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널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아티스트를 프레임에 씌인 매스컴의 시선에서 바라보지 않고 아티스트의 관점에서 그들의 서사를 풀어가는 거.. 가짜뉴스와 자극적인 편견과 혐오로 가득한 미디어 사회에서 이렇게 명확하고 통찰력있게 설명하는 영상이라니.. 인용과 의견은 전부 아티스트 본인의 인터뷰이거나 출처가 명확한 것들이고.. 세상에.. 유튜브에 너무도 귀한 채널이십니다..ㅠㅜ
솔직히 빌리의 1집은 좋은 수작이였지만 자주 돌리진 않은 앨범이였습니다. 앨범 내내 지속되는 불안정한 떨림부터 차가운 빌리의 어조까지, 빌리의 1집은 앨범 인트로의 이야기처럼 치아교정기 같은 앨범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빌리의 큰 흥행에도 이것이 빌리의 우울함과 공허함이라는 것이 느껴져 저는 빌리 1집을 즐기지 못하고 상당한 거부감을 느꼈습니다. 그런 제가 빌리를 즐기기 시작한 때가 바로 이번 앨범의 첫 선공개곡인 'Your Power'을 들었을때 였습니다. 여기서 빌리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빌리는 자신의 1집에서 보인 우울함과 공허함을 다스리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어두웠던 전자음악 베이스는 어쿠스틱 기타로 채워졌고 빌리의 목소리는 활기가 생겼고 무엇보다 빌리가 이제 도움이 필요한 입장에서 도움을 주는 입장으로 변한 모습은 제게 빌리의 새 가능성을 주었습니다. 그렇게 빌리의 2집은 1집관 다르게 큰 인상을 주며 빌리라는 아티스트의 성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직 앨범이 나온지 1달채 안되지만 벌써부터 빌리의 3집이 기대되는 요즘이군요. + 이왕 빌리 이야기가 나온거, 빌리의 롤모델인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도 요청해 봅니다. 이번에 10집 'DONDA' 드랍하는 칸예 웨스트나 피비알앤비 삼대장 (위켄드, 미구엘, 프랭크 오션), 아니면 고릴라즈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꼭 다크하고 불안하거나 독보적인 분위기를 내는 것만이 빌리의 전부라고는 생각 안해요,,, 몰란 아이덴티티가 느껴지긴 하지만 빌리도 행복하고 즐겁고 누구나 쓰는 곡을 내서 부르는 모습도 엄청 좋은데 지난 그 색이 진한 행보를 벗어나 이번 앨범이 좀 밝은 느낌이라 이제 빌리도 끝발이다 하는 이야기는 너무 얕게만 보는 느낌이에요! 언행이나 하는 행동이 쪼금 읭?스럽고 꽤 실망했는데 빌리의 곡을 사랑하는 저로써는 아쉽지만 또 기대는 하게 되어서 참 양가감정에 마음이 아파요! 늘 좋은 이야기 올려줘서 고마오요😊
첫 정규앨범 이후로 우리가 기대했던 것들은 다시 한번 기존에 없던 색다른 사운드들을 원했으나 이번 앨범은 그냥 유행에 어느정도 맞춰진 팝송같은 느낌들뿐 그 어느것도 없었고 xanny나 you should see me in the crown같은 강력한 사운드들 또한 없어져 기존의 팬 층 에게도 실망감을 안겨준 앨범.
@@i_hate_tomatoes_-2655 1집을 뛰어넘었다? 배드가이는 유튜브,틱톡,인스타 등 여러 인터넷 매체에서 패러디와 2차창작물을 엄청나게 쏟아냈고 빌리에게 쏟아지는 관심조차 엄청났음 모험적인 사운드? 물론 팝 장르에서 요즘 흔한 사운드는 아니지만 빠른 bpm의 일렉트릭 사운드들은 이미 꽤 많이 찾아볼수있음 물론 어린 아티스트에게 온전히 새로운것을 바라지는 않지만 어린 아티스트에게서 나올수 있는 매력이 1집이 너무 성공한 나머지 사라져 버렸다는게 의견임 만약 현재 빌리의 인지도가 이니였다면 빌보드 1위는 턱도 없었을것임 내 말의 요지는 우리가 빌리에게서 느꼈던 매력적이고 신선한 사운드들이 사라져 아티스트적인 측면에서의 매력이 줄지 않았나 싶은것임
확실히 음악계에서 확 뜨는데에는 흔히 기믹 또는 마케팅이랄게 굉장히 최근에 중요해진 것 같음. 공격받을까봐 다들 사실 말을 잘 못하는 것 같은데 BTS의 경우도 노래가 좋고 국내에서 인기를 가지고 하는데까지는 당연히 그 가수의 역량이겠지만 이렇게 해외시장에서 큰 아티스트가 될 수 있었던 건 빅히트의 마케팅인 것 같다. 물론 마케팅을 잘 해도 노래가 별로면 안 뜨겠지. Bts, 빌리 모두 PC(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음 그런 시대가 왔다는 것일 뿐), 모바일 플랫폼(애플뮤직 스포티파이 트위터 등)에 마케팅의 도움을 받은 결과가 아닐까 싶다. 요즘은 워낙 이런 컨설팅이 일반적인 게 되어버려서 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 거 같은데 약간은 회의적인 문제인듯, 노래가 별로인 것이 아니니까.
빌리아일리시 뜨기전에 알았다가 다시 유튜버 소개로 들었는데, 영상에서처럼 댓글보니 10대들 정말 예민하다. 빌리 나이면은 자신의 몸매를 가리고싶었다가도 섹시어필되는걸 즐기기도 하고, 중2병에 PC즘, 페미니즘이 옳다며 두둔하다가도 성차별, 인종차별같은 폭력을 휘두르기도 한다. 다들 그런 흑역사가 있으며 이는 빌리에 대해 악플을 다는 당신도 마찬가지다.
정말 전형적인 중2병 환자에 자기 에고가 모든걸 잡아먹은 경우....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살아가는 다른 '아티스트'들을 따라가려하지만 최소한 보여지는 모습으로는 그들만큼의 고뇌도 고난도 없었던 화초같은 어린애 사람들은 자기 생각을 모두 이야기하고 이를 존중받을 권리와 자격이 있지만 개중 구린 생각은 항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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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광고하는 방식도 맘에 들어
@@willylee7643 ㄹㅇ vpn 광고 존나 숱하게 봤는데 뭔지 깔끔하게 알 수 있던 광고는 모든 국적 유튜브 통틀어서 이게 처음..
ㅠㅠ nordvpn 쓰고있는데 다시 결제했어야 할인되는데 자동결제되서 개손해봐버림
@@qhwl_Wlw 돈 안 드는 데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광고가 왜 달달하냐 당장결제
이 채널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아티스트를 프레임에 씌인 매스컴의 시선에서 바라보지 않고 아티스트의 관점에서 그들의 서사를 풀어가는 거.. 가짜뉴스와 자극적인 편견과 혐오로 가득한 미디어 사회에서 이렇게 명확하고 통찰력있게 설명하는 영상이라니.. 인용과 의견은 전부 아티스트 본인의 인터뷰이거나 출처가 명확한 것들이고.. 세상에.. 유튜브에 너무도 귀한 채널이십니다..ㅠㅜ
이게 진짜ㅜ
ㅜㅜㅜ
오아시스 기원 1일차
ㄹㅇ...저도 1일차
진짜 개재밌을듯 ㅋㅋㅋㅋ
제발
오아시스 이름만 들으면 유학갔을때
오아시스가 아니라 오에이시스야 라고
발음 지적받은거 생각나서 ㅅㅂ 트라우마됐음
내인생에 절대 까먹을 일 없는 발음
Oasis ㅅㅂ…
근데 1, 2집을 개명반으로 내고 그 이후는 마스터플랜 제외하면 침체기밖에 없어서 영상 후반을 이어가기 힘들 거 같긴 하네요ㅋㅋ큐ㅠ
솔직히 빌리의 1집은 좋은 수작이였지만 자주 돌리진 않은 앨범이였습니다. 앨범 내내 지속되는 불안정한 떨림부터 차가운 빌리의 어조까지, 빌리의 1집은 앨범 인트로의 이야기처럼 치아교정기 같은 앨범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빌리의 큰 흥행에도 이것이 빌리의 우울함과 공허함이라는 것이 느껴져 저는 빌리 1집을 즐기지 못하고 상당한 거부감을 느꼈습니다. 그런 제가 빌리를 즐기기 시작한 때가 바로 이번 앨범의 첫 선공개곡인 'Your Power'을 들었을때 였습니다. 여기서 빌리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빌리는 자신의 1집에서 보인 우울함과 공허함을 다스리는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어두웠던 전자음악 베이스는 어쿠스틱 기타로 채워졌고 빌리의 목소리는 활기가 생겼고 무엇보다 빌리가 이제 도움이 필요한 입장에서 도움을 주는 입장으로 변한 모습은 제게 빌리의 새 가능성을 주었습니다. 그렇게 빌리의 2집은 1집관 다르게 큰 인상을 주며 빌리라는 아티스트의 성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직 앨범이 나온지 1달채 안되지만 벌써부터 빌리의 3집이 기대되는 요즘이군요.
+
이왕 빌리 이야기가 나온거, 빌리의 롤모델인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도 요청해 봅니다. 이번에 10집 'DONDA' 드랍하는 칸예 웨스트나 피비알앤비 삼대장 (위켄드, 미구엘, 프랭크 오션), 아니면 고릴라즈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아아아아아 너무좋다 타일러랑 프랭크 오션,고릴라즈
제발 타일러 ㅠㅠ
bad guy 이후 솔직히 그닥 임팩트없는 그저그런 가수가 되어버린 … 레이시스트적인 발언으로 완전 정 다땠어요
+ 빌리 팬분들 기분나빴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정말 좋아했어서 더 실망했던거같아유~
ㅇㅈㅇㅈ
그냥 컨셉과 똘끼로 뜬 팝스타의 한계임
중2병컨셉이 진심인 아티스트라...
빌리 요즘은 미국에서 거의 끝물이던데 ㅜ 요즘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틴에이져에 영향ㄹ력이 가장 강한고같아용
찰찾아보고 이런댓글달았으면 좋겠어요 빌리가 어릴때 노래에나오는 인종차별적 단어를 따라불렀고 뜻도몰랐고 너무미안하고 자신이 너무싫다했어요
빌리는 자기 삶과 자신에 욕심이 보여서 그게 참 좋아요..
빌리 남자친구의 빈자리, 남자친구의 떠나감은 단순하게 애인으로만 설명되는 문제가 아니라 your power라는 곡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미성년자와 성인 간의 만남과 거기에서 오는 문제들과 더 연관되어 보여요
빌리 그 인종차별한 남친이랑 헤어짐?
@@유튜마튜먀듀 헤어졌나보네.. ㅋㅋㅋ 연애할때 사람들이 인종차별자인거 말하니까 '내 남친 지지안해? 나를 응원안할거면 니들 팬하지마'이러더니 ㅋㅋ 그럼 평생 같이살지. 하긴 빌리도 트위터로 인종차별하던거 까발려졌으니.. 그래놓고 하는말이 옛날에 어려서그랬다? 지금도 나이 어린애가 무슨 옛날이야 2~3년전글인데 2,3년만에 인종차별자가 정상으로 돌아오는것도아니고
빌리 아일리시에 대해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인종차별 관련 발언을 했던 일도 다뤄주지 않으신게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그런 요청은 아마 어바웃셀럽에서...?
무슨 발언인가요...;; 어릴때 노래 하나 따라부른 영상에 인종차별 단어가 섞여있었던게 빌리가 직접 인종차별 발언한 것마냥 퍼진 거예요.
맥 밀러 항상 기다리고있습니다🔥🔥🙏🏻
제발..
처음 등장했을 때 뭔가 힙함을 대표하는 느낌으로 우울하면서도 신나는 그런 느낌의 신기한 가수였는데, 영상을 통해서 빌리가 하고 싶은 말을 처음 들어봤네요. 더 잘 이해하게 됐습니다.
포스트 말론 가자 ...
포말!!!!
가즈아!!!!!!!!!!!
크…포말형 가자
upupup my fav
ㄹㅇ 와 상상만 해도 좋아... 우키팝 포스트말론 너무 좋아
정말 좋아한 가수였는데 인종차별 이후에는 처다 보지도 않음 인종차별은 진짜 쉴드를 쳐줄 수 없다.
노래만 들었던 아티스트들의 비하인드 신선하네요 모르고 들었던 때보다 알고 들으면 더 몰입도 되고 좋을 것 같아요 정성스러운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 박고 갑니다!
신을 찬양하기 위해 자리잡은 음악들이
사람들의 위로와 유흥이 되었고
이제는 음악을 만드는 사람과 함께 소비되고 있네요
하지만 이러한 시대에서 인기 부 명예는 그에 따른 부가적인 현상이기에
본인이 변하는 환경을 멋지게 나아가길 바랍니다.
잔잔한 목소리에 담긴 디테일하고 입체적인 분석에 반해 구독 누르고 갑니다ㅎ 우키팝흥해라~
국어공부하면 시뿐만 아니라 시인이 살아온 인생과 시대를 배우는데
이 영상은 음악속에 녹아들어 있는 아티스트의 삶과 세계를 연결시키는게 뛰어나네요
가족들도 멋진 가족들이네
머지 이건
모태 베지테리안으로 기른게 뭐가 멋짐??
아이들은 무조건 고기먹어줘야하는데
부모가 오리지날 히피였네!
happier than ever은 전설그자체다
1집의 뭔가 아이코닉한 힙하고,새로운 느낌에 매료됐었는데 2집을 처음 들었을땐 기존 빌리느낌이 아닌 그냥 무난한 팝?이라고만 생각했는데 빌리의 이야기를 보고 앨범을 다시 들으니까 3집도 기대하게 만드네요 일반적으로 인기만 쫓는 스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멋진 생각과 가치관을 갖고 자기길을 걸어온 빌리가 정말 멋지네요. 인종차별발언으로 많이 실망했지만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하고 말한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배워가고 생각하며 생각을 고쳐나갔으면 좋겠네요.
너무나 좋은채널!! 너무나 애정하는 채널!!!! 늘 응원합니다!! 매번 올라오는 아티스트의 얘기들 다 너무너무 재밌어요!!! 최고에요!!!
의도는 모르겠고 빌리가 워낙 독특한 음색이라 어두운건 취향 아니지만 잘될만한 요소는 충분했다고 생각함. 나도 하도 인기라서 들었지 아니었으면 절대 선택 안했을 소재들 ㅠㅠ
7:58 ㅋㅋㅋㅋㅋㅋ되도 않는 성대모사를 갑자기 하셔서 놀랐잖아욬ㅋ
사람은 항상 변하니 모두를 존중해야 하는데 참 인터넷때문에 남들에 대한 공격도 쉬운 것도 문제네요
이번 영상도 대단하다.................................최고...................
근데 꼭 다크하고 불안하거나 독보적인 분위기를 내는 것만이 빌리의 전부라고는 생각 안해요,,, 몰란 아이덴티티가 느껴지긴 하지만
빌리도 행복하고 즐겁고 누구나 쓰는 곡을 내서 부르는 모습도 엄청 좋은데
지난 그 색이 진한 행보를 벗어나 이번 앨범이 좀 밝은 느낌이라 이제 빌리도 끝발이다 하는 이야기는 너무 얕게만 보는 느낌이에요!
언행이나 하는 행동이 쪼금 읭?스럽고 꽤 실망했는데
빌리의 곡을 사랑하는 저로써는 아쉽지만 또 기대는 하게 되어서 참 양가감정에 마음이 아파요!
늘 좋은 이야기 올려줘서 고마오요😊
제가 한참 우울했을때 빌리의 노래를 많이 들었는데 그때 힘들었지만 즐거웠던 것들도 새록새록 기억나네요
브릿팝밴드들도 다루어주실수있을까요...콜드플레이꺼 보고 구독했는데 넘 좋네요 :)
솔직히 몰랐던 얘기가 더 많아서 오늘도 재밌게 보다 가용..
내일 로드 앨범 나오는데 들으실거져👍👍
이번 앨범 완전 감탄하면서 돌렸어요 ㅋㅋㅋㅋ
미쳤어요 로드..
그리구 저 무드 링 번역뮤비 절리님 걸로 봤는데
저도 항상 잘 보구 있습니다!! 감사해요 👍👍
설사 그런 의도가 없었다해도 발언하나로 정말 섭섭해짐. 그래도 six feet under나 when the partys over 이런 잔잔한 곡들은 듣고는 있음.
나 스스로도 타인에게 실수하고 실언하니 그정도는 해프닝이겠거니해도 섭섭함
이번 영상도 너무 좋아요 ! 그리구 맥 밀러도 가능할까요? ㅠㅠ
인종차별발언이후 손절한 가수..
찾아 보니깐 13-14살때(우리나라 나이로는 14-16)정도 인듯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고 기사 나오네요
아직 어리기도 하고 판단하기엔 좀 이른거 같아요
웃기네ㅋㅋ 발언은 한 적 없는데? 인종차별 단어가 들어간 노래를 따라부른 거죠 사실 그대로 말하세요
찰찾아보고 이런댓글달았으면 좋겠어요 빌리가 어릴때 노래에나오는 인종차별적 단어를 따라불렀고 뜻도몰랐고 너무미안하고 자신이 너무싫다했어요
대깨빌들 많네
happily ever after(그 뒤로 쭉 행복하게)가 아닌 happier than ever(그 어느 때보단 행복한) 그 행복이 happily ever after 영원히 이어지길
와.. 아무 정보 없이 빌리 새앨범을 보고 너무 달라진 모습에 결국 유행에 편승하나 실망했었는데, 이런 스토리가 있었군요...
우키팝님 덕분에 오늘 빌리 2집 들으러 갑니다.
이번 2집은 유행이랑은 거리가 멀지않나요?
앗 커뮤니티에 아무도 신청 안했다는.... 오늘도 좋은 영상 봅니다 ㅠ감사합니다 선생님
그리프.... 데뷔때부터 봐오면서 가끔 연락도 하는데 꼭 부탁드립니당...
그리프노래 좋죠
빌리 빌리 좋은 영상입니다!!!! 몰랐던 정보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번에도 화이팅입니다
인종차별만 안 했어도 계속 응원했을 텐데....
무슨일 있었나요??
@개떡 인종 차별 하고 사과문 올리긴 했는데 24시간 뒤면 사라지는 인스타 스토리로 올려서 진정성 논란있음
@개떡 아..
빌리는 약간 카밀라랑 비슷한 과라고 봄
좋은? 이미지를 오지게 쌓아 올렸는데
알고보니 리얼 그런성격이 아니라
인기를 위한 메이킹이라고 느껴짐
이런애들이 워낙 많다보니까
차라리 솔직한 카디비같은 사람들이
더 착하게 느껴짐
자 여기서 싸우는 댓글은 쓰지말기!!
픽시즈나 라디오헤드 스트록스 가능하십니까... 다들 얼터너티브 씬에 많은 영감을 준 밴드들이여서 신청해봅니다
세계적인 병맛 EDM 듀오
LMFAO 존버 해봅니다...
그분들은 한참 전에 해체한거 아니였나...
@@JY7711 그들의 업적이나 음악이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해서 알고싶거등요
해체 후 근황도 궁금하네요
owl city 해주실수 있나요?
다른채널에도 owl city는 없길래 최애에 대해 궁금합니다ㅠㅠ
아울시티 ㅠㅜㅠ 저도 꼭 보고싶어요!!!!!!!!!
진짜 아울시티 노래들은 제 어릴적 동요였죠 어느 순간부터 안 듣게 되긴 했는데 진짜 모든 한창 들을 때 아울시티 모르는 노래가 없었던거 같아요
@@ookku_ya 맞아요...ㅠㅠㅠㅠㅠㅠ 저는 When can I see you again 때 부터 듣기 시작해서 그 전 앨범 수록곡들, 타이틀곡은 진짜 귀에 딱지 앉도록 들었던 거 같네요..... 최근에는 많이 안들었지만 그래도 추억 한켠에 남아있습니다.. >
반딧불 인가 넘 좋음 ㅎ ㅎ
그래미 빅4 올해의 노래, 레코딩, 엘범, 신인 이렇게 받는게 참으로 대단함
정말 너무 좋은 채널!!
오늘도 재밌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진짜 모든 내용이 동감된다.
진짜 인터넷 호들갑러들은 우키팝를 의무시청해야함
가족들도 진짜 멋지네요...
빌리가 멋진 이유 중 하나가 부모님의 영향이 있었네요. 👍
고기를..한번도 안먹었다고...? 대단하고 신기하다
@@김민수-d9g5l 예민하다 예민해..
거어짓말일듯
빌리 행복하자 !
빌리가 네이버후드 노래를 많이 듣고
영향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게다가 네이버후드 보컬인 제시 루더포드까지 만났죠
네이버후드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ㅠㅠ
네이버후드 이번앨범 진짜 개인적으로 많이 들음
그냥 편해서 듣게 되더라
누구의 의도안에 갖히기 보다 그저 자유롭고싶은것.. ㅎㅎ
평범한 삶의 어떠한 부분이 그립거나 부러운 것이지 돌아가고 싶은건 착각에 불과하다
본인이 행복하면 된거죠
내일 아침 나갈때 빌리 아일리쉬 노래를 들으며 가야겠네요 고맙습니다 우키팝~~
언제들어도 목소리 너무 좋으셔요!!ㅜㅠㅠ
1:40 자기 신념을 아이에게까지 강요하는건 좀 아닌것 같은데
왜 이렇게 다 재밌지 영상들이 ㅜㅠ
ㅋㅋㅋㅋ중간에 인터뷰내용 장난스러운 목소리로 읽는거 갑자기 몰입이 확깨네요….
락 - 알앤비 - EDM - 힙합 - 다시 락으로 가는건가...
나도 빌리 부모님같은 부모님이 계시면 좋겠다
정말 너무 재밌네요...! 크,,
감사해요 우키팝님! 최고
인터넷은 진짜 엉망진창이에요 다들 너무 예민합니다 지금도 진행형...
항상 좋은 리뷰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마시멜로 카이고 일레니엄 존버합니다
@ll ll 카이고 콘서트도 갔었는데... 페스티벌 가고싶네요 🔥🔥🔥
카이고 진짜 존버…
통찰력때문에 구독하네요 빌리 아일리시 영상보고
Joji 이야기도 듣고싶습니다 ,,
사용하시는 서체가 세련되었어요!! 어떤 폰트를 쓰시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메인폰트는 지마켓 서체를 이탤릭해서 쓰시는거 같아요!
프랭크 오션이나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ㄹㅇㄹㅇ 음잘알이시다 제발 프랭크오션 타일러
굿귯
본인이 자기 신체 노출하는게 싫다고 했던거같은데 갑자기 코르셋조이고 화보도 찍고 그러니까 이중잣대라고 느껴질 수도 있긴함
그 이중잣대가 자신에 대한 거라면 문제될 게 없지 않을까?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변하니까.
@@zyxwvutsrqpon_lk_ihgfedcba 그냥 가치관 변화라고 보면 될듯
빌리도 알고보면 걍 성장하는 보통의 여자아이여서 가리고 싶기도 하고 노출해 보고 싶기도 하고 그런듯
인종차별적인 발언은 약간 실망스러웠어도 성숙해진 빌리 모습들 담긴 2집 정말 잘들었어요
수록곡중에 앨범 제목과 이름이 같은 곡이 있던데 그게 제일 좋았어요
시니컬한 감성말고도 이런것도 할줄알았구나싶었음
대깨빌
약간 실망이라뇨 ㅋㅋㅋㅋㅋㅋ;;
@@BAK_BONGPIL 그럼 뭐 꼭 너무너무 실망이다 정땠다 저주한다 이래야하나요 ㅋㅋ; 1집부터 생긴 읊조리는듯한 스타일 취향 아니라 많이 듣지도 않았었으니까 걱정마세요.. 약간 실망했다 했다고 진짜로 약간만 실망한거 아니예요 ㅋㅋ
@@Moriamii 대가리 아직 멀쩡함
@@leelee-sh6ug 대깨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흥미롭게 볼 수 있었네요.
너무 좋은영상이네요..!!
빌리 팬인데...영상 만드시느라 고생 하셨습니다!👨🏻💻최고👍🏻💛
빌리 아일리시도 참 고생이 많았네요. 사람들이 서로에게 '아주 조금만' 무심했으면 합니다. 박스티를 입던 코르셋을 조이던 뭘 하던 자유로울 수 있도록..
우키팝님 진짜 찰리푸스 부탁드려요. 항상 잘 보고잇어요.
좋은 영상 잘 보고가요
첫 정규앨범 이후로 우리가 기대했던 것들은 다시 한번 기존에 없던 색다른 사운드들을 원했으나 이번 앨범은 그냥 유행에 어느정도 맞춰진 팝송같은 느낌들뿐 그 어느것도 없었고 xanny나 you should see me in the crown같은 강력한 사운드들 또한 없어져 기존의 팬 층 에게도 실망감을 안겨준 앨범.
아이구..'우리'가 기대했던?? ㅋㅋㅋㅋ이번 앨범 오히려 아주 모험적인 사운드와 솔직한 가사로 1집을 뛰어넘었다고 평가받는 명작인디...
@@i_hate_tomatoes_-2655 1집을 뛰어넘었다? 배드가이는 유튜브,틱톡,인스타 등 여러 인터넷 매체에서 패러디와 2차창작물을 엄청나게 쏟아냈고 빌리에게 쏟아지는 관심조차 엄청났음 모험적인 사운드? 물론 팝 장르에서 요즘 흔한 사운드는 아니지만 빠른 bpm의 일렉트릭 사운드들은 이미 꽤 많이 찾아볼수있음 물론 어린 아티스트에게 온전히 새로운것을 바라지는 않지만 어린 아티스트에게서 나올수 있는 매력이 1집이 너무 성공한 나머지 사라져 버렸다는게 의견임 만약 현재 빌리의 인지도가 이니였다면 빌보드 1위는 턱도 없었을것임 내 말의 요지는 우리가 빌리에게서 느꼈던 매력적이고 신선한 사운드들이 사라져 아티스트적인 측면에서의 매력이 줄지 않았나 싶은것임
오히려 유행에서 동떨어진 음악하면서 대중성까지 놓치지 않았나 싶긴 함 ㅋㅋ ep-정규 1집 시절엔 진짜 아무도 안 보여줬던 음악 해서 신드롬까지 일으켰으니까.. 그립다 그리워
물론 2집도 실력이나 사람 자체가 성숙해지면서 ㄱㅊ게 뽑히긴 했지만 뭣보다 빌리에게 집중시키게 만들던 공격적이고 거친 성향이 싹 사라졌으니까.. ㄹㅇ 철 들고 노잼 된 사례 ㅋㅋ
1집이 압도적인 거 못 느끼는 사람 머지 신기
너무 자유를 추구한 나머지 표현의 자유로 인종차별까지 해버렸던 빌리 아일리시..
학교 교육 안 받은 건 알겠는데 세계인권선언정도는 읽을 수 있지 않니..?빌리..?.
단순히 빌리 아일리시라는 사람의 2집 앨범을 좋아했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알고리즘이 재미있는 영상으로 이끌어주네요!
우키팝님 Lorde 영상도 만들어주세요! ㅠㅜ
그냥 빌리 하고싶은대로 다했으면 좋겠어요 :)
빌리를 이해하려는 시선으로 이번 앨범까지 쫙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다들 누군가를 증오하고 끌어내리기 보다 자기를 한번 더 돌아보았으면...
우리 빌리 하고찌쁜거 다 행 ㅠㅠㅠㅠㅠ
하고싶은대로 옐로니거 차별했잖아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음악계에서 확 뜨는데에는 흔히 기믹 또는 마케팅이랄게 굉장히 최근에 중요해진 것 같음. 공격받을까봐 다들 사실 말을 잘 못하는 것 같은데 BTS의 경우도 노래가 좋고 국내에서 인기를 가지고 하는데까지는 당연히 그 가수의 역량이겠지만 이렇게 해외시장에서 큰 아티스트가 될 수 있었던 건 빅히트의 마케팅인 것 같다. 물론 마케팅을 잘 해도 노래가 별로면 안 뜨겠지. Bts, 빌리 모두 PC(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음 그런 시대가 왔다는 것일 뿐), 모바일 플랫폼(애플뮤직 스포티파이 트위터 등)에 마케팅의 도움을 받은 결과가 아닐까 싶다. 요즘은 워낙 이런 컨설팅이 일반적인 게 되어버려서 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 거 같은데 약간은 회의적인 문제인듯, 노래가 별로인 것이 아니니까.
맞아요 특히 요즘은 sns가 많이 발달해서 마켓팅이 엄청 중요한거같아요
저는 누가 뭐래도 음악이 1번 그다음이 마케팅, 광고라고 생각해요!
빌리아일리시 뜨기전에 알았다가 다시 유튜버 소개로 들었는데, 영상에서처럼 댓글보니 10대들 정말 예민하다. 빌리 나이면은 자신의 몸매를 가리고싶었다가도 섹시어필되는걸 즐기기도 하고, 중2병에 PC즘, 페미니즘이 옳다며 두둔하다가도 성차별, 인종차별같은 폭력을 휘두르기도 한다. 다들 그런 흑역사가 있으며 이는 빌리에 대해 악플을 다는 당신도 마찬가지다.
이거네
Your power 듣고 있었는데 ㅠㅠ 어쩜 이렇게 타이밍이 딱 맞는지...! ㅠㅠ 사랑합니다...
우키팝님이 블랙베어 해주시면 소원이 없을 것 같습니다 ,,, 블랙베어 존버해볼게요 !!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ㄹㅇ
진짜 개쌉띵곡제조기
@킹고리즘 수혜자 If I were you랑 u love u 감히 추천드립니다
@킹고리즘 수혜자 흑곰 이번에 앨범 나온거 다 좋은데 가장 잘 알려진 거는 hot girl bummer입니다.
@킹고리즘 수혜자 me & ur ghost
형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제 팝 가이드이십니다 ㅠㅠ
정말 전형적인 중2병 환자에 자기 에고가 모든걸 잡아먹은 경우....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살아가는 다른 '아티스트'들을 따라가려하지만 최소한 보여지는 모습으로는 그들만큼의 고뇌도 고난도 없었던 화초같은 어린애
사람들은 자기 생각을 모두 이야기하고 이를 존중받을 권리와 자격이 있지만 개중 구린 생각은 항상 있음.
빌리는 칼 융이 말한 자신의 그림자에 대해서 페르소나에 대해서 누구보다 깊이 탐구하는 아티스트 같다.
앜ㅋㅋㅋ 진지하게 보고있다가 7:56 ㅋㅋㅋ갑자기 빌리오빠 성대모사(?) 하셔서 ㅋㅋ빵터져ㅆ네요 유익하고 재밌기까지
007의 OST를 맡게 된 것은 곧 빌리가 한 시대를 대표하는 가수가 된 것임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갈 수 있길..
빌리가 물론 나쁜짓을 했지만 음악과 가사는 정말 최고임... 진짜 내 취향.. 근데 왜그랬네ㅠㅠ
피니어스 나오고 빌리는 언제나오나 했더니 드디어!!,,
혹시 영상 썸네일 어디서 구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ㅠ
감사합니다.
빌리오빠 말투 왜 그랬어요 ㅋㅋㅋㅋㅋ 뿜었잖아요
빌리!!!!
빌리 노래는 진짜 좋음
시각을 청각화 하는 것같음
빌리에게 박시함을 강요하던 사람들도 결국 또다른 모습의 코르셋을 조이던 것 뿐이라는걸.. 본인들만 모르겠죠
세상에 참 너무 혐오가 넘쳐나고 많은 사람을 아프게만 하는거 같아서 슬퍼지네요
더빙 너무 웃겨요 😂 영상 잘봤습니다
영상 끝날때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뭔가요? 목소리는 저스틴 비버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