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joonyul1 지금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만 바라봐서 문제라는거임.. 크로스파이어 그동안 중국매출 어마어마했음 지금도 그렇고... 그래서 로아는 사실상 크로스파이어 수익에 기생해서 살고있는 형국임 그 자체로 돈벌이가 되서 회사가 크로스파이어만 바라보는 부담을 덜어주는 상황이 되야 말이되지 .. 로아 만든다고 들어간돈이 얼만데 매출은 턱도 없으니...
@rat close 황당한 얘기를 하네? 그럼 게임은 돈벌면 안되고 자선사업처럼 해야한다는거냐? 돈버는 게임은 다 리니지처럼 돈벌고 있냐? 로아의 문제는 로아에 들어간돈을 로아가 벌어들인게 아니라 다른게임이 번돈에 기생한다는거다.. 크로스파이어는 지금 돈 엄청 벌면서 스마일게이트 먹여살리는데 리니지처럼 벌고있냐? 돈버는 게임=리니지 라는 니 머릿속이 참 궁금하다..
쿠크세이튼을 쿠쿠루야크로 호명한부분 사과드립니다. 이게 게임내에서 쿠크세이튼 보다는 쿠쿠루삥뽕이라든가 쿠삥뽕이라든가 광대놈이라든가... 정식 명칭말고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다보니...(사실 쿠쿠루삥뽕이 압도적이죠) 쿠크세이튼이라는 이름이 입에 안붙었나보네요. 그러다보니 몬헌의 쿠루루야크+쿠크세이튼이 결합되서 쿠쿠루야크가 되버렸네요. 미안하다.. 쿠크세이튼. 널 미워해서 그런건 아니야... (물론 곧 미워하게 될 것 같긴 해...)
@@태성-h4i 사실상 무조건 돈 내야 하는 것과 돈 안내도 납득할 만한 보상이 있는 것의 차이에 가깝죠. 보통 국내게임들이 말이 인게임으로도 가능한 거지 핵심 BM 제품에 한해서는 인게임에선 사실상 없는 거나 다름없다고 느낄 정도로 인게임에서 너무 부족하게 설계해서 결국 꼬와지는 거니까요. 것보다 로아의 게임 내 보상은 캐시재화는 아니라도 1:1로 비교할 수 있는 재화(골드, 애초에 캐시재화를 현질하는 이유가 거의 캐시를 골드로 바꿔먹으려고 하는거니까...)로 주다보니 게임이 기본적인 거(에포나 의뢰)만 해도 기본적으로 일주일 당 최소 몇 천원~만원대, 일정 렙 이상에 운도 좋으면 몇 만원 정도씩은 기본으로 준다는 계산이 되어서 그런 거일 수도 있고요. 보상이 캐시에 준하는 재화인 만큼 일단 받으면 뭐에도 쓰려면 다 쓸 수 있다는 것도 있어서...
공감 많이 가는 이야기네요. 어쩌다 타겜에서 오픈하자마자 시작해서 고인물이 된 적이 있었는데 늦게 시작하신 분이 이 겜은 고인물과 나중에 시작하는 사람과의 격차가 너무 크다, 라는 말을 장난삼아 한 적이 있었는데, 그거 듣고 아무리 그래도 1년 넘게 한 사람과 3개월 한 사람 간에 격차가 없으면 그건 내가 억울하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확실히 이런 류의 겜에서는 시간과 돈이 서로 교환되는 가치란 생각이 들어요.
@@keeseong1 그건 이미 알고있습니다. 먼저 이쪽 산업에 관심이 많아 질문을 드리는걸 먼저 밝힙니다(혐오의 시대잖아요ㅠㅠ) 제가 궁금한건 로아는 와우형 게임인데 와우에서 알수있듯이 최종보스를 클리어하면 더이상 진행이 없죠. 회사가 여기서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마치 확장팩을 계속 만들듯이 더 쎈 보스를 만드는거죠. 그러면 플레이어는 과금을 하던 시간매몰을 하던 해서 스펙업을 시도하겠죠. 결국 로아의 매인BM도 스펙업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리니지처럼 과금이 없으면 장비자체를 못 얻는 정도는 아니지만 결국 스펙(정확히 표현하면 스펙을 올리는 강화에 필요한 재화)을 파는건데 유저의 반발?은 사실 거의 없는 수준이거든요
골드와 재료가 확정적이다 보니까 천천히 할 생각하면 과금을 유도하는 부분들이 과금유도라고 느껴지지가 않으니 혹여나 과금을 할때도 거부감이 덜함 심리를 잘 건드는거 같음.. 꼭 해야만 해서 쓰는게 아니라 순전히 내 필요에 의해서만 구매하게끔 해놓으니 쓰고나서도 만족스러움.. 자꾸 이상한 소리해서 수정함 나는 로아가 과금을 하는게 필수가 아니고 선택적인 부분니까 과금할때 생기는 부담감과 거부감이 다른게임보다 덜하다니까 뭔소리하는거야 시발놈들이..0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지금 유입들한테 천천히 키워라 라는게 어찌보면 말이안되긴함 시즌 초기였으면 말이되는데 지금은 워낙 많이 풀려서 배럭없이는 너무 오래걸릴수 있음 근데 배럭도 의미가 있으려면 점핑권 주는걸로 키워야 의미있는데 지금 유입은 점핑권 이벤없어서 사야함 그거 키우는시간+점핑권 가격이면 손익분기 넘으려면 몇달걸림 차라리 그걸로 패키지 하나 더 사지 지금 유입은 길게보더라도 과금좀 해야 할만할듯
메이플의 메소마켓과 동일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는데 로아의 크리스탈 교환 시스템의 핵심은 이거에요. 1. 크리스탈로 구매할 수 있는 것들에는 갯수 제한이 있다 => 동일한 아이템의 경매장 가치 유지 2. 동일한 아이템의 경매장 가격이 유지되니 크리스탈로 샀을 때 이득이 있다. => 크리스탈 소모로 연결 3. 크리스탈을 소모하기 위해서는 골드를 크리스탈로 교환해야함 => 2번의 어드벤티지를 유저에게 줌으로서 로얄 크리스탈과 교환할 골드를 유저들로부터 수급 반대로 로얄 크리스탈 => 골드일 경우에도 그렇습니다. 1. 위의 어드벤티지때문에 골드를 크리스탈로 바꾸고 싶은 사람들은 언제나 있음(수요가 언제나 크게 존재함) => 골드의 가격을 지속적으로 낮춰줌 2. 골드의 가격을 지속적으로 낮춰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보통 현거래가 싼 게임 내 재화 거래를 어느정도 싸게 살 수 있음 (물론 여전히 현거래가 더 쌉니다) => 현거래 대신 교환 시스템을 더 이용하도록 함. 메이플은 메소마켓보다 현거래가 훨씬 더 활성화 되어있죠. 이쪽도 크게 다릅니다. 여기서 어드벤티지라는것은 크리스탈로 샀을 때와 골드로 샀을 때의 총 골드 소모의 차이입니다. 메소 마켓의 경우 메소 마켓에서 교환 후 구매하나 그냥 경매장에서 구매하나 그렇게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쪽은 큰 차이가 있어요, 차이는 loawa.com/shop 보시면 확인할수있어요. 가격차이가 2배씩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조금 다른 말씀을 추가해드리고 싶습니다. 골드는 아주 중요합니다. 재화의 사용을 멈춘다 = 강화를 잠시 멈춘다는 의미가 많이 담겨있는 영상인데 딜러들의 경우 악세 각인 33333(매우 운이 좋은 경우 333331)을 맞추기 위해 골드를 모으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페온"을 소개하지 않은 것이 아쉽습니다. 1415부터의 캐릭터의 스펙은 반드시 악세사리부터 시작합니다. 그 다음 어빌리티스톤입니다. 총 6개의 부위를 준 최종(예시 : 건슬의 원한3 예둔3 정흡3 또는 저주3 각성3 피스3)을 위해 들어가는 비용은 어빌리티 스톤과 페온값을 제외하고 약 20~30만 골드입니다. 피스메이커 전설각인서 20장 비용까지 포함한 경우입니다. 어빌리티스톤은 전설각인 1개와 영웅각인 1개를 기준으로 유물 등급의 7/7돌을 만들어야 합니다. 혹은 가끔 9/6도 있습니다. 여기서 최종 스펙(예시 : 건슬의 원한3 예둔3 저주3 각성3 정흡3 피스1)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천장이 없는 돌을 무한정 깎아야 합니다. 9/7돌 또는 10/6돌을 만들어야합니다. 이 때 소모되는 페온의 값은 어마어마하고 돌의 종류에 따라 골드 금액이 다릅니다. 페온은 오로지 크리스탈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100개 세트로 850크리스탈, 1개당 10크리스탈입니다. 따라서 크리스탈 구매는 악세사리와 어빌리티 스톤의 완성을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결국 33333은 너무 비싸기 때문에 1445까지는 33331, 33332를 최대로 맞추고 언젠가 스펙을 올리기 위해, 즉 33333을 만들기 위해 준비를 하는 분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33331과 33333의 가격차이가 천차만별이고 돈이 무한정 들어갈 수 있는 어빌리티스톤도 적당하게 만들면 되기 때문이죠. 그 다음 페온이 또 추가로 들어가는 부분은 트라이포드 전승에도 있습니다. 카오스 던전을 돌다보면 트라이포드만 존재하는 장비(장착불가)를 드랍하는데 자신의 스킬 강화를 위해 444트포작에도 굉장한 골드와 페온이 소모됩니다. 가장 큰 골드소모에는 역시 10렙 멸화보석이 대표적입니다. 개당 30만골드이며 건슬의 주력기술이 피스메이커 기준으로 7개(레오불, 샷연, 절멸, 마수, 퍼펙트, 포커스, 타겟다운)이며 보통 6개만 낍니다. 홍염 10레벨 보석은 약 9만 골드입니다. 그런데 보석칸은 총 11개이므로 이론상 250~270만 골드가 필요한겁니다. 너무 과하게 비싸니 멸화는 7~9레벨, 홍염은 7레벨 선에서 장비해두시는 분도 많습니다. 심지어 유물 품질도 있습니다. 품질의 경우에도 천장이 없으며 무기의 경우 최종 데미지에 큰 상승폭을 주기 때문에 품질이 높은 무기를 반드시 필요로 합니다. 골드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고 방어구 품질도 체력을 올려주기에 딜러들의 부실함을 어느 정도 견뎌내기 위해 품질작도 필수입니다. 경쟁시스템이 없지는 않습니다. 레이드에 진입하려는 딜러가 많기 때문에 "더 좋은 스펙의 딜러" 경쟁이 존재합니다. 여기서 카드세트 또한 포함됩니다. 남바절, 세구빛이라는 세트를 가장 좋게 봅니다. 이 경우는 시간이 더 많이 듭니다. 하지만 크리스탈로 카드팩을 사는 방법도 있기에 골드로 크리스탈을 사서 시간을 그나마 덜 잡아먹게끔 육성하는 분도 계십니다. 모험의 서에서도 수집품을 빠르게 모으는 방법이 골드로 사는 것이며 호감도 아이템을 많이 한 번에 얻는 방법은 크리스탈로 사는 것입니다. 간혹 로얄 크리스탈 패키지로 호감도 아이템을 주는 경우도 있으나 지금은 없는 걸로 압니다. 천장이 있는 강화보다도 다른 부분에서의 재화 소모를 더 소개해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의견을 남깁니다.
@@소광-f7t 실제로는 생각한 것보다 골드의 가치가 어마어마하게 높은데 너무 강화에만 포커스가 맞춰져서 아쉬웠습니다. 마치 강화를 그만하면 이제 골드는 쌓인다, 라고 단조롭게 된 흐름이 영상에 보여서 김실장님이 로아를 더 즐겨주시고 상세한 부분까지 짚어주시길 기대합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로아에서 과금은 k형 온라인 게임에서도 어느정도 비슷한 부분은 많이 있습니다만.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게 보입니다. 로아가 앞으로 k형 온라인 게임에 좋은 모범사례가 되길 바라고. 로아 과금은 선택형임을. 무조건적인 과금을 유도하진 않는 게임임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절대로 장담하건데 로아같은 게임은 나올수 가 없는 구조에요 국내에서는;; 그리고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로아는 스마일게이트라서 가능한 구조입니다. 엔씨도 안될거같긴한데 요즘 영~ 이게 국내 mmorpg 한계입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심하죠 무과금을 자랑스럽게 애기하는 사람들이니;'; 로아가 최근에야 매출이 흑자입니다. 그게 무슨말이겠음? 여태 게임 제작비+ 유지비가 있으면 이제서야 분기별 유지비 대비 흑자인겁니다. 그럼 그전 제작비랑 몇년동안의 유지비는?? 일반적인 회사는 망했겠죠 국내에서 그정도로 버티면서 유지할수있는 게임 회사가 있을까요? 스마일게이트 제외하고 없다고 보는데;;
시즌2 점핑하고 1415까지 올려보면서 느낀 생각인데, 리니지가 워낙 과금이 많이 필요해서 그렇지, 로아라고 해서 리니지 2세가 아니라는 말은 좀 아닌거 같음. 조금만 더하면 발탄 가볼 수 있는데. 조금만 더 하면 비아, 쿠크도 가볼수 있고, 품앗이도 해보고 버스도 돌려볼 수 있는데 하면서 특정 구간 안에서 멈춰있는 시간 자체가 손해인 시스템이라 답답해질 수 밖에 없는듯. 돈을 쓰거나 시간을 쓰거나라는 말이 있었긴 하지만, 결국 돈으로 성장을 땡긴다 라는 것이 리니지에서 스펙을 산다라는 것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거. 시간을 들이더라도 거의 불가능한 것과, 시간을 들이면 조오오옹나 힘들게 가능한 것인지의 차이? 결국 돈 쓰는게 시간만 박는것보다 대비 효율이 높아서 과금은 이러나 저러나 하게 됨. 그리고 그것이 리니지보다 적다고 해서 혜자다 라고 느끼게 만드는거고. 마인드셋의 차이인거같음.
상대경쟁이 약하다는게 얼마나 큰 부담완화 요소인지 인지 못하는 사람도 많은듯 본인이 발탄 비아 쿠크를 안가도 게임하는데 지장이 없음 본인 레벨대에 맞는 컨텐츠를 하면 되는거임 그리고 본컨텐츠를 제외한 이벤트 같은 것들이 각종 강화 보조 재료 예를들면 단조 재봉술 줘서 어떻게든 결국엔 강화를 해서 엔드라 불리는 군단장에 도달하게 해줌
소워 유저인데 너무 공감됩니다 소워개발진이 이 영상을 봤으면.... 소울워커는 거의 대부분의 유저가 엔드스펙이에요 쌓인재화가 너무많아서 신규레이드가 나와도 별로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코스튬팔이정도로 서버유지하고있죠 소워회사는 계속적자에요(아마도 퍼블리셔인 스마게가 도와주고있지않을까...뇌피셜) 같은회사 로스트아크 BM을 배워서 게임 오래오래 유지됬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페온 좀 로열 크리스탈로도 팔아줬으면 좋겠습니다 OTL... 1370 / 1415가 되었을 때 새로 열리는 컨텐츠를 온전히 즐기려면 장비 아이템은 몰라도 최소한 악세사리는 교체해줘야 하는데 이때 들어가는 페온값이 골드로 환산하면 상당한 편이고, 해당 구간에 갓 도달한 유저의 경우 남은 재산을 아슬아슬한 수준까지 털어넣었을 확률이 높은 상황이라고 여겨지는데(다음 컨텐츠까지 강화가 10개 남았을 때와 3개 남았을 때의 조바심은 차이가 많이 나니까요) 페온은 크리스탈로만 판매되고 유저간의 거래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시간과 현금 투자의 양자택일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여기까지는 실장님이 말씀하셨던 BM의 순환 고리이기도 하고 저 또한 그 자체에는 큰 불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현금 투자를 한다고 마음먹었을 때도 로열 크리스탈로 골드를 사고 골드로 크리스탈을 사고 이 크리스탈로 페온을 사야하는 프로세스가 너무 번거롭고 크리스탈의 가치가 유동적인만큼 페온의 가치 또한 유동적이라는 점 때문에 구매를 저어하게 되기도 하고 골드로 크리스탈 구매 할 때 소모되는 5%의 수수료가 괜히 아깝게 느껴지더라고요. 이럴거라면 차라리 차라리 롤 상점의 챔피언 구매 방식처럼 로열크리스탈과 일반 크리스탈 결제 중에서 양자 택일이 가능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OTL... 다만 화폐 거래소의 거래 횟수와 거래 금액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조절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긴 했습니다. 이번주는 판매를 하지 않는건지 내일부터 판매가 시작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크리스탈로 구매 가능한 기간+수량 한정 아이템 판매가 상시적이지 않은 부분과 같은 것들 때문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나올 때마다 골드 가치가 큰 폭으로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온은... 페온만이라도... 싶은 심정이네요 ㅎㅎ
페온까지 고려해서 맞춰진 것이 로아 경매장의 시세이고 1골드쯤에 판매되는것들은 페온값이라고 하죠...물론 현재 개당 1500골 정도가 되지만 이벤트로도 충분히 수급이됩니다 배럭을 키우지 않는이상 템한번 맞춰놓으면 페온을 쓰는게 흔한 일은 아니죠 ㅎㅎ... 페온은 사재기 방지용이기도 하고 좋은 시스템인것 같습니다
20분이 하나 버릴 것 없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댓글을 보니 2달간 연구하신 내용이셨네요. 게임에 대해 하나하나 연구하며 진행하신게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하나 드는 궁금증은 말하신대로, 결국 mmorpg는 고인물화로 인해 끝이 존재하는 것이 명확해 보이는데 그렇다면 신규 유져보단 처음 시작해서 오래 즐기는 것이 답인 것 같고, 그렇다면 신규 유입된 유저는 상대적으로 즐기는 시간도 짧고 아쉬운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의 게임들은 이걸 어떻게 해결해 갈 것인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이겠네요
다시 보게되다가, 끝부분의 티어4에 대한 우려를 해주신 것은 이미 유저들이 겪었습니다. 티어2에서 티어3 넘어갔을 때였고, 시즌2 업데이트되면서 대량의 아이템들의 변화가 생겼죠. 당시 간담회 했을 때에도, 이미 다한거 다시 하게 만드냐 그리고 가치가 있던 것을 어느정도 만족하지 못하는 가치로 만드느냐..등.. 이미 큰 시행을 치뤘기에 전 그다지 걱정을 안합니다. 그때도 유저들이 왜 전승했는데, 전승 비용이 이렇고 저렇고 말도 아니였거든요. 앞으로 티어4가 나오더라도, 현재 구조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이미 학습되어있기에, 그러거니 할 것이라고봅니다.
가장중요한게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따라가더라도 재미있는가에 대한 부분인데 개인차가 있겠지만 오래걸리는 중간부분들도 재미가있음... 그래서 더 안질리고 버틸수있는듯.. 이번에 현재 최종레이드 쿠쿠세이튼의 노말 난이도격이 아래렙때 위치한것 만봐도 밑구간을 운영진이 신경쓴다는것을 느낌 이게 재미있는게 천장시스템과 시너지가 남 (천장시스템이 경쟁을 부추기지 않아서 게임사 입장의 돈벌이 수단으로는 -가 될수도 있지만 ) 한편으로 천장시스템 덕분에 윗구간이 언젠가 내가 갈수있는곳 하지만 굳이 내가 무리해서 지금댕장 가지 않아도 되는곳 조금함이 안생기게 만들기때문에 하위 구간도 재미있기에 천천히 즐기면서 갈수있는곳이라 생각이 들게 만들며 게임을 하게 만듬.. 이게임처럼 하위구간과 천장구간이 동시에 활발하게 운행되는 게임도 별로 없을듯.. 의도한거라면 시대의 천재이고.. 운이라면 천운.. 하지만 이걸 바탕으로 계속해서 엄청나게 고민하고 업데이트해야 살아남을수 있겠지요..
로스트아크를 보면서 가장 크게 든 생각은 게임사들이 돈을 벌기 위해 제대로 열일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파워 인플레를 통한 과금유도가 아닌 고객의 니즈에 맞춰 과금모델을 연구하고 이를 게임에 적용시키며 실시간으로 살펴보는 진짜로 게이머들을 위해 일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18:29 취향확인
안경녀 ㅋㅋㅋㅋ 아재 취향치곤 좀 독특하네 ㅋㅋㅋ
취향인거냐구ㅋㅋㅋㅋㅋ
@@함께해서더러웠고다시 실장님 ts버전입니다.
@@user-tw1jh2pd8k 그건 더 독특한 취향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9 현답 스마게는 크로스 파이어지 ㅋㅋㅋㅋ
ㄹㅇㅋㅋ
크로스파이어 없었으면 게임사가 디렉터에 전권위임할 깡도 못부렸음 ㅋㅋㅋ
크파라는 든든한 아빠덕분에 마음껏 클 수 있었던 로아...
ㄹㅇㅋㅋ
로아하는 유저들은 가끔 로아가 너무 혜자고 재밌고 로아에 관련된 무언가에 감동 할 때마다 잠깐 정신적으로 만이라도 크로스파이어에 한번씩 감사를 표해야함ㅋㅋ
4:12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년이 저렇게 귀여울 수 있다니...
신캐나올때마다 점핑권 주고 영지에서 부캐 재련확률을 높일수있는데다다 야금술, 재봉술을 이벤트로 막뿌림. 부캐 키우라고 100%의도 한거지
처음부터 그런 의도를 갖고 시스템 구성?은 아닐 수 있다는 얘기신거같은데요
얻어 걸린거임
배럭은 어쩌다보니 생긴 경우임
초창기 스토리 다 밀고 어느정도 템렙 올리면 주차해놓고 딴 직업이나 해볼까 하는 유저들이 배럭 만들고 적당히 투자하면 일일, 주간 컨텐츠로 돈이 들어오게 되어있잖아요 선수필승 각인으로 지령서로 큐브돌이 하던 사람들이 몇명인데
근데 나쁘진 않음 부캐가 신규 유저들이랑 레벨대가 어느정도 맞기도 하고
중소과금러들이 많이 머물러있는 중위권 컨텐츠들에 사람들이 어느정도 유지되도록 하는 것도 있고
@@bruny_k 그니까 그 시스템이 왜 있겠냐고
애초에 의도한거를 유저들이 뒤늦게 발견 한거지
12:00 다른게임으로 먹고살면 안 되짘ㅋㅋㅋ
게임 회사가 여러 게임으로 먹고 살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ㅎ
그래야 로아만 바라보는 부담도 덜 할거고 ㅎ
그렇지 않을까요 ㅎ
@@kimjoonyul1 지금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만 바라봐서 문제라는거임.. 크로스파이어 그동안 중국매출 어마어마했음 지금도 그렇고... 그래서 로아는 사실상 크로스파이어 수익에 기생해서 살고있는 형국임 그 자체로 돈벌이가 되서 회사가 크로스파이어만 바라보는 부담을 덜어주는 상황이 되야 말이되지 .. 로아 만든다고 들어간돈이 얼만데 매출은 턱도 없으니...
@rat close 황당한 얘기를 하네? 그럼 게임은 돈벌면 안되고 자선사업처럼 해야한다는거냐? 돈버는 게임은 다 리니지처럼 돈벌고 있냐? 로아의 문제는 로아에 들어간돈을 로아가 벌어들인게 아니라 다른게임이 번돈에 기생한다는거다.. 크로스파이어는 지금 돈 엄청 벌면서 스마일게이트 먹여살리는데 리니지처럼 벌고있냐? 돈버는 게임=리니지 라는 니 머릿속이 참 궁금하다..
@@playlist3435 같은 회사의 다른 게임이 번돈가지고 만들어서 우리는 돈벌라고 만든 게임이 아니다?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함? 그럼 뭐할라고 만들었는데? 자선사업이라도 할라고 게임 만듬? 참 황당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kingviper2259 아재요... 진정하시구 너무 풀발하셨어요 그냥 저분들 말은 로아가 돈벌려면 과금유도 많이해서 충분히 돈벌수있는데 안그런다는 뜻 아닐까용 로아가 과금을 별로 강요하진 않잖아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진짜 게임 시스템에대한 이해도가 너무 높으셔서 볼때마다 도움이 됩니다
인정합니다. 분석 진짜 잘하시네요 ㄷㄷ
솔직히 캐쉬 왜 그렇게 팔게 만들었나 했는데 이거 보고 이해함 ㅋㅋㅋㅋㅋ
팩트는 본인들이 배럭성장유도오지게 시켜놓고
나중가서 배럭죽여놔버리는 패치를다시함ㅋㅋㅋ유저기만행위
@@박성준-n2w ?? 솔직히 1340배럭 세토 알비온 어비스던전 골드효율 개미쳐서 로아 쌀먹들 죽이려고 한건데?
@@Bell-ld5uv 애초에 운영자들이 성역골드줄이면서 이렇게될거몰랏겟음?ㅋㅋㅋ 오레하도 부캐골드수급쳐인거 알고서 유저유입시키려고 놔둿다가 통수친거지ㅋㅋ
20분을 매영상 썰 풀듯이 이렇게 푸는게 진짜 대단한것같아요
쿠크세이튼을 쿠쿠루야크로 호명한부분 사과드립니다.
이게 게임내에서 쿠크세이튼 보다는 쿠쿠루삥뽕이라든가 쿠삥뽕이라든가 광대놈이라든가... 정식 명칭말고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다보니...(사실 쿠쿠루삥뽕이 압도적이죠) 쿠크세이튼이라는 이름이 입에 안붙었나보네요.
그러다보니 몬헌의 쿠루루야크+쿠크세이튼이 결합되서 쿠쿠루야크가 되버렸네요.
미안하다.. 쿠크세이튼. 널 미워해서 그런건 아니야...
(물론 곧 미워하게 될 것 같긴 해...)
무슨 이런 혼종이... ㅋㅋㅋㅋㅋ
크크루쿠쿠삥빵뽕풉키풉키풉풉키
그것은 군단장의 왕
ㅋㅋㄹㅃㅃ
몬헌인가 싶기도 하고 ..
한케릭만 키우면 현질안하고 충분함
내가 여러케릭 다 키우고 로아의 모든컨텐츠를 다 즐기겠다는 사람만 현질이 필요함
2년만에 손익 플러스 된 구조인데..
천천히 벌겠다는거고
유저입장에서 큰 과금 부담전혀없음..
한캐릭만 키운다는게 배럭은 제외하고 말씀하시는 거죠?
뭐 본캐를 충분히 키워놓고 배럭중에 부캐 정해서 올리는게 아니고 막 동시에 여러개 올린다 치면 당연히 하나만 키우는게 현질 안하게 되는게 맞긴 한데
일단 장비강화 하락이랑 장비파괴가 없단점으로 감지덕지 ㅋㅋㅋ
@@rkddkwl1229 ㄹㅇㅋㅋ 그 게임
난 시즌1부터 점핑권 뿌릴때 찍먹만 했더니
지금 배럭 3개로 노현질 1467.5 되더라..
이벤트만 잘챙겨도 진짜;; 혜자겜
16:53 와우저로서 강력히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고신화가자니 너무빡세고 할건없으니 부캐만 키우고 있음..
이정도면 게임학과 교수해도될듯...
이미 훨씬 나으심...
영상 보기 전에 떠오르는 로아의 독특한 과금) 축복 형태의 독특한 정액제, 로얄 크리스탈에서 골드, 골드에서 크리스탈로 이어지는 재화 형태
정답
로얄크리스탈 크리스탈 골드는 메이플의 넥슨캐시 메이플포인트 메소랑 구조가 비슷한듯
+ 사재기방지 페온, 내실용 항해주화,해적주화까지
@@mjo383 각인서도 사재기 방지 좀...
@@lqw4560 각인서는 사재기 방지를 할수가
4:45 쌉정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도 장기백뜰때있음ㅋㅋㅋㅋㅋ
로아의 과금은 웹툰미리보기와같다 돈내면 빨리볼수있으나 시간이지나면 어차피볼수있기에과금유도가심하지않다느끼는것
로아가 1~2주 미리보기라면 리니지는 1년 2년 미리보기죠
@@태성-h4i 사실상 무조건 돈 내야 하는 것과 돈 안내도 납득할 만한 보상이 있는 것의 차이에 가깝죠. 보통 국내게임들이 말이 인게임으로도 가능한 거지 핵심 BM 제품에 한해서는 인게임에선 사실상 없는 거나 다름없다고 느낄 정도로 인게임에서 너무 부족하게 설계해서 결국 꼬와지는 거니까요.
것보다 로아의 게임 내 보상은 캐시재화는 아니라도 1:1로 비교할 수 있는 재화(골드, 애초에 캐시재화를 현질하는 이유가 거의 캐시를 골드로 바꿔먹으려고 하는거니까...)로 주다보니 게임이 기본적인 거(에포나 의뢰)만 해도 기본적으로 일주일 당 최소 몇 천원~만원대, 일정 렙 이상에 운도 좋으면 몇 만원 정도씩은 기본으로 준다는 계산이 되어서 그런 거일 수도 있고요. 보상이 캐시에 준하는 재화인 만큼 일단 받으면 뭐에도 쓰려면 다 쓸 수 있다는 것도 있어서...
@@식새끼 1,2년이라고 하기도 그런게, 리니지는 그냥 무과금은 걸어가는거랑 똑같고 과금 정도에 따라 차타고 가느냐 KTX타느냐 비행기 타느냐가 갈리는것같음. 근데 그 거리가 대륙횡단수준.
한마디로 무과금은 그냥 게임을 할수도 없게 만들어놓은 구조 ㅋㅋㅋ
게임을 안해도 게임 분석 영상이 너무 재미있다니...;;
장비 재련도 있지만 로아의 최종 컨텐츠는 세구빛(세상을 구하는 빛) 렌덤 카드뽑기+ 카드 도감 채우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wpt9999 오우 쉣
업적 100퍼 채우기...
ㄹㅇ 세구빛 남바절,,,
@@사월비 세구빛18각 18 소리나옴
진짜 남바절까지는 그래도 끝이 보이는데 세구빛은ㅋㅋㅋㅋㅋ
리니지보다가 이거 보니까 겁나 합리적으로 느껴지네 ㅋㅋㅋㅋ
확싱한건 리니지같은 엔씨겜 넥슨겜 넷마블 모바일게임에비해 엔드컨텐츠 즐길 비용은 매우매우 혜자임
과금유저 무과금유저 다 잘 게임할수있다는거 자체가 드물죠 ㅋㅋㅋ
로아하던 친구 : 이 겜 과금조금있음!
리니지하는 나 : 그래도 합리적인데?
메이플하는 친구 : 싸다~
나, 로아 친구 : ...???
이건 실제 이야기임.
@ᄋᄋ 미국 메이플도 잘되고 있습니다....거부감이 있는건 맞을 수 있는데 할 사람들은 해서... 더군다나 노가다로 엔드 볼수 있음 말 다했죠
로아는 무과금도 시간만 투자하면 언젠간 반드시 앤드스팩가는 구조라 ㅎㅎ
학생때는 칠판에 뭐 쓰면서 설명해주는게 되게 눈.귀에 안들어왔는데 지금은 너무 좋음 ㅎㅎ 화폐거래소 ㄹㅇ 처음엔 약간 갸우뚱했음 ㅜㅜ 생일 축하드려요 ㅎㅎ
12:15 그 와중에 패키지 3개 구매한 김실장 니뮤 ㅋㅋㅋ
요새 로아 북미&유럽서버가 오픈되면서 로아에 관해서 PTW으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 영상에 영어자막을 따로 구성하면 좋을거 같아요. 해외서버 하는 외국인들도 보면 좋으거 같아요
??? : 시간은 돈이야 친구. 아 물론 너는 셋 다 없겠지만.
둘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라고 불러준 ???씨도 기만인거냐구~
@@우기-f8y 앜ㅋㅋㅋ 그렇넼ㅋㅋㅋ
@GAMCAT 시간은 돈이야 하고 친구는 호칭인데 어떻게 그게 저기에 포함되죠? 아 모르겠다 그냥 그런가보다 할래요
@@Whavlue 그냥 뭐 불러준거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요 곽철용 대사중에 '젊은 친구 신사답게 행동해' 같은 느낌으로요 둘이 친구여서 친구라고 부른건 아니니깐요
19:36 실장님 쿠쿠루야크라뇨 ㅋㅋㅋ 몬헌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신..
그것은 조룡의 왕..
쿠쿠르야크 진짜 개웃겼음 ㅋㅋㅋㅋㅋㅋ
기절군단장 쿠루루야크
와 두달동안 연구한걸 이렇게 쉽게 정리해 주시다니... 멋지십니다
마지막에 이야기 했던 티어와 관련해서 티어3 나올때 난리가 났었죠...상위스펙 유저들 접는다 어쩐다 이랬었고..티어등급이 올라갈때 마다 항상 겪을 수 밖에 없는 문제라고 봅니다.
강선이 형이 실장님 전 영상보고 기백이 형 파견보냈네ㅋㅋㅋㅋㅋ
20:40 부터 완전 공감합니다. 로아가 시즌1에서 시즌2 넘어올때 저 상태였는데 참담했습니다. 와우는 시간만 쏟아 파밍을했기에 또 시간을 쏟으면되지만 로아는 시간과 돈을 같이쏟았기때문에 정체구간과 다음 상위 템이나올때 상향평준화를 해도문제 안해도 문제네요
크리스탈 나눠놓은 이유 진짜 궁금했는데 설명이 너무 잘되어 있네요ㄷㄷ
19:38 쿠크세이튼은 광광 우럭따
쿠쿠르야크..
갑자기 화질이 좋아진거 같지? 기분탓인가
이왜찐
분기탓입니다
기미잡티주름 다보여!!!
실장님 얼굴이 잘생겨짐
조명발입니다
고티어 나와도 계승시스템이 스무스한 편이라 괜찮을거 같음. 갠적으론 장비의 제련정도보다는 악세사리의 각인이 더 허들높은거 같음. 고티어 악세에서 다시 각인 맞춰야되는거가 제일 아깝지 않을까
실장님 그거 아니에요 로아의 핵심BM은 크로스파이어가 맞습니다..ㅋㅋㅋㅋ
앜 ㅇㅈ합니다ㅋㅋㅋㅋㅋㅋ
(뭐 로아만의 BM를.말하신거죠 ㅋㅋㅋㅋ)
여기는 진심 게임을 플레이하고 실제 분석을 한 내용을 토대로 시청자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서 좋음
4티어 공감가긴하는데, 금강선디렉터가 유저박탈감때문에 4티어를 어떻게 해야되나 하지말아야되나 고민중이라고 인터뷰하심
디렉터가 그런 타입인거에요 결국 4티어로 넘겨야되는데 사람들한테는 충격을 크게 주지는 말아야되고 그래서 계속 밑밥깔면서 부드럽게 넘기는 타입인거죠 타게임은 그냥 강제적으로 통보식으로 넘겨버리는거지만요
그리고 결국 유저입장에서 새로운 컨텐츠랑 게임계속 즐기려면 어쩔수없이 그렇게 흘러가야 해요, 그냥 아몰라 무조건 손해안볼래 하는것도 이기적인듯, 로아 유저들은 너무 충격적이지만 않으면 부드럽게 받아드릴거 같기도 하고요
@@말랑카우마이쪄
그 고민이 내냐 마냐의 고민이 아니라, 어떻게하면 최대한 유저들이 받을 리스크를 줄이냐입니다만...
19:37 쿠루루야크요? ㅋㅋㅋ 몬헌 ㅋㅋㅋㅋㅋ
- 몬 -
쿠쿠루삥뽕 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루야크
저는 티어4때 유저들이 부드럽게 넘길 수 있을 정도로 로스트아크가 인상적인 성과를 보여줄 수 있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여.
오히려너무리셋이안되면 메이플꼴날꺼같음
@@subgji6417현자
스마게는 크로스파이어로 먹고산다는걸 알수있는 영상이었네요 ㅋㅋㅋㅋㅋㅋ
크파도 크파인데 스마게 회장님이 사업수단이 개 좋음;; 게임 이외의 다른사업으로도 돈 엄청버심
수완
@@윽키야호 스마게회장님 감사합니다...
@@윽키야호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법인데 갓겜운영하게끔 해주셔서 ㄱㅅ
골드환전부분 공감됩니다ㅠ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19:38 아니 ㅋㅋㅋㅋ 너무 자연스럽게 쿠쿠루야크 ㅋㅋㅋㅋㅋ
몬헌ㅋㅋ
@@독케잌 그건 쿠루루야크
@@3년묵은애벌래 걔에서 나온 드립 맞아요 ㅋㅋ
아니 저 뉴비인데.. 재련관련해서 다른 로아 뉴비 가이드보다 이영상이 이해가 더 잘되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실장님.. 선명한 화질로 뵐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요 며칠 너무 정신이 없어서 라이브도 못 들어가고 후원도 못해드려서 넘 속상해요..ㅠㅠ 힘내시고 항상 건승하세요. 다음 라이브에서 뵐게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공감 많이 가는 이야기네요. 어쩌다 타겜에서 오픈하자마자 시작해서 고인물이 된 적이 있었는데 늦게 시작하신 분이 이 겜은 고인물과 나중에 시작하는 사람과의 격차가 너무 크다, 라는 말을 장난삼아 한 적이 있었는데, 그거 듣고 아무리 그래도 1년 넘게 한 사람과 3개월 한 사람 간에 격차가 없으면 그건 내가 억울하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확실히 이런 류의 겜에서는 시간과 돈이 서로 교환되는 가치란 생각이 들어요.
아니 이제 알았는데 칠판이 저렇게 휘었네 ㅋㅋㅋㅋ
와...로얄크리스탈 크리스탈 별로 신경안썼는데 중간에 저렇게 되는 구조구나;;; ㅁㅊ
되는
@@hunj2908 ?
나도 처음에 골드조금만 화폐거래소에서사려고 크리스탈삿다가 안되서 다시충전함 ㅅㅂ
농레만 보면 달달한 생각이...+_+
바연이 저걸 비슷하게 가져다썼죠 붉보를 푸보로 바꿔서 쓰는식으로..
티어4 나와도 계승시스템이 이미 자리잡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겠죠
생각보다 시스템이 점점 보완되면서 견고하게 잘 만들어졌더라구요
몇가지 부족하지만 어째든 시스템이 내케릭터 성장을 도와주는 느낌 잘 살린것 같습니다.
영상 다보고 든생각: 강선피디님 오늘 공휴일인데 잘쉬시고 맛있는거 사드셔요 그리고 내일부턴 다시 지옥불처럼 일해서 로아 계속 재밌게 만들어라 우후후후후
로아 부캐가 메이플 부캐랑 연계하는 설명에서 지렸습니다 ㅎㄷㄷ
내가 로아를 좋아하는 이유가 저거임. 천장이 있기 때문에 과금을 하지 않아도 시간 투자해서 일퀘, 주퀘로 재료 수급하고 골드 벌고 하다 보면 언젠간 원하는 템렙을 찍을 수 있음
근데 그게 옛날엔 당연했음. ㅋㅋ
근데 그러면 회사는 뭐로 돈을 벌어요???(질문)
@@specials9098 시간을 투자해서 갈 수 있다는건 그만큼 시간을 오래 써야된다는 뜻입니다. 보다 빨리 강하게 키우고싶은사람들, 캐릭터 여러개 키우고싶은사람들, 아바타 펫 등 원하는걸 사고싶은 사람들은 현질 많이합니다
@@keeseong1 그건 이미 알고있습니다. 먼저 이쪽 산업에 관심이 많아 질문을 드리는걸 먼저 밝힙니다(혐오의 시대잖아요ㅠㅠ)
제가 궁금한건 로아는 와우형 게임인데 와우에서 알수있듯이 최종보스를 클리어하면 더이상 진행이 없죠. 회사가 여기서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마치 확장팩을 계속 만들듯이 더 쎈 보스를 만드는거죠. 그러면 플레이어는 과금을 하던 시간매몰을 하던 해서 스펙업을 시도하겠죠. 결국 로아의 매인BM도 스펙업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리니지처럼 과금이 없으면 장비자체를 못 얻는 정도는 아니지만 결국 스펙(정확히 표현하면 스펙을 올리는 강화에 필요한 재화)을 파는건데 유저의 반발?은 사실 거의 없는 수준이거든요
@@keeseong1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사람들이 리니지에 분노하는 이유와 로아의 BM이 근본적으로는 같은데 그 정도에따라 로아는 괜찮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리니지의 스펙업 BM과 로아의 강화BM은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하는지?입니다
여기에대한 대답에따라 게임업계의 미래방향성이 달라진다고 보고있습니다(오딘의 대성공만 보더라도...)
ㄹㅇ 화폐거래소 씹공감 너무 직관적이지가 않아서 첨에 사기당했음..
골드와 재료가 확정적이다 보니까 천천히 할 생각하면 과금을 유도하는 부분들이 과금유도라고 느껴지지가 않으니 혹여나 과금을 할때도 거부감이 덜함 심리를 잘 건드는거 같음..
꼭 해야만 해서 쓰는게 아니라 순전히 내 필요에 의해서만 구매하게끔 해놓으니 쓰고나서도 만족스러움..
자꾸 이상한 소리해서 수정함
나는 로아가 과금을 하는게 필수가 아니고 선택적인 부분니까 과금할때 생기는 부담감과 거부감이 다른게임보다 덜하다니까 뭔소리하는거야 시발놈들이..0
백수는 좋아할만한 시스템인건 맞음 과금 전혀없으니 하지만 직장인입장에선 부담감이 어마어마함
@@냠냠냠냠-k4d 직장인도 근데 하루에 조금씩 오랫동안하면 다 할만한 수준입니다 한달만에 엔드보려는 직장인이면 부담크긴하죠
@@냠냠냠냠-k4d 직장인도 과금없이 숙제만해도 꾸준히 클수있는겜이라 생각하는데..
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지금 유입들한테 천천히 키워라 라는게 어찌보면 말이안되긴함 시즌 초기였으면 말이되는데 지금은 워낙 많이 풀려서 배럭없이는 너무 오래걸릴수 있음 근데 배럭도 의미가 있으려면 점핑권 주는걸로 키워야 의미있는데 지금 유입은 점핑권 이벤없어서 사야함 그거 키우는시간+점핑권 가격이면 손익분기 넘으려면 몇달걸림 차라리 그걸로 패키지 하나 더 사지 지금 유입은 길게보더라도 과금좀 해야 할만할듯
@@냠냠냠냠-k4d 3교대 근무하는 30대 직장인이지만 로아하는데 아직까진 큰 부담감은 없어요. 2달밖에 안됐고 본캐 템렙 1370이라 그럴지도 모르지만 영상에서 처럼 신규유저가 더 큰 과금부담을 느낄수있다는 부분에 동의하고 그게 그렇게 큰 부담감인지는 모르겠어요.
장비계승은 오히려 좋다고 볼거같아요. 무리하게 낮은확률로 당장의 장비를 강화하느니 옵션은 동일하거나 좀더 높은데 강화확률이 다시 높아지니까요(강화수치가 낮아지기때문에). 다만 티어4가 나오면 계승이 전혀없는 악세서리, 돌들이 새로 구해야된다는게 문제일거에요
근데 또 금강선 디렉터님이 T4는 없다고 해서..
@@K-electronic 없다고 한 건 아니고 당장은 계획이 없다고 한것뿐, 내년쯤에는 나올 수밖에 없다고 봐요. 고대까지 갔는데 이 다음에 무슨 3티어 신화 악세 이렇게 나오는 거면 차라리 4티어로 내놓는 게 낫다고 생각할 테니
장기백은 진짜 신의 한수인거 같음. 든든해~~ 근데 마주치진 말자 :)
하지만 어림도 없지!
기백이형 한테 혼쭐날 줄 알어!
???: 아 기백이형 나한테 왜그래
장기백이 든든하다니…
메이플의 메소마켓과 동일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는데 로아의 크리스탈 교환 시스템의 핵심은 이거에요.
1. 크리스탈로 구매할 수 있는 것들에는 갯수 제한이 있다
=> 동일한 아이템의 경매장 가치 유지
2. 동일한 아이템의 경매장 가격이 유지되니 크리스탈로 샀을 때 이득이 있다.
=> 크리스탈 소모로 연결
3. 크리스탈을 소모하기 위해서는 골드를 크리스탈로 교환해야함
=> 2번의 어드벤티지를 유저에게 줌으로서 로얄 크리스탈과 교환할 골드를 유저들로부터 수급
반대로 로얄 크리스탈 => 골드일 경우에도 그렇습니다.
1. 위의 어드벤티지때문에 골드를 크리스탈로 바꾸고 싶은 사람들은 언제나 있음(수요가 언제나 크게 존재함)
=> 골드의 가격을 지속적으로 낮춰줌
2. 골드의 가격을 지속적으로 낮춰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보통 현거래가 싼 게임 내 재화 거래를 어느정도 싸게 살 수 있음 (물론 여전히 현거래가 더 쌉니다)
=> 현거래 대신 교환 시스템을 더 이용하도록 함.
메이플은 메소마켓보다 현거래가 훨씬 더 활성화 되어있죠. 이쪽도 크게 다릅니다.
여기서 어드벤티지라는것은 크리스탈로 샀을 때와 골드로 샀을 때의 총 골드 소모의 차이입니다. 메소 마켓의 경우 메소 마켓에서 교환 후 구매하나 그냥 경매장에서 구매하나 그렇게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쪽은 큰 차이가 있어요, 차이는 loawa.com/shop 보시면 확인할수있어요. 가격차이가 2배씩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조금 다른 말씀을 추가해드리고 싶습니다.
골드는 아주 중요합니다. 재화의 사용을 멈춘다 = 강화를 잠시 멈춘다는 의미가 많이 담겨있는 영상인데 딜러들의 경우 악세 각인 33333(매우 운이 좋은 경우 333331)을 맞추기 위해 골드를 모으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페온"을 소개하지 않은 것이 아쉽습니다. 1415부터의 캐릭터의 스펙은 반드시 악세사리부터 시작합니다. 그 다음 어빌리티스톤입니다. 총 6개의 부위를 준 최종(예시 : 건슬의 원한3 예둔3 정흡3 또는 저주3 각성3 피스3)을 위해 들어가는 비용은 어빌리티 스톤과 페온값을 제외하고 약 20~30만 골드입니다. 피스메이커 전설각인서 20장 비용까지 포함한 경우입니다.
어빌리티스톤은 전설각인 1개와 영웅각인 1개를 기준으로 유물 등급의 7/7돌을 만들어야 합니다. 혹은 가끔 9/6도 있습니다. 여기서 최종 스펙(예시 : 건슬의 원한3 예둔3 저주3 각성3 정흡3 피스1)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천장이 없는 돌을 무한정 깎아야 합니다. 9/7돌 또는 10/6돌을 만들어야합니다. 이 때 소모되는 페온의 값은 어마어마하고 돌의 종류에 따라 골드 금액이 다릅니다.
페온은 오로지 크리스탈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100개 세트로 850크리스탈, 1개당 10크리스탈입니다. 따라서 크리스탈 구매는 악세사리와 어빌리티 스톤의 완성을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결국 33333은 너무 비싸기 때문에 1445까지는 33331, 33332를 최대로 맞추고 언젠가 스펙을 올리기 위해, 즉 33333을 만들기 위해 준비를 하는 분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33331과 33333의 가격차이가 천차만별이고 돈이 무한정 들어갈 수 있는 어빌리티스톤도 적당하게 만들면 되기 때문이죠.
그 다음 페온이 또 추가로 들어가는 부분은 트라이포드 전승에도 있습니다. 카오스 던전을 돌다보면 트라이포드만 존재하는 장비(장착불가)를 드랍하는데 자신의 스킬 강화를 위해 444트포작에도 굉장한 골드와 페온이 소모됩니다.
가장 큰 골드소모에는 역시 10렙 멸화보석이 대표적입니다. 개당 30만골드이며 건슬의 주력기술이 피스메이커 기준으로 7개(레오불, 샷연, 절멸, 마수, 퍼펙트, 포커스, 타겟다운)이며 보통 6개만 낍니다. 홍염 10레벨 보석은 약 9만 골드입니다. 그런데 보석칸은 총 11개이므로 이론상 250~270만 골드가 필요한겁니다. 너무 과하게 비싸니 멸화는 7~9레벨, 홍염은 7레벨 선에서 장비해두시는 분도 많습니다.
심지어 유물 품질도 있습니다. 품질의 경우에도 천장이 없으며 무기의 경우 최종 데미지에 큰 상승폭을 주기 때문에 품질이 높은 무기를 반드시 필요로 합니다. 골드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고 방어구 품질도 체력을 올려주기에 딜러들의 부실함을 어느 정도 견뎌내기 위해 품질작도 필수입니다.
경쟁시스템이 없지는 않습니다. 레이드에 진입하려는 딜러가 많기 때문에 "더 좋은 스펙의 딜러" 경쟁이 존재합니다. 여기서 카드세트 또한 포함됩니다. 남바절, 세구빛이라는 세트를 가장 좋게 봅니다. 이 경우는 시간이 더 많이 듭니다. 하지만 크리스탈로 카드팩을 사는 방법도 있기에 골드로 크리스탈을 사서 시간을 그나마 덜 잡아먹게끔 육성하는 분도 계십니다.
모험의 서에서도 수집품을 빠르게 모으는 방법이 골드로 사는 것이며 호감도 아이템을 많이 한 번에 얻는 방법은 크리스탈로 사는 것입니다. 간혹 로얄 크리스탈 패키지로 호감도 아이템을 주는 경우도 있으나 지금은 없는 걸로 압니다.
천장이 있는 강화보다도 다른 부분에서의 재화 소모를 더 소개해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의견을 남깁니다.
김실장님 설명에 빠진 부분이 많아서 아쉬웠는데 님이 추가 설명을 해 주셨군요. 김실장님은 아직 거기까지 도달을 못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소광-f7t 실제로는 생각한 것보다 골드의 가치가 어마어마하게 높은데 너무 강화에만 포커스가 맞춰져서 아쉬웠습니다. 마치 강화를 그만하면 이제 골드는 쌓인다, 라고 단조롭게 된 흐름이 영상에 보여서 김실장님이 로아를 더 즐겨주시고 상세한 부분까지 짚어주시길 기대합니다 ㅎㅎ
악세는 그래도 1415때 한번 맞추면 끝까지 쓰니까 할만한데 보석은 올10하려면 끝도없죠...ㅋ 품질작도 있고.. 근데 난 여기까지야 이정도에서 멈출래 하는사람도 지금 쿠크세이튼도 다 돌수있으니까 그런부분에서는 골드가 쌓이는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김실장님이 1415까지 안가셔서 그런거같네요...
빨리 김실장님 군단장레이드 해보셨으면ㅋㅋ
멋진 댓글이네요
저도 본케 1개 키우는데 경험치도 힘들지만 골드 벌기 지쳐서 안 하게 되던...
부케하자니 귀찮기도하고 그 긴 스토리를 또 해야하나 싶고...
스토리 스킵권이 그래서 나왓지
와 말씀 존나 잘하신다
넋놓고 보다가 시간 순삭..
@@삼겹살-o4t 산날보다 살날이 더 많을수도 있는 분한테 살날이 적을분이 뭐에요
공감합니다. 로아에서 과금은 k형 온라인 게임에서도 어느정도 비슷한 부분은 많이 있습니다만.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게 보입니다. 로아가 앞으로 k형 온라인 게임에 좋은 모범사례가 되길 바라고. 로아 과금은 선택형임을. 무조건적인 과금을 유도하진 않는 게임임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절대로 장담하건데 로아같은 게임은 나올수 가 없는 구조에요 국내에서는;;
그리고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로아는 스마일게이트라서 가능한 구조입니다. 엔씨도 안될거같긴한데 요즘 영~
이게 국내 mmorpg 한계입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심하죠 무과금을 자랑스럽게 애기하는 사람들이니;';
로아가 최근에야 매출이 흑자입니다.
그게 무슨말이겠음? 여태 게임 제작비+ 유지비가 있으면 이제서야 분기별 유지비 대비 흑자인겁니다.
그럼 그전 제작비랑 몇년동안의 유지비는??
일반적인 회사는 망했겠죠
국내에서 그정도로 버티면서 유지할수있는 게임 회사가 있을까요? 스마일게이트 제외하고 없다고 보는데;;
@@영고든 걍 크파의 성공 + 로아팀의 의지. 두개가 이뤄낸 성과라고 봐야죠.
크파라는 믿을구석이 없었다면, 누가봐도 망하기 딱좋은길로 가는거라서..
적자를 버텨낸다는게 쉽지않죠
시즌2 점핑하고 1415까지 올려보면서 느낀 생각인데, 리니지가 워낙 과금이 많이 필요해서 그렇지, 로아라고 해서 리니지 2세가 아니라는 말은 좀 아닌거 같음.
조금만 더하면 발탄 가볼 수 있는데. 조금만 더 하면 비아, 쿠크도 가볼수 있고, 품앗이도 해보고 버스도 돌려볼 수 있는데 하면서 특정 구간 안에서 멈춰있는 시간 자체가 손해인 시스템이라 답답해질 수 밖에 없는듯.
돈을 쓰거나 시간을 쓰거나라는 말이 있었긴 하지만, 결국 돈으로 성장을 땡긴다 라는 것이 리니지에서 스펙을 산다라는 것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거. 시간을 들이더라도 거의 불가능한 것과, 시간을 들이면 조오오옹나 힘들게 가능한 것인지의 차이? 결국 돈 쓰는게 시간만 박는것보다 대비 효율이 높아서 과금은 이러나 저러나 하게 됨. 그리고 그것이 리니지보다 적다고 해서 혜자다 라고 느끼게 만드는거고. 마인드셋의 차이인거같음.
강선형이 너무 현질하지 말라고 했어요~ 영상 잘봤습니당
김실장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김실장님 영상은 꼭 버스타거나 뭘 기다리거나 할때 누가 시청하는 걸 보게 되더라구요. 게임생태계를 객관적으로 진행하셔서 그런가봅니다.
로아가 잘나가긴 잘나가나보네요 김실장 계속 컨텐츠로 제작을 하시다니...
바람의나라M 바로 생각났죠 ㅋㅋㅋ
아 그래서 바람M도 그랬구나 단순한 생각으로 게임에서 때먹네
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
크게보면 다르네..
돈을 안쓰면 시간을 넣는게 맞지 둘다 싫다고 떠먹여 달라는건 그냥 노양심이고
그시간이 여타 mmo보다 오래걸리는건 함정
그 비용은 여타 mmo보다 훨씬 적은데요?? ㅋㅋ양심없으신듯
@@소리달-o6i 그 여타 mmo중에 혹시 3n이 있다고는 못하시겠죠? 걔들은 시간으로 때울려면 한 만년단위로 들겠던데 ㅋㅋㅋ
@@소리달-o6i 누가보면 리니지는 돈안쓰고 금방 지존대는줄알것소
@@럭키가이-y7p 와우 파판이야기인데
현실서도 이거저거 사고 뭐 배우고 누구 만나고 스탯 올리느라 바쁜데 게임에서 저렇게 하고 있는 사람들은 대단한거 같다
이런 사람 특징: 현실 스텟 뉴비임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쓰긴 함 스피디한 스펙업에 대한 욕심을 버리면 다 챙길 수 있음
로아는 보면 의도적으로 천천히 하라고 만든 게임인게 느껴져서 개인적으로는 여유를 가질 수 있다고 보고 어떤 목표를 달성했을때 특정 레이드 입장 레벨 달성후 처음클리어라던지 했을때의 성취감도 큰거 같아요.
그런 사람들이 모이고모여서
만드는 하나의 시장이라는게 ㅈㄴ 대단하긴함..
4:07 실전압축형 강화
천천히 하고자 하면 돈이 적게들고
빨리 하고자 하면 돈이 많이드는 게임!
상대경쟁이 약하다는게 얼마나 큰 부담완화 요소인지 인지 못하는 사람도 많은듯
본인이 발탄 비아 쿠크를 안가도 게임하는데 지장이 없음
본인 레벨대에 맞는 컨텐츠를 하면 되는거임
그리고 본컨텐츠를 제외한 이벤트 같은 것들이 각종 강화 보조 재료 예를들면 단조 재봉술 줘서 어떻게든 결국엔 강화를 해서 엔드라 불리는 군단장에 도달하게 해줌
사실 성공확률이 높을땐 장기백도 잘 차기 때문에 50%에서 장기백 보는게 그렇게 드문 일은 아님ㅋㅋㅋ
맞음 몇번누르면 장기백인데 막상 보면 또 화남
로아 안하는데 난 이걸 왜 보고있는가
ㄹㅇㅋㅋㅋㅋㅋ
무과금으로도 수천만원 지른 사람들과 같이 엔드 컨텐츠 가능해서 현재 한국 게임 시장에선 너무 혜자임
물론 그럴려면 시간을 투자를 해야함
로아 한달째인데 로아 현질은 선택권이 있고
타게임 현질은 안하면 겜 진행이 거의 불가능
이게 젤 큰 차이. 그걸 베이스로 깔고나서 분석을 해야지
베이스로 깔았잖아. 뭘 본거야 대체;;;
소워 유저인데 너무 공감됩니다 소워개발진이 이 영상을 봤으면....
소울워커는 거의 대부분의 유저가 엔드스펙이에요
쌓인재화가 너무많아서
신규레이드가 나와도 별로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코스튬팔이정도로 서버유지하고있죠
소워회사는 계속적자에요(아마도 퍼블리셔인 스마게가 도와주고있지않을까...뇌피셜)
같은회사 로스트아크 BM을 배워서 게임 오래오래 유지됬으면 좋겠어요
로아bm은 진짜 요즘 게임들 사이에서 가장 유저 친화적인거 같습니다..
19:37 아니 얘 이름은 도대체 몇개야
쿠크랑 세이튼입니다
쿠크르삥뽕
쿠앤크가 아니었어요?
쿠쿠르야크 아닌가요?
꾸꾸세이뚠이죠
높은 확률에서 장기백 찍는 맛 알면 로아 다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40 "난 여기까진가벼.." 이 부분 미치게 귀엽다.......뭐지... 내 눈앞에 있는건 중년 아저씬데
재밌는 컨텐츠로 성장유도하고 캐릭별 매력으로 배럭유도 현재까진 이상적 BM인거같네요
네 맞아요 로창들 한테만요 ㅎㅎㅎ
크로스 파이어 덕분이죠
그 전제가 되는 재밌는 컨텐츠와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이 엄청 어렵다는거...
@@zikpzi9759 맞지 배럭돌릴 로창들이나 가능함
@@zikpzi9759 로창ㅇㅈㄹㅋㅋㅋㅋㅋ
19:38 ㅋㅋ루야크~
개인적으로 페온 좀 로열 크리스탈로도 팔아줬으면 좋겠습니다 OTL...
1370 / 1415가 되었을 때 새로 열리는 컨텐츠를 온전히 즐기려면 장비 아이템은 몰라도 최소한 악세사리는 교체해줘야 하는데 이때 들어가는 페온값이 골드로 환산하면 상당한 편이고, 해당 구간에 갓 도달한 유저의 경우 남은 재산을 아슬아슬한 수준까지 털어넣었을 확률이 높은 상황이라고 여겨지는데(다음 컨텐츠까지 강화가 10개 남았을 때와 3개 남았을 때의 조바심은 차이가 많이 나니까요) 페온은 크리스탈로만 판매되고 유저간의 거래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시간과 현금 투자의 양자택일을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옵니다.
여기까지는 실장님이 말씀하셨던 BM의 순환 고리이기도 하고 저 또한 그 자체에는 큰 불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현금 투자를 한다고 마음먹었을 때도 로열 크리스탈로 골드를 사고 골드로 크리스탈을 사고 이 크리스탈로 페온을 사야하는 프로세스가 너무 번거롭고 크리스탈의 가치가 유동적인만큼 페온의 가치 또한 유동적이라는 점 때문에 구매를 저어하게 되기도 하고 골드로 크리스탈 구매 할 때 소모되는 5%의 수수료가 괜히 아깝게 느껴지더라고요.
이럴거라면 차라리 차라리 롤 상점의 챔피언 구매 방식처럼 로열크리스탈과 일반 크리스탈 결제 중에서 양자 택일이 가능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OTL...
다만 화폐 거래소의 거래 횟수와 거래 금액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조절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긴 했습니다. 이번주는 판매를 하지 않는건지 내일부터 판매가 시작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크리스탈로 구매 가능한 기간+수량 한정 아이템 판매가 상시적이지 않은 부분과 같은 것들 때문에 그랬던 것 같습니다. (나올 때마다 골드 가치가 큰 폭으로 떨어지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페온은... 페온만이라도... 싶은 심정이네요 ㅎㅎ
ㅇ.... 첫문장의 답은 로열크리로 크리스탈을사서 페온을 사면되는거아닌가 싶은데 왜굳이 로열크리를 골드로 바꿔서 그걸또 크리로 바꿈 크리스탈 2+1사면되는걸
근데 이벤트같은거 많이 참여하면 페온 모을수있음 지금 무과금 1430인데 페온 400개넘음
페온까지 고려해서 맞춰진 것이 로아 경매장의 시세이고 1골드쯤에 판매되는것들은 페온값이라고 하죠...물론 현재 개당 1500골 정도가 되지만 이벤트로도 충분히 수급이됩니다 배럭을 키우지 않는이상 템한번 맞춰놓으면 페온을 쓰는게 흔한 일은 아니죠 ㅎㅎ... 페온은 사재기 방지용이기도 하고 좋은 시스템인것 같습니다
ㅋㅋ웃긴건 메이플 리부트 서버 자석펫 유지비용이 와우 정액제 비용이랑 같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암튼 서버비도 안나오는 서버라고~
20분이 하나 버릴 것 없는 내용이라고 생각했는데, 댓글을 보니 2달간 연구하신 내용이셨네요. 게임에 대해 하나하나 연구하며 진행하신게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하나 드는 궁금증은 말하신대로, 결국 mmorpg는 고인물화로 인해 끝이 존재하는 것이 명확해 보이는데 그렇다면 신규 유져보단 처음 시작해서 오래 즐기는 것이 답인 것 같고, 그렇다면 신규 유입된 유저는 상대적으로 즐기는 시간도 짧고 아쉬운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의 게임들은 이걸 어떻게 해결해 갈 것인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이겠네요
다른 어떤 로아영상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시네...공홈에 이영상 걸어놨으면 좋겠다
생일 축하드려요!! 영상도 이리 일찍 나오다니 너무 좋네요ㅎㅎㅎ 일하는중간에 몰래 호다닥 보고갑니당ㅋㅋㅋㅋ
그래서 로아는 저 강화의 뽐뿌를 주기위해 계속 컨텐츠를 생산하고 리니지는 그냥 경쟁 상품만 출시하지....
진짜 컨텐츠 완성도 보면 제작비 엄청갈아넣음
번돈을 재투자한다는데에서 만족함
실장님 점점 익숙해보이는거 보니 ㅋ 내적친밀감이 자꾸오르는듯 ㅋ
핵심을 잘 집어주시는것 같아요.
소소하게 1-2주일에 골드 벌어서 아들래미 장난감 하나씩 사주는 재미로 게임 하고 있습니다.
실장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저도 더 올라가기엔 무리인것 같아
스스로 주차하고 있어요.
요즘엔 내실도 챙겨가면서 하니 재미있습니다.
다시 보게되다가, 끝부분의 티어4에 대한 우려를 해주신 것은 이미 유저들이 겪었습니다.
티어2에서 티어3 넘어갔을 때였고, 시즌2 업데이트되면서 대량의 아이템들의 변화가 생겼죠.
당시 간담회 했을 때에도, 이미 다한거 다시 하게 만드냐
그리고 가치가 있던 것을 어느정도 만족하지 못하는 가치로 만드느냐..등..
이미 큰 시행을 치뤘기에 전 그다지 걱정을 안합니다.
그때도 유저들이 왜 전승했는데, 전승 비용이 이렇고 저렇고 말도 아니였거든요.
앞으로 티어4가 나오더라도, 현재 구조의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이미 학습되어있기에, 그러거니 할 것이라고봅니다.
19:35 형님 그... 쿠쿠루야크는... 몬헌입니다요...ㅋㅋㅋㅋㅋㅋ
쿠쿠루야크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듣네요
22:04 마지막 말이 와닿네요 지금 25강무기끼고있는데 티어4나오면 결국 떨어질거란 생각은 하고있지만 제가 받아들일 준비가 안될것같아요 ㅋㅋㅋㅋ
근데 다음 스토리를 보려면 나와야되는것ᆢ 스토리가 고픕니다ᆢᆢ 스토리ᆢᆢ
저도 다음 스토리..
주차구간이 존재하긴 하지만 쌓여가는 귀속재료로 강화해서 골드를 조금씩이라도 계속 소비시키는 부분도 있고, 로드맵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음 레이드 입장컷을 위해 강화를 꾸준히 하게 만들고 있죠ㅋㅋ
가장중요한게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따라가더라도 재미있는가에 대한 부분인데 개인차가 있겠지만
오래걸리는 중간부분들도 재미가있음...
그래서 더 안질리고 버틸수있는듯..
이번에 현재 최종레이드 쿠쿠세이튼의 노말 난이도격이 아래렙때 위치한것 만봐도
밑구간을 운영진이 신경쓴다는것을 느낌
이게 재미있는게 천장시스템과 시너지가 남
(천장시스템이 경쟁을 부추기지 않아서 게임사 입장의 돈벌이 수단으로는 -가 될수도 있지만 )
한편으로 천장시스템 덕분에
윗구간이 언젠가 내가 갈수있는곳 하지만 굳이 내가 무리해서 지금댕장 가지 않아도 되는곳 조금함이
안생기게 만들기때문에
하위 구간도 재미있기에 천천히 즐기면서 갈수있는곳이라 생각이 들게 만들며 게임을 하게 만듬..
이게임처럼 하위구간과 천장구간이 동시에 활발하게 운행되는 게임도 별로 없을듯..
의도한거라면 시대의 천재이고..
운이라면 천운..
하지만 이걸 바탕으로 계속해서 엄청나게
고민하고 업데이트해야 살아남을수 있겠지요..
에스더무기가 파판14에서 볼 수 있는 진화무기인 것 같네요. 능력치 보다는 외형을 위해 만드는 무기. 최종 진화까지 길게는 몇 달 걸립니다.
티어4가나오면 장비도장비지만
보석이 진짜 큰일임
중간중간 나오는 피디님? 의 크로스파이어ㅋㅋㅋㅋㅋㅋ 개귀엽다
아내분 ㅋㅋㅋ
@@rgw199545 PD) 아내 아니고 직원...
@@중년게이머김실장 아이고 내가 왜 아내라고 알고있지 지송 ㅠ
지송하면 고치거나 지움되는데...
육식유저와 초식유저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검은사막에 대해서도 언젠간 다뤄주셨으면 좋겠당 ㅋㅋ
거긴 잘못 건드렸다가 몰매맞을수도 있어욬ㅋㅋㅋㅋ 유저충성도가 높다못해 애증단계까지 간 겜이라서
@@NeoAmcial 헉... 찐이다!
ㅡ메ㅡ유저인데요.. 뭔가 게임에대한 애정이느껴져 멋집니다
와 근데 이분 로아영상 많이봐서 알고리즘으로 처음 봤는데 영상 내용이 되게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시고 22분이면 꽤 긴 시간인데도 시간이 잘 가네
실장님 영상보고 로아 시작했었는데 제 취향이네요
초반에 진입장벽이 높지만 스마게가 안쉬고 계속이벤트랑 출석체크로 부캐키우라고 재료를 퍼줘서 꾸준히만한다면 다들 넘어설수잇는 낮은장벽이라서 무자본도 충분히 고일수잇는 시스템이라 뉴비도 충분히 진입할수있는 가께미다
이렇게보면 함들긴한대 생각해보면 메이플도 링크캐 키운다고 12개 찍은적이 있으니 ㅋㅋ
로스트아크를 보면서 가장 크게 든 생각은
게임사들이 돈을 벌기 위해 제대로 열일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파워 인플레를 통한 과금유도가 아닌
고객의 니즈에 맞춰 과금모델을 연구하고 이를 게임에 적용시키며 실시간으로 살펴보는
진짜로 게이머들을 위해 일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 대단하십니다 스마게 면접가시면 회사똥꼬하난 기가막히게 빠시겠네요 칭찬입니다 오해하지마세요
@@zikpzi9759 오 대단하십니다 초면인 사람에게도 혐오감을 주는 대단한 화술을 가지셨군요 칭찬입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zikpzi9759 똥플유저인가보네 ㅋㅋ 부러워서 ㅂㄷㅂㄷ거리는게 보임 ㅋㅋ
@@zikpzi9759 거.. 없나? 아니 욕 아니고 그냥 궁금해서 .. ㅎㅎ
@@zikpzi9759 혹시 선생님이나 상사나 여튼 상급자가 이렇게만 칭찬하십니까? 아 궁금해서 물어보는 겁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저 티어4 부분도 이미 금강선이 언급한 바로는 1~2 2~3넘어갈때처럼 하드하게 리셋은 안시킬거라는게 오피셜
러시아섭 인터뷰였던가?
실제로 유저들도 계승시스템에 적응이 자연스러워서 알면서 강화하는거긴함.. 박탈감 당연있지만 15강 짜리 계승하면 9강이되더라도 템렙은 올리기쉬워지니 그다음 컨텐츠가려면 레벨맞추기로 계승해야됨..
완전 하드리셋은 딱 한 번 했었죠. 욘 넘어올때. 그리고 시즌1에서 시즌2 넘어올때는 하드리셋 한 적 없습니다. 레벨 높았던 유저는 낮았던 유저보다 초반에 많이 유리했습니다
다만 시즌1 극 고강 유저들은 다소 박탈감이 있긴했지만요.
와 강화단계가 떨어지지도 않고 파괴되지도않고 천장시스템까지?
스타포스 너는 대체..
천장은 메이플도 있자나요 ㅋㅋㅋㅋ 엌ㅋ
@@mangosrou ?
@@mangosrou 천장이 님이 말하는그게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