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한 판사, 탐욕스런 검사가 모여 정의를 만들어내는 곳(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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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сен 2024
- #영화리뷰 #결말포함 #결말포함영화리뷰 #재판 #변호사
1979년 작 ‘모두에게 정의를’입니다
무려 45년 전 제작된 이 영화는 법정 영화에 관심 갖는 분이라면 모르는 분이 없는 유명한 영화입니다
다만, 이 영화가 유명한 것은
시나리오가 대단한 것 보다는
알파치노의 젊은 전성기를 대표하는 강렬한 연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만큼 그의 연기는 뛰어나지만
여러분께서 알고 계시는 위대한 법정영화들에 비해
시나리오는 조금 빈약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이 영화를 추천하는 것은
역시나 알 파치노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그것 하나만으로도 이 영화를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필라델피아’, ‘어 퓨 굿맨’, ‘시빌 액션’ 등 앞서 리뷰했던 법정 영화들과 함께
기회가 되신다면 이 영화 또한 감상해 보시길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영화는 네이버, 유튜브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나리오가 허접한건 아니고, 흔히 일어날수 있는 날것 그대로의 사건들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대단한 정의를 세우는게 아닌 평범한 일반인들도 법적용이 개판이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사례들.. 잘 보았습니다.
모든 곁가지 플롯들의 감정들을 쭉 모아오다 마지막에 알파치노가 팍! 하고 터트릴때 카타르시스가 터지죠. 어퓨굿맨처럼 연기파들이 왜 위대한지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극 법정스릴러같은 관점이 아닌
풍자극 부조리극으로 접근하면 꽤 수작이죠
장르를 가리지 않는 전성기 알파치노의 광기 역시 추천 사유!
법은 역시... 미국이나 한국이나
만인에게 평등한 것이 아니라 특권층 만명에게만 평등한 것이었구나...
명배우 "알파치노" 레전드 씬 유쾌한 감상 이었습니다.!!🙏
어렸을때 텔레비젼에서봤을때, 추락한 헬리콥터에서 로터가 금방멈춘것 보고 당시 아기 밀덕이던 저는 세상 이런 어설픈 영화가 있나 알파치노만 유명한 배우네 했는데.. 그 동료 변호사로 나온분들 다른영화에도 꾸준히 나오고 한명은 다이하드3 반장님.. .하여간 . 이 영화 몰랐는데 명작이네요.... 재판 아니... 검찰청이나 경찰서에서 한번이라도 조사받아본 사람은 법이란게 정의와 얼마나 거리가 먼지 알게 되죠....
이 영화에서 '다이하드3(1995년)' 반장님 역할을 맡은 배우는 없습니다!!
ko.wikipedia.org/wiki/%EB%9E%98%EB%A6%AC_%EB%B8%8C%EB%A6%AC%EA%B7%B8%EB%A7%A8
시나리오가 못봐줄만큼 허접한것도 아니고 젊은 알 파치노가 나온것만으로도 이 영화는 존재의의가 충분함
알 파치노 영화 중 대부/스카페이스 그리고 이영화 가장 기억에 남
눈에 들어간 눈빛........
알파치노 행님이 총이 아닌 법으로 해결하니 정말 재밌네요!!
이 시대 분위기 영화 좋음 ㅎㅎ
70년대 말 영화들이 ㄹㅇ 미장센이나 음악이 깡패
꽤 오래전 이영화를 알파치노 때문에 보게됬는데 마지막 법정 변호장면에서 그의 연기에 진짜 전율을 느꼈습니다 요즘은 왜 이런 영화들이 안나올까요
너무 좋은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인물들이 많은데도 개성이 강해서 뚜렷이 구분이 되네요
16:50 이 판사님은 왜 화장실에도 장총을 들고 가는지... 중간에 알파치노의 이야기 보니 죽으려고 작정한 사람이라는데
혹시 이유가 따로 있나요?
저 때는 진짜 시나리오가 영화를 만든다 할 정도로
멋진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지금 할리우드 영화들과는 틀리게 말입니다.
슈퍼히어로 물만 최고로 쳐주는 상황을 보면
차라리 저런 고전영화가 더 낫다고나 할까요?
제목 : 용감한 변호사 (1979년作/미국)
K판사들이 꼭 봐야될 영화네. 그들만의 리그를 완성하기 위해 정의의 심판을 거부하는.
옛날 영화 리뷰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
그리고 재미있는 부분이라면
판사가 권총을 가지고 필요하면 발포를 해서라도
법정의 질서를 잡는 부분이라고나 할까요?
실제로도
미국에서는 법정모독죄가 심하게 적용되고
극단적인 경우기는 하지만
만약 범인이 법정에서 난동을 부리면
판사가 총을 쏴서 제압을 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것도 좋은 선택이긴하지만요!!
서부 개척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인가보네요😅😅😅😅
@@julee0353 정확한 말씀입니다!!!!
그 부분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부분인데
어떻게 아신 건지......
저도 미국에 있었을 때 지인이 알려준 사실인데......
총은 좋은 대화의 수단이죠
제이는 사랑과 영혼의 지하철 귀신이고 워렌은 다이하드3 반장이네요. 젊은 시절 모습이 흥미롭습니다
마지막에 "안녕 아서" 이 부분이 죄고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화룡정점을 찍는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노만 주이슨 감독의 "모두에게 정의를" 아서커크역 알 파치노의 연기장면 흥미로운 감상 이었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노만 쥬이슨'님뿐만 아니라, 이 영화의 각본인 '배리 레빈슨'님도 이 영화의 주연배우인 '알 파치노'님과 같이 이끌어낸적 있습니다.
형사 서피코(Serpico)서도 아주 좋은 연기를 했던 알 파치노 어르신!! 👍 👍
젊은 날 파치노를 본다는 것만으로도
지금도 변함이 없어요
알파치노..너무나 대단하고, 영화는 매우 사실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익숙한 얼굴이 보였는데 알파치노이었군요
Dvd나 블루레이를 구할 수 있을까요?
지금이시기에 딱알맞는 영화같네요. 법을 다루는 인간들이 양심을 버리고 살아있는 인간을오로지 도구로보는 한국의 현실에 맞닿아있어 많은 생각이 머리를 훑어지나갑니다. 좋은영화 추천 고맙습니다.
40년전 헐리웃에 아서(알파치노)가 있었다면 우리에겐 조영래변호사님이 계셨습니다.
도덕적 정의보다 자본에 지배되는 정의만 남아있는 지금, 그분이 더 그립습니다.
의뢰인 두고 친구 아프다고 병원가놓고선 뒤늦게 큰소리치노
알파치노 존잘이네 진짜. 남자인 내가봐도 존나 멋있다.
형사재판에서 변호사가 정말 뭐랄까 비극적인게.... 진실이 어떻든 의뢰인을 변호해야하니 내 도덕적 양심을 억눌러야한다는게.. 마음속에서 얼마나 갈등이 심하고 썩어 문드러갈지..
연기파 배우들😮😮😮😮
6:49 내알빠노?
미국판 부당거래라고나 할까요?
그래도 할리우드 영화 답게 권선징악이기는 하지만......
그 영화(부당거래/2010년)는 분위기와 장르가 이 영화(용감한 변호사/모두에게 정의를/1979년)하고 다르긴 하지만말이죠.
@@user-cc9rj4og3v 부패한 판사, 탐욕스런 검사......
저 시절에도 미국 사법계에서는 부당거래가 있었나 봅니다.
메탈리카!!!
메탈리카 ㅎㅎㅎㅎㅋㅋㅋㅋㅋ
폴뉴먼의 심판 리뷰 부탁드립니다!
그 작품('폴 뉴먼'의 심판)은 1982년에 만들어졌는데요?!!
@@user-cc9rj4og3v 군대에 있을때 무료영화라서 당직사관 몰래밤에 봤어요 ㅋㅋ
@@jaesuck 오 그래요? 대단하네요!!
레이포드 판사 ㅋㅋㅋㅋㅋ
메탈리카 땡기네.
이영화를 보면서 .. 미국도 미국 나름대로 법때문에 여러모로 골머리를 앓는걸 알수있었네요 .. 한국도 성폭력 이나 폭행등으로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혔음에도 .. 가해자는 정상참작되어 유에를 선고받는 사회가 한국사회다보니 .. 뭔가 한편으로는 씁슬하면서 안타깝기도합니다.
너같은 능지 상태보면 법치주의에는 맞지도 않고
그냥 조선시대처럼 사또가 아무나 끌고 와서
네 죄를 알렸다라고 고문하고 곤장이나 치는 사회가 딱 맞다
친한 판사는 자살하려한걸까요? 세상이 역겨워서?
글쎄요, 그거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느나라나 검찰 사법부는 다 똑같네ㅋㅋㅋ 영화가 아니라 다큐잖아?
해당 나라 내부의 극우파 법조인도 아니고 참나~!!!
지금의 한국 사법부의 행태를 보는것 같네요
주인공이 무능력인것 같은데 재판의 중요한 문서를 다른 사람한테 부탁하고 증거를 3일이나 늦게 제출 하고
잠시 뒤면 태어나서 단 한번도 판.검사 본 적도 없고 볼 일도 없는 사람들이 몰려와
판사가 어떠니 검사가 어떠니 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이었으면 어쩌고 판사 가족이었으면 어쩌고 하면서 언더도그마 시전하겠지ㅋㅋ
ㅋㅋㅋㅋㅋㅋ ㄹㅇ
태어나서 경찰서 갈일 없는사람들도 경찰로 욕하는 시대인데 사법부에 대한 비난은 충분히 할 수 있는거 아님?
실제로는 못보지만 언론과 실제판결을 통해 충분히 알수있는 내용이고 비판할 수도 있는데 깨시민 나셨네
법조인이 원래 저리 힘든 직업임 그래서 냉철해야 하는데 종교 무속에 빠져드는 경우가 많지 ㅉ
제목이 극사실주의 검산당인민공화국
똥을 쳐싸고 있네 ㅋㅋㅋㅋ
만약에 그게 그러한 제목이라면 이 영화의 국가는 '러시아,중국,북한' 등 세계 최고의 공산주의 국가로만 나와야 됩니다.
왜냐하면 그 나라들은 평균적으로 대부분 범죄자의 죄목들은 전부다 무조건 '사형'으로만 판결되어서 '교수형'에 처해지거든요!!
지금도 똑같음 돈많고 권력있을면 살인하든 뭘하든.일반인하고 비교하면 거이무죄가까운 처벌.......법은 권력가지놈들을 위한 시스템....
국내 tv 방영되었을때는 제목이 달랐습니다.
한국에선 용감한 변호사로 유명한듯
70년대 영화도 진짜 재밌는거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