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k you guys! you can see the Eng Sub in 4hours! I just want to say "God bless you" to them. Hope you all have good luck with everything. Thank you ! :)
우리가 우상화하는 신이 존재하고 나라가 존재하는 이유는 소수가 잘살기 위해 만들어 사용하는것일뿐 민주주의 공산주의 뭐든 일반시민을 위한게 아니라 단지 오래전 왕족들 잘살던 소수가 만들어서 현재까지 이어온것뿐 예전에도 그래고 지금도 변한것 하나없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실임 옛날에는 광대 현시대에는 대중매체 연예인을 통해서 시선 분산 시키고 그저 몇푼 벌어 겨우 먹고살수있게 만들어놓고 그중에서 조금더 잘살고 조금 못살게 만들어 놓음 지들끼리 치고박고 박터지게 싸우고 어차피 상위 0.000000001프로 로스차일드 가문등 전세계 경제를 뒤에서 블루마블하듯 가지고 노는 소수들이 사라지지않는한 이런세상이 변할수는 없는게 진리임
상황에 의해서 누구나 노숙자가 될 수도 있는 일이고, 그 당사자가 내가 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역 사회에서 자정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한데 그거를 위해서는 전체 희생분담이 필요해서 쉽지가 않네요. ㅠㅠ 첫 인터뷰 흑인 아저씨의 눈빛에서 지난 30년의 회상과 후회와 자그마한 희망을 보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미국은 직장잃고 집 렌트비 두달만 못내면 길에서 자야한다고 하네요 보험료도 비싸고 (직장에서 안도와주면 150만원이상 정도 든다고 ) 일단 아파서 병원비가 많이 나오면 파산신청한다고 해요 그리고 파산해도 일어설수 있는 구조라고 합니다 나이 많아도 일할수있구요 그런검 좋은것 같아요 (우리나란 파산하면 회생절차도 길고 고되다고 하네요 실패에 벌주는 우리나라도 사기꾼들만 보호하지 말고 노력하다하다ㅜ실패란 사람은 다시 일어설때 인정했으면 합니다)
제가 뉴욕에서 오래 살았는데 뉴욕도 너무 많은 homeless 분들이 계십니다. 지하철역안에서 주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젊은 사람들부터 노인분들까지 너무 많습니다. 밥을 못 먹어서 배고프다고 말을 걸면 항상 음식을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동영상을 보면서 그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회사가 엘에이다운타운근처라.. 엘에이이사후 얼마안되어 모르고 스키드로를 건너간적이 있었어요.. 걸어서....... 버스에서 잘못내려 여기가 그 악명높은 ‘스키드로’란걸 알아차렸을땐 완전 중심지라 돌아갈수도없어 15분정도를 걸어가는데.. 정말 제인생에서 가장 무서운 15분이었어요. 여자동양인이 걸어가는데.. 제 앞뒤로 전체블럭에 있는 모-든사람이 저를 쳐다보고.. 걸어가는 내내 말걸고ㅠㅠㅠㅠㅠ 폰이나 아이패드는 가방에서 꺼내지도 못하고 노래도 안나오는 이어폰끼고 아무것도 안들리는척 계속 걸었어요. 담담한척....... 그 긴길끝 횡단보도너머에 직장인들이 옆에 신문끼고 스타벅스마시며 지나가는데.. 제 생에 가장 긴 빨간불이었어요. 무사히 길건너 뒤돌아보니 안도감과 동시에 어쩜 삶의 모습이 길 하나를 두고 이렇게나 다를수있나싶어 문득 울컥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전 다행히 아무일도 없었지만, 정!말! 위험한 곳이에요ㅠㅠ 차로도 가지마요ㅠㅠ
홈리스분들은 많이 외로와하고 함께 대화할수 있는 것을 기뻐하고 고마와합니다. 돈 자체 보다는 말 걸어주고 한 인간으로서 존중해주는것을 기대합니다. 그들이 늘 필요한 것은 음식, 구급약품, 양말과 속옷, 물과 물통, 가방(심지어 썼던 비닐봉지), 로션, 음식이나 서류등을 안전히 보관할수 있는 컨테이너 등입니다. 이 분들 너무 약하지만 오히려 믿음이 강해요. 그 강한 믿음이 홈리스니스 자체에 긍정성을 부여하고 행복을 찾아서 홈리스에서 벗어나기가 더 힘들어요. 물론 알콜중독, 마약중독문제 심각하고요.
헐…5년전 미국여행 첫날에 갔던 곳이 여기였습니다. 다운타운 구경중 친해진 노숙자분이 가이드를 시켜준다고 해서 이곳저곳 구경하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데려간 곳이 저곳이에요. 골목 들어가자마자 마리화나 냄새가 진동합니다. 그 냄새를 맡자마자 가이드해준 노숙자분이 눈빛이 달라지며 저한테 5불만 달라고 하더군요. 깨어나고 싶다며.. 잘못들어온걸 느꼈지만 어쨌든 골목끝까지 가야 다운타운이 다시 나오니 어쩔수 없이 걸었는데. 정말 뮤비에서만 보던 몸좋은 흑인분이 흰 나시와 듀렉을 쓰고 자전거를 타면서 저에게 오더군요. 골목 나가려면 200불을 내야 된다고. ;; 진짜 지릴뻔했지만 눈 마주치며 웃으면서 최대한 안떨고 “나 미국여행 첫날인데 이러고 싶어?”라고 했더니 왜 노숙자랑 다니냐 자원봉사자냐 물어보길래. 이분이 가이드 해주고있고 내 처음 미국친구다 라고 말하니 자기가 옆에 있을테니 천천히 골목을 걸으라고 하더군요. 그 몸좋은 흑인분 덕분에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어요. 다행히 돈도 안뺐겼습니다. 정말 웃긴게 그 경계선 나오자마자 경찰차가 있긴합니다만 그 안쪽으로는 안들어갑니다. 그 안에 버스도 다니고 하긴하는데 길거리가 다 텐트고 바닥에 사람들이 다들 앉아서 대마초를 많이 하고 있어요. 경계선 나와서 10분정도만 가도 좋은건물들이 즐비해있는 곳이에요. 혹시나 여행하시면서 실수로라도 들어가지 마세요.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는데 옛날에 강렬한 경험이 떠올라 글을 썼습니다. 여행하기 전까지는 이런 이면이 뚜렷하게 있는 도시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원래 부자바로옆에 거지가 모여드는법임. 인터뷰를 보고 가장 느껴진건 저들이 외계인이 아니구나 특별히 이상한사람이 저곳에 있는것이 아니구나 되게 평범한사람인거에 놀랐습니다. 저렇게 다시 인생으로 복귀하고자 의지가 있으신분들은 미국의 복지가 저 구렁텅이에서 건져내서 사회활동을 다시 할수있게 도와주었으면 합니다. 홈리스가 있을순 있지만 ..저건 ...너무 많네요..
삶에서 술 담배 도박등 쾌락에 빠지지 말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작은것들이 모여서 결국 삶의 방향이 달라는 것입니다. 물론 큰사건으로 인하여 안좋은 상황에 내몰리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경우가 아니라면 사람은 자기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미국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는 결국 의료보험시스템과 부동산가격의 거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점점 우리사회에서도 술과 마약에 빠져서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그만큼 무언가 결핍되어있어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닐까 싶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여행을 넘어 문화와 사회이슈까지 담아내는 희철님 대단하시네요. 국방에 천조를 쓴다는 그들이지만 이런 어려운 이면이 있었네요.. .가장 원하는 것이 가족을 찾고 싶다, 술에 취하지 않은 깨끗한 몸을 얻고 싶다고 하시는 말이 너무 안타깝네요... 스스로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알고 있지만 그것을 얻기까지 너무 많은 어려움이 있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희철씨! 용감하게 홈리스 텐트촌을 가셔서 인터뷰를 다 하셨어요 저는 그곳을 영상으로만 전에 봤는데 끔찍하고 무서워서 한인촌 부근이 안 좋아 보였어요 다 똑같은 사람들인건 맞지만 마약에 찌들면 인생이 어떻게 타락하는지 철저히 보여 주는 곳인것 같아요 많은 미국 젋은이들 마약을 쉽게 접하는데 이곳의 실상을 보고 다시는 마약을 안하겠다는 교훈을 주는 곳이길 바래요
노숙자들이 엘에이에 많은게 다른 주처럼 춥거나 하지 않고 낮에는 항상 따뜻해서 한국에 겨울이나 뉴욕 미시건 겨울이 한국처럼 추워서 동사 할일이 없는 이유도 있어요. 이제 법으로 경찰들이 노숙자 텐트를 철거할수 있게 됐어요. 이 법이 최근에 제정됐는데 그 전에는 손도 못댔었어요. 사실 새로 지은 시설을 노숙자들이 안가려고 하는 이유도 있어요 쉘터에 들어가게 되면 지들이 원하는 마약을 못하잖아요. 그래서 들어가도 다시 길거리로 나오는거에요. 제일 안타까운건 군인출신들 노숙자들 엘에이에 엄청 많아요. 군 제대하라고 내몰리니 노숙자로 전락해 버리는거에요
어떤 사람도 내가 사는 동네에 약에 쩌든 홈리스들이 들어오는 것을 환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곳에 살지 않는다고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한달에 2베드, 3000불 내는 나름 고급 콘도 사는데 파킹랏 들어가는 입구, 현관 입구에 홈리스가 반 나체로 누워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겪어보지 않아놓고 님비니 뭐니 이딴 소리 하지 마시라구요. 경찰 불러서 쫓아내도, 또 옵니다. 강사님 말씀하신 것 처럼, 길거리에서 영화촬영 하는 것도 몇일 전 부터 공지 붙여야하는 곳이 미국입니다. 쉘터를 그것도 내가 사는 동네, 내 옆집에 짓겠다는데 어떤 사람이 좋아합니까? 그것도 공지 하나도 없이 흑인 시의원이 결정을 한거고, 그 밑에 한국인 시의원은 그걸 지지했는데요. 한국 사람이 제일 만만하니까 당하고 있는건데,..
미국에 노숙자분들이 엄청많이 있다는것은알았고, 그런지역은 낮이라도 걸어서는 못다닌다고 할정도로 위험한곳이라는것은 알았는데, 텐트촌을 보고 정말로 깜짝 놀랐습니다. 텐트를 보고 그정도일줄은 몰랐는데, 동영상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한국인 노숙자들이 있다는것이 좀 의외이네요...^^ 그런데, 위의 동영상에 보니,어떻게 노숙자가 되었냐는 질문에 공통적으로 마약이야기를 하시네요? 이것을 보면서 느낀 교훈이 있다면, 우리나라도 있겠지만 특히 미국같은곳은 젊은사람들이 마약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이곳 실상을 보여주면 마약을 안하겠다는 다짐이 되고 교훈이 되는 계기가 되지않나 생각이 되네요....^^
좋은영상네요..희철님 위험지대에서 인터뷰도 하시고..이 영상을 통해서 현실이대한 생각이 많아졌습니다..자본주의 최상위급 미국에서 최하위층을 보여주셨어요...요즘 기생충 이라는 영화가 유행인데 홈리스들은 최하위 마지막에 좋은요리를 먹는 희철님은 최상위층으로 보이는 영상이네요..
형제님의 영상을 보면서 겸손하신 그 모습과 표현할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시대가 이렇게 폭력적으로 변하고 있는데 형제님은 요즘청년 답지않게 참으로 보기 너무조아요. 우리는 남을 잘 이해하며 아름다운 말을하며 생명을 살리는 말을 하며남을 배려하는 말을하며 살아야 될 줄 믿습니다. 형제님을 축복합니다.
캘리포니아에 홈리스가 많은 이유중 하나는 날씨에요, 한 겨울에도 눈이 오지 않는, 한국 늦가을 날씨정도 되니까 얼어죽는 사람은 없어요. 뉴욕은 진짜 얼어죽는 홈리스 많거든요. 렌트비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이유도 있구요, 집세 못내서 차에서 생활하다가 차 팔아먹고 텐트하나 마련해서 길에서 살기 시작하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기 너무 힘들어요. 오죽하면 페이먼트를 위한 삶이라 하겠어요.페이먼트와 텍스에 맞아 죽는 곳이 바로 미국이에요. 내는 돈은 많은데 버는돈은 적고 세금은 미친듯이 뜯어가고 그래서 아예 홈리스 자처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마약 술 겜블때문에 망가지는 사람이 물론 훨씬 많지만요...
LA지역에서 가장 무질서인곳이며 법의 사각지대의 "스키드로"
구독자 분과 함께라서 안전하게 홈리스분들과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잘못된 선택으로 이렇게 왔지만 앞으로는 좋은일들만
그분들께 가득하시길 바라고 있어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마약이 한 사람의 인생을 시궁창으로 쳐 박아 버리는군요
우리가 우상화하는 신이 존재하고 나라가 존재하는 이유는 소수가 잘살기 위해 만들어 사용하는것일뿐 민주주의 공산주의 뭐든 일반시민을 위한게 아니라 단지 오래전 왕족들 잘살던 소수가 만들어서 현재까지 이어온것뿐 예전에도 그래고 지금도 변한것 하나없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실임 옛날에는 광대 현시대에는 대중매체 연예인을 통해서 시선 분산 시키고 그저 몇푼 벌어 겨우 먹고살수있게 만들어놓고 그중에서 조금더 잘살고 조금 못살게 만들어 놓음 지들끼리 치고박고 박터지게 싸우고 어차피 상위 0.000000001프로 로스차일드 가문등 전세계 경제를 뒤에서 블루마블하듯 가지고 노는 소수들이 사라지지않는한 이런세상이 변할수는 없는게 진리임
명성잇는 연예인들도 마약에 손데면 그명성을 잃을걸 알면서도 끊지못하는것처럼... 마약은 절대 시작하면 안될듯 싶습니다
두 분은 옷차림이 가볍게 입으셨는데 인터뷰 해주신 분은 추우신가봐요. 모두가 각자의 텐트안에서 노숙이라 그나마...
저렇듯 많은 노숙인들 무료급식 잘 되고 있겠지요?
다양한 삶의 현장을 소개해 주시는 희철님,👍
인생이라는것이 그누구도 장담할수없고 속단할수없는것같네요
홈리스 미국에선 어느도시를가든 흔하게볼수있고많이봐왔는데 오늘 처음 그런생각을 해봅니다
8:20 "깨끗하고 술에 취하지 않은 몸을 되찾고 싶어"
스스로 정답을 알고있지만, 돌이키기엔 너무 멀리 와버렸음을 한탄하는...
다른 의미로 깊이 공감하게 되는 말씀이네요.
가족 집 이 있다면 너무 좋겠다라는 인터뷰 내용이 짠하네요
어쩌면 우리는 너무 소중한걸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소중한걸 잊고 지내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보는 영상이네요
ㅠㅠ
상황에 의해서 누구나 노숙자가 될 수도 있는 일이고, 그 당사자가 내가 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역 사회에서 자정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한데 그거를 위해서는 전체 희생분담이 필요해서 쉽지가 않네요. ㅠㅠ 첫 인터뷰 흑인 아저씨의 눈빛에서 지난 30년의 회상과 후회와 자그마한 희망을 보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느낄 부분이 많은 영상이네요.
가족. 집. 즐거움. 건강한 몸. 새로운 시작.... 누군가에겐 간절히 바라는 그 모든것이 나에게는 이미 와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감사하게 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이래서 올리버가 한국인들 도덕성이 신기했다고 했구나....
이런 거 보면 진짜 인생 겸손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터뷰 해 주신 분들 참 안타까워요. ㅠㅠ 오랜 시간을 약물중독자로 살았지만 이제라도 깨끗하게 살고 싶어하니 부디 새로운 삶을 살게 되길 바라봅니다. 성공하신 분들 가운데 홈리스 생활했던 분들도 있으니 희망을 잃지않고 저 분들에게도 꼭 좋은 계기가 생겼음 좋겠어요.
ㅠㅠ 같은 사람인데 퓨ㅠ
@@user-fk1qz9gx2l 4🐩🐵ㅣㄱ
그런데 저기는 물은사용 하나 날씨 추울때는 저기서 어떡해자 세탁도 해야하고 불도 필요한데 정부에서 혜택이 있나 먹는거랑
어느 언론사 기자보다 더 솔직하고, skin in the game (위험 무릎쓰고, 책일 질 각오하고) 하면서 다양한 인생을 인터뷰 하시는거 보고 정말 존경스럽네요! 알고리즘으로 찾은 채널, 구독 누르고 갑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걸 또 굳이 언론사랑 비교하고 또 네이버 뉴스를 켠다..
운전하시는 분 선한 사람같다 ~ 돈 썼다고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님
인정
돈을준것이 인터뷰에대한 비용 지불이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죠^^;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구독자님 마음이 너무 따뜻하시다 ㅠㅠ 좋은 영상이 나올 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감사할 따름..
Save The Weaks!
전 뭐가 가장 필요하냐고 물었을때 무조건 돈이 나올 줄 알았는데 진짜 내 자신을 반성하고 갑니다 ㅠㅠ
저도 그랬는데..
lo lo 흠ㅋㅋㅋ 웃고 가용
가족,집,즐겁게사는것...다른말로 하면 돈입니다. 돈은 나쁜게 아니에요.소중한것을 지키기위해 들어가는거죠.
한국 노숙자들과는 다르네
아닌데 술인데 ㅋ
세가지 가지고 싶다는게 오히로 돈이 아니라는게 .. 다만 돈으로 가질수없는것들..
미국은 월세도 비싸고 직장에서 짤리고 병원비까지 비싸서 자칫 잘못하면 중산층 일반인들도 노숙자가 될수도 있다고하더군요 미국의 어두운면 잘봤습니다
미국은 다시 일어나기도 쉽다고 하지요
미국은 직장잃고 집 렌트비 두달만 못내면 길에서 자야한다고 하네요 보험료도 비싸고 (직장에서 안도와주면 150만원이상 정도 든다고 )
일단 아파서 병원비가 많이 나오면 파산신청한다고 해요
그리고 파산해도 일어설수 있는 구조라고 합니다 나이 많아도 일할수있구요 그런검 좋은것 같아요 (우리나란 파산하면 회생절차도 길고 고되다고 하네요 실패에 벌주는 우리나라도 사기꾼들만 보호하지 말고 노력하다하다ㅜ실패란 사람은 다시 일어설때 인정했으면 합니다)
제가 뉴욕에서 오래 살았는데 뉴욕도 너무 많은 homeless 분들이 계십니다. 지하철역안에서 주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젊은 사람들부터 노인분들까지 너무 많습니다. 밥을 못 먹어서 배고프다고 말을 걸면 항상 음식을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 동영상을 보면서 그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차카신분👋
🦑가이셍 게임하세요.
와 저 옆에 운전 해주신분 ... 너무 좋아 보여요 사람이 멋있게 나이 드셨다 해야하나...
회사가 엘에이다운타운근처라.. 엘에이이사후 얼마안되어 모르고 스키드로를 건너간적이 있었어요.. 걸어서.......
버스에서 잘못내려 여기가 그 악명높은 ‘스키드로’란걸 알아차렸을땐 완전 중심지라 돌아갈수도없어 15분정도를 걸어가는데.. 정말 제인생에서 가장 무서운 15분이었어요. 여자동양인이 걸어가는데.. 제 앞뒤로 전체블럭에 있는 모-든사람이 저를 쳐다보고.. 걸어가는 내내 말걸고ㅠㅠㅠㅠㅠ 폰이나 아이패드는 가방에서 꺼내지도 못하고 노래도 안나오는 이어폰끼고 아무것도 안들리는척 계속 걸었어요. 담담한척....... 그 긴길끝 횡단보도너머에 직장인들이 옆에 신문끼고 스타벅스마시며 지나가는데.. 제 생에 가장 긴 빨간불이었어요. 무사히 길건너 뒤돌아보니 안도감과 동시에 어쩜 삶의 모습이 길 하나를 두고 이렇게나 다를수있나싶어 문득 울컥해졌던 기억이 나네요. 전 다행히 아무일도 없었지만, 정!말! 위험한 곳이에요ㅠㅠ 차로도 가지마요ㅠㅠ
저도 똑같은 상황 겪었었어요..이미 중간까지 와버린 상황에 돌아갈수도 없어서 고개 푹 숙이고..진짜 숙소 돌아와서 힘풀려서 주저앉았던 기억이있네여..절대 가지마세요
YuKH 아프리카야생에 던져진 그 기분ㅠㅠㅠ 너무 놀라셨겠어요ㅠㅠ
진짜 차로도 가지 마세요.. 일부러라도 돌아가야되요저긴
웃기고 있네. 스키드로보다 한국이 더 위험하다. 한남들한테 길거리에서 바로 시선강간 당하는거 모르냐?
@@hyborianadventure418 뭐지 이건
첫번째 인터뷰하신 나이키 모자 비니? 쓰신분 원하는 세가지 말할때
내 가족을 되찾고 싶다고 하실때 먼가 뭉클하다.
바른 마음. 바른 행동. 바른 말씀....너무감사합니다. 많이 배움니다. 건강하시구요~~
와... 구독자분도 너무 마음씨가 좋으시네요 ㅠㅠ
그쵸..굉장히 착하신분!
정말 맘 아프네요 인터뷰할때 오시는거 보면 돈을 목적으로 오신거 일수도 있지만 정말 외로워서 삶이 피폐해서 흥미로운 일이 생겨서 온 거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맘이 너무 아프네요
코리아타운 분할해서 방글타운신설 압도적부결.. 교민들의 단결력이 이뤄낸겁니다
이러면 노숙자쉘터문제도 해결할수있습니다. 역시 단결력 최고..
일반적인 여행영상이 아니여서 좋아요. 플랙스하면서 보여주기하는게 아니라 참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는 희철리즘... 오늘 처음 보게됬는데... 빠져드네요.
0:28 관계는 거울과 같은거래요. 희철님 주변에 좋은사람이 많은건 희철님이 좋은사람이라서 그런거에요.^^
스키드로(Skidrow) 메탈밴드 팬이어서 그냥 어떤의미인지 사전에서 본정도였는데 이렇게 직접 보여주시고 인터뷰까지 해주시다니 희철님 채널은 어지간한 교양프로 못지않아요.^^
저들이 노숙자로 사는 이유는 이 곳에서 나가고 싶다고 하면서도 그러기 위해 어떤 노력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에는 흑인들만을 위한 여러가지 제도가 많지만 혜택을 보려면 지켜야하는 규율(마약금지, curfew 등)을 지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세계여행 다하는기분이에요..
방콕만 하다가 이런느깜 감정 느낄수있는거 내삶 인생체헝기분이에요.
젊은분이 대단하십니다..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고싶단 홈리스분 안타깝네요. 부디 행복하셨으면.....
가족이 있고 살집이 있다는게 저분들의 꿈이네요
내삶이 꿈의인생이네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캄보디아 갱 보다가 여기까지 왔는데..구독 누르고 갑니다.
미국에서도 저런 이면이 있네요
마약 술이 문제군요
모두다 가족들에게 돌아가기를 바라겠지요
부디 저분들에게도 신의 은총이 있기를...
마약 술도 문제지만 미국 좌파들이 제일 문제에요. 시에서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샌프란도 엄청 심해요.
Elliott Park ㄹㅇ 민주당들 지랄은 전세계 공통인건가 애초에 기본 베이스가 자유주의 자본주의인 시대에서 민주당이 힘이 약한게 정상인데
마약,술도 문제지만
정부나 시스템 등도 문제인듯
집값,물가,자유방임, 총기소지 등
두분다 좋으신분같다. 그 좋은사람이 한국인이여서 좋다
홈리스분들은 많이 외로와하고 함께 대화할수 있는 것을 기뻐하고 고마와합니다. 돈 자체 보다는 말 걸어주고 한 인간으로서 존중해주는것을 기대합니다. 그들이 늘 필요한 것은 음식, 구급약품, 양말과 속옷, 물과 물통, 가방(심지어 썼던 비닐봉지), 로션, 음식이나 서류등을 안전히 보관할수 있는 컨테이너 등입니다. 이 분들 너무 약하지만 오히려 믿음이 강해요. 그 강한 믿음이 홈리스니스 자체에 긍정성을 부여하고 행복을 찾아서 홈리스에서 벗어나기가 더 힘들어요. 물론 알콜중독, 마약중독문제 심각하고요.
저 분들 말하는 내용들이 진짜 현실적이네요.. 새로운인생.. 지금이라도 더 나은인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도와주시는 분이 참 착하신 분 같아요.
편하게 발 뻗고 잘 수 있는 내 집이 있다는걸 정말 감사하게 느껴야겠어요
정말 위험한 곳 가셨네요. 저긴 대낮에도 무섭던데....ㄷㄷㄷ 아무튼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다음에는 안전하면서 재밌는 영상만 만들어 주세요!! 희철 님 오래 보고 싶습니다!!ㅎㅎ
헐…5년전 미국여행 첫날에 갔던 곳이 여기였습니다. 다운타운 구경중 친해진 노숙자분이 가이드를 시켜준다고 해서 이곳저곳 구경하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데려간 곳이 저곳이에요. 골목 들어가자마자 마리화나 냄새가 진동합니다. 그 냄새를 맡자마자 가이드해준 노숙자분이 눈빛이 달라지며 저한테 5불만 달라고 하더군요. 깨어나고 싶다며.. 잘못들어온걸 느꼈지만 어쨌든 골목끝까지 가야 다운타운이 다시 나오니 어쩔수 없이 걸었는데. 정말 뮤비에서만 보던 몸좋은 흑인분이 흰 나시와 듀렉을 쓰고 자전거를 타면서 저에게 오더군요. 골목 나가려면 200불을 내야 된다고. ;; 진짜 지릴뻔했지만 눈 마주치며 웃으면서 최대한 안떨고 “나 미국여행 첫날인데 이러고 싶어?”라고 했더니 왜 노숙자랑 다니냐 자원봉사자냐 물어보길래. 이분이 가이드 해주고있고 내 처음 미국친구다 라고 말하니 자기가 옆에 있을테니 천천히 골목을 걸으라고 하더군요. 그 몸좋은 흑인분 덕분에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었어요. 다행히 돈도 안뺐겼습니다. 정말 웃긴게 그 경계선 나오자마자 경찰차가 있긴합니다만 그 안쪽으로는 안들어갑니다. 그 안에 버스도 다니고 하긴하는데 길거리가 다 텐트고 바닥에 사람들이 다들 앉아서 대마초를 많이 하고 있어요. 경계선 나와서 10분정도만 가도 좋은건물들이 즐비해있는 곳이에요. 혹시나 여행하시면서 실수로라도 들어가지 마세요.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았는데 옛날에 강렬한 경험이 떠올라 글을 썼습니다. 여행하기 전까지는 이런 이면이 뚜렷하게 있는 도시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ㅎㄷㄷ
원래 부자바로옆에 거지가 모여드는법임. 인터뷰를 보고 가장 느껴진건 저들이 외계인이 아니구나 특별히 이상한사람이 저곳에 있는것이 아니구나 되게 평범한사람인거에 놀랐습니다. 저렇게 다시 인생으로 복귀하고자 의지가 있으신분들은 미국의 복지가 저 구렁텅이에서 건져내서 사회활동을 다시 할수있게 도와주었으면 합니다. 홈리스가 있을순 있지만 ..저건 ...너무 많네요..
LA에만5만명이니..ㅜㅜ
우연히 희철씨 구도하게 되었는데 너무 마음이 선하고 착한사람이란게 느껴지네요...
너무 마음이 선하게 느껴져서 응원문자 보냅니다
아 이형이 옛날부터 목숨이 많았었네 ㅋㅋ잘보고있어요!
인터뷰 후 두분이 나누시는 대화가 너무 공감가네요...
삶에서 술 담배 도박등 쾌락에 빠지지 말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작은것들이 모여서 결국 삶의 방향이 달라는 것입니다.
물론 큰사건으로 인하여 안좋은 상황에 내몰리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경우가 아니라면 사람은 자기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미국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는 결국 의료보험시스템과 부동산가격의 거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점점 우리사회에서도 술과 마약에 빠져서 사회문제가 대두되고 있는데
그만큼 무언가 결핍되어있어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닐까 싶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담배 아니고 도박 아니냐 술여자도박 아휴 시팔거 알고라도 말하던가 모르년 말하지말던가 첫문장 자체가 틀렸는데 니 글이 맞겠냐
김상우 도박은 그나마 보상심리 때문이니까 끊을수있지 술담배는 진짜 중독된 사람이면 ㅋㅋㅋㅋ
@@user-ww9hp9fo5n 뭔소리..ㅋㅋ 어린가보네
술담배도 끊기 어렵지만
도박은 더 답없다
좀만 더 찾아보고 오세요
희철리즘님은 매우 겸손하고 매력적인 청년입니다. 특히 영어로 말할때 제가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두 영어로 님처럼 자신감 있게 할겁니다.
운전자분 되게 착해보인다 ㅋㅋ 돈도 드리고 ㅋㅋ 작은 돈이지만 인터뷰에 응한 분에게 돈도드리고.. 차도 좋고 깔끔하시고 암튼 위험했지만 좋은일하셔서 감동받았어요
저두요!!!!!^^~
선한분..
자신의앞날을알고사는사람이 몇이나될까.
확실한건 본인이선택한거고 순간의 달콤함을먼저맛본 슬픈결과물이아닐까싶다. 다른사람들에겐 아무것도아닌 그저그런일들이 어떤이에게는 죽을만큼힘들일이될수있다. 뼈저리게느끼고 후회하며 열심히사는. 34살 무직자.
열심히 살다보면 생각보다 금방 나아지겠죠 힘냅시다!!!
미국인들 중에 마약 중독자가 많은 이유가
병원에서 치료받으면서 처방받은 약에 의해
중독된 경우가 많다고 해서 안쓰럽고
욕만 할 수 없다 생각했어요 ㅜㅜ
감동적인 영상이었어요 ㅠ.ㅠ 홈리스들을 이해해주는 마음씨에 감동 받았어요... 한인타운 노숙자 문제 찾아보다가 보게되었어요...잘 보고 갑니다.
마지막에 "들어가세요" 인사하시는거 넘 재밌어요.. 집에서 침대에 누워서 영상보는데 막 어디 들어가야할것 같아요 ㅋㅋㅋ
키키너무기여움 ㅎㅎ
이번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약이 참 무섭네요..ㄷㄷㄷ 한번 빠지면 죽을때까지 벗어나지못한다고들 하니... 안타깝습니다.
Jin Peter 죽을때까지 벗어나지못하는건 아니에용 정신바짝차리고 자기 의지믿고 끊은사람들 몇 있더라고요 로다주처럼
여행을 넘어 문화와 사회이슈까지 담아내는 희철님 대단하시네요. 국방에 천조를 쓴다는 그들이지만 이런 어려운 이면이 있었네요.. .가장 원하는 것이 가족을 찾고 싶다, 술에 취하지 않은 깨끗한 몸을 얻고 싶다고 하시는 말이 너무 안타깝네요... 스스로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알고 있지만 그것을 얻기까지 너무 많은 어려움이 있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희철이형! 이런 영상도 참 좋은것 같아.. 위험한데도 인터뷰까지 해줘서 고마워요!
노숙자가 되고 싶어서 되는 사람도 없고.. 되돌리기엔 저 많은 사람들의 경제적 지원이 문제이고.. 사람 인생 모른다고.. 나도 저렇게 되지 않을까싶고.. 여러가지를 많이 느끼게된 영상이었네요.. 항상 몸조심하세요 ㅠㅠ 보는 제가 두근두근 했네요..
미국 노숙자중에는 돈벌기싫어서 되는사람도 많은듯…
그리고 미국이 엄청부자인데, 경제적지원 해줄수 있는데 안해주는거인것 같네요
복지보다는 다른곳에 돈을 쓰고 투자를 하니까요
정말 구독자님을 좋은분 만나신거
같네요 따뜻한분 같아요
이 영상보고나니 더 열심히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며 따스하게 살고 싶네요
힘든사람 도와주면서요
감사해요 소중한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심에 ~~~~
미국내에서도 가장 잘사는 동네라서 구걸하기도 좋고, 날씨는 정말 최고죠~ 비도 별로안내라고,겨울에도 안춥고. 미국전역 홈리스들에게 최고의 인기지역이죠 ㅜㅜ
희철씨, 어두운 곳도 많이 보여주는데, 위험한 곳은 안가면 좋겠네요. 지난 번 팔레스타인도 그렇고..걱정됩니다.
제가 볼땐 저분은 스릴을 즐기시는것 같음^^
저도 10월중순에 혼자 미국에 여행을 갑니다.
작년에 LA에 다녀왔는데. 이곳에 갔다왔는데 밤에는 정말 위험합니다.ㅎ
도와주시는 팬분도 참 매너있으시고 좋은 정보의 방송이네요.
응원합니다.ㅎ
마음이 찡하네요. 인생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지요. 베풀고 겸손한 자세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흑인 아저씨 소원. 이루어질거에요~
많은걸 생각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부유하고 따뜻한 지방이니까 홈리스가 많은 겁니다.
춥고 가난한 지역이면 홈리스도 피해요.
희철님 영상을 통해 이렇게 또 새로운 간접 체험을 하고 갑니다~
난 언제 LA 가보나.. 안경쓰신 구독자 분도 고생하셨습니다ㅎ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작은데 마약합법하면 진짜 대환장 난리난다.. 우리나라 의료비도 보험때문에 비싸진 않음, 근데 미국이나 다른 나라는 병원비가 비싸서 빈곤층들이 마약으로 치료하다 결국 중독된다는데 우리나라는 그런정도는 아니지않나.. 우리나라에서 마약한다면 좁은나라 지역별로 나뉘고 .. 밤마다 피터지고 24시간 문화도 없어짐 우리나라가 안전한 나라인게 세계에 알려서 좀 더 장점화를 해야함 할튼 유리나라에서 마약반대!
병원에서 마약많이 써요 일하는사람임
하나님이 저분들과 함께 해주셔서 그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희철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자님도 마음 너무 따뜻하시고 여러모로 좋은 영상이네요.
희철씨! 용감하게 홈리스 텐트촌을 가셔서 인터뷰를 다 하셨어요
저는 그곳을 영상으로만 전에 봤는데 끔찍하고 무서워서 한인촌 부근이 안 좋아 보였어요
다 똑같은 사람들인건 맞지만 마약에 찌들면 인생이 어떻게 타락하는지 철저히 보여 주는 곳인것 같아요
많은 미국 젋은이들 마약을 쉽게 접하는데 이곳의 실상을 보고 다시는 마약을 안하겠다는 교훈을 주는 곳이길 바래요
좋은말씀입니다~~!
노숙자들이 엘에이에 많은게 다른 주처럼 춥거나 하지 않고 낮에는 항상 따뜻해서 한국에 겨울이나 뉴욕 미시건 겨울이 한국처럼 추워서 동사 할일이 없는 이유도 있어요. 이제 법으로 경찰들이 노숙자 텐트를 철거할수 있게 됐어요. 이 법이 최근에 제정됐는데 그 전에는 손도 못댔었어요. 사실 새로 지은 시설을 노숙자들이 안가려고 하는 이유도 있어요 쉘터에 들어가게 되면 지들이 원하는 마약을 못하잖아요. 그래서 들어가도 다시 길거리로 나오는거에요. 제일 안타까운건 군인출신들 노숙자들 엘에이에 엄청 많아요. 군 제대하라고 내몰리니 노숙자로 전락해 버리는거에요
우리나라는 마약이 불법인게 참 다행이다
그동안 구독없이 보다가 이번 미국영상으로 희철리즘이 어떤사람인지 약간은 알게되었고 고작 구독으로밖에 도와드릴수밖에없지만 기대하고 기도합니다.그리고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희철리즘님 영상은 다 좋아라 하지만,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많네요.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한인타운에 쉘터 만드는걸 한인타운 동의 없이, 그리고 행정적 절차 다 무시하고 la에서 한인타운에 통보해서 문제인건데
KangSa 맞아요맞아요 그런데 한국에선 기사가 교포들이 이기적이란 식으로 나서 엄청 속상했었어요.. 자세히 모르면서ㅠㅠㅠ
yolo Jin 건드리기 좋게 만만하니까요. 흑인들처럼 폭동도 안일으켜 백인처럼 기득권이 있는것도 아니야 히스패닉처럼 쪽수도 많지않고..
@@yolololo21 님비현상
혹시 NO숙자?
어떤 사람도 내가 사는 동네에 약에 쩌든 홈리스들이 들어오는 것을 환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곳에 살지 않는다고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한달에 2베드, 3000불 내는 나름 고급 콘도 사는데 파킹랏 들어가는 입구, 현관 입구에 홈리스가 반 나체로 누워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겪어보지 않아놓고 님비니 뭐니 이딴 소리 하지 마시라구요. 경찰 불러서 쫓아내도, 또 옵니다. 강사님 말씀하신 것 처럼, 길거리에서 영화촬영 하는 것도 몇일 전 부터 공지 붙여야하는 곳이 미국입니다. 쉘터를 그것도 내가 사는 동네, 내 옆집에 짓겠다는데 어떤 사람이 좋아합니까? 그것도 공지 하나도 없이 흑인 시의원이 결정을 한거고, 그 밑에 한국인 시의원은 그걸 지지했는데요. 한국 사람이 제일 만만하니까 당하고 있는건데,..
미국에 노숙자분들이 엄청많이 있다는것은알았고, 그런지역은 낮이라도 걸어서는 못다닌다고 할정도로 위험한곳이라는것은 알았는데, 텐트촌을 보고 정말로 깜짝 놀랐습니다.
텐트를 보고 그정도일줄은 몰랐는데, 동영상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한국인 노숙자들이 있다는것이 좀 의외이네요...^^
그런데, 위의 동영상에 보니,어떻게 노숙자가 되었냐는 질문에 공통적으로 마약이야기를 하시네요?
이것을 보면서 느낀 교훈이 있다면, 우리나라도 있겠지만 특히 미국같은곳은 젊은사람들이 마약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이곳 실상을 보여주면 마약을 안하겠다는
다짐이 되고 교훈이 되는 계기가 되지않나 생각이 되네요....^^
알콜도 같아요...중독되는건 시간문제
미군들과 결혼했다 인생 망한 여자들 널려있죠 이민 실패한 남자들도 널렸구요
이분 내가 본 유튜버 중에 제일 생각이 바르고 멋있는 사람 같다. 남자가 봐도 뭔가 되게 멋있음 항상 건강하시고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와~ 채널이 좋으니 구독자도 좋고 인터뷰도 좋고 의미있는 내용이네요~~!!!
좋은영상네요..희철님 위험지대에서 인터뷰도 하시고..이 영상을 통해서 현실이대한 생각이 많아졌습니다..자본주의 최상위급 미국에서 최하위층을 보여주셨어요...요즘 기생충 이라는 영화가 유행인데 홈리스들은 최하위 마지막에 좋은요리를 먹는 희철님은 최상위층으로 보이는 영상이네요..
아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영상이네요~
삶의 선택이 돌이킬수 없는 일이 되어버린듯한 ㅠ 가족과 따듯한 집이 있었음 좋겠다는 말이 가슴속에 너무 와닿네요 ~ 신의 가호가 있기를 ㅠㅠ 바라겠습니다 !
살아있는동안 항상 긍정적으로 즐겁게 살아야해요 그래야 어둠에 빠지지않음 항상 감사해야함
내가 모르는 곳으로 여행을 가봐야하는 이유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결코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배울수 있기 때문이다.
희철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당신의 채널은 재미 경험 여러가지를 공유할수있고 진정한 컨텐츠라 생각이 됩니다! 많은 의미를 느끼고 많은 생각을 정리할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보통 마약이 제일 문제인듯 싶네요. 너무 위험한 곳은 피하시고 안전한 여행 하셨으면 좋겠어요. 미국이란 곳이 총기가 넘쳐나서 항상 조심하셔야할듯.
마약....진짜 문제가 크죠.ㅜㅜ
도움주신 영상 구독자분 너무 인상 좋으시고 진짜 한국인의 정에 너무나 감동받았어요. 최고십니다. 저도 한국인인데 반성하게되네요.
너무슬프다 저기서도 긍정적인 힘이모여서 서로서로 뭔가 좋은일이생겼으면좋겠네요 참..ㅠㅜ
와 이형 오랜만에 보러오는데 구독자 완전 떡상햇네.. 이러는데 어찌 안오를수가.. 존경합니다 형님
잘봤습니다 쉽지않은 영상인데 미국의 또다른 환경을 볼수있는 계기였습니다
우와 가볼 수 없는 곳의 홈리스 분들 인터뷰 너무 좋았습니다.
영상 보면서도 무서운 곳이지만 한편으로 가족을 찾고 싶다는 말에 마음이 쓰이는 딱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희철님은 더 많이 느끼는것이 있으셨을것 같아요~그리고 너무 위험한곳은 가지마세요ㅠㅠ걱정이 앞섭니다 ㅠㅠ
마약, 알콜중독자들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자기행동에 책임지고있는중.
감성팔이금지.
저도 LA갔을때 헐리웃에서 알라딘 월드 프리미어를 했었는데 그곳 마저도 홈리스들이 쓰레기통을 뒤지며 음식들을 찾아 돌아다닌걸 보면서 화려한 거리의 이면을 느꼈어요 ㅠㅠ
세계각국의 한국교포분들 대단하셔요
한국에서 응원합니다♡
정말 멋지고 예쁜 윤군 말도 참 잘하네요. 큰 교훈얻어서 오세요.
희철님 심성이 착한게 느껴져서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첫 단어가 가족이라니 , 좀 짠 하네요
형제님의 영상을 보면서 겸손하신 그 모습과 표현할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시대가 이렇게 폭력적으로 변하고 있는데 형제님은 요즘청년 답지않게 참으로 보기 너무조아요.
우리는 남을 잘 이해하며 아름다운 말을하며 생명을 살리는 말을 하며남을 배려하는 말을하며 살아야 될 줄 믿습니다.
형제님을 축복합니다.
11:05 뭔가 모를 혼란되는 장면의 변화.
딴 세상으로 바뀌는 듯한 표정과 분위기
나도여기서 기분이 묘했음
분위기 갑자기 이렇게 바뀌다니
캘리포니아에 홈리스가 많은 이유중 하나는 날씨에요, 한 겨울에도 눈이 오지 않는, 한국 늦가을 날씨정도 되니까 얼어죽는 사람은 없어요. 뉴욕은 진짜 얼어죽는 홈리스 많거든요. 렌트비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이유도 있구요, 집세 못내서 차에서 생활하다가 차 팔아먹고 텐트하나 마련해서 길에서 살기 시작하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기 너무 힘들어요. 오죽하면 페이먼트를 위한 삶이라 하겠어요.페이먼트와 텍스에 맞아 죽는 곳이 바로 미국이에요. 내는 돈은 많은데 버는돈은 적고 세금은 미친듯이 뜯어가고 그래서 아예 홈리스 자처 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마약 술 겜블때문에 망가지는 사람이 물론 훨씬 많지만요...
희철님 컨텐츠 많이하시니 보기좋습니다 굿 노력 많이하신다
희철님 당신은 진짜 저널리스트!
캘리포니아가 날씨가 따뜻해서 노숙자들이 많이 모여드는듯;;
안전이 우선이에용~ 흥미로웠던 영상이었습니다~ ! 감사해요!
여기 진짜 위험한데.. 다신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