정캠과 조금 불편한 조작감때문에
호러성이 더 올라감.
뭣보다 질이 어느작품들 보다 가장예쁘게 묘사됨
@@YouNoFos 그러니까 3편이 2편보다 못한게 뭐엿냐 말입니다? 아무리 게임이라도 같은데 계속 들락날락. 스토리텔링도 레온 클레어 누구로 하든 a로 하던 b로 하던 거의 다 고만고만한거 똑같은거 똑같이 만나는게 더 최악이엇지 최소 3편은 이야기가 물흐르듯이 잘 이어졋잖음? 뭘 초반하고 케릭터 이쁜거만 취급한대?
스토리 자체가 2보다 훨 매끄럽다니까?
오히려 2에서 미흡하게 남겨둿던걸 3에서 어지간한거 다 풀어주는 느낌이엇고. 풀어야할 퀴즈가 많아서 단서 찾으러 다니는게 좋으면 역전재판같은걸 하시던지... 생존 호러게임에 뭔 놈의 퀴즈푸는걸 그렇게 좋아하는지... 그거땜에 시간 딜레이되는건 둘째치고 중간에 리듬끊기는건 이상하지 않소? 그놈의 총기류 업글한답시고 하수구에서 네스트 가기직전에 다시 경찰서 들어가서 뒤지는거 보고잇으면 답답해 뒤지겟던데...
3는 그딴 쓰잘데기 자잘한거 다 없애버려서 완전 좋앗구만. 한편의 영화같은 느낌을 좋아하면 3가 낫다니까 뭔...
해당 게임의 가격은 현재 스탠다드 판 스팀 기준으로 ₩ 68,400 입니다.
이전 작에서의 문제점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반복적인 백트래킹, 일반 난이도에서도 유저들에게 벅찬 총알 수급과 이동속도로 인한 난이도는 장점이지만 단점도 되었습니다.
게임 자체는 아주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재미를 떠나서 볼륨이 답이 없어요. 애초에 오리지날 3편이 볼륨이 작다고 하기엔 삭제된 오리지날에서의 시나리오가 있고
일반 난이도 기준 초회차 클리어 시간이 4시간 정도인데 바하 2리메처럼 A,B 시나리오도 없으며 백트래킹을 최대한 간소화한 나머지 맵을 초회차만에 전부 탐험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다회차 시 진엔딩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어느 특정 구간에서 이벤트가 변경되지도 않습니다. 즉 다회차를 보스전 때 보스 패턴이 변경되요! 라고 하기엔 다회차의 가치가 많이 없습니다.
이 게임에서의 가장 큰 단점은 네메시스의 포스입니다. 이 게임에서 네메시스의 역활은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바하 리메2에서의 미스터 X는 공포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짜증 자체이며 이를 개선하겠다고 추적자 네메시스의 스폰 위치와 추격 지점까지 정해놓아 버린거 같은데 이 덕분에
플레이어는 추적자가 이 구간에서는 나오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어 버립니다. 즉 추적자는 이름과 달리 계속해서 추적하지 않으며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긴장감이 떨어져 버립니다.
보스 패턴(강강수월래 후 존시나 드랍 공격)을 2번이나 우려먹는 배짱 장사에 헛웃음이 절로 나왔으며 네메시스는 이게 지금 이 친구가 데미지를 입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공격받으면서
애니메이션이나 보여주는 정보가 하나도 없어서 막연하게 보스를 공격해야 하는 불친절을 넘어선 게으름마저 느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가장 재미있었고 긴장감 있는 부분이 변전소에서의 벌레 친구들이 나오는 부분이었다는 점이 어이가 없었습니다.
(초반에 나오는 네메시스 형님X발렌타인 누나의 오프닝 데이트를 제외합니다...네메시스가 계속 이랬어야 했어...)
참 아쉬운 작품입니다. 영상에서의 라미월드님 말씀대로 50%이상 세일 하실 때나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가로 사셨다면.... 저처럼 음머 한번 하시면 됩니다...
레지스탕스를 빼고 싱글 볼륨을 넣어주지 ㅜㅜ 레지스탕스는 대체 뭔지 모르겠네요
다회차를 강요한다는거부터 못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냥 내 말이 맞다라고 강요하시는거 밖에 안보이네요
저도 퍼즐이랍시고 맵 뺑뺑이 돌리고 쓸데없이 시간 끌리는거 보다 차라리 3처럼 잡다한거 다 빼고 이렇게 액션 위주겜이 재밌더라고요 겜이 시원시원하게 해야지 도망 아니고 숨고 왔던길 또 오고 그런건 진짜 짜증나네요 아무튼 3가 취향에 맞더라고요
그게 의외로 현대게이머들한텐 잘 맞아 판매량 천만장 앞두고 있음.
물론 난 아님 ㅋㅋ 원작 뺑뺑이도는구간의 너프(웨어하우스. 업타운. 다운타운. 주유소. 신문사. 변전소. 시계탑. 병원. 공원. 죽음의 공장) 4가지 랜덤성퍼즐. 라이브 셀렉션. 캐릭터 서사와 네러티브 간소화 등등 너무 아쉬워서 한이 남음
바하는 원래 그런게임이 아니니까 그렇지
바하2 재미지게 즐기고 바하3도 뒤늦게 플레이했습니다. 진심 갓게임이었고 너무나 벅차게 감동 플레이했어요. 2편 때는 다회차 생각도 안났는데 3편은 액션성이 보완돼서 2회차도 하고 싶어짐
이 게임 평가절하하는 사람들 뇌구조가 궁금
난이도로 게임을 평가한다면 바하가 아니라 다른 데메크 같은 액션게임을 평가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엄연히 바하3는 액션 비중을 조금 더 두었지만 액션게임이 아닙니다. 차라리 난이도와 컨빨을 원한다면 다크소울이나 라라양을 보러가는게 30배는 낫겠더군요. 알피지와 액션, 시뮬, 어드벤쳐는 각 장르의 세분화 해서 장단점을 가려야지 난이도에 따른 장점외에는 볼 수 없다는 현실이 바하 고정유저로선 안타까울 뿐입니다.
바하RE:3의 문제점: 1.볼륨 대비 비싼가격 2. 원치않았던 멀티게임 3. 스토리 컷 4. 분기 선택지와 멀티엔딩 삭제 라고 생각하네요.
하지만 이 게임은 바하 입문작으로서 매우 추천합니다. 이쪽 장르에서 이만한 게임들은 없으니까요. 저 또한 RE:2보다 플레이는 쾌적하게 하였습니다. 회피기가 있으니까요. 이 회피기는 바하3:라스트이스케이프(1999)에서도 존재했던 기술 입니다. 바하2 에서 보여줬던 그 특유의 답답한 플레이를 해소시켜주는 작품이며, 이후 바하4에서 완전히 게임의 방향성이 바뀌었으니까요(저먼 스플렉스 하는 레온 보시면 압니다).
또한 바하RE:2 에 비해 공포감이 떨어지는건 당연합니다. 실내에서 느끼는 공포와 실외에서 느껴지는 공포감은 정도가 다르니까요. 대신 라쿤시티의 맵을 더 넓혀 세미오픈월드로 하던가 라쿤시티의 탐험요소를 넣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것도 아니면 원작에라도 충실하던가요. 충실하지는 못해 있던 장소와 스토리를 짤라먹으니 볼륨이 더 작아져서 이런 혹평을 받은게 제일 크다고 봅니다. 바하RE:2의 성공요소가 원작에 충실한 점(+추억보정)이니까요. 또한 게임의 일자식 구성과 뺑뺑이는 장단점이 아닌 호불호 라고 봅니다. 뺑뺑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하: 코드베로니카 해보시면 답 나옵니다ㅎㅎ
그리고 라미님이 영상에도 언급하셨지만 맵 재탕은 바하2의 정확히 하루전 이야기 입니다.맵 재탕 가지고 까는 분들 많은데 이건 진짜 이해가 안되네요. 바하 2,3은 연결되어지는 작품이에요. 경찰서가 왜 박살났는지 마빈은 어쩌다 물렸는지 이러한 구성들을 원작에서 보다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네메시스 또한 원작에서도 구간에만 나타나는 구간 보스였습니다. 바하RE:2의 타일런트를 집요한 추적자로 만들어서 네메시스와 많이 비교되는듯 합니다. 부작용이 되어버린거죠. 네메시스 피지컬로 화염 방사기들고 타일런트 처럼 추적했다면 저는 패드 던지는 유저들 많았을거라고 생각하네요.
자극적 썸네일로 무작정 까대는 리뷰들 보단 장단점을 확실히 알고 리뷰하셨다는게 영상에서 느껴집니다. 저도 정가에 사는건 추천 안하는 편이고..ㅎㅎ 뭐 바하 찐팬이 아니라는둥 그런말은 거르세요. 90년대 부터 지금까지 바하를 즐겨온 저는 바이오 하자드의 정체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바하7이 제일 별로니까요 :) 사람 마다 느끼는게 제 각각인데 말이죠ㅎㅎ
결론 : 가격은 결국 낮아질 것이며 이것은 결국 해소될 문제이며, 게임 자체적으로 본다면 망작이라고 까일 작품은 아니지만 좀 아쉬운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분기와 멀티 엔딩 삭제는 몰랐는데 너무 안좋은 선택이긴 했네요ㅜ
안그래도 짧은걸 더 자른데다가 모자라서ㄷㄷ
자기들도 가격 무리인거 알았으면 싸게 내놓지 쓸데 없이 멀티 끼워서 그 가격이라니..
그나저나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맵 다시 쓴다고 깐거였네요
같은 곳 무대인데 새로 만들어야 하는지.. 게다가 전작 맵 전작 인물 반가웠어요 저는ㅋㅋ
레지스탕스 대시느머샤너리즈를 부활시켜야 했다고 봐요.
단검으로 머셔너리 버티기 등 온갖 변태플레이 많아졌을텐데.....
머셔너리의 부재. 똥쓰레기 멀티 넣어놓고 앰터진 가격 , 스토리 파트 삭제, re2 시스템재탕..... 이것만 해도 이 게임은 존나 욕쳐먹어도 할 말 없는거. RE2로 사골이미지 싹 벗겨놨더니 다시 인식 조짐. 물론 re3 재미는 있음. 오리지널 바이오하자드 좋아하는 사람들은 왔다갔다 하는거 참아줄 수 있음. 그리고 난이도 올려야 재밌는것도 맞는데 보통 난이도로도 최소한의 재미는 가질수있는게 맞다고 봄. 모두가 야리코미, 고난이도 모드 하는건 아니잖아요? 여튼 모든 건 가격이 문제임.
저같은 쫄보들이 re2,3가능할까요? 데이즈곤 할때도 너무 무서워서 1-2시간 하고 정신적으로 너무 피로해서 침대에 뻗어버리는데
초회차에 깜짝!하고 안무서움! 바하2 가격50프로 하던데 해보세요! 좀비한테 당한거 로켓런처로 복수할때 그 쾌감! 개인적으로 느껴봐야 된다고봄
아뇨 못하세요
제가 공포 마니아인데
바하2 처음 할 때
진짜 너무 무섭고 어렵고 스트레스 받아서
중간에 패드 일주일 정도 놨었음...ㅠ
저는 마크랑 블본도 무서워하고 공포겜이라면 안하는 쫄보입니다
게다가 피지컬도 안좋아서 2 끝나고 도전하라고 있는 부분도 잘 못깼죠ㅋ
근데 2는 꽤 재밌게 했네요 무섭긴 엄청 무서웠지만ㅋㅋㅋ
근데 데이즈곤은 하다 말아서 어떤게 무서우셨는지 모르겠어서 확답은 못드리겠네요
확실한거는, 그리 길지 않아요 re2도ㅎ
저도 뒤늦게 바하3시작했는데 너무 잼있게 하고 있어요. 바하2보다 진행이 시원시원하고 액션조작감이 확실히 느껴져서 좋았어요. 악평이 많길래 걱정했는데 막상해보니 너무 잼있습니다 ㅎ
게임은 정말 모든컨텐츠를 다즐겨야 그 게임의 진정성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바하는 메인컨텐츠가 난이도 일듯 생각 합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메인컨텐츠가 난이도인게 이게임의 장점이아니라 문제가아닐까 생각하네요
문제는 다크소울류 처럼 다회차를 하면 할 수록 새로운것 새로운 방식이어야 할만한데 이 게임은 난이도만 쌔졌을 뿐이지 그 외엔 아무것도 없다는게 단점
레지스탕스 말고 머셔너리즈를 더욱 넓혀서 포함시켜야 했다고 봅니다
거기에 질, 카를로스 dlc도 만들어서 게임을 다채롭게 만들었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GOLIP.근데 그러면 바하시리즈는 전혀못함.. 걍 바하랑 안맞는거임. 게임문제가 아닌데 그걸 무지성 게임문제라하는 당신 지능이 문제임
바하 프로듀서가 tps 솔더뷰 시점의 게임에 욕심이 있는 듯
아마도 하우스오브더데드의 진행 방식과 분위기를 보고 충격받아 바하도 그렇게 만들려고 노력한거 같던데 이 부분은 바하 시리즈 역사를 보면 알 수 있음
그게 바하4에서 tps 솔더뷰로 완성되며 대박을 터트린거
이번 리메이크작들도 기존의 바하 시리즈를 현재의 바하 시리즈 처럼 tps 솔더뷰로 만들고자 하는 욕심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아닌가 생각함
0이나 1을 건너뛴 이유는 1은 이미 한번의 리메이크 전적이 있다는걸 포함해 나머지 시리즈들에 비해 최신작이라서 그랬을듯
만약 나온다면 0가 가능성이 있지만 높진 않다고 생각함
아마도 코드 베로니카는 리메이크 될거임
솔직히 re2의 '그' 클레어를 일회용으로 짧게 쓰고 버린다는게 납득이 안됨
코드 베로니카에서 제대로 보여줬으면 함
게임볼륨도 re2,re3처럼 대충 만들지말고 정성 좀 들여서..
애초에 호로 액션으로 내놓는다고 미리 말함..
근데 항상 장르가 바뀌면 불만 있는건 어쩔 수 없음 어쌔신크리드도 한때 말 많았는데
호로ㅅㄲ 가 된 바하
리뷰어들이라면 다회차 플레이를 한 다음 리뷰를 하는게 더 정확도가 높기 때문에 그럴수 있지만 일반 유저들의 경우에는 일반 난이도로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 접는게 대부분이라 얄팍하다고 하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는것도 안되겠지만 한번의 플레이로 얼마만큼의 재미를 느끼는지가 라이트 유저들 대상으론 중요한 요소인건 분명하니까요. 암튼 리뷰 잘봤습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리뷰를 해주시길
아 그리고 갠적으로 레지스탕스만의 재미도 분명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따로 분리해서 출시하는게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간만에 공감가는 리뷰.
재밌었지만 가격, 볼륨이 문제다.라고 까는 사람들은 이해가는데
주변에서 까니 해보지도 않고 무작정 까는 어그로들이나 수박 겉핥기식 리뷰어들 눈살 찌푸렸는데
제대로 리뷰하신거 같네요.
원래 모든 게임에서 난이도는 별개문제고요. 게임의 기본은 재미, 볼륨, 스토리임. 볼륨이 작으면 돈값 못하는거고 재미는 있으나 다회차로 난이도 못잡으면 겜 개발자의 레벨링역량에 문제있는거고..이럴꺼면 차라리 소울류 하죠..기억도 잘 안나지만 사촌형네집에서 하던 바하 생각하면 리마는 환영하지만 굳이 이걸 초반에 7만원이나 주고? 난이도는 굳이 괴랄하게 변태스럽게 어렵게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도전 좋아하는 사람들만 도전하면 되고 요새는 잠자는 시간도 부족할 정도라서 게임은 적당한 수준의 난이도만 즐기고 있는게 현실이네요. 그래도 영상자의 지옥난이도 도전은 열과성을 다한 후 올린거라 추천합니다.
바하올드팬으로 말하자면 애초에 오리지널 3편자체가 외전격으로 나온작품이라 원작자체가 볼륨이 작았어요
(후에 나오는 외전인 '코드 베로니카'가 볼륨면에서도 그래픽면에서도 오히려 3편에 가까웠..)
원작에도 회피가 있어서 호불호가 갈렸고 저 역시 별로라 생각했었죠
근데 왠걸 수많은 바하작품을 플레이했지만 바하4이외 가장 많이 클리어했던 작품이 되었습니다
의외로 짧은 플레이타임과 낮아진 퍼즐난이도 바하1,2처럼 같은 곳은 반복해서 돌아다니지 않고 일직선같은 진행방식이 오히려 손이 더 많이 가게 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제 기억속 바하3은 평작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긴하지만요
아무튼 re3도 비슷한느낌입니다 하지만 이번작품이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게 저 가격에 저 볼륨은 해도해도 너무했다라는 느낌이네요
적당히 해쳐먹어야지..
아 그리고 나이트메어 이상난이도부터 적배치와 아이템이 다르게 등장하는데 원작에선 기본이 적배치와 중요템제외 탄약등이 랜덤입니다
또 원작에도 2의 경찰서를 들어가는 루트가 있어요 re3과 다르게 카를로스가 아닌 질이 들어가지만..
개인적으로 캡콤이 이번 re3으로 테스트를 해본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제가 보기엔 '코드 베로니카'까진 리메이크 할 것 같은데...re2,3 장점을 살려서 명작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
4편이 리메이크되면 대박인데..거기까진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ㅎㅎ
심지어 짧은 원작의 불륨조차 대부분을 잘라놔서 더더욱 짧아졌죠 ㄷㄷ
전 4편 리메는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2,3도 이런 꼴인데
4는 분량 삭제 체술 너프 무기 숫자 줄어듬 이벤트 대폭 삭제 이런게 눈에 훤히 보이네요
@@goaaes 잘라내긴 했지만 플탐이 크게 줄지는 않았어요. 잘라낼건 잘라내고 스토리의 개연성을 살리면서 플탐도 유지한 케이스라고 봅니다.
@@함께하는전멸 스토리는 2보단 깔끔했지만 원작 맵들이나 니콜라이 분기 엔딩도 그렇고 잘린게 많아서 아쉽더라구요 게임은 재밌지만 다음 바하8는 분량좀 챙겨줬으면...
@@goaaes 그렇긴 하죠. 아무레도 현대의 기술로 부활한 시계탑이나 공원을 보고싶긴 했어요. 그런대 라이브셀렉션이나 분기이벤트 같은건 2리에서도 A ,B의 레온과 클레어의 연계 같은것들이 전부 사라져서 그러려니 했어요.
테스트는 좋긴 하다만 리메2로 다시 빛을 보나 싶었는데 찬물을 끼얹은...
바하3을 수백번 클리어했던 입장으로서
짜증 지대로.. ㅡ ㅡ
아니 스토리, 장소, 구성 세심히 더 추가하진 못할망정 스킵 삭제...
RE:2는 좀비가 너무 안죽는데 반해 총알은 턱없이 부족하고... 입문자에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느껴지더라구요.
반면에 RE:3은 입문자나 좀비가 좀비답게(?) 팍팍 쓰러지는 느낌이 전작보다 훨씬 수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기본 플레이 타임은 적은건 맞아 어쩔 수 없다 해도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은 전작보다 훨씬 낫다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아하니 최고 난이도는 전작과 비슷하거나 더 어렵거나 까다롭다고 생각되네요
특히 회피기.... 회피가 안됬어? 그럼 맞아야지 이런 느낌 ㅋㅋㅋ
난이도 설정을 잘못했다고 봄 겜부심? 있는 사람들은 초기난이도 중 무조건 최고 어려운거 고르는데 하드코어가 하드코어가 아닌 여타 바하시리즈 일반 난이도임 ㅋ 하드코어 난이도인데 총알이 부족하지가 않다는 ㅋ
그냥 평타수준인데 똥겜이라고 까는 애들은 대부분 쉽다 짧다 네메시스 못 생겼다(원작을 해보긴 한건가?)
두한이(타일런트)보다 긴장감 떨어진다(쉬운난이도로 하니까 우습지) 등등 수준이 영 ㅋ 이겜의 진가는 인페르노부터 라는거에 전적으로 동감
경찰서 시청 주유소 스토리 그레이브디거 삭제 그리고 원작에서의 멀티엔딩?(사진이긴하지만 문서 수집에따라 여러가지 엔딩이 있었는데 9개였던가)이 사라진건 아쉬움 re2의 성공으로 기대치가 높아져서인지 평타는 되는건데 죄다 까기만 하니
평타게임인데 풀프라이스로 쳐파니까 문제아님?솔직히 나도 인페르노난이도 까지 다해봤는데 게임성자체는 괜찮다고 봄 6만얼마 말고 5만원근처로 팔았다면 괜찮았을듯..
@@Alarm_off 응 꺼져 사서 해보란말 안했어
ᄅtᄄh는말oi0F ¡¡ 사라고 강요 안했음;; 꺼져
현재 2,3 동시에 해본사람입니다 고를거면 2 하세요 2가 진짜 ㅈㄴ 재밌습니다 3도 재미는 있지만 3은 2랑 비교하다면.. 저는 2를 진짜 재미있게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질 발렌타인도 너무 예쁘게 잘 나오고, 직선형플레이를 더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전 너무 좋았어요
누가 그러든데 그렇게 불만이 많으면 똥값되면 사든가 라고 하던데 맞는 말 같음. 2만원쯤 하면 살법한거 같습니다. 다회차 플레이 포함해서 그 정도 가치인거 같음.
공짜로 받아서 해봤는데 2만원은 좀 그렇고 3~4만이면 살생각 있을거같음
하 진짜
존나 겜잘알.
처음으로 보는 리뷰다운 리뷰인거 같내요.
바하3리는 가장 큰 단점이 가격이죠. 끼워팔기.
가격이 비싸니 볼륨에도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고 작은 단점도 커보이고, 거기다 원작의 추억보정 까지 붙으니 이건 좋은 말이 나올 수 없는 상황인대
거기에 편승해서 원작도 해본적이 없고 바하3리도 대충 해보고 아무말을 리뷰라고 던지는 놈들 보면 어이가 없을 정도.
바로 구독 했습니다. 사람들이 바하3 욕만 하는데 정확히 맞는 말씀 1. 난이도를 제대로 플레이 했는가? 2. 바하2 재미없던 사람에겐 바하3가 재밌게 느껴진다 라는건데 진짜 제대로 찝어주셨네요. 하 속 시원..
님들아 기뻐하세요. 캡콤 다음 게임이 바하8이래요!!!! 7편의 후속작이라 시스템과 등장인물도 같데요!!! 이슨,미아,크리스 나옴!!!!
1인칭은 울렁증이 있어서!
근데 오리지널도 어떻게 보면 2를 재탕해서 회피기술+스토커 추적자 이걸로 차별성을 둔게 다였다. 근데... 워낙 추적자가 집요하게 곳곳에서 출몰하기 때문에 진짜 긴장을 풀수가 없었다. 근데 리메3플레이 영상 보면 확실히 네메시스가 주는 위압감, 놀람이 확실히 덜해진건 사실인듯 하기에... 이건 진짜 아쉬운듯 바하3는 진짜 네메시스가 전부이기에~
일단 바하리3가 삭제요소가 너무많음 그리고 보조무기 기능삭제를 왜 했는지 모르겠음 하다못해 적한테 잡혔으면 수류탄이랑 섬광이라도 쓰게 해주지
2,3 둘다 해봄
흔히들 3가 2보다 쉽다고들 하는데, 퍼즐 빼고 단순 전투 난이도만 놓고보면 2보다 2배는 어려움
일단 평균적으로 한번에 출몰하는 좀비 개체수가 많음 2는 한공간에 평균 2~3마리정도 인데 3는 기본 4~5마리씩 나오고 좁은 길목에도 2마리가 기본임
네메시스는 전작 타이런트보다 훨씬 빠르고 맷집좋고 아프게 때리며, 그외 변종 크리처들도 더 위협적임
본인이 공포내성 부족하고 시원하게 타타타탕 조지는 플레이를 더 선호한다면 확실히 3임(다만 볼륨 짧은건 확실히 좀 아쉽긴함)
바하2 오리지날부터 98년당시 실시간으로 해온 올드유저로 이번 3리메이크 생각은
다 좋은데 다회차플레이를 (아이템, 적 재배치 유무를 떠나서)
같은 진행을 여러 난이도로 플레이 해야만 하겠금 만드는게 아니라
원작처럼 멀티엔딩이거나 (리메이크이유가 스토리정립목적이라니) 멀티엔딩은 빼더라도 라이브 셀렉션이라도 살렸어야됨
원작도 2보다도 볼륨작고 회피기능때문에 게임 쉬워졌다고 말 많았지만 라이브셀렉션, 멀티엔딩때문에 여러회차 플레이할 이유가 있었는데
왜 좋은 요소였던 멀티엔딩, 라이브 셀렉션 기능을 뺀건지 ㅋㅋ
진짜 갓겜이었으면 지금처럼 고난이도 스피드런으로 고인물유저도 잡고 라이브셀렉션으로 실력은 떨어지더라고 스토리 좋아하는 사람들 잡을수있었을텐데
솔직히 고인물유저들 아니고서야 다회차 플레이할 이유없어보임 그점은 참 아쉬움
그래도 한회차만 플레이 한다해도 참 잘만들었긴함
똑같은 스토리 게임을 난이도가 다르다고 여러번 하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거 같네요. 영화도 같은 영화 2번 보면 재미없는거처럼. 난이도가 달라진건 인정하는데. 한번 했을때 스토리랑 처음 겪는 재미가 빠지는건 플탐 짧은거가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다회차 엔딩이나 이런걸 넣으먼 그점이 조금은 보안이 되겠지만 그래도 그 다른 엔딩 조금 보자고 다시 하는 그만큼의 재미가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리뷰 잘봤습니다. 마지막 난이도까지 깨신거 보고 일반만하고 애기한 리뷰보다는 좋네요..
모든 사람의 입맛을 맞추긴 불가능하죠
그래도 전작에서의 사람들의 불편함을 해소해주고 영상에서 말씀해주신것처럼 난이도로 전작 극도의 긴장감을 맛볼수있고 이정도면 노력많이 했다고 생각은 합니다 만.. 재탕은 아니제..
일반만 클리어하고 접는 분들은 정말 아쉽죠 그 위로 준비한 난이도가 무려 3가지나 되는데;
제가 바하 입문을 했던 작품이 3편이였고
주인공 질 발렌타인에 대한 애정도 컸습니다
근데 진짜 이 게임은 원작명성에 침을 뱉은 게임이에요
프레임 드랍이 없다구요? 저도 프로인데 시작부터 느껴지던데..ㅠ.ㅠ
어제 바하3 인페르노 무한 무기 안쓰고 클리어 했고 이 영상을 보고 있는데, PC도 렉이나 프레임 드랍 같은 건 없었고 버그 때문에 진행이 막힌다던가 그런 모습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도 언급했듯이 퍼즐때매 골머리 앓거나 바하2 때처럼 뺑뺑이도 돌 필요도 거의 없습니다. 다만, 가격이 ㄹㅇ.. 레지스탕스는 진짜 엿먹이는 패키지인가 생각이 들음.
앞뒤가 안 맞네 바하 2에서는 짜증났다는 부분이 바하3 고난이도에서도 비슷한 양상으로 나오는데 그건 극찬.. 영상을 끝까지 못 보아주겠음. 바하2는 명작에 반열에 올랐고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이 바하2의 재림인데 가격만 높은 바하2 확장팩 수준이었음. 그리고 난이도 올려하면 진가를 알 수 있다 이런 것도 번지르한 말일 뿐임.. 일반 난이도가 제작, 평가의 기본이고 고난이도는 파고들기와 서비스 개념일 뿐 모두가 힘들게 다회차 고난이도를 플레이 하지 않음.. 바하3는 액션도 사실 상 퇴보했습니다... 타격음, 유혈, 절단, 칼질 대폭 너프 되어있기 때문에 실제 플레이어가 느끼는 타격감은 바하2를 따라올 수 도 없고 보스전 구성 또한 빙글빙글 돌기만 하는 바하3 보다 바하2가 더 체계가 잡혀있는건 사실입니다..
마지막에 어땠을까 가정 부분이 제일 와닿네요
진짜 그런 부분들 판단미스만 안했으면 어땠을까요 정말
전 ps1 원작으로 했었는데... re3는 원작에 있었던 것들을... 절반 넘게 생략하거나 통째로 버렸더라고요... 그거 까지 포함 된다면... 진짜 좋았을 텐데...
인페르노 난이도... 현실성과 전략성 극대화한것 같긴한데 내 감상은 그냥 변태같다라고 밖에ㅠㅠ 어후 무서워서 못잡겠다 ㄷㄷ
2는 좀비를 처음 접한 사람들이고 3는 이미 그 정체까지 대략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러니 2의 인물들은 좀비에게 두려움과 공포를 느낄 것이고 3의 인물은 기존 경험을 통해 그것들을 공략 대상 정도로 인식할 것이다.
그러니 그에 따른 연출도 달라질 수 밖에 없다.
7에서 과거와 같은 호러 연출이 가능했던 것도 이전과 다르게 처음 좀비를 접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3의 회피 시스템이 난이도를 많이 낮췄다고 원작에서도 호불호가 있었는데 사람의 경험치를 현실적으로 부여한 기획자의 의도가
시리즈의 정체성과 방향성에 부합하지 않는 설정 오류와 같은 역할을 하고 말았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4에서는 거의 체술급으로 몸을 사용하였기에 4가 리메이크 된다 하여도 주인공을 기존 인물로 했을 경우에는 지금보다 더 액션성이 강할 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그렇게 액션성을 강한 시스템으로 4를 제작하다 이건 아니다 싶어 다른 스토리를 입힌 게임이 데빌 메이 크라이다.)
7과 re2의 성공 및 호평으로 봤을 때 지금 사람들이 전체적으로 원하는 것은 손맛보다는 심리적 자극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re4를 어떻게 출시할 것인지(하기는 할까?) 매우 궁금하기는 하다.
게임을 즐기려면 다회차를 해야하는데 다회차를 할 만큼 재미있음을 못느끼면 그건 게임 설계의 문제가 맞는듯 한데
1990년대 첨 나왔던 바이오가 지금의 인페리놀버젼이죠. 그래픽도 고만고만이었지만 엄청난 재미가 있었죠 리메이크를 해보았더니 이건 뭐 애들 장난도 아니고 그때가 그립다 쩝
하긴 모든 게임은 호불호가 있겟죠 앤섬같이
그건 불호만 있지 않음? ㅋ
유저평점 바하2 9.0 바하3 5.0 점수가 말해주듯이 바하3는 분량이 워낙짧고 맵재탕에 네매시스밖에 없는 재미없는 보스전등 만원정도 하면 할만합니다
리2랑 리3는 게임성이 조금 달라서 그렇지 리3도 훌륭한 게임임 다만 끼워팔기로 가격 뻥튀기 한 것은 욕쳐먹어야 함
스토리를 원작 그대로 제작했다면 과연 평가가 더 높았을까요.?
차라리 원래 모습을 몰입도 높게 복원했으면 그게 더 나았을수도 있죠. 왜냐면 새로움보다 추억을 살리는게 더 감성적이니까요. 그리고 원래 스토리 자체가 탄탄했기때문에 따로 건들 필요가 없었거든요...
문제 통일해서 비싸는점 문제입니다
저랑 딱 비슷하신 취향이시네요.
리뷰가 딱 제가 느낀 점이랑 너무 동일함.
바하2는 공포감은 느껴지나, 답답함.
이래서 몰입감도 떨어지고, 불편감이 존재함.
취향 차이가 극명해서 전 바하2에서 많은 재미를 못 느낌.
반면 바하3는 회피기가있고, 모델링이나 컷신등이 상당히 좋고, 시원시원하고, 난이도를 올릴수록 패턴도 달라져서 그걸 공략하는 소울라이크 느낌도 들었고,재밌어서 55시간 가까이 했네요. ㅎㅎ 풀 프라이스 가격은 받으면서, 레지스탕스같은 부실한 별책 부록을 끼워넣을게아니라, 맵과 분량을 추가하고, 멀티 엔딩 부분을 넣었다면, 지금보다 더 고 평가 받았을만한 게임입니다.
개인적으로 re2만에 재미가 있고 re3만의 재미가 있어요 re2는 압박감의 재미 re3 가볍고 스피디한 재미 확실히 질이 이당시 스타즈요원에다 1편 양옥사건 생존자 이기에 2의 주인공인 레온이나 클레어보다 전문가이기도 하니깐 회피 반격등 게임이 액션쪽에 무게감이 실리는게 맞다고 봄
역시 게임은 스토리는 쉬움.보통. 재미는 최고난이도지요. ㅋㅋ
최고난이도를 못한다고해서 게임을 하면안된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자신에게 맞는 수준으로 긴장감을 느끼면서 할수 있다면 그건 본인에게 맞는 최고난이도 인것입니다.
메타크리틱, 유저리뷰를 보고 판단하는것도 좋지만, 본인이 직접 겪어보고 게임을 재밌게 할수 있으면 최고의 게임인것입니다.
저는 과거 중2때부터 목각인형, CCTV뷰 바하2부터 시리즈 나올때마다 해본입장에서 바하3는 컷씬과 그래픽이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컷씬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영화보는 느낌이었고, 캐릭터를 2파트 나눠서 게임을 못한건 오리지날작 나왔을때에도 있던 논란이여서 논란꺼리도 안된다보네요.
그당시에는 90년도 중 2000년도 초반 퍼즐극강게임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퍼즐이 빡세야 재밌다!! 이게 좀 대세여서 같은자리 또 가고 또 가고 또 가고 또 가고 놓친거 없는지 또 가고 ㅡㅡ;;;
그래서 무슨 맵을 혓바닥으로 핧듯이 안보면 놓치고 가서 대체 뭘 구현해놓고 뭘 디자인해둔거지 하면서 싹다보고 갔었는데 그게 바하3땐 적당한 타협점을 찾아서
편했던점이 있습니다.
저는 실력이 안되서 인페르노까지는 못하는데!
혹여 게임을 구매하실분들은 바하2, 바하3 통합본으로된 세일팩으로 주문하시면 아주 좋으실것 같습니다. ㅎㅎ
호러장르와 액션장르로 바하2와 바하3를 비교하는것이 맞는거 같습니다
분량이 정말 짧은데 짧은 플탐을 알차게 꽉꽉 잘 채워넣어서 한번 잡으면 최종보스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 됩니다.
보통 분량이 긴 게임을 하게 되다보면 중간에 흥미를 잃거나 엔딩을 보게 되면 2회차까지 손이 잘 안가는게 대부분인데 이번 작품은 10회차까지 지루함 없이 하게 되었고
나이트메어 이상 난이도부터는 방심하고 있다가 뒤통수를 아주 쌔게 맞는 느낌입니다... 특히 마지막 네메시스 보스전을 클리어하는데 2시간 이상 걸렸고 클리어 하게 되면 유튜브에서 보았던 고인물들의 플레이를 어느순간 본인이 하고 있게 됩니다. 그 성취감이 정말 최고입니다.하지만 멀티 레지스탕스는.... 돈 아까워 두세판 어거지로 했지만 쉽게 흥미가 가질 않더군요. 매칭도 기본 3분 이상걸리고 결정적으로 재미가 없습니다... 아직 구입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세일기간때 구입하시길 적극 권장해드립니다!
인페에서부터 이 겜에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결국 3회차 이상을 해보란 소린데 겜돌이들이나 그렇지 일반인이나 라이트 유저들, 더군다나 회차 분기엔딩도 없어 랭크따면 무기나 뭐를 주는것도 없이 회차 동기부여 요소1도 없는데 그걸 해야 진가를 알 수 있다!? 전혀 공감 안되네요!
굳이 여러번 해서 그 겜에 재미를 쥐어짜듯 찾아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한번 했을때 아 갓겜이구나 느껴야지 그게 갓겜이지
그냥 영상 내용은 나 나메 인페도 깬다 라고 자랑하는거로 들리네요.
갠적으로 바이오하자드는 공포로 밀고 나가야 한다고 봅니다 액션 너무 치중한 작시리즈들 욕 다 먹음
앞에 말씀하신 단점은 너무 도드라지긴 했네요. 회피반격이 재미의 요소가 되긴 했지만 그래도 특유의 느린진행으로 느껴지는 압박은 확실히 적은듯해요. 이건 선호도의 차이인지라 뭐그렇지만 적어도 전 단점이 너무 도드라지네요. 쓸대없이 멀티만 끼워팔고 멀티는 개인적으론 없느니만 못했고 말입니다. 그게 서비스 적인 부분도 아니고 가격 상승이라니 진짜 이번 3는 개인적으로 좀 아니올시다 였네요. 적어도2는 조금 더 잘만들면 어떨까 싶은 느낌인데 3는 아쉬움이 너무 큰 작품이네요.
거지같은 레지스탕스 말고 바하2 헝크.두부같이 이제라도 원작 머시너리DLC나 추가로 넣었으면
라미님께서 후반에 RE3에 대해서 장점을 부각하셨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게임의 가격대비라고
생각합니다. 나이트메어까지 플레이해본 경험으로 따지면 다회차를 할려면 그만큼의 리워드 즉
보상의 느낌이 있어야 하지만 크게 와닿지가 않았어요. 풀프라이스가 아니라면 괜찮은 게임입니다.
다만 오리지널 시기의 캡콤이 했던 실수를 답보하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결정적으로 스토리의 급박성입니다. 바하 RE2가 그래도 몰입감 있던 것은 캐릭간의 스토리나 몰입
감이었습니다. 그러나 RE3는 그게 없어요. 레온 클레어가 오기전의 시점이라고 하기에도 뭔가가
설명이 부족하구요.
결정적으로 안그래도 짧았던 바이오 하자드3인데 거기서 더 짤라냈다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사실상 한 번은 접해볼만한 게임이지만 다회차를 하기엔 부족한 게임입니다. 솔직하게 다회차를
하기에도 너무나도 부족한 성취감이나 보상이 문제겠지만요. 차라리 오리지널 시절 바하3의 네메
시스잡고 주는 보상이나 머시너리 컨텐츠 및 머시너리 타임어택이 오히려 더 훌륭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솔직하게 그냥 다시 접었던 바이오 하자드 RE2와 바이오 하자드7을 다시 꺼내게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취향차지요, 전 되려 RE2보다 3쪽이 더 다회차 잡게 만들더군요.
그리고 캐릭터간의 스토리나 몰입감도 전 3쪽이 훨씬 나았습니다.
2 레온은 무슨 무감정 사이코패스 보는 듯한 느낌이었음.
물론 가격이 실망스럽다는 부분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예? re2 스토리는 그렇게 몰입감이나 여러모로 좋진 않았는데요 ㄷㄷ 두한이 형님은 무서웠지만 그게 전부고 원작 스토리 대부분이 잘려서 두 세번 만났다고 주인공들이 그렇게 친해졌는지도 모르겠고 엔딩에서 10분 전에 부모를 잃은 쉐리가 이거 입양각 ㅇㅈ? 개도 키우자 ㅎㅎ 이런 사이코가 되버렸는데 좋다고 보긴 힘들죠
인페르노는 회피 못하면 바로 추격신으로 돌아가버립니다. ㅎㅎ; 근데 인트로 스킵 기능좀...
바하2 리메이크는 달리기 모션이 해도해도 너무 느려서...아무리 긴박한 상황에서도 산책하듯이 총총총 뛰는건 진짜.;; 근데 달리기는 3편도 나아지진 않았지만 대신 회피때문에 나름 쫀득한 컨트롤하는 맛이 있었죠. 게임성도 좋고 퍼즐도 나쁘지 않았지만 해도해도 너무 짧았던게 문제. 적어도 게임이 두배는 더 길었어야 했음... 2편도 3편도 다...정가주고 사긴 너무 아까운 게임이었어요.
최근 할인 쌔게 받고 이게임 했는데 개인적으로 2re 를 너무재밌게해서 그런지 이것도 할인 받고 하기엔 너무 재밌었어요 회피 때문에 마음 편해진것도 있긴하지만 2re때처럼 헝크모드 처럼 새로운 모드가 있었으면 어땟을까 하네요 레지스탕스말고
근데 회피기능은 고전 바하3 오리지널에서도 있는 기능인데... 그리고 원래 고전3 원작도 2에 비해 플레이타임이 짧은 편임
이미 사서 플레이 했다. 재미있는데 뭔가 매우 매~~우 아쉬운 기분이 들었습니다.
특히 카를로스가 병원에서 총질할때, 최대한 총알이랑 힐탬 아껴가면서 플레이했는데 카를로스 마지막 플레이었어;;;
다 마찬가지겠지만 다른 게임하다 이게임 하면 주인공이 너무 느림. “좀 뛰라고!” 그말이 계속 나옴.. ㅋㅋ 회피? 회피 하면 무조건 0.3초 정도 잠깐 멈추는 것도 짜증. 총알? 총알 모자라서 네메시스 못잡고 칼로 찌르다 잡혀 죽고 다시 시작해도 마찬가지, 그 전 세이브로 다시 돌아가서 무기 장비 다시 정리하고 쑤셔넣고 다시 도전해야함. 뭐 제한된 공간 무기,느린 움직임… 뭐 그게 이게임의 매력이긴 한데.. 바로전에 다잉 라이트 속에서 뛰어 다니고 수십가지 무기로 좀비 썰면서 날아 다니다가 바하3 하려니 좀 답답하긴 하더라구요..ㅋㅋ
공감합니다 저는 바하 6 팬으로써 카운터액션하는거 같아서 3리맥이 가격빼고는 별로 단점이없다고 생각합니다. 6 다음에 바하 리메이크 하면.. 이게 뭐하자고 만든건지 의문이들정도로 답답했습니다.
바하2 플스1으로 어렸을때 클리어하고 재밌게 했는데 요즘은 바하 총알 같은 리소스가 심하게 부족한 게임은 전혀 안하게 됨
저 같은 뉴비는 그냥 무한무기들고 닥돌 입니다
얄팍? 겉핥기? 왜 2번 해야만 게임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건데? 한 번만 해도 재밌었다는 생각이 들어야지.
그냥 이런 리뷰어도 있다 이정도로 생각하세요 유튜버들도 일반 게이머들입니다 입맛이 다 제각각이에요 제 기준에서는 바이오하자드2가 훨씬 나았습니다
애초에 코드 베로니카를 정식 넘버링을 하지 않은 것에 항의 하는 사람이 많이 하는 이유는 고전 바하3 와 re3 를 해보고 코드:베로니카를 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 바하 시리즈에서도 2와 3 차이중 하나가 회피 시스템이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가끔 RPG쏘면 투사체 피해버리는 미X 네메시스...
아 그리고 현재 스팀에서 6월 16일까지 34% 세일중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재미가 다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바하3리메이크는 저도 해보고싶긴합니다 ㅎㅎㅎ 아쉬운부분도 분명히 있지만 나중에 다른게임을 출시할때는 제발 쓸데없는욕심부리지말고 유저들이 무엇을 원할까를 생각해줬으면합니다 돈욕심부리다가 오히려망하는게 허다하니까요 ㅋㅋㅋㅋ
만원이라도 빼주면 좋겠는데.. 만약 5만원대면 다잉라이트2 나온데도 둘다 살거같은데 6만원은 너무..
이영상을 왜 이제봤지.. 바하 시리즈 제대로 해본적 없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꼭해볼께요..
바하 한번도 안해보신분 + 공포감이 심한겜은 망설이는 사람 같은 경우 바하3리메는 무슨 액션전투 느낌이라 오히려 괜찬을수도 플탐도 가른작보다 적고
가격 할인 한번 할때마다 파격할인 하니깐 할인 할때 사셔여
안그르믄 현타급 후회 몰려옴 가격이 쌔서
잼있게 한다믄 잼있으니 그리 혀봐여
이상 지나가던 훈수 틀딱 2트충 였슴다
와 진짜 라미월드님 저랑 완전똑같은 마음이네요
입문을 2RE 하고 70시간 즐기고 3RE왔는데 정말시원시원하니
재밌네요. 근데. 전 제값에 안사고 아주싼 값에 샀습니다.
그래서인제 불만이 없네요 ㅋㅋㅋ
스토리 70퍼 정도 한것같습니다.
재밌습니다 ㅋㅋ 앤딩보고 하드코어 or 모드질 가야죠 ㅋ
72000원 주고 바하3를 사고 일반만 즐겼는데 난이도를 인페르노까지 높이면 패턴이 바뀌는건 처음 알았네요 일반으로 하든 최고난이도를 하든 거기서 거기일줄 알았는데
RE2로 입문하고 넘 재밌어서 RE3 즐겨본 입장으로서
퍼즐요소가 확실히 줄어들어서 부담감이 덜했어요
근데 회피기능은 차라리 안넣는게 어땠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당. 게임이 너무 게임스러워졌다? 이런 느낌?
분량 짧은거 빼고는 만족합니다
첫플레이 5시간을 빼면 뭐가 남나요?
아마 캡콥은 2는 서바이벌같은 느낌을 느끼게 3은 다른 느낌을 주려고 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3때 2랑 이어지는 장면을 봤을때 어떤 유튜브에서 시청자가 캡콥이 2제작할때도 3과이을 생각이었다 했는데 그럼 각각 차별을 둘 계획도 그때 했을 것 같습니다 레지스탕스는 안봐서 모르는데 본 스토리는 그리 나쁜게 없어보여요(근데 ㄹㅇ마인스로아는 버려진건가 3원작에서 아무도 쓰지 않는다 했고 7까지 안등장해서 리메이크에선 나오겠지 했는데 안나옴 대신 지뢰탄으로 바뀐거 같은데 불운의 총이다...)
제가 바하2 하다가 옴펑지게 짜증난 부분이 저거였는데 바하 3에서는 오히려 깔끔하게 무쌍찍으면서 진행할수 있다는게 즐거웠습니다. 왜 다들 몰라주냐고 ㅜㅜ
대학교 2학년 97년도 때 바이오하자드 1편을 해본 사람 입장에서는 바이오하자드 2 리메이크는 정말 명작이었습니다.
그러나 리메이크 3는 정말 실망이었네요. 25년간 바이오하자드를 즐겨온 올드 유저 입장에서는 바이오하자드는 원래 퍼즐 푸는 맛으로 하는 겁니다. ㅎ
리메3 단점은 플레이시간이 짧다. 근데 이건뭐 원작때도 짧긴했음
바하3 머셔너리즈 필수였죠.
기록도 세우고 무한탄 무한무기도 얻고....
그래서 본편보다 머셔너리즈 위주로 플레이 한 사람이 많았죠.
그래서 단검으로 끝판깨기 등의 미친플레이도 나왂죠
전 일반-하드-지원-나메- 인페르노 이 순서대로 플레이 중이고 인페르노 지금 무한 로켓으로다 패면서 댕기는 중ㅋㅋ RAI DEN으로 원킬낼 때도 희열좋아요!' 확실히 플레이 타임이 저질이긴 한데 대기업 게임이라 그런지 그래픽 너므 좋고 질이랑 카를로스 케릭도 맘에 들어서 긍정적으로 플레이중입니다 ㅋㅋ 다음 캡콤 바하시리즈는 뭐가 나올까 기대중이네용
라쿤시티 에디션 구매해서 참 잼있게 즐겼네요. 이제 리멕4 가야죠 ㅋ
바하3리뷰영상중에서 가장 깔끔하게 정리 잘 되어 있는 영상 으로 보이네요.
아죠씨 리뷰가 너무 부심이 쩌는데...
인페르노 까지 꾸역꾸역 다했습니다 ㅎㅎ
다해보고 느낀점은 확실히 인페르노가 엄청 어려우면서 재밌습니다! 하지만 돈이 아까운건 여전합니다! 저는 그저 똑같은 스토리의 게임을 난이도만 바꿔서 여러번 했을 뿐이니까요.
어느 게임이나 난이도 선택은 당연히 있는 옵션이고, 난이도에 따라 각자가 느끼는 재미가 다른것은 당연한 겁니다.
인페르노건 뭐건간에 플레이타임이 짧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개인적으로 그 게임의 온전한 플레이타임은 다회차부터 스토리가 추가되지 않는 이상 1회차까지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바하3편은 오리지날도 쉽습니다. 경찰서가 재탕된것도 오리지날 원작도 같구요.(오리지날은 배경이 CG라서 새로 그렸을지도) 그리고 3편같지않은...2.5편 같은 스토리로 오리지날 때도 말은 좀 있었네요. 뭐 암튼 진정한 3편은 코드베로니카 구요. 이건 캡콤이 3편때문에 욕먹고 만들었던가 해서 시나리오는 별도의 회사에 의뢰해서 재대로 만든 티가 나죠...뭔가 흥미진진하게 흘러가는게..
스케일도 크구요. 결론은 2.5편을 풀프라이스로 판 양심없는 돈콤.
나이트메어 마지막이 너무 어려워서 중도에 포기했었는데 그 다음에 인페르노까지 있었을줄이야 … 한방이면 걍 죽어버리는 막판을 깬 사람들은 인간이냐? ㅎㅎ
이 영상보고드는 생각이 난이도 배정을 잘못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이트메어를 보통, 인페르로를 어려움로 설정하고 쉬움을 루저모드로 짜뒀다면 난이도 왈가왈부하는게 없었겠어요
그 망할 반응속도는 점점 발전할수록 느려진다.
전진키 누르면 1초후에 반응한다.
이건 바하 5까지는 볼수도 없던 역행, 내가 제일싫어하는 철권시리즈 발전할수록 반응속도 잼병되는 현상과 동일하다.
그리고 2와 1년텀 있는 3를 보면 딱 답이나오지 않냐? 3는 2의 확장팩이다. 보통 다음편 개발할때 최소 3~4년이 기본이었다. 여태 그래왔고
나이트메어 최종보스전 간신히 깼더니 인페르노! 최종보스는 커녕 카를로스 만나지도 못하고 미친좀비 땜에 엘베 앞에서 계속 사망! ㅋㅋㅋ 누가 바하3 쉽다고 했냐? 다크소울.세키로 괜히해서 고혈압 생겼는데 악화되게 생겼음! ㅋㅋ 파판7리멕이나 하면서 향수에나 젖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아 미친좀비 스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