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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스님 억양이라 말투 넘 한국스럽다ㅋ
억양인데 맞아요?
스님 정말 인간적이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한국서산 한국사람도 향 강한거 못먹기도 하는걸요~ 충분히 그럴수 있죠 ㅎㅎ
저두 고수는 아직도 잘 못 먹겠더라구요. 외국분들우 참깻잎의 향도 강하게 느끼시더라요.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는 고수릉.먹고 깜짝놀라서 나도 모르게 식당에서 벌떡일어남....너무 역해서멀리서 그 냄새만 나도 토할것 같더라구요 ㅠㅠㅠ...캄보디아에 산 친구왈 제가 먹은게 최강고수라고 ㅋㅋ고수도 여러종류인데가장 쎈걸 먹은거죠
저두요. 고수랑 깻잎을 전 아직 못 먹어요. 저분 말씀 공감합니다.
난 깻잎도 맛이 강해서 못 먹겠덴데...
저는 깻잎 고수 너무 좋더라구요. 쌀국수에도 엄청 넣어먹고 깻잎은 걍 평소에 씹어먹는데 향 싫어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음;;
@@ou0429 벌떡 일어났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는 솔직히 저런 반찬 극혐이지 근데 나이 먹으니까 저런 반찬이 점점 더 땡기더라
난 내가 평생 부지깽이 나물에 환장하게 될지 몰랐음;
싫어하는건 몸이 안받는거에요어릴땐 고기를 먹어야 성장을 하니까
맛도 맛인데 소화가 잘 돼서 더 좋은거같애요 ㅎㅎ
@@Syaruserin 어릴땐 골고루 먹어야죠. 넘 채식이어도 안좋지만, 채소를 너무 안먹어도 문제에요. 부모들이 케어해줘야 하는데 요즘은 너무 우쭈쭈만 하고 싫다하면 안먹이고 이러니 아동 비만이 늘죠. 식단이 변했기도 했지만 부모들의 식단관리가 느슨해진게 더 큰이유라고 봅니다. 야단치고 때리라는게 아니고 영상처럼 시도하게 끌어줘야 하는데 싫다하면 안먹이고마니까 에효 조카놈 봐도 이쁘지만 속상 ㅠ
나물 반찬 먹으면 확실히 속이 편하게 느껴지는게 소화도 잘되고.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쾌변이 보장됨!!~~~~
스님이라고 풀때기 다 잘먹냐 다 똑같은 사람인데 ㅎㅋ
정갈하고 진짜 조으다👍
애들 잘 키우네 외국에선 교회나 역사 잇는 성당 가는게 맞지만 한국에선 절이 정말 살아 있는 역사와 문화지
ㅇㅈ 제발 교회 타령 좀 그만했으면
@@문동하-u2y 스님들 중에도 쓰레기가 많지만 그래도 교회놈들만큼은 아닌 거 같음진짜 예수쟁이들 징글징글하다
@@문동하-u2y 스님은 집앞에 잘 안 찾아오지만 교회는...... 싫은데 계속 옴
애기 너무 귀엽다 ㅎㅎ
아기 와구와구 먹는거 너무 귀엽누 ㅋㅋㅋㅋㅋ
난 나물 반찬도 완전 좋아함ㅎ 마시쪙.스님 귀여우심^.^
채소 안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찰 음식을 맛보게 하고 싶다. 우리 남편은 채소를 먼산 보듯이 했는데 내가 한국식으로 채소요리를 하니까 이제는 좀 먹거든요. 진짜 유럽에 채소 안 먹는 사람 많아요. 채소라면 감자, 양파 이게 다라고 생각하니까.
오 전 반대에요. 한국에 있을때는 상추랑 깻잎 빼고는 잘 안 먹었는데 미국 온 다음에 양파랑 마늘이랑 브로콜리랑 시금치 피망 등등 먹어요! 아직도 나물은 비빔밥을 예쁘게 보이게 하는 데코일뿐 ㅋㅋㅋㅋ
요즘 유럽에 비건 유행이라고 하던데 하는 사람만 하고 나머진 고기파인가
@@h.k-v4r 비건이 최근 유행이지 예전부터는 아닙니다. 그것도 대도시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겁니다. 원래 유럽에 채소 종류도 많지 않았고 육류 위주의 식단이다 보니 채소요리가 딱히 발달하지 않았어요. 특히 농사가 잘 안 되는 북유럽을 보면 그렇죠.다양한 채소 요리는 날씨 좋은 지중해로 내려와야 볼 수 있어요.
@K우악 그게 뭔소리입니까 어디서 들은건지 모르지만 제가 스님인데 그런소리는 처음 듣네요
채소를 먹게 하실려면 광화문 조계사 앞에 템플스테이 발우공양 체험센터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셰프출신 분이 요리하시는데 깔끔하고 맛이 괜찮을듯 합니다. 그거아니면 인사동이나 여러군데에 현대인들의 입맛에 괜찮은 채식뷔페나 식당들 있으니 그곳에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럴때 내 맘 이해해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괜찮은듯..
가족이 똑같이 생겼네,ㅋㅋㅋㅋㅋㅋㅋ
이프로에서처음으로힐링많이하고~부녀가참보기이쁘네여^^스님들도개성넘치시고^^코로나조심하시고^^항상😷😷😷행복하세여^^
나물류 즐겨 먹지만 고수같은 향많은건 극혐함. 이런 사람 많을걸?
저두요.양념을 해도 그 양념간을 뚫고 나오는 향은먹기 힘들어요.
저희 엄마도 옛날에 미나리 향이 머리 아파서 못드셨대요
우리 아버지가 그래요ㅎㅎ 가족이 나물은 다 좋아하는데 향많은건 아버지가 못드세요
전 고수 완전 좋아해서쌀국수에 고수엄청 넣는데~^^
미나리는 좋아하지만 고수는 못먹음
저도 어렸을 땐 잘 안먹었는데 20대 중반 넘어서부터는 나물이 진짜 너무 맛있어졌어요 ㅋㅋ
편식하는 스님 귀옆다. ㅋㅋㅋ
아이가 참 이쁘네요 저 나이때 시도하기도 싫을텐데... 나물은...
스님이 편식을 ㅋㅋㅋㅋ
저도... 깻잎 생으로는 못먹지만.. 가장 좋아하는 반찬이 깻잎장아찌 ㅋㅋㅋ
그외 고수 같은 향이 쎄면 못먹어요 마라탕도 못먹음
미니 소미가 앉아서 절음식 먹네?ㅋㅋ어른 농담 히히 거리면서 ㅋㅋ이색적이긴하네
으른도 나물 반찬주면 깨작거리는데 애기가 대단하네
어떻게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저녁 9시에 잠자는 생활을 좋아할 수 있지?
지금은 4시반이지만 2,3년 전에는 새벽3시에 일어났다고 하시더라고요. 템플갔다가 깜짝놀랬어요.ㅡㅇㅡ
현재 군종장교 스님입니다만 도심속 사찰은 염불소리가 시끄럽기 때문에 민원이 들어와서 4시나 5시에 하는곳이 다반사이고 시골 전통사찰은 아직도 2시에서 3시에 염불을 합니다.
@@보리봉봉-f5o 아 그렇군요~ 배려해주시는거군요
전소미 아버지 한국말 억양 되게 자연스럽네. 공부 많이하셨나보다
소미 동생이 저리 귀여웠나요(삼촌미소)
귀여..ㅇ.,읍읍!!
맞음 절에가서 사찰 음식 먹고 내려오면 배고품 ㅋㅂㄱ
고수 개져아! 향쌘거 개져아!
소미동생졸귀네~~
소미랑 많이 닮았네.
속이 깊으셔서 애기 때문에 일부러 남기신거 아닐까?
한국사람도 고수, 방아잎 못먹는사람있음. 방아잎은 나도못먹음.
방아잎 전 매우 좋아해요 ㅠㅠㅠ 그런데 고수는 정말 토할정도로 못먹죠아마 방아잎은 어려서부터 먹어서인듯해요
고수가 원래 한국 나물이였나요? 몰랐어요. 저도 어려서부터 안먹어봐서인지 고수는 너무 힘드네요..ㅠ
@@GIJANE-fw2fx 향있는나물이라쓴거에요.고수 우리꺼절대아닙니다.
@@GIJANE-fw2fx 한국 나물이라기보단 한국에서도 자라죠. 근데 먹는 사람이 별로 없는 거 봐서는 유전자에 안맞나봐요
@@GIJANE-fw2fx 고려시대에 들어왔다고 하더라고요ㅎㅎㅎ
이런 거 보면 자연 속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적응하는데 힘은 들겠지만 건강해질 것 같네요.
2:52 에 나오는 음악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불교는 애초에 오신채를 금지하니 자극적인 향나는 음식 못먹는다고 흠이 될것같지도 않음
오신채: 파,마늘,달래,부추,흥거
채소라 뒤돌아사면 배고프다는 스님말씀 공감합니다.월남쌈먹어도 배가 안찬느낌이라..
향 많이 나는 냉이, 쑥을 싫어할까? 좋아할까? 궁금합니다
깻잎은 나도 김밥에 들어간거 빼고는 못 먹겟음 ㅋㅋㅋ
편식스님~~ 나무울아안먹어타불관세음보살~
저는 달래랑 미나리도 못먹습니다 ㅋㅋ 깻잎은 제욉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뜩이나 고기도안먹는데 나물반찬 투정 정도는 스님도 할수잇자나 ㅋㅋ 그도 사람이다
어릴 때 난 시금치도 못 먹고 깻잎 싫어했음. 크니 완전 좋음...
나이들수록 나물이 맛있어진다
건강이 나빠지는걸 느끼는순간 건강에 좋은건 꾹 참고 먹음ㅋㅋㅋ나이 먹어도 맛있는게 좋긴함
저도 고수는 별로 향이 너무 진해서...그래서 상추가 젤좋죠 부담없어서
난 풀은 다 좋아함~전생에 염소였는지 마른반찬보단나물류는 다 좋아함~^^그래서 정월대보름날이 젤 좋음~♡
90년대 까지만해도 기름을 지금처럼 많이 쓰지 않았고 방앗간에서 참기름, 들기름 따로 받아서 나물반찬은 명절에나 먹었는데
소미랑 똑같이 생겼네..ㅎㅎ
스님들이 대단한게 밥먹는게 참 대단한거 같음 식욕을 어떻게 참지 ?
뭐여 유튜브 알고리즘? 왜 일루 안내한거여? 허..참
난 왜 고수를 갑자기 먹을수있게 되었을까...ㅡㅡa 뜬금없긴하다..무슨 계기가 있었던것도 아닌데 나이먹고 대만놀러가서 어느순간 괜찮아짐..ㅋㅋ
다들 빡빡머리인데 스님들은 누가 봐도 스님이고 매튜는 같은 빡빡이인데 배우같네.그리고 매튜는 매튜매튜 홈매튜
저 검은옷 아재 어서 봤드라
고수싫어하는 한국분들 생각보다 많아요~^^;;
내가 입맛이 변했다고 확실히 느낄수있는게 고사리를 맛있게 먹느냐 마느냐인거 같음애기때는 고사리에 그 특유의 누린맛?이 너무 강해서 토쏠릴 정도였는데나이 먹고 보니깐 그게 고소한맛으로 변하드라
순간 저 외국스님 릭노스인줄 알았네 ㄷㄷ
어렸을 때부터 나물 좋아했는데 고사리나 죽순 참기름이나 들깨가루에 무친거 환장함 거기에 들기름에 구운 김이면 밥강도
백미 머그니까 금방 배고프지 으이ㄱ~~~~~~~~~
스님들은 채소만 먹는데 왜 살찐 사람들 많냐는데 스님들은 대신에 과자같은거 음료수 같은거 엄청 좋아합니다 비건들은 보통 몸이 영양소 부족을 채우려고 본능적으로 설탕에 더 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32년 산 나도 못먹는 나물 천지다
사찰에서 김치요?????????????? 오향채....
불교는 ㅇㅈ이야
풀때기가 맛이 없는게 아니라 ㅠㅠ 절에서는 양념이 제한 되어 있어서 맛이 없는거.
11살애한테 나물반찬콤보는 너므한거아니오!!!! ㅋㅋㅋ
난 시금치도 싫어하는데 ㅎㅎ
근데 스님들도 음식 남기나요? 음식 찌꺼기도 없이 다 먹어야 한다고 들은적이 있는데
와 억양이 ㄷㄷ
솔찍한 게 맞지 . 인공고기 나오면 그거 먹어 살생만 안하면 되지 굳이 맛없는 거 먹을 필요가 없징
나물관자음보쌈
왜~~ 향나는 나물이 얼마나 맛있는데..스님이 편식하면 안돼지!! 매일 사찰음식만먹고 살았으면~~
스님이라고 본인이랑 똑같을수 있을까요?? 남이 다른점을 인정해야지 본인 기준에 남을 평가하는거도 강요입니다.
전소미 동생??
한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나도 미나리 쑥갓 달래 부추 같은 채소 싫어함. 속이 안좋음. 체질이 다 다르니까
릭아저씨인줄;
저기에 고추장하나만 넣어주면 크
뭔가 원통한게 있겠지 전생에 뭔가
절인데 반찬남겨도 되나요? 그릇에 물 넣어서 싹 긁어먹는줄 알았는데
그거는 발우공양이라고 하는건데 매번 밥먹을때 마다 발우공양을 하는건아니에여, 평소에는 평범하게 밥먹기
나물은 그냥 다 시러여....콩나물 빼고는 다 못먹...
솔직히 된장 고추장만 있으면, 아무리 지독한 쓴나물이라도 다 먹을만 한데.. 사찰음식은 고추장을 거의 안쓰니..
향이 많이 나는것은 organic 임
콩으로 만든 유부 같은거 존맛인데 굳이 나물만 먹어서 어케 사냐
대부분의 스님들은 왜 살이 쩠나요?정적인 수행이 많아서 그런가...
나는 고수 딱히 모르겟던데 적응이 잘 안돼서 그렇지 ㅋㄱ
그럼 괜찮아 애기인데~~ 이 아재도 한40살 넘어가니 나물이맛나더라 그전에는 이 아저씨도 안좋아했다.
채소가 무조건 몸에좋은게 아니라,나이대별로 받는거에요.어릴떄 왕성하게 원하는거고,나이먹어서는 고기류만 먹으면 진짜 부대껴서 못먹음.어쩔수없이 나물반찬 먹어 속이편해좋은데,한국의 늙다리 보수들 아시잖아요! 여름에 뭐가 덥냐면서 에어컨도 안틀고 두툼한 양복착용 하라고하고, 그게늙어서 추위를 많이타서그럼.내가 20대떄는 가을에는 반팔이었는데,38살먹으니까 달라요. 자꾸 그걸 보수주의가 끈기와 참을성으로 연결시켜놓아서 별볼일없는 젊은이들로 전략시켜 정해놓은거임. 잠도 그래요 잠도. 늙으면 잠이 안옵니다.잠이 안오는게 아니라.일찍자고 그냥 빨리일어나고 싶어져요,근데 젊은사람은 일찎자도 아침잠,새벽잠은 훨씬많아요.노인네들은 절대 점심까지 못잠.많이자봐야 8시 정도지... 어릴떄 채소를 많이 먹어야 건강하다고 그러는데,그나이에 정말 가족력중에 엄청나게 심한 변형혈관을 가진사람은 채소를먹어도 혈관막혀요. 그런소수 사람들외에는 어릴떄는 고기를 먹어야하죠. 어른들이 자기입맛에맞고 자기몸에 부담없으니까 전연령대에 모두 채소가 답이라고 보수주의는 또 그렇게 정해놓는겁니다. 이런문화 안좋은 겁니다.
그런데 미안하지만 경상도 쪽은 사찰 음식 뿐만 아니라 맛집도 맛이 없더라.여름에 항상 부모님 계시는 대구에 내려가서 지내다보면 대구에서 가장 맛있는 곳은 버거킹, 김밥천국....심지어 그 버거킹도 서울 지역 버거킹보다 맛이 없음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대 경상도도 맛있는음식 많습니다.
젊은 대구 주민들이 추천해주는 맛집으로 가셈그 지역만의 참신한 메뉴가 많아서 부럽던데 아이디어도 좋고
글킨해요 저도 그랬어요
저는 부산이지만 오히려 서울에서 1년정도 살때 식당들이 그저그랬는데.. 간도 싱겁고 다들 입맛이 다른 가보네요
못드시는 반찬이면 처음부터 그릇에 담지 말았어야죠
외국스님~~ 밥 그릇을 들고 먹으시면 안되죠! 한국예의 아니랍니다! ㅋㅋㅋ
난 방아잎인가 부산에가면 있는거 그거 못먹어.... 그리고 멕시코 타코 그 암 냄새 때문에 못먹어..
큐민은 타코에도 들어가지만 양꼬치에도 들어가는데
방아잎 된장찌개에 조금 넣으면 향긋한게 개꿀인데...
타코에 들어가고 쯔란에 들어가는 그 큐민 그게 맛난건데ㅠ
음... 솔직히 싱겁고 맛없을거 같은데
솔직히 사찰음식 먹으라면 대한민국사람의 절반은 별로못먹을걸요.. ㅋㅋㅋ 간도그렇고 음식자체가 현대인이 먹기에는 너무 풀반찬이죠.. 솔직히 모르는사람이보면 고문수준임;
잡숴보시고 말씀좀 해요 맛나요 그리고 무슨 조선시댄 줄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2020년입니다
외국스님 억양이라 말투 넘 한국스럽다ㅋ
억양인데 맞아요?
스님 정말 인간적이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생 한국서산 한국사람도 향 강한거 못먹기도 하는걸요~ 충분히 그럴수 있죠 ㅎㅎ
저두 고수는 아직도 잘 못 먹겠더라구요. 외국분들우 참깻잎의 향도 강하게 느끼시더라요.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는 고수릉.먹고 깜짝놀라서 나도 모르게 식당에서 벌떡일어남....너무 역해서
멀리서 그 냄새만 나도 토할것 같더라구요 ㅠㅠㅠ...캄보디아에 산 친구왈 제가 먹은게 최강고수라고 ㅋㅋ고수도 여러종류인데
가장 쎈걸 먹은거죠
저두요. 고수랑 깻잎을 전 아직 못 먹어요. 저분 말씀 공감합니다.
난 깻잎도 맛이 강해서 못 먹겠덴데...
저는 깻잎 고수 너무 좋더라구요. 쌀국수에도 엄청 넣어먹고 깻잎은 걍 평소에 씹어먹는데 향 싫어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 알았음;;
@@ou0429 벌떡 일어났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는 솔직히 저런 반찬 극혐이지
근데 나이 먹으니까 저런 반찬이 점점 더 땡기더라
난 내가 평생 부지깽이 나물에 환장하게 될지 몰랐음;
싫어하는건 몸이 안받는거에요
어릴땐 고기를 먹어야 성장을 하니까
맛도 맛인데 소화가 잘 돼서 더 좋은거같애요 ㅎㅎ
@@Syaruserin 어릴땐 골고루 먹어야죠. 넘 채식이어도 안좋지만, 채소를 너무 안먹어도 문제에요. 부모들이 케어해줘야 하는데 요즘은 너무 우쭈쭈만 하고 싫다하면 안먹이고 이러니 아동 비만이 늘죠. 식단이 변했기도 했지만 부모들의 식단관리가 느슨해진게 더 큰이유라고 봅니다. 야단치고 때리라는게 아니고 영상처럼 시도하게 끌어줘야 하는데 싫다하면 안먹이고마니까 에효 조카놈 봐도 이쁘지만 속상 ㅠ
나물 반찬 먹으면 확실히 속이 편하게 느껴지는게 소화도 잘되고.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쾌변이 보장됨!!~~~~
스님이라고 풀때기 다 잘먹냐 다 똑같은 사람인데 ㅎㅋ
정갈하고 진짜 조으다👍
애들 잘 키우네 외국에선 교회나 역사 잇는 성당 가는게 맞지만 한국에선 절이 정말 살아 있는 역사와 문화지
ㅇㅈ 제발 교회 타령 좀 그만했으면
@@문동하-u2y 스님들 중에도 쓰레기가 많지만 그래도 교회놈들만큼은 아닌 거 같음
진짜 예수쟁이들 징글징글하다
@@문동하-u2y 스님은 집앞에 잘 안 찾아오지만 교회는...... 싫은데 계속 옴
애기 너무 귀엽다 ㅎㅎ
아기 와구와구 먹는거 너무 귀엽누 ㅋㅋㅋㅋㅋ
난 나물 반찬도 완전 좋아함ㅎ 마시쪙.
스님 귀여우심^.^
채소 안 좋아하는 사람에게 사찰 음식을 맛보게 하고 싶다. 우리 남편은 채소를 먼산 보듯이 했는데 내가 한국식으로 채소요리를 하니까 이제는 좀 먹거든요. 진짜 유럽에 채소 안 먹는 사람 많아요. 채소라면 감자, 양파 이게 다라고 생각하니까.
오 전 반대에요. 한국에 있을때는 상추랑 깻잎 빼고는 잘 안 먹었는데 미국 온 다음에 양파랑 마늘이랑 브로콜리랑 시금치 피망 등등 먹어요! 아직도 나물은 비빔밥을 예쁘게 보이게 하는 데코일뿐 ㅋㅋㅋㅋ
요즘 유럽에 비건 유행이라고 하던데 하는 사람만 하고 나머진 고기파인가
@@h.k-v4r 비건이 최근 유행이지 예전부터는 아닙니다. 그것도 대도시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겁니다. 원래 유럽에 채소 종류도 많지 않았고 육류 위주의 식단이다 보니 채소요리가 딱히 발달하지 않았어요. 특히 농사가 잘 안 되는 북유럽을 보면 그렇죠.다양한 채소 요리는 날씨 좋은 지중해로 내려와야 볼 수 있어요.
@K우악 그게 뭔소리입니까 어디서 들은건지 모르지만 제가 스님인데 그런소리는 처음 듣네요
채소를 먹게 하실려면 광화문 조계사 앞에 템플스테이 발우공양 체험센터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셰프출신 분이 요리하시는데 깔끔하고 맛이 괜찮을듯 합니다. 그거아니면 인사동이나 여러군데에 현대인들의 입맛에 괜찮은 채식뷔페나 식당들 있으니 그곳에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럴때 내 맘 이해해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괜찮은듯..
가족이 똑같이 생겼네,ㅋㅋㅋㅋㅋㅋㅋ
이프로에서처음으로힐링많이하고~부녀가참보기이쁘네여^^스님들도개성넘치시고^^코로나조심하시고^^항상😷😷😷행복하세여^^
나물류 즐겨 먹지만 고수같은 향많은건 극혐함. 이런 사람 많을걸?
저두요.
양념을 해도 그 양념간을 뚫고 나오는 향은
먹기 힘들어요.
저희 엄마도 옛날에 미나리 향이 머리 아파서 못드셨대요
우리 아버지가 그래요ㅎㅎ 가족이 나물은 다 좋아하는데 향많은건 아버지가 못드세요
전 고수 완전 좋아해서
쌀국수에 고수엄청 넣는데~^^
미나리는 좋아하지만 고수는 못먹음
저도 어렸을 땐 잘 안먹었는데 20대 중반 넘어서부터는 나물이 진짜 너무 맛있어졌어요 ㅋㅋ
편식하는 스님 귀옆다. ㅋㅋㅋ
아이가 참 이쁘네요 저 나이때 시도하기도 싫을텐데... 나물은...
스님이 편식을 ㅋㅋㅋㅋ
저도... 깻잎 생으로는 못먹지만.. 가장 좋아하는 반찬이 깻잎장아찌 ㅋㅋㅋ
그외 고수 같은 향이 쎄면 못먹어요 마라탕도 못먹음
미니 소미가 앉아서 절음식 먹네?ㅋㅋ
어른 농담 히히 거리면서 ㅋㅋ
이색적이긴하네
으른도 나물 반찬주면 깨작거리는데 애기가 대단하네
어떻게 새벽 4시 반에 일어나서 저녁 9시에 잠자는 생활을 좋아할 수 있지?
지금은 4시반이지만 2,3년 전에는 새벽3시에 일어났다고 하시더라고요. 템플갔다가 깜짝놀랬어요.ㅡㅇㅡ
현재 군종장교 스님입니다만 도심속 사찰은 염불소리가 시끄럽기 때문에 민원이 들어와서 4시나 5시에 하는곳이 다반사이고 시골 전통사찰은 아직도 2시에서 3시에 염불을 합니다.
@@보리봉봉-f5o 아 그렇군요~ 배려해주시는거군요
전소미 아버지 한국말 억양 되게 자연스럽네. 공부 많이하셨나보다
소미 동생이 저리 귀여웠나요(삼촌미소)
귀여..ㅇ.,읍읍!!
맞음 절에가서 사찰 음식 먹고 내려오면 배고품 ㅋㅂㄱ
고수 개져아! 향쌘거 개져아!
소미동생졸귀네~~
소미랑 많이 닮았네.
속이 깊으셔서 애기 때문에 일부러 남기신거 아닐까?
한국사람도 고수, 방아잎 못먹는사람있음. 방아잎은 나도못먹음.
방아잎 전 매우 좋아해요 ㅠㅠㅠ 그런데 고수는 정말 토할정도로 못먹죠
아마 방아잎은 어려서부터 먹어서인듯해요
고수가 원래 한국 나물이였나요?
몰랐어요. 저도 어려서부터 안먹어봐서인지 고수는 너무 힘드네요..ㅠ
@@GIJANE-fw2fx 향있는나물이라쓴거에요.
고수 우리꺼절대아닙니다.
@@GIJANE-fw2fx 한국 나물이라기보단 한국에서도 자라죠. 근데 먹는 사람이 별로 없는 거 봐서는 유전자에 안맞나봐요
@@GIJANE-fw2fx 고려시대에 들어왔다고 하더라고요ㅎㅎㅎ
이런 거 보면 자연 속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적응하는데 힘은 들겠지만 건강해질 것 같네요.
2:52 에 나오는 음악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불교는 애초에 오신채를 금지하니 자극적인 향나는 음식 못먹는다고 흠이 될것같지도 않음
오신채: 파,마늘,달래,부추,흥거
채소라 뒤돌아사면 배고프다는 스님말씀 공감합니다.월남쌈먹어도 배가 안찬느낌이라..
향 많이 나는 냉이, 쑥을 싫어할까? 좋아할까? 궁금합니다
깻잎은 나도 김밥에 들어간거 빼고는 못 먹겟음 ㅋㅋㅋ
편식스님~~ 나무울아안먹어타불관세음보살~
저는 달래랑 미나리도 못먹습니다 ㅋㅋ 깻잎은 제욉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뜩이나 고기도안먹는데 나물반찬 투정 정도는 스님도 할수잇자나 ㅋㅋ 그도 사람이다
어릴 때 난 시금치도 못 먹고 깻잎 싫어했음. 크니 완전 좋음...
나이들수록 나물이 맛있어진다
건강이 나빠지는걸 느끼는순간 건강에 좋은건 꾹 참고 먹음ㅋㅋㅋ나이 먹어도 맛있는게 좋긴함
저도 고수는 별로 향이 너무 진해서...그래서 상추가 젤좋죠 부담없어서
난 풀은 다 좋아함~
전생에 염소였는지 마른반찬보단
나물류는 다 좋아함~^^
그래서 정월대보름날이 젤 좋음~♡
90년대 까지만해도 기름을 지금처럼 많이 쓰지 않았고 방앗간에서 참기름, 들기름 따로 받아서 나물반찬은 명절에나 먹었는데
소미랑 똑같이 생겼네..ㅎㅎ
스님들이 대단한게 밥먹는게 참 대단한거 같음 식욕을 어떻게 참지 ?
뭐여 유튜브 알고리즘? 왜 일루 안내한거여? 허..참
난 왜 고수를 갑자기 먹을수있게 되었을까...ㅡㅡa 뜬금없긴하다..무슨 계기가 있었던것도 아닌데 나이먹고 대만놀러가서 어느순간 괜찮아짐..ㅋㅋ
다들 빡빡머리인데 스님들은 누가 봐도 스님이고 매튜는 같은 빡빡이인데 배우같네.그리고 매튜는 매튜매튜 홈매튜
저 검은옷 아재 어서 봤드라
고수싫어하는 한국분들 생각보다 많아요~^^;;
내가 입맛이 변했다고 확실히 느낄수있는게 고사리를 맛있게 먹느냐 마느냐인거 같음
애기때는 고사리에 그 특유의 누린맛?이 너무 강해서 토쏠릴 정도였는데
나이 먹고 보니깐 그게 고소한맛으로 변하드라
순간 저 외국스님 릭노스인줄 알았네 ㄷㄷ
어렸을 때부터 나물 좋아했는데 고사리나 죽순 참기름이나 들깨가루에 무친거 환장함 거기에 들기름에 구운 김이면 밥강도
백미 머그니까 금방 배고프지 으이ㄱ~~~~~~~~~
스님들은 채소만 먹는데 왜 살찐 사람들 많냐는데 스님들은 대신에 과자같은거 음료수 같은거 엄청 좋아합니다 비건들은 보통 몸이 영양소 부족을 채우려고 본능적으로 설탕에 더 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32년 산 나도 못먹는 나물 천지다
사찰에서 김치요?????????????? 오향채....
불교는 ㅇㅈ이야
풀때기가 맛이 없는게 아니라 ㅠㅠ 절에서는 양념이 제한 되어 있어서 맛이 없는거.
11살애한테 나물반찬콤보는 너므한거아니오!!!! ㅋㅋㅋ
난 시금치도 싫어하는데 ㅎㅎ
근데 스님들도 음식 남기나요? 음식 찌꺼기도 없이 다 먹어야 한다고 들은적이 있는데
와 억양이 ㄷㄷ
솔찍한 게 맞지 . 인공고기 나오면 그거 먹어 살생만 안하면 되지 굳이 맛없는 거 먹을 필요가 없징
나물관자음보쌈
왜~~ 향나는 나물이 얼마나 맛있는데..
스님이 편식하면 안돼지!! 매일 사찰음식만
먹고 살았으면~~
스님이라고 본인이랑 똑같을수 있을까요?? 남이 다른점을 인정해야지 본인 기준에 남을 평가하는거도 강요입니다.
전소미 동생??
한국에서 나고 자랐지만 나도 미나리 쑥갓 달래 부추 같은 채소 싫어함. 속이 안좋음. 체질이 다 다르니까
릭아저씨인줄;
저기에 고추장하나만 넣어주면 크
뭔가 원통한게 있겠지 전생에 뭔가
절인데 반찬남겨도 되나요? 그릇에 물 넣어서 싹 긁어먹는줄 알았는데
그거는 발우공양이라고 하는건데 매번 밥먹을때 마다 발우공양을 하는건아니에여, 평소에는 평범하게 밥먹기
나물은 그냥 다 시러여....콩나물 빼고는 다 못먹...
솔직히 된장 고추장만 있으면, 아무리 지독한 쓴나물이라도 다 먹을만 한데.. 사찰음식은 고추장을 거의 안쓰니..
향이 많이 나는것은 organic 임
콩으로 만든 유부 같은거 존맛인데 굳이 나물만 먹어서 어케 사냐
대부분의 스님들은 왜 살이 쩠나요?
정적인 수행이 많아서 그런가...
나는 고수 딱히 모르겟던데 적응이 잘 안돼서 그렇지 ㅋㄱ
그럼 괜찮아 애기인데~~ 이 아재도 한40살 넘어가니 나물이맛나더라 그전에는 이 아저씨도 안좋아했다.
채소가 무조건 몸에좋은게 아니라,나이대별로 받는거에요.어릴떄 왕성하게 원하는거고,나이먹어서는 고기류만 먹으면 진짜 부대껴서 못먹음.어쩔수없이 나물반찬 먹어 속이편해좋은데,한국의 늙다리 보수들 아시잖아요! 여름에 뭐가 덥냐면서 에어컨도 안틀고 두툼한 양복착용 하라고하고, 그게늙어서 추위를 많이타서그럼.내가 20대떄는 가을에는 반팔이었는데,38살먹으니까 달라요. 자꾸 그걸 보수주의가 끈기와 참을성으로 연결시켜놓아서 별볼일없는 젊은이들로 전략시켜 정해놓은거임. 잠도 그래요 잠도. 늙으면 잠이 안옵니다.잠이 안오는게 아니라.일찍자고 그냥 빨리일어나고 싶어져요,근데 젊은사람은 일찎자도 아침잠,새벽잠은 훨씬많아요.노인네들은 절대 점심까지 못잠.많이자봐야 8시 정도지... 어릴떄 채소를 많이 먹어야 건강하다고 그러는데,그나이에 정말 가족력중에 엄청나게 심한 변형혈관을 가진사람은 채소를먹어도 혈관막혀요. 그런소수 사람들외에는 어릴떄는 고기를 먹어야하죠. 어른들이 자기입맛에맞고 자기몸에 부담없으니까 전연령대에 모두 채소가 답이라고 보수주의는 또 그렇게 정해놓는겁니다. 이런문화 안좋은 겁니다.
그런데 미안하지만 경상도 쪽은 사찰 음식 뿐만 아니라 맛집도 맛이 없더라.
여름에 항상 부모님 계시는 대구에 내려가서 지내다보면
대구에서 가장 맛있는 곳은 버거킹, 김밥천국....
심지어 그 버거킹도 서울 지역 버거킹보다 맛이 없음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대 경상도도 맛있는음식 많습니다.
젊은 대구 주민들이 추천해주는 맛집으로 가셈
그 지역만의 참신한 메뉴가 많아서 부럽던데 아이디어도 좋고
글킨해요 저도 그랬어요
저는 부산이지만 오히려 서울에서 1년정도 살때 식당들이 그저그랬는데.. 간도 싱겁고 다들 입맛이 다른 가보네요
못드시는 반찬이면 처음부터 그릇에 담지 말았어야죠
외국스님~~ 밥 그릇을 들고 먹으시면 안되죠! 한국예의 아니랍니다! ㅋㅋㅋ
난 방아잎인가 부산에가면 있는거 그거 못먹어.... 그리고 멕시코 타코 그 암 냄새 때문에 못먹어..
큐민은 타코에도 들어가지만 양꼬치에도 들어가는데
방아잎 된장찌개에 조금 넣으면 향긋한게 개꿀인데...
타코에 들어가고 쯔란에 들어가는 그 큐민 그게 맛난건데ㅠ
음... 솔직히 싱겁고 맛없을거 같은데
솔직히 사찰음식 먹으라면 대한민국사람의 절반은 별로못먹을걸요.. ㅋㅋㅋ 간도그렇고 음식자체가 현대인이 먹기에는 너무 풀반찬이죠.. 솔직히 모르는사람이보면 고문수준임;
잡숴보시고 말씀좀 해요 맛나요 그리고 무슨
조선시댄 줄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2020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