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1. 숏퍼팅의 경우 클럽샤프트를 공과 홀컵에 맞추고 정렬 2. 3미터 정도 뒤에서 보면 항상 라인이 홀컵 오른쪽을 향하고 있음. 3. 라인은 십자로 세로와 가로 4. 어느 라인이 옳은 것인가요? 멀리서 보는 라인이 정확하다고 생각하는데 가까이서 맞춘 라인이 틀어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사실 숏에서 오른쪽으로 빠진 경우가 많아(스트레이트 라인임에도) 고민하다 발견한 사항입니다. 주시는 왼쪽입니다. 요즘은 라인 무시하고 스팟을 정해서 그 스팟을 기준으로 정렬 후 퍼팅합니다. 그런데 뒤에서 스팟을 찾다가 정작 어드레스에서 스팟을 잃어버리고 대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홀컵만 보고 퍼팅을 하기도 합니다. 오히려 숏펏이 더 나아진듯. 지난 동영상이지만 혹시 댓글 읽어보시면 답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고로 옛날에는 퍼팅 잘하는 축에 속했습니다. 지금은 레귤러 온 7번이면 3퍼팅이 5번 정도. 감사합니다.
먼저 좋은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퍼팅하는 모습을 보지 못해서 정확히 어떤부분에서 잘못하고 계신다고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이런 말씀드리면 조금 흥미로워 하실수 있을것 같네요... 먼저 미국 PGA선수들 기준으로 대략 45%정도가 깍아치고 30%정도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똑바로 치고 나머지 25%정도가 밀어칩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그 선수들은 자기가 다 똑바로 친다라고 생각하지요^^; 중요한건 일관된 결과 나온다라고 하면 외관상으로 볼때 어느쪽으로 에임되어 있다라는 것은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에임하는 곳과 결과가 일치하면 굳이 수정해야 되는 이유가 없다라는 것이지요...오히려 정열을 바로 하려다가 정작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면서 퍼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노초님 같은 경우에는 공에 라인을 맞추지 않고 퍼팅을 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조금더 내가 보내야 되는 곳 타겟에 조금더 집중을 하시고 치는 편이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질것 같네요. 그리고 제 영상중에 동전을 앞에 두고 하는 영상이 있는데 그것도 한번 시청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제목은 숏퍼팅이라고 되어있지만 롱퍼팅에도 충분히 적용이 되는 부분이니 시도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만약 잘되지 않는다면 beatthepro1985@gmail.com 으로 퍼팅하는 영상 보내주시면 제 소견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하루 되세요~
2~3미터 스트레이트 라인에서는 절대적이겠네요 정말 궁금한건 브레이크 포인트에서 부터 얼마나 흘러서 휘어 들어가는가? 힘이 빠지며 휘는 시점의 실제 거리가 1미터라고 가정하고 퍼팅 총거리를 5미터라고 가정했을때 퍼팅 스트록은 5미터 힘으로 하나요? 아니면 4미터 후 브레이크 포인트부터 흐를것을 생각해서 4미터만 스트록을 하고 흘러가도록 해야 하나요? 퍼팅이 하면 할수록 과학적이고 절대적이라서 감으로 하기엔 어렵네요 분명 법칙이 있을것 같은데요
좋은질문 감사합니다^^ 먼저 퍼팅 라인이나 공이 굴러가는 비쥴라이제이션은 사람 성향마다 다른수 있고 선택또한 다를수 있습니다. 정답은 여러가지가 될수 있다라는 것이겠죠. 그러나 제가 추구하는 방향은 모든 퍼팅은 스트레이트라고 생각하고 치는게 심플하고 좋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단지 오조준할 뿐인것이죠. 예를 들어 말씀하신 5M거리의 내르막 경사에 어느포인트에서 꺽이는 라인이 잇다라고 가정하면, 5m터가 아닌 가정해서3m 거리의 퍼팅이고, 꺽이는 점을 선택해서 똑바로 치는 개념이 더 좋을수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차근차근 이렇게 하기위해서 앞으로 거리감연습과 준비과정들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업로드 할예정이오니 계속 시청해주세요^^ 그럼 즐거운하루 되세요~
![[퍼팅 거리조절]백 스트로크 크기로 거리조절하시는 분들은 꼭 보셔야됩니다. 거리감 그 감을 자극하는 연습을 하셔야됩니다.!](http://i.ytimg.com/vi/8bvAPbY2qXE/mqdefault.jpg)
![[퍼팅 거리조절]백 스트로크 크기로 거리조절하시는 분들은 꼭 보셔야됩니다. 거리감 그 감을 자극하는 연습을 하셔야됩니다.!](/img/tr.png)
![[아카데미 허석호] 퍼터, 약간의 사선을 그리는 인-인 궤도가 올바른 궤도](http://i.ytimg.com/vi/88EZOn0KTOc/mqdefault.jpg)
감사합니다! 퍼터를 똑바로 치려고 십수년을 고생하고, 숏퍼팅 공포증에 시달렸는데 류프로님의 이 영상 덕분에 숏펏의 문제를 완전 해결했습니다. 넙쭉~~
👍👍👍👍👍
@@instagram_jeongyeolr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와~ 이런 꿀같은 영상을 이제야 보네요. 최근에 젓가락 드릴은 알게 되었는데 담배갑드릴은 최고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프로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당구장에서 쵸크로 연습하던게
생각나네요 멋진강의였습니다
실전에서 3미터 이내 숏퍼팅은 아웃인 스핀퍼팅이 가장 정확합니다. 연습해보시면 힘 속도 거리 정확성 직진성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단 왼발은 한발 뒤로 놓고 연습하시면 더 안전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레슨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퍼팅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
1. 숏퍼팅의 경우 클럽샤프트를 공과 홀컵에 맞추고 정렬
2. 3미터 정도 뒤에서 보면 항상 라인이 홀컵 오른쪽을 향하고 있음.
3. 라인은 십자로 세로와 가로
4. 어느 라인이 옳은 것인가요?
멀리서 보는 라인이 정확하다고 생각하는데 가까이서 맞춘 라인이 틀어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사실 숏에서 오른쪽으로 빠진 경우가 많아(스트레이트 라인임에도)
고민하다 발견한 사항입니다. 주시는 왼쪽입니다.
요즘은 라인 무시하고 스팟을 정해서 그 스팟을 기준으로 정렬 후 퍼팅합니다.
그런데 뒤에서 스팟을 찾다가 정작 어드레스에서 스팟을 잃어버리고 대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홀컵만 보고 퍼팅을 하기도 합니다. 오히려 숏펏이 더 나아진듯.
지난 동영상이지만 혹시 댓글 읽어보시면 답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고로 옛날에는 퍼팅 잘하는 축에 속했습니다.
지금은 레귤러 온 7번이면 3퍼팅이 5번 정도.
감사합니다.
먼저 좋은 질문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퍼팅하는 모습을 보지 못해서 정확히 어떤부분에서 잘못하고 계신다고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이런 말씀드리면 조금 흥미로워 하실수 있을것 같네요...
먼저 미국 PGA선수들 기준으로 대략 45%정도가 깍아치고 30%정도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똑바로 치고 나머지 25%정도가 밀어칩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그 선수들은 자기가 다 똑바로 친다라고 생각하지요^^; 중요한건 일관된 결과 나온다라고 하면 외관상으로 볼때 어느쪽으로 에임되어 있다라는 것은 중요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에임하는 곳과 결과가 일치하면 굳이 수정해야 되는 이유가 없다라는 것이지요...오히려 정열을 바로 하려다가 정작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면서 퍼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노초님 같은 경우에는 공에 라인을 맞추지 않고 퍼팅을 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조금더 내가 보내야 되는 곳 타겟에 조금더 집중을 하시고 치는 편이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질것 같네요. 그리고 제 영상중에 동전을 앞에 두고 하는 영상이 있는데 그것도 한번 시청해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제목은 숏퍼팅이라고 되어있지만 롱퍼팅에도 충분히 적용이 되는 부분이니 시도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만약 잘되지 않는다면 beatthepro1985@gmail.com 으로 퍼팅하는 영상 보내주시면 제 소견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하루 되세요~
저는 자연스러울때는 out-in 경향이 이어서 억지로 in -in 을 연습해보니 이게 힘들었는데 중요한 건 임팩트시 스퀘어이군요
대박 입니다 공만 생각없이 굴렷는데...
도움이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와! 대박!
2~3미터 스트레이트 라인에서는 절대적이겠네요
정말 궁금한건 브레이크 포인트에서 부터 얼마나 흘러서 휘어 들어가는가?
힘이 빠지며 휘는 시점의 실제 거리가 1미터라고 가정하고 퍼팅 총거리를 5미터라고 가정했을때 퍼팅 스트록은 5미터 힘으로 하나요?
아니면 4미터 후 브레이크 포인트부터 흐를것을 생각해서 4미터만 스트록을 하고 흘러가도록 해야 하나요?
퍼팅이 하면 할수록 과학적이고 절대적이라서 감으로 하기엔 어렵네요
분명 법칙이 있을것 같은데요
좋은질문 감사합니다^^ 먼저 퍼팅 라인이나 공이 굴러가는 비쥴라이제이션은 사람 성향마다 다른수 있고 선택또한 다를수 있습니다. 정답은 여러가지가 될수 있다라는 것이겠죠. 그러나 제가 추구하는 방향은 모든 퍼팅은 스트레이트라고 생각하고 치는게 심플하고 좋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단지 오조준할 뿐인것이죠. 예를 들어 말씀하신 5M거리의 내르막 경사에 어느포인트에서 꺽이는 라인이 잇다라고 가정하면, 5m터가 아닌 가정해서3m 거리의 퍼팅이고, 꺽이는 점을 선택해서 똑바로 치는 개념이 더 좋을수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차근차근 이렇게 하기위해서 앞으로 거리감연습과 준비과정들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업로드 할예정이오니 계속 시청해주세요^^ 그럼 즐거운하루 되세요~
당연 구독 눌렀습니다
퍼팅이 백돌이 수준이라 물싱글을 벗어날 수 없네요
프로님 덕에 로우싱글되면 선전 많이 해 드릴께요
앞으로 좋은 내용의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다음주안으로 퍼팅에 대해서 한번더 올릴예정입니다.^^
항상 깎아치는 스트록으로 퍼팅을해서
제가 이상한가해서 찾다 들어왔습니다
ㅋㅋㅋ zoooooooooooom in eh~~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