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반딧불 - 나도 내가 빛나는 별인 줄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JOMIRYOSSI
    @JOMIRYOSSI  2 дня назад +2

    사십대중반 주부의 삶 -
    화장실에 지관은 나만 보임??
    나도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는데.... 식구들 뒷바라지 하기 바쁜 삶을 살고 있는~
    나갈 때 쓰레기 좀 하나씩 들고 나가면 안되는거니?
    왜 설거지는 줄지 않고.... 빨래는 해도해도 끝이 없고....
    회사를 다니면 성과라도 있고 진급이라도 하지... 이건 티도 안나는 살림
    주부의 삶, 학교, 학원 픽업하기 바쁘고 ~
    쓰레기는 버려도 버려도 어디서 샘솟나봐. 택배는 왜그리 많이 오는거지?
    비가 꼭 영화찍을때 살수차가 뿌리는 것 같네.
    쓰레기 버려야 하는데..... 갑자기 왜 !!! 왜 하필..... 그때 소나기가 오는가..
    그래도 괜찮아. 다 키우고 나면..... 나도 빛날꺼니까~
    누구나 자기연민이 있다. 노래를 듣다가 울어보기는 오랜만~