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제가 정말아쉬웟던게 처음에는 다들 노래맡아서 해주기싫어해서 멤버들이 직접 가수들섭외하러다니고 노래하나만 버리는거달라고 할정도로 간절히 연습해서 가요제나왓지만 또 가요제는 관객 50명도안되는 엄청 작은 무대엿음 별다른 무대장치가잇는것도 아니엇고 근데도 정말열심히햇지 헝그리정신이 개오졋음 하지만 해가지나면서 이 특집이 브랜드화되면서 오히려 상황역전 헝그리정신은 사라지고 오히려가수들이 무도나와서가요제로 한번에뜰라하는경향을 보이면서 멤버들도 어느순간 갑의존재가되어버리고 무도자체가 원래 부족한 멤버들의 부족한 버라이어티에서 색을잃고 완벽한 버라이어티로 바뀌는데 큰 역할을 한듯 덕분에 b급냄새나는 이런 키작은꼬마이야기같은 노래가안나옴 차후 가요제의 노래중 키작은꼬마이야기못따라오는데에는 초심을 잃은 무도가 한몫한듯
사실 근래 나오는 예능들은 저 때의 헝그리 정신이 돋보이는 건 드무니까요... 망가지고 몸 쓰고 시골가서 농사 짓고 고생하고. 당시의 예능을 볼 때면 동질감이나 공감이 들었던 것 같은데 요새 예능중에 그런 건 드문 건 같아요. 효리네 민박도 옛날 패떴에서의 느낌이 없어서...
공무원 시험 면접까지 갔다가 떨어졌습니다. 공부 쉬면서 우연히 무도 다시보기 보다 이 노래가 나와서 유튜브 와서 다시 듣는데 '마음대로 안 풀린다고 마음 먹기 나름이라고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 넘어지면 또 다시 일어나면 되니까' '사랑에 실패해도 절대 죽지 않아 사업에 실패해도 절대 죽지 않아 시험에 떨어져도 절대 죽지 않아' 가사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수능 공부할 때 이 노래 들으면서 ㅈㄴ울었는데.. 나는 절대 죽지 않아,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되니까, 등등 여러 부분에서 엉엉 울면서 베개 껴안았던 기억이 남ㅋㅋㅋㅋㅠㅠ이렇게 전국민에게 각자의 추억을 함께 해주던 사람들인데 너무 그립다... 하나의 프로그램을 10년이나 매주 다른 에피소드로 이어갔다는 것만 봐도 김태호 피디 능력치 쩌는게 느껴지는데 멤버들 데리고 신서유기처럼 시작하면 안되나?ㅠ 보니까 유튜브에 유재석이랑 같이 하는거 있던데 그게 무도 시즌2의 시발점이길..
숙제를 미루더라도 시험기간이여도 본방은 꼭 보면서 웃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준하씨와 명수씨가 오프닝때마다 싸워도 참 즐거웠는데 ㅋㅋ 그때가 그립네요. 지금은 비록 각자의 자리에서 잘 해내고 있지만 다같이 모여 함께하던 매순간이 이젠 추억이 됐네요..
그렇네 맞네 대학교떨어져도 죽는거아니네 사업에 떨어져도 죽는거아니네 아직 고등학생인데 대학교,사업,시험에대해서 내가 떨어질까봐 두려웠는데 그때는 그때일이고 허나 떨어졌다고 해도 또다시 도전해보면되는거네 생각해보면 인생살이 알고있으면 무슨 재미겠어 모르니까 재밌는거지 성공만한다면 기분좋겟지 그러나 실패를 디딤돌삼아 성공한다면 더 기분좋겠지? 근처에 나같이 그때의일을 쓸데없이 생각하는 친구들한테 이노래 들려주고 말해주세요."그 생각할꺼면 나이나 더먹어"라고 말해주세요
그때 문화 스마트폰 대중화되기전 형이랑 저녁에 토요일날 앉아서 무한도전 봤지 나는 그때 어려서 무한도전이 재미도없는걸 왜봐 이랬는데 그이후에 무한도전 가요제 정준하요 딱듣고 휴대폰으로 다운받아서 맨날듣곤했지 지금 보다 그때 초등학생 시절이 너무그립다 ..... 다시돌아가고싶다 하루라도
너무 영상 잘만든거같다. 뭔가... 옛날에 내가 아직 19이니까.... 초등학생때 뭣도모르고 듣고 신나서 좋아했던곡인데, 왠지모르게 나중에 크면서도 계속 이곡은 생각났던거같다. 가사가 슬픈가사도아니고, 그저 희망찬데도 하하 목소리로 이 노래를 들으면 참 뭔가 말로못할 감정이 생기는거같다.. 그때로 돌아가고싶은거같기도하고 ...
이때... 토요일에 친구들 만나서 놀다가도 여섯 시 정도 되면 하나같이 다들 무도 봐야 한다고 헤어졌었는데ㅋㅋㅋㅋ 무도 보겠다고 집으로 달려갔던 기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앞으로 그럴 정도의 예능 프로그램이 나올까... 토요일 저녁엔 무도, 일요일 밤엔 개콘으로 주말을 마무리 했었는데.
무도 보고싶습니다ㅠㅠㅜ엄마아빠랑 같이 티비 앞에 서서 항상 웃으면서 밥 먹었는디ㅠㅜㅜ 주말에 볼 예능이 없어요ㅠㅜㅜㅜㅜㅜ유재석 박명수 하하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 데리고 김태호 피디 돌아와라ㅠㅜㅜ 1박2일도 터져서 없어지고 런닝맨도 지루해지고 무도도 끝나고 뭘 보라는거여ㅠㅜ
하..진짜 무도시즌2 해주세요.. 이노래 들으니까 눈물날려하네 ㅠㅜ 평창 가요제에 갔던게 마지막이었을줄 몰랐는데..토요일 저녁만 되면 티비 앞에서 가족들이랑 같이 저녁먹으면서 항상 무도봤었어요.. 진짜 무도가 끝날거라 생각도 못했는데ㅠㅠㅠ 마지막 회 할때 보면서 울었다구요ㅜㅜ 이제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면 무도를 한번도 못본 사람들도 생기겠죠? 너무 충격이네 진짜 저의 토요일 저녁을 함께해줬던 따뜻한 프로그램이었는데 너무 감사했고..다시 돌아와주시면 좋겠습니다..이번에 27일에 하는 프로그램도 꼭꼭 챙겨볼게요ㅠㅠㅠㅠ
가사가 좋아 가사가 진짜 하하가 자기 얘기 한거 같아서... 그냥 친구한테 술 마시면서 하는 얘기 같아서 목소리가 좋은것도 노래를 잘하는거도 아닌데 근데도 그냥 계속 듣게 되는 노래.... 이거랑 말하는 대로는 계속 듣게 된다 진짜
키도작고 못생겼는데
목소리 개좋은거아닌가
'목소리가 좋은것도 노래를 잘하는것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이민혁 가요제할때는 완전 생목으로 불렀었거든요 그래서 뭔가 노래를 잘부른다는 느낌은 아니었어염
얘도 전기고문 안 하는 김장훈과라서 씹쌩목의 끝판왕 수준인데
이시절 토요일엔 무한도전보고 일요일에 패떳보고 끝나자마자 1박2일보고 드라마좀봤다가 개콘으로 일주일 마무리...
인정인정 진짜 개인정 ㅠㅠㅠㅠㅠ
런닝맨이지
@@잘살아보자-v6s 뭘모르네
ㅇㅈ ㅠㅠ
그립다
하하는 처음보면 뭔가 까불고 불량해보이지만 알면 알수록 매력넘치고 착한게 눈에 띄는 친구임....
ㅁㅈㅁㅈ ㅜㅜㅜ
@@10amazingstarters 문제문제ㅜㅜ?
@@user-qn1fk8wh5j 마자마자 ㅜㅜㅜ인듯여
맞어 되게 착하고 사람들 잘 챙겨줌
yache-bokkeum marlin ㅈㅅ하면 글 내려요 ㅎㅎ 누구 보라고 수정까지 하고 있어... 싸가지라니 입이 참..
다시 돌아갈수없는 이 시절이 너무나도 그립다....
다시 돌아없는 나의 시절도 있기에 아련하죠ㅜㅜ
@@호잇-j4eㅜㅜㅜㅜㅜ아
ㅠㅠㅠㅠㅠㅠㅠ
시발 공감 ㅠㅠㅠㅠ 존나슬픔
ㅠㅠ
어떻게보면 가요제의 시작이라고도 할수있지
첫 가요제에서 중독성강하고 좋은 음악도 나올수있다 라는 가능성을 시작으로 판을 키운거니깜
무도는 저런 헝그리한 분위기가 좋은데 가요제도 좋았는데 가면갈수록 스타들 섭외하고 무도만의 노래가 아니라 걍 또다른 분위기의 나가수같은 느낌이였고 시청률떨어지면 가요제하고 스타초대해서 억지로 끌어올리는느낌......초창기때처럼 작곡가들이랑 노래만들어서 저런 다리밑에서 지나가는 주민들 초대해서 노래부르고 달력도 자급자족으로 다찍었는데 어느순간 유명 사진작가들 모델들 불러와서찍고......분명 무한'도전'이라 재밌는 소재들이였는데 점점 무한'ppl'이 되버림
가요제가 정말아쉬웟던게 처음에는 다들 노래맡아서 해주기싫어해서 멤버들이 직접 가수들섭외하러다니고 노래하나만 버리는거달라고 할정도로 간절히 연습해서 가요제나왓지만 또 가요제는 관객 50명도안되는 엄청 작은 무대엿음 별다른 무대장치가잇는것도 아니엇고 근데도 정말열심히햇지 헝그리정신이 개오졋음 하지만 해가지나면서 이 특집이 브랜드화되면서 오히려 상황역전 헝그리정신은 사라지고 오히려가수들이 무도나와서가요제로 한번에뜰라하는경향을 보이면서 멤버들도 어느순간 갑의존재가되어버리고 무도자체가 원래 부족한 멤버들의 부족한 버라이어티에서 색을잃고 완벽한 버라이어티로 바뀌는데 큰 역할을 한듯 덕분에 b급냄새나는 이런 키작은꼬마이야기같은 노래가안나옴 차후 가요제의 노래중 키작은꼬마이야기못따라오는데에는 초심을 잃은 무도가 한몫한듯
사실 근래 나오는 예능들은 저 때의 헝그리 정신이 돋보이는 건 드무니까요... 망가지고 몸 쓰고 시골가서 농사 짓고 고생하고. 당시의 예능을 볼 때면 동질감이나 공감이 들었던 것 같은데 요새 예능중에 그런 건 드문 건 같아요. 효리네 민박도 옛날 패떴에서의 느낌이 없어서...
@@심진우-w2k 50명은 고사하고 스텝들과 지나가는 사람들..그리고 몇 명만이 구경 했음
@@나귀욥찌 어쩔수없죠 그만큼 인기도 최고조로 상승했고 그에 상응하는 기대치를 pd입장에서 내놓아야하니까 판이 점점 커지는거죠
절대 슬픈 가사도 아니고 음도 슬프지않은데 전 왜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이 아프고 슬플까요ㅋㅋㅠㅠ
마냥 꼬마같던 하하가 한 가정의 가장이 되기까지 달라진 모습과 성장과정, 또 그때의 나부터 지금의 나까지의 달라진 모습과 성장과정의 추억때문이 아닐까요,
헐 저두요 ㅠ 살짝 울컥
음...음은 캐논 코드 거의 비슷하게 간것도 있는거 같네요
쌉ㅇㅈ ㅠㅠㅠㅠㅠㅠ 왜 울컥하는지 모르겟는데 ㅜㅜㅜㅜㅜㅠㅠㅜㅠㅠㅠ
추억
멋있다 첫 무도가요제에서 소소한 무대에서 시작했는데 마지막무도가요제에선 몇만명앞에서 부르는거 거의 성장드라마
2개월전
하트777이네요 좋은하루보내세영
2018 평창 가요제에서 만나자면서요
왜 안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ㅜㅜ
그러니까요 .. 무도 다시 하면 좋겠는데 ..
그렇게 안올것만같던 평창올림픽도 지나고 무한도전이 폐지된지도 1년이 지난 2019년 7월... 저때는 지금 이렇게 될지 알았을까..?
최대한 오래하길 바랫는데..
박수칠때 떠나는게 가장 좋은거니까...
그래도 다시 보고 싶다는 마음은 사라지지를 않네요.....
가사가 굉장히 간단하고 소박한데도 사람 마음 울리게 한다...눈물나네
이게 시작이였지 ㅋㅋㅋ 하하가 레게로 빠지게 된게 참 사람 인생 모른다 몰라
@@dcs8150 5시간전
@@아너유우어오옹 2분전
@@덕계동불개미 1시간 전
@@gyugow 여기서 안 끊고 또 하면 뇌절까지 가는 거겠지? 그런 의미에서 2시간 전
홍시 1시간저
갑자기 왜 뜬건진 모르겠는데 오랜만이네 노래좋다
진짜 누가 니노 막시무스 카이제 쏘제 하면
쏘냐도르 앤 스파르타 바로 나온다.
@@Mint_Pine ㄹㅇ? 말도안돼
@@Mint_Pine 무도는 모르는데 롤 아이템은 안다?
ㅋ
@@Mint_Pine ㅋㅋㅋ
하 슬프다
그렇게 아저씨가 되고..
그때 추억이 젖어서 그런건지 지금 삶이 버티기 힘들어서 그런건지
니노 막시무스 카이저 쏘제
쏘냐도르 앤 스파르타
죽지않아 나는 죽지않아
오오오 나는 죽지않아
이 구간만 들으면 눈물 왈칵 남..
힘내세요 지금 순간만 버티면 분명 행복해지실꺼에요☺️☺️
저도 그렇네요......
옛날 생각도 나고
1박2일 패밋리가떳다 무한도전
잊을수없는 예능들그립다..
그냥 저 시절이 그립다
wise saying ㅇㅈ 2009년 초3이였던 때가 그립습니다
아 그 시절 예능 3대장 방송사별... 그립다 2000년대 후반ㅠㅠ
그러게요..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그시절 우리 어렸을때 그리워 하는것처럼 지금 2019 년도 그리워할 초중고딩이 그 나이가 부럽다 ㅋㅋ
여기에 아빠어디가? 까지...재밌었는뎅..
공무원 시험 면접까지 갔다가 떨어졌습니다.
공부 쉬면서 우연히 무도 다시보기 보다 이 노래가 나와서 유튜브 와서 다시 듣는데
'마음대로 안 풀린다고 마음 먹기 나름이라고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
넘어지면 또 다시 일어나면 되니까'
'사랑에 실패해도 절대 죽지 않아
사업에 실패해도 절대 죽지 않아
시험에 떨어져도 절대 죽지 않아'
가사가 가슴에 와닿습니다.
고마웠다 무한도전
아버지의 웃음소리를 들을 수가 있어서
너무 좋은 말이다 감동.....
뭐야... 슬프자너
저두, , 농촌특집,, , ,
진짜 우리 아빠도 다른 예능볼땐 전혀 안그랬는데 유일하게 무도볼때만 큰소리로 웃으셨음ㅎ.. 아니 그땐 가족들이 다 큰소리로 웃었었지ㅜ
정원 아빠없음??
노래가 좋아서 그런거도 있지만 이때 시절때 기억이 떠올라서 더 감동적인거같다
무한도전 안 본 사람들이 토요일은
아는 형님이다
그러는데 토요일은 무한도전이다.
아는형님은 재방으로 보고
무한도전은 볼수있으면
무조건 본방으로 봤지....
예뻐예뻐 무도는 본방으로 안보면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였는데 재방으로 보면 재미가 덜 하는 뭔가..
아직도 VOD 다시보기 에서 무한도전 엄청 돌려보는 모양이에요
아는형님이랑 무도를 비교하다니...
굳이 비교는 좀
ㅁㅈㅁㅈ 토요일 6시40분엔 라면하나 끓여서 먹으면서 봐야해 무한도전❤️..
제발 하하 대상 하나 주자... 무도며 런닝맨이며 정말 뒤에서 서포트 너무 잘 해주고 꾸준히 ㅜㅜ 구설수도 없고 큰 상 하나 주자 제발
무도 가요제 곡들이 다 띵곡이지만.. 진짜 이게 띵곡!
홍홍홍
이 노래도 전문적인 작곡가가 참여했지만 뭔가 무도가요제가 스케일이 커지기 전에 만들기도 했고 아마추어 냄새가 나는 띵곡
@@던모-z4z 내 최엔 처진달팽이
이노랜 언제 들어도 멜로디랑 가사가 참 좋다...
키가 작아서 나는 행복해
세상 모든 것을 우러러 볼 수 있으니까
이 부분 ㄹㅇ 존나 멋지고 명언이다
??? : "키가 작아서 나는 행복해"...이거 뻥이야
설날에 막 할아버지네 가서 무한도전도 보고 이럭저럭한 생각이나네요;....
광희뽑았던게 그저께 같은데 허허
왜 나만 슬퍼? 무도...그립다
그립다 진찌ㅡ
우리가족이 돈때문에 많이 힘들었을때 티비도 겨우사서 본 첫 예능이 무한도전.... 추억도많고 그랫는데 아쉽네요.. 남은 팬들을 위해서 작게라도 멤버바뀌지말고 무한도전2했으면,,,,,
무도2안하기로 확정됨
그래도 무한도전이라는 예능이 님한테 추억을 남겨줘서 다행이네요. 저도 어렸을때 되게 자주봤었는데 ㅋㅋㅋ 추억은 추억 그대로 예쁘게 간직하고, 10년 20년뒤에 지금도 또 추억이 될테니깐 지금 예쁘게 살아봐요 너무 아쉬워하지말았으면 좋겠어요
테레비 앞에 상 차려놓고 밥이랑 김치만 먹었어도 맛있었고 무도만 있어도 빵빵 터졌던 그 시절...
저희 집도 아버지 사업 망해서 저 할머니 집에 가서 살때 시골에 친구도 없고 우울할 때 유선도 안나오는 TV로 본 유일한 3년간의 낙이 무한도전이랑 1박 2일이었어요 그립네요 정말ㅜㅜ
만약 무도2 하면 ㅈ망일것같음...
수능 공부할 때 이 노래 들으면서 ㅈㄴ울었는데.. 나는 절대 죽지 않아,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면 되니까, 등등 여러 부분에서 엉엉 울면서 베개 껴안았던 기억이 남ㅋㅋㅋㅋㅠㅠ이렇게 전국민에게 각자의 추억을 함께 해주던 사람들인데 너무 그립다... 하나의 프로그램을 10년이나 매주 다른 에피소드로 이어갔다는 것만 봐도 김태호 피디 능력치 쩌는게 느껴지는데 멤버들 데리고 신서유기처럼 시작하면 안되나?ㅠ 보니까 유튜브에 유재석이랑 같이 하는거 있던데 그게 무도 시즌2의 시발점이길..
개인적 으로 2009년 예능 진짜 개졸잼
mbc는무도
sbs는 패떴
kbs는1박2일
그립네
벌써 10년 전
이라는게 소름이네
HyunMin Cho 뭘좀 아시네 하 그립다 2009년 ㅋㅋㅋ 고3 이엿어서 힘들면서도 많이 생각나는년도 ㅋㅋ
토욜엔 무한도전보고 그담날엔 패밀리가 떴다 보고 진짜 재밌었는데
지금예능은 그때의 감성을 찾기가 힘들지 뭔가 가식이많아진 느낌임
야 레전드 그 당시 패떴이랑 1박2일 같은 시간에 방영했었지
패떴안하고 무도다음에 런닝맨보고 개콘도 꼭봣는데ㅠ
실수로 잘못눌렀는데 못나가겠어서 다 듣고감
무한도전은 평상시에 그렇게 하던 핸드폰도 내려두고 깔깔 웃게 되는 예능이였다 무도만 그랬던 것 같다
요즘이나 옛날이나 좀만 재미없어도 핸드폰 들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무도만 예외 였다 ... 그립다
가사가 정말 좋은거 같아요..ㅠ 이야기하는 것 같아서 더욱 듣기 편한거 같아요. 중독성이 있는 리듬이나 따라 부르게 되는 흥겨움이 참 좋네요.
6
이 노래가 이렇게 가슴이 먹먹해질 정도로 슬픈 노래였나.. 무한도전하면 어린시절 가족들이랑 모여있는 여름밤 다 같이 무한도전을 보며 웃을 수 있었던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가사 & 하하님 너무 커여우셔ㅕ ㅋㅋㅋㅋㅋㅋㅋ*
*1:09**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무도2 나왔으면 좋겠다* 💧
이 노래만 들으면 그냥 그립고 행복하고 그런 것 같다 ㅠㅠㅠㅠ
지친 하루 끝을 마무리하려고 꼭 보던 무도여서 마지막화가 믿기지 않고 아직까지 보고싶다
꼭 언젠가 다시 돌아와줄 것 같아서
무란도전..ㅠㅠㅠ 진짜 설,추석 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도 자깐 해주세요.ㅠㅠㅠ 아에 무모한 도전때부터 나왔던 모든 맴버 다 나와 축제식으로 하면 좋을텐데...ㅠㅠ
진짜 처음에 음악회 시작할때 동네사람들만 오시는 작은 공연이였는데 나중에 콘서트장 빌려서 하는거 보면 무도 계속 보면서 뭔가 감동..
숙제를 미루더라도 시험기간이여도 본방은 꼭 보면서 웃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준하씨와 명수씨가 오프닝때마다 싸워도 참 즐거웠는데 ㅋㅋ 그때가 그립네요. 지금은 비록 각자의 자리에서 잘 해내고 있지만 다같이 모여 함께하던 매순간이 이젠 추억이 됐네요..
무도가요제 시작아님??ㅋㅋㅋㄱ ㄹㅇ 강변북로에서 한거 작곡가들 만나는거부터 존잼 회차였음 노가르시아랑 유재석 쌈바랑 박명수 가방으로 노래만든거 존잼
유재석 쌈바 가사에 노가르시아 나와요ㅋㅋㅋㅋ
노가르 노가르 노가르시아~~
정말 가사가 유치한데 그게 그것대로 너무 진심으로 느껴져서 뭐랄까 옛날 추억이 다시 느껴지고ㅠ 그냥 이노래 들으면 뭉클해짐..ㅠ 나란히 나랑 같이 큰 무도..ㅠ 하ㅠ 슬프다ㅠ
키작은꼬마이야기 어렸을때는
오~ 노래좋다라고 생각했는데
성인이 되고 사회생활하면서
쓴맛 단맛 똥맛 다겪고 다시 들으니까
가사가 와닿더라
니노막시무스 카이저쏘제 쏘냐도르앤 스파르타는 10년이 넘게 지나도 잊어지지가 않아 ㅋㅋ
어릴땐 그냥 웃으면서 봤는데 나도 키가 안크니까 이젠 슬프게들리네😭
30년뒤에 머리까지 빠지면 완--벽
어릴 땐 180은 그냥 찍을 줄 알았지 ㅋㅋ ㅠㅠㅠㅠㅠ
@@user-sv4sx7mp7z 난그냥찍음
ㅋㅋㅋ
기분상하셨다면죄송합니다.
@@당퀴벌래 아 저새낀...진짜....
@@민제-g9i 왜요?
나는 힘든데 세상은 내편이아니고,나에게 매몰차게
등을돌릴때 들으면 마음이 위로 되는 노래 가사,,
정말 밝아보이는 노래지만 한편으론 우울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왜인진 모르겠지만 배경으로 깔리는 모습으론 즐거워보이고 밝아보이는 하하의 모습만 보이지만, 가사와 노래로 애절함과 진정성이 느껴졌어
하하 진짜 맑고 좋은기운 주위에 나눠주는 그런사람같음
보면 기분좋아지고 항상 호감
아 또 추억에 젖는다 노래 정말 좋다ㅠㅠ♡ 그 시절..
맨첨에 저노래가 나왔을 때 어릴 때 신나는 마음으로 흥얼 거렸는데 지금 가사 하나하나 보면 눈물남 .. 내가 셤 준비했던 순간들 좌절 했던 순간들 그리고 어릴때 소소했던 일상들 다 기억남
댓글 보면서 질질 짜는 거 나 밖에 없나?
저도 ㅠㅠ
그렇네 맞네 대학교떨어져도 죽는거아니네
사업에 떨어져도 죽는거아니네
아직 고등학생인데 대학교,사업,시험에대해서 내가 떨어질까봐 두려웠는데 그때는 그때일이고 허나 떨어졌다고 해도 또다시 도전해보면되는거네 생각해보면 인생살이 알고있으면 무슨 재미겠어 모르니까 재밌는거지 성공만한다면 기분좋겟지
그러나 실패를 디딤돌삼아 성공한다면 더 기분좋겠지? 근처에 나같이 그때의일을 쓸데없이 생각하는 친구들한테 이노래 들려주고 말해주세요."그 생각할꺼면 나이나 더먹어"라고
말해주세요
무한도전이야말로 방송인과 시청자의 인생과 추억을 담은 '진짜 방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무한도전을 모르는 세대가 온다니 슬프네요ㅠ
으앙 하하ㅠㅠㅠㅠ
덕분에 오랫동안 하하 웃었어요
진짜 재밌었어요 마음 먹기 나름이라면서요
지금도 잘 하고 있어요
갑자기 무도 올리는데 무도 시즌2노리냐?? 제발...
@박태인 여기서 끊어 버리네
나와도 재미 없을듯 ㄹㅇ
선비도전
@@peterlee2458 찐
그건아닐듯요 그래도 볼듯한데요? 그보단 시청률이 적겠지만.
0:32 진짜 좋아요 아... 키 안작아요 하하님 진짜 잘생기구 멋져요 노래 좋아서 몇번씩 돌려 듣는다는요..니노 막시무스 카이저 쏘제 쏘냐도르 앤 스파르타! ♥♥ 사랑합니다 하하오빠
나도사랑해요~♡
@@jongsukhan4414오! 동지시네요 솔직히 지금쯤이면 멜론 1위찍을텐데...쩝..
어쨌든 열심히 응원합시다!!
죽기전에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길 조합을 다시 볼수있을까? 없겠지? ㅠ
헐 왜 울 것 같지 ,,,, 한 번도 슬프단 생각 한 적 없는데
울 것 같댜 무도충이 또 이렇게 주접을 ,,, 8ㅅ8
아니근데 나vs나 특집때 건강검진에 171cm나온거랑 진짜사나이 167cm나온거대체 뭔일임?
혼자 지구중력 두배로 받았나..
자세 안좋을때 살짝 낮아지는거있음
그 뭐지아침에재는거랑 저녁에재는거랑 키차이좀있다고들었어요!
깔창 꼈답니다
@@shd3412 ㄴㄴ 그때 영상보면 머리카락까지 재서 그럼 ㅋㅋㅋ
그때 잰 거는 레이저측정기라 머리카락 올라간 것까지 재짐.
진짜 다른 영상 외국인들이 장악했는데 ㅜㅜ 여기는 살아있구나 ㅜㅜ 다행이다 진짜 개 행복하네
그때 문화 스마트폰 대중화되기전 형이랑 저녁에 토요일날 앉아서 무한도전 봤지 나는 그때 어려서 무한도전이 재미도없는걸 왜봐 이랬는데 그이후에 무한도전 가요제 정준하요 딱듣고 휴대폰으로 다운받아서 맨날듣곤했지 지금 보다 그때 초등학생 시절이 너무그립다 ..... 다시돌아가고싶다 하루라도
하하 무도 활약 장면 모아서 보여주니까 진짜 너무 슬프다...
개인적으로 이 노랜 2절이 진짜 와닿는 것 같아요 다들 꼭 끝까지 들으세요🥺💗
토요일을 상징하는 프로였는데...
무한도전 그립다...
진짜 무한도전으로 일주일 버텼는데..ㅜㅜ 저때 멤버 리멤버 ㅠㅠㅠㅠㅠㅠㅠ😍애정했다 무한도전♡
예능 1탑은 무도다 . 무도가 결코종영됬지만 영원히 예능1위는 무도야 무도
무한도전같은 프로그램 다신 못나올듯ㅠㅠㅠ
토요일저녁에 무도보고
일요일저녁에 1박2일보던게 그리워요..
너무 영상 잘만든거같다.
뭔가... 옛날에 내가 아직 19이니까....
초등학생때 뭣도모르고 듣고 신나서 좋아했던곡인데, 왠지모르게 나중에 크면서도 계속 이곡은 생각났던거같다.
가사가 슬픈가사도아니고, 그저 희망찬데도 하하 목소리로 이 노래를 들으면 참 뭔가 말로못할 감정이 생기는거같다..
그때로 돌아가고싶은거같기도하고 ...
무한도전 가요제 최고 명곡
아.. 이 영상이랑 댓글보니 새삼 예전 생각이 나서 뭉클하네요... 세상의 중심이 나였을 때였는데...ㅠ 왜 응답하라시리즈가 잘 되었는지 알 것 같기도해요. 나중에 이즈음 응답하라 나오면 눈물 훔치면서 볼 것 같아요😂
1:06 레전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도전 떠나니까 약속했던것처럼 히트치는 예능들도 없다ㅋㅋㅋㅋ 저 시절에 아무 고민 없고 무도 볼 때로 돌아가고싶넴😭
이거 레전드죠 ㅋㅋㅋ 저절로 그 시절이 회상이 되네요~
나 왜 눈물 나지ㅠㅠ 진짜 뭔가 이때가 좋았음,, 너무 위험한 도전 하는거나 게스트 불러서 같이 뭐 하는것보다 차라리 이런 가요제가 좋았던거 같음,, 멤버들 깊은 얘기 듣는거랑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남... 태호피디님 무도 살려주세요...ㅠㅠㅠ
무한도전을 매번 챙겨보진 않았지만 너무 재밌고 추억인 프로그램이다.. 그리워서 울컥 ㅜㅜ 하하의 진심이 담긴 가사인것 같아서 너무 좋다
무도 노래는 뭔가 의미가 있는것 같음 웃긴데 슬픔
1절보다 2절이 더 좋은듯
원곡도 너무 좋고 이거 편곡 해서 정준하가 불렀던 키큰노총각이야기도 너무 좋았는데 ㅠㅠ
하하 진짜 사랑해요!!❤❤
난하하씨♡
소풍가서재밌는놀이할때
무궁화꽃이피였읍니다
귀여운포즈3종세트
엉덩이로글씨쓰기
노래~키작은꼬마이야기
이런모습들이너~무좋아요
이 노래 진짜 좋아했름 니노막시 뭐시기 뭔 소린지도 모르는데 진짜 들으면 그 꼬맹이였던 내가 신나고 슬프고 막 그랬는데 멍 때리면서 들었던 이 노래 다시 들어도 너무 좋다 단지 전보다 더 슬프게 와닿아서 그렇지.
몰라.. 그냥 이 노래는 너무 슬퍼..
음원은 07인데 영상은 06~16이라 감회가 참 새롭다.
1:08 급 감동파괴ㅋㅋㅋ
이때... 토요일에 친구들 만나서 놀다가도 여섯 시 정도 되면 하나같이 다들 무도 봐야 한다고 헤어졌었는데ㅋㅋㅋㅋ 무도 보겠다고 집으로 달려갔던 기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앞으로 그럴 정도의 예능 프로그램이 나올까... 토요일 저녁엔 무도, 일요일 밤엔 개콘으로 주말을 마무리 했었는데.
진짜 이노래는 들으면 울컥함. 예전 무도들 쭉 생각나고 그걸 보던 어렸던 세상 순수했던 내 모습도 생각나고... 그때로 돌아갈 수 없다는 생각까지 들면서 울컥함..
괜히 뭉클해진다ㅠ
무도 다시해줘요...
무도가요제덕분에 케이팝에 관심생기고 지금은 덕질까지 하고있는데
명곡들만 우수수 쏟아놓곤 그냥 가버리시면 어뜨케요ㅠ 오랜만에 강북멋쟁이 들으러 가야겠다
이 노래가 벌써 12년 됐네..
진짜 나중에 무도스페셜판이나 무도 가요제 콘서트처럼이라도 다시 한 번 해줬으면 ...
추억은 그대로 냅둘때도 좋지만 다시금 회상해 볼 수 있다면 정말 기쁠듯 싶다...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다같이 만나서 한번만 출연햇으면 좋겟다..
진짜 당시에 가족들이랑 다같이 앉아서 엄청 웃으면서 봤었지... 특히 올림픽, 김장, 모내기 등등 웃다가 울었던 특집들 진짜 많았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네이버 실검에 막 올라가고
이노래 명곡이지
무도 보고싶습니다ㅠㅠㅜ엄마아빠랑 같이 티비 앞에 서서 항상 웃으면서 밥 먹었는디ㅠㅜㅜ 주말에 볼 예능이 없어요ㅠㅜㅜㅜㅜㅜ유재석 박명수 하하 노홍철 정형돈 정준하 데리고 김태호 피디 돌아와라ㅠㅜㅜ
1박2일도 터져서 없어지고 런닝맨도 지루해지고 무도도 끝나고 뭘 보라는거여ㅠㅜ
난 무도에 서운했던 그거임 방송 잘 될려고 계속 새로운 사람들을 유입해서 빠진 사람 대신 할려고 했던게.. 당연히 인원수가 적으니깐 어쩔 수 없단 걸 아는데 옛 시절까지 본 사람으로써 괜히 서운하단겨.. 인원 수 적은대로 봐도 괜찮은데
하..진짜 무도시즌2 해주세요.. 이노래 들으니까 눈물날려하네 ㅠㅜ 평창 가요제에 갔던게 마지막이었을줄 몰랐는데..토요일 저녁만 되면 티비 앞에서 가족들이랑 같이 저녁먹으면서 항상 무도봤었어요.. 진짜 무도가 끝날거라 생각도 못했는데ㅠㅠㅠ 마지막 회 할때 보면서 울었다구요ㅜㅜ 이제 10년이 지나고 20년이 지나면 무도를 한번도 못본 사람들도 생기겠죠? 너무 충격이네 진짜 저의 토요일 저녁을 함께해줬던 따뜻한 프로그램이었는데 너무 감사했고..다시 돌아와주시면 좋겠습니다..이번에 27일에 하는 프로그램도 꼭꼭 챙겨볼게요ㅠㅠㅠㅠ
가사에 욕도 없고 희망노래같아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이 노래 진짜 들으면 너무 뭉클해져,,,
무한도전 진짜 재밌었는데....다시해줌 좋겠다
박수칠 때 떠나는게 맞는듯
재미없으니까 끝난거잖아 광희오기전 그 때로 다시한다고 갈 수 있을까
무도 원년 멤버가 제일 재미었는데 그때 매일 토요일만 기달렸는데
이거 초등학생 때 자살 예방송이라고 들려주셨었는데..추억이다
ㅅㅂ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뜬금
죽지 않아 나는 죽지 않아...~
크 초딩시절 처음산 도토리로 싸이월드 배경음 이걸로 해놨었는데 벌써 몇년전이야..ㅠ
I can cry while listening to this songㅠㅠ
Always miss mudo😭😭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몇년만에 듣는데 다 기억하고 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