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명절때 응급실 몇번 실려 갔는데 남편이나 우리 아이들말고는 아무도 그 사실을 모른다.분란 없이 화평하게 모든 일처리를 마무리를 하고 즐기는듯이 보였지만 나의 가식과 연기였을 뿐이다. 너그럽지도 마음이 따스하지도 않으면서 착한척 행복한척 하며 싸우지 않고 무난히 그날을 넘기고 칭찬 받고싶어서 애썼지만 속은 곪아 들어갔던거다.31년 하고 코로나 시국에 세상은 시끄러워도 나는 좀 살만하더라. 그러나 다시 코시국 해재 되니 고통이 시작 나이 60이 넘었는데도 시어머니 시누이 호랑이 눈빛에서 자유롭지가 않으니 여자는 고통
참지 마세요. 시어머니 지 아들 귀한줄 알고 며는리 일 못시켜서 안달이면서 딸같은 며느리라네 한마디 했죠. 딸같이 생각하면 서운한거 많아져서 안돼요~ 그냥 며느리는 며느리예요. 그러니까 그 담부터 그런소리 안하시던데 진심이 느껴졌음 저도 그런 소리 안했을텐데 사탕발림으로 사람들에게 여시같이 굴길래 저도 홧김에ㅜㅜ ㅋㅋ
자식이 독립하는 그 순간부터 남이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알아서 오면 좋고, 안 와도 상관없습니다. 물론☝️ 당연히 서운할 수도 있습니다. 그 아이를 키우며의 히스토리가 주마등처럼 떠오를겁니다. 나 밖에 모르던 꼬물이때부터 내 손으로 해먹이며 해입히던 그 세월이 짪진않으니까요. 그치만 인간도 동물의 세계 법칙을 따라야죠. 그 어떤 동물도 독립한 개체가 어미곁에 남아 있지 않아요. 그래서 인간이라굽쇼? ㅎㅎㅎ 자식은요, 내 소유물도 아닐뿐더러 태어나게해달라 통사정하지 않았습니다. 왜 자식을 보험 삼습니까? 나도 60살입니다. 늘 다짐합니다. 아직은 자식들이 독립 전입니다만, 늘 시뮬레이션을 돌립니다. 자식들이 독립해 산다면..내가 나아갈 방향과 다짐을요. 이미 시작도 한 부분도 있지요. 거리두기. 우렁각시처럼..자식들의 편의는 챙겨주되, 나좀봐줘~같은 꼬락서니는 최대한 안 합니다. 아프면 혼자 병원도 가고, 하소연할 일이 생기면 친구들과 풀고, 먹고싶은게 생기면 혼자 나가서 먹고, 영화도 혼자 보러갑니다. 내 시모가 반면교사였습니다. 늘 자식들 앞에서 징징징징..눈물찍.. 지금의 내 나이였던..60인 시모를 처음 봤을땐, 굉장히 측은지심을 유발하는 캐릭터구나~~를 느꼈습니다. 죙일 징징징징.. 내가 60이 되고보니, 이해가 가는 게 아니라, 참...어린애같이 늙었구나~의 감정입니다. 몸만 늙으면 안 됩니다. 몸은 60인데 마인드는 다섯살이면 안 되는겁니다. 내 안에선....나좀 봐주지~~라는 게 스멀스멀 올라올 수는 있습니다. 병원도 같이 가주고, 엄마~엄마~거리면서 뭐 먹고싶다고 할때마다 들러붙어 호떡집에 불 난거 마냥...모시고나가 사먹이고, 후딱하면 다들 모여앉아 엄마~엄마~거리며 입 속의 혀처럼 굴어주길 바란다면, 그건 완전 오답이고 착각이고 치매로 가는 급행열차 티켓을 갖는겁니다. 자식을 좀 냅둡니다. 그리고 제사나 차례를 빌미로 모여야하는것도 구태의연한 겁니다. 모든 종교나 전통적 관습은..그게 생길 수 밖에 없었던 그 당시의 사회상 때문이지, 21세기엔 필요가 없는겁니다! 이제는 더이상 농경사회도 아니고 씨족사회도 아닙니다. 나처럼 중간에 낀 세대들이 힘을 내어 그 사다리를 걷어차야 합니다. 그리고, 참된 부모밑엔 분명 참된 자식들이 있기마련입니다. 부모가 홀로서기에 익숙하다고 "아~개꿀~아싸~부모는 잊자구~"라고 생각할리 없습니다. 부모자식간의 천륜을 끊는 주된 원인의 시발점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야 합니다. 원인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명절 차례 가지고 교육 얘기하시려면 온 가족이 남녀구분 없이 음식 한가지씩 맡아서 하거나 준비과정에 참여하던지 해야지 여자는 당연하게 일하고 남자는 대단한 존재인양 주는 음식이나 먹는게 교육이 아니죠 다들 참여하면서 불만없이 심리적으로도 희생했다는 억울함이 없이 화기애애하게 웃으면서 보내는게 교육 아닐까요? 풍습을 이어가고 싶으면 그때 그때 시대에 맞게 합리적으로 꾸려가셔야지 그냥 무턱대고 희생만 강요하는건 풍습도 교육도 아니예요 음식도 쓸대없이 몸에 좋지도 즐겨먹지도 않는 전같은건 말고 그냥 과일하고 가족이 좋아하지만 손이 좀 가는 음식을 모여서 같이 해서 차례 지내고 맛나게 먹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저희집은 제가 어릴때 부터 친가 외가 모두 왕래가 자주 있는 편이에요.. 같이 모여서 가족 끼리 여행도 가고 호텔방도 3개씩 잡아서 사촌언니 오빠 모두 모여서 어른들과 신나게 놉니다 ..같이 음식도 해먹고요 :) 얼마전 설에도 삼촌 생신 겸 모여서 집에서 회도 먹고 생일 파티도 했답니다. 외가 인 경우 이모는 가까이에 살아서 자주 보고 가까운 근교에 놀러도 가고 삼촌 두분도 수원에 사시는데 자주 이모와 저희가 사는 곳에 내려 올정도로 왕래가 잦은 편입니다 친가도 아빠 형제 분들과 같이 일본 여행 대만 여행도 자주 가고 모이는데 주변 사람들 지인 들 에게도 물어보면 저희 가족이 엄청 희귀하다고 하더라구요.. 언젠가 이렇게 자주 모이는게 참 신기해서 엄마께 여쭤 보았는데 사는것도 어느정도 비슷하고 서로 만나면 손해 보지 않으려는 마음이 크게 작용 하지 않아서 더 자주 모일수 있는 비결이 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도 밥값 가지고 누가 내는지 눈치를 주거나 하는 사람이 없고 오히려 서로 내려고 ..하는 경우가 있어서 웬만하면 형제 회비에서 해결 하지만! 가족 중 누가 밥을 사고 싶다 하면 그사람이 시원하게 결제 하는 편입니다 :)
서양에서는 한 집에서 맡아서 음식하지 않습니다. 서로 음식을 분배해서 하고 한 집에서만 하는게 아니라 이 집 저 집 돌아가면서 해요. 주최하는 집에서는 메인을 맡고(보통 제일 어려운 음식) 다른 분들은 그 이외의 것을 나눠서 가져 옵니다. 제사 음식 차리느라 서로 스트레스 받고 하는데 각 집에서 한 두가지씩 맡아서 한다면 좀 덜 힘들지 않을까요?
우리 친정도 기독교지만 형식만 바뀌었지 늘 제사 문제로 투닥투닥인다. 나의 시집은 나하나 희생하면 세상 조용하지만 친정은 화목한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기 위해 조카며느리들의 희생을 너무 강요하더라 남보기에 다복하고 부러운집으로 보이지만 속을 빤히 다 아는 나로써는 최악의 며느리 잔혹사다
명절이 여자들이 문제라는데 일안하는남자들이 문제 20년째 설거지도 한번 안함 엄마가 뭐라고 한다는데 언제부터 엄마말을 잘들었다고 ? 명절때 아내가 일하고 폭언까지 당해 기분이 안좋음 달래주고 작은선물 같은거 해주고 맛있는 커피 타주고 해봐 왜 화가나나 술먹고 담배 필 정성만 가득함 그래도 요즘 3.40대는 잘하니 다행이지
![[TALK 쏘다] 시어머니 앞에서 생각 없이 말하는 눈치 없는 남편 때문에 고부사이 멀어졌다! l #TALK 쏘다](http://i.ytimg.com/vi/W4QAbYTHFds/mqdefault.jpg)
![[TALK 쏘다] 시어머니 앞에서 생각 없이 말하는 눈치 없는 남편 때문에 고부사이 멀어졌다! l #TALK 쏘다](/img/tr.png)
![[TALK 쏘다] 꿈자리가 사나울 때는 조심해야 한다! l #TALK 쏘다](http://i.ytimg.com/vi/Eg2HWvOdoqw/mqdefault.jpg)
![[#에이콕] 📢의사가문 만드는 법💡 의사 함익병의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특별 교육 방식 대공개! | #4인용식탁](http://i.ytimg.com/vi/87oOGWZj1Fw/mqdefault.jpg)
![[TALK 쏘다] 청소 후 먼지체크까지? 고된 시집살이 때문에 이혼한 우리 엄마 l #TALK 쏘다](/img/1.gif)
본인조상 제사를 본적도 없는 며느리 잡아서 상차리는 게 악습이라는 상식이 없다는 게 잘못이다
독박 제사상이 아니라 며느리는 도와주는 식으로 해야지 시어머니랑 며느리 희생이 명절 풍습이라면 바꿔야 한다
코로나를 계기로 세상을 많이 바꿔 놨어요.
보고 싶은 사람만 보고 사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결혼하면 본가식구 타인이며
부부가 잘 살면 그만임
우리나라 시댁 고부갈등 세계 최악질!
시어머니 갑질 풍속 없어져야할 시대.
그럼 친정도 가지말아야 되는데요....
아들가진부모 불쌍함
시부모 갑질은 옛말
요즘은 장모갑질이 더무섭다
요즘은 며느리갑질예요.지맘대로에 뒤로돌아서는 시댁흉에…본인이 완벽히 잘하는것도 없으면서
@@dreameroh4819 지맘대로 하는 시가에 며느리는 고분고분 다 따라야 할까요? 갑질하고 싶은데 안 통하니까 나쁜 며느리 만들어서 난리인거죠. 그럼 뭐 시부모는 다 잘 하나요? 그 집 아들은 뭐 처가에 잘 하고?????
친정에도 시댁에도 가지말고 둘만 사셈 .세상이 왜 이리 정없이 돌아가는지
그시댁 고부 갈등이 시댁 식구들에게만 있을까 본인이 얼마나 못하면 사람나름~
명절때 각자 본가로 가기^^
아들은 아들집(=사위는 사위집)
며느리는 며느리집(=딸은 딸집)
맞습니다!!!!!
굳 아이디어
그럼 애들은 집에서 배달 음식 시켜 먹기
이경재원장님 말씀이 백프로 공감합니다. 만날필요 없어요
미친.그건 아니지.이경제집안은 콩가루집안
친정식구도 마찬가지예요
이경재원장님 양재진원장님 남자들이 배워야합니다
맞아요 보고싶은 사람만 케어하기도 애너지가 모자라
경제 샘 말씀 딱입니다.뭐 잘지내 보려고 해봐야 갈등만 만듭니다
동치미 초창기부터 쭉 애청하는데 이경제 원장님 말씀은 무조건 옳습니다 이분때문에 본다해도 과언이 아님 결단력 상황판단력 언변 지립니다 화이팅~♡
맞아요 왕래를 최소한하는게 서로 정신건강에 좋아요.
저도 명절때 응급실 몇번 실려 갔는데 남편이나 우리 아이들말고는 아무도 그 사실을 모른다.분란 없이 화평하게 모든 일처리를 마무리를 하고 즐기는듯이 보였지만 나의 가식과 연기였을 뿐이다.
너그럽지도 마음이 따스하지도 않으면서 착한척 행복한척 하며 싸우지 않고 무난히 그날을 넘기고 칭찬 받고싶어서 애썼지만 속은 곪아 들어갔던거다.31년 하고 코로나 시국에 세상은 시끄러워도 나는 좀 살만하더라. 그러나 다시 코시국 해재 되니 고통이 시작 나이 60이 넘었는데도 시어머니 시누이 호랑이 눈빛에서 자유롭지가 않으니 여자는 고통
아직도 못 벗어나서 안타깝네요 이제 목소리 제대로 내세요
참는게 능사가 아닙니다.
이제 못하겠다고 선언하세요
참지 마세요.
시어머니 지 아들 귀한줄 알고 며는리 일 못시켜서 안달이면서 딸같은 며느리라네
한마디 했죠.
딸같이 생각하면 서운한거 많아져서 안돼요~
그냥 며느리는 며느리예요.
그러니까 그 담부터 그런소리 안하시던데
진심이 느껴졌음 저도 그런 소리 안했을텐데 사탕발림으로 사람들에게 여시같이 굴길래
저도 홧김에ㅜㅜ
ㅋㅋ
이기심이 남을 죽이고 자신도 죽는다 서로 이해 해주고 너도 살고 나도 살리는 길만이 살길
입니다.
명절때말고 보통때도
시경쓸일은 안하고사는게 좋다
뭐무슨날이다 생일이다
기타 잘잘한일들 다
무시하고 각자 맘편하게 사는게좋음
그냥 만나고싶은날 만나고 아니면말고
가족끼리 매월 회비를 내서 가족 식사때 쓰면 아무 분란 없어요.
돈을 안낼라고 하는사람도 있고 시골 어른들 절대 용납 안되요 명절을 나가서 먹는다 난리가나서 절대못해요
우리도 매월 회비내서 설, 추석에 가까운 곳으로 여행 다녀요. 각자 집에서 음식 조금 준비하지만 바깥에서 먹으니 스뜨레스 덜받고 좋아요
옳습니다 시대에 살아야 합니다
명절은 없애야 합니다
시대에 맞춰 살아야되고 유행따라 가야지요.
명절에 조차 자식을 못 보면 언제 봐야됨요?
내자자식도 결혼 하면 내집에 안 오는거 당연 한건가요? 요즘
너무 지나치다고 생각하는 중임요.
누구든 늙고 부모가된다 어버이의 마음이 이해는 갑니다 명절만되면 먼 신장로를 바라보며 자식 오는지 바라보시던 그모습이 나이들어보니 눈에 아련거려 두눈에 눈물이 고입니다
신작로 새로 지어진 길
용림언니.제사는귀신한테절하는거지.부모님은살아계실때섬기는거예요.망하는짓거리이제하지마세요.지영씨한테.죄짓게하지마세요.
양재진 님 말씀 옳아요. 김용림 씨 꽉 막혔어요 며느리 불쌍해!!
세대차이 ㅋ
김용림씨는 어디에 나와도
왠지 거북스럽고 불편하다
양재진씨 넘 잘한다
김용림씨 아들집와서 하는말들이 모두 시어머니 짖..진짜 짜증남
연출인줄 알았는데 아니라면 정말 😢
이경제샘 말씀에 공감
명절에는ㅡ여행가세요
유인경님
정말 말씀 잘하십니다
너무 좋아요
양재진님 너무나 일리적 이성적 참신한 발전적 발언이라고 😂 😂😂😂😂😂
김용림 갈때가 됬네..지영이 정말 불쌍하다 신랑도
인간 이하던데..시댁 식구들이 생각이 없고 이기적인 사람들이네요...
이경제원장님 최고입니다
과호흡에 온 몸이 경직되는 상황이 계속되자 남편이 시어머니 만날때는 안정제를 먹여서라도 시모를 만나게 함.그 후 하혈에~~ 놀란 남편의 변화로 결혼31년차 지금은 안 만나도 됨.
핏줄핏줄하눈데 사실 본인 조상이면 본인 핏줄 아들을 시켜야함. 왜 피하나 안섞인 며느리를 시키는지
최홍림 형수 멋지다. 부럽네요.
우린 예
오빠가 히틀러였음.
동생들에게 (父 부재로..)폭력,폭언하면
올케는 뻔히 보고만 있었음.
그리고 고자질도 잘하고요.
동네방네 다니면서 우린 동생들이 형한테
꼼짝도 못한다고 떠들고 다녔음.
지금 절연했음.
살벌하다니 며느리한테 본인이 살벌하게 하더만ㅡㅡ; 이경제 원장님이 제일 현명하십니다
명절보다
사계절 연휴 3일~1주일 있으면 좋겠네요
1년에 2번 명절인데 가족끼리 모여서 얼굴이라도 봐야지요 단 과한 음식 준비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차나 다과 간단하게 준비하고 만나서 화목하고 기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같은성씨 끼리만보면 싫을일도 없어요 왜꼭 며느리가 있어야 화목을 얘기하는지
제가. 이경제샘. 생각과. 같습니다
돈거래 꼬여 있는 형제집안은,
명절없애고 얼굴
안보는게 정답.
얼굴보면 나도 힘드는데
내돈 못받아 내니
화가 올라와
양재진박사말씀처럼
피투성이 응급실행으로..
#당한자만손해!!
형제끼리도 인정동정 필요없고
돈거래 하지마쇼..
특히 남편돈으로
친정에 돈 꼬이면
진짜 칼부림수준에
숨막혀 하루하루가 지옥.
@당한자의 피토함의 체험
헐 ~
아이들을위해서 명절을 집에서한다고?
용림씨며느리 못난이 힘들겠다.
자식이 독립하는 그 순간부터 남이라고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알아서 오면 좋고, 안 와도 상관없습니다.
물론☝️ 당연히 서운할 수도 있습니다.
그 아이를 키우며의 히스토리가 주마등처럼 떠오를겁니다.
나 밖에 모르던 꼬물이때부터 내 손으로 해먹이며 해입히던 그 세월이 짪진않으니까요.
그치만 인간도 동물의 세계 법칙을 따라야죠.
그 어떤 동물도 독립한 개체가 어미곁에 남아 있지 않아요.
그래서 인간이라굽쇼?
ㅎㅎㅎ
자식은요, 내 소유물도 아닐뿐더러 태어나게해달라 통사정하지 않았습니다.
왜 자식을 보험 삼습니까?
나도 60살입니다.
늘 다짐합니다.
아직은 자식들이 독립 전입니다만, 늘 시뮬레이션을 돌립니다.
자식들이 독립해 산다면..내가 나아갈 방향과 다짐을요.
이미 시작도 한 부분도 있지요.
거리두기.
우렁각시처럼..자식들의 편의는 챙겨주되, 나좀봐줘~같은 꼬락서니는 최대한 안 합니다.
아프면 혼자 병원도 가고,
하소연할 일이 생기면 친구들과 풀고,
먹고싶은게 생기면 혼자 나가서 먹고,
영화도 혼자 보러갑니다.
내 시모가 반면교사였습니다.
늘 자식들 앞에서 징징징징..눈물찍..
지금의 내 나이였던..60인 시모를 처음 봤을땐,
굉장히 측은지심을 유발하는 캐릭터구나~~를 느꼈습니다.
죙일 징징징징..
내가 60이 되고보니, 이해가 가는 게 아니라,
참...어린애같이 늙었구나~의 감정입니다.
몸만 늙으면 안 됩니다.
몸은 60인데 마인드는 다섯살이면 안 되는겁니다.
내 안에선....나좀 봐주지~~라는 게 스멀스멀 올라올 수는 있습니다.
병원도 같이 가주고, 엄마~엄마~거리면서 뭐 먹고싶다고 할때마다 들러붙어 호떡집에 불 난거 마냥...모시고나가 사먹이고, 후딱하면 다들 모여앉아 엄마~엄마~거리며 입 속의 혀처럼 굴어주길 바란다면, 그건 완전 오답이고 착각이고 치매로 가는 급행열차 티켓을 갖는겁니다.
자식을 좀 냅둡니다.
그리고 제사나 차례를 빌미로 모여야하는것도 구태의연한 겁니다.
모든 종교나 전통적 관습은..그게 생길 수 밖에 없었던 그 당시의 사회상 때문이지, 21세기엔 필요가 없는겁니다!
이제는 더이상 농경사회도 아니고 씨족사회도 아닙니다.
나처럼 중간에 낀 세대들이 힘을 내어 그 사다리를 걷어차야 합니다.
그리고, 참된 부모밑엔 분명 참된 자식들이 있기마련입니다.
부모가 홀로서기에 익숙하다고 "아~개꿀~아싸~부모는 잊자구~"라고 생각할리 없습니다.
부모자식간의 천륜을 끊는 주된 원인의 시발점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야 합니다.
원인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형수고 제수고
조만간 사라질 관계.
자식도 하나나 무자식
결혼도 비혼이 늘어나니
명절에 올사람도 갈 곳도 없어진다.
양재진선생님 의견에 100%
동의 합니다 시대에 맞는
사고의 변화는 꼭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아무리 전통이라도 잘못된건 없애야한다
양재진 선생님 진짜 맞아요 가장 가까운 사람이 제일 많이 질투
진짜 다 옳은말 하심 양재진 선생님
좋은 풍속아닙니다
김용림씨같은 분들이 많아서 이 시대에 맞지않는 제도 아직도 이어지는거예요
우리 다음세대는 반드시 없어질 제도입니다
직장인이 정말 명절에 쉬는게맞아요
명절없어져야한다.불편하기만하다.나는 내 자식들만 보고싶음.사위며느리 와봐야 불편할듯
놀러갈때는 다른날 가고 명절에는 한 가족이 모여서 즐겁게 지내는 미덕이 있어야 한다 우리의 민족은
16년도 방송~욕 먹었겠지만,
진짜 이렇게 살면 좋다!
제사는 내대에서 끝냈 습니다
여행가는게 생의활력소
부부가 휴가안쓰고 맘편히 갈수있는 기회
부모가 양보하는게 미덕이라 생각듬
저런사람들이 배우고 지혜로운거지
서로각자ㅡ보내시길
요즘은 외동이가 많습니다. 명절에 꼭 시댁가야 되는것도 모순된다고 봅니다. 한국 시댁들 아직 멀었어요. 특히 시어머니는 벼슬이 아닙니다
명절 차례 가지고 교육 얘기하시려면 온 가족이 남녀구분 없이 음식 한가지씩 맡아서 하거나 준비과정에 참여하던지 해야지 여자는 당연하게 일하고 남자는 대단한 존재인양 주는 음식이나 먹는게 교육이 아니죠
다들 참여하면서 불만없이 심리적으로도 희생했다는 억울함이 없이 화기애애하게 웃으면서 보내는게 교육 아닐까요?
풍습을 이어가고 싶으면 그때 그때 시대에 맞게 합리적으로 꾸려가셔야지 그냥 무턱대고 희생만 강요하는건 풍습도 교육도 아니예요
음식도 쓸대없이 몸에 좋지도 즐겨먹지도 않는 전같은건 말고 그냥 과일하고 가족이 좋아하지만 손이 좀 가는 음식을 모여서 같이 해서 차례 지내고 맛나게 먹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가고 싶으면 가고
가기 싫으면 가지 말고
제일 편한대로 살면됨
그러나 부모님은 챙기는게
자신을 위해서도 잘 하는 일
부모님 속상하게 하는건 제일 바보
같은 삶이라 나이들면서
더더욱 깨닫게 됨
보기 실은 얼굴 김 미화. 동치미. 질 떠어지네요😄😄😄
저 도 김미화 쳐다보는것만으로도 짜증나서 채널돌립니다
미하 보기싫다
악마면상
류여혜 보기싫어
김미화씨 힘내세요
네 안 만나는게 차선책입니다. 만날수록 갈등 유발ㅡ저희는 둘째데 무조건 남편이 내요.우리 시댁 식구 들은 공무원은 거지고 자영업 하는 우리는 갑부 취급합니다.저가 나서서 계모임을 만들었어요.엄청 좋아 합니다. 회비로 계산 하니 좋아요😮
같이먹었으면 나눠서 내던지 공용 통장을 만들어서 매달 조금씩 모으고 거기서 쓰는게 현명한듯
김미화 안봤으면 즣겠네요
보기싫어바로 나갑니다 ㅡ새해부어 재수없내ㅡ
나도 저인간보기 싫어서 동치미 안봅니다
저인간이랑 김미화 선우은수둘좀 안봤으면
김미화 보기싫어
부모의 편견이 갈등을 만들고 결혼하면 그 갈등은 확대된다 형제자매가 성격이 다른데 화목을 바라지 마라. 각자 잘 살면 된다
김미화가 저기 왜 나와 밥맛
뚝 떨어짐 체널 돌려버림
말하는 싸가지봐라
누가 너한테 고따위로 말하면 좋겠니?
아들 결혼 후
첫 명절을 앞두고 내 생각을 전했다
시엄마ㅡ명절이라고 꼭 안와도 된다
맞벌이인 너희에게 연휴는 둘이 보내기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한 사람이 당직일 경우는 당연히 오지말고ㅎㅎ
아들 ㅡ저희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며느리ㅡ감사합니다
좋은 제안이네요
도리가 어쩌고 저쩌고 하지말고 자유롭게 살아야 됩니다
현명하십니다
저희집은 제가 어릴때 부터 친가 외가 모두 왕래가 자주 있는 편이에요.. 같이 모여서 가족 끼리 여행도 가고 호텔방도 3개씩 잡아서 사촌언니 오빠 모두 모여서 어른들과 신나게 놉니다 ..같이
음식도 해먹고요 :) 얼마전 설에도 삼촌 생신 겸 모여서 집에서 회도 먹고 생일 파티도 했답니다. 외가 인 경우 이모는 가까이에 살아서 자주 보고 가까운 근교에 놀러도 가고 삼촌 두분도 수원에 사시는데 자주 이모와 저희가 사는 곳에 내려 올정도로 왕래가 잦은 편입니다 친가도 아빠 형제 분들과 같이 일본 여행 대만 여행도 자주 가고 모이는데 주변 사람들 지인 들 에게도 물어보면 저희 가족이 엄청 희귀하다고 하더라구요.. 언젠가 이렇게 자주 모이는게 참 신기해서 엄마께 여쭤 보았는데
사는것도 어느정도 비슷하고 서로 만나면 손해 보지 않으려는 마음이 크게 작용 하지 않아서 더 자주 모일수 있는 비결이 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아무도 밥값 가지고 누가 내는지 눈치를 주거나 하는 사람이 없고 오히려 서로 내려고 ..하는 경우가 있어서 웬만하면 형제 회비에서 해결 하지만! 가족 중 누가 밥을 사고 싶다 하면 그사람이 시원하게 결제 하는 편입니다 :)
저 여자엠씨는 만날 저리 짧은 치마를 입고 높은 의자에 앉아있어서 보는 내가 다 불안함. 의자가 높아서 앞쪽의 낮은 의자에 있는데서 시선이 넘 바로임ㅡㅡ;;;;
그렇게 입헜을거예요
그렇게 민망해 보인다는걸 말하는거죠
이분 말도 옳고 님 의 말 도 옳죠
가던길갑니다~^^
뭔상관..?
몸매되고 지성되고 능력되니 누가 아슬아슬한들 뭐라겠어요.
삶이 자신없고 재미없으신가봐요. 내가 당당하고 잘나면 남이 뭘하건 신경도 안씁니다. 이상한 옷을 입은것도 아니고 그냥 깨끗하고 평범해보이는데. 저런게 자꾸 걸리고 짜증나면 내가 왜 이런마음이 드는지 생각해봐야할듯.
요즘시대는 누구나 요양원가야 됩니다
자식들도 자식들 나름의 스케줄이 있는거고요
어느선에세 딱 멈춰야 됩니다
줄거다주고 잘하니 못하니 할필요도 없고 서운해 할것도 없고
어차피 요양원행
있는돈으로 잘살고 가면됨
남는재산 뭘하던
그리고 돌아갈때는 흔적도없이 가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장해서 나무밑에 뭍던지 뿌리던지...
가족 보다 자기 생활수준이 비슷한 사람끼리 편하게 만나요~
우리 시댁들 봐도 그렇다~경제사정이 다 어려우니 만나기 힘든거 같다~~😢😢
곗돈 모으기도 힘든 가족들😅😅
서양에서는 한 집에서 맡아서 음식하지 않습니다. 서로 음식을 분배해서 하고 한 집에서만 하는게 아니라 이 집 저 집 돌아가면서 해요. 주최하는 집에서는 메인을 맡고(보통 제일 어려운 음식) 다른 분들은 그 이외의 것을 나눠서 가져 옵니다. 제사 음식 차리느라 서로 스트레스 받고 하는데 각 집에서 한 두가지씩 맡아서 한다면 좀 덜 힘들지 않을까요?
홍림씨는 형수님을 형수라고 부르네요. 본인은 도련님 소리 들으면서..
도련
이라고 말해야...
저인간은 매번 저런식이더라구요
엄청 웃기다
ㅋㅋ
특히 애기가 ^^
근데 류여해님은 뭐라 그러셨죠?
ㅋㅋ
명절은 누가 만든건지..ㅡㅡ하..
양재진님 합리적 이십니다!!!
기미화가있어서나감
ㅁ2...
제사는없어져야하고 명절은각자집으로가야함 생신도각자부모챙기고 어버이날도각자부모챙기면 불화 싸움 이혼은 줄어들ㄷㅅ
아메리칸스타일로살고싶다 각자 삶을살자 제발
미국도 가족간 가깝습니다 연말연시 함께 숙박하며 지내기도 해요😢 물론 경제력 없거나 각박한 가정문화를 가진 경우도 있으니 😢
부모때문에.자식들싸웁니다ㅡ돈장남한터더주고.부모두분사시는지ㅡ둘째가모시는경우
천재네
패널들 가족이 잘 지내는 그런분들 세워야 한다
김미화ㅋ질기네😅
뭐임 김미화 동치미 안본다
우리 친정도 기독교지만 형식만 바뀌었지 늘 제사 문제로 투닥투닥인다. 나의 시집은 나하나 희생하면 세상 조용하지만 친정은 화목한 모습을 세상에 보여주기 위해 조카며느리들의 희생을 너무 강요하더라 남보기에 다복하고 부러운집으로 보이지만 속을 빤히 다 아는 나로써는 최악의 며느리 잔혹사다
김미화도 나왔네ㅡㅡ
친정, 시댁 '가족모임메뉴얼' 만들어서 전 국민에게 배포해야 함. 여성가족부가 아직 있나? 이런 거 만들어서 주민센터나 대중교통 지하철내에 비치해서 널리 널리 보급하길 바람.
교통법규가 반드시 필요하듯이.. 가족법규도 제정해야 함.
네맞아요
와 여기 김미화가
질 떨어지네요~
그러게요,좌파 김미화...
니까짓게 뭐라고 남을 평가해?
질떨어지게
제사 지내는게 아이들을 위한건가요?
미친것 외로운 부모는 어쩌고
명절때 하루뿐 언제오나
부모집에
부모를 모시고들 간다면 이해됨
너무들 자기들 위주로들
살면 삭막한세상
어린 동생을 때리는 형은 인간 아니지
김미화 왜나와
김용림 송도순 이런 사람들 자기들은 워킹맘이였으면서 오히려 더 구닥다리임 왜? 자기들은 일 핑계로 안해봤거든 그래서 힘든줄 모름. 남들한테만 도리 요구. 요즘 동치미 이 사람들 안 나와서 너무 좋음
16개월인데 아기가 혼자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식당을 보고 있었다고요? 아장아장 걸을 나이인데
이방송 PD는 출연진 호감도 생각안하나요.
돈 받고 출연시키는건지.
문재인이 김미화를 깅추하나??
동치미안봄 김미화 보기싫어서
미화저면상 안보고싶어
김미화(ㅈ파) 출연시키지 마세요.
명절이 여자들이 문제라는데
일안하는남자들이 문제
20년째 설거지도 한번 안함
엄마가 뭐라고 한다는데
언제부터 엄마말을
잘들었다고 ?
명절때 아내가 일하고 폭언까지 당해
기분이 안좋음
달래주고 작은선물 같은거 해주고
맛있는 커피 타주고 해봐 왜 화가나나
술먹고 담배 필 정성만 가득함
그래도 요즘 3.40대는 잘하니
다행이지
여행도 딱 자기식구들만 가야지.
어머님들은 홧병으로 응급실많이가죠.응급실가니 엄마보고 그병요 그러시던데요…
결국은 돈이지 ..
김미화밥맛
그냥지꺼 지먹고살아
뭐하러 모여서 갈등이로
난요새 안보고 사니까 젤편함
이렇게 편할줄알았으면 진즉에 손절하고 혼자 살걸싶어요
모이지 않으니 갈등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김용림은 자기 시어머니 대단했다고 얘기하더만 자기 대단한 거는 왜 모르나 몰라.
주변에서 좀 알려주라.
본인이 딱 그 시어머니인데.
나도 막내딸 교회 갔다 잃어 버렸었다 유아실로 보내고 난 대 예배실에 있다가 아 그땐 눈앞이 캄했는데 문화원 가서 시내방송 하고 난 물물로 범벅되어 있는데 몇 시간 뒤에 찾았다 딸에게 그말을 못해줬다
만나서 부딪치고 서로 마모되고 어울리고 그런것도 인간사입니다.
명절에 여행가는게 무슨 쿨하고 멋진 일이 아닙니다.
며느리 힘들게 안하고 딸처럼 하면 싫어하지 않아요 그럼또 그건 싫어하겠죠
김용림씨...왜저래~😢
출연자들 보고 평가ㆍ판단ㆍ비난ㆍ비판ㆍ하지 말고 좀 내용을 보세요~ 가볍게 봐요
김미화(ㅈ파)가 나오니 문제죠.
에효 김용림씨
이은경님 제발 옷좀입으세요
끼 있어보이고 저렴해 보여 안타깝네요
다리까지 꼬고 넙적뒷다리 까지 가족들이 보노라면 채널 돌립니다
어머님 다음엔 손 흔들지 말라고 하셔요~ㅎ
안봐도 편한대?먼 아이들 핑계를 댄담.
우리시댁은 아들.아들.아들. 딸. 아들. 아들 6남매인데 둘째or셋째아들 둘만 피터지게 싸웁니다 며느리들은 서로 서로 잘합니다
저도 아들 오형제 집이 시댁인데 자기네들끼리 늘 싸우더라구요
며느리 탓이 아니고
빽수홍은 살며시 미소만 짓는 것이 제격?
김용림아줌마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두통과 호흡이 가빠짐
여자아나운서는옷이맨날야하게안나왔으면교체좀부탁
최은경은다리꼬지말든가짧은치마입지말든가
피디눈없나?
주변사람들눈요기하려고하나?
왜계속저렇게....보기참 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